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노래의 재발견] 쟈니리가 지금 살아가는 이야기/식도암 극복하고 노래를 되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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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 02. 2023
- ‘뜨거운 안녕’, ‘내일은 해가 뜬다’의 가수 쟈니리가 지금 살아가는 이야기
잘생긴 외모와 가창력, 그리고 무엇보다 멋진 스테이지 매너로
60년대 당시 극장쇼 무대에서는 절대 빠져선 안 되는 스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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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타의 대명사’였던 그가
일흔을 훌쩍 넘긴 최근에도 여전히 음악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로 자란 그의 본명은 이영길.
미국인 양아버지를 만나면서 쟈니리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시대의 아픔을 갖고 자란 그였지만
대중들 앞에서 만큼은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내일은 해가 뜬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던 그.
오랜 암 투병 끝에 노래를 되찾은 가수 쟈니리를 지금, 만나봅니다.
-2011년, KTV - Hudba
부디 오래오래 우리곁에 남아주시고 늘 노래와 함께 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건강하세요.
세월이 지나면서 더욱 멋진 가수, 항상 응원합니다.
멋지게 노래하시네요. 자니리 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뜨거운 안녕, 내일은 해가 뜬다... 멋쟁이 가수 쟈니리님, 파이팅!!
쟈니리님을 보면서 투병 중인 많은 분들이 힘과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