예소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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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분리수거, 90년대생 그림일기 2편, 개인아카이브 전시, MZ세대 기록물
전시를 열며
- 왜 그림일기인가?
: 흔히 ‘그림일기’는 어린이들이 그림으로 표현한 일기를 가리킨다. 한글을 뗀 지 얼마 안 되는 어린이들이 그림과 약간의 글자로 하루를 기록한다. 그래서 누군가의 그림일기는 그의 생애 첫 기록물일 가능성이 높다. 그림일기는 어린이들이 경험한 세상(가정, 마을, 어린이집, 지역 등)의 이야기로 가득하고, 그 시절의 사회문화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보여 준다.
- 왜 90년대생 그림일기인가?
: 90년대생은 디지털 시대의 문을 연 세대이다. 그들은 급변하는 시대를 항해하고 있다. 그림일기는 이 시대의 사회초년생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해주는 콘텐츠이다. 그리고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중반의 사회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90년대생 그림일기는 보존해야 할 기록물이다.
#90년대생, #개인아카이브, #그림일기, #MZ세대 기록, #그림은 기록이다, #서천아카이브, #민간기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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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때문에, 90년대생 그림일기 1편, 개인아카이브 전시, MZ세대 기록물
zhlédnutí 15Před 2 měsíci
전시를 열며 - 왜 그림일기인가? : 흔히 ‘그림일기’는 어린이들이 그림으로 표현한 일기를 가리킨다. 한글을 뗀 지 얼마 안 되는 어린이들이 그림과 약간의 글자로 하루를 기록한다. 그래서 누군가의 그림일기는 그의 생애 첫 기록물일 가능성이 높다. 그림일기는 어린이들이 경험한 세상(가정, 마을, 어린이집, 지역 등)의 이야기로 가득하고, 그 시절의 사회문화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보여 준다. - 왜 90년대생 그림일기인가? : 90년대생은 디지털 시대의 문을 연 세대이다. 그들은 급변하는 시대를 항해하고 있다. 그림일기는 이 시대의 사회초년생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해주는 콘텐츠이다. 그리고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중반의 사회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90년대생 그림일기는 보존해야 할 기록물이다. #90...
서천 음악축제, 2023년도 선셋재즈페스티벌, 서천아카이브
zhlédnutí 31Před 2 měsíci
가까이에 참 괜찮은 청년이 있었다. 그는 음악을 사랑하는 기타리스트이며 공연기획자였다. 어느 자리에서 그가 “좋은 음악이나 공연은 관람료가 있어도 관객을 모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에서 음악 페스티벌을 두 번이나 열어주었다. 장소, 시간, 공연은 기억에 오래 남을 만큼 훌륭했다. 그런데 그가 몇 개월 전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단다. 마지막으로 본 게 지난 페스티벌 때였다. 20여 미터 앞에서 그가 무대를 바라보고 있었다. 마음으로는 그에게 다가가 “이런 좋은 공연을 즐기게 해주어서 고마워요”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쑥스러워서 말하지 못했다. 그때 말했어야 했다. 그가 없는 세상이지만, 그가 꿈꾸었던 음악 페스티벌은 지속되면 좋겠다. 그를 오래오래 기억할 것이다. #서천 음악축제, #선셋재즈페...
반장선거, 자전적 인생그림책, 그림은 기록이다
zhlédnutí 10Před 3 měsíci
반장 선거 글·그림 박소진 내 이름은 박보배 책 읽기를 좋아하고 말수가 적은 조용한 아이. 같은 반 아이들도 내 이름을 거의 몰랐다. 그 일이 있던 일주일 전까지는. 일주일 전 반장 후보를 뽑았다. 재미있는 아이 친구가 많은 아이 말 잘하는 아이 나와는 다른 아이들, 자신감 있는 아이들이 부러웠다. 마지막 후보 한 명은 선생님께서 추천한다고 하셨다. 그런데 그 아이는 바로 나였다. 얼굴이 화끈화끈 거리고 가슴이 두근두근 요동쳤다. 아이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박보배가 누구지?” “난 모르는 이름인데” “선생님이 예뻐하는 아이인가 봐.” “치~” 반장 선거를 해보기도 전에 난 유력한 탈락 후보가 된 것 같았다. 쉬는 시간에 선생님께 말씀드렸다. “선생님, 저는 자신이 없어요.” “보배야, 선생님이 그...
나의 오래된 카세트테이프, 자전적 인생그림책, 그림은 기록이다
zhlédnutí 10Před 3 měsíci
나의 오래된 카세트테이프 글·그림 최윤희 나는 아주 낡은 클래식 카세트테이프가 하나 있다. 내가 초등학교 때 일이다. 부산에서 살던 외삼촌이 서울에 있는 대학에 다니기 위해 우리 집에서 살게 되었다.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온 외삼촌이 나에게 카세트테이프가 들어있는 커다란 상자를 주셨다. 그 상자 안에는 클래식 음악이 녹음되어 있는 카세트테이프가 들어 있었다. 100개가 넘는 카세트테이프에는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하이든, 차이콥스키, 요한 슈트라우스 등 여러 작곡가의 주옥 같은 음악들이 녹음되어 있었다. 나는 외삼촌에게 선물 받은 클래식 명곡들을 하루도 빠짐없이 날마다 듣기 시작했다. 그중에 요한 슈트라우스의 곡들이 제일 좋았다.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를 듣고 있으면 춤을 추고 있는 것 같고,...
혼례 마당을 빌리다, 2024년 이하복고택 전시, 서천아카이브
zhlédnutí 53Před 3 měsíci
혼례, 마당을 빌리다 : 신랑이 신부 집에 가서 혼례식(결혼식)을 올리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큰 고비마다 의례를 치르는데, 이를 일생의례라 한다. 일생의례를 ‘평생의례’ 또는 ‘관혼상제’라고도 일컫는다. 일생의례에는 출생의례(백일·돌), 혼례, 관례(성인례), 수연례(회갑·칠순 등), 상례, 제례 등이 있다. 혼례는 성인이 된 남녀가 부부가 되기 위해 예와 형식을 담아 치르는 의례이다. 우리나라는 산업화·도시화되기 이전까지 신부의 집에서 혼례식을 치르는 전통이 이어져 왔다. 전통사회에서 일생의례가 치러지는 장소는 집이었고, 집 안에서도 ‘마당’이 중요한 장소였다. 혼례에서 ‘마당을 빌리다’는 신랑이 혼인날 신부의 집에 도착하여 신부의 집 마당에서 혼례식을 올린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혼례에서 가장 중요한...
어머니와 해피, 자전적 인생그림책, 그림은 기록이다
zhlédnutí 38Před 5 měsíci
어머니와 해피 글·그림 박종오 나는 서천 읍성 안에 ‘박 과장댁’이라 불리는 집에서 살았다. 새총처럼 양쪽으로 가지를 뻗은 측백나무가 대문 옆에 있었고, 화장실 옆에 닭과 돼지를 키우면서 살았다. 집 뒤엔 벽오동나무 한 그루가 있었고 집 앞에는 공동우물이 있었고 뒤꼍에 돌 틈으로 흐르는 맑은 샘물을 먹었다. 어머니는 자상하고 사랑이 넘치는 분이었다. 해마다 가족들 생일을 잊지 않고 미역국과 팥밥을 해 주었다. 설날이면 어머니는 잊지 않고 작은 선물이라도 챙겨 주었다. 선물은 양말과 내복, 신발과 의류 들이었다. 우리는 선물 받을 생각에 손꼽아 설날을 기다렸다. 어릴 적엔 앵무새와 하얀 새들도 7~8마리나 키웠다. 아침에 새소리에 잠을 깨고는 했다. 명절이면 우리는 무쇠로 만든 원형 목욕탕에서 가족 목욕...
석탄박물관을 다녀와서, 자전적 인생그림책, 그림은 기록이다
zhlédnutí 17Před 5 měsíci
석탄박물관을 다녀와서 글·그림 김주영 나는 탄광촌이 고향이다. 내가 태어난 곳인 태백은 지금은 카지노로 더욱 유명하지만 예전에는 눈도 까맣게 내린다는 탄광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흔히들 더 이상 갈 데가 없으면 오는 곳이 탄광이라고 ‘인생 막장’이라는 표현을 쓴다. 나의 아버지는 학력도 초졸에 이렇다 할 기술도 없고 이 일 저 일 전전하다가 내가 태어났을 무렵 탄광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십 개월 때 연탄아궁이에 떨어지는 화상 사고가 있던 날, 엄마는 자식의 미래를 예견했는지 어쩐지 그날은 뒤통수가 자꾸 당기는 기분이 들어서, 재발 오늘만은 일을 가지 말아 달라고 사정 사정을 했더란다. 그런데 평소에는 잘도 빼먹던 일을 그날은 웬일인지 또 기를 쓰고 가더라고 하셨다. 결국 그날 나는 사고를 당했고 아버지...
밥숟가락, 자전적 인생그림책, 그림은 기록이다
zhlédnutí 46Před 5 měsíci
밥숟가락 글·그림 박계순 나는 아빠와 친했다. 친구들은 아버지라 불렀지만, 나는 ‘아빠’라 불렀다. 우리 아빠는 늘 엄마와 말다툼을 했다. 엄마는 불쌍한 사람들을 도왔다. 엄마는 말씀을 잘하시고, 똑똑한 분이셨다. 당신 밥은 굶으면서 이웃의 어려운 사람들과 늘 나누셨다. 광주리에 생선을 가득 담아 머리에 이고 온 생선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밥을 대접하고 그 많은 생선을 다 팔아주었다. 그리고 아이스케키를 팔던 아이들의 아이스케키를 팔아주고, 그 아이들에게도 밥을 해주었다. 엄마에게 밥은 사랑이었다. 가마솥에 한가득 밥과 고구마를 쪄서 세 사는 사람들과도 나누셨다. 심지어 우리 집 개구멍으로 들어 온 아이들에게도 밥을 나눠주었다. 밥숟가락을 떠서 다른 사람에게는 잘 주었지만, 정작 식구들은 밥이 부족했다....
대목장날, 자전적 인생그림책, 그림은 기록이다
zhlédnutí 99Před 5 měsíci
대목장날 아버지! 배고픈데 어떻게 참으셨어요? 글·그림 이명희 아버지는 장 보러 길을 나섰습니다. 콩, 깨, 고구마를 지게에 지고 읍내로 나섰습니다. 논길에서 둠벙을 만났습니다.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조심 건넙니다. 공동묘지를 지나고, 성황당쪽은 높아 낮은 길로 갑니다. 산길을 지나고 강뚝도 지났습니다. 대천장을 향하여 가는 길은 멀기만 합니다. 십리길을 걷고 또 걸었습니다. 이마엔 땀이 흐르고 콧잔등에는 땀방울이 맺혔습니다. 몸은 힘들어도 명절 맞을 마음은 즐겁습니다. 시끌벅적 대천 장터는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되맥이 장사는 판자로 콩 한 말을 가늠하고, 나머지는 자기가 가져갑니다. 바꾼 돈으로 차례상에 올릴 조기랑 과일을 샀습니다. 식구들 양말과 막내딸 꼬까신도 샀습니다. 국밥집 앞 음식 냄새가 배...
관악체육관, 자전적 인생그림책, 그림은 기록이다
zhlédnutí 288Před 5 měsíci
관악체육관 글·그림 박연숙 우리 집은 우리 동네에 가장 먼저 생긴 태권도장이다. 아빠는 관장님이고, 오빠는 사범님이다. 체육관은 민가와 산중턱에 있었다. 우리집은 체육관과 붙어 있었고 드나드는 출입문만 양쪽에 나눠져 있었다. 핸드폰이 없던 그 시절엔 하교 시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를 따라오는 게 흔한 일이었다. 나 역시 하교시에 남자아이가 따라오면 집 현관이 아닌 체육관 문을 열고 들어간다. 그리곤 체육관 사무실에 있는 오빠한테 일임한다. 오빠는 여자 꽁무니나 따라다닌다고 남자아이를 혼낸다. 그리곤 어떤 타협이 오갔는지 그 아이는 우리 체육관 관원이 된다. 나도 관원 늘리는 데 한몫한 셈이다. 집이 높은 지대에 있다보니 물이 안 나올 때가 자주 있다. 그럴 땐 체육관 관원들이 모두 지게를 지고 물을 길어 ...
서천철새 관찰일기 전시회, 서천아카이브
zhlédnutí 39Před 6 měsíci
함께그린연구소 자연환경해설사들은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매일 현장 모니터링을 하며 관찰일기를 남긴다. 관찰일기 그림에는 탐조하는 순간 느꼈던 감정도 고스란히 담겨있다. 지난 2년 동안의 기록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전시를 준비하게 되었단다. 함께그린연구소는 자연환경 보전·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하여 탐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생태분야의 시민 인식증진과 모니터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찰일기, #철새 탐조 기록, #자연환경, #서천아카이브, #서천기록물, #생태분야 전시, #자연환경해설사, #함께그린연구소, #장항미곡창고, #서천군 문화예술 창작공간
겨울 논 참새의 이합집산 관찰, 나만 보기 아까운 영상 기록
zhlédnutí 388Před 6 měsíci
2024년 1월 10일. 서천군 종천면 당정2리 마을 논에서 참새를 관찰하게 되었다. 참새들이 두 무리로 나뉘어 모이고 흩어지는 것을 반복했다. #참새, #동물 관찰, #겨울 논, #마을기록, #마을아카이브
농가 창고, 구) 돼지 축사, 농가 기록
zhlédnutí 127Před 6 měsíci
2023년 9월에 충남 서천군 문산면 구동1리 답사 중에 오래된 농가 창고를 보게 되었다. 지난 날 돼지 축사로 쓰였던 공간이란다. #농가, #창고, #농촌 살림살이, #마을기록, #농촌 아카이브, #농기구 관리, #돼지 축사 , #민속아카이브
송이버섯 칼국수, 안동시 길안면 겨울철 점심 밥상, 음식기록
zhlédnutí 272Před 6 měsíci
2023년 12월 28일. 안동시 길안면의 겨울철 가정집 점심 밥상. 송이버섯 칼국수 고추 부각 냉이 무침 달래 무침 메추리알과 땅콩 조림 김치 꼬막회 #음식, #밥상, #경북 안동, #가정집 밥상, #겨울 음식, #겨울 반찬, #아카이브, #기록, #마을기록
보령어반아카이빙 작품 공유, 그림은 기록이다
zhlédnutí 60Před 6 měsíci
보령어반아카이빙 작품 공유, 그림은 기록이다
예소아카이브의 여섯 번째 전시 소개, 자전적 인생그림책 전시, 그림은 기록이다,
zhlédnutí 55Před 7 měsí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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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 신물양장 일출, 장항기록
zhlédnutí 51Před 9 měsí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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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태모시 수확 중(전통모시 생산), 한산모시농업, 한산모시문화 아카이브
zhlédnutí 200Před 10 měsí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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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선도리 할미섬 앞의 바닷가와 새, 서천기록
zhlédnutí 54Před 11 měsí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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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파도 속 할미섬, 서천기록, 서천아카이브
zhlédnutí 56Před 11 měsí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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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장항선셋페스티벌, 장항의 예술축제, 장항아카이브
zhlédnutí 40Před 11 měsí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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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선셋장항페스티벌 리플릿, 장항의 예술축제, 장항아카이브
zhlédnutí 25Před 11 měsí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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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두 번째 수확 전 모시밭, 한산모시문화, 서천 한산모시농업
zhlédnutí 57Před 11 měsí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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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도 장항유치원 졸업앨범, 1970년대 장항, 장항아카이브
zhlédnutí 84Před 11 měsí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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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나누는 기쁨, 호랑이강낭콩 농민 이무근
zhlédnutí 319Před 11 měsí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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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카이브, 초등학생 워크북, 아카이브 수업
zhlédnutí 220Před 11 měsí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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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논과 논둑꽃, 계동리 황새들, 서천아카이브, 농촌힐링영상
zhlédnutí 34Před rok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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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읍의 야경, 서천아카이브, 장항아카이브
zhlédnutí 72Před rok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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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파이야, 1990년대생 만화로 기록하다, 별명 이야기, 개인아카이브
zhlédnutí 41Před rok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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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user-jo9oq9ye5j
    @user-jo9oq9ye5j Před 2 měsíci

    나도풍산사람이시더.날씨도추운데 신부고생많니더 지금신부나이환갑쯤됐을꺼래요.잘살고있니껴~~~🎉

  • @beeisun93
    @beeisun93 Před 2 měsíci

    저랬으니 지금도 변화가 뒤쳐졌지!

  • @user-ed3du7tg4l
    @user-ed3du7tg4l Před 2 měsíci

    절값은 안 내고 머하니껴?

  • @user-ed3du7tg4l
    @user-ed3du7tg4l Před 2 měsíci

    삼촌하고 숙모도 왔니껴?

  • @user-jl2vt5ox4z
    @user-jl2vt5ox4z Před 3 měsíci

    여자는2배 제사때에는4배가 인사입니다

  • @user-bz2eb9ef7s
    @user-bz2eb9ef7s Před 3 měsíci

    ㅋ 내결혼식 보는거 같으네요 ㅎ

  • @user-tp7mf2gd1t
    @user-tp7mf2gd1t Před 4 měsíci

    우리조상님들에 유교 문화를 논할때 안동을 빼고는 논할수가 없다!

  • @user-zxc472
    @user-zxc472 Před 4 měsíci

    저때 폐백은 5촌까지도 폐백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시부모님 숙부 숙모는 따로 폐백받고 나머지는 단체로. ㄱ 시댁 친척많으면 신부 절하다가 죽습니다. 그래야 절값 많이 나오죠.

    • @user-vd8gv9dc9y
      @user-vd8gv9dc9y Před 4 měsíci

      이그안동양반 말씨 무식혀 때거리너무많아 새새댁 몸살햇게네

  • @user-ey6dw9xz8u
    @user-ey6dw9xz8u Před 8 měsíci

    여기가 안동 어딘가요?

  • @manggae613
    @manggae613 Před rokem

    도대체 신부 절을 몇번을 시키는거...?

  • @풍원부원군
    @풍원부원군 Před rokem

    노란 도포에 검은 갓 혹은 유건을 쓴 할배의 그 근엄한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연하다. 보고저운 우리할배가 생각나니더. 정겨운 80년대 전통폐백 영상 잘 보고 가니더.

  • @user-tu7yi3qj7f
    @user-tu7yi3qj7f Před 3 lety

    우와 각시 절하다가 다리 알배겨서 우짜노...^^

  • @cookinghell
    @cookinghell Před 3 lety

    박대??서대??같은건가요?? 고기가 맛있죵 ㅎ

    • @user-lg9bb3vj6q
      @user-lg9bb3vj6q Před 3 lety

      박대도 참서대과에 속하지만, 박대는 회로 먹지 않아요.

  • @user-gn1dm9zl1v
    @user-gn1dm9zl1v Před 3 lety

    신부님이 너무 힘들겠습니다

  • @dhk9006
    @dhk9006 Před 3 lety

    ㅎ. 주변인들께서 억쑤로 지끼네요

  • @Kim-ig3qq
    @Kim-ig3qq Před 3 lety

    풍산아지매 왔니껴...

  • @user-br9sx5kt6m
    @user-br9sx5kt6m Před 3 lety

    좋은자료. 어제같은데 격세지감. **해 드리겨. 경북말씨. 좋아요.

  • @user-lf6vj7yk6z
    @user-lf6vj7yk6z Před 3 lety

    우리 결혼식을 보는듯 합니다. 결혼식은 예식장에서 하고 폐백은 집에서 했어요. 같은 지방이다보니 풍습도 말씀하시는것도 정답네요. 신부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지금은 시부모로서 행복 하시지요.

  • @user-ys1rc1hn8s
    @user-ys1rc1hn8s Před 3 lety

    새댁이 얼마나 가슴 두근거릴까 전통혼례 보존해야 근엄한 맛이 있지 않는가 요즘 결혼식 장난끼 그러니 툭하면 이혼 장난삼아 결혼 한건지ㅉㅉ

  • @user-ch2pd2gp2v
    @user-ch2pd2gp2v Před 4 lety

    이런 시절이 있었군요! 귀한 자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