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우 추모 특집] ‘손석우와 뷔너스’ 1부 - 60년대 우리나라 가요계 흐름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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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6. 01. 2023
  • 우리나라 가요계 흐름을 바꾼 노래와 스타의 산실 ‘뷔너스 레코드’
    ‘노오란 셔쓰의 사나이’의 작곡가 손석우 선생이 직접 설립한 뷔너스레코드.
    1961년부터 불과 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운영되었지만 이곳을 통해 수많은 노래들과 가수들이 탄생, 우리나라 60년대 가요계 흐름을 바꿔 놓습니다.
    ‘노오란 셔쓰의 사나이(한명숙)’,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최희준)’, ‘우리 마을(한명숙)’, ‘삼오야 밝은 달(김상희)’, ‘즐거운 잔칫날(블루벨즈)’, '밤안개(현미)' 등의 노래들과 김성옥, 최양숙, 이춘희, 박형준, 차도균, 김치켓 등 새로운 목소리들이 탄생, 가요계의 중심으로 부상하게 되죠.
    시대 마다의 변화 요구에 따른 새로운 대안을 제시,
    대중음악의 흐름을 리드, 시대를 이끌었던 손석우 선생의 추모 4주기를 맞아
    직접 자주(自主) 제작했던 뷔너스를 통해 선생이 남긴 음악적 업적을 돌아봅니다.
    ‘손석우와 뷔너스 레코드’, 그 첫 번째.
  • Hudba

Komentáře • 5

  • @leeys4764
    @leeys4764 Před rokem +2

    추천 한 표! 늘 감사드립니다. 박성서TV 파이팅!!

  • @TV-es3ki
    @TV-es3ki Před rokem +2

    항상 존경하던 손석우 선생님입니다. 발표하신 노래들 모두가 불멸의 명곡이죠.

  • @abbaa1947
    @abbaa1947 Před rokem +1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 @user-jd7eg9cr3y
    @user-jd7eg9cr3y Před rokem +3

    '노란 샤쓰의 사나이', '이별의 종착역', '검은 장갑'... 아흔이 넘으셨는데도 매우 정정하셨군요. 존경합니다.

  • @user-sl4ms8nm1s
    @user-sl4ms8nm1s Před rokem +2

    손석우 작곡가님이 비너스레코드사를 직접 운영하셨군요.
    귀한 음반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