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이 겪으신 전쟁입니다. 두분이 92세 84세. 시할머니께서 전설의 파르티산이었다고... 독일군한테 당한 얘기 많이 들었어요. 벨라루스는 폴란드와 러시아 사이에 껴서 배척받는 나라죠. 체르노빌에서 가까운 데 사셨기때문에 갑상선도 떼어내시고... 그래도 아직 건강하십니다. 대단하시죠. 이 영화를 남편이 보여줘서 봤는데 다큐멘터리처럼 리얼합니다.
동유럽 전체가 비극의 땅인듯.. 중세에는 이슬람 진영의 공세에 노출된 최전선이었고, 근세엔 폴란드와 러시아 스웨덴의 힘겨루기, 근현대엔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열강의 각축장, 양차대전에서는 초토화를 겪었으며, 체르노빌 사고를 거쳐 지금 이 순간까지도 우크라이나 문제니 벨라루스 문제니 바람 잘 날 없는..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이기도 하고..
@@anonanonym9872 네 저도 한번 가봤는데 국토 전체가 산은 없고 평지에 숲이 끝도 없이 펼쳐진 땅이더군요. 산도 없고 바다도 없고 큰 강도 없고 심심한 나라에요. 시할머님이 정치범으로 시베리아 형무소에서 7년 사시는 바람에 시어머니는 나이를 한살 어리게 속여서 줄줄이 동생들과 고아원에 가셨다고 해요. 그후로 공부 열심히 하셔서 의사가 되셨대요. 평생 전쟁중에 사셨답니다.
이 영화 생각 보다 무서우실수도 있습니다. 피가 낭자하고 신체훼손이 나오는 영화가 아님에도 괜히 고어 영화 순위에서 늘 상위권에 있는게 아니거든요. 영화 보다 보면 주인공 소년이 ptsd 오지는 않았을까 걱정이들 정도니까요. 전쟁'액션' 영화의 최고봉으로 블랙호크 다운이나 라일구를 많이들 꼽지만 전쟁의 원초적 공포 그 자체를 보여주는건 이 영화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저화질 버전으로 봤는데, 정말 본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특히 헛간에 불을 지르자 그 잠긴 문이 덜컹거리는 장면은... 더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실제가 이보다 더했다는 것이고, 그 일이 지금으로부터 100년도 채 되지 않았다는 것이겠죠. 당시 이러한 인간도살이 독일이 침공한 동유럽과 러시아 전역에서 일어났고, 그 희생자는 지금도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소련이 독일로 밀고 들어가면서 행한 보복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 어느쪽도 선하다고 할 수 없는 전쟁의 무서움을 무엇보다 잘 그려낸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소련정부에서 직접 제작했다는데서 놀랐다는;;; 저는 마을사람들을 헛간에 몰아넣고 모두 죽이는 부분에서 제암리 학살이 떠오르기도 했었네요.
제들 국방군 아닙니다. 광란의 학살을 즐기는 야전무장SS에요. 전투복의 오바로크인 목부분 카라장 을 잘 보세요. 그렇다고 하여 국방군도 잘했다가 아닙니다. 독일국방군 중에선 유일하게 롬멜 원수 휘하에 있던 부대인 아프리카 군단만 홀로코스트를 벌이지 않았기에 제외 되지만 무장SS에요. SS는 총수가 개슈타포의 총수인 하인리히 히믈러고 최고 통수권자는 아돌프 히틀러입니다. 야전무장SS에는 헤르만 괴링의 직접적인 통제를 받던 헤르만 괴링 사단이나 다스 라이히스 사단, 그로스 도이칠란트 사단, 제12뷔킹 사단, 토텐코프, 아인 자츠 그루펜 사단등등 포함됩니다. 공군SS전비 Lassh등 이들은 정규 군대가 아닌 SA조직이자 민간 준 군사 조직 인대, 민간인이 전투복을 입고 군사 훈련을 받고 총기류를 비롯하여, 화포 전차 전투기 같은 군사전투장비를 다루면서, 전쟁에 참전해서 야만적으로 전투를 벌이는 것 부터가 전범인대 전투복 카라에 붙어있는 카라장 잘 봐요.
이 영상 보기 전 까진 , , 가 2차 대전의 참상을 다룬 영화 최고봉인줄 알았는데, 이 영상 본 직후에 생각이 바뀌었다. 에 비하면 위의 세 작품에서 연출되어 보여주는 '참상'은 애교 수준이었다는 걸... 심지어 위의 세 작품들은 희망을 보여주면서 끝나기라도 한 반면에 는 그 조차도 없다.
그저 영화에서 귀신이나 괴물이 갑자기 툭 튀어나와 놀라게하고 공포를 느끼게하는게 아닌 저 사람도 나처럼 가족이 있고 똑같이 먹고 자고 사는 인간이 저런 짓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공포, 그리고 저런 상황에서 나는 저들처럼 똑같은 행동을 저지르는 건 아니겠지? 에서 오는 소름돋을 정도의 공포가 이 영화에 잘 녹아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거야말로 그릇된 생각입니다. 애당초 나치가 내세운 목표가 바로 레벤스라움, 즉 해당 지역 내 열등인종(슬라브족, 유대인 등)을 박멸하고 독일인의 땅으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즉 '동유럽에서 행한 학살들은 전쟁 중 일어난 부차적인 목표였던 것' 이 아니라 '학살 그 자체가 목표라서 전쟁을 일으킨 것' 에 가깝습니다. 다시말해 나치독일은 학살을 벌일게 아니라면 전쟁을 할 이유가 없었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처음에 총도 부족해서 맨주먹으로 돌격앞으로 한 나라가 쏘련이었죠 나중에 T34만 9만대 이상을 생산해 냈지만 첨엔 진짜 몸으로 때웠습니다 그덕에 초반에 전사자 포로 어마어마하게 나왔고 포로중 대부분이 아사 내지 동사했지요 쑈련노 ㅁ덜이 지독한게 살인을 더 잔인한 살인으로 응징하고 강간을 더 잔인한 강간으로 응징해버렸죠
@@user-mr5vr8nr5o 소련도 전차 항공기 전함 잠수함 등 갖출것은 다 갖췄고 수백만 대군을 가지고 있었죠 다만 독소전 개전 무렵 나치 독일군은 폴란드 프랑스 북유럽 발칸반도 일대에서 2년간 실전에 실전을 거치고 양과 질에세 세계최강의 군대였으니 소련이 속절없이 털린건 당연한 일이었죠
뭐 2차대전 이전부터 대영제국, 프랑스 같은 강대국들이 전세계를 다해먹겠다고 땅따먹기할때부터 예견된 결과....미국만이 정복전쟁에 참여안하고 무역으로 내실을키우던시대... 50년전까지 일본제국과 중공군에게 침탈당하던게 한반도의 역사였음...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고 미국 동맹국이되어서야 50년간의 평화가 유지된거...
@@user-kh5rv4ds8s 미국의 서부개척 이야기 보면 생각일 달라지실 겁니다. 유럽이 아프라카랑 아시아를 노나먹을 때 미국은 미 중부, 서부를 점령해나갔던 것이지 평화를 사랑했던 것은 아닙니다. 미군들이 원주민들을 웃으며 학살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전 그거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동부유럽 쪽 슬라브인들 피해가 극심하더군요. 폴란드는 말 할것도 없고, 벨라루스는 러시아로 들어가는 입구라 지형적인 원인으로 피해가 심했고, 그 외 우크라이나와 발트3국도 죄없는 민초들이 많이 희생되었다네요.ㅠㅠ 역시 힘 센 형아들 사이에 낀 순진한 꼬맹이들이 항상 피해자ㅠ
@@Twillightman 소련 치하 동유럽은 광기의 스탈린 시절을 지나고 난 뒤부터는 그럭저럭 개선을 통해 점차 나아지긴 했음. (참고로 소련의 정치적 억압은 어디든 다 공평하게 똑같이 적용 됬고 우대도 차별도 주지 않았음.) 오일쇼크가 소련 경제를 완전히 붕괴시키기 전까지...
그런거 보면 저는 참 행운아입니다. 거의 모든 전쟁 명작들을 70미리나 초대형 화면으로 고급진 사운드로 봤으니 말이죠 람보를 비롯해 .머나먼 다리도 긴시간 보고도 한번을 더 봤습니다.국제극장에서 숀코넬리의 지옥의 특공대도 아프리카까지 갔다온 느낌입니다.이제는 모든 블루레이를 소유해고 프로젝터로 봐도 그런 감동이 없네요.
플리오라를 연기한 소년 진짜 연기를 잘하네요.
어린아이에게서 나올 수 없을 절망과 분노가 서린 표정이 너무 무섭고 한편으론 슬퍼보이네요.
커서두 계ㅡ속 연기 활약을 희망이 듭니ㅡ다^^
지금 우리가 얼마나 평화로운 시대를 살고있는지 얼마나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지 그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지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시부모님이 겪으신 전쟁입니다. 두분이 92세 84세. 시할머니께서 전설의 파르티산이었다고... 독일군한테 당한 얘기 많이 들었어요. 벨라루스는 폴란드와 러시아 사이에 껴서 배척받는 나라죠. 체르노빌에서 가까운 데 사셨기때문에 갑상선도 떼어내시고... 그래도 아직 건강하십니다. 대단하시죠. 이 영화를 남편이 보여줘서 봤는데 다큐멘터리처럼 리얼합니다.
동유럽 전체가 비극의 땅인듯.. 중세에는 이슬람 진영의 공세에 노출된 최전선이었고, 근세엔 폴란드와 러시아 스웨덴의 힘겨루기, 근현대엔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열강의 각축장, 양차대전에서는 초토화를 겪었으며, 체르노빌 사고를 거쳐 지금 이 순간까지도 우크라이나 문제니 벨라루스 문제니 바람 잘 날 없는..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이기도 하고..
벨라루스 습지와 삼림 일대에서 특히 빨치산활동, 강제징발 등이 왕성했다고 들었습니다.
@@anonanonym9872 네 저도 한번 가봤는데 국토 전체가 산은 없고 평지에 숲이 끝도 없이 펼쳐진 땅이더군요. 산도 없고 바다도 없고 큰 강도 없고 심심한 나라에요. 시할머님이 정치범으로 시베리아 형무소에서 7년 사시는 바람에 시어머니는 나이를 한살 어리게 속여서 줄줄이 동생들과 고아원에 가셨다고 해요. 그후로 공부 열심히 하셔서 의사가 되셨대요. 평생 전쟁중에 사셨답니다.
@@ignisilluminati 피에 젖은 땅이라는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닌 것 같아요.
시할머니가 빨치산이라니 ㄷㄷ하군요.
뭐 애초에 나치독일 목적은 슬라브인의 절멸이라서 저항안한다고 살수있는것도 아니였지만요
컴앤씨는 분위기 자체가 우울하고 밑도 끝도 없는 절망적 분위기라서 충격적 장면들이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음
이 영화 생각 보다 무서우실수도 있습니다. 피가 낭자하고 신체훼손이 나오는 영화가 아님에도 괜히 고어 영화 순위에서 늘 상위권에 있는게 아니거든요. 영화 보다 보면 주인공 소년이 ptsd 오지는 않았을까 걱정이들 정도니까요. 전쟁'액션' 영화의 최고봉으로 블랙호크 다운이나 라일구를 많이들 꼽지만 전쟁의 원초적 공포 그 자체를 보여주는건 이 영화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크라프첸코(맞나?)는 중간중간에 진짜 미치지 않을지 감독이 걱정해 휴식하고 안정을 취하게 함
크라프첸코 본인도 이 영화 후유증으로 한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들음
블랙호크다운,은 전쟁영화가 아닌것 같은데요.~~
저도 컴앤씨 첨부터 끝까지봤는데 꽤나 심리적으로 충격먹었습니다. 영화였지만 진짜 전쟁나면 이런 무서우면서 이상한 기분이 들거같아서 더 충격이였어요. 말로표현하긴 힘들고 직접봐야 이해가빠릅니다.
독일군의 마을파괴를 이정도로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는 없다고 봐야죠. 러시아영화 위선의태양 2편에서 묘사하기도 하지만 이 정도로 적나라하진 않죠
@@user-gi1hn1wo7v 소말리아내전
무시무시하고 슬픈 영화죠... 실시간으로 변하는 아이의 표정
아 이거 참...보기 힘든 영화죠...저 어린 배우의 경우 촬영하면서 정신나가지 않도록 중간중간 감독이 안정시켰다고 하죠.
벨라루스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만행, 체르노빌 원전사고 피해 등 비극을 많이 겪은 나라죠.
한줄평 "다른 영화가 전쟁을 보여준다면, 이 영화는 화면에서 전쟁의 손이 튀어나와 전쟁터의 한복판으로 질질 끌고 들어간다."
근데 처음 나왔을때 국방군 무오설이 퍼졌던 시기라 서방쪽 관객들은 "에이 감독이 전쟁알못이네, 국방군이 왜 학살을 함. 친위대하고 헷깔렸네"하면서 깠다는 말이 있었다죠.
동부전선은 진짜 인간도살장 그 자체였다.. 군인이든 민간인이든
이 영화는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저화질 버전으로 봤는데, 정말 본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특히 헛간에 불을 지르자 그 잠긴 문이 덜컹거리는 장면은...
더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실제가 이보다 더했다는 것이고, 그 일이 지금으로부터 100년도 채 되지 않았다는 것이겠죠. 당시 이러한 인간도살이 독일이 침공한 동유럽과 러시아 전역에서 일어났고, 그 희생자는 지금도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소련이 독일로 밀고 들어가면서 행한 보복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 어느쪽도 선하다고 할 수 없는 전쟁의 무서움을 무엇보다 잘 그려낸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소련정부에서 직접 제작했다는데서 놀랐다는;;;
저는 마을사람들을 헛간에 몰아넣고 모두 죽이는 부분에서 제암리 학살이 떠오르기도 했었네요.
영화 난징 난징의 일본군의 포로 학살의 한장면과 동일하다고 느껴질 만큼 잔인한 장면입니다. 과거의 동맹으로써 어찌 그리도 전범행위가 똑같을 수 가 있을까요.
북괴군이 서울대병원에서 민간인 학살한 사건도 있죠
"와서 보라"는 제목이 아깝지 않은 걸작입니다
2차대전 폴란드로부터 모스크바에 이르는 전역은...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 보여 준...반인간 범죄의 마지막...
8:57벨라루스 놀러갔었는데 마지막 동상이 그동상이었구나 맘아프네
아직도 국방군은 잘못없다는 중2병환자들이 있더라구요. 피해국에 입국해서 말해보든가라고 말하고 싶긴한데 정신병자들한테 말은 안먹히니깐..
제들 국방군 아닙니다.
광란의 학살을 즐기는 야전무장SS에요.
전투복의 오바로크인 목부분 카라장 을 잘 보세요.
그렇다고 하여 국방군도 잘했다가 아닙니다.
독일국방군 중에선 유일하게 롬멜 원수 휘하에 있던 부대인 아프리카 군단만 홀로코스트를 벌이지 않았기에 제외 되지만
무장SS에요.
SS는 총수가 개슈타포의 총수인 하인리히 히믈러고 최고 통수권자는 아돌프 히틀러입니다.
야전무장SS에는 헤르만 괴링의 직접적인 통제를 받던 헤르만 괴링 사단이나
다스 라이히스 사단,
그로스 도이칠란트 사단, 제12뷔킹 사단, 토텐코프, 아인 자츠 그루펜 사단등등 포함됩니다. 공군SS전비 Lassh등
이들은 정규 군대가 아닌 SA조직이자 민간 준 군사 조직 인대, 민간인이 전투복을 입고 군사 훈련을 받고 총기류를 비롯하여, 화포 전차 전투기 같은 군사전투장비를 다루면서, 전쟁에 참전해서 야만적으로 전투를 벌이는 것 부터가 전범인대 전투복 카라에 붙어있는 카라장 잘 봐요.
저거 디를레방어부대라 들었는데
이때문에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지역에선 사람의 시체로 만들어진 지층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저긴 수백만명 죽은게 보통이네...유태인만 6백만명 죽었다고 억울해 할게 아니라,벨라루시,폴란드,우리가 모르는 많은 나라들이 씨가 마를 수준으로 학살 당한듯
정말 저쪽은 소련하고 독일사이에...너무 많은 피를 흘리내요.
씨네모리는 단순 영화 유튜브가 아니라,,,,,우리가 잘 몰랐던 역사를 알게 해주는 유튜브이네요!!!!!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기 전 까진 , , 가 2차 대전의 참상을 다룬 영화 최고봉인줄 알았는데, 이 영상 본 직후에 생각이 바뀌었다. 에 비하면 위의 세 작품에서 연출되어 보여주는 '참상'은 애교 수준이었다는 걸... 심지어 위의 세 작품들은 희망을 보여주면서 끝나기라도 한 반면에 는 그 조차도 없다.
귀신이나 악령, 괴물이 안 나와도 더 엄청난 공포를 느낄수있는 미친 걸작이죠.
@General Han 동감입니다.
ㄹㅇ
그저 영화에서 귀신이나 괴물이 갑자기 툭 튀어나와 놀라게하고 공포를 느끼게하는게 아닌
저 사람도 나처럼 가족이 있고 똑같이 먹고 자고 사는 인간이 저런 짓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공포,
그리고 저런 상황에서 나는 저들처럼 똑같은 행동을 저지르는 건 아니겠지? 에서 오는
소름돋을 정도의 공포가
이 영화에 잘 녹아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독일도 악마지만 소련군도 카틴숲 학살처럼 끔찍한 일을 저질렀는데도 90년대 까지 묻힌거 보면 전쟁은 승자의 편이고 역사도 그러함 ㄹㅇ 그 사이에 낀 중립국이 불쌍한거
웃기게도 카틴 숲 학살은 당시 연합군이 소련은 같은 편이니까 묻어두자 하면서 침묵한거에 가까움 ㅠㅠ
아 물론 냉전 시작하자마자 미국쪽에서 니네 카틴숲에서 학살했다며? 하면서 재조명함
꼬우면 강대국 해라!!!
.
죽인사람 숫자가 독일 일본이 0이 몇개더붙음 승자의 역사라 하려면 소련보단 영국이 더맞겠지
연합이랑 소련이 죽인거보면 독일군 하는짓은 애교임 ㅋㅋㅋㅋㅋ
영국만해도 단위가 다름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인구수준 ㅋㅋㅋㅋㅋ
컴앤씨 진짜 전쟁의 잔혹함과 개인을 어떻게 파괴하는지 잘보여주는 명작입니다
나치가 그릇된 인종차별주의로 동유럽 및 소련에 학살극을 찍지 않고 반스탈린주의로 민심을 얻었다면 소련이 독일을 이기지 못했을 껍니다.
당시 소련,스탈린을 싫어하는 세력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합니다.
근데 해당 행위 자체가 나치정당의 모토와 어긋나니 그거 했다간 당내 강경파에서 들고 일어났을 겁니다.
미국이 나치독일과 영국 모두에 전차 팔다가 독일이 영국 보급 끊는다고 잠수함 돌리면서 독일에 선전포고했죠.
그거야말로 그릇된 생각입니다. 애당초 나치가 내세운 목표가 바로 레벤스라움, 즉 해당 지역 내 열등인종(슬라브족, 유대인 등)을 박멸하고 독일인의 땅으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즉 '동유럽에서 행한 학살들은 전쟁 중 일어난 부차적인 목표였던 것' 이 아니라 '학살 그 자체가 목표라서 전쟁을 일으킨 것' 에 가깝습니다. 다시말해 나치독일은 학살을 벌일게 아니라면 전쟁을 할 이유가 없었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영화가 참 강렬합니다..
참극을 겪을수록 의지는 꺾여가고
인류애는 떨어져가며 당장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바라만봐야 하는
허망함에 일그러져가는 주인공의 표정
변화가 인상적입니다..
전쟁 패배후 영상을 볼때마다 느낀 점이.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국력을 키워야 한다.
패배한 순간 국민은 저항도 못해보고 개죽음만 당할뿐,
학교 세계사 시간보다 훨씬 유익함
@한국미국대만만세 ㅅ3
댓글이 뭔가 아니꼬와서 뭐라 한 마디 하기엔 내가 너무 꼰대같고 영화가 너무 잘 만들어졌다
독소전쟁의 참혹함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생존자들의 증언을 담은 책인데 전쟁이 얼마나 참혹했는지 제대로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라이언일병구하기보다도 명작이라 생각하는 인생영화
리마스터링으로 재개봉해줬음 좋겠다
저 영화의 잔혹함보다 더 무서운게 시대불문하고 전쟁이라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인간의 악의인듯
대민작전을 저런 말도안되는 인종우월감에 젖어서 학살을 저지르니 독일은 당연히 전쟁에서 질수밖에 없죠...
컴앤씨 다루는 영상은 처음인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정말 재밌는 작품입니다
민간인 220만 학살...미친! 벨라루스가 지금도 러시아와 동질성을 갖는 역사적인 이유가 있었군요
과거에 구소련연방이었습니다.
독일군이 참 너무하네요. 죄없고 힘없는 노약자와 아이들을. 안타깝고 슬픔니다.
독소전쟁의 첫 공습지, 브레스트 요새가
지금의 벨라루스에 위치해 있었죠.
참 전쟁이라는게 너무나 잔혹합니다.ㅠㅠ
One of the greatest jobs done! 👍👏👏👏
동부 전선은 진짜 영혼까지 갈아넣은 싸움이었네
6.25, 아니 모든 전쟁이 이 독소 전쟁 앞에서 명함도 못 내밈.
독일의 맹공격과 학살로 하루에 2만명꼴로 소련인이 죽어나가던 지옥같은 전쟁이었음..
처음에 총도 부족해서 맨주먹으로 돌격앞으로 한 나라가 쏘련이었죠 나중에 T34만 9만대 이상을 생산해 냈지만 첨엔 진짜 몸으로 때웠습니다 그덕에 초반에 전사자 포로 어마어마하게 나왔고 포로중 대부분이 아사 내지 동사했지요 쑈련노 ㅁ덜이 지독한게 살인을 더 잔인한 살인으로 응징하고 강간을 더 잔인한 강간으로 응징해버렸죠
@@user-mr5vr8nr5o 소련도 전차 항공기 전함 잠수함 등
갖출것은 다 갖췄고 수백만 대군을 가지고 있었죠
다만 독소전 개전 무렵 나치 독일군은 폴란드 프랑스 북유럽 발칸반도 일대에서 2년간 실전에 실전을 거치고
양과 질에세 세계최강의 군대였으니 소련이 속절없이 털린건 당연한 일이었죠
@@kristinamei8416 러시아가 독일군 대부분의 발목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오버로드 작전이 그 정도 피해로 끝났지, 독소전 아니었으면 노르망디에서 완전 대량 학살이 일어났을 겁니다.
동유럽 국가에 대한 초토화 독트린은 2차대전 독일 국방군은 단순한 군인이며 SS가 나쁜놈이라는 말을 정면으로 부정할 수 있는 증거이기도 함
원래 진짜 나쁜놈은 어떻게든 살아남음.회사에서도 똑같음.
이세상에 정의로운 전쟁은 없음 심지어 연합국도 만행을 저질렀고 승전국이라 당연하지만 전범재판은 안받음
6.25만 보아도 알 수 있조. 인민군의 인민 재판과 대한민국 군경의 양민 학살이 거의 동시에 일어났다는 사실을 보십시요.
그러면 나치의 유럽침공때 연합군 대응없이 그냥 전 유럽이 먹혔으면 되는건가요
@@mikekeyloh 저는 나치가 유럽을 지배했으면 좋겠다는게 아니라 연합국도 전쟁범죄를 했고 그것을 우리는 배우지않는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거예요 전쟁의 승패와 관계없이요 소비에트가 해체되기전까지는 카틴학살도 숨겨져온 것 처럼요
@@mikekeyloh 너는 인생을 모 아니면 도냐?
진짜 동유럽 국가들 입장에서는 소련이나 독일이나 둘 모두 똑같은 악마들이네요 나라가 힘 없으면 저렇게 모욕을 당하고도 뭘 할 수 없네요 20세기는 기술력이 발달된 만큼 야만이 판쳤던 시대였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살아남았을지 상상도 할 수 없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강대국 사이에 낀 약소국들의 운명이죠..뭐 한국도 그래왔어요..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뭐 2차대전 이전부터 대영제국, 프랑스 같은 강대국들이 전세계를 다해먹겠다고 땅따먹기할때부터 예견된 결과....미국만이 정복전쟁에 참여안하고 무역으로 내실을키우던시대... 50년전까지 일본제국과 중공군에게 침탈당하던게 한반도의 역사였음...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고 미국 동맹국이되어서야 50년간의 평화가 유지된거...
@@user-kh5rv4ds8s 미국도 제국주의 국가인데..?
@@user-kh5rv4ds8s 서구열강들이 벌여온 그레이트 게임을 알면 얼마나 추악한 경쟁인지 느낍니다.
@@user-kh5rv4ds8s 미국의 서부개척 이야기 보면 생각일 달라지실 겁니다. 유럽이 아프라카랑 아시아를 노나먹을 때 미국은 미 중부, 서부를 점령해나갔던 것이지 평화를 사랑했던 것은 아닙니다. 미군들이 원주민들을 웃으며 학살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전 그거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첼렌프스키 저 놈은 사실 폴란드인임 ㅜ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할수 있는지...
폴란드가 독일 및 러시아(소련)에 많이 시달리다 보니 폴란드인 친독파 및 친러파가 한둘 아니었답니다
폴란드인이 아니고 폴란드계다. 그리고 폴란드계라고 하나 정작 혈통은 독일인이고 폴란드계 독일인인 셈이다. 모르는 정보로 떠벌려서 날조하지마라 역겹다
@@aemheug8473 그렇군요. 폴란드인인줄 알았네요. 그런데 정확하게 잘 몰라서 한말이 그렇게 잘 못한겁니까? 그리고 댓글 예의 좀 갖추세요.
@@aemheug8473 맞다 정확하지도 않은 정보를 뇌피셜로 퍼뜨리는것은 잘못이다.
@@aemheug8473 애초에 스키 붙는 이름이 슬라브 계열이고 엄마도 폴란드인 인데 사실상 폴란드인 맞지 뭔 날조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이 영화...극이 진행될 수록 광기가 어마어마하죠. 마지막 대규모 학살극은 정말이지...
잘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매번 명작들을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이프랑 텅텅빈 국도극장에서 보고 나와 오장동 회냉면 먹으면서 한참 시대적 배경을 설명해주던게 주마등처럼 흘러가네요. 바로 어제 일같이 선명합니다.
독일군의 맹공격과 체계적인 학살로
독소전 기간 내내 하루 2만명 꼴로 러시아인 벨라루스인 등등 죽어나갔음.. 유대인 학살 못지않게 슬라브인 학살도 심했는데. 이미 많이 나온 유대인 학살 영화 대신 슬라브인 학살 영화들도 나와야 할 판국..
동부유럽 쪽 슬라브인들 피해가 극심하더군요.
폴란드는 말 할것도 없고,
벨라루스는 러시아로 들어가는 입구라
지형적인 원인으로 피해가 심했고,
그 외 우크라이나와 발트3국도 죄없는 민초들이 많이 희생되었다네요.ㅠㅠ
역시 힘 센 형아들 사이에 낀 순진한 꼬맹이들이 항상 피해자ㅠ
@@user-zq8py7em5w 폴란드 영화 볼린(증오) 추천
마우트하우젠 EL foto graper des Mauthausen 사진사도 유명합니다.
독일 소련에 끼인 동유럽 국가들은 그저 불쌍하네요.
ㄹㅇ. 우크라이나도 처음에 독일군이 점령했을때 대기근 악몽으로 반겼는데
독일이 한짓은 소련의 집단 농장 유지/소련 수탈량의 2배 수탈/지식인 계층 학살/열등인종 절멸이라는 이유로 아동 청소년층 학살이라는 짓을 해서
"소련은 차라리 천사였어!"를 외치게 되었죠
@@ljh6463 있었죠. 북아일랜드. 그래서 아일랜드 독립 후에도 여전히 영국 땅임.
@@yeon2173 걔네는 영국에 붙은거임 독립 못한게 아니라
@@ljh6463 스스로 판 게 아니라 조작극으로 넘어간 거지. 너 말처럼 했으면 우리도 대만처럼 일본을 좋아했겠지
@@Twillightman
소련 치하 동유럽은 광기의 스탈린 시절을 지나고 난 뒤부터는 그럭저럭 개선을 통해 점차 나아지긴 했음. (참고로 소련의 정치적 억압은 어디든 다 공평하게 똑같이 적용 됬고 우대도 차별도 주지 않았음.) 오일쇼크가 소련 경제를 완전히 붕괴시키기 전까지...
2:18 아유 귀여워
인간이 제일 잔인하다는걸 보여준 작품이죠.
앵간한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 실화였고 말이죠.
마지막에 늙어버린 주인공의 모습은 많은 걸 이야기해줍니다.
이 영화는 절대 독일만 비난하고 소련을 선역으로 묘사하는게 아니라 전쟁 그 자체를 비난하는건데 공산주의 찬양이니 뭐니 하고있으니 참..
저도 이 영화를 끝까지 봤는데, 직접죽이는 영상이 없더라도 정말 무섭더라군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컴앤씨. 마을에서 학살 장면은 충격.
이건 연기하는 배우들도 끝나고 속 메스꺼웠을듯
6:12 진지하게 보다가 어리버리한 독일군 ㅋㅋㅋㅋ
컴앤씨 띵작이지..
지금은 루카센코라는 도라이가 벨라루스 삶아먹는중임,
멀리갈것도 없는게 6.25 당시 민간인 20만명 이상 학살당했음 결국 피는 피를 부르고 복수는 복수를 낳게됨 당시 남북 합쳐서 300만명쯤 사망했으니
통계적으로 슬라브인들이 유대인의 2배이상 죽음(군인 민간인 다 포함)
벨라루스 폴란드 우크라이나는 역사적으로 항상....눈물 ㅠㅠ
폴란드는 애매한게 그전에 하도 깡패짓을 해서...
발트3국임
@@user-ry8go9zc5x 발트3국은 좀더 윗쪽이고 나는 이 3개국이 동부와 서부에 내륙국으로 껴있어서 역사적으로 계속 피해를 봤다는걸 말하는거.
@@user-lz1nv7hm9y 발트 3국은 슬라브가 아니라서 그나마 대우가 좋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들은 나치 점령기를 자랑스러워하더군오.
@@yeon2173 역사적으로 따져보면 에스토니아는 핀란드와 같은 핀+슬라브계열임 이새끼들 북유럽 새끼들 아닌데 북유럽인 척 하고 자빠진놈들이면서 나찌 존나 빨아제끼는 병신들임 ㅋㅋ
인간 역사를 4대강을 시작점으로 본다면 엄청나게 오래되었는데 전쟁범죄라는 단어가 생긴건 굉장히 최근이라는거에 너무 놀랍다.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악한게 맞고 교육을 통해서 선함을 강요해야 하는듯
생명이 고귀하다는 천부인권의 관념 자체가 프랑스 대혁명기 이후에 등장한거라..
그후 독일 베를린이 초토화되고 독일인들도 엄청 죽었지 슬라브인에 의한 복수
어린아이를 다시 건물에 집어 던지는 장면을 보니 참..
나치 독일의 전쟁 만행이야 숱한 영화와 도서를 읽으며 충분히 알고 있다 생각했지만 영상화한걸 보니 기분이 많이 안 좋네요.. 저것들이 인간인지 원
우와.....끝난 후에야 숨을 쉬었네요. 온몸이 굳고 아픕니다. 전체 영화를 볼 자신이 없네요. 이런 만행을 볼때 신의 존재에 의문이 듭니다.
신은 존재합니다 다만 선의 편이 아니고 악의편도아니죠 누군가 위험하다고 도와줄존재는 아닙니다
@@user-ke2wn7di2o 선의 편이 아닌데 신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사람들도 웃긴것
컴엔씨는 명작이지 ㅋㅋ
당시 독일 나치들은 슬라브족도 열등인종으로 치부해서 잔학행위를 서슴치않고 했고 그 결과 독일로 진격한 소련군에게 피의 복수를 당함..
덤으로 소련이 독일 과학자들을 많이 납치해가서 각종 신무기 제작에 이용했지요.
@@koleanan1001 미국도 독일과학자를 데려가서 많은 신무기를 연구하게 했죠.
그 중엔 전범들도 많았다는 사실..
영화 안봤지만 꼭 봐야할 영화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잘보았습니다. 이런 영화들은 어디서 볼수 있는지?
전쟁의 참혹함을 잘 표현해낸 영화네여 ㄷㄷ
6:52 혼자서 우아하게 마라롱샤 처먹고있노ㅋㅋㅋㅋ
에필로그에서
되감기 씬도 그렇고 모차르트의 레퀴엠이 흐르면서 숲 속으로 사라지는 파르티잔의 모습도 그렇고
보는 이로 하여금 잊지 못하게 만드는 감독의 연출실력이 참 대단하더군요.
영화와 역사를 잘 믹스하여 만든 컨텐츠
벨라루스가 왜 친러시아 인지 알수있는 영화 ....
이런 독소전에서조차 적에 대한 휴머니즘 감동 실화(블라디미르 푸틴 아버지가 겪었던 일)가 있는데 이런 감동실화는 커녕 극악의 증오만 있는 태평양 전쟁은 얼마나 참혹했던 것일까요?
소녀가 다리를 벌리고 어기적어기적 걸어오는데 입에는 하모니카를 물고 휘이휘이 하는 장면은 트라우마를 심러줬다
인간을 완전히 파괴시킨 모습.
난 이영화가 전쟁영화중 최고라본다
이거보고나묜 전쟁은 절대 일어나면 안된다고 세포가 느끼기시작한다
컴앤씨는 진심 애가 걱정되는 몇 안되는 작품이었음 ㄷㄷㄷㄷㄷㄷㄷ 개인적으로 전쟁 영화 중 가장 으뜸이라고 말해야하나 ...이런 표현이 좀.. 암튼 다른 사람한테 추천하긴 힘들지만 내 맘 속의 일 위 .
예전부터 보고싶었지만, 자막이 없어서 못봤던 영화 네요^^ 감사합니다.
그런거 보면 저는 참 행운아입니다. 거의 모든 전쟁 명작들을 70미리나 초대형 화면으로 고급진 사운드로 봤으니 말이죠 람보를 비롯해 .머나먼 다리도 긴시간 보고도 한번을 더 봤습니다.국제극장에서 숀코넬리의 지옥의 특공대도 아프리카까지 갔다온 느낌입니다.이제는 모든 블루레이를 소유해고 프로젝터로 봐도 그런 감동이 없네요.
소년의 표정이 너무 인상깊었던 영화 마지막 교차로 소년의 얼굴을 보여주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어릴때 아버지가 빌려오신 비디오테이프로 봤었네요 그때는 뭔지 잘 모르고 역겹고 찝찝한 분위기만 기억나는데 그게 전쟁이엇네요
하인리히힘러 이인간이 가장 악랄한 인간이었죠 이인간의 밑엔 오스카 디를레방어,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이 두인간은 학살자중 역대급이었다 생각합니다. 저위에 학살한부대도 디를레방어의 부대라고 합니다.
일주일 동안 기다렸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좋은 👍👍👍👍👍👍👍 영화 많이 부탁드림니다🥰🥰🥰🥰👍👍👍👍👍👍🥰🥰🥰🥰🥰👌👌👌👌👌👌
1:01 그냥 슬라브인들을 없애버리려했던....
1:46 이 꼬마 아주 횡재했네요 이 당시에 손에 넣기 힘든 반자동소총
아인자츠그루펜이라는 친위대중 학살을 전적으로 미친부대가 있지요
@킹오브더힐 혼성부대였어요? 그간친위대로 알고있어서요
+디를레방어 여단
제일 잘만든2차대전영화중 하나
또 잘만든거 있을까요
@@Red-Creeper유명하지만 특전유보트 용
인간이 가장 무섭다는걸 보여주는 영화
한국에 공산권 영화 개방되고 나서 봇물 터지듯이 구소련 연방 영화들이 많이 들어왔었죠. 컴앤씨도 그 중 하나였던...
성우마냥 편한 억양으로 설명하시는게
참 듣기좋아요. 구독자가 거창하게 많지는 않으신데 여러 장르의 영화리뷰 해보셔도 좋을것 같아보입니다. 저한테는 아쉽겠지만..
이런 역사 때문에 벨라루스는 지금도 러시아와 가까운 것인가?
언젠가 영화 '증오'도 리뷰해 주세요
리스트에 있습니다. 조금 기다려 주세요 ^^
그냥 얌전히 주둔만 하다 지나갈 것이지 왜 엄한 사람들을 죽이고 그러나...
아~이래서 지금 벨라루스가 러시아 편을 들고 있는거군요
동료 팔아서 목숨 연명하는 인간들은
어느나라나 있구나
첼레프스키도 슬라브 혈통 이라던데 ㅎㅎㅎ
2:20 애기들 좋단다 ^^
진짜 한곳에 밀어넣고 겨우나온 아기 다시집어넣고 하는 장면서 울수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