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군의 생고생 스토리 "엘 알라메인 전투"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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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8. 01. 2021
  • 날씨가 추워서 무더운 소재 골라봤습니다.
    재밌게 보시고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 아래는 배경음악입니다(찾으시는 분이 많으셔서) -------------------------------
    Patrick Patrikios The Battle of 1066
    Dark Cinematic Music
    Artist: Patrick Patrikios
    Title: The Battle of 1066
    You're free to use this song in any of your videos
  • Krátké a kreslené filmy

Komentáře • 323

  • @ah.k4872
    @ah.k4872 Před 3 lety +166

    추축국중에서 이미지메이킹 가장 성공한 나라 이탈리아

    • @muktongx
      @muktongx Před 3 lety +12

      피자군대 ㅡ ㅡ

    • @muktongx
      @muktongx Před 3 lety +24

      덕분에 리비아나 에티오피아에서 벌인 나치 급 학살이 묻혀진 이탈리아 ㅡ ㅡ

    • @Thebattleofsalsu
      @Thebattleofsalsu Před 3 lety +6

      뭐 독일은 유럽국가에 대한 사죄와 배상 철저하게 하고 지금은 유럽의 리더죠.

    • @user-lk4ty8yw9o
      @user-lk4ty8yw9o Před 3 lety +11

      @@Thebattleofsalsu 독일내에서보다 독일외에서 죽은 유대인이이 더많음.
      그냥 독일에게 다 뒤집어 씌운거죠.

    • @user-dh4zg7fz1m
      @user-dh4zg7fz1m Před 3 lety

      @@Thebattleofsalsu 지금 유럽의 리더는 독일이죠

  • @user-ev6bd5pd6v
    @user-ev6bd5pd6v Před 3 lety +63

    이 영화를 보고나서 이탈리아군에 대한 편견이 많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2차대전 이탈리아 졸전이야기는 인터넷에서 유명한데 그게 상당히 과장되었다는것을 알수있는 영화였지요.
    특히 이탈리아군의 '파스타'이야기는 영화를 보면 이해됩니다.
    우리가 레스토랑에서 먹는 파스타가 아니라 꿀꿀이 죽이더군요.
    (바짝 말라서 보관성이 좋은 밀가루 쪼가리를 냄비에 넣고 그외에 먹을수 있는것을 넣은 잡탕죽이 파스타입니다.)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Před 3 lety +2

      와!!! 그게 정말~~인가요????

    • @dly6865
      @dly6865 Před 3 lety +3

      그거 다 일본놈들이 날조한거

    • @user-to4lv4ze9s
      @user-to4lv4ze9s Před 3 lety

      아... 그런데 이탈리아군 군대 식량은 이해할수 없는 것이.
      지금도 전투식량에 "술"을 집어 넣는다는게..

    • @user-ev6bd5pd6v
      @user-ev6bd5pd6v Před 3 lety +15

      @@user-to4lv4ze9s 그 동네하고 우리하고는 풍습이 다르니가요.
      '식전주'라고 알콜도수가 높지 않은 술을 한잔 마시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 동네에서는요)
      그리고 어느 나라처럼 군인들 식사 개판으로 주는것 보다는 최대한 챙겨주는 것이 좋은나라 좋은군대니까요.

    • @user-ev6bd5pd6v
      @user-ev6bd5pd6v Před 3 lety +1

      @@fiercehan6791 파스타가 의외로 비상식량으로 써먹을만 합니다.
      2010년대 초에 리비아에서 민주화 운동 일어나고 카다피 쫓겨날때도
      카다피가 경호원들과 도망다니면서 먹던게 파스타 였거든요.
      건조한 사막기후에서 별로 상하지 않는 파스타는 훌륭한 비상식량이 됩니다.
      (물론 그거 먹으면서 카다피는 이딴걸 먹게되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했다고 하지만요.)
      (그리고 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곳이 현재의 '리비아' 입니다. 트리폴리 검색해보면 리비아 땅이지요)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Před 3 lety +3

    영화 소개 잘 들었습니다. 언제나 좋네요. 감사합니다.

  • @fghdjajak
    @fghdjajak Před 3 lety +3

    영화를설명하면서 실제역사도 알려주시고 유익한채널입니다!!

  • @user-ot1tz8bb7h
    @user-ot1tz8bb7h Před 3 lety +126

    독일군전차1대가 이탈리아포로를 호송하던 영국군살라딘장갑차를 한방에 날려버리고 구하였으나 이탈리아군들은 독일군쪽으로 오기는 커녕 영국군마틸다전차를 발견하고 그 쪽으로 달려가 우린 포로요라고 하며 도망갔다고 한다

    • @user-bk1wb5os6u
      @user-bk1wb5os6u Před 3 lety +22

      죽써숴 개줬네요ㅋㅋㅋ

    • @user-jh9bx6ld6i
      @user-jh9bx6ld6i Před 3 lety +25

      병사들이 지휘부의 병신미에 환멸을 느낀거겠죠, 이따위 전쟁에서 싸워줄까보냐?

    • @leeseongyong
      @leeseongyong Před 3 lety +5

      이태리군 전쟁에서 빤스런 우사인볼트급임 ㅋㅋ 그런 케이스 넘 많음

    • @user-bk1wb5os6u
      @user-bk1wb5os6u Před 3 lety +3

      지옥속의 히틀러와 괴벨스 오열ㅠㅠㅠ

    • @m2cheki1
      @m2cheki1 Před 3 lety +3

      그래도 동부전선에서의 이탈랴군은
      엄청난 교환비를 보여줍니다.

  • @user-xd1yp7ru1p
    @user-xd1yp7ru1p Před 3 lety +20

    올려주시는 리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영국의 88미리 포라고 설명하신 부분이 있는데
    영국군의 주력 야포는 25파운드(대략 87미리} 야포입니다.
    작중에서도 25파운드 야포일 확률이 높고요

  • @Water1878
    @Water1878 Před 3 lety +179

    근데 이탈리아군 중에서도 마냥 바보는 아니고 폴고레 공수사단이나 아리에테 기갑사단은 영연방군을 털었던 전적도 있었고 롬멜도 이들은 자기 부하들보다 믿음직하다고 했습니다.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Před 3 lety +7

      와 잘아시네요???

    • @bismarck5566
      @bismarck5566 Před 3 lety +38

      근데 문제는 그 외 병력들은....

    • @nyq12
      @nyq12 Před 3 lety +11

      @@bismarck5566 그외는 그저 짐덩이들 ㅋㅋㅋㅋ

    • @user-tp4jg9lp3c
      @user-tp4jg9lp3c Před 3 lety +49

      고장난 시계도 두번은 맞는다는 그말이 실화였네

    • @user-ls2lk5xe1p
      @user-ls2lk5xe1p Před 3 lety +33

      어느나라나 정예부대는 잘싸움 남베트남도 그랬고

  • @user-rk7ip8ew8u
    @user-rk7ip8ew8u Před 2 lety +25

    진짜 군필자로서 사막 걷는 장면은 연민이 느껴진다 ...

  • @rokafis535
    @rokafis535 Před 3 lety +3

    이 영화 2차대전 이탈리아군을 다룬 영화가 별로 없는데 참 감명깊게 본 영화죠....ㅎㅎ

  • @user-lk3ye7ys7h
    @user-lk3ye7ys7h Před 3 lety +2

    바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vm9lj6gt8h
    @user-vm9lj6gt8h Před 3 lety +15

    그래서 그렇게 탈영과 항복을 하는 병사들이 많았구나....

  • @jeffsong5653
    @jeffsong5653 Před 3 lety +15

    이탈리아군은 연합군도 그리 적으로 보지도 않더란. 이태리인데 독일군과 싸우고.....
    이탈리아를 밀고 올라가면서 각 지역을 수복하자 이태리 주민들이 오히려 반겨주고 아가씨들은 뽀뽀해주고.
    관련다큐보면 미군중에 이태리계 병사들은 지역 수복하니까 거기서 본가 친척들 만나서 가족상봉도 하고..... 미국가서 같이 살자고 미국이민도 주선해주고..... 그랬다네요.

    • @Turn_off
      @Turn_off Před 3 lety

      얼마나 못싸웠으면은...

    • @redprisoner
      @redprisoner Před 3 lety +1

      무솔리니만 개뻘짓한거네요
      옷은 번지르르하게 입고 급진적인 정치적 행동만 앞세우고

    • @hyunwoolim3167
      @hyunwoolim3167 Před 3 lety +2

      애초에 전쟁준비도 제대로 안되어있는데 콩고물 주워먹으러 참전한거라

    • @sweetmankim
      @sweetmankim Před 3 měsíci

      이태리에 상륙한 미군들이 가게들 간판을 보며 외쳤습니다.
      야--- 여기에도 피자가 있어...

  • @user-ut4yx4lq5l
    @user-ut4yx4lq5l Před 3 lety +80

    이탈리아군들 의외로 보급만 잘 되어있으면 꽤 잘싸우던데요. 우리나라 6.25 때에도 이탈리아 의사들이 일 처리 잘했다고들 하죠.

    • @user-gw2zu5do2r
      @user-gw2zu5do2r Před 3 lety +28

      6.25 의료지원국 명단에 이탈리아가 있던데 이탈리아 의사들 솜씨가 좋았군요. 제1차 세계대전에서 이탈리아군이 오스트리아군을 상대로 아주 잘 싸웠다고 하죠. 철학자 비트겐슈타인도 오스트리아군에 입대해서 싸우다가 이탈리아군의 포로가 됐고요. 조승연의 탐구생활 보니까 이탈리아가 정밀공업도 발달해 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사회의 시스템에 뭔가 문제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이탈리아 사람 전체를 스테레오타입화하는 건 잘못이 아닐까 싶습니다.

    • @user-zt1fm5xl9o
      @user-zt1fm5xl9o Před 3 lety +39

      그리고 철수할때 의료품 다내주고갔음 파스타 못싸우는게 아니라 희망의 비둘기라 안싸운거임 아ㅋㅋ

    • @user-zg5zg6ir7n
      @user-zg5zg6ir7n Před 3 lety +7

      @@user-zt1fm5xl9o ㅋㅋㅋㅋㅋㄱㅋㅋㄱ

    • @user-ks2ee7xt6l
      @user-ks2ee7xt6l Před 3 lety +17

      애초에 전쟁준비가 안 된 상태였음
      독일이야 중공업이 국가사업이어서 전쟁물자 보급이 수월했지만 이탈리아는 공장 수가 턱없이 부족했던게 큼
      전쟁물자가 없는데 아떻게 싸우노

    • @user-jh9bx6ld6i
      @user-jh9bx6ld6i Před 3 lety +19

      이탈리아군도 싸워야 될 명분에 공감만 한다면 잘싸운다고 합니다, 하물며 제대로 통일된 지 얼마 안된 상태로 억지로 봉합되어 있어 지역감정도 남아있고 말단 병사들은 ` 뭇솔리니 ㅈ까라 나는 내사랑 찾아떠나리`하며 탈영을 당연시하는 분위기였으니

  • @user-wt9gc8nw2t
    @user-wt9gc8nw2t Před 3 lety +75

    진짜 롬멜은 보급만 잘됬으면 나치가 아프리카 싸잡았을텐데 보급이 진짜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듯

    • @HizukiRui
      @HizukiRui Před 3 lety +7

      @@sdsssdd1987 일본처럼 현지화 하면서 진격하자고 해야지~! 보급에 기대는 정신상태가 글렀어~! 그래야 더 빨리 수치스럽게 망했을텐데...

    • @HizukiRui
      @HizukiRui Před 3 lety +10

      @@sdsssdd1987 일본의 그런 정신을 강조한 분이 계심. 무타구치 렌야...라는~ 우리 독립을 앞당겨주신...

    • @Joonkor8
      @Joonkor8 Před 3 lety +13

      원래 롬멜 보낸 취지가 아프리카에 지원 하기
      싫은데 (독소 전쟁 준비 땜에) 적당히 보내줄려고 네임드 장군을 보내준거. 수비하라고 보냈는데 롬멜이 어택땅 하고 승승장구한거...근데 문제는 독일군이나 이탈리아군이 그걸 지탱해줄 보급력이 딸린거..

    • @pablop6361
      @pablop6361 Před 3 lety +1

      @@HizukiRui 사막이라 먹을것도 없

    • @pablop6361
      @pablop6361 Před 3 lety +7

      @@Joonkor8 롬멜도 보급 문제로 빠르게 점령한건대 영국본토전이 너무 빨리 끝남

  • @user-xk2ev6ux9d
    @user-xk2ev6ux9d Před 2 lety +11

    롬멜이라는 장군 한명과 보급이 얼마나 전쟁에 영향을 끼치는지 너무 잘 알려주는 것 같은 생각입니다. 한 방면을 담당할 수 있는 장군이 있다는 것은 그 나라의 재산이구요. 영화에서 이탈리아 보급 체계 보면 한숨만..

  • @sata2023
    @sata2023 Před 3 lety +2

    잘보고갑니다.
    리더의 중요성

  • @user_8949
    @user_8949 Před 3 lety +6

    배경설명 감사합니다.

  • @user-to4lv4ze9s
    @user-to4lv4ze9s Před 3 lety +1

    오...참 잘만든 영화인데 언급이 잘 안되었던 영화죠. 여기서 보다니 ㅎㅎㅎ
    추축군 관련 영화는 이영화하고 "탈리-이한탈라"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 @seoulin6925
    @seoulin6925 Před 3 lety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GOOD!!!

  • @otatryu2943
    @otatryu2943 Před 3 lety +7

    실제로 사막에서 생존하기란 무척 힘들어서 모래속을 파 보면 역사상 사라졌던 무수한 뼈와 보물, 자료 들이 나올것 같네요.

  • @jtchoi4831
    @jtchoi4831 Před 3 lety

    렌야형은 사랑입니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Před rokem +3

    그래도 폴고레 공수사단, 아리에테 기갑사단, 베르살리에리 같은 부대들도 있었습니다.
    이탈리아군이 2차대전 당시 무조건 당나라 군대 취급을 받기에는
    좀 너무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특히 아리에테 기갑사단, 폴고레 공수사단 같은 부대는
    북아프리카 전선에서도 롬멜이 극찬할 정도급의 활약을 보여주었으니........
    그리고 핼맷에 검은 닭 깃털 장식을 꽃고 싸우는 베르살리에리 부대 같은 경우는
    진짜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으니......
    그런데 진짜 재미있는 부분은
    베르살리에리 부대는
    다른 나라 부대들이
    걸으면서 열병식을 할 때도
    무조건 달리면서 열병식을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군악대까지 달리면서 군가를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 @plotsame3373
    @plotsame3373 Před 3 lety +2

    무더운 북아프리카 전장을 그려낸 영화라면 2008년에 나온 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duhayoun6114
      @duhayoun6114 Před 2 lety

      훈남 배우인 록허드슨이 주연으로 나오고,
      유태계 독일 장교와 연합해서 싸우는 영화가
      원작이죠. 전 그 고전작을 떠올렸는데..

  • @user-uu2si9ud3o
    @user-uu2si9ud3o Před 3 lety

    군대전역하고 봣던영화다 ㅋㅋ 재밌었는데

  • @rhduddls1
    @rhduddls1 Před 3 lety +7

    "쟤들은 왜 있는지 모르겠다" -에르빈롬멜, 북아프리카전선에서 이탈리아군을 보고-

  • @M0T49
    @M0T49 Před 3 lety +16

    후퇴하지 말고 항복을 했어야지 살아남는건데

  • @j8663
    @j8663 Před 3 lety +8

    저 엘알라메인전투에서 영국 51 하이랜더사단은 백파이프를 불면서 독일군 지뢰밭을 뚫었다고...

  • @dly6865
    @dly6865 Před 3 lety +1

    스탈린 그라드,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와 궤를 같이하는 영화군요

  •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Před 3 lety +4

    후에 이탈리아군은 후에 무솔리니가 갈고리 가면서 연합군 편에 선 이탈리아군과 추축군 편에 선 이탈리아군으로 나뉘게 되지요.

  • @user-sj9ey6lt4x
    @user-sj9ey6lt4x Před 3 lety +1

    참 저시대에 독일군군복은 지금봐도 디자인이 멋지네

  • @m2cheki1
    @m2cheki1 Před 3 lety +4

    포로가 된다는거 실전에서는 어려운
    가 봅니다...

  • @user-jp6dt2jt7m
    @user-jp6dt2jt7m Před 3 lety +3

    4:43 핵심포인트

  • @PikaPi678
    @PikaPi678 Před 3 lety +7

    이탈리아군이 좀 이상하게 행동했던것도 너무 깔 필요는 없는게 1차대전 때는 오헝제국 상대로 오스트리아놈들 또 주인행세 하려 한다며 치열하게 잘 싸웠음. 다만 2차대전때는 일단 무솔리니가 따까리들 데리고 두루뭉실하게 정권 장악하고 추진한거라 국민들이 전쟁 이유를 납득하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기존의 식민지 정책으로 엄선되어 동원된 병사들과 달리 총동원 체제로 전환하면서 전쟁에 1도 관심없고, 이탈리아 왕국에 소속감도 느끼지 못하던 이탈리아인들(특히 남부지역 사람들)이 동원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봄.
    당연히 독일에 맹렬히 충성하는 롬멜 입장에서는 국운이 달린 일인데 왜 이탈리아인들은 이렇게 반응이 미적지근한가 이해를 못하는 거고, 반대로 이탈리아인들은 나치 독일이 인종주의니 파시즘이니 하면서 손 번쩍 드는걸 이해 못하는것. 반면 영국인들에 대해서 하는 것은 영국과 무슨 적대감이 있는것도 아니니 포로생활도 원만하게 했던거고 오히려 그들 입장에선 이상한 독일군들과 달리 연합군들 특히 미군들하고 죽이 잘맞은 것도 당시 이탈리아 상황을 보면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 상황이었음.

  • @user-sd2cy3jj5w
    @user-sd2cy3jj5w Před 3 lety

    오소비에츠 전투 리뷰 가능할까요?

  • @kim-li8bz
    @kim-li8bz Před 3 lety +3

    지금 새로만들면 엄청재밌겠는데

  • @dl3hx395
    @dl3hx395 Před 3 lety +1

    사랑과 낭만의 나라 이탈리아가 전쟁이라니

  • @hawk8873
    @hawk8873 Před 3 lety +3

    2:56 이탈랴 군의 정예 베르사엘리 군요. 베르살리에르 Bersagliere(g는 묵음)가 맞는 발음 같고, 얘네는 지금도 구보를 중시하는 경보병이라고 하는데 특히 군악대가 유명합니다. 구보하면서 군악을 하는 가장 숨가쁜 부대. 영상 뒤쪽에 자전거 지고 뛰는 병사, 타고 가는 노병은 원래 1차 대전때 자전거 부대, 모터 사이클 부대등의 역사를 가졌기 때문에 그렇다네요. czcams.com/video/huF_GOIvlJ4/video.html

  • @kinigarawakashikuhah
    @kinigarawakashikuhah Před 3 lety +28

    무솔리니: 어디.... ㅈㄴ 언더 택크롤로지라서 창과 활로 싸우는 나라 없나? 에티오피아?! ㅇㅋ 에티오피아 먹으러 가자!!
    침공 후....
    무솔리니: 그래, 발라버렸니? 뭐? 발라졌다고? 왜?
    ..... 화학무기 써.....

    • @wolf-ko8gk
      @wolf-ko8gk Před 3 lety

      에티오피아도 못이기다니

    • @user-wn6wt5ne5o
      @user-wn6wt5ne5o Před 3 lety +8

      당시 에티오피아는 그냥 아프리카 오지 부족국가가 아니라, 근대화된 국가였고, 군대역시도 근대화된 국가였음. 때문에 창과 화살로 싸운게 아니라 각종 근대화된 장비와 화기로 맞서 싸웠지음, 물론 이탈리아군이 에티오피아를 이기긴 했지만 겨우 이겼고, 그나마도 엄청난 피해 끝해 점령한거였고, 무었보다도 이탈리아는 일부 거점만 점령했었고, 나머지 지역은 이탈리아가 패전하는 그날 까지 끝까지 점령을 못함. 게다가 에피오피아 전역에서 끝임없는 저항군과 게릴라 부대로 이탈리아군을 끊임없이 괴롭혔는데.. 이로 인해서 이탈리아의 병력과 국력을 끊임 없이 갈아먹는 계륵같은 존재였음.

    • @kinigarawakashikuhah
      @kinigarawakashikuhah Před 3 lety +1

      @@user-wn6wt5ne5o 근데 약소국인 거 맞잖아요.
      당연히 현대화 된 무기도 있었겠죠.
      그러니깐 이탈리아가 고전 하고 화학 무기 써서 겨우 이겼지.
      설마 진짜 창과 활로 싸웠겠어요?
      무솔리니가 식민지를 만들고 싶은대 대부분 영국 아니면 프랑스 였기에 아직 아무도 안 건 드린 에티오피아가 있고 만만 해서 침공했죠.
      근데 진짜 쟤들이 창과 활로 아직도 싸우는 줄 알았대요.

    • @user-ti6ey1pv9b
      @user-ti6ey1pv9b Před 3 lety +3

      @@user-wn6wt5ne5o 근대 소총을 쓰던부대는 일부고 대다수 부대들을 머스킷 쓰거나 없으면 창칼 쓰긴했다는....

  • @ljw426
    @ljw426 Před 3 lety

    다음 영화는 사하라 전차대인가요? ㅋㅋ

  • @user-ki1jx7gd3g
    @user-ki1jx7gd3g Před 3 lety +13

    사막에서 스파게티 해먹는다고 식수로 국수 삶던 전설으 ㅣ군대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Před 3 lety

      스파게티가 일상인가보죠??

    • @user-ki1jx7gd3g
      @user-ki1jx7gd3g Před 3 lety +2

      @@fiercehan6791 이탈리아군 오합지졸로 유명하죠 매끼 식사마다 와인달라 음식이 맛없다 탈영 애인이 기다린다 탈영 난 조국보다 내사람을 지킬련다 탈영 여러모로 대단한 군대

    • @joogloo9466
      @joogloo9466 Před 3 lety +2

      영국군 장교가 이탈리아군에 포로로 잡혔는데 식사가 매우 호화로워서 아 최후의 만찬이구나하고 마음다짐을하고 있었는데 담당자가와서 착오가있어서 사병포로의 식단으로 나왔다 다음부터는 장교식단으로 제공하겠다며 사과하고간 이야기는 유명

    • @user-wn6wt5ne5o
      @user-wn6wt5ne5o Před 3 lety +6

      근데 파스타면이 보관하기도 쉽고 간편함, 게다가 당시 주식이였던 빵이나 건빵(하드텍이지만 여기서는 편의상 건빵이라고 부르겠음)도 파스타면 처럼 오래 가지 못하거나 푸석푸석해서 먹기 힘든 반면, 파스타는 라면 마냥 삶고, 소스(통조림)만 끼여얹으면 다른 부재료나 다른 음식 없이 그럴저럭 영양가와 칼로리가 나옴.. 게다가 군대라는 특성상 대량조리하기도 편리하고, 그냥 사치스럽거나 비효율적이라서 파스타를 삶던 군대가 아니였음. 다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보급이나 상황이 양호할때나 가능했다고 봄.

  • @user-gd2qm6xy8l
    @user-gd2qm6xy8l Před 3 lety +5

    지중해 제해권을 잡지 못해서 당시 이탈리아 해상 보급선단들은 영해군에 신나게 털리죠.

  • @user-et7oq5ut8r
    @user-et7oq5ut8r Před 3 lety +1

    전쟁은 ...

  • @sangheepark9350
    @sangheepark9350 Před 3 lety +1

    오타인지 오류인지 영국군 포는 88mm가 아니고 영국군 당시주력야포는 17이나 20파운드 야포인데 17파운드가 76mm 20파운드가 83mm입니다

  • @phantomwood
    @phantomwood Před 3 lety +3

    7: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hy9ce7lt2x
    @user-hy9ce7lt2x Před 3 lety +2

    사막에서는 차강판에서 계란후라이 해먹을수 있다고

  • @amg5500di
    @amg5500di Před rokem +1

    고대 로마제국에 무쌍을 묻어두고 낭만을 취하다

  • @julee0353
    @julee0353 Před 3 lety +2

    꿈도 희망도 없는....ㅠㅠ

  • @slavsquatmaster2178
    @slavsquatmaster2178 Před 3 lety

    2:12 이거 Dido-class 영국경순함 맞나요?

  •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Před 3 lety

    고생했죠!
    먹을 물도 아껴가며 파스타 삶느라.......흑!!!

  • @gatsby2298
    @gatsby2298 Před 3 lety +4

    와 구두약ㅋㅋ 순간 터졌네ㅋㅋ

  • @354spartacus
    @354spartacus Před 3 lety

    다음 영화는 사하라 일라나요?

  • @bombingfact4681
    @bombingfact4681 Před 3 lety +1

    다음 영상으로 베트남에서 만든 꽝 찌 전투 배경의 이 영화도 리뷰해주실수 있나요
    czcams.com/video/FFAY8V2NroU/video.html

  • @user-er9vu5pk8r
    @user-er9vu5pk8r Před 3 lety +3

    이태리가 비록 전쟁에선 프랑스 못지않게 패배했지만 그래도 베레타M1934권총과 M1938기관단총은 명품으로 꼽히고 지금도 베레타는 세계적인 총기회사죠. 오스왈트가 케네디를 저격할때 썼던 총도 2차세계대전때 이태리군의 카르카노만리헬이었습니다

    • @user-oj8sn3mx7g
      @user-oj8sn3mx7g Před 2 lety

      프랑스는 초기에나 그랬고 자유프랑스는 어느정도 싸움

    • @user-ir3ye1nn6z
      @user-ir3ye1nn6z Před 10 měsíci

      프랑스와 비교하네ㅋㅋㅋ 독일에게 싹슬리 당해서 헤롱거리는 프랑스 잔존 병력에게도 깨진 이태리 당나라군을

    • @Hyuchan1002
      @Hyuchan1002 Před 10 měsíci

      여윽시 장인이 한땀한땀 만들었습니다 ㅋ

  • @user-wy6st2sw4d
    @user-wy6st2sw4d Před 2 lety

    찌질이 ㅋ
    멘트 넘 재미있네요

  • @j8663
    @j8663 Před 3 lety

    참 그 이탈리아베르살리에르부대는 1차대전 때는 처음으로 접이식 자전거를 사용했던 부대 라고 합니다.
    난 접이식 자전거가 나온지 얼마 안됀거 같았는데 100년이나 넘은 역사를 가지고 있더군요
    2차 대전때는 오토바이를 이용 했다던데
    영화에서는 안나오네요

  • @user-kh5wr2ju9g
    @user-kh5wr2ju9g Před 3 lety +4

    오히려 롬멜이 공격보다는 지연전으로 버티는게 나았을 수도있슴
    공격해도 몽고메리는 계속 싸움 피하고 보급로만 계속 늘어나니까 오히려 진격이 독이 된걸수도

    • @davidkim4412
      @davidkim4412 Před 3 lety +4

      롬멜에게는 그걸 버틸만한 연료와 보급이 없었습니다, 공격후 패배해도 끝이였고 지켜도 말라죽을 판이였죠.

    • @user-kh5wr2ju9g
      @user-kh5wr2ju9g Před 3 lety

      @@davidkim4412 그러니 제 말은 어차피 아프리카서 독일이 지는건 시간 문제인데 롬멜의 진격이 그걸 앞당긴 걸수도 있죠

    • @user-kh5wr2ju9g
      @user-kh5wr2ju9g Před 3 lety

      @@user-ow9fs8gt5w 근데 지연전이 적은 병력으로 게릴라전을 통해 버티는 건데 병력소모가 큰가요?

    • @kim-be3sr
      @kim-be3sr Před 3 lety +1

      @@user-kh5wr2ju9g 사막이라는 특성상.. 한번 전투가 벌어지면 숨을데가 없는 사막한복판에서 사상자가 발생하면 무섭게 늘어납니다.
      그래서 병력소모가 급속도로 소진되다보니..

    • @user-wr9fb5pq8r
      @user-wr9fb5pq8r Před 3 lety +1

      @@user-kh5wr2ju9g 차라리 그냥 공격을 통해서 영국군을 빠른 시간내 전부 다 조져버리는게 나을듯해서 롬멜이 그쪽으로 쇼부를 던졌는데 그나마도 너무 부족해서 안된거

  • @giryongchung7886
    @giryongchung7886 Před 3 lety +2

    왜 놈 - 야지 - 아베 - 백 선엽 은 성우 회 초대 회장 을 지냈고,
    강남 역 인근에 지하 5 층· 지상 16 층 대형 빌딩을 소유했던 재산가로,
    평소 벤츠 S 클래스 차량을 이용했다.

  • @user-dq6tf9ms6q
    @user-dq6tf9ms6q Před rokem +1

    추운곳에서 전투도 빡치지만 사막에서 전투도 개빡칠듯 ㅎㅎ 근데 카이사르나 스키피오 등 같은 명장과 일사분란하게 전진하던 전투종족 로마군단은 이탈리아와 같은 민족이 아닌가 후손이 저리 된다는게 도무지 ㅎㅎ 영국은 앵글로색슨족에다 바이킹족까지 섞여서 전투종족 맞는듯 ㅎㅎ

  • @wbinzester2721
    @wbinzester2721 Před 3 lety

    머대리 두체의 트롤링의 시작

  • @gjl4180
    @gjl4180 Před 3 lety +9

    패잔병이 아니라 본격 걸뱅이 체험이었네.... ㅋ

  • @moonkyo0118
    @moonkyo0118 Před 3 lety

    이탈리아군의 비극..

  • @javaxerjack
    @javaxerjack Před 3 lety

    최대한 빨리 항복해 적의 식량을 축내는 임무를 방임 했군요

  • @iWillBeTheOnly
    @iWillBeTheOnly Před 3 lety +1

    수통 크기가 무슨 지프차 기름통인줄 ㅋㅋ

  • @aa510009
    @aa510009 Před 3 lety +1

    전쟁을 일으키자는 늘 무책임하게 대한다.
    왜 그가 싸울것이 아니기에.
    무고한 희생자는 돈없고 빽없는 우리자식들이다.

  • @jjaljen2
    @jjaljen2 Před 3 lety +1

    사실상연합군

  • @user-fu2ih7xx4p
    @user-fu2ih7xx4p Před 3 lety +7

    어떻게 보면 가장 불쌍한 친구들이죠 전쟁할 이유도 별 없는거 억지로 잡혀와서 싸우는데 장비도 허접하고... 후세에는 욕이나 먹고 ㅜ

    • @user-jh9bx6ld6i
      @user-jh9bx6ld6i Před 3 lety +1

      장비 성능 자체는 알고보면 오히려 좋았습니다, 전투기도 알고보면 스핏파이어급을 이탈리아도 대전 중반에 양산되어 있던 상태였고 전차도 폐급은 전혀 볼 수 없는 준수한 성능에 정밀공업력도 좋아서 기계화도 독일군보다 잘 시킬 수 있었...근데 지휘부 무능에 병사들의 전쟁공감대가 전혀 없었고 보급은 ...매우 중요한 보급에서 아주 제대로 말아먹었죠 중간에 횡령되는 것이나 적습으로 털리는 등 전선에 제대로 갖다주질 못하는

    • @kkomookim2535
      @kkomookim2535 Před 3 lety

      사실, 제국주의 전쟁인 1, 2차 대전에 병사로 참전한 군인들 중 전쟁 할 이유가 있었던 사람들이 얼마나 있기나 했을까요.

    • @KrMorgan12
      @KrMorgan12 Před 3 lety +1

      @@user-jh9bx6ld6i 그정도는 아님. 기본기술이 있었다는거지.

    • @PikaPi678
      @PikaPi678 Před 3 lety

      @@KrMorgan12 항공기술이나 건함기술은 미영 제외하면 최상위는 맞는데(독일은 군함이 문제고 소련은 항공기술과 군함이 문제니) 대량생산 능력이 부족했던게 맞다고 보는게 정확할 것 같네요. 다만 자동차에 한해서는 대량생산이 가능해서 차량화율은 독일보다 나았습니다.

    • @sosososososo4148
      @sosososososo4148 Před 3 lety +2

      모든 군인들이 다 억지로 징병되서 하는거죠

  • @flexbonham6801
    @flexbonham6801 Před 3 lety +23

    몽고메리(몽고식 결혼?) 의 전술은 인해전술 물량전술 뿐이다. 언제나 자기 부하들 개죽음 시키는데 일가견이 있는 영감...미국이 봐줘서 그렇지 사실 병사들에게 무자비한건 쥬코프나 다를바 없었다.

    •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Před 3 lety +12

      거기다 자기가 실패한 것을 남에게 떠넘기기도 귀신같이 잘했죠.

    • @flexbonham6801
      @flexbonham6801 Před 3 lety

      @@user-hj1jo5pv6v 맞아요...아마도 전쟁을 좀만 더 했으면 미군이 죽였을듯..

    • @user-fi9pl5bd3r
      @user-fi9pl5bd3r Před 3 lety +4

      사실 물량을 통한 소모전이 당시로서는 최선이었습니다.
      변칙적인 전술에 능하지만 보급과 병력이 부족했던 롬멜 입장에서는, 빠져나갈 구멍 다 틀어막고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몽고메리의 작전만큼 무서웠던게 없을 겁니다.
      그나마도 독일군의 방어 진지가 견고해서 그걸 뚫느라 피해가 커졌습니다.
      그리고 소모전은 단순한 물량전이 아닙니다.
      적군의 피해만큼 아군의 피해도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변수 고려와 정확한 계산이 없으면 성공하기 힘듭니다.
      베르됭 전투에서 독일군이 소모전 해보다가 아군도 같이 말아먹고(...) 작전도 실패한 것이 좋은 예시이지요.

    • @user-ps9fq5ln4f
      @user-ps9fq5ln4f Před 3 lety +10

      몽고메리 영감이 말아먹은 작전이 여럿이고 B급 장군입니다. 독일 만슈타인이나 롬멜에게 저 정도의 보급을 해줬다면 러시아, 미국 모두 독일령이 됐을 겁니다.

    • @jaeminli7923
      @jaeminli7923 Před 3 lety +4

      @@user-ps9fq5ln4f 동감가는 말씀이네요. 독일 패망직전 연합군의 대규모 마켓가든 작전에 동원된 비행기와 전차등의 전력을 보고 한 독일장군은
      이렇게 말했다죠 " 단 한번만이라도 저런 힘을 우리가 가질 수 있다면 "

  • @goldeneagle3218
    @goldeneagle3218 Před 3 lety +1

    웽? 1941년 3월에서 1942년 10월로 그냥 건너 뜁니까? 1942년 초에 롬멜은 토부룩에서 대패배를 3번 하고 일단 퇴각을 합니다. 영국의 오킨레크에서 몽고메리 장군으로? 외이벨, 오그너, 오킨레크, 알렉산더, 몽고메리 순으로 경질에 경질을 거듭 합니다.

  • @Joseph-ng6gh
    @Joseph-ng6gh Před 3 lety +2

    롬멜 왈, 이탈리아군은 병사들은 굉장히 훌륭하고 용맹한데, 장교들이 굉장히 무능하고 무책임했다고..

  • @user-lq7em9rf8r
    @user-lq7em9rf8r Před 3 lety +3

    영국군이 왜 88mm를 쏩니까? 영화 내용에 고증 오류가 있는것 같은데요

    • @cinemory
      @cinemory  Před 3 lety

      혹시 노획된게 아닐까요. 2차 엘알라메인 라면...

  • @leeseongyong
    @leeseongyong Před 3 lety +8

    역시 이태리군은 레전드임 ㅋㅋ 어떻게보면 소련은 이태리땜에 독일 이긴거네 ㅋㅋ 그리스 침공하다 개박살나서 독일군 요청 ㅋㅋ 북아프리카 침공하다 개박살 또 독일군 지원요청 ㅋㅋ 역시 적군보다 아군이 더 무섭네 ㅋㅋ

    • @leeck4268
      @leeck4268 Před 3 lety

      이탈리아는 스탈린그라드 에서도 털리져.

  • @user-ng5uv4rn3u
    @user-ng5uv4rn3u Před 3 lety

    이탈리아군이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군 만큼 허접하긴 했어도 점령지 주민들과 어울려 살았었고 이군대가 더 대단한것이 유태인을 구한 군대라는거죠. 자국의 유태인들 뿐만 아니라 점령지의 유태인 까지도말이죠. 나중에 이탈리아가 연합국에게 항복했을때 군대가 철수할때 그지역에 독일군이 들어올때 처하게될 운명이 걱정되서 자기들 철수열차에 현지 유태인들을 태워 이탈리아 본국으로 함께 데리고 갔을 정도라고......

  • @johnson0303
    @johnson0303 Před 2 lety

    두체! 두체! 두체!

  • @user-xw1qi6wp1m
    @user-xw1qi6wp1m Před 3 lety +4

    이탈리아가 성급하게 이집트 공격한 덕분에 독일도 말려듬ㅋㅋ

  • @user-ed2py4dq2n
    @user-ed2py4dq2n Před 2 lety +1

    저당시 이탈리아가 에티오피아 침공이 장기화 돼면서 병사들이 지쳐있는 상황에 재정비도 안끝났는대 무솔리니가 멋대로..

  • @user-vg8us2km4k
    @user-vg8us2km4k Před 3 lety +1

    역시 대가리가 중요하네요...!!!

  • @BeeChilling71
    @BeeChilling71 Před 3 lety +2

    이탈리아도 좋은 애들은 전혀 아니지만 특유의 바보스러움과 인간미가 있어서 그나마 맘에듦 에초에 유럽에서 착한 놈 찾는다는게 아우슈비츠에서 고급 스테이크 찾는 소리와 비슷하긴하지만ㅋㅋㅋ 아일랜드같은 애들은 불쌍해서 말도 못하고

    • @styracosaurusalbertensis
      @styracosaurusalbertensis Před 6 měsíci

      인간미는 무슨... 에티오피아에서 독가스 살포하고 리비아에선 마을에 유일한 우물까지 메운 악질들인데...

  • @War_Hammer1
    @War_Hammer1 Před 3 měsíci

    놀랍게도 영국군을 88mm 구경의 포를 사용한적이 없다.
    영국군 포병은 주로 16파운더 84mm 야포와 25파운더 87.6mm 곡사포를 주로 사용했다.

  • @kkggtts
    @kkggtts Před 3 lety +1

    근데 방탄모에 저런거 달면 시야가리고 상대 눈에는 더 잘보일거같은데 ㅋㅋ

  • @user-oh3uz4hm6f
    @user-oh3uz4hm6f Před 2 lety

    일부러 그러시는건가? 아님 내가 모르는 발음인가요? 무솔리니를 뭇솔리니, 무다구치를 무타쿠치 라고 하시는데 일부러 그러시는 거죠?

  • @user-ro3cy9mx1h
    @user-ro3cy9mx1h Před 2 lety

    이태리군은 아니 사람들은 너무 낭만적이라서 그런듯

  • @coffeeandcigarettes5460
    @coffeeandcigarettes5460 Před 3 lety +2

    영국은 88미리포가 없었는데?
    75미리포 아닌가요?

    • @roslein3629
      @roslein3629 Před 3 lety

      25파운더가 대충 88미리정도 됩니다

  • @user-rt1xt6qm8u
    @user-rt1xt6qm8u Před 3 lety +2

    엘 알라메인전투 영화나 보고싶다 ~*~?!

  • @osolgil719
    @osolgil719 Před 3 lety +4

    80년대 중반 국민학교때 토요명화에서 본 것 같은데. 매번 독일군 깨지는 영화만보다가.
    독일,이태리군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적 전차 대전차 지뢰 부착해서 방어하는 영화가 같이 생각나네요.
    제목이 지금도 궁금합니다.

    • @M0T49
      @M0T49 Před 3 lety +4

      아마 1969년작 Battle of El Alamein 일겁니다. 파비아 사단과 함께 고립된 폴고레 공수사단이 악착같이 싸우는 영화죠.
      czcams.com/video/H_X2TbHh36A/video.html

    • @GoodBoy-wd9iy
      @GoodBoy-wd9iy Před 3 lety +2

      독일에서 만든 '스탈린그라드'라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 @user-bf8lx9nn7m
    @user-bf8lx9nn7m Před 3 lety

    이탈리아군이 에티오피아같은 딱히 메리트도 없는곳에다가 전력낭비해서 막상 2차대전 개전했을때 군비가 없어서 저모양.

  • @user-wl7nh9lj1e
    @user-wl7nh9lj1e Před 3 lety

    하사 월드워z에 나온사람 같은디

  • @user-qn7kr5hc8v
    @user-qn7kr5hc8v Před 3 lety

    이탈리아 군이 그래도 대단한게 아프리카 전선에서 영국군 포로로 있던 이탈리아병사 3명이 아프리카 최고봉 등반 성공함

  • @changho8743
    @changho8743 Před 3 lety

    싸울 준비도 의지도 없는 군대가 잘 싸울 가능성은 없죠. 뭇솔리니 되고 나서 식민지 가진다고 맨날 의미없는 전쟁만 해댔으니 다들 지쳤을듯...

  • @user-ro7hn6ym3b
    @user-ro7hn6ym3b Před 3 lety +2

    걍 짜져있으면 절반이라도 갔을텐데 괜히 아프리카 쪽을 건드려 가지고 롬멜 고생 시키고ㅋㅋㅋ

  • @m2cheki1
    @m2cheki1 Před 3 lety

    궁금...독일보급은 글타치구..영국군
    은 어뜨케 보급을 잘받았는지...
    지도를보면 이해가 잘 안간다는..

  • @personal3
    @personal3 Před 3 lety +4

    4:20 영국군이 88밀리포???노획한건가?

    • @mondpak
      @mondpak Před 3 lety +2

      그러게요 저도 이상했습니다. 백번양보해서 일단 아무리 탈취된 88미리라고해도 88미리는 곡사포가 아니고 대공포죠.
      그걸 롬멜이 워낙에 보급물자와 열세를 극복하기 힘들어서 대공포를 대전차포로 활용했는데 마틸다와 셔먼을 파괴하는 상당한 전과를 올려서 그후에 대전차포로 더 널리 알려졌던거고요..아마도 오역인것 같고요. 영국군이 사용한 곡사포는 25파운드포 또는 미국으로부터 공여받은 105미리곡사포 ,M7 프리스트 자주포였을겁니다.

  • @user-kl6gt9ui3f
    @user-kl6gt9ui3f Před 3 lety

    개막장이네 이거 레알 실화임?

  • @powerflag-7
    @powerflag-7 Před rokem

    대 로마의 후예들이 럴수럴수 이럴수가

  • @user-jp4bh5zg7i
    @user-jp4bh5zg7i Před 2 lety

    실지로는 겁쟁이면서 히틀러 모방하여 겉만 번지르한 뭇솔리니, 강력대처만 주장하는 사람들 문제가 있어요

  • @Pet-mat28657
    @Pet-mat28657 Před 3 lety

    전쟁사는 다들 너무 빠삭해

  • @user-my4wr8qf4p
    @user-my4wr8qf4p Před 3 lety +3

    6:18 역시 이탈리아군ㅋㅋㅋ 전쟁중인데 떡하니 나여기있소라고 광고할려고 불피우는거보ㅋㅋㅋ 영화가 아니고 현실이였음, 저격수들한테 총맞았을거다ㅋㅋㅋ

  • @user-mb6dj1tc9z
    @user-mb6dj1tc9z Před 3 lety +5

    베르살리에리 얘네 아직도 뇌조깃털 장식하던데 ㅋㅋ

  • @user-kw8rq2zv5i
    @user-kw8rq2zv5i Před měsícem +1

    병사가 무능하면 유능한 지휘관의 적절한 지휘하에 유능해 질수 있지만... 지휘관이 병신이면... 전쟁은 끝난거지..

  • @user-zw9ff2no5m
    @user-zw9ff2no5m Před 3 lety

    이탈리아에 어떻게 식민지가 있었는지 참 의문이구마잉

  • @Panorama-memory
    @Panorama-memory Před 3 lety

    이태리군이 잘싸웠다는 걸 들어본 적이 없음..
    개털리는 역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