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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서TV
South Korea
Registrace 15. 11. 2019
음악평론가 & 저널리스트, 박성서의 뮤-튜브(Mu-Tube).
-한국 대중음악사의 기록과 증언 & 비하인드 X파일.
연락처 : sachil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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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락/음반을 즐기다[2] 열두 냥짜리 인생/블루벨즈(1963년)
'열두 냥짜리 인생'.
극작가 김희창씨가 노동판에서 불리는 구전 가요를 채보,
HLKA 드라마 ‘열두 냥짜리 인생’의 주제가로 사용했다.
‘열두 냥짜리 인생’은 채석장 일일 노동자들의 생활상을 그린 드라마.
남성 4중창단 블루벨즈가 무반주 아카펠라로 부른 이 주제가는
1963년 뷔너스레코드사를 통해 발매되었고
그해 이만희 감독에 의해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열두 냥짜리 인생’
구전 가요, 김희창 채보, 블루벨즈 노래
1.
에헤이 에헤이히 에헤이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사랑이 깊으면 얼마나 깊어 여섯 자 이내 몸이 헤어나지 못하나
하루의 품삯은 열두 냥 금 우리 님 보는 데는 스무 냥이라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네가 좋으면 내가 싫고 내가 좋으면 네가 싫고
너 좋고 나 좋으면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에헤이 에헤이히 에헤이-.
2.
에헤이 에헤이히 에헤이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사랑이 좋으냐 친구가 좋으냐 막걸리가 좋으냐 색시가 좋으냐
사랑도 좋고 친구도 좋지만 막걸리 따라주는 색시가 더 좋더라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네가 좋으면 내가 싫고 내가 좋으면 네가 싫고
너 좋고 나 좋으면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에헤이 에헤이히 에헤이-.
3.
에헤이 에헤이히 에헤이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술잔에 넘는 정은 재어나 보지 우리 님 치마폭은 재일 길 없어
천금을 주고도 못사는 이 정 열두 냥 내놓고서 졸라를 댄다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네가 좋으면 내가 싫고 내가 좋으면 네가 싫고
너 좋고 나 좋으면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에헤이 에헤이히 에헤이-.
4.
에헤이 에헤이히 에헤이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우리가 놀며는 놀고 싶어 노나 비 쏟아지는 날이 공치는 날이다
비 오는 날이면 님 보러가고 달 밝은 밤이면 별 따러간다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네가 좋으면 내가 싫고 내가 좋으면 네가 싫고
너 좋고 나 좋으면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에헤이 에헤이히 에헤이-.
.................................
남성 사중창단 '블루벨즈'
1960년대를 대표하는 남성 사중창단.
박일호(멜로디), 서양훈(바리톤), 현양(베이스), 김천악(테너) 등 1935년생 동갑내기로 구성.
‘즐거운 잔칫날’, ‘엄마야 누냐야’, ‘정든 그 노래‘ 등 발표.
......................
이 노래는 지난 2018년, CD로 제작된 ‘박성서의 반락’ 음반 수록곡입니다.
‘빅성서의 반락(盤樂, ’음반을 즐기다‘는 뜻)’은 지난 2018년,
서울 ‘한국문화의 집’에서 가졌던 음반 감상회 ‘반락 : 뮤레카(M-eureka) 1945~’ 기념 음반입니다.
공연 타이틀의 ‘뮤레카(M-eureka)’는 ‘뮤직 & 유레카’의 합성어.
‘유레카(Eureka)’는 그리스 학자 아르키메데스가 외쳤던 그 유명한 말,
‘알았다’, ‘찾아냈다’는 뜻으로,
한편 쑥스럽지만 당시 저의 각오가 ‘노래 속에서 새로운 것을 찾겠다...’는 것이었던 듯합니다.
그렇듯 이 음반은 ‘노래 속에서 제가 찾은 것들’이 주제입니다.
그동안 묻혀져 있던 노래들을 찾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특히 1945년 광복 이후 노래가 우리에게 무엇이었는지,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도 음반을 통해 되짚어보고자 합니다.
모두 21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시간 나는 대로 한 곡씩 영상으로 만들어 올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극작가 김희창씨가 노동판에서 불리는 구전 가요를 채보,
HLKA 드라마 ‘열두 냥짜리 인생’의 주제가로 사용했다.
‘열두 냥짜리 인생’은 채석장 일일 노동자들의 생활상을 그린 드라마.
남성 4중창단 블루벨즈가 무반주 아카펠라로 부른 이 주제가는
1963년 뷔너스레코드사를 통해 발매되었고
그해 이만희 감독에 의해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열두 냥짜리 인생’
구전 가요, 김희창 채보, 블루벨즈 노래
1.
에헤이 에헤이히 에헤이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사랑이 깊으면 얼마나 깊어 여섯 자 이내 몸이 헤어나지 못하나
하루의 품삯은 열두 냥 금 우리 님 보는 데는 스무 냥이라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네가 좋으면 내가 싫고 내가 좋으면 네가 싫고
너 좋고 나 좋으면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에헤이 에헤이히 에헤이-.
2.
에헤이 에헤이히 에헤이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사랑이 좋으냐 친구가 좋으냐 막걸리가 좋으냐 색시가 좋으냐
사랑도 좋고 친구도 좋지만 막걸리 따라주는 색시가 더 좋더라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네가 좋으면 내가 싫고 내가 좋으면 네가 싫고
너 좋고 나 좋으면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에헤이 에헤이히 에헤이-.
3.
에헤이 에헤이히 에헤이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술잔에 넘는 정은 재어나 보지 우리 님 치마폭은 재일 길 없어
천금을 주고도 못사는 이 정 열두 냥 내놓고서 졸라를 댄다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네가 좋으면 내가 싫고 내가 좋으면 네가 싫고
너 좋고 나 좋으면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에헤이 에헤이히 에헤이-.
4.
에헤이 에헤이히 에헤이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우리가 놀며는 놀고 싶어 노나 비 쏟아지는 날이 공치는 날이다
비 오는 날이면 님 보러가고 달 밝은 밤이면 별 따러간다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네가 좋으면 내가 싫고 내가 좋으면 네가 싫고
너 좋고 나 좋으면 엥헤이 엥헤야 엥헤이 엥헤야
에헤이 에헤이히 에헤이-.
.................................
남성 사중창단 '블루벨즈'
1960년대를 대표하는 남성 사중창단.
박일호(멜로디), 서양훈(바리톤), 현양(베이스), 김천악(테너) 등 1935년생 동갑내기로 구성.
‘즐거운 잔칫날’, ‘엄마야 누냐야’, ‘정든 그 노래‘ 등 발표.
......................
이 노래는 지난 2018년, CD로 제작된 ‘박성서의 반락’ 음반 수록곡입니다.
‘빅성서의 반락(盤樂, ’음반을 즐기다‘는 뜻)’은 지난 2018년,
서울 ‘한국문화의 집’에서 가졌던 음반 감상회 ‘반락 : 뮤레카(M-eureka) 1945~’ 기념 음반입니다.
공연 타이틀의 ‘뮤레카(M-eureka)’는 ‘뮤직 & 유레카’의 합성어.
‘유레카(Eureka)’는 그리스 학자 아르키메데스가 외쳤던 그 유명한 말,
‘알았다’, ‘찾아냈다’는 뜻으로,
한편 쑥스럽지만 당시 저의 각오가 ‘노래 속에서 새로운 것을 찾겠다...’는 것이었던 듯합니다.
그렇듯 이 음반은 ‘노래 속에서 제가 찾은 것들’이 주제입니다.
그동안 묻혀져 있던 노래들을 찾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특히 1945년 광복 이후 노래가 우리에게 무엇이었는지,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도 음반을 통해 되짚어보고자 합니다.
모두 21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시간 나는 대로 한 곡씩 영상으로 만들어 올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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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반락/음반을 즐기다[1] 세월이 가면/현인(1957년)](http://i.ytimg.com/vi/Vrzj0RAsuoU/mqdefault.jpg)
![반락/음반을 즐기다[1] 세월이 가면/현인(1957년)](/img/tr.png)
반락/음반을 즐기다[1] 세월이 가면/현인(195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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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락[01] 세월이 가면/현인(1957년) 1950년대 식 낭만을 추구하던 ‘명동시대’를 대표하는 이 노래는 시인 박인환의 시에 극작가 겸 방송작가 이진섭이 곡을 붙였습니다, 1957년 라라레코드를 통해 현인이 취입했을 당시 노래 제목은 ‘세월은 가고’였습니다. ‘세월이 가면(세월은 가고)’ 박인환 시 이진섭 작곡 현인 노래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서늘한 가슴에 있네. .................... 가수 현인 1947년 ‘신...
나훈아 VS 서태지 음악적 비교/음악평론가 박성서(압도적 7, 2014년)
zhlédnutí 2,4KPřed 8 měsíci
나훈아 VS 서태지 음악적 비교/음악평론가 박성서 (압도적 7-78회, 채널A) -2014년.
럭키 서울/박창조(박시춘 탄생 100주년 헌정음악회 실황, 2012년)
zhlédnutí 1,7KPřed 8 měsíci
[박시춘 탄생 100주년 헌정음악회 실황, 2012년] ‘럭키 서울/박창조’ 유호 작사, 박시춘 작곡, 현인 노래로 1949년 발표, 광복 이후 역동적이고 희망찬 서울의 모습을 그렸다. 박창조는, 작곡가 박시춘 선생의 친손자로 현재 미국에서 음악 공부를 하고 있다. 이 헌정음악회 무대에서 부르는 ‘럭키 서울’은 본인이 직접 편곡한 노래다.
굳세어라 금순아/BoA(보아)-박시춘 탄생 100주년 헌정음악회 실황, 2012년
zhlédnutí 2KPřed 8 měsíci
[2012 박시춘 탄생 100주년 헌정음악회] 굳세어라 금순아/보아 ‘굳세어라 금순아’ 강사랑 작사, 박시춘 작곡, BoA(보아) 라이브 1953년 현인 목소리로 발표.
신라의 달밤/이미자 외, 다 함께 (박시춘 탄생 100주년 헌정음악회 실황,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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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춘 탄생 100주년 헌정음악회 실황] 신라의 달밤/이미자 외, 다 함께 유호 작사, 박시춘 작곡, 현인 노래로 1947년에 발표된 이 노래는 처음 무대에서만 불리다가 럭키레코드 설립 이후 1호 음반으로 발표됩니다. 광복 이후 최대 히트곡으로 손꼽히고 있는 ‘신라의 달밤’은 사실 일제 강점기 당시 만들어진 노래로 처음 ‘인도의 달밤(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이라는 제목으로 계수남씨가 무대에서 부르던 노래였는데, 작곡가 박시춘은 ‘이제 광복도 되었으니 우리의 노래와 얼을 되찾자’며 작사가 유호를 통해 통일신라를 배경으로 한 노랫말과 제목을 바꿉니다. 이렇게 탄생한 ‘신라의 달밤’은 곧 일제에 의해 잃어버렸던 우리의 역사와 말을 되찾고자 하는 의지의 산물이었던 셈입니다. ‘신라의 달밤’ 1. 아- ...
벽오동 심은 뜻은 / 이미자 (박시춘 탄생 100주년 헌정음악회 실황,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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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춘 탄생 100주년 헌정음악회 실황] '벽오동 심은 뜻은' 반야월 작사, 박시춘 작곡, 이미자 노래로 1964년에 발표되었다. 이 해 개봉한 이규웅 감독의 영화, ‘벽오동 심은 뜻은’의 주제가다. 1. 님 계신 서울 길이 왜 이다지 멀고 먼가 어린 것을 등에 업고 눈물로 헤매이네 정 없는 이 세월에 인심마저 박절한데 벽오동 심은 뜻은 벽오동 심은 뜻은 님은 진정 모르리라. 2. 님 찾어 사랑 찾어 천리 길을 왜 왔드냐 매정해진 님의 손길 눈물이 앞을 서네 미천한 몸이라고 사랑마저 없을 소냐 벽오동 빈 가지에 벽오동 빈 가지에 조각달만 서러워라.
![[히스토리 후] 가수 서지원 추모특집/‘내 눈물 모아’ 팬들 곁에 흐르다 (MBC LIFE, 2011년)](http://i.ytimg.com/vi/CZ4-s1uriSg/mqdefault.jpg)
[히스토리 후] 가수 서지원 추모특집/‘내 눈물 모아’ 팬들 곁에 흐르다 (MBC LIFE,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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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후] 서지원 추모특집/‘내 눈물 모아’ 팬들 곁에 흐르다 연출 유성상 진행 홍은철 출연 송호범·유영석·윤일상·박성서·정재형·서지원 팬클럽 외. -MBC LIFE, 2011년 방송
![[히스토리 후] 김완선, ‘돌연 은퇴’와 ‘컴백’에 대한 진실을 밝히다 (MBC LIFE, 2011년)](/img/n.gif)
[히스토리 후] 김완선, ‘돌연 은퇴’와 ‘컴백’에 대한 진실을 밝히다 (MBC LIFE,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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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후] 다시 피어난 ‘정열의 꽃’, 김완선, ‘돌연 은퇴’와 ‘컴백’에 대한 진실을 밝히다 연출 유성상 진행 홍은철 출연 손무현·이주노·이한철·박성서 -MBC LIFE, 2011년 방송
고향초/소프라노 이미경 (박시춘 탄생 100주년 헌정음악회 실황,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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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춘 탄생 100주년 헌정음악회 실황] '고향초' 김다인 작사, 박시춘 작곡 소프라노 이미경 우리나라 망향가의 대표적인 노래 ‘고향초’는 김다인 작사, 박시춘 작곡으로 1948년 송민도에 의해 발표된 이후 장세정, 백성희 이미자, 홍민 등 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었습니다. 현재 이 노래의 노래비는 강원도 고성 건봉사 내에 건립되었습니다. ‘고향초’ 1. 남쪽 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고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2.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 위에 날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갔나 전해오든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삼다도 소식/주현미 (박시춘 탄생 100주년 헌정음악회 실황,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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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춘 탄생 100주년 헌정음악회 실황] 삼다도 소식 유호 작사, 박시춘 작곡 주현미 노래(원곡 황금심) 1952년, 작곡가 박시춘· 작사가 유호 콤비가 제주 모슬포에 위치한 육군 제1훈련소 군예대에서 ‘돌 바람 여자’가 많다는 삼다도, 제주를 모티브로 만든 노래 1952년에 만들어졌지만 음반은 휴전 이후 1954년 부산 스타레코드를 통해 발표되었다. 1.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져가네 음 음 물결에 꺼져가네 2.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멩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 채는 사랑은 없다드냐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 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음 음 콧노래 구성지다
물새 우는 강언덕/추가열 (박시춘 탄생 100주년 헌정음악회 실황,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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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 우는 강언덕 손석우 작사, 박시춘 작곡 1955년, 백설희의 목소리로 발표. 당시 개봉한 민경식 감독의 영화 . ‘구원의 애정’의 주제가. 물새 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데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 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청춘 고백/이미자 (박시춘 탄생 100주년 헌정음악회 실황,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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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춘 탄생 100주년 헌정음악회 실황] 청춘 고백 / 이미자 손석우 작사, 박시춘 작곡 1953년, 남인수 목소리로 발표.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 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좋다 할 때 뿌리치고 싫다 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내 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 놓고 본체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애수의 소야곡/김범수 (박시춘 탄생 100주년 헌정음악회 실황,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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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춘 탄생 100주년 헌정음악회 실황] ‘애수의 소야곡/김범수’ -이노홍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1937년에 발표된 작곡가 박시춘 선생의 대표곡. 1.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마는 눈물로 달래 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 주나 휘파람 소리 2.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느랗구나 3.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던고 모두 다 흘러가면 덧없건마는 외로이 느끼면서 우는 이 밤은 바람도 문풍지에 애달프구나
칼멘야곡/윈터플레이 (박시춘 탄생 100주년 헌정음악회 실황,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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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멘야곡 작사 유목인, 작곡 박시춘 노래 윈터플레이 (원곡 : 백설희) 머리카락 바람에 휘날리며 춤추는 칼멘 정열의 칼멘 불타는 검은 눈동자 안타까운 숨결 탬버린 흔들흔들 발을 구르며 누구를 찾고 있나 노래 애달퍼 서반아의 밤은 깊어 꿈도 깊어 정도 깊어 휘감기는 분홍 드레스 이슬에 젖네 집시의 슬픔을 못잊어서 춤추는 칼멘 정열의 칼멘 사랑을 찾은 마음에 스며드는 눈물 술잔에 가물가물 호세의 얼굴 그 품에 안겼으니 한은 없으나 당신만을 사랑했소 그리웠소 즐거웠소 식어가는 연지 입술이 이슬에 젖네. -1955년 발표.
봄날은 간다/장사익 (박시춘 탄생 100주년 헌정음악회 실황,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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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장사익 (박시춘 탄생 100주년 헌정음악회 실황, 2012년)
[박시춘 탄생 100주년 기록전 & 헌정음악회] 제1부 박시춘을 말한다(손석우 손인호 금사향 송창식 박성서 박미연)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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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춘 탄생 100주년 기록전 & 헌정음악회] 제1부 박시춘을 말한다(손석우 손인호 금사향 송창식 박성서 박미연) -2012년
[히스토리 후] 작곡가 박춘석 추모 특집/박춘석 음악이 특별했던 이유(나훈아·남진·문주란·이미자·패티김 -MBC LIFE,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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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후] 작곡가 박춘석 추모 특집/박춘석 음악이 특별했던 이유(나훈아·남진·문주란·이미자·패티김 -MBC LIFE, 2012년)
[히스토리 후] 작곡가 길옥윤 추모 특집/‘데뷔’에서 ‘이별 콘서트’까지(패티김·현미·정홍택·신관웅·김연자·권성희·박성서-MBC LIFE,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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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후] 작곡가 길옥윤 추모 특집/‘데뷔’에서 ‘이별 콘서트’까지(패티김·현미·정홍택·신관웅·김연자·권성희·박성서-MBC LIFE, 2012년)
[히스토리 후] 작곡가 이영훈 추모 특집/그 음악이 시대 넘어 사랑받는 이유(윤도현·박완규·정훈희·이문세·엄인호·박성서-MBC LIFE,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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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후] 작곡가 이영훈 추모 특집/그 음악이 시대 넘어 사랑받는 이유(윤도현·박완규·정훈희·이문세·엄인호·박성서-MBC LIFE, 2012년)
[옛노래의 재발견] 쟈니리가 지금 살아가는 이야기/식도암 극복하고 노래를 되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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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노래의 재발견] 쟈니리가 지금 살아가는 이야기/식도암 극복하고 노래를 되찾다
[이홍우 화백을 추모하며] 노래하는 시사만화가 이홍우 ‘사나이 눈물은 황금이다/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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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 화백을 추모하며] 노래하는 시사만화가 이홍우 ‘사나이 눈물은 황금이다/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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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추모 10주기] 영원한 친구 박상규를 말한다/음악평론가 박성서 -2013년 4월 2일 ‘황금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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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노래의 재발견] 안다성 ‘노병은 사라지고’ -인천상륙작전과 맥아더, 그 현장을 가다, 2011년
[손석우 추모 특집] ‘손석우와 뷔너스’ 2부 - 이베뜨 지로가 ‘노오란 샤쓰’를 우리말로 취입하게 된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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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우 추모 특집] ‘손석우와 뷔너스’ 2부 - 이베뜨 지로가 ‘노오란 샤쓰’를 우리말로 취입하게 된 배경은...
[손석우 추모 특집] ‘손석우와 뷔너스’ 1부 - 60년대 우리나라 가요계 흐름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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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우 추모 특집] ‘손석우와 뷔너스’ 1부 - 60년대 우리나라 가요계 흐름을 바꾸다
[옛노래의 재발견] 나훈아 '강촌에 살고 싶네' 노래비를 가다,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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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가창력
박춘석 뿐만이 이니고 다른분들도 박춘석보다 더 낳은 작곡가도 있는것이다
서지원이란 예명은 저와 제친구가 그당시 황미나만화에 빠져있을때..오빠가 이름 고민하기에 지어준거에요...
인간은 완벽이 없는거 같네모
미친 박 정희 군사 정권.
이제 모두의 존경을 받는 장사익 선생님이 어린 아이처럼 누군가를 존경해서 들뜨고 설렘에 말씀하시는 모습은 처음 보네요. 노래도 그때로 돌아가신 듯 어린 눈빛으로 하시네요....
전무후무.천재가수.😮😮
당시에 재능이 많았는데 소속사가 너무 원망스럽다 왜 정산을 제대로 안해줘서 슈가맨에서도 못봐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좀 버텨보지 그러면 좋은 날이 왔을텐데 정산제대로 안해주면 소속사 사장 멱살이라도 잡고 난리라도 치면 받아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서지원 떠난지 28년이 지났는데 오히려 더 슬픈거 같다
이수미씨 노래한번 직접듯고 싶었는데 ᆢ 너무너무 아쉽네ᆢ
김정호님은 빨리가셨지만 노래는 천년만년 남을것 입니다!!!
길씨와 혜은이가 나이차떠나서 왜 결혼을해 가정사망친사람이누군데
이미살림차리고살아왔는데
남진! 최고의 가수~
여자들이 능력만 빼먹었구나
최치정 선생은 작곡가 이상의 예술가이다, 일본 NHK 악장을 할 정도의 레벨이였다, 일본에서의 예명이 <요시야 준> 이였는데, 그것을 그대로 한자로 읽으면 <길옥 윤>이다. 일본식으로 <길옥>이 성이라고 할수 있고 <윤>이 이름인 것이다, 그래서 최치정선생의 일본 예명인 <길옥 윤>을 길선생 어쩌고 하는것이 얼마나 바보같은 말인가, <이별> <당신만을 사랑해> 노래들은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가 정말 멋지다. 최치정선생 하늘에서나마 편하게 작곡 활동 하세요.
내가살아온길이 이노래에 다들어있어 우울할떼부른답니다 차에서 이미자선생의노래를듣고다닌답니다
가해자가 떳떳한 개한민국.
아까운 분이 너무 빨리 가셨네요
김완선은 무조건 사랑이야 ❤
길옥윤선생님 그립습니다
인생이 외로웠길래 명곡이 나올수 있었다고봅니다~~ 외롭고 쓸쓸한 생을 살았던 한 사람으로 인해 후대들은 좋은 노래를 맘껏 들을수 있어 행복합니다
I respect veteran composer Son Seok-woo, who laid the foundation for Korean popular music. "어릴적 부터 손삭우 선생님의 주옥 같은 작품을 들으며 성장하였습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 _______** Musician David Kim
천재나 미인은 사람 복이 없는건가요
표절로 많이 해처먹은 인간이 전설이 되는 이 ㅈㄱ튼 세상
엄인호님 말 막하시네요. 본인은 노래하지말고 연주만하세요
이현님노래듣고있으니옛날생각이많이남니다내나이칠십인데지금도옛날이그립읍니다^^
대전에 살고있는사람으로써 많이 안타깝네요! 다시 대전역 어느곧이든 다시 세워졌으면 고맙겠읍니다, 관계자분들, 한번검토해주시기바랍니다,
박성서님 진심 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노래는 정호님 떠나고나서 하남석님 께서 정 호님을위해만드신추모곡이라고알고 있습니다 정호님 께서 병마와 사투하실때 항상정호님곁엔하남석님 께 서함께하셨죠 하남석님의 의리는지금까지도 이어지고 도있는데 정호님을항상동생 처럼 아껴주고무척이나 사랑 했던후배이고 동생이였다고 합니다 정호님 아플때도항 상병원에서정호님을돌봤고 정호님 답답하다고하면 야외로드라이브도함께하셨다고합니다정말멋지고 존경스러운하남석님 진심 으로감사드리고 항상건강 하시길기도드립니다 그리고 박성서님정호님팬까페정모 모임할때마다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리고작년 모임할때인사드리게되어서 정말영광이었고 너무기뻤습 니다 박성서님의 의 의리도 존경스럽고 항상 건강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하늘이 개념 충만했던 시절이구만
소속사때문엔 죽은거니 마찮가진데 소속사 이야기는 하나도 없네요 주위에 좋은사람이 많았는데 왜 그랬을까
너무 울컥하네요 하늘에서 편안하세요
Rest in peace
좋아요 엄청 좋아요
끼가많아 한곳에 안주 못하는병들이 있죠 남자들~
내눈물모아세계적인멍곡있데조금만버티고살아쓰면일본에서배용준요사마부르것처럼서사마부르고살아텐데
나훈아씨 곧 은퇴한다니 춘천에서 초청해 한바탕 잔치 한번 하지요 요즘 경기도 안좋고 강촌도 퇴락하니 한바탕 축제해 강촌도 살리고 강원도도 살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꼭 추진하십시요 전국에 서 구름처럼 몰려들껍니 다 저도 서울에서 달려 가겠읍니다 춘천시에 건 의해 실천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인생 그래도 한시절 그들에 멎진 런웨이가 있었다는게 부럽습니다
吉屋先生の冥福を心からお祈り致します🎵作詞、作曲、サクスホン、歌、😆👍️✨🎵素晴らしい🎵先生でした、私も、日本テイチク会社で、離別、歌いました、감사드림니다.有り難う御座いました、
울랄세션서지원이오빠내눈물모아명곡으로하고있어요?극단적인선택하지않아쓰면뮤지션이됐을꺼고슈퍼스타이승철윤종신처럼자기노래에서심사위원됐을텐데
이미자님 너무 좋아요! 청춘고백 노래도 너무 좋구요!
남자는 사회서 인정받고 능력되면 이여자 저여자 보게된다 그게 수컷본능이지 계중에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어째든 천재 작곡가로 오래오래기억되길
아픈데 병원도 안 보내던 사장 , 자살이 아니더라도 어쩜 형이 그냥 돌연사 했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돈을 쓰지도 않던 사장
지금 나와도 성공했을 사람인데 안타깝네여 연예인 하기엔 순수하고 똑똑한 사람이여서 더 오래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소속사에서 추모비 세운다고 해놓고 먹튀한거 생각하면 ㅜ
힘들면 그만 두고 미국으로 갔으면 좋았을걸 소속사가 너무 악덕이였음
솔직히 84년 전까지만해도 내 기억속의 이문세는 가수가 아니라 청소년 프로그램 MC나 DJ로서 기억하고 있다.
김정호의 주옥같은 노래가 빛나게된 일등공신은 그의 모든 노래들을 그당시 편곡한 안건마란 분이있었다는 사실을 알고계신가?
김정호의 주옥같은 노래가 빛나게된 일등공신은 그의 모든 노래들을 그당시 편곡한 안건마란 분이있었다는 사실을 알고계신가?
이현씨. 극성펜들에게. 옷이 뜯겨서. 너덜너덜해진. 옷을. 입ㄱ계신모습. 신문에서보고. 얼마나. 짠하고. 도. 웃겻는지. 지금도. 그생각만하면. 웃어요. 이현씨. 건강하신모습. 보니. 너무. 좋아요. 노래말처럼. 멋지게. 사세요. 활동도. 많이. 하시고요. ❤😂😅😊❤❤❤❤❤❤
보고만있어도..아까운 사람
내가 너무 사랑했던 가수... 너무 보고싶다..
사회자 분 모자 벗고 화 밀어 버리면 좋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