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당시 지중해의 한 섬을 점령한 이탈리아군 1개 소대의 운명(결말포함)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http://yt3.ggpht.com/ytc/AIdro_kxMkdeYWplJOF7FvDBaYfOj6h9lghtlfgdLRW2yF2QUg=s48-c-k-c0x00ffffff-no-rj)
Vložit
- čas přidán 28. 08. 2024
- 1991년 작 ‘지중해’입니다
익숙지 않은 이탈리아 영화인데요,
유명한 ‘인생은 아름다워’와 함께 개인적으론 좋아하는 이탈리아 영화입니다
영화는 실화가 아니지만,
2차대전 당시 독일의 소규모 부대가 어느 무인도에 상륙 후 연락이 끊겨 수년간 농사와 어업으로 생존했던 실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90여 분의 영화 속엔 군인으로 시작해 점차 총을 내려 놓고 섬과 동화되어 살아가는 대원들의 모습이 잘 담겨 있습니다
전쟁이라는 상황에 내몰린 젊은이들이 사랑과 공동체라는 삶의 본질을 발견함으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간단히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을 전해줍니다
전쟁영화라기 보단,
한편의 성장 드라마 같은 이 영화는,
영화 마지막에 나온 것처럼 아직은 삶의 정착지를 발견하지 못한 모든 이에게 작은 울림을 주는 영화입니다
척박한 삶 속 작은 윤활유가 될 수 있는 30년 전 보내진 편지 같은 영화 ‘지중해’
무비도치가 강력 추천합니다
![지친 일상에 휴가 같은 힐링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img/n.gif)
미국에게는 전투기가 있고
영국에게는 항모가 있고
독일에게는 전차가 있다
이탈리아는...."낭만이 있다"
낭만파 군대...
대류..... 폭룡이 최고다.....
그리고 연합군 병사들은 아내가 고무신을 거꾸로 신었다는 편지를 받게 되고..
(실제로 호주 수용소에서 있었던 난동 때 이탈리아군 포로는 참가도 안하고, 그 전부터 주변 농장 아줌마들과 썸탔다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낭만 ㅋㅋ
이탈리아...빅딜 합격
이탈리아는 ..."파스타가 있어!"
이탈리아 병사들은 점령한 마을에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정착을 하는 경우가 자주있다고 하던데 참 감동적이네요...
오죽하면
연합군 포로수용소에서 가장 말을 잘 듣는 것과 동시에 가장 골칫거리 포로들이 이탈리아 병사들이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수들 말은 잘 듣지만
간수들 부인을 꼬드기는 것도 잘 해서라고.......
이탈리아 군인들이 군인으로서는 쓸모 없어도...참 사랑스러운 사람들이군.
실제로 그리스에 쳐들어온 이탈리아 군을 본
그리스 사람들은
'차라리 총이 아닌 만돌린을 들고 왔다면
잘 왔다고 박수라도 쳐 줬을 텐데........'
하고 대놓고 비꼴 정도로
이탈리아 군은
소수의 특수병력을 제외하고는
싸울 생각도 없는 진짜배기 당나라 군대였다고 합니다.
그런 부분은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코렐린의 만돌린' 에 나오니 참고하셔도 좋을 겁니다.
얘는 착해..
이탈리아인은 훌륭한 군인은 아니지만
갬성만은 뛰어나다...
2차대전 군대 중 유일하게 학살 저지르지 않은 도덕적인 군대임.
@@Man-wr2rv 참 도덕적인 군대
@@user-kt8yp5ho2y 나치쪽 학살이 워낙 거대해서 그렇지 이탈리아도 에티오피아에서 독가스를 살포하는등 여러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전시상황에 그어떤 나라 군대도 도덕적인건 불가능합니다
@@user-kt8yp5ho2y 이태리 새끼들도 전쟁범죄 꽤 저질렀는데 미화되노ㅋㅋ
@@user-kt8yp5ho2y 전쟁이 왜 최악의 범죄인지 모르나 보네... 독일 국방군도 영국군도 미군도 이태리군도 전쟁범죄에서 자유롭지 못함
9:12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유럽의 당나라 군대 이탈리아 군대
당나라 군대 말기에나 ㅈㅂ됬지 전성기 때는 중궈 대륙 고금 통틀어서도 역대급 군대였음. 반면 이탈리아는 통일된 이후...
@@oinkoink6906 무솔리니 집권후에 장교들을 양아치 깡패들로 채우고 아직도 지역별로 따로노는 이태리 청년들 끌고가서 뭘 하겟나요 ㅋㅋㅋ 작전이나 전투교범 그런것도 아예 없음... 이태리 최고명장이 무솔리니 였습니다 적어도 어디 공격하라고 명령은 하니까요 ㅋㅋㅋㅋ
@@bunningshouse 메세...오열...
이태리가 2차대전에 참전한것도 무솔리니가 갑자기 기분이 땡겨서 랍니다.글고 말그대로 준비도 없이 갑자기 참전했죠.결과는 뭐 아시는대로.ㅋㅋㅋ
같은 추축국인데도 불구하고 이탈리아군을 환영하는 그리스인들 ㅋㅋㅋ
다들 죽을까봐 조마조마했는데...하...뭔가 모르게 울컥하네요
30년전 고등학교때 단골 비디오가게 사장님의 추천으로 봤었던 영화
밤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푹 빠져서 봤습니다
이태리 영화들 중 몇몇 명작들은 보고나서 여운이 마음속에 평생 가네요
음악도 아름답고, 영상도 아름답고, 이야기도 아름다운 영화.
아름답다 세상 가장 잔인했던 전쟁속에 속해있지만 멀어진 그들의 이야기
지중해... 참 기억에 남는 영화죠.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죠. 어린시절 쇼 비디오여행에서 처음 소개받고 나중에 2번인간 공중파에서 방영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탈리아는 진짜 ..
그들 기후에 어울리는 아늑함과 따뜻함이 있당. 🙂
이와중에 터키쉑 이태리한테도 형제의 나라 시전하넼ㅋㅋㅋㅋ
촌장님 대사 '터키 놈을 믿지 말지어다'ㅋㅋㅋㅋㅋ
그들말에 따르면 전세계가 형제의 나라임 ㅋㅋㅋ
형제창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속은 거야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들의 동화였지요.
지금도 영화테이프 갖고 있는 아름다운 영화예요.
9:20 이 영화 최고의 명언
전 이 시간만 기다려지네요.. 편지 같은 영화 마지막 멘트도 좋구요
이태리 판.. 월컴 투 동막골
잘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9:49 바다색이 정말..💙 내용과는 별개의 이야기지만 풍경은 진-짜 아름답네요.
코로나가 끝나면 가보고싶을 정도로ㅎㅎㅎ
2차대전때도 추축군인데 의외로 이탈리아군은 퇴각할때 유대인들 데리고 갈수있을만큼 데리고 감....
독일군한테 끌려가면 수용소행으로 다 죽을거 알기에 기차에 자리남는대로 다 데리고 본토로 감..
나치독일군 는 강했지
하지만 낭만은 없지
이탈리아군은 약했지
하지만 낭만이 있지
군인이라고 생각하면 이런 당나라 군대도 없지만
강제 징용되었다고 생각하면 세상에 남의 일같지가 않은 거지
이 영화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죠. 영상미도 좋고 웃음코드도 색다른게 아 1992년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 영화가 소개 될줄은... ㅎㅎㅎ
오래전 이 영화를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와. 이탈리아 영화는 색다르네요.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찾아봐야겟어요!
6:54 무료로 벽화 그려달라는 노양심 클라스.....
숙식비라고 생각하면될듯 마침 무료하던 찰나
딱히 할일없으면 해줄것 같음.
이영화 아주 어렸을때 티비에서 했었어요
ebs인지 kbs인지 기억은 안나고 어렴풋이 잠깐잠깐씩 보면서 전체 줄거리는 알았는데 엔딩이 저런식이었네요
10살 내외였을때 봤던 영화지만 가슴에 남아있는 기억은 저런 평화스런 곳에서 살아보고 싶단 기억이네요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다 적어보진 못했지만 무비도치님이랑 소주한잔 하면서 영화얘기하면 너무 기분좋을듯...
한국사회가 잃어버린 다른 세상에나 있을 어른 동화 같은 영화군요.
전쟁이라는게 얼마나 무가치하고 무의미한지 말해주는 영화네요.
이 영화 너무 좋다.....ㅠ.ㅠ
이 영화본지가 벌써 30년되었네.
2차대전중 포로가 된 이탈리아 장교를 심문하는데 한마디도 않해서 개당나라 부대에도 참군인이 있구나 했는데
다른 이탈리아 포로한테 말해줬더니 손을 묶어서 그런거라고 ㅋㅋㅋㅋ
어쩌란거지 븅싄이 ㅋㅋ
@@보병 이탈리아 애들이 말할 때 특징이 손짓 엄청하면서 말을 다다다다 쏟아냄...
그래서 유럽 농담 중에 이탈리아 애들 손만 묶어 놓으면 말 못한다는 농담이 있음
그들은 진정한 사랑꾼...
대충 보는데도 힐링된다....
너무나 재미있게 봤어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건... 누구는 어린이,배라고 하지만 나에겐 사랑하는 사람이다."
역시 낭만의 이태리답다 ㅎㅎ
작년에 봤던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기억나네요.(주인공이 자기 소중한 사람을 찾아 간 곳이 꼭 이런 섬이었죠)
다음양화는 니콜라스케이지의 만돌린일거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윌리엄데포 주연의 최후의 출격 리뷰 부탁드립니다
전쟁은 못했지만 이탈리안 감성(!)으로 살아남았다더니 정말 이었군요ㅎㅎ😅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영화네요.
모자에 깃털 진짜 멋있다 ㅋㅋ 아 명품에 나라지 총알이 빗발처도 식사만은 제대로 하는 나라 무솔리니한테 속아서 고생 많았지
이 영화를 보니 우리 군생활이 생각나는군요.
후방 당나라 부대인 우리 중대에 특공대 출신 중위가 신임 중대장으로 부임했는데,
특공대에만 있다가 당나라에 오니까 얼마나 우리를 한심하게 봤는지,
맨날 갈구고 굴리고 했는데, 우리도 도저히 못참다가 단기병들 소집해서 여자 한명 소개시켜줬더니
그때부터 칼퇴하고 우리한테 별 터치도 없이 재미있게 놀다가 무사히 제대해서 고향으로 돌아갔었죠.
제가 하는 게임 길드원 중에 이탈리아 친구 몇명 있는데, 그 친구들하고 이탈리아어로 인사도 하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서 그런지 이탈리아어가 정겹게 들리네요.
젊은날 이거 보고 눈물이 그냥 나온 영화였지....
이거 정말 잔잔하고 재밌었는데
이런영상 너무좋아
이탈리아 군인 낭만 즐기느라 전투도 제대로 집중 못했다는 일화 어디서 들었는데 정말 웃기더라구요ㅋㅋㅋㅋ
은은한 감동을 주는 영화군요
영상미가 마치 옛날 멕시코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 분위기가 물씬 풍겨 오는 걸?
너무 좋네요, 혹시 영화 풀 버전은 어디서 구매하거나 볼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
올드무비! 이영화 고등학생때 보고 묘한느낌받음...
지중해에 가보고싶다는 생각!
2:29 어우...CG가 그냥...지린다...
나도 저런곳에서 살고싶다…
예전에 비디오 플레이어를 구매 했을때 사은품으로 들어 있었던 작품 이었죠.. ㅎ 벌써 세월이...
동화같은 영화네요ㅎ 동막골도 생각이 나고 재밌게 봤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는 영화네요 잘봤습니다
마지막 자막이 뭔가 심금을 울리는군요..
전 세계가 전쟁때문에 피바다인데 꿀 빨고 있었네.ㅎ
잔잔하고 좋은 영화네요.
실제로 2차세계대전때 전장에서 빵굽는 냄새가나서 영국군이 어의가 없었다는 이야기가 있죠. 세계최초로 흑인 국가에게 전쟁에서 패한 유럽국가가 이태리.
에티오피아죠 아마?
뭔가 감동적이네요^^
예전 전세계를 호령한 로마군은 요즘이탈리아랑 다른 나라인거죠? 역시 신성한 로마제국을 뒤이은 독일이 로마군의 후예인것같아서요 ㅎㅎ
웃긴게 로마후기는 군인들을 개르만 용병들썼다는 사실 ..그러니까 독일이후예인것도 맞음 ㅋㅋ
세계사 공부하면 중세시대 유럽민족들이
대이동을 많이 했음.
아무래도 정착해서 농사짓는 동양권 황인종이
아닌 수렵생활을 많이 하던 백인종이다 보니
디테일하게 알아보면 지금의 이탈리아 🇮🇹 는
영토만 그대로지 로마인들이 아니라고 함.
생각에 마케도니아나 카르타고 메소포타미아
에서 장화반도로 많이 갔을거 같음.
당연하죠.지금도 🇩🇪 축구를 전차부대 독일
로마전차도 고대 유명했죠.
거기에 상징물이 독수리.고대 로마도 독일도
철십자도 초창기엔 아니지만 성경에 나온대로
빌라도 총독부터 받아들여 훗날 로마의 국교
가 카톨릭이 됩니다.
이탈리아 파시스트 군대도
이티오피아나, 스페인내전때는 나치스 못지않은 대량학살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2차대전 되고나서나 저런코미디 이미지고(무솔리니의ㅡ알바니아.그리스 침공당시 그리스군... 몇대있지도 않던 복엽기에.. 손폭탄 떨어지니 변기를 실어가서 떨어트리는거 같은)유럽전선에 일본군이 갔다면 (사랑꾼 빼고, 미개 야만 더 넣은)저런 이미지 군대가 됬지 않을까... 임팔작전 보면 비밀 독립군 사령관 활약이 코미디 더해서 대단하죠.
이 영화 한국에서 잘 안알려진 작품인 듯 한데 무슨 상도 받았던 영화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죠. 하지만, 이탈리아 군대를 너무 낭만화 하는데 이탈리아는 이차 세계대전 시작과 함께 이디오피아를 침공해서 총은 커녕 대부분 칼로 무장된 이디오피아군을 일방적으로 학살했습니다. 때문에 이탈리아 군을 낭만적이라고 보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보네요. 하여튼 프랑스 영화는 예술성을 너무 강조해서 지나치게 지루한데 이탈리아 영화는 많은 영화들이 무거운 주제를 해학적으로 정말 탁월하게 다루는 것 갔습니다. 인생은 아름 다워도 사실 모티브는 독일 영화 야콥의 거짓말에서 따왔는데 독일 영화는 전반적으로 진지하게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반면 인생은 아름다워는 곳곳에 해학이 가득차 있죠.
하아.....기가막히네 겁나 인간적이야..
2차세계대전 때 이탈리아군에게 이긴 군대: 에티오피아, 알바니아, 그리스, 리비아 부족
그런데 신기한 건 독일군 장교들이 지휘한 이탈리아군은 또 놀랍도록 잘 싸웠음. 무솔리니의 똥별들이 상상을 초월하게 못났던 것 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SO GOOD!!!
행복하다
이영화를 개봉관에서 봤던 내가 승리자.
독일군 : ㅆ 다 죽여
이탈리아군 : 놀자
이 영화.. 4K로 다시 보고 싶다..
적지를 점령하고 어떻게 관리해야 될지 모를 땐 이탈리아군의 사례를 보여주어라
대민지원 원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어렷을적 보았지요 명작이예욬
좋아하는 영화^^
이태리 사람들 이렇게보니 사람들 되게 좋아보이는데 실제 가보면 어떤가요? 인종차별 많이 하죠?
이탈리아군은 적으로써는 최상이지만 아군으로써는 최악이지요.
제1차 대전의 로멜은 이탈리아군 덕분에 훈장을 받고
제2차 대전의 로멜은 이탈리아군 덕분에 윗병을 얻고
2차대전이 끝났다는 사실을 무려 29년동안이나 받아들이지 않으며 필리핀 정글 속에서 원주민 마을 습격, 살해, 방화 등 온갖 만행 저지르고 결국 일본으로 돌아가 일본군인의 표본인 양 일본정신의 대표인 양 일본 우익들의 숭배를 받은 오노다. 역시 이탈리아인은 일본인의 정서와 많이 다르군. 이탈리아의 정서가 훨씬 아름답고 인간적이야.
잘 봤습니다.
소풍온 이탈리아군.
하지만 동부전선 에서는 밥값 했다는...
잡히면 죽거나 굴라그 이고 뒤로는 갈대가 없기때문에 죽기살기 로 싸웠더
우크라이나에 정착한 이태리군들도 상당하죠
ㄹㅇ 이탈리아군 동부전선에서는 잘싸웠는데 격하당하는거 좀 안타까움
동부전선에서 제대로 한건 보급과 지휘를 독일이 맡아서인거 아님?
12:22 전쟁이 끝난 건 아니고 이탈리아의 적과 동지가 뒤바뀌었지요
이탈리아군은 전쟁중에도
여자와 예술과 먹는음식만큼은
진심이었다는 전설같은 예기가 있지요
심지어 포로로잡혀간 소련땅에서도 음악공연 요리에 여간수랑 썸씽이 있었다는대.... ㅎㅎㅎ
이영화는 축구까지...
이것이 지중해....
예전 로마군의 위엄은 하나도 없고 그냥 놀러 다니는 당나라 군대 ㅜㅜ
예술은 이탈리아다
이 영화를 보면 누구나 지중해섬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이미 늙은겁니다
1991년이 벌써 30년 전이구나
나중에 [세 가지 색 : 레드]도 리뷰 해주세요!!
이탈리아 관광청과 그리스가 연합한 영화같군요^^
이영화 은근 집중도 높아야
실제로 이탈리아에 파견된 독일군장교가 이탈리아군 군기를 보고 이런말을 했다고함......
어떻게 이런 형편없는 놈들이 2000년전에는(로마시대) 우리조상(게르만족)들 패고 다닌거냐고......
이태리군보다 로마군이 더 강할듯
산안에 상륙했으면 염전 노예로 평생 사는건데 행운아들인듯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휴...ㅉ
@@julee0353 신안 염전 사장인가 ?
@@jodhi2068 ㅉㅉㅉㅉ 생각하는 수준하고는..ㅉㅉ 저긴 지중해인데 신안이 거기서 왜 튀어나와?? 개뜬금없이..그러니까 으휴~~ㅉ 라고 그랬다.. 뭐 문제있어???
1분전은 못참지!
낭만적이네...
제한된 정보나 과장된 전형을 너무 믿지 마세요.
이탈리아군은 1 2차세계대전에서 많은 희생자를 냈던 군대였고,
오히려 복잡한 내전적 상황이 더해져 하나의 군대로서의 전력에 한계가 있었을뿐입니다.
많은 수가 사망하고 혹독한 상황속에 죽어갔습니다.
전쟁에 오합지졸이니 낭만이니 없습니다. 단 하나의 생명도 우주인 법입니다.
네다음 오합지졸
역시 이탈리아는 전쟁이랑 안맞아...
똑똑한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야
인간들이 멍청하니 하일 히틀러 반자이하고 죽으러 전쟁터에 나가지
현명한 사람들이 왜 전쟁터에 가 도망가서 이쁜 처자와 행복하게 살다 늙어서 죽지
슬슬 뭐올리지 고민하고 계실 무비도치님에게 추천 해드립니다. 2015 랜드 오브 마인 추천이요
제 인생영화입니다
독일군들은 동부전선서 얼어죽고 소련군한테 갈려나갈때 이 이태리군인들은 마치 리스항구 같은곳에서 안식을 찾았네
와 코넬리의 만돌린이후 괜찬은 이탈리아 배경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무비도치님, 진짜 영어권 국가(ex:미국,영국,호주,캐나다,아일랜드 등)하고 섞은 영화가 아니라면 이 영화의 리뷰는 반칙입니다.
이태리 놈들이 왜 로마의 후예가 아닌지에 대해
내가 저 이탈리아 군인 중 하나였다면...무전기 부품 하나 몰래 망가뜨렸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