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지도자 "두 분"께서 존경하던 이 일본군 장교는 어떻게 일본 재계를 장악했을까?! (feat. 세지마 류조)
Vložit
- čas přidán 24. 05. 2024
- "불모지대"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감독 : 야마모토 사츠오
출연 : 나카다이 다츠야, 탐바 테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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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봤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샤를 성님 영화에도 관심 있으시군용
이 형은 왜 또 여기에...ㅋㅋ
형이 여기서 왜나와 ㅋㅋㅋ 아주 밀리터리 다 먹을거야 ㅋㅋㅋ
오오 샤를공 !!
헐!!! 샤를대공께서 여기 오시다니!!!! 반갑습니다!!!
쇼와육군이라는 책보면 저 양반 소련군 포로 있을 때 장교라서 굳은 일 안 했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소설이 뻥
밀고해서 좋은 대접 받았다는 소문도 있었다죠 ㅎㅎㅎ
궃은
@@user-ix4uj4uz1y궂은
대본영 참모면 그냥 장교가 아니라 최 고위급 인데 일은 안했겠지
굳은 일 안했으면...
말랑말랑한 일만 했나? ㅋ
이번 주도 일요일 오전을 씨네모리로 시작하네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부상당한 동기생을 그대로 뒀다면 심문당하다 죽었을텐데 구해준건 이성적으론 정답은 아닐지언정 비판당할 선택은 아니라보네요.
책에서는 일본에 다시 돌아와 근 1년 동안은 도서관에서 십년전 신문부터 지금까지 다 읽고 그 사이 군에서의 동료,부하 모두 자기의 인맥을 통해 취직 시키고 나중에 마루베니 종합상사 총수가 되는 내용 입니다.
저도 신입사원때 감명깊게 읽었던 책 입니다
같이 갈 수는 없었나요?
세지마 류조는 작전 능력 부족에 좌천되어 관동군으로 갔다가 소련군에 잡혔습니다.
영관급 장교에다 소련군에 동료를 밀고한 대가로 편안한 사무직으로 포로 생활을 했습니다.
특정 인물이 소설이나 영화 때문에 실재와 전혀 다르게 미화되고 영웅시되는 일이 있는데
이 인물이 딱 거기에 해당하는 인물입니다.
허풍 세고 거만하고 무능력하면서도 비급한 것이 무타구치 렌야와 츠지 마사노부를
섞어 놓은 것 같은 인물입니다.
우리나라에 많이 연결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Mangomilk123
경비행기였겠죠.
자리가 없으면 못 탑니다.
@@Mangomilk123 저때 경비행기는 거의 글라이더 수준이라...
거기에 의무병들도 동승시켰을거고, 만주에서 일본 열도까지의 거리와 그에 필요한 연료도 생각하면 자리가 없는게 더 그럴듯하죠.
한국에도 이 영화의 주인공과 유사한 경험을 한 사람이 있죠.
초대 공군 참모총장이었고 19대 국무총리를 지냈던 고 김정렬씨는 일본 육군에서 전투기 파일럿으로 복무했는데(종전시 ki-61 비연의 전대장 이었다고) 항복후 주둔지였던 버마에서 새 발령지인 일본 본토로 돌아가던 도중 중간 비행편을 육사 선배가 '넌 다음편을 타고 오라'고 하며 가로채서 할수없이 비행기를 양보했다가 그대로 발이 묶여 포로수용소 신세를 지게 되었다고 하죠.
이 영화 주인공하고 똑같은 코스를 밟은건데 이쪽은 양보를 강요당해 할수없이 먼저 가시라 했다가 붙잡힌거.
그래도 소련군한테 잡힌건 아니라서 그냥저냥 포로수용소에서 얼마간 있다가 귀국을 했는데 그사이 조선에선 좌익과 우익의 대립에 독립군과 일본군출신의 갈등 등등의 정치혼란으로 온 나라가 아사리판이 나있었던 터라 오히려 그런 혼란이 어느정도 가라앉고 난 뒤에 귀국한게 전화위복이 되어 무사할수 있었고 이전 직장 경력을 살려 신생 공군에 입대하게 됨니다.
그리고 영화에 나왔던 각종 부패와 뇌물의 향연 말인데...
무기거래 라는게 어느나라든지 구린내가 진동하는 사업이라 옛날부터 그랬고 지금도 그판은 향응과 뇌물이 기본입니다. 얼마전에 당선된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국방장관이던 시절 뇌물을 받고 무기도입 사업을 하는걸로 유명했지요.
한국도 무기도입사업만 하면 옛날부터 율곡비리니 뭐니 온갖 비리가 터져나왔습니다. (가장 어이없던건 미모의 로비스트가 벌인 몸로비를 받은 고위장성들이 그녀가 요구한 기체로 신형 정찰기를 선정한 사건이랄까...)
뭐만 하면 지랄 난리가 나는꼴이 징글징글해서 만든게 방위사업청인데 방사청이 생긴 이후로 그런 과거형 비리사건은 사라져 그 효과를 톡톡히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국내 기업들이 전역한 군장성을 고용해 정부기관을 상대로 로비를 하거나 정보를 빼돌린다던가 하는 짓을 한다던지 정책자문기관이 자기네 기관의 영향력을 확대하느라고 독자 개발이 가능한 무기를 타국과 공동개발해 리스크를 줄이라고 요구한다든지 그 공동개발국이 돈도 제때 안주고 배짱부리는 속에서도 제대로 개발이 완료되어가자 이번엔 숫자를 반반으로 나눠 양산해 리스크를 줄이라고 한다든지 하면서 국내 기업과 기관이 분탕을 치더군요.
숭구리당당 숭당당~~
린다 킴 이죠? 신문 보도상이지만 정말 미모였죠. 그 로비스트와 관련된 이모장관이 구속될 때 우연히 만난적이 있었는데,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의사 진료를 몰래 요청하였죠. 사람들이 못들은 척 하니, 아무한테나 하소연한 셈인데, 사회 초년생으로서 당황했던 그 당시의 복잡한 제 심정이 떠오르네요.
일본은 돈. 한국은 여자 나부랭이. 가이 풍류의 민족답다.
그 린다킴이랑 주고 받은 연서를 보면 기가 찹니다 ㅋㅋㅋ
@@waveofwind그것도 당시 안기부 권영해 부장쪽에서 이양호 장관의 내용을 과장, 부각시켜 실제 의도와 다르게 보도가 된 것입니다.
15:23~15:26분에 나오는 장면. 행진하는 장면은 2공화국 장면 총리가 정권의 핵심 역점 사업으로 추진했던 경제 개발 사업 때 화면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박정희 대통령 때 모습으로 오해할 수 있을 듯 해서 올립니다.
쿠데타만 아니였어도...
장면 장면 총리가 정권의 핵심 역점 사업으로 추진했던 경제 개발 사업 웃기지 않는군요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수립하였다. 한국정부에 의한 경제개발계획은 그 이전에도 수립된 적이 있었다.이승만정권은 1958년 3월 대통령령에 의해 부흥부 내에 산업개발위원회를 설치하여 경제개발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시하였다 곧 1960년을 기준으로 하는 경제개발 7개년 계획의 전반계획으로서 3개년계획 작성에 착수하였다. 1959년 초 시안이 완성되어 4월에 국무회의에 제출되었으나 관심을 끌지 못하다가 1960년 4월 15일에야 채택되었다. 부흥부 산하 산업개발위원회가 주도한 〈경제개발 3개년계획(1960~1962)〉(이하 ‘3개년계획’)은 미국의 원조가 삭감되고 난 뒤에 수립된 것으로 원조삭감에 따른 위기감을 반영하고 있었다. 즉, 미국은 1960년도부터 수혜국의 원조액을 매년 줄이고 중단해도 자활할 수 있는 장기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조건을 설정하였는데, 이에 따라 유솜당국이 한국경제자립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3개년계획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실패한이유는 정실 및 정치적 압력도 국토개발사업의 진행과정에 영향을 미쳤다. 국토개발사업의 예산배정이 지방의 실정이나 요구를 무시하고 국회의원들의 정치적 협상에 의해 결정되었고 민주당 소속의원들이 시공업자들과 결탁하여 국토개발사업의 계획을 변경하기도 하여 물의를 빚어내기도 하였다 결과적으로 국토개발사업은 장기적인 계획이 아니고 임기응변적이고 전시적인 계획에 불과하였으며, 공사지선택에 정실과 정치적 압력이 개입하여 실패할 수 밖에 없었다.
이승만 정권때 만들었고 윤보선 정권때 재수정 했지만 민주당이 비리로 다시 개판이 됨 전면수정한것이 바로 박정희 정권때 완성된것임 그
윤보선하고 장면하고 이승만 정권 독재타도 때문에 정권이 들어와도 그들은 대가리 안돌아가는 인간들인데 무슨 경제개발을 말도 안되지
그리고 제3공화국 떄부터 만듣게 전면 재검토와 수출을 해야만 산다 미국에 많이 수출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 그 기초가 된게 경부고속도로 입니다. 그걸 만든이유가 연암 박지원 열하일기 나온것이고 청나라 발전돼는 이유는 바로 규격에 맞는 벽돌 규격에 맞는 제품을 만들었고 길을 바르게 놓아서 유통망이 빠르게 발전한것임 그래서 만든것이 경부고속도로입니다.
금융실명제 제5공화국 장영자 사건으로 김재익 경제수석비서관 전두환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실행할려고 했지만 3허중 허화평이 반대를 많이 해서 무산됨
YS정권때 만들어짐
15:25 만주에 10년 살면서 불모지대 등으로 만주국과 한국의 연결점을 깨달았었습니다. 영화 리뷰에 머물지않고 이런점까지 코멘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주국처럼 소멸을, 중공과 북괴가 대한민국의 앞길에 공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것인가?????????? 사실 가장 심각한 문제인데...............??????????????????????
이 불모지대 소설을 쓴 작가가 하얀거탑도 집필한 야마사키 토요코입니다. 야마사키 토요코가 우파성향이 있었죠. 불모지대 드라마도 티빙, 웨이브, 왓챠에 있으니 한번 보세요 재밌습니다 ㅎㅎ 2003년판 하얀거탑 주연이었던 카라사와 토시아키가 불모지대 드라마판에서도 주연으로 나오는데 쇼와시대 연기를 잘해요
우와 티빙에 있네요 봐야겠다 감사합니다. 하얀거탑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대박
항상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당시 일본에게는 가장 큰 위협인 소련군의 폭격기를 요격하는데
레이더+20mm발칸+속도(마하2)를 가진 F-104만한 전투기가 없었죠.
항자대가 20년간 230대를 운용하면서 손실한 기체는 3대에 불과합니다.
사실 스타파이터 자체는 요격기로서는 큰 문제가 없었죠 다만 그걸 가지고 유럽에서는 전폭기로 써먹을려고 하다보니 과부제조기가 된것이죠
감사합니다. 영상의 코멘트에 더더욱 감사합니다 😊
이영화 불모지대의 실제 모델인 세지마 류조 라는 사람의 행적이 정말 우리나라의 70-80년대의 당시의 정치 경제 기획의 원류가 되었다니, 충격이 아닐수 없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33년전 고등학교때 국어 선생님이 극찬했던 불모지대가 영화화된것이 있었군요..
45년전 군생활때 진중문고에 전집으로 있던 新大閥 꽤나 감명깊게 읽었는데 나중에 불모지대로 다시 나왔었죠. 감회가 새롭네요
몰랐었던 이야기를 많이 듣고 가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일본 종합상사는 진짜 대단하지 쟤들이 일종의 정보원이라서 평시에도 온갗 정보 다 가져다줌
5:05 하필 참관을 해도 과부제조기 연필을 참관하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맹국들한텐 저거 외엔 대안이 없었는데 어캄 ㅋㅋㅋㅋㅋ
근데 과부제조기가 무슨 말이에요?
@@user-rz8hp1oo1y 비전투손실이 엄청나서 과부가 많이 만들어졌다는 의미입니다.
의외로 일본은 거의 손실 없이 잘써먹었다고 하네요
@@PPSh.41 요격기 임무에 충실했다고 하죠 ㅎㅎ
항상 고맙습니다 ❤❤
소련의 5개년 계획 - 만주국의 5개년 계획 - 한국의 5개년 계획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는 경제정책들이죠. 한국의 경제성장 모델은 사실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들이 많았다는 이야기도 사실 여기서 나온 모순이고요.(사채동결조치나 그린벨트나 등등)
잘 알고 계시군요. 박정희 대통령을 뺄수가 없는데. 이걸 장면정부꺼라고 역사왜곡자들이 요즘 많이 떠들고 다니네요.
그래서
소련이 잘살아?? 망했어~~
만주국 잘살아?? 망했어..~~
대한민국 잘살아?? 존나 잘살어 ㅋㅋㅋ
이게 팩트다 ~~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5천년간 그 누구도 못한 경제 성장을 이룸 ㅋㅋ
한국 의 경제 발전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하여서는 않된다는 헛소리. 유럽은 200년을 아프리카 와 남미를 식민지로 하여서 경제 를 일으킨것은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
한국의 경제시스템은 소련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고스쁠란, 콤비나트,콜호즈 등) 주민통제 관련 제도 등은 동독(슈타지가 통일 직전까지 설립 운용한 전국 중앙집중 카메라 감시 동선추적 시스템, 학도호국단, 과거 출입국법, 국토건설대) , 주민등록번호는 구 유고연방의 JMBG(자리수 및 공식 동일, 현재 크로아티아를 제외한 구 유고 6개국 그대로 사용중) 에서 도입되었습니다. 다만 사법체제는 영국 미국 캐내다의 영미법을 도입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만주군벌에서의 경력이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도움이된거죠...
언제나 잘보고있습니다 ❤❤❤
일단 좋아요 먼저박고 감상
샤를이 직접 와서 찬사를 보낼만한 채널 답다, 뭐 영상사학이란 분야기 있다면 이분은 토인비급
샤를이 누구??..??😊
@@user-yb3kq7de4c
이세환 기자의 별명입니다.
진짜요? 혹시 무슨 영상에서 그리 말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user-yb3kq7de4c샤를 드골이라고 프랑스에 유명한 장군님이 있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잘 봤습니다. 고마워요.
일본 대학에서 전쟁영화에 관한 수업을 듣고 있는데 옛날 영화들이 많아서 이해하기 좀 힘들었는데 씨네모리님 영상을 보니깐 이해가 굉장히 잘 되더라구요 ...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세지마 류조 얘기였네요. 저도 이 사람한테서 배운 게 있어요. 군에 있던 시기에서는 별로 관심 없지만. 저 양반 덕에 이토추상사는 오일쇼크의 와중에 남들 다 죽는다고 난리칠 때 홀로 돈에 깔리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오일쇼크를 미리 예측하는 과정이 정말 비범합니다. 저도 저 사람이 롤모델이에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무리 포로 생활이 편해도 13년이면 나락 갈만한데 버틴 것도 대단하고 40대에 재기해서 비지니스맨으로 성공까지..약간이지만 저도 생기가 도네요
이 영화는 일본 후지TV가 여류 소설가 야마자키 도요코 원작으로 2011년경 일본의 국민연기자 가라사와 후토시 주연의 대하드라마 '불모지대'로 다시 탄생시켰습니다. 소설도 읽어 봤는데 우리 재벌기업들의 무역업무와 접대문화가 일본 무역상사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은 듯 합니다.
20세기 한국의 모든것이 일본것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한것임. 97년에 일본지하철 탔을때도 그렇고 직장배치부터 군부쿠데타까지. 다른거 하나는 일본은 전후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못 때렸는데 우린 21세기 들어서야 폭력에서 벗어났다는거
가라사와 토시아키.
이번 주 일요일에도 씨네모리님 영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 아침 최고의 선택
지금도 일본 항공판 돌아가는 것은 저때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음. 어른들의 사정으로 돌아가는 달달한 세금. 사살상 세금으로 운영되는 가와사키중공업, 미쓰비시중공업, IHI. 알뜰하게도 세금을 나누어 먹고있음. 유명한 일화 중 하나가 P-1초계기 개발입니다. 사이즈가 737정도인 항공기에 엔진을 4개를 붙이는 기행을 벌였죠.(엔진이 4개면 비용도 비싸고 연료소모가 많음)
국회감사에서 의원들이 왜 엔진을 4개를 달아서 만드냐고 하니 대답이 걸짝 "2개는 불안해서 탈수가 없다는 시전함"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당시 IHI에서 개발한 엔진코어사이즈가 작아서 2개로는 필요출력이 나오지 않았음. 그래서 4개를 장착함. 그런데 사실 마음만 먹었으면 737이나 A320neo에 달리는 고성능엔진을 수입해서 달 수 있었지만 IHI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 4개를 장착함.
하긴 일본은 그 자국산을 고집하는 똥고집이 지금도 그대로 내려오고 있지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면
안 되면 최고급품을 수입해서 짜맞춰서
더 우수한 물건을 만들어내도 하니까 말입니다.
대표적인 물건이
바로 프랑스 엑조세와 미국의 하픈의 기술에
최종적으로
러시아의 Kh-35 대함 미사일 기술을 뜯어와서
그 셋의 장점을 짜맞춰서 만들어낸
해성 대함미사일이니까 말입니다.
해
MRJ만 삽질하는줄 알았는데, 군용기도 피차일반이군요…. 우리나라는 좀 다르게 kfx마무리가 됬으면 싶네요 😢😢
@@byeongcheolkim6353 적어도
일본은 미쓰비시에게 방산업을 다 맡기고
난 뒤에는
나몰라라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 정도는 아직은 아니니까요.
BAe 146 시리즈가 저출력 저소음엔진을 4개로 분산장착해 도심지 공항에도 통근운항용으로 운항할수있게 만든것과 동일한 원리이다. BAe 146은 비록 경제성 때문에 성공했다고 볼수는 없지만 경제성보다는 정숙성이 더 우선인 P-1에게는 오히려 알맞는 선택 이었다.
@@Hyungnam1970 그래서 C2에는 CF6계열을 달았나 뭔 말같지도 않는 소리야
아무래도 한국인 일본인은 조금만 친해지면 통하는 부분이 있으니..국적이나 정책과는 다르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면이 있죠...
친일파들끼리 잘 놀았지 특히 이병철 밀수범
이런 영화가 있었군요...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불모지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소중한 채널이 아직 10만이라니.. 적어도 10배는 떡상해야하는데...
일욜 아침의 시작은 씨네모닝
어려운 영화를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씨네모리님 마지막 영상 설명부분에 나오는 브금은 뭔가요?
통해.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세지마 류죠 .박정희가 육사선배로서 존경했죠..김종필 일본으로 보내 항상 의견들었다고.전두환에게는 올림픽 개최로 정치적 위기 벗어나라고 조언하고
신경 군관학교가 언제 일본 육사가 돾나 ?
좀 알고 써라. 박정희는 신경군관학교 위탁생으로 일본육사에 본과 위탁교육을 받고 1944년애 신경 군관 학교로 와서 졸업하고 소대장으로 임관한 사람이다.
길림에서 생존했던 박정희 신경군관학교 동창의 증언들이 버젖이 있는데 이딴 개 구라를 치고 있냐 ? 신경군관 학교는 2+2 (예과 2년 + 본과 2년)로 되어있는데
반도출신 조선인과 일본인은 예과2년만 만주에서 교육받고 본과 2년은 일본육사에서 위탁교육후 본교로와서 졸업과 임관을 하는구조다, 이런 구조를 잘 모르는 자들이 박정희가 장학생으로 일본 육사에 편입했느니 하는 개 구라를 시전한게 진짜 처럼 된거다. 우리나라 식으로 말하면 자동소총 무장도 금지되서 방위 정도 바게 안되는 만주군 소대장에 일본육사 졸업생이 임관 된다는게 말이 되나 거기다 전쟁 말기라 일본군도 소대장이 귀한 판국인데.
1976년 록히드 사건 영화도 소개해 주세요.
세지마 류조. 뻐꺼. 궁금한거. 일본 영화 볼 때마다 느끼는거. 영상이 톤이 다 비슷해보이는데 당시에 모두 비슷한건지 아니면 특정 영화사의 시리즈물인지 궁금합니다.
일요일은 씨네모리님의 가르침을 받는 유익한 시간입니다.
여러모로 대한민국 현대사에존적을 남긴 사람이죠 박정희 상관으로써 등극하자마자 밀사로 한국에 오고 한일협정때 받은 보상금 일부를 리메이트 형식으로 자민당 선거 자금으로...,
5공 시절에는 올림픽 유치. 여행자유화, 제2 항공사 설립 조언등
이거 다음편으로 최근세 리메이크된 동ㅈ명의 드라마 요약을 올려주세요.😮
재미있는 영화 감사합니다
어디서 또 이런 영화를 주워 오셨나ㅋ ㅋ 재밌네요
이토추 상사의 세지마 류조 이야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씨네모리!
그래서 뱃때지에 기름이 낄 정도로 살게 된 것은 아닐까...
일본 방산업계의 정경유착과 비리는 한국보다도 심하다던데 그 뿌리가 저기서부터 거슬러올라온거군요
그리고 독점점유 이기 때문에. 대를 잊는 형식이에요 치고 들어올수가 없는 구조
러시아보단 낫지만 한국보단 확실히 심했죠 근데 요즘 국내 방산업계 꼬라지 보면 둘다 거기서 거기인지도
@@AppleJimed 요즘 국내 방산업계는 예전보다 훨씬 나은데요?? ㅋㅋㅋ
@@user-ft4so6vd2h 여전한데?
@@user-ft4so6vd2h 군사기밀 빼돌리다 적발된 사례까 수두룩한데요? 뉴스 안보고 사심?
와 형 멋지다!! 마지막 짤 인정
일본으로 돌아와 몇달동안 10년간의 신문기사를 모두 정독하고 세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단기간에 파악해버렸다고 하던데 선악을 떠나서 굉장히 우수한 인재였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댓글창이 요란할뻔했음............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알게된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캬 불모지대 이 소설. 사업하시던 우리 아버지 세대들에서는 비지니스 바이블 격인 소설이었죠. 소설의 흡입력이 어마무식했지만, 일본 우익의 시각에서 바라본 시각이 생경해서 도저히 맘에 들지 않았던 소설. 이 소설의 변종이 섹스로 사업했던 XX 과장이라는 만화였죠.ㅋㅋㅋㅋ
아하.........그게 그렇게 =_=
시마과장 이제 시마사장됬나요???
@@user-nu2vp6lx8m회장까지 다 해먹고 고문하다가 사외이사됬습니다 ㅋㅋㅋ
일요일 아침의 활력소 언제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우연히 클릭했다가 정주행했네요 잘보고 갑니다^^!!
영상 해설
감사하옵니다
지금의 경제발전과 후진국 탈피가 어떻게 되었나 생각해 보길..
소개해 주신 영화들 다 보고 싶은데 한국에서는 볼 방법이 없겠죠?
모리짱. 다이묘 영화도 재생목록 만들어줘요
소설 보면 저 사메지마랑 물먹고 물먹이는 관계인데 사메지마 아들내미는 이키 딸과 교재 하며 속옷 차림으로 이키 집안 돌아다니며 냉장고 맥주도 마시는 사이가 되어 두 남자 골머리를 앓던...
이런 영화 볼때마다 우리나라랑 일본은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씨네모리님 영상 기다렸어요ㅎ
8:32 보는 동안 그랜트항공사가 어딜까 하다가 여기 나오네요
f-11 그루먼을 일본 사람들은 그랜트라 하나 보네요
사족 하나 - 록히드 f104는 미사일 같은 전투기라 그냥 고속으로 직진만 해서 적 폭격기 요격용
저항을 줄이기 위해 작은 날개를 사용해서 급격한 기동이나 급받음각에 실속이 잦았음
f-11 타이거는 기본태생이 함재기라 항공모함에서 이착륙을 해야하기에 기본 운동성능, 저속안정성은 보장되어 있음
세지마류조는 1988년 서울올림픽 유치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게이단렌의 운영자로 일본이 러시아의 무역 관계 개선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좋냐? ㅋㅋ 지금도 틈만나면 우리 능욕의 추억에 빠져있는 일본 극우 지배세력 일 뿐이다
마음 편하게 보기 힘든 작품입니다만 최근 미국에서 삼성특허문제로 재판받았던거 기억해보면
다른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지정학적 관점에서 주변국가를 냉정하게 바라봐야 두번 다시
타국가에 지배당할 일 없도록 해야합니다.
저 아재가 서울 올림픽 유치하는데 도움(상대가 무려 자국 나고야)을 줬다는 썰도 있고... 이유가 일본 우익스럽지만ㅋㅋㅋ 여튼 입체적인 인물임
일요일은 여는 씨네모리 감사합니다
특정 분야 좋아하는 사람들한탠 정말 천금같은 유튜버임
반대로 특정 역사관을 싫어하는 부류들에겐 별로겠네요
누군가 했더니 카케무샤 주인공 이셨군영....아닌가?????
이 시절 일본영화는 멋있어 먼가 선이 굵고...배우들도 멌있고
따봉 우선 누르고 감상 합니다 ㄱㄱ
카라사와 토시아키 주연 2009년 후지테레비 드라마판 여러번 봤었는데 이렇게 영화로도 보니 역시 재밌네요. 영화는 당시 원작이 완결이 안 나서 드라마와 결말이 다르다는군요 ㅎ
이거 드라마도 재밌어요ㅎㅎ
크....뭔가 한자와 나오키 본 기분이네요
명작인듯
불모지대 드라마판이 한자와 나오키와 비슷합니다. 나레이션이나 극중 분위기가 정적으로 흘러가죠
@@Clobbopus72 고맙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세지마 류조.. 감사합니다~!
불모지대 드라마는 봤는데 영화도 있는줄 몰랐네요
나카다이 타츠야는 정말 멋있네여.
저도 영화 후반부의 실제인물 세지마 류조와 과거 한국 군부정권 수장 2명과의 관계와 정책방향을 보면 참.. 정말 말씀하신대로 성과와는 별개로 그 과정이 좀 씁쓸하긴 합니다. 이런 영화는 알지도 못했는데, 또 새로운 영화 하나 잘 감상하고 갑니다. 본래 일본영화는 재미없어서 아예 관심이 없지만, 이런 옛날영화들은 또 압축본이지만 나름의 재미가 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최고의 영화 채널
불모지대 드라마는 명작이었죠
내나이 50이 넘게 살았지만 세지마 류조는 처음 들어보는데 와... 단지 일본의 경제계가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정치를 쥐고펴락한 인물이란게 참 흥미롭게 느껴지네요 지한파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꽤 대한민국 역사에 나름 네임을 남긴 인물일듯
불모지대 드라마로 본적 있네요 소설작가 분이 하얀거탑 화려한일족 등등 히트작이 많은걸루 알고있습니다 이영화에 실존인물 세지마 류조가 이토추상사를 키웠고 박통의 관동군 인맥으로 일본과의 국교재개시 활동을 많이했죠
카와마타 역을 맡았던 배우 (이름은 모르겠고)
1965년 007두번살다에서 일본 정보국장역으로 나왔던 배우 아닌가요?
매주 "더 흥미있는 주제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공약을 지키시는 게 존경스럽습니다.
불모지대 드라마도 있음 이키 타다시
'이키 타다시' 역할을 맡은 배우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카게무샤' 주인공 역할도 맡지 않았나요???
일드 에서 봤는데 먼저 영화부터 있었나 보네여.
다음회는 아이엠쏘리 다나카총리로 찾아뵙겠습니다... 는 왜소재고갈이 안되는거이야
그럼 실제 있었던 일을 베이스로 한 소설인건지요?
으아 씁쓸한 정도가 아니네요.
죠스바에서 뿜었습니다ㅎㅎ😊
저도요 ㅋㅋㅋ
@@user-xf6ms5ti6c 옛날 사람이시군요 저도ㅎㅎ
세지마 류조는 자신이 키운 일본의 대표 무역상사 재벌 이토추와 우리의 전경련과 같은 게이단렌(경단련)의 회장까지 올랐으며 박정희, 전두환 두 지도자 뿐만 아니라 고 박태준 포스코 회장, 고 이병철 삼성회장 등과도 친분이 두터웠고 사실상 접대문화 포함 우리나라 재벌들에게 '일'하는 법을 가르쳐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찬일 오입쟁이 박정희 전두환 반란군과 밀수범 이병철을 지도자라고 말하는 자에 머리에 뭐가 들어있는지
11:03 저 수사 하는 인물의 배우 뭔가 황제가 없는 8월의 토시쿠 하고 비슷한거 같네요.
세지마 류조는 45년 8월에 참모본부에서 만주로 파견된게 아니라 관동군 참모였죠..
"무풍지대(?)", 이소설이 영화로도 있네요.
영화 카게무샤의 주연 나카다이 다츠야 옹이네요~ 가와마타 역에 탄바 데츠로 옹..
다께다 신겐 대역의 인물의 일대기
다룬 영화 풍림화산이 오다 노부나가에게 무너지는게 마지막
장면으로 기억되네요
@@user-px5pj2rg4l 네~ 잘 아시네요. 저는 옛날에 카게무샤 영화 한국에서 개봉했을 때 영화관에서 보았습니다. 노부나가의 화승총 부대의 위력이 대단했지요..
@@user-px5pj2rg4l 나카다이 다츠야 옹이 고전 영화 203고지 에서 노기 마레스케 장군 역도 맡으셨더라구요.. 첫째 아들 전사에 이어... 둘째 아들 전사 소식을 듣고... 어두운 곳에서 홀로 . 손을 떨며 앉아있는 장면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아들 2명을 모두 전쟁터에서 잃은 아버지의 심정은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