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안 그래도 이 언밸런스한 파티가 더 언밸런스해질 텐데요 그나마 저 당시 우리나라랑 중국은 그렇다 쳐도(홍커우 의거 이후로 중화민국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동맹 관계가 됨) 일본이랑 소련은(일본은 말할 필요가 없고 소련은 자유시 참변이나 고려인 강제이주 문제가 있음)...
부상병을 전장에 버리고 가는 군대가 일본군이며, 총살하거나 자살용으로 부상병에게 수류탄1발만 주고 부상병 대부분을 전장에 버리고 간다는 인명경시풍조가 팽배한 구 일본군의 일화는 충격적입니다. 부상당한 동료에게 수류탄 1발만 쥐어주고 갔다고 하는대, 그 이유는 말씀안드려도 알 겁니다. 자신을 버리고 간 분대원들은 곧바로 미군 전투기의 기총소사에 자신을 버리고 떠난 분대가 전원 몰살로 전멸 당했고, 오히려 그것이 전화위복이 되어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일본군 병사도 있어요. 제 기억상 사이판 전투가 배경이었을 것 인대, 이때 살아남은 이 사람의 일화가 책으로도 있더군요.
고증상 순 엉터리지 뭐가?? 여자들 치마 봐. 러시아여군은 현재도 아직 저런 짧은 허벅지 다 보이는 치마 안 입는다. 성도덕이고 뭐고 러시아서 저런 치마 입으면 얼어죽으려고 작정한 차림이지. 더구나 일본 여고생 치마는 왜 저리 짧아? 저런 교복차림은 1994년 이후나 나오기 시작한 거다. 그땐 무릎 다 덮는 긴 교복치마 입었어. 우리 잘 알자고. 치마가 짧아야 변태 속물들 시청률 오를 거 같으니까 현대도 아직 안 입는 전위적 차림을 만들었어 짜증나!~
소련군도 여군 "징집"은 거의 없었음. 그냥 동부전선에서 나치가 가족 다 죽이고 집 불태운 상태에서 동쪽으로 혼자 도망친 여자들이 복수심에 차서 자원입대했던 걸 크게 말리지 않았던 수준이지.. 애초에 자동화가 잘 된 지금이면 몰라도 저 땐 누군가는 총 포탄 전차 만들어야 해서, 남성은 전장에 가도 공장에서 일해야 하는 여성까지 징병하면 군수생산력이 무너짐..
부당한 명령에 해당되니 거부할 수 있는것인대 당시 지금으로써는 상상할 수 없는 구타와 가혹행위같은 군대병영내부조리가 만연한 일상이자 인명경시풍조가 팽배하여, 만연한 일본군에는'군인은 무조건 죽으라면 죽는거야!'라는 식의 상관의 명령과 더블어 말딴 병사의 인권이나 부당명령 거부권이 없었고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뒤에 서있는 지휘관에게 즉결처형 당하니까요. 이 끔찍한 학살 만행이 종전 후에 전쟁 범죄가 성립되는 증거가 됩니다. 특히 지시를 내린 지휘관과 잔혹한 전쟁 범죄를 누가 더 많은 민간인의 목을 일본(刀劍:도검)으로 치는지 살기 서린 광소(狂 미칠 광, 笑 웃을 소: 미친 웃음)띄면서, 살인 내기를 하면서 아시히신문의 신문기사 일면에 실릴 만큼 사람의 목숨을 해치길 마치 놀이처럼 즐기는 자들의 천인공노할 죄가 큽니다. 이런 악날한 자들이 몸 담았던 왜군(황군)이 이 땅에 많은 악패습을 남기고 패망했어요. 이런점을 여명의 눈동자가 잘 표현한 드라마에요.
@@jisuw2747 근데 북한 주민들이 그걸 따르진 않을 것 같음. 일제나 나치는 각각 아시아 유럽을 절반 이상 지배한 만큼 그 세뇌를 뒷받침하는 국가적 영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건데, 지금 북한은 제국도 아니고 부국강병도 못 한 상태라 아무리 세뇌한대도 충성심에 한계가.
푸이는 잘 대우받은 편입니다 소련에 있던 시절에는 피아노 잘친다고 수용소장한테 예쁨받았고 중국에서 10년 수감된것이 전부이나 니콜라이 황제 일가와 비교하면 상팔자였지요 말씀대로 일본이 항복하지 않고 버티다가 소련이 일본 본토로 밀고내려와서 소련군에게 잡히거나 분노한 민중들이 일본공산당의 지휘아래 천황과 일가친척 군 수뇌부와 상류층 전원에게 처참한 대가를 치르게 했어야하는데말입니다 그렇기에 일본 기득권층의 입장에서는 8월14일 밤에 천황이 항복하기로 결단한것을 영웅적으로 칭송하고 있는것이지요 자기 조상들을 살리고 미국에 붙어서 재산과 권세를 대부분 지켜냈으니까요 최근에 영화도 만들어서 찬양했지요
일본의 항복이유 뭐 원폭보다 더 큰 쇼크를 준 사건이 소련의 대일참전이라는 의견도 있죠. 이유중 하나가 그래도 협상 즉 말이 통하는 민주국가들인 미군,영국과 달리 소련군은 천황이하 일본 최고사령부급 인사들과 황족들까지 무더기로 뭐 심지어 시베리아 유형에 처할 가능성을 일본은 극도로 두려워했다는 반응이 강합니다.
@한국미국대만만세 북한마저도 소련이 진주를 하지 않았는데 러제강점기요?? 당시 한반도를 직접 통치하려는 순간 블랙홀에 빠질 것을 강대국들 모두가 알았기에 어느 일방의 식민지배는 불가능한 상황이었음 . 소련이 북한을 직접 통치 하지 않은 것도 마찬가지 이유임 . 미국 역시도 미군정 빨리 끝내고 떠 넘기고 싶어했죠
당시 97식 치하의 성능이 독일 1호 전차 성능에 비교하면 장갑력과 화력등 기계적으로 그 이하의 최악의 성능이었어요. 당시 참전국들은 전부 전기모터에 의하여 기어와 클러치를 조작해 전자동으로 돌리던 전차의 회전 포탑을 일본은 전쟁 중 후반부에 가서야 겨우 개발하고 완성하고 생산해냈는대 이전에 전차병들이 전부 손으로 일일히 돌려야하는 수동 회전식 포탑이었으니까 얼마나 전투에서 전차 운용상 효율이 떨어졌을지 상상안되내요. 97식 치하 같은 종이전차로 어디 독일의 강철 맹수들을 숱하게 상대하고 때려잡은 독소전 최종승자 T-34에 덤벼들어서 잇빨 자국을 남겼을지 의문이내요.
전쟁은 터무니없는 상황이 쏟아진다. 그리고 전쟁의 느낌으로 지금 같은 상황은 한심하게 보이는 것이 많다. 여기서 한심하다는 뜻은 전쟁 중에는 도저히 상상도 못할 일이라는 것. 즉 평화 중의 터럭 같은 작은 자유조차도 얼마나 값진 것인지 우물 안에서는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이런 극한의 상황을 연출한 픽션들에서 삶의 깨달음을 얻기 바란다. 잘 봤어요^^ 👍
@@jaehoonha6 지랄ㄴ 먼저 한국 점령할려고 순식간에 진입한건 소련군이었고,만약 미국이 원폭 안 떨궜음 바로 한반도 공산화됨. 근데 그렇게 공산화된다고 해도 그동안 니같은 애들이 물고빨던 김구나 박헌영 같은 네임드 독립운동가들이 아니라 김일성을 허수아비로 집권시켰겠지ㅋㅋㅋ 김일성이야 역사적으로 북에다가 지 괴리국 만들때 만주군 출신 친일파 새끼들로 도배해서 만들고 지 맘에 안들고 위협이 될만한 독립운동가들 싹다 숙청시켰지. 그 암살에 멋떨어지게 나온 김원봉도 김일성한데 숙청당한건 알려나ㅋ 당연히 운동권이 장악한 교육계에선 이 역사는 죽었다깨어나도 안 가르치는 건 국룰.
전체주의가 무서운게 개인의 자유가 없음. 자유를 허락하는것 처럼 보여도 승전할 때의 얘기이고 패전하게 되면 개인의 자유를 앗아가서 지도부 멋대로 굴음. 이래서 전체주의는 위험한것임. 전체가 국민 모두가 독재자에게 헌신하는게 전체주의임. 각각 불리어지는 명칭만 다를뿐 지도부에 헌신하는건 어느 주의나 똑같음.
우리가 우리 손으로 뭐라도 안했으면 저들이 우리를 독립시켜 줬을 것이라고 생각함? 우리의 독립 의지를 보여주는게 목적이었지 실질적으로 그 병력으로 독립은 어렵다는 것을 독립운동가들은 이미 알고 있었음 다만 지속적인 투쟁을 통해 국제사회에 우리 입장과 의지를 알리고자 한 것임 이래서 책도 한 권만 읽은 사람이 무섭고, 알더라도 어중간하게 아는 사람이 무섭다는 거임
저 만주 작전 이후 소련군은 이에 굴하지 않고 쭉 남하하여 한반도 북부 지역까지 진출하게 되는데 이 때가 바로 70여년 째 우리나라를 괴롭히게 되는 북한 김일성 멧돼지 일가의 폭정이 서막이 될 줄은 그 당시 누가 알았을까요... 그렇게 광복을 맞이한지 정확히 5년 후 우리 민족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나뉘어 3년 간의 격전을 치루고 현재까지도 유일한 분단국가이자 냉전체제를 유지하는 국가가 되었죠...
씨네모리님 영상 항상 재미나게 보는 구독자입니다. 역시 이번 영화도 나레이션도 재미있게 하시고 영화도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인데요 의식의 흐름대로 가다보니 세 사람 의사소통이 가능했을까요? 공용어도 없고 세 사람 다 국적이 틀려서 근데 깊게 생각하면 안되는거겠죠? 씨네모리님 앞으로도 좋은 영화 리뷰 부탁드려요!
소련이 극동지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목적이 없는건 아니었겠지만 미국의 요청으로 참전 했다는게 정확한 표현 같습니다 미국에게는 가미가제 반자이 돌격등 결사항전을 버리던 난쟁이들이 소련군에게는 너무 쉽게 항복해 버리는 바람에 며칠만에 만주 북한 사할린 쿠릴열도를 먹어버립니다 그리고 일본은 지은죄가 많지만 사실 일본 여자들은 죄가 없습니다^^
'전쟁의 시기에는 평화를 갈구하지만 평화의 시기에는 또 다른 혐오의 대상을 찾는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지금이 딱 그시기이요. 현재 일본과 한국 그리고 중국과 미국 북한과 미국등 서로 털을 세우고 있으니까요.
소련의 주 목적은 한반도 공산화와 쿠릴열도 및 사할린섬 수복.
조선인까지 있었으면 ㄹㅇ 반지원정대 각인데
그럼 안 그래도 이 언밸런스한 파티가 더 언밸런스해질 텐데요 그나마 저 당시 우리나라랑 중국은 그렇다 쳐도(홍커우 의거 이후로 중화민국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동맹 관계가 됨) 일본이랑 소련은(일본은 말할 필요가 없고 소련은 자유시 참변이나 고려인 강제이주 문제가 있음)...
@@Supergolem12345 국어 다시배우셔야 할듯
고려인 출신 소련군 병사나 간부가 나오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몇몇 고려인들이 만주작전에도 참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leekm8745 암튼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소련인 다 참가한다면 ㄹㅇ로 반지원정대 비슷할 듯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조선인은 없었는데? 조선인이 일본인인데
'전쟁 중에는 평화를 갈구하고, 평화로울 때는 혐오를 갈구한다는 인간 군상'이라는 마무리 말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7:38
이 부분에서 민간인 할머니에게 "일본은 더 이상 없습니다" 하면서 자폭하라고 수류탄을 쥐여주거나
일본군들끼리 술마시고 반자이 하면서 집단 자폭하는 등 광기 그 자체였죠
부상병을 전장에 버리고 가는 군대가 일본군이며, 총살하거나 자살용으로 부상병에게 수류탄1발만 주고 부상병 대부분을 전장에 버리고 간다는
인명경시풍조가 팽배한 구 일본군의 일화는 충격적입니다.
부상당한 동료에게 수류탄 1발만 쥐어주고 갔다고 하는대, 그 이유는 말씀안드려도 알 겁니다.
자신을 버리고 간 분대원들은 곧바로 미군 전투기의 기총소사에 자신을 버리고 떠난 분대가 전원 몰살로 전멸 당했고,
오히려 그것이 전화위복이 되어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일본군 병사도 있어요.
제 기억상 사이판 전투가 배경이었을 것 인대, 이때 살아남은 이 사람의 일화가 책으로도 있더군요.
7:56 이 영화의 사실상 하이라이트죠ㅋㅋ 요즘 일본 애니에서나 나올법한 기세로 장갑차에
일본도를 들고 덤비지만 바로 장갑차에 검이 부러지고, 깔려 죽는..
실제로 존재한 일본의 병맛전술 대전차총검술 진짜로 채용한 교칙입니다 일본만
전투 장면은 조악하지만 스토리도 괜찮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숨은 명작입니다.
문화대혁명이후 망가진 문화계에서 약간바뀐걸 보여주지요
전투위주가 아닌 영화긴 하니까
고증상 순 엉터리지 뭐가?? 여자들 치마 봐. 러시아여군은 현재도 아직 저런 짧은 허벅지 다 보이는 치마 안 입는다. 성도덕이고 뭐고 러시아서 저런 치마 입으면 얼어죽으려고 작정한 차림이지. 더구나 일본 여고생 치마는 왜 저리 짧아? 저런 교복차림은 1994년 이후나 나오기 시작한 거다. 그땐 무릎 다 덮는 긴 교복치마 입었어. 우리 잘 알자고. 치마가 짧아야 변태 속물들 시청률 오를 거 같으니까 현대도 아직 안 입는 전위적 차림을 만들었어 짜증나!~
@@user-ti8eu1dy4s 헛소리 그만해ㅉㅉ
넌 몰라서 나에게 질투나냐? 헛소린 너야 무식쟁이야
동갑내기라도, 소련군은 소녀들까지 징집하거나 자원입대를 했던 상황이니 은근히 이해되는군요.
퍼플선샛은 제가 봤던 모든 2차대전 영화중 가장 인상깊었던 영화였습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련군도 여군 "징집"은 거의 없었음. 그냥 동부전선에서 나치가 가족 다 죽이고 집 불태운 상태에서 동쪽으로 혼자 도망친 여자들이 복수심에 차서 자원입대했던 걸 크게 말리지 않았던 수준이지.. 애초에 자동화가 잘 된 지금이면 몰라도 저 땐 누군가는 총 포탄 전차 만들어야 해서, 남성은 전장에 가도 공장에서 일해야 하는 여성까지 징병하면 군수생산력이 무너짐..
이 영화 진짜 재밌네 봤었는데 여기서 리뷰해주시니 감회가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일제에 세뇌된 여학생 때매 동료가 죽은 소련 여군, 일제 군인에게 부모님이 죽은 중국인, 일제의 전쟁 때문에 부모님이 죽고 자기 또한 죽은 일본인 여학생. 세명 모두 결국엔 일본제국주의에 의한 피해자였네요.
근데 작중 한국인은 없어....ㅠㅠㅠㅠ
@@Red-ym8ky
저기에 한국인 캐릭터 추가하면 캐릭터가 겹치잖씀.
게다가 저긴 중국쪽이니 중국인 넣는게 한국인 넣는것보다 자연스러우니우니깐 중국인 넣었겠지.
(님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독립영화에서 중국인 본적있음?)
@@user-vh9cl1sn3m 한국인은 일제때 끼친 영향력이 거의 제로임
fact) 저 적으로 나온 관동군 중 조선인이 있었다 ..
4:35 양의 어머니를 찌른 일본군 병사는 원래 하고 싶지 않았는데 자기 상관이 구타하니까 어쩔수 없어 한 걸로 알고 있어요
부당한 명령에 해당되니 거부할 수 있는것인대 당시 지금으로써는 상상할 수 없는 구타와 가혹행위같은 군대병영내부조리가 만연한 일상이자 인명경시풍조가 팽배하여, 만연한 일본군에는'군인은 무조건 죽으라면 죽는거야!'라는 식의 상관의 명령과 더블어 말딴 병사의 인권이나 부당명령 거부권이 없었고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뒤에 서있는 지휘관에게 즉결처형 당하니까요.
이 끔찍한 학살 만행이 종전 후에 전쟁 범죄가 성립되는 증거가 됩니다.
특히 지시를 내린 지휘관과 잔혹한 전쟁 범죄를
누가 더 많은 민간인의 목을 일본(刀劍:도검)으로 치는지 살기 서린 광소(狂 미칠 광, 笑 웃을 소: 미친 웃음)띄면서, 살인 내기를 하면서 아시히신문의 신문기사 일면에 실릴 만큼 사람의 목숨을 해치길 마치 놀이처럼 즐기는 자들의 천인공노할 죄가 큽니다.
이런 악날한 자들이 몸 담았던 왜군(황군)이 이 땅에 많은 악패습을 남기고 패망했어요.
이런점을 여명의 눈동자가 잘 표현한 드라마에요.
참 전쟁영화 보면 궁지에 몰렸을때 자결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살아서 가족을 보고싶은 사람에게도 강요하니 정말 끔찍..
저걸 보면 누가 누구에게 원망을 해야돼....
저 일제의 광기와 과거 나치 독일의 광기보다 더 한 작자들이 현재의 북한 인 듯 싶어요...
북한이 자기네 나라들의 멸망 할 수도 있는 궁지에 몰린다면 저 당시 일제나 나치 독일보다 더 악랄하고 지독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jisuw2747+ 러시아군
@@jisuw2747 근데 북한 주민들이 그걸 따르진 않을 것 같음. 일제나 나치는 각각 아시아 유럽을 절반 이상 지배한 만큼 그 세뇌를 뒷받침하는 국가적 영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건데, 지금 북한은 제국도 아니고 부국강병도 못 한 상태라 아무리 세뇌한대도 충성심에 한계가.
그건 인명을 경시하던 황군(왜군)이었으니 그런 겁니다.
어? 저 중국인 농부는 우리나라의 유명 만화가이거나 아니면 수양제인데?
침 때문에 집중 안됨ㅋㅋㅋㅋ
플러스 대진제국 혜문왕
침착맨ㅋ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좋아
침대룡ㄷㄷㄷㄷ
0:15 침착맨이 왜 여기서 나와....?
아놔 이 댓글 ㅈㄴ 킹받게 만드네
이병건씨 언제 만주까지 갔어...😂
그나저나, 올려 주시는 영화들이 언제나 배울 것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침착맨은 연기도 잘해
중국인 청년 역할 맡은 배우 진짜 침착맨 많이 닮았네요 ㅋㅋ
만약 소련이 아시아에 영향을 키울려고 미국보다 먼저 일본을 점령했으면 히로히토 덴노는 푸이황제보다 더한 최후를 맞을것 같네요
푸이는 잘 대우받은 편입니다 소련에 있던 시절에는 피아노 잘친다고 수용소장한테 예쁨받았고 중국에서 10년 수감된것이 전부이나 니콜라이 황제 일가와 비교하면 상팔자였지요 말씀대로 일본이 항복하지 않고 버티다가 소련이 일본 본토로 밀고내려와서 소련군에게 잡히거나 분노한 민중들이 일본공산당의 지휘아래 천황과 일가친척 군 수뇌부와 상류층 전원에게 처참한 대가를 치르게 했어야하는데말입니다 그렇기에 일본 기득권층의 입장에서는 8월14일 밤에 천황이 항복하기로 결단한것을 영웅적으로 칭송하고 있는것이지요 자기 조상들을 살리고 미국에 붙어서 재산과 권세를 대부분 지켜냈으니까요 최근에 영화도 만들어서 찬양했지요
일본의 항복이유 뭐 원폭보다 더 큰 쇼크를 준 사건이 소련의 대일참전이라는 의견도 있죠. 이유중 하나가 그래도 협상 즉 말이 통하는 민주국가들인 미군,영국과 달리 소련군은 천황이하 일본 최고사령부급 인사들과 황족들까지 무더기로 뭐 심지어 시베리아 유형에 처할 가능성을 일본은 극도로 두려워했다는 반응이 강합니다.
@한국미국대만만세 북한마저도 소련이 진주를 하지 않았는데 러제강점기요?? 당시 한반도를 직접 통치하려는 순간 블랙홀에 빠질 것을 강대국들 모두가 알았기에 어느 일방의 식민지배는 불가능한 상황이었음 . 소련이 북한을 직접 통치 하지 않은 것도 마찬가지 이유임 . 미국 역시도 미군정 빨리 끝내고 떠 넘기고 싶어했죠
맥아더 : 어림도 없다!!!! 암!!!!! 아아아아아암!!!!!!!!!!!
아쉽지만 푸이는 중국 공산당에 의해서 비참한 최후를 얻었지. 소련은 황제라고 대우는 해줌.
저 중국 청년 이말년 아님?
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느끼는건
다른 누군가도 느끼고 있구나...ㅋㅋㅋ
ㅋㅋㅋ도플갱어????
부대룡 맞네
ㅋㅋㅋ
치하전차가 최강의 t-34 전차에게 덤비는게 가장기억에 남는영화
당시 97식 치하의 성능이 독일 1호 전차 성능에 비교하면 장갑력과 화력등 기계적으로 그 이하의 최악의 성능이었어요.
당시 참전국들은 전부 전기모터에 의하여 기어와 클러치를 조작해 전자동으로 돌리던 전차의 회전 포탑을
일본은 전쟁 중 후반부에 가서야 겨우 개발하고 완성하고 생산해냈는대 이전에 전차병들이 전부 손으로 일일히 돌려야하는
수동 회전식 포탑이었으니까 얼마나 전투에서 전차 운용상 효율이 떨어졌을지 상상안되내요.
97식 치하 같은 종이전차로 어디 독일의 강철 맹수들을 숱하게 상대하고 때려잡은 독소전 최종승자 T-34에 덤벼들어서 잇빨 자국을 남겼을지 의문이내요.
이거 실제로 보시면 느낌이 또 달라요. 02년이니까 급식때 이걸 봤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이 영화가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게 더 놀랍다.
일본군과 민간인 역할의 배우들의 요상한 일본어 발음이 인상 깊었습니다.
4:15 일본 여고생을 맨 앞에 세워서 지뢰밭 건너게 하면 되는 것을......
중국놈도 포함해서 ㄱㄱ
근데 그러면 길앞잡이가 사라지잖음 ㅋㅋ
@@sang4948 중국인인게 죄
개지랄
@@sang4948 중국인으로 태어난 죄
만주작전이라 저는 이 시대배경을 보면 인간의 조건 3부작이 떠올라요
6:50 ㄱ똑똑하네
행복한 한 중국청년 농부의 이야기인군
전쟁은 터무니없는 상황이 쏟아진다. 그리고 전쟁의 느낌으로 지금 같은 상황은 한심하게 보이는 것이 많다. 여기서 한심하다는 뜻은 전쟁 중에는 도저히 상상도 못할 일이라는 것. 즉 평화 중의 터럭 같은 작은 자유조차도 얼마나 값진 것인지 우물 안에서는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이런 극한의 상황을 연출한 픽션들에서 삶의 깨달음을 얻기 바란다. 잘 봤어요^^ 👍
와... 지뢰밭으로 데리고가서 동료 죽게한 애를 살려주네.. 나 같으면 진작 죽였지
6:57 기억해 내가 너에게 반한 시간....
뭔가 중국배우에게서 침펄님의 향기가..
저시기 만주 관동군에 조선인 많이 있었음, 전국민 동원령때려서 조선인이건 일본인이건 대만인이건 모두 착출해서 전쟁의 불쏘시개로 사용했음 저주받을 일본놈들...내 할아버지도 관동군에 착출되서 만주로 가셨는데 구사일생으로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오셨음
재미있는 영화네요.. 덕분에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찾아봐야겠습니다.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세요..
이게 그 전설의 장갑차 대 칼의 싸움인가
제일 왼쪽 침착맨(부대룡님)
할힌골 전투 장면이 매우 인상깊어서 보게 됐는데, 주인공 세 사람의 여정과 마지막 장면에 참 애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캬..
평화의 시대에선 혐오를 찾는다는 말
정말로 깊이가 있는말이네요
예전에 이 영화 소개하는 영상 봤을 때는 그저 B급 병맛 블랙코미디 전쟁영화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생각 이상으로 좋은, B급 감성의 기묘한 전쟁영화였군요 ^^;;;;;;
저거 은근재밋게본영환데
일본인여주가 너무이뻐서
계속찾아봤었던기억이..
소련장교 이쁘다ㅋㅋ
침착맨 이은주 그리고 외국인 트로트
가수 마리아가 나온 영화죠
나름 볼만합니다 추천해요
소련 여장교 호수에서 목욕씬이 이 영화에서 하이라이트죠. 전 그것만 봅니다.
푸틴 대통령님..
잘 보겠습니다. 씨네모리님.
정말 알려지지 않는 역사중에 하나가 과연 대일선전포고에 소련군이 출동하면서
만주에서는 무슨일이 있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재미있게 본 영화 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용서와 화해... 그리고 일본 분할통치 등등.. 공부가 필요하겠죠.
세상에 적은 없다. 그저 외부의 상황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눌 뿐이다.
오늘도 좋은 컨텐츠 잘보고 갑니다!
8.6 히로시마 원폭
8.9 소련군 침공시작
8.15 일주일 싸우고 승전국됨
소련군이 한반도로 너무 빨리 남하하자. 미군중령이 38선에서 멈추라고 전화함
소련군이 너무 말을 잘들어 미군에서 놀람
그때 부산까지 갔어도 미군은 막을 무력이 한참뒤에 인천항으로 들어옴
소련군은 일본과의 협의에 의해 참전했다고 합니다.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사망한 소련군이 거의 없어요. 대본영 지시로 그냥 져주고 점령을 도와줍니다.
미군 견제하라고...
따라서 이 영화는 ㅋㅋㅋ 코미디죠.
@@taehokwon608 일본과 협의했다고요? 처음 들었네요. 조사해봐야겠네요
소련장교 왜이렇게 이쁘냐
150만 병력을 동원한 만주전략 고세작전이 시작된지 3일만에 90만 관동 만주군중 60만명이 포로로 잡혔고 이로부터 몇일후에 개성까지 점령합
이 영화 전투장면이 허접하긴 하지만 진짜 재밌게 봤음...저 일본여배우 넘 이뻐서 다른 작품 찾아봤지만 출연작이 없어 아쉬웠던..
소련 여군장교을 배역한 배우분 매우 미녀군요^^
소일전쟁... 이건 귀하군요..
드디어 퍼플선셋 올라왔네요 ^^
러샤배우가 이뻐서 좀 검색해봐도 최근배우만 나와서 좀 아쉽습니다 ㅜㅜ
저 만주작전때 소련군이 북한지역까지 진군하고 분단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죠..
@@jaehoonha6 미국이 정의의 사도도 아니고 미국입장에서는 분단하기보다 일왕을 꼭두각시로 친미정부세우는게 이득이었음
@@jaehoonha6 지랄ㄴ 먼저 한국 점령할려고 순식간에 진입한건 소련군이었고,만약 미국이 원폭 안 떨궜음 바로 한반도 공산화됨.
근데 그렇게 공산화된다고 해도 그동안 니같은 애들이 물고빨던 김구나 박헌영 같은 네임드 독립운동가들이 아니라 김일성을 허수아비로 집권시켰겠지ㅋㅋㅋ
김일성이야 역사적으로 북에다가 지 괴리국 만들때 만주군 출신 친일파 새끼들로 도배해서 만들고 지 맘에 안들고 위협이 될만한 독립운동가들 싹다 숙청시켰지.
그 암살에 멋떨어지게 나온 김원봉도 김일성한데 숙청당한건 알려나ㅋ
당연히 운동권이 장악한 교육계에선 이 역사는 죽었다깨어나도 안 가르치는 건 국룰.
@@jaehoonha6 소련이 한반도 다 먹고 일본 열도까지 들어갔으면 한반도 전체가 북한 꼴 낫겠죠. 소련 위성국이었다가 김씨왕조 치하의 국제 빌런
소련군의 북한 진군 자체는 공식적으로는 일본군 무장해제 목적이었죠. 38선도 군사분계선 성격이었지 정치적 분단선이 아니었구요. 근데 소련군의 북한 주둔에 더해 북한 지역에 독자정권 수립시키라는 1945년 9월 스탈린의 비밀지령이 남북분단의 결정적 계기로 작용했죠.
@@stormtrooper6602 한심하긴 ㅋㅋ 미소중이 서로 합의한건데 무슨소리인지 ㅉㅉ
일본을 독일처럼 분할하려했는데 미국이 반대해서 중국은만주를 소련은 사할린을 한반도는 미소가 분할신탁통치 한건데 요즘엔 학교에서 알타나 포츠담 회담을 안배우나?
소련이 숟가락 얻은건 사실이죠. 3개월전부터 계획을 세웠다하지만 계속 살피기만 하다 원폭 떨어지니까 그제서야 진격내린것 자체가 거저 먹기죠
이 영화 재밌습니다 꼭 보세요!
러시아 여성의 어색하고 뭔가 생뚱맞은듯한 컨셉의 연기가 완전👍👍
평화의 시대에는 또다른 혐오 대상을 찾는다. 맞는 말씀입니다
5:41 ㅗㅜㅑ;;; 서양 눈나랑 동양 여고생 중에 누구를.... 그것이 문제로다
골고루
진정한 다문화가정
이거 개웃기네 ㅋㅋㅋ
선 넘네...
@@stoner63a9 전혀
아... 나는 여고생 타임머신 타고 온줄 알았는데 아니었다.....ㅋㅋㅋㅋㅋ
판타지를 드렸군요. ^^
형 이런 숨겨진 영화들은 어떻게 찾으시는 건가요 ㄷㄷ;;
뜻 깊은 좋은 영화네요. 이 영화 추천입니다.
쿠릴열도 내준 날짜와
소련이 점령하지 않고
38도선 아래를 미군에게
넘긴 날짜가 같네요?
다음리뷰는 새벽의 7인 희망합니다~!
5년 안에 한·미·일 합작으로 리메이크 되었으면 좋겠네요.
소련 여군장교 : 스칼릿조핸슨
일본 여학생 : 아오이 유우
중국 청년. : 진 구
중국청년 : 이말년
잘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1차대전 당시 일본군의 포로가 되었던 독일군의 이야기인 "발트의 낙원" 도 부탁드립니다. 한국에 너무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중국식 독일맥주의 고장 칭따오도 나오겠군요.
정말 좋은 내용의 영화네요
드디어 리뷰하시네!!
전쟁때 젤 무서운게
그 안에서의 광기지...
이건 한번 시간나면 봐야겠네요
개띵작. 며칠전에도 한번 더 봤는데 리뷰까지 올라오네
조합이 참 독특,,
전체주의가 무서운게 개인의 자유가 없음. 자유를 허락하는것 처럼 보여도 승전할 때의 얘기이고 패전하게 되면 개인의 자유를 앗아가서 지도부 멋대로 굴음. 이래서 전체주의는 위험한것임. 전체가 국민 모두가 독재자에게 헌신하는게 전체주의임. 각각 불리어지는 명칭만 다를뿐 지도부에 헌신하는건 어느 주의나 똑같음.
'퍼플선셋'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성하라 일본 너희들이 아시아인들에게 저지른 만행은 결국 그 죄값을 치르게 될 것이다.
일본인 교복보고 현대인이 타임루프 한건줄 알았는대 아니였네요.
실화기반으로 만든영화
넋놓고 본 기억이 나네요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 커티스 르메이
ㄹㅇㅋㅋ
@@user-ir6pn3of3i ㄹㅇ은 무슨 ㅋㅋㅋ
전면전이면 필연적으로 살기위해 민간인도 전쟁의 부품이 되는데 그게 싫으면 뒤지라는 소리인건 알까 ㅋㅋ
@@jeahuni1633 ㅋㅋㅋ 그럼 원댓에 쳐달던가요 병신띨빡이년아 ㅋㅋㅋ 난저댓글에 설득당한것뿐이고 지금니가하는게 전쟁중에 말하는 "무고한민간인" 쳐패는거랑 뭐가다르냐? ㅋㅋㅋㅋㅋ띨빵이새끼하곤
예전에 우연치않게 새벽에 케이블에서 방영하는거봤는데 볼만했어요
봤는데요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영화 였습니다.
8:35 저래도 관동군이 75만명인데
김구는 400명으로 뭘 어쩌자는거냐
해방은 결국 천조국의 핵으로❤
대부분 미국 도움을 받긴 했지만 그래도 명목상으로나마 우리 손으로 했다는 게 의미있는 거임
우리가 우리 손으로 뭐라도 안했으면 저들이 우리를 독립시켜 줬을 것이라고 생각함?
우리의 독립 의지를 보여주는게 목적이었지 실질적으로 그 병력으로 독립은 어렵다는 것을 독립운동가들은 이미 알고 있었음
다만 지속적인 투쟁을 통해 국제사회에 우리 입장과 의지를 알리고자 한 것임
이래서 책도 한 권만 읽은 사람이 무섭고, 알더라도 어중간하게 아는 사람이 무섭다는 거임
@@user-ye5dx2ky2o 님은 제 댓글을 읽어보시긴 하셨나요
동문서답에 제 글의 논지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셨네요
다시봐도 소련여군의 궁뎅이가 먼저 기억에 남던 영화..
소련극동군의 일본 관동군에 대한 만주작전은 후일 6.25 전쟁의 북한군 남침 작전인
" 폭풍 " 의 원형 이지요
이거 10살때 보고 충격먹었던 영화… 그때도 일본인들을 싫어했어서, 일본여자애가 죽었으면 했는데… 영화에 몰입하면서 막상 후반부에 죽게되자 허무하고 슬펏던 영화…
이영화의 DVD 도 보관중입니다. 대흥안령의 멋진모습만 기억에 남은 영화네요.
5:48 진짜 이말년이네 ㅋㅋㅋ
저 만주 작전 이후 소련군은 이에 굴하지 않고 쭉 남하하여 한반도 북부 지역까지 진출하게 되는데 이 때가 바로 70여년 째 우리나라를 괴롭히게 되는 북한 김일성 멧돼지 일가의 폭정이 서막이 될 줄은 그 당시 누가 알았을까요...
그렇게 광복을 맞이한지 정확히 5년 후 우리 민족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나뉘어 3년 간의 격전을 치루고 현재까지도 유일한 분단국가이자 냉전체제를 유지하는 국가가 되었죠...
필모그래피 봤는데 침착맨 님 닮은 그 배우 분(푸다롱 님)맞습니다(...)
아니 정말 왜 이렇게 똑같이 생긴거야...이쯤되면 침착맨 님 중고딩 때 모습 상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듯;;;
저 영화가 언제적 영화인대 침착맨을 닮았다고 하나요? 80년대 영화에요.
일본 관동군과 일부 민간인은 그후 시베리아로 끌려가서 길게는 10년가까이 강제 노역을 했었답니다.
숟가락은 무슨.. 소련군 150만명이 장난으로 보이나? 관동군 규모도 장난 아니었음. 사기네 뭐네 해봐야 다 나중에 내린 평가지 저때 뭐 알아도 얼마나 알겠냐. 소련이 전투력 풀 세팅하고 밀어버린거지.
씨네모리님 영상 항상 재미나게 보는 구독자입니다. 역시 이번 영화도 나레이션도 재미있게 하시고 영화도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인데요 의식의 흐름대로 가다보니 세 사람 의사소통이 가능했을까요? 공용어도 없고 세 사람 다 국적이 틀려서 근데 깊게 생각하면 안되는거겠죠? 씨네모리님 앞으로도 좋은 영화 리뷰 부탁드려요!
소련이 극동지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목적이 없는건 아니었겠지만 미국의 요청으로 참전 했다는게 정확한 표현 같습니다
미국에게는 가미가제 반자이 돌격등 결사항전을 버리던 난쟁이들이 소련군에게는 너무 쉽게 항복해 버리는 바람에 며칠만에 만주 북한 사할린 쿠릴열도를 먹어버립니다
그리고 일본은 지은죄가 많지만 사실 일본 여자들은 죄가 없습니다^^
참 좋은 영화들만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37 오른쪽 일본여학생은 왜 죽는거죠?
내일 시험치는데.(오늘 1번 쳤구)..
자살용 독약을 먹는대요
0:15 아니 침착맨이 왜 여기에?
여기 늪 씬이 인물의 생각이 변화하는 전환점인데 안넣어서 좀 아쉽군요
떼삼사 밑으로 굴러들어가는 자폭병들의 모습이 웃긴 영화입니다.
9:06 비슬(X), 비즐(O)
전쟁씬이나 무기 퀄리티가 좋았다면 ㄹㅇ ㅅㅌㅊ를 넘어 ㅆㅅㅌㅊ 영화였을텐데
???: 야 백마랑 교복하고 행군한 썰 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