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아침까지 푹 자봤으면.... 자꾸만 잠에서 깨는 이유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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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8. 06. 2020
- 새벽에 자꾸만 잠에서 깨고, 한 번 잠을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렵다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잠에서 깨게 되는 이유와 아침까지 쭉 잘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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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의학박사 허정원입니다.
서초동 자미원한의원에서 불면증, 과다수면, 기면증 등 수면장애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문의 02-525-3254
자미원한의원 www.zamione.com/
블로그 blog.naver.com/drzam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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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화. 새벽에 깨는 이유와 해결법 [몰아보기]](http://i.ytimg.com/vi/LHsigiQxLUI/mqdefault.jpg)
![배에 가스 차고 방귀 자주 뀌는 결정적인 이유. 배에 가스 찰때 이것 하지 마세요 [정라레]](http://i.ytimg.com/vi/gr35uk9WOFo/mqdefault.jpg)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참고해봐야겠어요
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전 5개 다 해당되네요ㅠ너무 동감되고 속시원한 해결법에 감사합니다!!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 오네요.
많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졸은 정보 감사합니다. 👍👍
네 영상 시청해 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어머니가 계속주무시던중에 깨셔서 걱정됬는데 쉽게 해결되어서 정말감사하네요
네 정말 다행입니다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기 좋게 듣기 좋게 정리를 잘 해주셔서 좋았어요!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탄수화물 양을 많이 제한했는데, 그 때문인가봐요. 아하..~~!
네 그럴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탄수화물의 섭취를 약간정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실 거에요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잘 설명해주시네요 ㅜㅜ ㅎㅎ 여러가지 다 해당되는것같아요 ㅠ ㅋㅋ
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복감 때문에 잠 이 깼어요
저녁은 꼭 먹고 자여겠어요
좋운정보 감사합니다
네 네 심한 공복감이 잠을 방해할 수도 있어요 ^^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정확하시네요....... 혈당 내리기위해 저탄고지 하는데 그때부터 새벽 2~3시안에 계속깹니다... 그래도 식단덕분에 몸이 좋아지긴했지만 2시간 정도는 더 자줘야하는데 늦은 오후쯤 넘피곤하더라고요
네 갑작스럽게 탄수화물을 줄이게 되면 살짝 몸과 마음이 예민해지기도 한답니다.
아주 약간의 탄수화물을 살짝 채워주면서 허기를 살짝만 없애줘도 예민함이 조금은 줄어드실 거에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완벽한 영상입니다;;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완벽한 영상이네요 감사해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들
참 감사합니다^^
넵 방문해 주시고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샘 강의 도움이 많이 됩니다.
원인을 찾을수 잇겟습니다.
평상시 수험생이 없으니 잠을 실컷 잘수 잇는것을 큰 행복으로 느낄만큼 잠을 좋아합니다.
너무 감사 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js7rg5hz8d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최고십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제 경우는 3번입니다!
요즘들어 자꾸 물을마니마시는데요!!! 자기전에 조금마시기 실천해봐야겠어요! 꾸벅! 당뇨초기?라는데요!마니아파서요! 뭐든
마니먹어요! 손따고요! 소화력제로입니다!♡
새벽에 왜 깨는지 이 영상보고 알겠네요 저는 공복감이 확실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해요.오이먹겠읍니다.
네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s very much!!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근래 밤 11시쯤에 잠을 자는데 3주째 계속 새벽 3시에 깨네요 잠 좀 푹 자고 싶네요 진짜..
새벽에 깨서 다시 잠들기 힘들다면 조기각성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추위 때문에 깰 가능성도 한 번쯤은 고려해 봐야 할 것 같구요 (기온도 기온이지만 내 체온이 살짝 떨어져서 추위에 민감해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새벽 3시경에 우연히 깬 뒤에 나도 모르게 그 시간에 깨는 게 일종의 각인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새벽에 깼을 때 시계를 보지 말고 아침까지 뒤척거리더라도 누워 있는 연습을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잠좀 제발 잘잤으면
저는2시간밖에못자요.
얼마전까지는4시간은잤는데
갈수록불면이 심해져요
@@user-no9nh8jz9b 노화로 인해서 수면시간이 부족해지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일 수도 있지만
화병이나 갱년기 우울감 혹은 분노 불안 등 몸이나 마음에 나타나는 불편함 때문에 수면시간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서 적절한 치료방법을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나이가들어서 ㅋ
원장님~
고맙습니다
말씀대로 본인은
그렇게 깨고또깨면 시계도
보았었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자알
행해 보겠습니다
이해하기쉽게 말씀 주셔서
매우 기쁘고 애쓰셨습니다.
네 소소하지만 작은 습관의 변화로 수면패턴의 변화도 만들어낼 수 있으실거에요.
영상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갱년기 증상이라 생각했는데 저녁 식사량을 줄여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네 간혹 허기짐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아 제가 느끼기에도 몸이 습관이되어서 각인된 느낌이었는데, 일찍자든 늦게자든 계속 5시쯤 깨고, 쉬는날은 늦게까지 자기도 했는데 그런거 상관없이 자꾸 깨니까 너무 괴로웠어요.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했는데 그러려니 하게 된 것도 고통이고ㅠ 중간중간 깨는 것두 아닌데 자고 일어나서 피곤한 것도 아닌데 늘 5시ㅠ 시계를 안보는게 답이 될 수 있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알람없이 깨서 또야! 하면서 시계 확인을 바로 했는데 그거 때문인지 몰랐어요!! 내일부터는 안해볼게요!
네 시계를 보지않는 습관 / 그리고 최종적으로 기상해야 하는 시간에 알람을 설정해 놓고 그 때 알람듣고 일어나는 습관을 가져보면 좋겠네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취침시간에 상관없이 5시 십몇분쯤에 한달 넘게 깨고있는데 각인에 해당되는 거였군요
오늘부터는 시계를 안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네 가능하다면 5시경 눈이 떠지더라도 시계보지 마시고, 일어나야 하는 시간에 알람을 설정해 놓고, 그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나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선생님 말씀이맞네요 제가 자다 화장실 갔다올때 꼭 시간을 보게 되는데 지금까지 그버릇이 2시3시면 깹니다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네 네 시계를 안 보는 것부터 한 번 시작해 보면 좋겠네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덕볼일이생긴다네요 ~^^ 덕되는일들이많이있으시길바랍니다 ~^^
빛나는인생되세요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갱년기 오고 부터
깨기 시작했는데 깨는 횟수가
줄긴 했는데
여전히 한두번 깨고
일어났을때 혈액순환장애와
손발 저림 근육통의 원인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수면 중에 무의식적으로 긴장을 많이 하고 주무시는 것 같아요.
잠자리도 조금 넓게 공간을 확보해 주시고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새벽에 깨서 못자요ㅡㅡ맞는 말씀입니다👍👍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8시간 자는데 6시간 자고 깨서 영상 찾아보는 건데 첫번째부터 맞는 것 같슴다...너모 배고파요...어제 매운 감자탕 저녁으로 먹어서 그런가봅니다 대박
네 일시적으로 나타난 변화에 수면이 조금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일시적인 거라 너무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평소처럼 생활하시면 다시 수면도 8시간 패턴으로 돌아가게 될 거에요
배고파서 깨요ㅜㅜ.....
허기짐에 대한 예민함이 심하시다면 그걸 조금 무디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요.
살짝 든든하게 저녁식사를 하시는 방법도 있구요.
저녁식사를 충분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배고파서 깬다면 위장의 열을 내려주는 치료도 한 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네요.
말씀감사합니다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마이갓ᆢ 말씀하신 모든 것이 해당되네요ᆢ 맙소사ᆢ 오래 전에 각인된 야간식이증후군부터 과민성 방광에 예민한 성격, 추위 및 배고픔과는 상극인 체질까지 ㅜㅜ 성격 개조가 필요한 걸까요? 멀지 않은데ᆢ 병원에 방문해보는게 나을지요ㅜㅜ
우선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고쳐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야식을 즐겨하시는 것 같은데요.
야식을 하시더라도 양을 줄이고 / 자극적이지 않고 열량이 높지 않은 음식으로 / 살짝 배고픔을 채울 수 있을 정도의 음식(야채 위주)을 드시는 걸 먼저 시도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야식으로 인해서 소화부담 / 체온변화 / 소변 등의 증상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야식부터 조금 변화를 시켜보면 어떨까 싶네요.
그래도 계속 증상이 지속된다면 그 때는 한 번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정말 딱맞는말씀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잠,,~푹자게도와주세요🙇♂️🙏💖
몇 가지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들 중에 나에게 해당되는 게 있는지를 살펴보고
조금씩 그런 부분들을 풀어나가면 좋겠네요
아무렇지 않게 하는 조그만 습관들이 쌓이고 쌓여서 수면을 방해하는 경우도 제법 많거든요
제가 생각지 못한 부분으로 보니 제경우를 체크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zamdoctor
ㅣ4ㅂㅁㅁㅁ
100% 동의 👌
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25살이고 13살쯤부터 새벽에 깨서 꼭 밥이나 간식 등을먹고 잤었는데 드디어 원인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
헉 저도 그래요.
전 제 의지대로 먹는것도 아님
네 아마도 위장에 열이 많아서 그러신 것 같네요 ^^
영상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는고픈데 입맛이없어 저녁은먹지않음 그때문인지 1시3시5시3번은 깨요
배고품 때문일수도있겠네요
베르베린복용때문인줄알앗는데
감사합니다
다른유용한정보도 들어보겠습니다
네 배고픔 때문일 수도 있어 보이네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커피랑 맵고 짠걸 많이 먹었더니 몸이 덥고 그래서 물을 많이 마셨더니 잘때도 화장실을 많이 가게돼서 깬것같아요.. 자기전에 아랫배가 차더니 아니나다를까 새벽에 깼네요😬 아 배고파 5가지 상황 다 합쳐진듯ㅋㅋ
네 이런 상황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조금씩 바로 잡아주는 것으로 수면상태도 호전될 수 있으니까요
맵고 짠 음식 / 커피 / 체온조절 등에 조금만 신경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말씀을 하십니다.
새벽에 온도가 내려가면 기침나고 잠이 깨이고.늘 느끼지만 배고프면 잠이 확깹니다. 최근에는 올 1월달부터 다이어트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 열흘전부터 시간시간 깨여서 저나름 체크로 나이가 많아서 그러나 하고 계속 체크를 하고 잇는 상태 입니다.물을 많이 먹고 최근에는 밤사이 한 여섯번정도 깨엿답니다.
평소에는 잠을 잘자는 잠순이엇답니다.
아마도 다이어트로 인해서 허기짐에 조금 예민해지신 게 아닐까 싶은데요.
다이어트 속도를 조금 늦춘다는 기분으로 저녁 취침 전에 칼로리가 아주 낮지만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음식으로 살짝 허기짐을 채워주시는 것도 한 번 고려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마시는 것 위주로 수분을 섭취하게 되면 말씀하신 것처럼 소변 때문에 또 자주 깰 수 있으니까
수분함량은 고려해서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60대후반 저체중에 자다가 깨서 잠들기 힘들어요 깨면 상체에 열이 나서 깹니다 칡 대추를 다려 먹습니다 같은 시간에 일어나요~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다가 깼을 때 상체에서 열이 난다면 지금 드시고 있는 칡과 대추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대신 칡의 용량을 대추보다 조금 더 많이 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자다가 깨더라도 다시 잠들기만 하면 크게 문제가 안 될텐데 다시 잠들기가 힘들면 수면시간이 줄어들어서 힘들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자다가 깼을 때 시계는 안 보는 것도 함께 병행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원장님 말씀에 너무 공감하면서 저는 60대중반인데 밤이 두려울 정도로 두 세시에
잠에서 깨면 유튜브 듣다 다시
살짝 잠이 들다보면
등과 목뒤덜미가
가려워 침대에 다 문지르고
소변의 마려워 보면 양도 얼마되지 않고 이런 반복을 하면서 하다 아침에 잠깐 눈을
부치기도 하니 낮에는 무기력한 생활을 해서 힘듬니다
원장님의 조언을 부탁드림니다
자다가 몸이 가렵다는 건 한의학적으로 피가 부족해지면서 건조해서 가려워지는 현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변이 마려운 건 아마도 하초 (방광, 생식기)쪽에 양기가 빠져나가면서 냉해져서 그럴 수 있구요.
견과류 등을 자주 챙겨 드셔서 혈과 지방을 살짝 보충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되시구요.
아랫배를 따뜻하게 할 수 있도록 아랫배 쪽에 옷을 덧대 입어서 체온을 잘 유지하는 것이 필요해 보이네요.
ㅣ
감사합니다 ..
예민함 치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병원에 가야되나요?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서 예민한 자극에 대해서 괜찮다는 마음을 자꾸 심어주는 일종의 자기최면의 방법을 활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구요.
예민해질 때마다 복식호흡이나 심호흡 등의 방법을 통해서 심적 안정을 찾아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서 긴장과 예민함을 누그러뜨리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제 곧 고등학생이라서 규칙적으로 일어나고 일주일에 두번정도 30분 이상 걷고 체력열심히 기르고 편식도 하지 않고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데요 카페인은 녹차라던가 탄산도 마시지 않지만 ㅇ옆으로 누우면 잠이 잘와서 자면
새벽에 뒤척거리는에 뒤척거릴때마다 깨서 너무 힘들어요
새벽에 뒤척거리면서 깨게 된다는 건 뒤척거리는 그 상황이 이미 몸이 살짝 불편해져 있는 상태라는 얘기가 됩니다.
다시 말해서 옆으로 누워서 자면서 한 쪽이 눌려서 저리거나 아프거나 불편함을 감지하고 그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뒤척이면서 자세를 바꾸게 되는데, 그 때 그 불편함으로 인해서 살짝 잠을 깨게 되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심하게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는 없느데요.
베개의 높이를 살짝 바꿔본다거나,
너무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만 고집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이쪽 저쪽 돌아서 누워서 자는 습관을 들여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층간소음 때문에 귀마개 하고 잠들기전에 지루한 영상 틀어놓고 자야 금방 잠들거든요
혹시 이런 부분도 수면장애에 원인이 되나요? 귀마개 한 것 만으로도 새벽에 깰 수 있나요? 이런식으로 잠들어도 잘잤다는 느낌으로 일어날때도 있어서...그리고 어제는 밥양은 적게 먹고 고기를 많이 먹었거든요 따지고 보면 하루 총 섭취량은 더 많다고 느꼈구요. 탄수화물 섭취가 낮아도 공복감으로 깰수가 있나요? 원래 아무데서나 잘자는 성격이고 누운지 5분도 안되서 골아떨어지는 성격인데 1년전부터 층간소음때매 예민해 진건지...
층간소음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귀마개를 하거나 백색소음을 활용해서 다른 소리에 집중하면서 잠드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다만 귀마개를 하고 자게 되면 자면서 옆으로 누웠을 때 살짝 불편한 느낌 때문에 잠에서 깨게 되는 원인이 될 수도 있긴 합니다.
가능하다면 귀마개보다는 스피커를 통해서 음악이나 영상에 집중해 보는 방법도 고려해 보면 좋을 것 같구요.
식사량이 충분했다면 허기짐 때문에 깨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다만 탄수화물에 대한 의존성이 높은 분들은 (고기를 먹어도 꼭 공기밥을 먹어야 뭔가 먹었다고 얘기하시는 분들) 어느 정도의 탄수화물 섭취를 원하면서 잠에서 깰 수도 있긴 합니다.
그 정도로 탄수화물에 대한 의존성이 높지 않다면 그 부분은 제외하고 생각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층간소음 때문에 예민해졌다면 일단 소리를 소리로 덮는다는 기분으로 마음이 편해지는 다른 소리에 집중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맨날 같은 시간에 깼었는데 그렇군요
네 네 /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밤 동안엔 시계 안보겠습니다!!
네 네 궁금해도 그냥 밤이려니 하면서 안 보시는 게 좋습니다 ^^
3일 전부터 새벽에 자꾸 깨는 증상 때문에 영상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첫날엔 배가 고프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한숨도 못 잤고, 특히 더 문제인 오늘은 공복감은 느껴지지 않는데 지금껏 한숨도 편히 못 자고 있습니다. 힘을 빼고 눈을 감고 있으면 잠시나마 잠에 들기는 하지만 30분 뒤 정도면 또 놀라듯이 번쩍 깨곤 합니다. 같은 불면인데도 오늘은 첫날과 다르게 자꾸 놀라듯이 깨고 그래서 단순히 공복감 때문이 맞는지 좀 걱정됩니다… 만일 공복감 때문이라면 자기 전에 몇 시간 전부터 음식(오이, 야채 등)을 섭취해도 괜찮을까요…? 그러고서 먹고 바로 자도 되나요? 그리고 혹시 또 다른 병으로 의심될 만한 것도 있을까요?
일단 첫 스타트를 끊은게 공복감 때문이었으니까 우선 공복감을 줄여주는 방법을 먼저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잠들기 30분 ~ 1시간 정도 전에 가볍게 허기만 채울 정도로만 소량만 드셔보면 좋겠습니다.
적은 양으로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드시고 눕는 거라서 평소 소화력이 극히 나쁘지만 않으시다면 괜찮으실 듯 합니다.
요즘 그냥 언제 잠을 자도 시간 상관없이 2시간에서 4시간 후에 무조건 깨요ㅠㅠㅠ 4일동안 이래서 진짜 미칠 거 같아요 아직 중학생인데 괜찮겠죠?
보통 수면 주기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주기로 깊어졌다 얕아졌다를 반복하는데요
그 1 주기 혹은 2 주기에 수면이 얕아지는 시점에 잠에서 깨게 되는 것 같아요.
자다가 깨더라도 우선 시계는 보지말고 그냥 편하게 눈감고 누워 있으면 잠을 이어갈 수 있으실겁니다.
일시적으로 그럴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zamdoctor 77*74
ㄴ
@@user-dq7ec5bk9k 자다가 깨서 다시 잠드는 게 어렵지 않다면 크게 걱정하진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줌 마려워 깸
방광을 위주로 아랫배 쪽이 차가워서
혹은 야간에 수분 섭취가 많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밤늦은 시간에 야식이나 수분섭취를 우선적으로 제한해 보는 것도 증상을 완화시키는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1.이불을 안덮어도 안춥도록 옷을 충분히 입고 잔다..새벽에 추우면 깸 그때 이불덮고 다시자지만 이미 몸은 차가움
2.5시~6시 근방에 잠을 깬다면 일출시간을 확인해본다..창문에 빛이 안들아오도록 다이소에서 시트지를 사서 붙인다..
3.엊그제 부터 이영상 보기전에 시작한건데 먹고 자는게 안좋다고 하지만 자기전에 좀이라도 먹고 자는게 숙면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그냥 우유에 콘프로스트 좀 말아서 먹어보고있습니다..
젊었을때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새벽에 잠을 자주깨는것이 질병의원인이 됩니다..그리고 새벽에 추워서 깨면 체온이 내려가서 이또한 질병의 원인이구요.. 잠을 잘 자야합이다
전 빛,소리,온도 변화에 잠을 엄청 잘깹니다
네 맞습니다. 수면 중에 체온 변화가 생기는데 거기에 조금 예민해지게 되면 잠에서 깨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온 조절에 신경 쓰시는 건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새벽 2~3 시에깨요..잠에드는것도 어렵고, 깨면 잠은 오는데 잠이 안듭니다..어떻게 해야하죠 ? 키커야 돼는데 ㅠㅠ 영상에 나온것처럼 소량에 음식도 먹고
운동도하는데 잘 안되네요
새벽 2~3시에 깨는 경우 몸이 살짝 뜨거워져서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에 체온이 살짝 내려가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잠들기 힘들고
잠을 자는 중에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하는데 어떤 이유로 (위장의 열이나 간열 등으로)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살짝 더워서 잠을 깨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장기에 있는 분들은 원래 열이 많은데다가 체질적으로도 열이 많은 분이라면 이런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살짝 그 열을 내려주는 방법을 통해서 수면의 질과 패턴을 바꿔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ㅜㅠㅠㅜㅜㅜ또 깼어요 어떻게 잠든건데...아오진짜
자다가 깨서 이내 다시 잠들 수 있으면 자다 깨는 것에 크게 신경 쓰지 않으시는 게 더 좋습니다.
만약에 자다 깸이 잦으면서 다시 잠들기 힘들어서 수면시간이 자꾸 줄어든다면 적당한 방법으로 치료를 해 나가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항상 열두시에 자고 세시에 깨는데 ㅠㅠ 각인때문이었군요 ㅠㅠ 그런데 세시에 살짝 깨는게 아니라 온몸이 힘차게 깨어나요 ㅠㅠ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임신이 안되는것이 잠때문인것 같아요 ㅠㅠ 각인때문에 그랬나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채소먹고자고, 시계안보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네 새벽에 깼을 때 시계보지 않는 습관만으로도 수면시간이 조금 길어질 수 있습니다.
혹시 비슷한 시간에 깼다 하더라도 시계는 보지 말고 그냥 졸린 척하면서 잠자리에 누워 있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저는 긴장때문인것 같아요 항상 주말엔 잘자는데 회사가는 날은 아침6시에 일어나야하는데 자주 11시쯤잠들면 새벽1시 겅에 깨서 밤을새요ㅜㅜ
근데 늘 자고일어나도 온몸이 두들겨맞은것처럼 아프고 어느날은 쥐나서 깨고.. 아직20대인데 왜 이럴낀 배고파서 그런건가..했거든요 근데술마시고 자도 이러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침대에 누워있어도
이게 누운건가 싶은정도로 편하지않고 다리까지 뻣뻣한?느낌에 뭐가 편한자세인지 몸이 망각한기분..이에요
선생님 말대로 자기전에 이완스트레칭을 해봐야겠네요...
혹시 긴장을풀 그밖의 방법이 있다면
더추천해주세용ㅜㅜ
전신이 바짝 긴장된 상태에서 잠을 취하고 계신 것 같네요.
출근에 대한 부담이나 압박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은데요.
이완을 도와주는 스트레칭과 더불어서
알람을 5분 간격으로 3~4개 맞춰서 반드시 일어날 수밖에 없을 정도로 해 놓고 자면 조금은 안도감을 가질 수 있으실 거구요
취침 전 호흡을 길게 길게 가져가면서 심신의 이완을 도와주는 방법
취침 전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추억들을 떠올리거나 상상을 하면서 잠드는 것도 마음의 이완을 도와주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저는 습관이랑 긴장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습관을 고치는데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으니까요. 지금부터라도 매일 꾸준히 습관을 바꿔보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과도한 긴장은 취침 전에 복식호흡이나 스트레칭 등을 통해서 상체 쪽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보통 하루에 세네 번 깨는데 심할 때는 여덟 번이나 깹니다.. ㅠㅠ 자꾸 깨다보니 결국엔 잠도 날아가버리고 네 시간도 못 자고 눈을 뜨고 해 뜨는 걸 봐요 잠을 별로 못 자다보니 낮에 잠이 확 몰려오네요.. 학생이다 보니 이제 등교 시작인데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지.. 저녁 늦게까지 어떻게 버텨야 할 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ㅠㅠ
자다가 깨는 횟수가 많다는 건 수면 중에 뭔가가 불편하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 뭔가를 찾아서 해결해 주게 되면 자다깸의 횟수가 줄면서 수면의 질이나 양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경우에 체온이 높아지기 쉬운 시점이기 때문에 체온의 상승으로 인한 자다 깸이 많이 나타나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모든 경우 그렇지는 않지만, 자다가 깼을 때 덥진 않은지 한 번 체크해 보시고 만약 그렇다면 실내 온도를 살짝 내리고 이불을 잘 덮고 자는 정도로 체온 조절에 신경을 써보면 좋겠네요.
그리고 수면이 부족한 경우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살짝 토막잠을 자서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ㅋㅋㅋ쿠ㅜㅜㅜㅜㅜ 10살이고 딱히 스트레스도 없는데 최근 1달 동안 계속 새벽 2-3시에 깨고요 요번에 이사 온 뒤로 계속 새벽에 깹니다 최근에 전쟁이나 뉴스 이런 거 자주 봐서 괜한 망상 많이 해요 ㅜㅜㅜㅜㅜㅜ 해당 되는 것도 딱히 없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깨고 나면 그냥 뭔지 오싹해져서,,,30 분 정도 그대로 날리거나 부모님 방 가서 잡니다..
이사 이후에 환경이 바뀌면서 살짝 긴장된 상태가 만들어져서 그럴 수 있습니다.
거기에 자극적인 영상을 보면서 긴장이나 각성상태가 조금 더 만들어졌을 수도 있는데요.
그런 영상을 자꾸 보게 되면 머리에 잔상이 남아서 수면 중 혹은 꿈을 꾸는 중에 나도 모르기 긴장 흥분상태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잠들기 전에는 자극적인 영상이나 게임은 피하시는 게 좋고
자다가 깨더라도 시계는 보지 말고 그냥 다시 눈감고 편안하게 누워 있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매일2시~2시30분에 매일 깸니다 그래서 무슨 귀신에 씌었나 했어요 이런 이상한 생각부터 없어야 하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시계를 안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네 우선 시계를 안 봄으로써 그 시간대에 설정된 내 머리 속의 알람을 꺼버리는 게 먼저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깼을때 자려구하는데 잠이 안와요 어제는 또 한시간~두시간 정도 깨어있고.. 초등학생인데 성장판에 문제가 될까봐 두려워요 다크서클도 있구요 어떻게 해야 새벽에 깼을때 빨리 잘수있을까요? 새벽에 아예 깨지않고싶은데..
새벽에 깼을 때 수면환경을 살짝 바로 잡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너무 더워서 혹은 추워서 깰 수도 있으니까요
이불이나 베개를 살짝 다시 정리하고 누워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자다 깼을 때도 그렇고 잠이 들 때도 그렇지만
이런 이런 이유로 꼭 잠을 잘 자야한다 일찍 자야한다고 생각하면 그 압박감 때문에 잠이 더 안 올 수 있습니다.
오히려 자다 깼을 때 편안한 마음으로 눈만 감고 있지 뭐 하는 마음이 잠이 더 잘 오게 하는 비결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중이긴한데 지금 3일내내 계속 새벽 2시30분에 깨서 뭐를 많이 먹고 또 바로 자기에는 불안해서 소화시키고 한시간 운동하고 다시 잡니다 .. 잠좀 푹 자고 싶어요 그리고 술이 없으면 잠을 푹 못 자요
아마도 새벽 그 시간에 깨는 게 배가 고파서 깨는 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허기짐에 대해서 예민해지면서 잠을 자는 중이라 하더라도 잠을 깨워서라도 그 허기짐을 채우려고 하는 본능적인 행동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런 경우 허기짐에 대한 예민함을 줄여주는 쪽으로 치료해 나가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서도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완성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zamdoctor 아침 점심을 먹지말고 저녁을 많이 먹어서 푹 자는 방법은 어때요 ??
@@user-mv9vf3vv7y 식사를 건너뛰었을 때 허기짐을 버티실 수 있으시겠어요?
1일 1식 방법도 나쁘지는 않은데요.
허기짐에 대해 예민해져 있는 분들은 한 끼를 건너뛰는 게 쉽지는 않으실 것 같아요
한 번쯤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간대는 잘 모르겠고 12월 중순 쯤 부터 건강 쪽으로 많이 불안해했었고 지금까지도 아직 불안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데 1월 초? 1월 중순 쯤 부터 지금 까지 요새들어 자꾸 시간은 몰라도 자다가 눈이 저절로 떠질때가있어요... 그러다가 또 다시 어느순간 잠들었다가 깼다가 많이 반복할때는 5번에서 6번 조금 반복할때는 4번 정도 하는데 심장마비 오기 한달 전 전조증상으로 불안 우울감 불면증이 있다고 해서 불안해요...ㅠㅠㅠㅠㅠㅠ 어떡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나이는 올해로 16, 중학교 3학년입니다 키는 164에 몸무게는 비만이에요.. 피검사 결과는 깨끗하구요.. 선생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자다가 깨는 횟수가 조금 많아 보이긴 한데요.
체중이 조금 많이 나가는 경우에
수면 중 호흡에 불편함 때문에 자다 깸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 기도 주변 조직들도 살짝 붓는 상태가 되면서 수면 중에 호흡이 조금 힘들어질 수 있는데요.
코골이나 구강호흡 등으로 인해 기도나 입 안의 점막이 마르거나 호흡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좁아지게 되면 수면 중에 나도 모르게 잠에서 깨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건강에 대해서 심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지만 체중을 조절하는 것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억지로 체중을 감량하려는 것보다는
1. 야식 안 먹기
2. 운동 늘리기
3. 저녁 식사 줄이기
이 정도를 꾸준히 해 준다는 기분으로 시도해 보시면 몸도 가벼워지면서 수면 중 자다 깸도 줄어드실 겁니다.
혹시 스스로 이런 생활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이 힘들다면 진료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병행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거에요.
저는 아주 조금의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데 보통 10시에 자는데 그냥 누우면 바로 쓰러져서 자버립니다. 그런데 12시 3시 이렇게 자주 각성해서 일어나 버려서, 박사님 영상 보고 어제 부터 시계를 안보고 잤습니다. 역시나 도중에 몇번이고 깼지만 몇 시인지는 모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누워서 다시 눈을 붙이니 전보다 긴장이나 불안은 덜 한상태로 잘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상시간은 햋빛이 보이면 일어나서 운동하고 하는데,다만 꼭 새벽 3시쯤이 되면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불편합니다.
저녁은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서 양을 굉장히 줄여서 먹습니다. 평소에도 소화가 잘 안되니 밥은 총 세끼하면 한공기 반정도 먹는데, 혹시나 공복으로 인해서 민감하게 반응해서 그런걸까요? ..그래서 다시 잠들기가 어려운데, 이것도 혹시 공복과 관련이 있을까요? 그러면 자기전에 따뜻한 우유에 꿀을 타서 마시는건 어떤가요?
새벽 3시경에 깨는 게 식도염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식도염의 증상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식도부위가 타는 느낌만 호소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그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가슴이 답답하다거나 아프다거나
등이 아프다거나
목에 뭔가 걸려 있는 느낌
속쓰림을 동반하기도 하는데요.
새벽 3시 쯤 깨서 답답함과 속이 불편한 느낌은 식도염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도염의 원인이 과식으로 인한 걸 수도 있지만 위장의 열로 인해서 새벽녘에 공복시에 느껴지는 속쓰림이 살짝 위로 올라오면서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취침 전에 우유 한 잔이나 오이나 파프리카처럼 살짝 속을 부드럽게 채워주지만 소화에는 큰 부담이 없는 음식을 아주 조금만 드셔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구요.
위장의 열을 살짝 줄여주는 치료도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zamdoctor 원장님 이렇게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그런데 제가 이상하게 우유만 마시면 체합니다. 차갑고 달달한 음료나 된장국은 잘 넘어가는데, 그외 물이나 우유는 잘 안넘어가고 트림과 가래가 자주 나옵니다. 그리고 알약도 잘 못넘기구요. 전에도 역류성 식도염과 함께 공황장애가 왔었지만, 이번엔 정말 처음 겪는일이라 당황스럽습니다. ㅎㅎ;;
@@chihomoon2015 심리적인 이유로 목넘길 때 살짝 불안함이나 소화장애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우유가 원래 소화가 살짝 안 되는 음식이기 때문에 체하는 느낌이 올 수도 있습니다.
된장국은 괜찮다고 하시니까 우유보다 취침전 미소된장국 처럼 아주 맑은 된장국을 차처럼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머ㅜ 다이어트 시작하고 자꾸깨서ㅋ 찾아봤는데; 1번으로 나오네요ㅋ 배고파서 깨는 건지 몰랐어요ㅋ
네 다이어트를 시작하시는 분들 중에서 이렇게 허기짐에 대해 예민해지면서 수면이 흔들리는 분들이 제법 많더라구요 ^^
@@zamdoctor 걱정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러셨구요 ㅎㅎ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vk4wf2lf6t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ㅠ 자다가 새벽에 갑자기 깨서 놀랬는지 몸이 갑자기 긴장을 하면서 뒤통수가 쪼여오듯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아프네요 ㅠㅠㅠ정신도 좀 멍하고 잠도 거의 3일 동안 못 잤어요 ㅠㅠㅠ
수면 중에 뒷통수가 조여오듯 아픔을 느꼈다면 잠을 자는 중에 몸에 뭔가 불편한 증상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는데요.
단순한 긴장으로 인한 근육통일수도 있지만,
수면자세가 불편했다거나
수면 중 호흡이 힘들어지면서 생기는 수면무호흡증
수면 중 혈압상승 등을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수면 자세부터 체크해 볼 필요가 있을 듯 한데요.
베개 높이를 한 번 조정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 하구요.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면증이 지속된다면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3일 째 계속 잠에서 깨요 ㅠㅠ 근데 저는 그래도 조금 깼다가 다시 잠들기도 하지만 키가 안클가봐 좀 걱정이되긴 해여 어떡하죠......?
잠에서 깨더라도 다시 잠드는게 어렵지 않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밤새 여러번 깨면서 수면시간이 줄어들고 수면의 깊이가 얕아지면 문제가 되지만 한 번 정도 조금 깼다가 다시 잠든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걸로 인해 성장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해요
각인인가 봅니다ㆍ
말씅대로 해봐야겠습니다ㆍ
네 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11시에 자는 데 새벽 3시 4시 5시에 계속 깨요. 한약 먹고 나서는 피곤함은 덜 하지만 5시 전 후로 계속 깨고 있어요.
자다 깨면 머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쥐가 나고 팔이 저려서... 선생님 얘기 들어보니 제가 자면서도 긴장을 많이 하고 있나봐요. ㅠ ㅠ
그리고 새벽에 깨면 속도 많이 쓰린데 공복감 때문 일까요?
네 일단 새벽에 비슷한 시간에 깨고 그 때 공복감 쓰림을 느낀다면 새벽 시간 공복감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쥐가 나고 팔이 저리다는 건 무의식적 긴장이 원인일 수 있구요.
종합해 보면 잠을 자는 중에 힘을 빼지 못하고 긴장을 하면서 근육에 계속 힘을 주는 상태가 되고,
그 힘을 주는 상태 때문에 에너지 소모가 커지게 되면서 공복감을 빨리 느끼게 되는 상황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긴장감을 풀어주는 것부터 먼저 해결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zamdoctor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HaJihye85 네 감사합니다 ^^
4 5시면 좋겠다 차라리 2시에 깹니다 =.=
다 해당되네요
새벽에 일찍 잠에서 깨시는군요.
우선 시계는 보지마시고 다시 잠들기가 힘들다 하더라도 일단 누워서 몸을 쉬게한다는 기분으로 누워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은 깨요.
2시에.아니면,3시에
오늘도 3시반에 깨서
폰보다 지금 이시간에
댓글답니다.
오늘도 피곤하게 생겼네요.
전,소화가 안되서,
소변보느라.깹니다.
소화가 잘 안 되어서 자꾸 깨는 분이라면
저녁식사를 조금 신경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양은 조금 적은 듯 /
식사종류도 기름기 많은 음식보다는 된장국에 밥을 조금 먹는 기분으로 드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소변의 경우는 수분섭취량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지만, 소화가 안 되는 것에 대한 긴장감 때문에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들 수도 있기 때문에 우선은 식사패턴을 조금 조정해 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zamdoctor
감사합니다 박사님.
@@user-gw4sp2zq4k 네 감사합니다~~!!!
위산역류나 속쓰림과 같이 위가 안좋아서 잠에서 깨거나 깨서 잠 못들면 위에대한 치료만 해도되나요?아니면 수면한약을 같이 먹어야하나요?
위장에 대한 치료가 불면증을 치료하는 근본치료가 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위장을 치료한다고 겔포스 같은 위장약을 먹는다고 해서 수면이 좋아지지는 않더라구요.
불면증이 위장에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스트레스로 인해서 위장에 문제가 심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위장장애를 치료하면서도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로 인한 몸의 반응들을 최소화 함으로써 수면에 도움이 되는 치료 개념도 함께 적용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SMDR이 수면영양제라고 광고에 나오는데 한번 먹기 시작하면 중독될까봐 망설이고 참고 있는데 먹어도 될까요? 늦게 자면 잠이 안오니 9시반쯤 자게 되거든요. 2시 정도 깨고나면 다시 잠들기가 어려워요.
영양제는 중독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드셔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다만 심리적으로 너무 의존하지는 않는 것이 좋구요. 영양제를 드시더라도 수면환경은 잘 지키면서 수면리듬도 일정하게 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zamdoctor 아 예 감사합니다.
@@user-vm6on5hg9k 네 감사합니다~~~
새벽 4시-6시 사이에 잠이 들때 보통 2시쯤 깨요. 몸이 극도로 피곤한상태에서 자게되도 중간에 1-2번은 무조건 깨요.. 4시간5시간 후에 어쩔수없이 눈이떠지게되는데, 문제는 눈이 한번 떠지면 잠이들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가끔 엄청 피곤하거나 몸이 안좋은것을 느껴 10시-11시쯤에 잠이올때가있는데, 그때 잠이들면 무조건 3-4시간후에 눈이 떠지고, 그걸 억지로 참고 여러번 자봤는데 1시간주기..2시간주기로 또 깨고 결국 자는걸 포기하게되요ㅠㅠ... 그러다가 결국 새벽에 몸을 미친듯이 피곤하게 만들어서 자는걸 선택하게됩니다. 하아.. 수면제 처방을 엄청 고민중인데.. 약의 의존없이 고쳐보고싶어서 댓글남겨봐요 ㅜㅜ....... 저도 11-1시쯤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는 삶을 살고싶어요.. 하루하루가 너무 피곤하고 지칩니다 ㅜㅜ 이렇게 심각해진것은 한 2-3년 된것같아요..
자다가 깨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하시군요
일단 잠드는 건 괜찮다고 한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11~1시쯤에 누워서 잠드는 걸 계속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3~4시간 정도 자고 나서 다시 잠이 깬다 하더라도 크게 개의치 마시고 잠자는 시간을 일정하게 해 주고 일어나는 시간도 아침 8시경으로 일정하게 맞춰주세요.
그리고 나서 새벽에 깨더라도 시계는 보지 마시구요 / 몇 시간 자다가 깼는지 몇 시간 자고 다시 깨는지 자꾸 체크하시면 더 자주 깨게 됩니다. /
다시 잠이 안 온다 하더라도 눈감고 누워서 명상하듯 편안한 마음으로 누워 있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이렇게 자꾸 자다가 깨게 되는 현상에 대한 원인을 찾아서 그걸 바로 잡아주는 치료를 병행하신다면 규칙적인 수면패턴을 만들어갈 수 있으실 겁니다.
제가 밤낮을 바꾸기위해서 밤을새고 정상적인시간에 잠을 자려고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2시간마다 잠에서깹니다ㅠㅠ 깨고나면 바로 잠자리에 들긴하는데 자고 일어나면 몸이 피곤해요... 생활패턴이 익숙하지않아서 잠에서 깨는걸까요..?
우리가 잠을 자게 되면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을 주기로 수면의 깊이가 얕아졌다가 깊어졌다가 꿈을 꾸는 수면리듬을 반복하게 됩니다.
잠든지 2시간 정도가 지난 시간은 수면의 깊이가 얕아지면서 꿈을 꾸는 단계에 머무르는 시간인데요.
그렇게 수면이 얕아지는 단계에서 잠에서 깨게 되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면이 얕아지고 꿈을 꾸는 단계에서는 체온도 살짝 올라가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수면의 깊이 얕아지는 것과 체온이 상승하는 것이 맞물려서 잠을 깨게 되기가 쉬워지게 되는 겁니다.
자다가 깨서 다시 잠드는 게 힘들지 않으시다면 일단은
1. 시계를 보지 않는 습관을 가지는 게 중요하구요
2. 살짝 피로를 느낀다면 수면시간을 30분 정도만이라도 더 늘려주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3. 수면리듬이 아직 자리를 잡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피로를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속적으로 지금의 수면리듬을 가져가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몇년간 느낀건데 저같은경우는 밤낮 바뀌어서 낮에자면 길게자는데 정상적으로 밤에자면 계속 깨요... ㅠㅠ
밤낮이 바뀐 리듬이 습관이 되어버리신 것 같네요
밤에 자는 수면패턴을 유지하고 싶다면
우선 자다 깨더라도 밤에 자는 패턴을 지속적으로 가져가 주시는 것이 좋구요
낮에 자는 건 부족한 수면을 살짝 보충해준다는 기분으로 토막잠 정도만 주무시는 걸 계속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겠네요
수면제를 먹고나면 새벽에도 다시잠이좀쉽게자는데 않먹고자면 2시쯤께면 다시못자요
수면제가 몸에 어느정도 해롭나요
수면제를 단기간 사용하는 건 어쩔 수 없이 이용하더라도 장기적으로 계속 복용하게 되면
수면제에 대한 의존이 커져서 먹으면 자는데 안 먹으면 못 잔다는 공식이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수면제가 아무래도 중추신경계 쪽으로 작용하는 약이다 보니 지속적으로 이렇게 먹다보면 수면제가 가지고 있는 부작용들이 조금씩 생길 수 있다고 보는 게 맞겠죠.
사람에 따라서는 그런 불편함 없이 아주 오랫동안 드시는 분들도 있다고는 하는데요.
혈압약이나 당뇨약처럼 오랫동안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죠
산조인가루30그람타서먹는데 잘자네요
아침에 비타민d 5000iu 한알 저녁에 코랄칼슘 한스푼 이렇게 드셔보세요 불면증 없어짐 내가 저녁에 7번 정도 자다깼는데 지금은 한번도 안깨고 숙면함
네 좋은 내용의 말씀 감사합니다~~~ !!!!
저는 꽤 오랫동안 밤낮이 바뀌어있는데요, 엄청 피곤해서 정상적으로 밤 11시정도에 잠이들면 새벽 3시쯤 꼭 깨구요 12시에 자면 4시쯤 깹니다..꼭 4시간정도만 자고 깨니 너무피곤해요 근데 또 밤낮바뀐그대로 아침까지 안잔채로있다가 아침7-8시에 졸려서 자면 안깨고 그대로 7,8시간정도자고 오후 3,4시쯤 깨요
도대체 왜이럴까요??예전에는 밤에 자도 푹자고 아침에 잘 일어났거든요
가끔씩 밤에 일찍 잠이들어 깨면 속이 안좋은경우도 많긴했습니다
이렇게 잠 패턴이 바뀐지 2년이 넘은거같은데 정상적으로 규칙적으로생활하고싶어요ㅜ
얼마전까지 한 2년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있었고 성격상 스트레스에 너무 예민해서 그런건지,, 화병이 생긴거같기도하고 약간 두근두근거리기도하고 소화도 잘 안되구요
그리고 자기전에,즉 제가 현재 자고있는 패턴으로 새벽시간대에 휴대폰을보다가 아침에 잠이듭니다 자기전에 휴대폰보는 습관이 안좋은거알지만 조용한 새벽시간에 휴대폰보는게좋아서 이런습관이 오래됐는데 이걸 고쳐야할까요?
밤 12시정도엔 자서 아침 8시,9시에 깨는 규칙적인 생활을하고싶어요ㅠ 20대 초중반인 사람이구요
지금도 새벽 3시쯤에 너무졸려서 잠이들었다가 아침 7시 45분쯤 깨서 댓글달고있어요ㅜ 조언부탁드립니다
우선 새벽 3, 4시경에 깼을 때 핸드폰을 보는 것부터 바꿔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깨더라도 시계는 보지 마시고
조금 답답하고 지루하더라도
눈만감고 누워 있는다는 기분으로 그냥 불도 켜지 마시고 침대에 누워 있어 보세요.
너무 답답하면 살짝 거실에 나갔다가 답답함이 풀리면 다시 들어오시면 되는데요. 이 때도 불은 안 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아침 기상시각 예를 들어 7시경에 알람설정을 해 놓고
지루하고 답답하더라도 7시에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나서 불을 켜고 활동을 시작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수면이 부족해서 많이 피곤하다면
아침늦잠이 아니라
점심 식사전이나 점심 식사후 등에 잠깐 잠깐 토막잠으로 피로를 풀어주시고 낮시간에 길게 자는 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저녁까지 버티다가 밤 11시나 12시에 이전처럼 잠자리에 눕는 패턴을 계속 반복하면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새벽시간에 너무 지루할 것 같으면 눈감고 불을 끈 상태에서 영어 회화나 좋은 강의 등을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습니다.
어쩔 수 없이 시간을 살짝 보게 되긴 하겠지만 처음에는 그냥 공부나 강의 듣지 않고 시간을 보내보시고 너무 지루하다 싶으면 이 방법을 한 번 사용해 보시면 좋겠네요.
요즘 잠을 자는데 11시30분정도에 자서 3시정도에 깨서 일어납니다.그안에 잠을 자는거같은데요 그리고 다시 잠을 잡니다 그리고 1시간정도 자고 깨는데요 그리고 또 다시 자서 다시 1시간30분정도 자는데요 이렇게 자면 많이 안좋은가요 ? 다시 자는데 잠을 자긴하거든요..못자서 깨어있는게아니고요
.이런경우 크게 문제될건 없나요?
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자다가 깼을 때 시계를 자꾸 보면서 몇 시간을 잤는지 / 지금이 몇 시인지를 자꾸 확인하는 습관은 자다 깨는 습관을 더욱 고착화 시키기 때문에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8시30분에 졸려서 잤는데 배아파서 2시 30분에 깻어요 다시 잠이 안오는데 어카죠
복통으로 인해서 잠이 안 오는 경우라면 복통이 진정이 되면서 긴장이 풀어지면 수면도 다시 찾아오실 거에요.
보통 대변을 보고자 하는 신호가 복통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변을 보고 나서 조금 편하게 누워 있다 보면 다시 잠드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새벽에 자꾸 먹어요ᆢ배가 고파요ᆢ
새벽에 자꾸 뭔가를 먹는다는 건 새벽시간에 허기짐을 자주 느끼게 된다는 건데.
한의학적으로는 위장의 열이나 지나치게 약해진 체력에 의해서도 허기짐을 자주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 잘자는데 한번씩 늦게 잠들때도 있고 여러번 깨기도 하고 한번깨면 잠오는데 괜찮나요
어쩌다 한 번씩 수면리듬이 흔들리는 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일시적인 스트레스나 긴장 과로 등으로 인해서 늦게 잠들거나 자다 깸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내 정상 수면리듬을 찾아가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하면서 도움이 많았읍니다,
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위치좀알려주심
@@user-bp4bw7ft1n 네 3호선 양재역 1번 출구 쪽(서초구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미원 한의원으로 검색해 보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보통약값이얼마나하나요
@@user-bp4bw7ft1n 한약은 하루 2회 복용으로 했을 때 15일 기준 20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 불면증이 심해서 마그네슘이나 타트체리가 수면에 도움된다 해서 먹고 있는데, 먹으면 졸리긴 하는데 막상 자면 3시간 후에 깨더군요
그러곤 다시 잘려고하면 잠이 안오네요
예전엔 6시간정도 안깨고 잤었는데
어떻게 해야 안깨고 잘수 있을까요?
일단 잠이 든다는 건 좋은 변화라고 보셔야 하구요.
너무 처음부터 완벽하게 6시간 통잠을 자는 걸 기대하기 보다는 조금씩 늦게 깨는 변화를 기대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선적으로 새벽에 시계 보지 마시고, 잠이 깬 뒤에 잠이 오든 안 오든 그냥 누워만 있자라는 기분으로 편안한 마음 가짐 가져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자다 깬 것 자체에 너무 예민하게 신경을 곤두세우고 잠을 잔 시간을 계산하다 보면 예민해지고 그걸로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거든요.
1. 공복감때문에 깨는 경우.
당뇨병이 있어 탄수화물 섭취를 극도로 제한하는 분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
평소에 배가 고픈걸 못참아한다거나 배가 고플때 급하게 뭔가를 드셔야한다고 하시는분들
위장의 열을 조절할 수 있는 음식들을 조심해야한다. 매운음식 짠 음식 기름진 음식들
포만감을 느끼는 음식들을 소량 먹고 자도 된다. 뻥튀기, 오이, 야채 추천
2. 체온 변화
추위, 더위 못참는 경우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식당일을 하는데 코로나사태로 백수1년을 지내다 5일전 부터 좀 힘든 곳으로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문제는 퇴근후 너무 피곤하고 다리.발바닥도 엄청 아프고 끙끙거리고 그러는데도 2시간 자고 깨버리고 다시 잠을 못들어요 머리가 무겁고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정한 걸까요? 나도 모르는 긴장감이 있는걸까요? 그런 느낌도 들고...아 오늘도 자다 깨서 못자고 이러고 있네요 ㅜ
오늘 안정제를 받아 와서 먹었는데도 이래요 ㅜ
몸이 너무 힘들고 지쳐도 잠이 설쳐질 수가 있습니다.
아마 갑자기 무리를 하시면서 긴장도도 높아졌을테고, 근육이나 관절의 피로도 커졌을 것 같은데요.
일이 힘든만큼 중간 중간 휴식 시간을 가져주시면서 너무 피곤하지 않게 해 주시는 것도 좋구요
자다가 깼을 때 다시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눈만 감고 편안하게 누워 있어도 피로는 풀어진다고 생각하시고 누워서 천천히 잠을 기다리는 여유를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zamdoctor 감사합니다 ~~
@@user-oz3eh7ip4i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ㅠ 올해 중1인데 키가 150 조금 안 넘어요ㅠ 근데 제가 계속 새벽 12시나 더 늦게 잘 때가 일찍 잘 때보다 더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9시 50분? 쯤에 잠들었는데 11시 30분에 일어났다가 또 잠들었는지 다시 보니까 12시 30분이에요ㅠㅠ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ㅠㅠ 키 크고 싶은데ㅠ 그리고 혹시 몰라서 쓰는건데 저녁은 7시나 가끔은 8시에 먹어요ㅠ
@아우왕 오 간사합니다ㅠㅠㅠ
평소보다 일찍 잠들면 오히려 자다 깸이 더 많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우선 자다 깨더라도 시계보지 마시구요.
그냥 다시 편안하게 누워서 잠을 청하시면 좋겠습니다.
잠을 잘 자야 키가 큰다는 생각에 잠을 너무 쫓아다니게 되면 오히려 긴장이나 불안이 커져서 잠이 더 안 오게 됩니다.
조금 못 자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몸과 마음을 확실하게 이완시키면 잠은 자연스럽게 밀려오게 됩니다.
@@zamdoctor 헉 감사합니다 오늘 한번 해보고 후기 알려드릴게요!!
@@hyeeeeeeeeeeee 네 네 감사합니다~~~
@@hyeeeeeeeeeeee 그렇게 후기는 1년이 넘게 들려오지 않았다
그리고 학원이 저녁 7시에서 9시까지라서
7시전에 배부르게 저녁 먹은 다음에
학원갔다와서는 9시라서 뭘 먹기
너무 늦은거 같아서 그냥 안먹고 11시에 자요. 그래서 11시쯤 잘때되면 배에
음식이 안 들어있는 느낌이 나요.(배가
꼬르륵 거리면서 배고프진 않음) 이렇게
잠을 자기 4시간이나 4시간 30분동안
공복 음식 안먹으면 배고파서 깨나요?
성장기라서 저녁식사할때 먹는
칼로리가 1000 넘을 텐뎅ㅅ
새벽5시인데 배가 살짝 아플정도도
배가고파요
저녁시간에 학원에서 공부하느라 늦은 시간 밥먹는 게 부담스러우시군요.
공복상태에 예민해지면 배가 고파서 잠이 깨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원 수업 가기 전에 가볍게 저녁을 먹고 가거나
학원에 갔다 온 뒤에 가볍게 간식을 드시고 11시경에 잠자리 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다만 너무 기름진 음식 과식은 피하고 샐러드나 죽, 야채 등 가볍게 허기만 채울 수 있는 음식을 드시고 주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염증없는디 과민성방광염이면 어떻게 고치나요? 낮에도 자주 화장실가요...
물 안마시고싶어도 목이 너무 타고 메말라서 어쩔수없고요
사람마다 치료방법이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아랫배 쪽이 차가워서 그런 경우가 조금 더 많긴 합니다.
심리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과도한 긴장이나 예민함 그리고 그에 더해서 아랫배가 차갑기 때문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랫배를 조금 따뜻하게 해주는 방법을 먼저 시도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zamdoctor 감사합니다 아랫배가 항상 차갑긴합니다
긴장상태는 어떻게 푸나요?
심리라기보다 타고난 기질이 민감한거 같긴해요 남들은 모르는 차이 쉽게 알아차리고 감각이 발달되서 크게 느껴져서 그렇다는데
긴장감은 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
@@daisytr2341 심리적으로 긴장상태를 스스로 이완하는 훈련을 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긴장을 할 땐 하더라도 풀 땐 풀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거니까요.
복식호흡 명상 멍때리기 등등의 방법을 활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구요.
한의학적으로는 과도하게 항진된 몸의 상태를 살짝 가라앉혀주는 쪽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런 한약재를 활용해서 말이죠...
잠만 한 4시간 정도 자다가 맨날 정도는 아닐텐데 자주 깹니다. 하루에 한번만 깨는데 다시 잘때는 기억도 안날정도로 잘 잡니다.
하루에 한 번 정도 자다가 슬쩍 깼다가 다시 잠든다고 한다면 너무 걱정하진 않으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수면시간이 확보가 되고 있고, 깊이 주무신다면 어느 정도는 정상범위의 수면을 취하고 계신다고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일 깨는 것도 아니니까 나쁘지 않은 상태로 보여지네요 ^^
정말 요긴한 정보네요.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고 댓글 남깁니다 ㅠㅠ 특정시간에 계속 깨요.. 3시에는 꼭깨고 알람울리기 전에는 꼭 깨요 십분전이든 이십분전이든 ㅠㅠ 너무 괴로워요 그래서 잘 못자서 술마시면 곯아떨어지는편인데 또 술마시고 깰때도 있네여... 그냥 혼자 끄적여봅니다 오늘은 아예 잠이 들지안항요 너무 졸린데
이런 경우 새벽에 깼을 때 시계를 안 보는 것부터 고쳐 나가야 합니다.
새벽에 깼을 때 시계를 보게 되면 자꾸 그 시간에 깨는 게 각인이 되어버리거든요.
아침 기상할 때도 알람 소리가 들릴 때까지는 시계를 안 보는 습관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서서히 머리 속에 각인이 된 시간을 조금씩 지워나가는 방법으로 조금씩 수면리듬을 바꿔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zamdoctor 친절하고 세세한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어제 답답해서 댓글 남겨봤는데 ..! 오늘부터 시계 안보도록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당~~!🙂
@@user-jq9fp6pe2p 네 숙면을 취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zamdoctor 감사합니다 ㅠ 효과가있는거같아여
@@user-jq9fp6pe2p 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고등학생입니다 ! 원래 한 번 잠들면 절대 안 깼는데 요즘 들어서 매일매일 깨요 .. 그냥 갑자기 자다가 깨는데 이유가 뭘까여ㅠㅠ
오 저도요!! ㅜㅜ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면 중 체온 상승 / 반대로 체온이 떨어지는 경우
수면 중 호흡이 힘들어서 깨기도 하구요
꿈의 내용이 너무 강렬해서 잠에서 깨기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강할 때 꿈에서도 그 자극을 강하게 느끼면서 깨기도 하구요
수면 중 긴장이 풀리지 않은 상태로 잠을 자게 되면 자세가 불편하거나 긴장상태로 인해서 깨게 되기도 하죠.
고등학생이라면 체온 상승 / 스트레스 등이 조금 더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합니다.
@@zamdoctor 답변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pq1mn9qf7f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계속 잠을 잘 때 8시 이상을 못 자던데 방법을 좀 알려 주세요 좀 푹 자고 싶어요
아마도 8시간 수면이 습관처럼 몸에 베어 있는 상태인 듯 합니다. 이 습관이 결코 나쁜 습관은 아닌데요.
조금 더 자고 싶다면 습관을 바꾼다는 기분으로 수면시간을 새로 정해줄 필요가 있는데요.
8시간이 되어서 눈이 뜨이고 각성 상태가 된다 하더라도 일부러라도 1시간 정도 더 누워 있다가 일어나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눈이 번쩍 떠진다 하더라도 일부러 누워서 뒤척거리고 있으면 다만 10분이라도 잠을 더 자게 되면서 아침 늦잠을 조금은 주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추위를엄청많이타요
수면 중에는 체온조절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약간의 추위에도 수면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소 추위를 많이 타는 분이라면 그로 인ㅇ해서 자다가 깨게 되기도 하는데요.
가능하다면 취침 시 잠옷이나 이불을 조금 따뜻하게 준비해서 주무시는 걸 권해드려 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백신2차 접종후 부작용으로 두근거림이 있습니다. 특히 잠에서 깰때(짧은 몇분자는것 포함) 심장이 마구마구 뜁니다. 어떻게 해야 완치 할 수 있을까요?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잠에서 깰 때 살짝 두근거림은 누구나 조금씩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상 직후 혈액순환이 빨라지면서 그 혈액순환에 맞추기 위해서 심장박동수가 빨라지는 건데요.
어느 정도의 두근거림은 생리현상이라고 생각하셔도 되는데
이게 너무 심하다거나, 혹은 수시로 두근거림이 나타나거나 잠들기 전에 두근거림으로 인해서 잠들기가 힘들면서 심리적으로도 불안감이 동반된다면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필요할 듯 합니다.
@@zamdoctor 감사합니다
@@nhhking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