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 발' 마을버스...왜 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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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6. 03. 2023
-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앵커멘트]
광역버스나 시내버스가 다니기 어려운
골목 구석구석을 운행해
'서민들의 발'이라 불려온 마을버스.
최근 이 마을버스 타기가
어려워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승객이 급감하면서
운영난이 심각해졌고
이제는 운행 중단을 고민해야 할 정도로
사정이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사라져 가는 마을버스 문제를
집중 보도합니다.
먼저 마을버스가 유일한 교통수단인 주민들을
이재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이재호 / jhsocio@sk.com]
"저는 지금 수원 경기대 안에 있는
마을버스 차고지에 나와 있습니다.
마을버스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에게는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중요한 교통수단인데요.
마을버스와 얽힌 주민들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지난 2014년 첫 운행을 시작한
수원 마을버스 6번.
팔달구와 권선구 일대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발이 돼 주고 있습니다.
승객 대부분은 어르신들.
때만 되면 집 가까이로 와 주는 마을버스는
어르신들에게는 유일한 교통수단입니다.
[이다희 / 수원시 권선동]
"저기 큰 길로 다니는 걸 타잖아요.
그러면 집이 멀어. 한참 걸어 가야 해.
이거(마을버스)는 골목 사이로 해서
집 가까이 내려주니까 그래서 그게 편리해서
20분씩 기다렸다가
꼭 이거를 타게 돼 있어요 나는."
[차양순 / 수원시 우만동]
"마을버스가 없으면 이동은 하지도 못 하죠.
진짜 우리는 콜택시를 못 불러요.
콜을 할 줄 알아야 부르지...
또 택시도 못 잡아. 왜냐하면 전부 콜 불러서
젊은 사람들이 다 타 버리니까
우리는 진짜 어디 갔다가 밤에 오게 되면
너무 불편한거야."
걷기 불편하거나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마을버스는 더욱 소중한 존재입니다.
마을버스가 없으면 큰일 난다고 입을 모읍니다.
[김연 / 수원시 권선동]
"어우 택시? 저는 영세민이라 택시 못 타요.
저는 기초생활수급자 1급이라
택시비 (감당 안 돼요.) 겉만 멀쩡하지 환자예요.
허리협착증하고 디스크가 심해서 걷기가 힘들어요.
지금 저기서 여기 오는데도 힘든데...
근데 이거 6번 마을버스 꼭 다녀야 하는데
어떻게 된데요?"
마을버스는 학생들에게도 사랑 받고 있습니다.
경기대 안에 차고지가 있는 수원 마을버스 6번은
광교역에 내린 대학생들을
학교까지 무료로 태워주고 있습니다.
[이찬송 / 경기대학교 재학생]
"옛날에는 학교 셔틀버스가 따로 있어서
잘 이용했었는데
그게 없어져서 불편했거든요.
그런데 6번 마을버스 타고 다니면서
그래도 돈 안 내고 좀 절약하는 기분도 들고
학교까지 꽤 거리가 되는데 버스 타고 다니니까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마을버스 타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운수업체들이 운영난에 빠지면서
배차 간격이 너무 길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시은 / 수원시 서둔동]
"너무 배차 간격이 길어요. 모르는 사람은
여기서 타는 거 맞나? 그럴 거예요.
(몇 분 정도 기다리고 계신 거예요?)
제 생각에 한 4~50분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게 굉장히 불편해요."
[이상배 / 마을버스 운전기사]
"복지라던가 급여, 이런 것이 좀 적으니까
기사 분들이 오래 있지를 않고.
그러다 보니까 버스가 운행 시간 간격이 좀 많고.
가동률이 5~60%에 불과하니까..."
마을버스 운영난에 불을 지핀 것은
코로나19였습니다.
주이용객인 어르신들이 감염을 우려해
외출을 꺼리게 됐고
승객 급감으로 이어졌던 것입니다.
[이상배 / 마을버스 운전기사]
"벌써 2~3년 동안 그런 시기가 지나가다 보니까
너무 회사 운영에도 어려움이 많고
기사 분들도 힘들어 했고...
회사로서는 미안할 뿐이죠."
운행 중단을 고민해야 할 정도로
큰 어려움에 빠져 있는 마을버스.
하지만 오늘도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습니다.
[이상배 / 마을버스 운전기사]
"이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한 번 재기해서
승객 분들을 좀 편안하게,
어르신들을 좀 편안하게 모시는 마을버스로
거듭나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일 하고자 합니다."
B tv 뉴스 이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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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를 겪으며 승객은 확 줄었고
노동 강도는 높은데 월급은 적다 보니
기사 채용도 하늘의 별 따기인 상황인데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유가까지 급등하면서
운송업계에서는 마을버스 운행을 중단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성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2019년 시흥지역 버스 승객은 하루 단시간 최대 2
만2천명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유행한 지난 3년 사이 승객은 1만4천
명대로 감소했습니다.
무려 40% 가까이 줄어든 것입니다.
이 같은 승객 감소는 마을버스 운영에도 직격탄이 됐습니다.
시흥지역에서 원활하게 마을버스가 돌아가려면 적어도 40대가
운행돼야 하지만 승객 감소로 수입이 줄면서
30대만 운영 되고 있습니다.
[김송희 / 시흥교통 노조위원장]
"코로나 끝나고 나서 승객도 많이 감소를 했고 시흥시는
도농복합 도시이기 때문에 지역이 너무 커요
사실...그러다 보니까 여기 전철도 소사-원시선도 개통을 하다 보니까
그만큼 이용 승객이 더 많이 줄은 편입니다."
승객과 함께 운전기사들도 대거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광역버스나 시내버스에 비해 열악한 처우가 주요 원인입니다.
마을버스는 평균 급여 수준만 봐도
확연한 차이가 드러납니다.
광역버스가 연봉 4천700여만 원으로 가장 높고,
시내버스는 4천여만 원,
마을버스는 2천600여만 원에 불과합니다.
동일한 노동을 해도 마을버스 운전자들은
월급을 많게는 150만 원 이상 적게 받고 있는 것입니다.
운전기사 부족은 마을버스의 운행률 저하로 이어지고
배차 간격이 늘어나 승객들이 불편을 겪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있습니다.
[운수종사자]
"(지원을) 안 하시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죠.
여기 젊은분들은 좀 (경력이) 되면 서울 같은데 다 가버리고 가서
뭐 아무래도 서울이 좀 더 여기보다 임금이 났겠죠."
폭등한 유가도 마을버스 운영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5월 경유 값은 리터당 1천66원이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2022년 7월에는
가격이 2천89원까지 뛰었습니다.
수익은 줄었는데 원료값은 2배로 뛰다 보니
이제는 노선 유지에 한계가 왔다는 설명입니다.
[김송희 / 시흥교통 노조위원장]
"현재로서 유가가 많이 오른 상태로 작년에 비해서
아마 제가 알기로는 배가 올랐기 때문에
회사가 재정난에 아마 엄청나게 힘들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마을버스에 대한 지원은 너무 열악합니다.
도내 광역버스의 경우 준공영제가 실시되면서
경기교통공사가 안정적으로 수익을 배분하고 있고,
시내버스는 지자체가 적자 보전을 해주고 있지만
마을버스에 대한 지원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결국 운행을 할수록 빚만 늘어간다는 것이 운송업계의 주장,
그야말로 벼랑 끝 위기까지 몰렸다며 아우성 치고 있습니다.
[김성원 / ksw1324@sk.com]
"이처럼 악순환이 지속되면
사실상 운행을 중단해야 한다는
최악의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을 놓고 있을 수만도 없는 문제인데요.
그렇다면 돌파구는 없을까요?
이어서 김효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촬영 / 편집 - 이두원 기자]
#존폐 #위기 #기로 #승객 #감소
#종사자 #감소 #급여 #박봉 #유가 #급등 #삼중고
#이대로가면 #없어진다 #김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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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공버스'라는 문구가 새겨진 노란 버스.
구석구석을 누비는 마을버스로
준공영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버스 기사들은 민영 마을버스에 비해 운전하기 편한 데다
휴게시간도 늘어 보다 안전하다는 반응입니다.
[김용모 / '용인시 공공버스' 기사]
"차도 새 차고 이게 수동이 아닌 오토예요.
그러니까 운전하기 굉장히 편하고
배차시간도 여유 있게 두니까
신호위반이나 난폭운전 안 해도 되고요."
지난해 3월 용인시는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했습니다.
교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마을버스를
우선 지원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마을버스 116개 노선 가운데 68개 노선,
전체의 60% 정도가 준공영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찬승 / 용인시 대중교통과장]
"우선적으로 교통이 취약한 지역 노선이 없는 지역 시민들이
버스를 배차해 달라는 지역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대중교통을 활성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준공영제와 민영 마을버스 노선이 혼재한 가운데
버스 기사들은 비교적 복지가 좋은
준공영제 노선을 선호하고 있는 상황.
버스 업체들은 채용은 물론 원활한 회사 운영을 위해
준공영제를 확대해 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차승룡 / 용인 마을버스 업체 관리부장]
"회사가 대부분 민영과 공공(준공영)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급여의 차등이 생겨서 아직은 준공영 버스의 승무사원도
일반 수준의 급여를 책정하지는 않고 (있고),
11개 노선 중에 적자가 나지 않는 노선은 1개 노선밖에 없습니다.
그 이외에는 사실 운영하면 운영할수록 적자가 나고 있는
노선이고요."
공공버스 도입으로 시내 마을버스 운행률은 40%가량 늘었지만
한편으론 한 해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쓰입니다.
이에 준공영제 마을버스 노선을 늘리는데
어려움이 있는 현실입니다.
[김효승 기자 / smilinghyo@sk.com]
"마을버스도 준공영제로 운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교통 소외지역이 없도록 하기 위한 방안을 놓고
깊이 있는 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효승입니다."
[영상/편집 - 김재성 기자]
#용인시공공버스 #용인마을버스준공영제 #준공영제마을버스
#버스준공영제 #SK브로드밴드 #Btv뉴스 #김효승기자
#수원시 #뉴스
![[자막뉴스] 떠나는 기사·뜸해진 배차…마을버스 업계 '초비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i.ytimg.com/vi/6ZNJ1RY_JHg/mqdefault.jpg)
![연락 끊어진 아브레우 박사, 휴스턴 자택 가봤더니..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9F3sztYowQI/mqdefault.jpg)
최저시급 받고 누가 운전함
사고나면 기사들 개인돈으로 처리해야됨
@성이름 요즘은 그냥 시내도 기사 없어서 무경력 다 받아주던데
@@onetwothree123i 그건 기사가진짜모자라서 그런거
무경력 자들 시내버스 운전 하믄
진짜 개고생 한다.
전세버스라도 경력은 쌓고 겨들어가랏
시민 여럿잡아 먹지말고
보험사기로 고객님들이 기사님들 다 내보내시고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다 자업자득 입니다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손님 태우는 운전시간만 16시간 배차간격은 10분안쪽, 식사시간도 30분안쪽, 출퇴근 시간 길막히면 5분간 휴식도 없이 바로운전 수동이라 왼발에 경련이 옴. 이걸 2일하고 1일쉬는데 쉬는날 오후 4~6시까지 죽은시체임 저녁먹고 또 잠. 무한박복.
기사못구하는 이유
사고났을때...
영상 첫부분 할머니 운행중 일어나시던데 이 노선은 헬~입니다
확실히 마을버스 운전하고 있지만 주력 노선을 제외하곤 카운티 버스 노선 쪽이 제일 먼저 감차 되거나 노선 운행 중지되더라고요
수원에있는 마을버스들은 항상사람들이 많고 저 6번버스는 수원역에서 광교로 가는데 없어질려고한다니
저도 일단 도전~~
다른것도 할것도 많은데 굳이 마을버스를 왜 하겠나
수원이 타도시에 비해 택시가 훨씬 잘되지요
굳이 마을버스를 고집할 이유가 없지요
지역마다 케바케 인듯해여 우리 동네는 마을버스 노선 계속 더 생기고 있는데...?
울 집앞 마을버스 배차간격 25분.....
마을버스의 고마움 모르는 것들이 많아
진짜 현직마을버스기사인데...1400원내면서갑질좀그만하면좋겠음 배차시간 맞춰나가는데 자기20분기다렸다고 민원넣는다는개소리나하고 이어폰쳐끼고폰만보고잇다가 클락션울려도 모르고잇다가 혹시몰라서 문열었다가 가도 무정차라면 끌려가야되고 너무졸려서 에어컨잠깐키면
지들춥다고 끄라고 ㅈㄹ하고 애기들
엄마가 통제도안해서 운행중에 움직인다
거울보면서 운전까지신경쓰면 돌아버리
마을버스는 관리사각지대 ... 음지에 있고이걸 양지로올려야하는데... 큰일임... 계속저렇게가면 서로도태될수밖에
자가용 없으면 하지도 못하는 직업
출퇴근 할 방법이 없으니 경력이 아무리 많으면 무슨 소용이야 ..
한달에 200 얼마 쥐꼬리만한 월급 벌어서 출퇴근 할때 타는 자가용 이나 오토바이 기름값으로 돈 날리고 자동차 보험료 돈 날리고 세금으로 돈 날리고
접촉사고만 나도 보험처리하면 경력에 남으니까 나중에 이직을 못하게 생겼으니 다 자비로 처리하지...
앞으로 벌고 뒤로 다 까먹는 직업
배차 늦는다고 빠딱빠빠딱 따라 붙으라면서 무전기에다 데고 승객들 다 듣는에 지랄 지랄 전투기 삶아먹은 소리 고함이나 지르면서 쌍욕을 퍼붓고
하루 죙일 온갖 진상들 다 상대 해야 되지
코로나 끝나고 승객 늘어나도 누가 이런걸 해 ?
참 드러운 직업이야
공감합니다
사람할짓 못됩니다
동네살면 걸어가거나 자정거타고슬슬와서하면되지
핵심
@@user-qi8gm2ed7v
동네 마을버스 차고지가 동네에 있나요 ?
그런 일은 없습니다 차고지는 차고지고 동네는 동네 입니다 차고지가 동네에 있지 않습니다 차고지까지 가서 가스충전 하고 동네까지 끌고 와서 정류장 앞에서 대기하다가 6시 땡 하면 첫차운행 시작 하는 겁니다 시내버스도 마찬가지고 전세버스 통근 통학버스 다 마찬가지에요 새벽 4시에 출근해서 차량 가스 점검 다하고 음주측정 검사하고 뒤에 뚜껑 열어서 엔진오일 누유 검사하고 시동걸어서 에어체우고 그러고 첫차 운행 정류장으로 출발해서 정류장에서 대기하다가 6시 땡 하면 첫차운행 시작 하는 겁니다 자전거요 ? 여름에 비가 퍼붓는데 자전거 타고 어떻게 출근을 해요 겨울에 눈이 퍼부어서 길바닥에 꽝꽝 얼었는데 어떻게 자전거를 타고 출근해요 가장 첫번째 물어보는게 경력이구요 그 다음으로 물어보는 게 자가용 소유 여부 입니다 자가용 없으면 첫차운행 못 맞춘다고 면접도 안 봅니다
대낮엔 그냥 공기수송.
서울 안에서도 마을버스 배차간격 긴데…
버스비 2배 이상 올려야 합니다. 복지 복지 좋아하다가 골로 갑니다. 남의 인건비 꽁으로 먹으려고 하지 마세요 .
버스에서 넘어지면 버스기사탓인나라ㅋㅋ
벨 안 눌러서
정류장 지나쳐도 욕하고
마실 거 들고 타면 안된다고 말하면
그것도 욕하고 글 올리고 진짜 어메이징
버스가 자선사업도 아니고 타지도 않으면서 사라진다고 하면 공공예산 투입 어쩌구 생각없이 내뱉는 사람들 너무 싫다..
대우를 좋게 하던지 쓰레기같은 처우에 누가 저걸함
그나마 다른버스로 가기전 경험쌓기용정도지
배차 시간이... 한시간도 넘는 것도 있다. 이런 걸 어떻게 타라고...--;;
콜택시나 마나 택시값도 엄청올라서...--;;
그거는서울시만그렇고 그외는안올랐음
배차시간길면 시간맞춰타야죠
남양주 거주하는데 우리 동네는 마을 버스도 없습니다 큰 길까지 걸어 가야 함
마을버스는
개인사업자라 시에서 지원해주나요??
적자만 일부 보존해주는 정도입니다
최저임금 비싸다고 타령하는 인간들이 최저임금 한 3천원 받고 마을버스 기사 해주면 되겟네
6:56 이것밖에 안되? 초봉 기준인가?
무조건 기사 잘못 법이 너무 잘못됫음
왜 사라지냐고? 몰라서 묻냐?
지자체가 나서서 준공영제해야지
파주도 마을버스 준공영제하는대 벤지마킹좀해라
모르는게 자랑이 아니에요ㅈ배울려고 해야지 무조건 모른다고만 하고 살아가니 그렇게 불편하지
대구엔 없다 있는것만으로 감사해야지
버스기사 월급 쥐꼬라기 수준이다. 본인이 늘 봉사 양보정신만 강조할거냐?
수원시에 마을버스 없으면 어떻게 할까요...
세금 더 내는 건 싫고..... 걷는 것도 싫고..... 기다리는 것도 싫고....
편하기만 하고싶고....
나는 일하면 꼭 돈을 받아야 하지만 마을버스 운전기사가 무료봉사를 하라는건가?
아님... 어디서 기름이라도 꽁자로 받아오던가...
투표잘해라..
나라에서 돈 몇 푼 던져준다고 좋다고 받아먹으면 평생을 걸어다녀야 하니 말이다.
돈을내야 운영할거아니야 계속공짜로타면 뻐스가 없어지는거지
처우개선을해야하나 구청똘마니가 뭘개선할지는의문 감시나하고 무전기로 인신공격이나하고 뒷담화까고
수요응답형(drt,톡...) 하루에 한대당 50만원 이상 지원해야 함. 니들 월급으로 해. 국민 세금이 아닌...
버스는 공공, 마을버스는 개인?
버스회사 팔아서 도에 주니? 시에 주니?
그니까 지금까지 교통에 발전없고 쓸데없이 돈만 나가지 ㅉㅉ
우리집 버스는 사람 겁나많아서 우리집에서 학교가는것도 먼데 다 내리던딩?
적자나는데 누가 운행하냐? ㅋㅋㅋ 그냥 택시타고 다니셔들 ㅋ
서민들이 타는 교통수단은 운영이 어려워지면 공공예산으로 확대 해야겠죠
영리목적으로 생긴거고 시군구가 운영하는것도 아닌데 어쩔수없지..아쉬우면 시군구민들이 돈걷어 운영해야지..광역.지선.간선버스랑 달리 지역한정운행이잖아
술처먹고 기분나쁘다며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앉아있으라 손잡이를 잡아라해도 그냥 지 마음대로하다가 넘어지면 손해배상요구를하니 누구가 버스운전을 하고 회사 운영을하나
돈이 안되면 사라지는거 당연한거 아닌가?돈벌이만 잘되봐라 서로 하겟다고 난리지
없어져도 다들 알아서 다른거 타고 다닌다 죽는 소리에 넘어가면 바보.
팔달구 권선구는 ㅇㅈ
아휴 일년무사고 언능하고 서울시내갈련다 장점하나없는직업이다
고졸에할줄아는게 운전밖에없고 부처님처럼성격보살이면해라 이제한달다되가는데 성격진짜예민해지고
승객들만봐도 치가떨린다
마을버스 없어진다면 불편하겠죠
근데 저 아주머니 말씀은 너무 젊은사람 위주로 왜곡된것 같아서
요즘에 아줌마,아저씨,어르신들까지 스마트폰 쓰면서 콜택시 어플 깔아서 할줄 모른다?
모르면 알려달라 하면되고
스마트폰으로 전화받고 문자주고받고
카톡은 어떻게 하는지 의문이네
왜 사라지냐고?
마을버스 다닐 정도로 못사는 아파트로 인식되니
우리동네에 마을버스 오지마라
지금의 시내버스는 보조금으로 운행하고 있어 70년대의 시영버스와 매 한가지이다. 소외계층지원이냐 아니면 세금쏟아붇기냐 둘중에 하난데. . ..
저게 버스회사가 다른버스회사 못들어 오게 해서 혼자 독차지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버스를 늘릴수 있는데, 자기들이 차지하려고 다른 회사 못들어오게 하려고 엄청 갑질한다고 하네요.
맞아요. 주로 지방에서 이러니깐.. 적자라고 보조금 더 뜯어낼생각만 하더군요 ㅋㅋ
마을버스 회사가 돈이 없으니. 맨날 중국산 버스만 뽑잔소
광주는 중국산 없는데 이러면 정상이고 막 광주 마을버스회사에서 무작정 재정지원을 하니까…
자주타지도 않으면서 없으면 안된다?ㅋㅋㅋ
@낙성공업전문대학교 그럼 지자체에서 제대로 된 지원이 없는데 적자를 계속 보면서 운영하라는건가요? 예를들면 님 가게에 손님이없는데도 각종 공과금 손해보면서 장사하실건가요??
@낙성공업전문대학교 그러니깐요 공공재가 맞아야 되는데 지금 현 마을버스는 일부 적자만 보조를 해준다니까요? 민영제와 다를바가 없어요 결국 손님들 요금으로만 유지를합니다 특히 서울은 지원도 제대로 안해주면서 요금은 마음대로 못올리는 현실입니다. 지금 지원이 제대로 안되니까 운행이 어렵다는겁니다.. 그리고 국가가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투입됩니다 ..
ㅅㆍㄴ님이 없는데적자봐도 할수는없잖아 버스회사가자선기업이냐
@@user-pc4eu8ex9s ㄹㅇㅋㅋ 시에서 처굴리던가
사람안타는곳은 고양시에있는 고양누리버스라고
시청+구청에서 합작해서 공공버스만들어야함
마을버스회사는 장사안되는노선 니들이굴려하고
던질수있고
자기 돈 아니라고 막말하는거지 뭐 ㅋㅋㅋㅋ
버스기사 급여때시 퇴사하넹
마을버스 탈필요가 없는데
구석구석 다니는 마을버스들은 싹 치워 버리고, 주요 읍지역 정도만 남기고.. 주요 읍지역에 복지택시(외곽에서 읍지역 거점 버스정류소까지만 운영...) 운영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 실재로 택시를 공짜로 태워줘도 버스적자보다 싸다는 통계 있음. )
지하철은 꽁으로 타는데 여기 분들은 돈 내고도 못 타는 구느
마을버스 취약지역 지원해주는건데
자신들은 취약계층이라고 고마운지 모르고 징징댔을거고
타는 사람들도 거의다 노약자들 관리...어휴...
저걸 무슨 재주로 유지를헤 사업자들이
다 이해관계가 안맞아서 그런겁니다
마을버스 기사 ㄹㅇ 개빡시고 급여도 적습니다
거기다 차량상태도 별로고
일반 시내버스나 광역버스 운수회사는 지자체에서 돈주지만
마을버스는 얄짤없습니다 거기다 배차시간 지켜야되 밥시간도 30분이 안되며 화장실도 맘대로 못가고
진짜 극한직업임 진짜 시내버스기사 하려고 밟는 튜토리얼같은 코스임
경력되면 바로 큰 운수회사로 이직합니다
내 발이 되야 하니 계속 운행해달라는것도 이기적인 소리가 되는거죠
고령 운전자 없애고 버스타면 되지 하는데 ㅅㅂ 버스정류장까지 가는게 고난일텐데 버스를 어떻게 기다리고 타겟습니까?
그렇다고 오래사셧으니 이제 죽으세요 할수있는것도 아니구요
골목 구석구석 개나 소나 자가용 타고 다니니 없어지지 극소수한테 자선사업할 수도 없고 안 남는 장사 누가 하나
마을버스없어져야 맞네 😂😂
한국도 베트남 처럼 스쿠터의 시대가 올 것 같음
마을버스기사들에게
술먹고 욕이나하지마라
동네북이다 마을버스기사
매일 나오시진 않자나요 시내에 일많이 보실거면 시내로 이사를 오세요 적자를 누가 떠안고 운영할수는 없자나요 내 편의를 위해 적자를 희생하는건 아니죠 불편하시면 시내로 나오시고 장같은건 인터넷몰이 많으니까 그걸로 해결하시고요 내것이 소중하면 남에것도 소중합니다 그것이 어르신들이 바랬던 세상이니까요 버스운전기사분이 내 가족이라 생각하면 입장 바뀝니다
광역버스를 제외해야지.. 마을버스가 생명이다.. 지하철로 향하는 버스가 필수이다.
가만히있는 광역버스 멱살은왜잡음..?
@@noble1382
광역버스는 없어질수 없는 존재에요
1.이미 광역 버스로 인해 대부분 광역 수요랑 겹치는 광역을 대체할 수도권 시외버스 노선은 폐선 되어버렷고
(수도권의 시외버스 터미널들이 적자 위기로 폐업하는 마당에)
2.시외버스는 수도권 통합 할인 해택도 못받는지라 메리트가 없고
3.철도도 선형이나 급행 운영을 대피선 부재로 인해 버스전용차로(시간단축 및 정시성 향상)를 사용하고 철도역에 비해 아파트 밀집지역을 좀 더 가까이가는 광역버스이 시간 및 접근성이 철도보다 더 메리트가 있므며
(고양시의 3호선의 빙돌아가는 노선, 절망적인 배차간격과 정시성을 가진 경의중앙선, 수원시는 분당선이 성남시 경유하는 특징 때문에 강남지역에 대한 시간적 접근성은 광역버스보다 밀리고)
광역버스는 오히려 철도의 음영지역이나 철도로 연결되지 않는 구역을 광역이 커버하기에 오히려 철도의 부족함을 보안하는 노선이고
철도가 대체제가 되면 왜 사당역 경유하는 경우하는 광역버스들이 미어 터지는거임?
최소 시간적 메리트가 철도가 우세를 점하는 GTX 3개노선이 개통하는 2030년은 되야 광역노선이 줄어들긴하겠지만 여전히 GTX가 커버하지 못하는 지역은 광역버스에 대한 수요는 존재함
@@noble1382 어디 지방에서 오셨나요?? 서울과 근교 출퇴근 하려면 광역버스 필수인데요?? 지하철이 모든 영역을 커버하는데 한계가 있고 그래서 광역버스가 있는건데 오히려 수도권은 시외버스 거의 없습니다
@@noble1382이건 뭐 살면서 경기도 근처도 안가본 소리냐 시외버스가 통근.통학 부담돼서 광역으로 바뀌는 추세인데 광역이 없어도 된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흔히 생각하는 광역버스 예산은 경기도 예산임ㅋㅋㅋㅋ 서울시에서 굴리는 광역버스는 몇대안됨
100%세금이라 흑자아닌가
마을버스는 세금 아닙니다.
문제는 요금도 시내버스에 비해서 낮고 환승할인으로 인한 보조 받는 것도 없어요.
시내버스는 준공영제라 시에서 지원하지만 마을버스는 그게 안됩니다.
저출산! 대학교육 3D업종 기피현상, 운전기사 부족
뭐어떠노
민간사업인고 국가나 지자체의 지원도 없는데
마을버스 노선이 계속 생겨날수 있었던 이유는?
처음부터 적자었다면 사업을 시작도 않했을
텐데...
초창기엔 좋았으니까요.
지금이야 자동차도 많이 있고 지하철이나 시내버스도 잘 갖춰져 있으니 그렇지만 90년대 초까지만해도 버스 이용승객이 많다보니 괜찮은 사업이었습니다.
봐라 답은 나와있다 안하는것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마을버스 적자인가? 휴전하라 제발!!
무기지원하면 됨
죽는소리들 그만하고 없애버리셔 없으면 없는대로 다살게 돼있어
수도권은 징징거리면 안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비롯한 인천-경기도가 국제노선 독점을 지지하고 국토부가 김해공항에 국제선 확보를 방해하는 바람에 부산은 고작 37년만에 50만명의 인구가 빠졌다 그중 20만명은 근 7년만에 빠진거다. 이 모든 문제를 인천-경기도가 만들었으면 왜 징징거리냐? 니들 때문에 부산이 죽고 있다.
인구감소로 이제 점점 모든분야가 죽어버리는거지
버스 지하철 값 올리지말고 차라리 환승 을 없애라~ 환승하면 버스회사는 230원 받고 무슨운영을 하냐~
환승을 없애라고? 미쳤구먼 생각좀하고 말해라
@@user-ok6vv4nb7e 뭔 차애글 시에서 주나~ 멍청아
환승을 없엔다고? 우리나라 70년대로 돌아가네 ㅉ
@@RDC9038 다른 방법이 있나요? 답변 부탁해려^^
@@sudamsan6935 환승의 목적은 환승저항으로 인한 자동차의 교통량을 줄이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함으로써 경제적인 방법으로 대중교통으로 유도하는 것인데 환승이 없으면 자연스레 자가용에 비해서 경쟁력이 떨어지겠죠?^^ 그래서 준공영제가 있는거고요.
뒷일은 생각안하시고 말씀하시네요
적자줄이자고 무작정 환승 없에면 기존에 이용하던 사람은 어쩌자는겁니까?
마을버스는 없어져야한다...교통흐름에 방해만된다..
시내버스 말고 광역버스 타다보면 꼭 기사들이 그리고 안내방송에서(간혹)
차가 정차하기 전에 절대 일어나지 말라고 한다. 사고 난다고.
그런데, 내가 버스에 올라타서 자리에 앉기도 전에 버스는 미친 듯 달리기 시작함.
아니 ㅆㅂ 정차하기 전 일어나지 말라고 했으면 내가 앉기 전에는 출발하지 않아야 하는 거 아냐?
뭔 개모순이야.
그리고 징징대지 말고 정치인을 잘 뽑아라. 도심 내에 시내버스 시민들을 위해서 관계청에서 관리하라고 시켜.
기사아니네
참 잘됐네요.
마을버스 하나라도 빨리 없어져야 할듯~
서울시내는 사실 요즘 마을버스랑 권역 일부 지선버스랑 큰 차이없던데 그냥 통폐합하자. 요금 맞추면 조금은 나아지겠지
공무원들이 버스타고 출퇴근 하도록 해야 함..
콜을 하는 방법을 모르면 배울 생각을 하십쇼
이프면. 택시
상황이 이런데, 면허증을 반납해라 어째라 ? 노인이 교통사고라도 나면 60대 운전자가 어떻고... 노인 조롱하지 마라 니들도 곧 같은 처지 된다 젊은 니가 늙은 너를 미리 조롱하는 것이다 모든 노인의 문제는 80 억 인구 자신들의 문제고 언젠가는 반드시 경험하게 될 것이니 조롱하지 마라 우리 동네 시내버스도 한 시간 넘게 기다려야 하는데, 집에 환자가 있는 나는 불안해서 자가용 승용차 없이 어떻게 외출 하겠나 ?
걍 PM타고 다녀야될듯
투표를 잘하지 그랫어?
도지사 잘못뽑은죄
2찍들찍은 인간들이 그런말하면안되지
마을버스가 저 모양인데 시는 뭐하냐? 지원 없나?
마을버스는 시가 아니라 군청이나 구청에서 담당합니다
우리 마을은 전기버스로 바뀌던데요
좌석 수도 줄고 좌석 사이가 좁고 높이도 너무 높아져서
아이들이 화물차라고 부르지요.
댓글에 부르지요라고 적는데 왜 자꾸 모르지요로
제멋대로 적히나요?
갈수록 불편해지는 세상..
마을버스여 잘가시오..새로운 톡버스 환영합니다..기사들에게 인권 개선되고 시민들에게 좋은 톡버스여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ㅋㅋ톡버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버스기사지?ㅋㅋㅋㅋ 다른 지역에서는 이미 망하고 있는 사업 누가 타누
파주에...톡버스... 대기업인 선진버스가 굴리고있는대
아주죽을맛이라던대 ㅋㅋㅋㅋ
키꼽고 돌리면 수익금은 고작 타는사람은 3명남짓+ 시청 코딱지보조금 끝
소멸도시는 그냥 자전거 타라
전기도 너무 과도함..
전기차, 수소차 등.. 중단하라!!
버스 노선 전면 민영화로 이익이 되는 구역만 다녀야합니다
중국산들이 있어서 때문일까?
무작정 재정지원 하는것 같고 중국산 없으면 정상인것도 말이야
즌공영제좀 해주라
없애라. 타지도 않는다.
그러면서 투표는 2찍하는 뇐네들 ㅋ 사라져
1찍어서 작살난동네임
굥 정치 잘한다..
서민을 생각해야되는데 앞으로4년 지옥임
임기후 구속시켜야 됨
제발 이재명대통령 당선시킵시다.
아니야 인마 ㅋㅋㅋㅋ 둘다구속시켜버려야함
오세훈 ㄱㄱ
음주운전전과자 정치계 퇴출~! 하면
생각좀.. 아무리 그래도 이재명을.. 너도 찢어질 수 있어 생계가
마을버스 없으면 자가용 타고 다니면 되지...
지금은 방법이 없는 시대임... 감수하고 살자... 우린 개돼지 이니까..
떡렬이가 그러더라... 없는 것들은 날짜지난 음식먹고 걸어다니라고 ㅋㅋㅋ
전기버스네…… 세금 잘 쓰고 있다….
마을버스? 그기 돈이 되나?
노선이 몇개고?
@@user-eh5nl5hq1c 내 마을뻐스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