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에서 패배한 뒤, 그 많은 나치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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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0. 03. 2023
- [참고문헌]
-송충기, “뉘른베르크 재판과 나치청산”, 역사교육 제93집, 2005.
-데니스 L. 바크, “도이치 현대사 1 : 새 나라 세우기”, 서지원(역), 서울: 비봉출판사, 2004.
-디트릭 올로, “독일 현대사 : 1871년 독일제국 수립부터 현재까지”, 문수현(역), 서울: 미지북스, 2019, p.851.
-이안 부르마, “0년 : 현대의 탄생, 1945년의 세계사”, 신보영(역), 파주: 글항아리, 2016. p. 416.
-타냐 크라스냔스키, “나치의 아이들 : 전범의 자식들, 역사와 대면하다”, 이현웅(역), 서울: 갈라파고스, 2017, p,370.
-라울 힐베르크, “홀로코스트, 유럽유대인의 파괴”, 김학이(역), 서울: 개마고원, 2008, p.960.
-wikipedia
![[#벌거벗은세계사] (60분) 히틀러의 유일한 라이벌이었던 처칠!😎 문제아 처칠이 영국을 승리로 이끌 수 있던 이유는? | #디제이픽](http://i.ytimg.com/vi/qewPiLV1hwU/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60분) 히틀러의 유일한 라이벌이었던 처칠!😎 문제아 처칠이 영국을 승리로 이끌 수 있던 이유는? | #디제이픽](/img/tr.png)
0:14 부분에 나치독일 영토에 실수로 스위스까지 포함해 버렸네요 ㅠ 스위스는 나치 독일에게 점령되지 않은 국가였습니다! 추후 영상부터는 더더욱 꼼꼼히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놀랬네요 ㅋㅋㅋㅋㅋ
세세하시네요
좋아요
@7원(really) 나치와 밀월관계가 있었다는 얘기도 있죠
스위스는 중립국인데 스위스를 치는건 나치입장에선 리스크가 커서 정령을 안하는게 이득일듯
전쟁이 끝나면 정치가 시작된다-임용한 교수님-
전쟁의 본질 그 자체
전쟁이 정치의 행위인데
전쟁 이전에 정치적인 행위 때문에 일어나는게 대부분인데..
전쟁이 끝나면 평화가 오는게 아니라 정치질이 시작된다는거 같은데
정치가 전쟁을 만들고, 전쟁이 정치를 만들죠
별별역사님의 유익하고 재미난 영상을 보면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제 식민지가 끝난 한국에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는
정말 중요하고 반드시 짚어봐야 할 역사인데 잘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의국가 나치더릅다고 말하지말어라~🇩🇪
이국가는 친일파청산은커녕 더 더릅고 거꾸로돌아가고 친일후손들이 거대한자금으로 먹은 국가가 이국가인것이다. 한심한것들아~🇰🇷
그래봣자 미국시다바리 일본따라쟁이 국가일뿐 에혀~
최근에 존 오브 인터레스트라는 영화를 보고 세계대전들에 관심이 생겨 2차세계대전 영상을 보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설명을 잘해주시고 설명을 뒷바침해주는 영상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00 미국은 독일 과학자 위주로 빠르게 확보를 했다면
소련은 기술자 위주로 확보를 했다지요.
덕분에 냉전초기의 기술력확보에서 소련이 우위를 점하면서 빠르게 위성분야에서 치고나갔으나
결과론적으로는 근간이 되는 과학에선 뒤쳐져서
발전이 거듭될수록 추진력이 점점 떨어지는 문제점이 발생.
게다가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맹점이 작용하니 미국과 경쟁에서 더 뒤쳐지는 거...
@@user-ss4ed3pd6k 정확히는 우덜식 산업화로 경공업이 뒈짓한게 큼
@@user-pi5mr8wk8o 스탈린식 산업화의 핵심은 중공업 육성이었고 그에 따라 경공업이 상대적으로 부진할 수 밖에 없었다는 건 당시 소련 정부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2차 대전 이후 생긴 위성국들에게 경공업 분야를 맡길 생각이었으나 다음 아닌 김일성이 이런 소련의 구상을 파토냈던 일화가 있죠...
@@Joryu1
실은 중공업 육성은 트로츠키의 구상안이였고 스탈린은 집권 전만 해도 부하린과 함께 경공업을 우선시 주장했는데 집권 후 트로츠키의 정책을 자기 입맛대로 열화해서 써먹고 (망명한 트로츠키는 자신의 계획안을 훔쳐놓고는 엉망징창으로 써먹는다고 저서에 깠음) 부하린과 그의 구상안을 숙청해버리자 경공업은 완전히 무너지고 이도저도 아닌 상태에서 중공업만은 인민들을 갈아넣어 만회한것에 가까움.
세계를 지배하던 영국은 당시 엉뚱하게 자동차 앤지니어들을 데려가서 모터스포츠 종주국이자 F1과 슈퍼카의 왕국이 되어버린거죠 ㅋㅋ̄̈ㅋ꙼̈ㅋ̆̎ㅋ̐̈ㅋ̊̈미국고 소련이 패권국가 경쟁을 할때 ㅋㅋㅋㅋ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전 캐나다에서 사는데 제가 같이 일했던 동료중에 할아버지가 나치 출신인 분이 있는데 이분도 그렇게 좋게 생각안합니다. 전쟁 패배후 캐나다로 독일사람들이 이민을 많이 왔는데 그중 나치를 받아줬죠. 캐나다 위에서도 같은 세력이 뒤에서 도와줬을거라 봅니다.
그러고보면 나치 출신 과학자들이 유독 뛰어났던것에는 성과를 내지 않으면 처형 당할지도 모른다는 압박이 크게 작용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애초에 기술력을 독점하기 위해 거의 잡아오다시피 한것이니 유출을 우려해 높은 감시하에 살았을테고, 대단한 업적으로 이름은 남겼지만 그에 대한 보상이 있었을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럼 소련은 엄청 나게 과학이 발전 했을까요? 제3제국의 독일은 지극히 자본주의 였음
독일과학자들과 그 가족들을 미국으로 데려오는 작전을 성공시킨 미국은 최고의 예우를 해주고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만들어 주었고 폰브라운박사는 나사의 책임자로 달로 우주선을 보낸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미국으로 이주할때 처형당할 걱정은 전혀 안했고 감시하에 산적도 전혀 없고 오자마자 미국시민권을 주었고 미국과학기술을 높였습니다.
소련도 뒤늦게 이사실을 알고 독일과학자들을 잡아들이기 시작해서 강제적으로 소련으로 끌고 갔으니 이건 소련에서는 어느정도 맞는 말이겠군요.
폰브라운박사의 제자중 한명이 소련으로 끌려가서 고생했습니다!
@@seungwooham3204 그렇게 소련 과학기술이 엄청 발달하긴 함... 트렉터도 못만들던 병신국가에서 30년만에 세계최초로 우주로켓 쐈으니..
@@user-gu4hz5vn5j 초창기에는 그렇게 좋지 못했는데 독일 패망 후 미국이랑 소련에서 독일 과학자들 강제로 차출해서 데리고 가고 영국에서 멍청하게도 롤스로이스엔진 원형 제공 해준게 컸음 영국 놈들이 좀 이상한 짓거리도 많이 한 댓가임 근데 위에 분은 무슨 안 하면 죽이면 바로 발전한다고 생각하는데 공학이라는게 그런식이면 북한이랑 중국은 지금쯤 화성 갔어야 함. 공학이나 과학은 보통 사람들이 안 하면 죽인다 그러니까 발전하는 그런 스탈이 아니라는 뜻으로 시작한 이야기
@@user-gu4hz5vn5j ㅋㅋㅋㅋ 그니깐여 그 당시 소련 과학기술은 최고였죠
현대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나치가 저지른 짓이나 유럽열강들이 식민지에서 저지른 짓이나 내로남불이지 벨기에 손목 수집가 생각나네
식민지 원주민 상대 강간 + 학살 + 약탈 하던 영국 프랑스 벨기에 이미지 개선 해준 🇩🇪독일 ㅠ
@@noheehee적어도 한국은 독일덕을 많이 봄
@ahshsjs-ed8wu꼬우면 연합국 이겼어야지 ㅋㅋ 역사는 승자의 기록인데
맞음 나치, 친일파들의 가장 큰 잘못은 졌다는거임
미국의 적들은 항상 악마화됨
미국에 전혀 악감정 없고 오히려 든든한 우방이고 앞으로 더 돈독한 관계를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미국이 같은 팀이니까 그런 거지 미국의 적이 되면 바로 온갖 미디어와 교육으로 악마화시키는 건 사실인듯
재미있는 영상으로 귀에 쏙쏙들어와
잘 듣고 있습니다~
별별역사님
겨울전쟁 시즌2 계속전쟁에 대해서 다뤄주실수 있나요??
요청드려봅니다!
나치 선전영화 찍었던 제리 리펜슈탈, 나치 군복 디자인했던 휴고 보스, 나치 찬양 음악 연주했던 푸르스트펭글러 등등 전후에도 잘 나가던 사람들 많았습니다. 티센크루프, 바이엘, 폭스바겐 같은 전범기업도 여전히 잘 나가고 있고요
심지어 서독에서는 나치당 출신 총리(게오로크 키징어)까지 배출했어요. 나치 전범 추적 전문가였던 인물이 "나치 새끼"라며 빰도 쳤을만큼 그 이력은 확실했습니다. 키징어는 이에 법적 공방을 하겠다고 말은 했지만 자신의 과거 경력(나치당) 때문에 피해 보상을 받는걸로 끝났죠. 즉 국가의 얼굴 마담인 총리를 향해 물리적 위협을 가한 대사건임에도 제대로 된 법적 처분도 못한겁니다.
딴엔 별거 아닌것 같아 보이지만 국내로 비유하면 남조선로동당 출신 인물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 것과 다름 없을 정도로 아주 엄청난 겁니다.
포르쉐 벤츠 비엠도
@@user-zb1rj7pw3y아우디 포함
휴고보스는 친위대 제복을 디자인한게 아니라 대량생산을 했음
@@aangbutter이게 어떻게보면 맞는말인데 어떻게보면 참 씹소리임ㅋㅋ 어쩔수 없다는 이유로 반대한 사람들 다 바보로만드는
크메르 루주,킬링필드,폴 포츠, 그리고 몰락 이후 재판까지의 크메르 루주 이야기도 다뤄주세요 워낙 엽기적인 대학살극인지라 다뤄주심 좋을것같습니다
그놈들 잘 살다가 뒈진걸로 알고있음.
폴 포츠는 가수입니다. 폴 포트 입니다
별별역사님 앙골라 내전 대해서 다뤄주세요
콜옵팬이라 블랙옵스2에 스토리 모드에서 나왔는데 저 같이 세계역사 사랑쟁이에겐 재미있더라고요
중국, 일본의 광신적인 민족주의엔 광신적인 민족주의로 대응해야 합니다.
오로지 대한민족만을 위한 나라, 가르다라로 오세요 !
독일 고등학교 역사시간에 읽은 글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네요.
전쟁이 끝나자 우리에게 남은건 자신이 또하나의 쉰들러라 주장하는 수십만의 영웅들 뿐이었다.
남이쓴 멋잇어보이는 글을 님 사상인냥 외우고 다니지마시고,,
한국이 앞으로 어떤 경제, 기술적 진보를 이뤄나가야 속국이 안되나.. 라는걸 생각해보시는게.
@@user-jm4qh4jc3i그딴 생각은 님이나 하세요 남한테 강요하지 마시고ㅋㅋ
@@user-jm4qh4jc3i ?? 한국도 안사는데 뭔상관, 아직도 기억에 남는 글 말한건데 ㅋㅋㅋㅋ 멋있어보이는 글이 아니고 독일 유명 역사학자가 나치 연구 후 논문 첫마디에 올린 감상입니다. 나대지말고 나라의 발전 열심히 생각해보세용 ㅋㅋㅋ그 대가리에서 뭐가 나올 것 같진 않지만요
@@user-jm4qh4jc3i아니 이런 말을 하는게 왜 안됨?
님이 뭔데...?
@@user-jm4qh4jc3i팩트: 원래 댓글은 남의 글을 자신의 사상인 것마냥 말한 적 없다.
본인이 뭔가 일침을 놓는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기 전에 글을 제대로 이해하는 법을 익히시길 바랍니다.
현대사 특히 2차대전사에 관심이 정말 많았는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중에 특히 궁금한것은 2차대전 패배후 나치 군인들 ( 고위 장교에서 일반 병사 까지 ) 은 어떤 삶을 살았냐는것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이것도 한번 기획 부탁드립니다.
(ex. 자유주의 공산주의 수용소 생활 / 제대후 일반병사들의 삶~ )
일반병들은 그냥 독일군으로 특별히 전쟁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라면 별 처벌 없이 넘어갔습니다.
그건본인이 찾아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user-es7ry8vy2k 애미가 없네
현대 독일(서독)을 세우는대 저들이 라인강의 기적을 한겁니다. 동서로 분단된 후라 동독과 서독에서 독일군 장병들의 전후 삶이 많이 달랐으리라고 봅니다.
특히 1955년에 소련 굴라크(수용소 군도)에서 석방된 독일군 포로들의 귀환을 다룬 영화가 있습니다.
전후 소련군에 포로가 된 어느 독일군 포로1명이 걸어서 3년 만에 소련을 탈출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영화 제목이 마지막 한걸음까지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로 소련군 수용소장은 아주 집요하게 탈출한 독일군 포로1명을 지구끝까지 쫓아가서라도 잡으려고 합니다.
수십만 독일포로들이 있던 굴라크 이후 독일군에 잡힌 소련군 포로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고,
전후 소련군 포로들 중에는 독일에서 소련으로 돌아가길 거부하는 자들도 많았다고하며,
소련으로 귀환 된 소련군 포로들 대부분 반 공신주의자 및 반 스딸린 주의자라는 명목으로 가혹하게대함
항상 잘보고있습니다ㅎㅎ 나중에 영화 호텔 르완다에 배경이 되는 르완다 내전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의
역시 어딜가도 돈이 있거나 뛰어난 능력이 있는 애들은 살아남는구나
능력도 있고 이념도 빠르게 바꾸거나 애초에 이념을 안따라가면 길게 살아남음. 능력이 아무리 있고 돈도 있어도 끝까지 나치가 옳았다고 주장한 사람들은 다 감옥가거나 사형당함. 사회가 바뀔때 나도 따라 이념을 바꾸거나 아니면 아예 이념따라 움직이는게 아니라 돈 나오는 곳만 따라다니면서 능력을 보여줘야 살아남음.
@@user-dy2me8kk5c 당신이 말한 사람들이 정치를 하고 있죠..
기술 있는 애들은 버리긴 아깝지 ㅋㅋㅋ
진짜 나쁜 짓 하지 말고 좋은 일 하면서 열심히 살아야 되는구나.
프랑스 나치부역자들도 비슷하게 힘없는 사람들만 처벌했다던데.
올려주세요~♡
한국처럼 아무도 안죽인것보단 나음 이완용 미화나하고
일본도 같은 이유로 2차대전이후 미국에게 많이 지원받았죠... 전쟁 추축국들이 전쟁직후 부흥하다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별별역사님 계속전쟁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세여(2트)
영상 감사합니다 별별역사님
유익한 내용의 영상 잘 보구 갑니다~
별별역사님이 계속 쓰시는 브금 이름 아시는분 계신가요?
몽롱한 기분이.. 멍때릴때 듣고싶어요
12:45 핵융합이 아닌 핵분열 기술입니당
영상에서 보여준 이유도 있었고
다른 이유로는 1차대전 끝나고 독일 전범재판이 너무 가혹했고 이게 독일 국민들의 복수심만 키웠다는 점도 있었음
과거가 기억되어야 하는 이유임.
니가 이렇게 편하게 살면서 인터넷에 댓글 달수잇는게 저 들의 공도 분명 있다….. 역사?? 중요하지… 하지만 현실은 국제정치는 냉혹해서…. 과연… 멀리 보지않아도 알지요.. 우크라이나 러시아전쟁 몇달전만해도 모두 러시아를 비난 햇지만 세계경제가 계속 안좋으니… 이제는….
@@bonoss894 그쵸 국제정세는 항상 변화합니다 하비만 제가 이 말을 한 이유는 저것이 절대로 다시는 일어나선 안되는 일입니다. 전쟁 자체는 인류의 역사와 때려야 땔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2차세계대전 당시 루마니아 칠위대와 호르티 이후의 헝가리,나치 독일, 독일령 (노르웨이,덴마크,네덜란드,룩셈부르크,벨기에,프랑스),비시프랑스,독소전 당시 추축국이 점령하였던 영토,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이 저질렀던 전쟁범죄 이것은 저희가 항상 기억해야지 이후에 이 일이 일어나는것을 막을 수 있다 라고 한겁니다
일본패전후 전범은 그냥
친일파사냥좀해야지 이스라엘처럼
@@Fuujgx-xr4vb ? 우리가 일제의 탄압을 받은게 왜곡이더냐? 저들이 우리에게 저지른게 왜곡이더냐?
@@Hamzeeeeee7 일제한테 직접 가장 많이 당한 민족을 꼽으라면 중국 한족인데, 이스라엘과 서독은 같은 진영이라 지속적 처벌이 가능했지만
공산당하고 전후 일본은 적대진영이라 처벌이 힘들기도 하고.. 지내들이 자기한테 더 큰 고통을 주기도 해서 흐지부지된 느낌이죠.
합병된 조선은 국가지도자가 나라 넘기는걸 사실상 방관해서 일제 부역국이 될뻔하고, 일제 부역자들도 독일처럼 능력은 뛰어난 사람이 많아서 6.25이후 남한에서 내치기가 힘들게 됬죠.
결국 중국/소련 사회주의 진형과 대립 때문에 전범 처벌이 이루어질수 없던 주요한 이유...
이미 한국에서 승승장구한 부역자들은 다 죽고 죄가 없는 한 후손을 처벌할순 없기에, 지금은 어찌할수가 없죠.
뭐, 폰 브라운도 나사 초기에는 친위대 출신인점 때문에, 주력에서 배제되었고 그 이후에도 여러 발사를 성공 시킨 점을 토대로 입지를 다졌지만, 끝끝내 친위대 출신인 점 때문에, 나사 국장에 오르지 못했죠
독일 반성하는거도 사실 허울뿐이지 일본보단 조금 낫지만 결국은 까보면 일본하고 비슷함
폴란드 사과했다 자꾸 언급되는데 그런 식이면 유럽에서 보기에는 일본도 한국한테 사과한걸로 보일거임.
폴란드는 아직도 독일 싫어함
아 별별역사 너무좋아 진짜..
전쟁 기술이 고도화되어서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
과연 축복이고 은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대규모 시스템 하에서 과거를 청산하기란, 모든 인류에게 어려운 숙제이군요
저 이영상 잘때 틀었는데 끝까지 다못들어서 이제 3번때 트는중입니다ㅋㅋㅋㅋㅋ오늘은 과연 다듣고 잘수있을런지..!!!!
나치 참교육은 이스라엘의 모사드가 큰 역할을 했지 한국도 친일파 청산하기도 전에 신탁통치 당하고 6.25 터지고 결국 제대로 못하고 지금도 후손들이 호의호식하는 모습..
독일 시스템 붕괴때문에 전체 처벌을 원치 않았다기 보단 2차세계대전 자체가 독일에게 1차 세계대전에 대한 책임을 거의 무한에 가깝게 매김으로 인해서 발생했다는 경험에 의한 조절이었죠.
오리지널 찐 나치+나치 부역자들까지 합치면 수는 ㅝ마어마했다구...테메에엣!!
예수님, 이곳저곳에서 보이시는군요.
인류 전쟁의 역사를 봤을 때도 전쟁범죄라는 개념이 생기고 전쟁범죄자를 처벌하자는 말이 나온지는 얼마 되지 않죠.
지금 이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감시를 피해 수많은 전쟁범죄들이 자행되고 있을 것이고요.
사실 전쟁이라는 체계가 비인간적이고 비윤리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도덕을 개입시킨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느낄 수도 있지만
이렇게 서서히 논의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긴 사람은 처벌 안 받고 진 사람만 처벌 받는데 이게 전두광의 발언하고 무엇이 다른가?
@@izumiaco5079인류 문명이 지속된 이래 역사가 이긴 놈은 아무리 잔인무도한 죄를 저질러도 면죄부가 되어왔는데 그걸 부정할수 있음?
전쟁이 일어나는 까닭은 이익을 목적으로 한다. 전쟁이 일어나면 누군가는 이익을 본다. 이미 강한 나라도 더 많은 패권을 가지고 싸우고, 약한 나라는 반항조차 못해보고 사라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모든 것의 원인은 인간의 본질적 욕망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인간은 자신이 편할때에는 자신이 선하거나 욕망이 없는 줄 착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틀렸다. 욕망은 자신의 자리가 위협받을 때 즉 더 많은 인간들이 나보다 위에 있다고 느낄때 생긴다. 사람은 남과 비교함으로써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낀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가. 사실 이것은 예전부터 고민되어져 왔다. 어떤 삶이 윤리적인지,어떤 삶이 바람직하고, 도덕적인지, 형이상학적인지 끝임없이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학자들에 의해 고민되어져왔다. 그런데 우리는 어째서 전과같이 전쟁을 하는가.
그것은 우리가 아는 것을 실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유덕하다면 좋은 일이지만 한명의 사람이라도 사익을 본다면 착한 사람들이 손해보고 악한사람들은 이득을 본다. 그렇다면 이상적인 세계는 모두가 도덕적인 사람이 되는 것일텐데 이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수천년 부터 이상적인 세계를 꿈꾸기 위해 얼마나 많은 철학,종교가 나왔는가, 하지만 이런 것들은 듣는이의 상황,성격,태도등에 매번 달리 들린다. 결국 철학은 저마다의 주장을 울부짓으며 서로가 틀리다며 물어 뜯어 오히려 서로를 대립하게 만든다. 완전한 철학은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할 수도 없다.
이글을 읽는 사람은 내가 허무주의에 빠져있다는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든 보편적이라고 여기는 윤리든 행복이든 이는 배부른자들이 배고픈자들의 음식을 뺏으며 생각하는 교육을 통한 양심의 한 편린일 것이다,
정말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 따위는 없다
트로츠키좌...그립습니다 연속혁명론이 성공했다면
소련 를 가지 않았거나
진격을 멈추지 말았어야 했다.
우리도 친일파 들 처벌안한거랑똑같음
수상할 정도로 기술은 좋았던 독일 ㅋㅋㅋㅋ
08:38 금발벽안 외모 + 우월한 피지컬 + 휴고보스 군복 + 유럽 평균 IQ 1위 + 유럽 GDP 1위 + 유럽 노동생산성 1위 + 유럽 엔지니어링 1위 ✋🏻🇩🇪
이제 나치 사냥꾼 없음
전범자도 사냥꾼도 다죽었음
전후 직후에는 필요하다고 받아주고, 나중에 필요가 없어졌을 때는 나치 잔당 척살이라는 명목으로 팽하고. 참 정의롭구만
하나회도 이후 어케 되는지 궁금해요!
625전쟁중 빨갱이 앞잡이 했던 사람들도 궁금해요
잘보았습니다.
7:20 지도화면에 동해표기가 잘못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2차세계대전당시 표기라서 그런건가요?
해외에서 만든 지도니까 그렇죠
@@빛 무슨말이죠..;? 해외에서 만든 지도니까 그렇구나 하면 된다는 건가요?
ㄷㄷ와..관찰력..
모든 해역, 만, 해협에 대한 명칭은 1929년 국제 수로국(현 국제 수로기구의 전신)에서 정한 명칭입니다.
국제수로기구에서 정한 공식 명칭은 동해가 아니고 일본해, 남해가 아니고 동중국해이며,
앞으로 디지털 해도가 나오면 명칭은 사라지고, 숫자와 기호로만 표시됩니다
요즘 만든 지도들은 일본해 동해가 병기되어 표기되지만 옛날 서방 지도들을 보면 대부분 일본해만 기재되어 있습니다.
대별별 만세!! 배경음악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ㅠ? 듣기만해도 마음이 평온해지고 집중력이 향상됩니다
audionautix - atlantis 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별별!
대별별님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어떻게 들을수 있을까요ㅜㅜㅜ
음악 듣다보면 나치 악행 불구하고 잠이 듭니다
czcams.com/video/1dciubGRKQA/video.html
우리와 직접적인 문제는 아니라서 미처 생각못했던 역사네요.
중요한걸 배웁니다.
별별님 이 스토리랑 깔리는 노래좀 알려주실수 없나요??😢
Atlantis....
2차대전후 미국은 일본 주요전범외 전범자들은 731생체부대의 중요 자료 넘기는조건으로 사면아닌 사면이라는 믿기힘든 현실도 있지요..
그건 독일도 똑같음;;
그게 미국이 위대한 나라라는 증거입니다. 이성보다 감성을 더 중요시하는 한국인들에게는 찾아볼수없는 면모이지요
전범국 러시아도 반드시 심판 받길
1차세계대전이라면 도중에 빠져서 힘들고 우크라이나같은경우는 지금 비대칭 전력때문에 외부에서 뭐못한다 굳이 심판받는다면 내부에서 삐그덕거려야 가능하겠지
저희도 국가재건을 위해 친일파 청산이 흐지부지되고 북한의 위협에도 그렇고
그나마 나치였던 놈들은 들킬까봐 평생 쫄며 살아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건 뭐 친일했던 놈들이 머리 꼿꼿하게 들고다니며 잘난 듯이 돌아다니니...
@@user-rg1dr2uc6o 재산가랑 엘리트들이 친일파라 어쩔수 없는듯
@@mordredpendragon4742 팩트. 그 반일 선동하는 정치꾼들 조상 거슬러 올라가면 죄다 일제 부역하던 놈들인거 알쥬? ㅋㅋㅋㅋ
@@user-rg1dr2uc6o 근데 북한은 사실 90%가 산지라 친일파 자체가 많이 있는 지역이 아니라서 더 그렇죠
추가할게 있다면 , 독일은 미국의 13억불 도움으로 부활한게 아닙니다 - 독일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 국가들도 그당시 미국에 도움을 비슷하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나치 및 독일인들은 소련 강제수용소에 끌려가서 노동을 했습니다 (50만명이상).
소련의 잔학행위와 전쟁범죄도 만들어주세요!
나치보다 더 많은 인류를 학살한 공산주의에 대한 단죄는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지요
연합국도 많이하긴함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독일사는 독일파라 아쉽게 느껴지는 것은 더 잘 아시겠지만 '어느'나라와는 달리 나치즘에 대하여 역사로 잘 가르치고 경계하고 있다는 내용 없이 그저 제대로 처벌하지 못했다 라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나치의 깃발, 나치식 경례 등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고 다른 모습으로 위장한 나치들은 있지만 대놓고 나치다 라고는 못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나치에 의한 범죄는 시효가 없다 라는 것이 독일 법이고 (물론 말씀하신 베르너 폰 브라운 처럼 거래를 통해 죄를 묻지 못한 경우도 있지만...) 정치쪽으로는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도록 계속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들려오는 뉴스들에 더더욱 우울해 지내요.
유럽에 계시면서 헛배우셧네요..
일본은 독일과달리 주변국들이 강성하지 않으니 독일처럼 할 필요가 없엇던거죠.
상대방의 나에대한 태도는, 결국 스스로가 어떤 모습인가에 따라 결정된다는 국제질서를, 2023년 현재도 깨우치지 못한채 흔히 말하는 "해줘!충"이 되어,
감정적으로만 바라보고 잇다니 참..
유럽 왜가셧는지..
외화유출만 유발하고 계시네요..
@@user-jm4qh4jc3i 뭔 말을 하고싶은건지 몇번을 읽어도 이해가 안되네요. 마치 일본을 옹호해야 하는데 대놓고 그러지 못해서 횡설수설 하는 글 이랄까?
전후 아시아에서도 공산주의의 팽창은 있었으며 중국 베트남 등 공산화 된 국가 뿐만아니라 인도 등 제3세계로써 공산주의와도 친하게 지내는 세력도 있었고 우리나라에서는 6.25 라는 냉전의 대리전도 있었고 일본은 그 덕에 독일과 비슷하게 전후 부흥을 잘했는데 뭔 소리를 하고싶은건가요?
원 글에 적힌대로 독일이나 일본이나 전후 청산이 완벽하게 안된것은 크게 차이가 없겠지만 독일과 일본의 차이점은 독일은 지속적으로 사과하며 나치를 청산하려는 자구적인 노력이 계속 있어왔던 반면에 일본은 한일청구권 협약부터 고노 담화, 무라야마 담화 등 반성과 해빙의 시도들도 있었지만 결국 다시 극우가 부활하여 현재는 정권을 잡고있는 지경까지 이르렀다는 것 입니다.
즉 독일은 계속 사과를 했고 나치를 스스로 막았기에 유럽의 리더로 까지 부상했지만 일본은 그게 부족했기에 아직까지도 아시아 국가들과 역사적 앙금이 해소되지 않았고 아시아의 리더는 되지 못하고 있단거죠.
이게 이해가 안되요? 남에게 해줘, 외화유출 어쩌고 하기전에 자기 자신이나 돌아봐요. 짧은 댓글도 횡설수설 쓰면서 남을 비판할 자격이나 있나
@@goldmedalpapa일본은 이미 1990년대부터 몇번을 사과했습니다.
물론 아베같은 극우세력이 집권할때도 있었지만요.
반면 북한이나 중국이 625에 대해 사과를 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게 더 문제가 아닐까요.
반일을 너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집단은 경계해야 한다 봅니다.
@@insect2841 반대로 친일을 반공과 연계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집단은요? 무라야마 담화, 고노 담화 위에서 적어놨는데 내용도 모르면서 일본이 사과했네라는 말을 또 적는거 보니 수준을 알만하네요.
우리는 우리의 이익만 지키면 되는거지 한쪽은 친북이라 욕하고 한쪽은 친일이라 욕하는건 서로 정치적 이득을 얻기 위함인데 반일은 경계해야 하고 반북은 경계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총풍사건 같은거 모르지 않으실텐데?
고노 담화, 무라야마 담화 등을 제대로 모르면서 어디 인터넷에서 본 일본은 사과했네 어쩌네 하면서 아는 척 하지 마시고 북중이든 미일이든 우리의 생존번영과 이익을 최대한 생각하는 쪽으로 가는게 맞는거에요.
일본이 독일만큼 했으면 아시아의 리더국가로써 자리매김 했을겁니다.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 현 상황이 온 거에요.
@@insect2841종전 아니고 휴전이라는걸 잊어서는 안돼 ㅋㅋ 우리와 전쟁중인 북한이 우리에게 사과하는일 따위를 바라지를 마 ㅋ ㅋ ㅋ ㅋ
역시 현실에 정의란 없군요... 정의나 권선징악이라는 단어는 만화에서나 통하는것 같습니다
독일의 나치청산이 부실했다는것의 반대편의 정책으로는 2차 이라크전쟁이후 미국은 후세인세력인 바트당을 철저히 축출을 하고 전혀 바트당과 관련 없는 이라크인들로 민주국가를 만들어주려고 했죠. 결과는 군대 경찰 정부조직이 다 무너지고 한꺼번에 수많은 요구들이 폭발하면서 대혼란의 지금 이라크, ISIS, 시리아 사태로 이어졌죠. 지나고 나서 평가하기는 쉽지만 어느쪽이 더 나은 정책인지 당시에 판단하기는 쉽지않죠.
그런데 독일에서 만약 나치가 초반에 무너졌다면 20~30년대 독일판 테러리스트가 나와서 더 혼란스러웠을까요
@@sanghunoh4360 나치를 빼고나서도 변수가 너무 많아서 어찌 될지는 예측 못하죠.
진짜 여러 이유가 많았구나....
거기다 독일 출신 과학자가 진짜 많이 미국으로 갔을 정도니 뭐...
08:38 금발벽안 외모 + 우월한 피지컬 + 휴고보스 군복 + 유럽 평균 IQ 1위 + 유럽 GDP 1위 + 유럽 노동생산성 1위 + 유럽 엔지니어링 1위 ✋🏻🇩🇪
그리고 2차 세계대전 종전 직전에는 독일군 만 봐도 기왕 항복 할 거 소련군 보다는 서방 연합군에게 항복하는 경우들이 많았죠....
@@U2HS1D도배 적당히해라 명예독일인이노
@@U2HS1D 지하벙커에서 숨쉰채 검거
@@U2HS1D핀란드에게 따이는 외모 ㅇㅇ
저렇게 사냥당하던 유태인들이 팔레스타인에서 비슷한일을 하고있는게 아이러니
전후 독일 국민들의 의식 각성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세요
전쟁 당시 세대들의 반성은 거의 없었고 후세대들이 부모세대의 만행에 부끄러워했다고 들었습니다..
국민들 의식 일본이랑 독일이랑 다르다고 독일 빠는새ㄱ들있는데, 유럽이나 영어권국가에서 나치 빠는사람 ㅈㄴ 많음 ㅋㅋ 일본보다 더함
@@shepherdjeong1266 부끄러워하긴 ㅋㅋ 속으로는 다 아직도 뛰어난 민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실제로도 그렇고
@@_RED_FISH_어 이게 맞아요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자랑스러워 하더라구요 좀 놀랬어요
독일 거주 10년 넘음
@@user-vk1pi3uk3j 그러니 푸틴이 우크라이나 침공하면서 네오나치청산을 명분으로 내걸 수 있었던거죠.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푸틴이 그런 명분 자체를 만들 수가 없었겠죠.
와... 내 친척이 89명 나치한테 끌려갔다고 생각하니까 나였어도 피가 거꾸로 솟을듯;; 14:25
731부대장도 맥아더한테 연구자료 비치고 현금 25만엔 받고 미국에서 연구하다가 말년에 일본와서 병원차리고 호의호식 하다가 자연사함
자본진영이라는 표현이 매우 적절한것같습니다
에초에 1차대전 승전후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해서 독일이 전쟁을 한것도 있어서... 좀 봐준것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2차 대전 이라는 상황에서 미국과 독일은 서로를 향해 총구를 겨눴지만, 국제 정세가 냉전시대로 접어들면서 도와주고 도움 받는 사이로 전환됨. 이래서 국제정치 에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아군도 없다는 말이 있나봄. 억울한 일 당하고 자존심 상하는 일 안당하고 싶으면 역시 힘을 키우는 게 정답.
"제군들, 나는 전쟁이 좋다."
👍
저기는 그래도 형식적으로라도 재판이라도 했지, 우리는 아예 처벌도 못 했잖아, 반민특위 사무실이 되려 공격받았지, 참 씁쓸하다.
중국 공산당이 죽인 중국인이 약 6천만명 이라는거 조용한 이유가?
독일도 히틀러 핑계 대면서 나치 청산 못하고 덮어버렸는데 독일이 나치 뿌리뽑았다는듯이 아는 사람들 보면 참 답답함 ㅋㅋㅋㅋ
북한이 친일파 청산 잘했다고 착각하는 바보들도 있고 ㅋㅋ
독일이 말한 나치에 대한 청산은 나치활동을 한 인원에 대한 청산이 아니라 사상 나치즘에 대한 청산아님?
1. 미국이 윗선의 과학자들을 빼어내 갔다면 반대로 쏘련은 정인망식으로 업계의 기술자들을 빼갑니다. 그래서 한동안 동독이 농업경제를 면치 못할 정도로 말이죠!
2.미국의 페이퍼 클립잔전의 요체는 단순히 독일과학자를 확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쏘련이 손을 대지 못하게 하는 것이엇습니다. 즉, 속도가 중요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급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ㅇ낳고 우선 실어 날랐습니다.
하지만 미상층부의 기조는 나치에 대한 혐오입니다. 대문에 나치 과학자들을 잡아넣고도 그냥 놀려 두기만 했습니다. 동영상에 예스로든 베르너 폰 브라운만 하더라도 1957년 초 스푸트니크 쇼크전까지는 그의 구상이 일절 무시된채 거의 유배나 다름없는 생활을 했습니다.
미국 과학에 기여하고 말고도 없었지요.. 하지만 같은시기 쏘련에서 나치 기술자들은 나치엿다는 사실로 온갖 박해를 당해가며 착취당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실이 바로 스푸트니크 엿고요!
만약 미국이 쏘련처럼 양심이란걸 애시당초 던져 버렸다면 훨씬 빠르게 치고 나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왜 쏘련에 독일출신 기술자들이 적었던가? 그 많은 독일출신 기술자들을 다 어디갔을까?
다 죽었습니다. 인류의 복수가 아니라 쏘련의 탐욕과 착취로.... 그리고 그것을 버젓이 쏘련것으로 둔갑 시켰지요! 쏘련의 탱크는 아직까지도 2차세계대전의 독일 기술로 조립된 엔진을 장착 합니다.
별별역사님 덕분에 오늘 합스부르크 잘 보고 왔습니다.
역사를 알면 알수록 신은 선과 악을 구분 하지 않는 존재 같음. 모든 결정이 미스테리 그 자체.
악마는 대가를받고 일을 하지만 신은 무조건적인 헌신과 희생만을 바란다..... 재미있지 않나요
서독도 나치 완전 청산은 불가능했군요. 폰 브라운 이야기를 알기에 불안불안 했는데..ㅠ 그런데 동독에서의 나치청산은 이야기가 없네요. 연합국으로 뭉뚱그려져 같은 결과인가요?
북한처럼 공산당원이 된 나치만 살려줬을듯?
개인적으로 미국 패권 주의는 미국만의 이득이 아닌 전세계 민주진영의 이득이기 때문에 지지함
@@user-pi9cy4jn2m 그게 공산진영vs민주진영이잖아 ㅡㅡ
혹시 히틀러 생존설에 대해 올려주실수 있을까요? 역사 유튜버분들도 가끔 올리는 주젠데 찬반이 갈려서요ㅠㅠ
개소립니다 잠이나 자세요
@@user-xt9in7ku9l?
@@user-xt9in7ku9l힝...
히틀러가 살아있었으면 이스라엘이 진작에 처단했을 거임 걔들은 중남미에 숨어지내던 나치 관계자를 무려 본국까지 납치해서 사형 때리는 집단이라
@@user-mh7wd7lg5c 아하 난 또 사실인줄 알았네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제일
08:38 금발벽안 외모 + 우월한 피지컬 + 휴고보스 군복 + 유럽 평균 IQ 1위 + 유럽 GDP 1위 + 유럽 노동생산성 1위 + 유럽 엔지니어링 1위 ✋🏻🇩🇪
같은 인류인데 왜 이렇게 차이가날까 우리는 소달구지 끌고있는데 반대쪽은 전투기 만들고있네
최고 의사결정권을 가진 고위층들은 쉽게 박살냈지만 그 아래에 있던 유능한 실무자들, 과학자/기술자, 기업들은 미국, 소련이 냉전을 위해 이용해야 하니까 적당히 전향시키는 방식으로 넘어간 경우가 많아요. 그 덕분에 산업 기반이나 관료/지식인 계층이 완전 박살나는 것을 피해서 독일이 다시 경제 발전이 가능했어요
이거보니 미드 헌터스 떠오르네요.
우리도 비슷
역시 과거는 배울 가치 충분함
종일파 후손들은 역사는 잊고 일본과 친하게 지내자고 하죠.
당신의 얘기대로, 그리고 제 생각은 역사는 미래입니다.
@@Marunare 적당히 타협하고 실리를 추구해야지 그럼 뭐 전쟁이라도 하려고?
@@aimini123 gr하시네. 독일과 니네 우상, 왜국을 생각해봐라.
@@Marunare 그래 니가 싫어하는 왜국이랑 전쟁 일으켜서 목숨 잃고도 그런 말하길바란다.
@@aimini123 gr하시네. 솔까말 왜국은 중장거리 미사일을 만들지 않는 이상 우리 나라와 전쟁하면 발림.
국방력의 문제 이전에 미사일 사거리 자체가 다름.
우리 나라도 똑 같음
일제시대 배운 사람이라곤 일제 때 협조한 사람들이고 지식은들은 죽거나 잡혀가고
광복 이후 미국운 골치 아프니까 기존 관리들 그대로 등용시켰지...
애초에 임시정부 인사들도 파시스트 계열이라 미국 입장에서는 도찐개찐
ㅈㄹㅇㅂ 독일에서의 나치와 우리나라에서 친일부역자의 경우가 같습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그뒤에 민족 학살을 일삼은 공산당과 중국 그들을 추종하는 민주당 이놈들부터 해체해야지
@@user-bo7nm9po4i뭐가 다른데? 독일이 유태인 죽인거나 개일본이 조선사람 죽이고 고문한거랑 뭐가 다른데?? 말이 되는소리를 해야지!
고맙습니다
우리나라도 별 다를 바 없긴 하죠...
독일 이야기인데 한국 이야기 같기도 하네요
항상 국가에게 딜레마가 그거지 도덕VS현실적 이익
전쟁은 칼과 총 폭탄으로 살생을 하지만 전쟁을 끝나면
정치를 시작하기 위해 말과 뇌로 살생을 한다.
냉전시대에 의해 미국의 독일 지원, 일본도 비슷한 이유겠지요?
국제정치는 역시 복잡한것 같습니다
일본의경우도 독일이랑 같았음 애초에 이미 승리가 확정된 상황에서 굳이 원폭까지 쓴 이유가 소련이 중국까지 공산화 시키고 내려오는 와중이었고 일본까지 공산화 되면 태평양 패권까지 잃을 가능성이 생기니 미국 입장에선 빠르게 전쟁을 끝내고 소련을 막는게 우선이었던것... 결국 그 판단덕에 남한은 공산화를 피함
우리도 친일 청산이 힘들었던 이유가 냉전때문이지요
모든 국민이 친일인데 어리벙한 국민은 친일하고 싶어도 써주지 않아 못한거고
그 중에 똑똑한 사람을 뽑아 쓰니까 일부만 친일한 것으로 잘 못 알고 있다.
모두가 친일이니 친일파 청산하려면 조선인 씨를 말려야 한다.
영상 보면서 우리나라의 친일청산이 생각났네요...오늘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x4sb4jb5k 정치에서는 이해관계가 중요하니까...
@@elle_eee 어찌보면 우리보다도 더 처참히 박살났죠 전범청산이요
친일 청산이 어려웠던 것도 마찬가지 아닌가...
전문가들은 살아 남아 재건에 필요하니까...
파울 하우서, 에리히 폰 만슈타인, 하인츠 구데리안, 게르트 폰 룬트슈텐트,
포르쉐 박사 등등 능력있는 사람들은 재판 받고도 살아남았습니다
우리는 나치 사냥꾼 같은거 없나?일제시대 범죄자들 죽이는
우리가 일제였는데 뭐라는거야
@@user-whysoserious 뭐래!ㅉ ㅉ
나도 이게 궁금했음.
영화에서 나찌를 향해 변변찮은 무기로 육탄돌격을 하며 정의롭게 그려지던 소련이 1945년이후를 다룬 영화부터는 선량한 독일인을 괴롭히는 악마로 그려짐
소련제 영화들은 대부분 거의 없고 혐성국이 대부분 없애버림 그리고 미국제 영화들은 소련응 어떻게든 깎아내서 좋은일을 많아 했어도 어쨋든 나쁜직 많이함 빼애액이라며 괴벨스보고 배운 선동짓 하면서 국민들 세뇌시켜야 하니까 그러지
나찌하고도 잘된 사람 한 명 더 있어요. 나찌 친위대 SS 장교출신 발트하임 1960년대 유엔 사무총장 한 10년 해었죠
친인척 89명이나 잃었다면 진짜 눈돌아가긴 할듯
과거를 잊으면 안되지만 매달린다면 발전이 없다
2차대전보다 끔찍했던 마오저뚱의 중국이죠
잘라고했는데 딱 재밌어보이는거 올라왔네 들으면서자야징
태평양 전쟁 후 우리나라랑 처리 방식이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