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소아카이브의 여섯 번째 전시 소개, 자전적 인생그림책 전시, 그림은 기록이다,

예소아카이브의 여섯 번째 전시
내 인생에서 잊히지 않는 것들, 7인의 인생그림책
전시를 열며
그림으로
살아온 삶을 기억하여
그리는 작업,
인생그림은 기록이다.
올 초부터 “그림은 기록이다”를 자주 떠올렸다.
지난 8월에 장항도서관 강좌에서
김환영 작가(보령 ㅂ미술관 관장)님을 뵙고는
더 확신이 생겼다.
인생그림은 삶을 기록하고 싶은데
글쓰기보다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기록 방식인 듯하다.
ㅂ미술관에서
인생그림책 전시 중이라는 말씀에
교환 초대전시를 제안했다.
인생그림책을 개인 기록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소개하고 싶다.
인생그림책 전시를 허락해주신
7인의 주인공들과 ㅂ미술관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전 전시 '당신의 숙 올림'이
ㅂ미술관에서 보령 시민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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