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과련 어린 학생들까지 특공공격으로 소모시켰던 일본군부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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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8. 07. 2022
- "예과련 : 항공예과 연습생"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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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 세상을 뒤바꿀 음악 -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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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 Title : Final Impact
⁃ Music by yblmusic library
⁃ Track Link : • FINAL IMPACT | 비장하고 웅장...
---------------------------------------------------------------------------- - Krátké a kreslené filmy
항상 고맙습니다 ❤️ ❤️
그냥 죽을때 까지 별에별 가혹행위에 구타로 괴롭히다가 종이비행기나 다름없는 전투기에다
태워서 나가죽어라 는 느낌이군요
이런 영상은 어떻게 구하시는지 대단하세요👍
진짜 ㅋㅋㅋㅋㅋㅋ씨네모리님 드립은 언제나 대단하네요ㅋㅋㅋㅋㅋ
제가 이제까지 전쟁 역사을 보고 또 보고하면서 공통적 느낀점은 침략하는 나라보면 포로를 무차별적으로 학살과 승리를 위해서 자기나라 병사들을 병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도구정말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면안되지만 안타깝네요 제2차 세계대전으로 희생하신 모든분들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 군대가 폐쇄성이 심한게 있지만 당시 일본군은 그강도가 너무세서 함상반란을 걱정해야 할 수준이였고
유행하던 수병가에는
항공모함에 갈까
이세에 갈까
해병대에서 *목이나* *멜까*
라는 가사가 있다죠......
귀신 공고 지옥 아카기 뭐 이런건가ㅎ
병영내 지휘관이나 선임병들에게 하극상과 총기난사같은 프레킹이 없는게 신기할 따름
이런 똥군기 때문에 박살난 전함도 있죠 미카사나 무츠같은...
@@pedrogim6952 일본내부가 워낙에 까라면 까!라는 식의 원조니 뭐....
@@user-jjy1015 네 메이지 유신 시절에 처음부터있었던 군대 운용상 시스템의 문제에요.
카미카제는 진짜 이루 말할 수 없는 최악의 전술.... 전술도 아니고 그냥 쓰레기
정신못차리고 저렇게 죽어라고 강요를 하니...
정말 슬픈 역사네요.. 씨네모리님의 군생활도 어지간히 슬픔과 비명으로 가득한것같아 더욱 비통합니다..
왜군의 후예가 우리군대니까요.
저... 그정도까진...
@@pedrogim6952 미국군의 후예죠....북조선군대가 왜나라 공산주의자들의 군대죠.
@@HotSoil510 하드웨어만 미군이니까요. 소프트 웨어는 왜군이에요.
@@pedrogim6952 부르스커밍스의 한전기에 나오는 내용?? 북조선은 자주적민족군대이니까....한국은 없어져야할나라??
저 인명경시를 현재까지 하고 있는게 북한이죠..
아이러니하게도 김일성이 해방후 천황제에 대해 연구하고
또 지금의 북한이 일본의 전시경제체제를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죠...
5:31 이 영상의 핵심 메세지
예전에 한번 스쳐보고 옛 우리 군대와 비슷해서 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어디서 다운받을 수 있을까요??
화장실 자살씬은 맨발의 겐에서도 비슷하게 묘사됩니다
기분탓이 아니오.
70년대 우리 모습이지요
리뷰도중 5파운드란말듣고 한편으로 pts오지게오고 한편으로 빵터졌습니다
씨네모리 님의 영상을 보니 생각나는 분이 한분이 있습니다. 공군참모총장까지 역임하셨던 김두만 장군님인데요... 지금도 정정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도 어린시절 일본에서 자라서 비행기 날라다니는걸 보고는 항공학교에 입교를해서 태평양전쟁에 참전해 자살특공명령 까지 받았다고 하죠... 다행히 패전이 되서 목숨은 건졌지만 당시 교육수준이 너무 가혹하다는걸 말해주셨습니다. 김두만 장군뿐 아니라 잘못된 죽음에 희생이 되신 탁경현 님께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차 대전 참전경험까지 있던 조종사였내요.
@@pedrogim6952 그러게요 게다가, 광복 한 지 채 5년도 되지 않아 일어난 6.25 전쟁 때도 참전 하셨겠죠....
@@jisuw2747 일제에 의해서 참전한 것 이지만 패망이 몇일만더 늦추어져 카미카제 특공으로 실제 작전에 투입되었다면,
역사의 산증인으로 남아 있지 안으셨을 거에요.
@@pedrogim6952 그러게요.. 만약 일제가 항복을 거부하고 끝까지 항전 했었다면 막말로 남의 나라가 일으킨 전쟁에서 개죽음 당하실 뻔 했겠네요
@@jisuw2747 말이 전투기 조종사지만 패망해가는 일제의 카미카제 조종사는 전투기 조종사가 아니고 미해군 전체 함대를 향해 날아갈 죽음의 편도비행을 위한'인간이 타고있는 '비행 유도탄'이 되는것이요. 저 분이 몰았던 자폭용 기종은 대전말기의 일제가 전쟁 수행에 필요한 군수전략물자 생산의 최악의 한개치로 기체가 설계상 극히 단순화 되고 경량화어 기본 무장인 기관총 조차 없는 말 그대로 기체가 폭탄 그자체의 전투기인 니카지마 항공기 제작사의 고정식 렌딩기어를 장착한'Ki-115'였다는 군요.
현재는 1도 없긴하지만 옛날에 중국에서도 모택똥과 그의 따까리 공산당의 만행을 고발하던 영화들이 있던 것처럼 일본에도 과거 군국주의의 민낯을 까발리는 영화들이 있었군요
씨네모리님.... 해병이나 해군 출신이신듯.. 순검...... 그리고 왠지 익숙한 영상속 훈련..
카미카제는 일본어를 잘모르는 미군 기자가 만들어낸 조어고 원래 현지에서는 신푸라고 한자식 발음이었죠. 지금은 잘못만들어진 표현이 대세가 된 케이스 ㅎㅎㅎ
(신)은 일본어로 '가미'죠.
신이 일본어로 가미 이고 거기다가 바람인 카제를 붙여서 미국인 종군기자가 잘못 만든 단어입니다. 원래 일본 현지에서는 한자식 독음으로 신푸= 신풍 이었죠
정확하십니다 카미카제는 원래 없고 신풍이 맞습니다 고려와몽골이 일본으로 가던 중 해풍을 만나 침몰 했는데 일본은 이것을 신이 내려주신 해풍이라 해서 신풍이라 합니다
오도짜세기합해병이신 영 화리뷰는뭐든지잘해 해병님께서 내무생활 썰을 풀어주시는데 여간 기합이 아니였다
구일본군의 악습을 모두 계승했던 한국군
해방후 대한민국 군대를 창설할 당시 창설 멤버들이 전부다 일본 육사 출신들의 친일파 놈들이였기 때문에 일본군의 모든 것을 그대로 따라해서 만든게 대한민국 군대였었다... 그러니 모든게 일본군과 똑같을 수 밖에...심지어 저런 구타 같은 악습 마저도 일본군에서 하던것을 그대로 따라해서 대한민국 군대를 만들었고 그것이 수십년간 전통처럼 이어져 내려온것... 애시당초 일본 육사 출신들인 친일파 놈들을 창설 멤버로 받아들여서는 안됐던 것인데... 그게 그때당시 미군정의 정책이였기 때문에...
민족,민족주의라는 일본식 역사인식을 모두 계승한 한국 대학의 역사업자,강사,교수들.....수능최하위 수준들 집합소.
+자위대
1945년12월 국방경비대창설직후에 일본육사,만주군관출신들이 육군을 점령해서 그렇죠
그나마 해군,공군이 조금 나은게 거기는 임정계열이었고요
@@youngbeompark8760
이 활 - 북한 인민군 초대공군 사령관 (일제 일본군 나고야 항공학교 정예 출신)
허민국 - 북한 인민군 9사단장 (일제 일본군 나고야 항공학교 정예 출신)
강치우 - 북한 인민군 기술 부사단장 (일제 일본군 나고야 항공학교 정예 출신)
김달삼 - 조선로동당 4.3사건 주동자 (일제시대 소위)
한낙규 - 북한 김일성대 교수 (일제시대 검찰총장)
정준택 - 북한 행정10국 산업국장 (일제시대 광산지배인 출신, 일본군 복무)
카미카제 전술이 나온건 함선 공격시 필요한건 뇌격기 또는 급강하 폭격기 였는데 이게 미군 대공방어기술이 강해지면서 접근자체가 불가능해짐 이에따라 제로센(대공공격기)의 강한 기동력+폭탄으로 미함대를 공격한다는 생각으로 만들어낸게 카미카제 전술
기술 차이가 벌어지면서 이걸 매꿀 생각으로 인명경시 전술을 만들어낸 대표적인 사례임 우리도 살다보면 인명으로 매꾸는 현실도 비슷
문제는 소련이나 중국이면 저게
현실성이 있는데
인구 자원 모두 딸리는 일본이
해서
@@user-sanaekochiya 소련이나 중국이라고 해도 기존 전투기들로는 대응이 안 되니 제공기의 기동성을 이끌어내서 한다는 공격인데, 그 제공기의 역량을 이끌어내려면 숙련된 조종사여야 가능함. 근데 가미카제의 파일럿은 1회용이라서 소련이나 중국이라도 이내 숙련 비행사의 사멸이라는 한계에 직면하게 됨.
실제로 가미카제 초창기는 재미 좀 봤지만, 중반 이후는 미 해군의 대공전술 강화와 아울러 미숙련/초보 조종사들이 투입되며 그 실적이 뚝 떨어짐.
@@YOPY-mu7gh 아무리 죽어나가도 단한명이라도 끌어내보낼려고 했던 일본의 군부가 했던짓을 보면 학을 뗄정도였죠
천황제 존속, 즉 무조건 항복이 아닌 협상을 이끌어내기 위해
전황을 바꿀 수는 없어도 미군에게 최대한의 데미지를 준다.
방법은 자살공격뿐.
실제 효과는 오키나와에 접근한 미해군들에게 약간의 수면부족을 초래한 정도었으나
결국 핵투하를 초래함.
비행이면 중간에 도망 못가나?
카미카제(신풍)는 일본말로 신이 보낸 바람...과거 여몽연합군이 일본을 침략할때 두번이나 풍랑을 맞아 전멸해서 붙인 이름이죠...미국을 신의 바람으로 날려버리겠다는 뜻입니다...현재는 자폭하다의 대명사죠
빠따덕분에 강하다니....
그 잘난 빠따로 원폭 홈런쳐서 날려버리지 그러냐
야만인들 발상이 다 그렇죠
@@centurionkwk 죽창으로 폭격기에 맞서기도했죠
인권 다 쌩까고 순수하게 전쟁수행능력만 따져도 카미카제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전략이었습니다.
효율도 없고
가성비 ㅈ망이고
조종사만 소멸시키는
미친전술...
계속 운용할 기름도 없으니까 그냥 꼬라박기라도 하자라는 마인드였을 것 같아요 ㅠㅠ
@@사건반장 기름 없어서 송진 넣었다는데 그러면 엔진에 무리가 가서 기체가 아주 작살이 나죠.
그냥 미친 군부가 자기 정권 내려놓기 싫어서 앞길 창창한 젊은이들 갈아넣은것에 불과합니다.
고물날틀이라도 조종이 가능한 자는 상당히 고급인력인데 이런 인력을 다른 산업이 투입시켰다면 나라가 몇배는 더 발전했죠
@e j 처음엔 카미카제 하는 인원이 진주만까지 경험한 엘리트가 많았던데다가 상대하는 미군도 설마 자폭하러 달려들거란 생각은 안해서 성과가 나온거였죠.
이 카미카제 전술에 미군들을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인간을 1회용유도탄으로 쓴다는거에 말이죠.
아무짝에 쓸모없는 전술이였으면 일본군도 진작에 때려치웠지요. 정상적인 방법으로 싸우는거 보다는 나은 성과를 거두었기에 가미카제를 반복했던겁니다. 항공기의 성능, 조종사의 능력 등 모든 면에서 미군에게 압도된 일본군으로선 통상적인 교전행위로는 전과라 불릴만한걸 올리질 못했습니다. 일방적으로 깨지기만 했지요. 그런 상황에서 카미카제가 그나마 전과를 올릴 유일한 방법이였습니다.
차라리 예과련에서 떨어지고, 항공정비사로 배치 받은 학생들이... 더 오래 살았겠군요...ㅜㅜ
게네들도 바다속에서 인간 어뢰했어요
@@mrbinggrae5954항공정비사가 정비를 해야지 무슨 인간 어뢰를 타ㅋㅋ 초급 장교들이 대부분 탔어요
카미카제가 지원자를 받다가 나중 자폭공격이란걸 다 알고 다들 거부했을때 군부에선 그냥 의무로 하라고 해서 저리 죽은거고 만일 끝까지 카미카제 지원을 거부하면 동기생들한테 뒤지도록 쳐 맞고 교관한테 뒤지도록 쳐 맞고 이야기처럼 군함정비 아니면 상륙부대쪽으로 징발됐는데 애들도 죽는건 마찬가지. 레이테만섬 전투나 아오지마섬 전투에서 카미카제 낙오된 애들은 닛뽄도들고 돌격하다 총맞아 죽거나 섬에 갖혀 폭격에 죽거나 거기서 거기
극진 공수도의 창시자 최영의 선생이 이 예과련 출신이었다고 하죠.
전쟁 말기에 한창 훈련받던 도중에 전쟁이 끝나 무사할수 있었다고 하는데 전쟁이 조금만 더 질질 끌었으면 최영의 선생도 인간폭탄으로 사라져 극진 공수도는 없었을거라고...
소년비행단 그거 영화에서도 나오던데
가미가제에 돌입하기 전에 대다수가 외친 것이 어머니였다고 하죠.
그리고 이들을 선도했던 조종사들은 그 절규를 들어야만 했고 종전후에도 죽을때까지 고통스러워 했다고도 합니다.
해병 출신인데.......ㅋㅋㅋ 구제국 황국군의 정신적인 후예는 우리 해병대인것 같네요ㅋㅋ 정신병 걸리기 딱 좋은 곳. 젊은 날 나의 선택에는 후회는 없지만 나의 청춘이 이용 당한것에는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아베의 죽음을 계기로 일본이 또 극단적 국수주의의 길로 가지 않기를…
전쟁의 참상이라는 말도 고급진...일본군부의 폭력에 희생된 비참한 인생들. 마지막에 말씀하신, 바로 그런 자들에게 키워져 살다 최근에 바로 그런 자의 손에 떠난 한 인간의 소멸을 생각합니다. 진정한 아니러니...
구 왜군(육군, 해군)은 자국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려고 인권과 인명을 중요하게 여겨서 창설된 정상기능을 갖춘 민주주의 성향의 군대가 아니고 왜왕을 위해 창설된 군국주의 성향의 군대 그러다 보니 개개인의 인권이나 인명같은건 안하 무인격인 집단주의에는 자기의지로 선택하여 결정권과 거부권에 의한 주도적인 양심의 자유를 존중하는 개인주의와 소신주의가 없는'눈치껏 해라!!식'는
통솔과 통제의 가장 최악의 효과를 지닌 수단인 폭력이 필수 였내요.
자료는 어디서 구하셨는지 용하시네요
저런 해군만 아니라 육군항공대 소년비행학교에서 조종술배운 소년들이 한국공군의 주축이 되었죠..소년비행학교출신으로 김두만 공군참모총장 비행사관학교출신 장지량참모총장등 대부분이 일본군에서 조종술 배운 사람들이고..북한공군도 마찬가지입니다..중국공군도 포로로잡은 일본항공대 조종사들에게서 비행훈련받고 공군을 만들었지요..일본항공대가 남북한 중국의 공군모태입니다..
뒈지기 바쁜 인력들이 남아서 한국 북한 짱깨 공군의 후예가 될 정도로 인력이 남았다고??
발바닥 때리던 중2 담임 김성태 선생님 그때는 미웠는데 지금 감사한 마음 가집니다 발바닥 충격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여담으로 웃긴건 가미카제를 시도하다가 실패해서 미군 전함에 불시착해서 생존한 조종사는 포로로 대우받으면서 나름대로 괜찮을 대우 받았다고 알고있네요.
최근에 잘 죽었습니다ㅎ..
난 너 싫어
미군이 정말 신사적인게 뭐냐면 군함을 들이받으면 조종사도 죽지만 군함승무원 역시 사망하죠 그런데 미군도 그런 일본군을 나름 명예롭게 생각해서 같이 예를 다해 수장해줬다고 합니다. 이건 자료사진이 잇는건데 미군먼저 성조기 감싼 관을 바다로 던지고 그 후에 일본기 감싼 일본군 시신을 수습해 바다로 던졌습니다. 정말 미국은 대인배다
다큐멘터리로 본 '탁경현의 아리랑'이 생각나네요
출격전날 아리랑을 구슬프게 불렀다는 ㅜㅜ
영화 호타루의 실제 모델이시지죠
탁경현은 자진입대한 친일파인데
참 비극적인 결말이네여..
라바울속요를 듣고
20년 전 불렀던 말뚝가와 음이 같길래
여러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오오 씨네모리 해병님이신가요??? 와우!!!! 필 승!
우리나라 군대가 어느 나라 전통을 이은 군대인지 단박에 깨달음ㅋㅋㅋ
쉬브랄, 난 일본군대에 있었구나
아니 씨네모리님....그 군 출신이었나요? 순검을 알다니
왜케 장면 하나하나 낯설지가 않지? 역시 기분탓이겠죠?
인명경시할 정도로 사람이 남아돌던 시대였네
11:50 가 아니라 가
맞습니다.
타계: 나이든 사람이 사망하는것
타개: 돌파,개선
댓글에 군 가혹행위를 일제의 잔재라고 하던데요!
1차대전까지만 해도 거의 모든 나라에서 가혹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인간들의 못된 습성이겠지요.
법과 제도로 개선을 해서 요즘 좋아진거죠.
리뷰 감사합니다. 👍
일제잔재 맞아요.
특히 왜제가 더 심했으니까요.
@@pedrogim6952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해라, 전 세계적으로 똥군기라고 해서 없는 곳이 없었으며,
우리나라는 조선시대부터 궁궐, 성균관, 그리고 병영까지 똥군기가 만연했고
쌍팔년도 군대와는 비교도 안 될만큼 심해서 죽어나가는 병사들이 속출했다고 기록에도 나왔있는데,
아직도 일제의 잔재란다 ㅋㅋㅋㅋㅋㅋㅋ 책도 읽고 공부 좀 하세요
둘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전세계적으로 똥군기 문화는 많고 이건 미군도 그럼. 뭐 본인들딴엔 즐긴다고 하지만 에이브 주포에 신입소위 매달기 이런 문화 있음. 독일연방군도 이래저래 소리 많이 나왔고. 러시아군은 말할 필요도 없음 말하면 입아픔 녹끼리 같은 영화도 있는판에. 근데 일제 똥군기는 좀 유달리 심한 측면이 있고 정신력 운운을 자주하고, 이게 조선시대서부터 이어져 온 병영부조리에 더해져서 한국에 답습됐다고 생각함. 그래서 이런 주제로 싸울 필요 없고 병영 부조리 개선하고 강군을 만들 방법을 모색하는게 합리적일듯.
@@pedrogim6952 그렇게 일제잔재라고 고래고래 소리질러도 열심히 하는데 한국군내부에서는 왜그래요???이쯤되면 잔재를 너무사랑해서 어쩔줄모르는거 같은데요?그리고 왜제든 뭐든간에 군부조리는 미국포함 여러나라에서도 존재했어요 러시아랑 영국 심지어 군인을 사람대우하던 미국마저도요
5:30 왠지 구독 안하면 싸대기라는 메세지 같음
다른걸 다 떠나서 저 비싼 비행기와 비싼 폭탄과 비싼 교육비를 단 한 순간에 산화시킨다는 전략은 어느 누가 생각한걸까요?
사칙연산만 해도 개손해라는 느낌이 들지않나
누가봐도 패전확정이라 하루만이라도 패전선언을 연기시킬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저런 또라이 집단이 뭘 못하겠습니까? 어차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는건데, 내 목숨이 날아가는거도 아니라잖습니까? ㅋㅋㅋ
일본도 처음엔 창과 방패의 승부를 펼쳤음 하지만 겨우겨우 복구한 해군이 필리핀해전에서 전멸당하고 더이상 미군을 막을 힘이없자 가미카제로 쓴거임 그리고 당시 전투기는 싸고 그리비싸진않았음
당시에도 이건 미친 짓이라고 생각하던 사람이 없던 건 아니었습니다. 인명경시는 둘째치고 이딴 데 낭비할 비행기와 조종사가 있으면 더 좋은 작전을 세우는 게 맞다고요.하지만 당장 눈에 띄는 성과가 필요했던 일본 해군은 조종사 한명으로 항공모함 한 척을 격침시킨다는 이론적으로는 완벽한 작전이라고 운운하며 병사를 사지에 몰았죠. 더 웃긴건 일본 육군도 질수 없음!하고 자기들도 가미카제 부대를 만들었다는 거. 히틀러 조차도 이걸 듣자마자 '미친 놈들' 이라 했을 전술이니
1함1기가 저들의 모토였죠. 돈으로 따지면... 비행기는 1원에 만들수 있다면 군함은 몇천원 몇만원짜리 입니다. 미군에겐 개손해 아무리 작은 프리킷 구축함이라 해도 카미카제 비행기에 들이받쳐 침몰되면 몇백배 손해입니다
6:41 작품의 어두운 분위기에 심각하게 보다 그 드립에 웃었습니다 ㅎㅎ
아니면 교관도 심영처럼 아랫 쪽에 감각이 없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미있는 친구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에서 단 1번씩 지내는 시기가 생각나지..ㅎㅎ
감사합니다.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와씨 발바닥 PTSD 오네요. ㅋㅋ
스타크래프트 제작진중에 일본인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야마토 대포가 배틀크루저에 장착되고 카미카제가 스콜지로 부활한 듯 합니다.
오히려 카미카제를 저그같은 벌레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비꼰 걸수도...
야마토포라는 명칭이 나온 이유는 일본인 제작진 영향이 아니라 당시 블리자드가 일본 시장으로 진출하려고 의도적으로 일뽕 요소를 추가했다고 함 하지만 일본 시장에서 흥행을 실패하고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대박이 나는데...
덤으로 말하면 저그의 경우 워해머40k에 나오는 곤충 종족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함
다들 뇌피셜만 굴리시네. 실제 들은거구요 배틀의 야마토포는 빌로퍼인지 누군지 당시 개발진 고위관리자가 어릴때 야마토만화를 보고 착안해 붙여진 명칭입니다.
무엇을 위한 전쟁인가
5:40 맨발의 겐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오죠 그 중 가장 압권인건 죽은아이의 부모가 자기 아들은 부조리를 못 이기고 죽은게 아니라 용감하게 싸우다 죽은거라는식으로 말하는 장면이라는 그건 그렇고 이름값은 못하네 카자마면 뭐 기술도 좀 써보고 죽던가 ㅋㅋ
1:29 저떼 배운 저걸 한국은 아직도 합니다.
우리나라 70년대 군대와 똑같네
ㅇㅈㅇㅈ 한국 군대의 악습들 전부 다 일본 군대에서 넘어 왔죠
@@user-px7hp7ip8c 전 세계적으로 똥군기라는게 없는 나라가 없었고 조선시대에도 궁궐, 성균관, 병영에까지 똥군기가 만연해
이런 똥군기로 죽어나가는 병사들이 속출했다는 기록까지 있습니다.
즉, 똥군기는 사람이 있는 곳에는 고대나 지금이나 다 있는 풍습이며, 일제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70년대면 한참 군국주의 잔재 남고 군사정권시기니까 라이트 일본군이었지
반대로 만일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지 않았다면 우리는 학교에서도 군대에서도 폭력없는 생활을 했을까요?
악! 신 풍작전을위해훈련하는건재밌어 해병님!
탑건 보다가 이거 보니까 왤케 불쌍하냐ㅋㅋㅋ
주인장님 해병용어를 너무 많이 아시는군요 ㅋ
약한다는 살아서 퇴교 시킨다
강한 자 만이 수료해서
전장에서 뒤질수 있다
카츠라 대위 역할을 한 배우가 마츠타카 히로키(松方弘樹) 배우인 줄 알았는데, 일본위키백과를 찾아봐도 이 분 항목에서 영화 《예과련》은 안 나오네요~^^;;; 그리고 씨네모리 님이 리뷰하시는 영화의 제목뿐만 아니라 제작연도나 주연배우도 살짝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제는 아, 예과련 (あゝ予科練, 1968)입니다. "아"는 오글거려서 뺐습니다. 카츠라 대위 역은 "츠루타 코지"입니다.
@@cinemory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은 드물게 달지만, 개인적으로 역사 전공이라 씨네모리 님의 동영상을 즐겨 봅니다. 일요일마다 씨네모리 님의 영상이 올라오고 제게 알람이 뜨면 선물 같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치로 역을 한 게 사이고 테루히코(西郷輝彦) 배우이군요~ 너무 어린 시절의 영상이라 처음엔 몰랐는데, 다시 보니 확실히 알겠습니다~^^
다들 20살도 안된 어린 학생들이 저리 의미없이 죽어갔다니... 625 한국전때 학도병들 나이정도 되는 어린 아이네요 참 안됐습니다.. 저도 19살에 군대를 갔지만 정말 어린티도 아직 다 벗지못한 상태에서 입대했을때 모든게 다 두려웠기만 했는데 저들이야 오죽했을까요
아.... 할말이 없다.... 으휴.....
순검ㅋㅋ 씨네모리님은 진정한해병이십니다
저때 일본이나 독일이나 똑같네요. 학생들 탄받이로 쓰는 거 보면
제정신 아닌것들이 급해지면 하는짓도 똑같아짐...
우리도 6.25 때 학도병 징병함
@@user-fv2hc3xz7k그게 이거랑 같냐? 침략전쟁에 동원시키는 것과 조국 수호를 위해 징병시키는게 같다고?
@@sung-bullguja 어쨌든 수비할때 썼잖음. 뭔 핑계대고있노
@@user-fv2hc3xz7k 둘다 똑같이 잘못한거다 이말이지?
12:54 반공공복가 부르는 대만아이들이 생각나네
어린 친구들이 의미없이 죽었네요, 단지 소수의 기득권세력, 전체주의의해....!
태평양의 지옥(Hell in the Pacific) 부탁드려요!
준비하고 있답니다. ^^ 감사합니다.
@@cinemory 역시 생각중이셨군요. 사람 생각이 다 비슷한가 봅니다.
@@cinemory 라바울의 농사꾼들 다루는 영화는 없나요?
허흨 빨강 체육복 2반1 내무실 입니다 ㄷㄷ 벌써 26년전 ㄷㄷ
이냥반 순검을 던지는거보니
찐 해병이셨구먼~
구! (찰싹!) 독! (찰싹! ) 했습니다!!!
예과련 학생들이 죄다 풋내기들 뿐인데다 전쟁 말기 비숙련공들이 떼워붙여 만든, 후기형이지만 성능은 초기형보다 못한 제로센에 타서 영 허접했고요.
그 외엔 다른 항공기의 아래에 붙여서 발사하는 유인 유도 미사일, 오카 같은 거에 태워서 보내기도 했는데...무려 400명 보내서 구축함 한 척 잡았습니다.
대부분의 항공모함이나 육상기지 파일럿 전술이 큰 배, 항공모함이나 전함, 없으면 순양함이나 수송선 같은거 노리는거 생각하면 그냥 파일럿 400명을 내다버린 꼴이에요.
그리고 가이텐에 탔다는 승무원들은 전쟁 끝날때까지 150명 가까이 투입해서 전과가 소형함 8척(격침 3 대파-소파 5)에 그쳤습니다.
참고로 가이텐 이전에도 잠수함에 소형 잠수함을 붙여서 작전수행 지역에서 발진시킨다는 전술이 있었는데요
이때 쓰였던 배는 갑표적이라고 하는데 대형 잠수함이 들어가기 힘든 항구 인근까지 싣고온 다음 모함에서 발진
표적을 장착된 어뢰로 공격한 다음 모함으로 복귀하는 구조였고 첫 작전부터 조진 것 치곤 이후 성과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이 남자 팔각모가 대단하다....
J.G.발라드 원작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태양의 제국에서도 파일럿 소년병사가 나오죠.
식민 조선의 청년들도 가미가제로 의미없는 죽음을 맞이하고 지금도 야스쿠니에 있다는게 너무 기가 막히고 화가 납니다. 가미가제 조선인 비행사를 기리는 시를 쓴 서정주 같은 인간도 있었죠.
아아 해병님
오늘은 씨네모리님의 과거가 살짝씩 드러나는군요. 뭔가 하실 말씀이 많을 것 같긴 했습니다만... ㅎㅎ
그놈의 전쟁 이겨서 뭐하겠다고... 한국전쟁은 나라 안 뺏길려고 싸운거고...
저것들은 근본부터 잘못된 종자들임...
백번 접어줘서 그때는 구시대적 사고방식이 지배했고
합리적 사고와 현실적인 시스템이 아니어서 그랬다고 쳐도
그지랄을 해서 한번 개 쪽박을 차봤으면
반성을하고 그런 오류를 반복하지 않도록 절치부심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아직도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고 쭉쭉 빨아대고 있음.
정신주입봉... 따흐흑
스타크래프 감염된 마린 가미가제 오마주
일본에서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었다니 그래도 희망이 있는 건가요?
어쩌면 화장실에서 자살한것도 같은 장면인지ㅠ(논산훈련소에서 같은 훈병 하나는 화장실. 하나는 실사격장에서 자살)
저 훈련교관 당시 일본에서 인기있었던 배우로 기억합니다
대한민국 군대의 모든 악습은 과거 친일파였던 일본 제국군 출신들이 자신들이 일본군에서 배웠던 것을 대한민국 군에서 똑같이 답습하면서 만든것이기 때문이다
자대 배치가 되고 체력의 한계를 느끼니까 죽고 싶더군요.
그냥 자살 충동이 아닌 고통을 멈추는 죽음요.
원래 우리나라 군대가 일본식 군대의 잔재니. 일본과 비슷한게 당연 할 수 밖에 없죠.
초기에 몇번 자살특공이 성공하는 바람에.. 진짜 요행일 뿐인데
1:57 a.k.a. 군인정신주입봉
해군정신주입봉 빠따!ㅋㅋ
해병게이병대의 전신이 구일본해군이였군!
씨부뢀 '빠따'가 저거였군요; 만물의 영상의 오류 :( 교활한 0.1%의 탐욕을 위한 99.9% 대상 세뇌교육(소모품 제작). 제발 어느 집단에서든 선동질에 중심 못잡고 놀아나지 말자. 미래 세대에 저런 개수작 물려주는 일 없길..
5:56 정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제는 지쳤다........ 저런게 이성적인 판단인가
7:50 그소린 굶어주거나 돌격하다 자살하거나라는거잖아....
최강기술력을 자부하던 일본은 막판에 죽창으로 싸웠을까?
자원이 없어서...
가미가제는 자발적인 참여는 거의 없었고 대부분 강제 동원 조선인들도 많았다고 하고
일왕과 일제를 위해 죽는다는 일본군은 없다 시피 하고 대부분 전쟁이 끝나 고향에 돌아가기를 바랬으나
상당수가 일제의 만행으로 원치 않는 최후를 맞이했슴
저러고도 싸움이라도 잘함되는데...
파일럿 되겠다고 애들이 좋아서 들어갔다가
인간 유도컴퓨터가 되었네.
악마들..
이래서 일본이 낚시조구를 잘만드는군요! 대한민국 낚시꾼들 다 낚아버리는 일제 낚시용품
04:29 어느 위키에도 잘 나와있지만 이게 문제인게 병 계급의 조종사 그것도 정비병보다 계급과 짬밥이 딸리면 내가 탈 비행기에 어떤 이상이 있어도 고쳐달라는 말을 쉽게 못합니다. 그러니까 이상 있는 비행기 타다가 골로 가는 일도 없지 않아 있을겁니다. 또한 조종사라는 귀한 자원이 되바야 군대라는 틀 안에서 계급이 딸리니 잡일 또한 안했다고 볼 수 없죠. 그러니 항공대원 사기 또한 낮았을겁니다.
그러고보니 1943년 나가토급 2번함 무츠의 갑작스런 폭침사고때 츠지우라 해군항공대 견습파일럿 100여명도 휘말렸다고 하네요.
가이텐이 정말 최고지
용접해서 나가지도 못하고 폐쇄 공포증을 겪다가 DG는 극한의 공포 시대.
자살비행기 카미카제, 자살어뢰 카이텐, 자살폭탄 오카, 자살뽀트 신요, 자살잠수부 후쿠류... 항복전에 1억총옥쇄 명령 떨어져서 미군 상륙하면 아줌마들도 죽창으로 미군찔러죽이는 훈련했음 정상이 아님 저들
제목이 뭔가요
당시 초딩이었던 일본 왕자도 비효율적이라고 깠던 전술이 카미카제다
일본을 엄청 좋아해도 이런것들과 일뽕 넷우익들 개극혐하는 이유. 직접 만나보니 더 한심하고 모순투성이임. 그리고 실제로 일본인중 저거 명예롭게 생각하는사람 1퍼센트도 안됨.
일제비판점을 주제로 논하면 북한 중국 운운 물타기시전에 조선의 단점만 욕하거나 식근론 옹호가 지나침 그리고 그걸 무턱대고 믿는 놈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