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 소리꾼, 장사익의 첫 취입곡 ‘대답이 없네’, 1970년 (박성서의 ‘반락/뮤레카’ 중에서, 2016)

1970년에 발표된 우리 시대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 님의 첫 음반 취입곡 '대답이 없네'입니다.
김성운 작사, 한동훈 작곡.
당시 이름은 장나신(張裸身), ‘훌훌 벗어 버리다’라는 뜻의 이름입니다.
이 노래 취입 후 곧바로 입대했기에 젊은 시절, 그가 남긴 유일한 노래가 되었습니다.
공연 중에는 1절만 감상했지만 곧 2절까지 작업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던져 버리고자 했던 스물 두 살 장사익님의 목소리, 지금 들어봅니다.

[@user-lq6dl7hn2w]

장나신 선생님 목소리 들으면 넘 행복합니다~~
늘건강하십시요
사랑합니다

[@user-dp2hl6ye8d]

귀한 노래, 잘들었습니다.

[@user-iz9lb1sd7b]

잘둘었습니다

[@user-nn6ek7lx8c]

잘 보았습니다.

[@leeys4764]

장사익님의 데뷔곡이라니, 귀한 노래 잘 들었습니다.

[@abbaa1947]

장사익님 예명이 장나신이었군요, 역시 기발하네요.

[@songfolk9413]

그야말로 우리 시대 최고의 소리꾼이죠. 귀한 노래 잘 들었습니다.

[@kkk-gg3me]

장사익 선생님이 계신 가운데 묻혀져 있던 데뷔곡이 공개되었군요. 재미있네요.

[@TV-es3ki]

이 노래가 장사익님의 데뷔곡이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dongja9na]

이 곡이 데뷔곡이군요. 잘 듣고 갑니다

[@user-ry8wk5wp1u]

유튜브 개설 축하드립니다 . 큰 발전을 기대합니다

[@chaecrimson1512]

임동창 선배님께서 창법을 완전 다르게 해서 다시 데뷔를 시킨...ㅎㅎ

[@user-sl4ms8nm1s]

역시 장사익...

[@tak1566]

트로트를 불렀어도 대성하셨을 듯.

[@tv1384]

●관련 기사 :
경향신문 : 장사익 43년 전 데뷔곡 공개
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0092217325&code=960802
뉴시스 : 장사익 데뷔곡, 아는 사람 있나요?
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009_0012419237&cID=10604&pID=10600

[@tak1566]

잘 보았습니다

[@user-gf7el9sw2k]

안녕하세요 박성서 평론가님! 동서대학교에서 부산 중구를 홍보하기 위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는데 이 컨텐츠의 취지가 선생님과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댓글 남깁니다. 선생님이 쓰신 부산 대중 가요 칼럼 이야기를 촬영을 통해 다시 한번 더 이야기 해주신다면 너무나 큰 영광일 것 같습니다. 11월 초에 제작예정이며 괜찮으시다면 기획안과 스토리 등 이야기하며 촬영에 대한 이해관계를 맞춰가고 싶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tv1384]

감사합니다.
메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mail]

[@user-gf7el9sw2k]

@@tv1384 감사합니다! 내용 정리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