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과학자
Vložit
- čas přidán 17. 06. 2022
- 무책임한 발명은 때로는 사람과 지구에 엄청난 재앙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오랜시간에 걸쳐 사람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 물질과
지구 대기권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물질을 만들어낸 한 과학자가 있습니다.
#납 #내가멍청한건 #내탓이아니었어
Massive thanks to Prof. Francois Tissot for suggesting we make a video on the topic of isotope geochemistry. Huge thanks to Prof. Bruce Lanphear for consulting with us on lead and cardiovascular diseases. Thanks to the Caltech Archives for the audio of Patterson’s interview. Thanks to Vincent Mai for lending us your Snatoms kit. Thanks to Rayner Moss for the help with the fire-piston.
Patterson’s 1995 interview audio courtesy of the Archives,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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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great resources you should check out:
Bill Bryson has a chapter in his fantastic “A Short History of Nearly Everything”
Radiolab have a wonderful podcast: www.wnycstudios.org/podcasts/...
Cosmos: A Spacetime Odyssey has a wonderful episode - S1E7 which does a great job of telling the story of Clair Patterson
A fantastic Mental floss article - www.mentalfloss.com/articl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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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Much of the lead-crime hypothesis data is from Rick Nevin’s work - ricknevin.com/
WHO factsheet on lead poisoning - www.who.int/news-room/fact-sh...
WHO press release about the end of leaded gasoline news.un.org/en/story/2021/08/...
UNICEF report - ve42.co/UNICEF
Needleman, H. (2004). Lead poisoning. Annu. Rev. Med., 55, 209-222. ve42.co/Needleman1
Needleman, H. L. (1991). Human lead exposure. CRC Press. ve42.co/Needleman2
Needleman, H. L. et al. (1979). Deficits in psychologic and classroom performance of children with elevated dentine lead levels.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300(13), 689-695. - ve42.co/Needleman3
Needleman, H. L. et al. (1996). Bone lead levels and delinquent behavior. Jama, 275(5), 363-369. ve42.co/Needleman4
Kovarik, W. J. (1993). The ethyl controversy: the news media and the public health debate over leaded gasoline, 1924-1926 ve42.co/Kovarik2
Edelmann, F. T. (2016). The life and legacy of Thomas Midgley Jr. In Papers and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of Tasmania ve42.co/Edelmann
More, A. F. et al. (2017). Next‐generation ice core technology reveals true minimum natural levels of lead (Pb) in the atmosphere: Insights from the Black Death. GeoHealth, 1(4), 211-219. ve42.co/More1
McFarland, M. J., et al. (2022). PNAS 119(11), e2118631119. ve42.co/McFarland
Kovarik, W. (2005). Ethyl-leaded gasoline. International Journal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Health, 11(4), 384-397. ve42.co/Kovarik3
Nevin, R. (2007). Understanding international crime trends: the legacy of preschool lead exposure. Environmental research, 104(3), 315-336. - ve42.co/Nevin2007
Ericson, J. E., et al. (1979). Skeletal concentrations of lead in ancient Peruvians.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300(17), 946-951. - ve42.co/Ericson1
Patterson, Claire. The Isotopic Composition of Trace Quantities of Lead and Calcium ve42.co/Patterson1
Boutron, C. F., & Patterson, C. C. (1986). Lead concentration changes in Antarctic ice during the Wisconsin/Holocene transition. Nature, 323(6085), 222-225. - ve42.co/Boulton1
Patterson, C. (1956). Age of meteorites and the earth. Geochimica et Cosmochimica Acta, 10(4), 230-237. - ve42.co/Patterson2
Lanphear, B. P. et al (2018). Low-level lead exposure and mortality in US adults: a population-based cohort study. The Lancet Public Health, 3(4), e177-e184. - ve42.co/Lanphear1
Schaule, B. K., & Patterson, C. C. (1981). Lead concentrations in the northeast Pacific: evidence for global anthropogenic perturbations.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54(1), 97-116. - ve42.co/Schaul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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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anks to Patreon supporters: Inconcision, Kelly Snook, TTST, Ross McCawley, Balkrishna Heroor, Chris LaClair, Avi Yashchin, John H. Austin, Jr., OnlineBookClub.org, Dmitry Kuzmichev, Matthew Gonzalez, Eric Sexton, john kiehl, Anton Ragin, Diffbot, Micah Mangione, MJP, Gnare, Dave Kircher, Burt Humburg, Blake Byers, Dumky, Evgeny Skvortsov, Meekay, Bill Linder, Paul Peijzel, Josh Hibschman, Mac Malkawi, Michael Schneider, jim buckmaster, Juan Benet, Ruslan Khroma, Robert Blum, Richard Sundvall, Lee Redden, Vincent, Stephen Wilcox, Marinus Kuivenhoven, Clayton Greenwell, Michael Krugman, Cy 'kkm' K'Nelson, Sam Lutfi, Ron N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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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Derek Muller, Petr Lebedev, Chris Stewart, and Katie Barnshaw
Edited by Trenton Oliver
Filmed by Petr Lebedev
Animation by Fabio Albertelli, Jakub Misiek, Iván Tello, Mike Radjabov, and Caleb Worcester
SFX by Shaun Clifford
Additional video/photos supplied by Getty Images
Music from Epidemic Sound
Produced by Derek Muller, Petr Lebedev, and Emily Zhang
Dubbed by Mingi Kwon
Additional edited by JH, J - Věda a technologie
Veritasium 영상은 한글 자막이 있을 때만 가끔 봤었는데, 이렇게 한국어로 더빙까지 완벽하게 해주신 덕분에 유익한 영상을 편하게 볼 수 있네요. 번역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채널이 한국에서 많이 유명해지면 좋겠습니다
오.. 진짜 더빙까지 해준 건 너무 좋네요 좀 더 자주 볼 듯합니다
더빙이 아주 자연스럽게 되어서 듣기 좋아요
4:01 캐딜락을 캐달릭이라고 하는데요..?
@@Guitarherobocchi 그럴 수도 있죵..
@@user-tm1fm5jg4j 발음이 좀 안좋은데요;
와 재미잇게 잘 봣습니다. 마지막 말이 정말 가슴에 와 닿네요. 진실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전에 얼마나 유용하고 얼마나 오래가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합니다.
와와.... 베리타지움 한국어라니...... 정말 미쳤군여..... 게다가 공식 채널이라니 ㅎㅎㅎㅎㅎ 앞으로 재밌게 보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이미 본 영상들도 있던데 다시 봐야겠네여 ㅎㅎㅎㅎㅎ
너무 훌륭한 채널이라 생각합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납 중독은 생각보다 매우 널리 퍼져 있으므로 소화불량, 빈혈, 인지기능저하 같은 비특이적인 증상이 나타나는데 원인을 모르겠다면 납 수치 검사도 해볼만 합니다.
하나 영상에서 지적하자면 번역에서 gas를 ‘가스’라고 하는데 이건 이건 우리가 아는 그 가스가 아니라, 미국에서 gasoline을 준말로 쓰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주유소를 gas station이라고 하구요.
이건 좀 치명적인 오류네요
어릴때 건전지와 전구, 모터, 알루미늄호일 같은거로 뭐 만드는것을 좋아해서 초등학생때부터 납땜을 배우고 동네 공방서 목공도 배우면서 마스크도없이 땜질에 나무에 락카도 뿌리고.. 하여튼 납과 신나같은것이랑 정말 가깝게 지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거의 매일매일이 극심한 두통에 시달리고 몇주가 지나서는 급작스런 구토에 위염진단받고...그리고 정말 몸이 굳어버린것마냥 점점 기력이 쭉 빠지더니 앉았다 일어날때 심각한 어지럼증, 빈혈이 찾아왔습니다. 처음엔 어떤 이유인지 몰랐지만 급격하게 찾아온 증상때문에 병원을찾고 납중독과 화학약품에관한 이야기를 들은뒤로 그런쪽은 쳐다도 안봤습니다.
그러고나서 거의 6~7년이 지나고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몸이 회복되기 시작했는데 미술을 배우다가 산업디자인과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강의실에는 락카신나냄새에 목공실주변에도 신나냄새가.. 갑자기 머리가 엄청나게 아파오더군요. 어릴때 겪던 똑같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도저히 견디질못해 1학년을 보내고나서 전과신청을 하고 다른길을 찾고나서야 다시 멀쩡해지더라구요.
제가 겪어본건 납땜이랑 락카, 우레탄도장같은것 뿐이지만 이런걸 다룰땐 정말 조심히 그리고 안전하게 다뤄야한다는걸 아직 스무살남짓의 나이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toraytoray6537 프레온 얘기 이 영상에도 나와요 같은 사람이 발명한거고요
@@BigGodMioFire 어께넘어로배우는게 위험한 이유죠. 원래라면 방독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했어야합니다.
@@BigGodMioFire 납땜은 대분 납이 없어요. Tin이 대부분입니다
몇 주 전에 이 채널을 알게 됐는데 영상들이 참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어요
이 채널 영상 정말 재밌게 보는데 이 영상이 제일 인상적이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번역과 더빙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양질의 컨텐츠인 베리타시움의 한글화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빙에도 좋은 발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유아의 혈중 납 농도와 범죄율이 특히 정말정말 소름끼치네요...
저렇게까지 똑같이 일치하기도 참 어려울텐데..
인간의 인생은 환경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거죠
님도 댓글다는게 좀 멍청한거 보면 납수치 높은거 같아여... ㅎㅎ
@@wret84rt64ht 자아성찰 잘 하시네요
제가 생애 지금까지 봤던 영상중 가장 유익한 영상이네요 환경 문제들을 종합해놓고 그리 긴시간을 보는게 아니라서 재밌게 봤습니다
그 양반 갈 때도 아주 예술로 가는 구만
ㅋㅋㅋㅋㅋㅈㅋ인정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보소 ㄷㄷㄷ ㅋㅋ
너도 똑같이 가 인ㅁ마
정말 유용한 고퀄영상을 보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영상 전개 ㄷㄷ 개깔끔하네요 완성도 너무 좋다
영화보면 기업과 과학자들이 욕심에 눈이멀어 인류를 위협하는 스토리가 많이 나오는데...그런 영화가 기업가를 매도한다고 하기에는 너무 악랄한 예시가 있어서 할말이 없음.
오늘 처음 보는 체널인데 흥미롭네요.
나는 더빙 마음에 드는데, 또박또박 발음해주셔서 ebs다큐 느낌나서 좋음. 이 채널이 asmr영상 감상하라고 만든것도 아닌데 발음 정확한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문헌으로 논문까지 유용한 정보 얻고 갑니다^^ 실험할때 납을 가끔 다룰때가 있는데 더욱 조심해야겠어요
예전에는 독성과 환경 오염 문제에 둔감해서 많은 문제들이 생겼죠.
예를 들어, 라듐과 같은 강력한 방사능 물질을 야광시계 재료로 사용했다니 끔찍하기도 합니다. 핵폭탄 실험을 할 때도 주변에서 영화 촬영까지 했으니까요. 결국 당시 촬영에 참가했던 스탶이나 배우들이 방사능 노출에 기인한 암으로 사망.
과학과 기술, 산업 발전이 인류에게 축복을 가져다 줬지만, 독성과 환경 오염 문제를 생각 않으면 재앙을 가져다 주기도 했습니다. 벌전의 결과를 더욱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해야 안전하고 진정 축복이 되는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겁니다.
사실 지금도 그닥 바뀌지 않은 게, 별 말도 안 되는 라돈 전기장판만 봐도...
오래된 주유소를 보면 무연 휘발유라고 써있는 곳이 가끔 있습니다. 여기서 무연은 없을 무, 납 연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무연휘발유는 납이 없는 휘발유를 의미하죠.
좋은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충격적인데요? 납은 그저 막연히 건강에 안좋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아이큐와 범죄율까지 영향을 끼치다니 ㄷㄷ
범죄율 자퇴율
자퇴청소년 비행청소년들 다 납 검사해봐야하는거 아닐까요?
이제 청소년들 사이에서
'니 관상이 문제다' '관상은 과학이야' 밈 쓰지말고
'니 몸에 납수치 높아서 그래' 이런 밈 유행시켜야겠어요
경각심 불러일으키게
호머심슨과 바트심슨이 멍청한 원인ㄷㄷ
@@wret84rt64ht그럼 애들이
관상은 과학이다
대신 납수치는 과학이다ㄹㅇ
이러는 건가
9:04 public talk은 공개 회담이 아니라 학술대회의 공개 강연 (구두 발표)입니다. 그래야 거절하고 뒤에 특허를 내고 타 회사와 손을 잡고 사업을 한 게 연결이 돼요.
코스모스에서 본 내용을 여기서 더빙으로 보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갤런당 3센트를 더 벌기위해 사에틸납 휘발유에서 납이란 단어를 뺀 전설의 과학자...
이게 적절한 계산이 맞는지 모르겟지만.. 2020년도 한국휘발유 소비량 8,000만배럴 X 42 배럴 갤런 단위환산 X 0.03달러 X 1370원 해버리니까 천3백억..인데요 안하긴 너무큰금액이 아닐까요 ㅎㅎ?
@@user-sg9cu6xf1x금액만 보면 그렇긴 한데 포커스는 사람들을 죽이면서 벌 금액이였을까를 생각해보자면...
@@1-v846몇천만원에도 살인사건 일어나는데 저런 천문학적인 돈을 벌 수 있는데 안한다고??
@@1-v846 고작 돈 몇천만원 가지고도 가족간에 칼부림 나는데 1300억이면 그럴만 하지
잘보고잇습니다잉
납과 범죄율의 상관 관계도 놀랍고 영상의 스토리텔링도 놀랍다
하.. ㅆㅂ 중국에서 날라오는 미세먼지에서 납 개 많다던데 우리도 저런거 아냐?
맞아여..
지금 그래서 mz 세ㅔㅔㅔ끼들이 이모냥이잖아여...ㅠ ㅜㅠㅜㅜㅠ
대한민국 북한 이랑 같이 멸망할 날이 얼마 안남았쪄여ㅠㅜㅠㅜㅠㅜㅠㅜㅜ
너무 좋은 영상................ 한국에서는 이런류의 영상을 찾아보기 힘듦..... 특히 요즘은 더욱
매우 유익
크. 유익하다
젤 먼저 클레어 페터슨의 이름이 먼저 나왔기에 그를 의심했는데,
페터슨은 인류를 살린 숨은 영웅이었습니다.
지식이 늘어나는 좋은 기분으로 영상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프레온가스가 오존층에 영향을 미친다는건 나중에 알았으니 그렇다 쳐도.. 유연휘발유는 진짜 레전드네.. 당장 지가 중독돼서 몸 박살나고 있는 와중에도 그걸 숨기려고 사람들 앞에서 기체를 쳐마셔버리네 ㄷㄷ
진정한 매드 사이언티스트인듯..자기목숨+다른 문제들보단 돈과 명예를 택한거죠..
나를 돈으로 사려는겐가 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큰 돈이었다
너도 마셔 인ㅁ마 잼민아
니 엄마랑 같이 마셔 인ㅁ마
@@wret84rt64ht 오늘 영상에 나온 문제점의 대표적 예
다큐멘터리 코스모스에서 다뤄졌던 내용이었는데 뭔가 새롭게 보는 느낌이네요
코스모스와 이 영상에서의 보는 시각이 반대여서 그럴 겁니다. ㅎㅎㅎ
에틸이랑 프레온가스 개발자가 한 사람이었다니... 충격적이네요
단 한명이 지구 전체와 인류에게 가장 큰 피해를 입힌 역사적 인물 토머스 미즐리...
댓글이없네
히틀러, 징기스칸, 마오저뚱 그리고 토머스 미즐리 영원한 개자식들
납 휘발유로 데뷔하고 화룡점정으로 프레온가스 ㅋㅋ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링크 걸어도 될까요? 유익한 영상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이렇게 퀄좋은 영상을 더빙으로보니 무료로보기가 아깝네요 따봉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전부 알고있던 내용이 이렇게 연결되있고, 한 놈(돈)의 악당을 지목했네요. 정말 유익했습니다.
납에 노출되는 것은 현재의 두려움이기도 하네요 여긴 수원지 상류엔 공장폐수 무단 방류해대는 석포제련소도 있고 본인은 납땜을 많이 한적도 있고 싸구려 생활용품에서는 종종 기준치 이상의 납이 있을 확률도 있고..
석포제련소 밑으로는 계곡도 꺼러져요
납이 기화하여 호흡기로 흡입시 문제가 발생함. 직접접촉은 씻으면 거의 영향이 없음. 다만 노출빈도의 지속성은 영향이 있으므로 작업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정수된 물로 씻는걸 열심히 해야함.
@@user-kn2fy7uv9s 제가 알기론 3m 방진 1급 쓸걸요?
@@user-kn2fy7uv9s 납의 끓는점은 1700도가 넘습니다. 납땜 할 때 나는 연기는 페이스트 등의 첨가물이고요. 납땜 후 손만 잘 씻으시면 딀 것 같습니다.
@@seokyi8577 플럭스가 기화되서 연기가 발생합니다….
Great video 💯💯💯💯💯
와... 소름이 돋네요.... 패터슨은 정말 대단하네요 그 끈기가... 저라면 그냥 내 실험이 잘못됐구나 했을거같은데
3가지의 발명은 에틸, 프레온, 도르래가 달린 침대군요
인상깊은 영상이었습니다
내가 인생에서 본 유튜브영상 중 가장 도움되는 채널인듯....그 다음으로 쿠르츠게작트
오 저는 쿠르츠게작트만 봤는데 이런건 또 어디서 나와서 다들 보고 계셨던걸까요.. 싱기방기
저도 쿠르츠게작트만 알았는데 드뎌 이채널에 도달했네여 싱기하네여 이런채널도 있고 ㅎㅎ 굿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핵발전도 이와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단지 외면하고 있을 뿐이지요.
군 수송대에 근무할때 군유지고에는 아직 유연휘발유가 존재했었지요 당시 2001년이었지만 꽤 오래동안 유연휘발유가 사용되었던것에 놀랐습니다
우와 베라티슘이 한국어 채널도 있었군요!ㅠㅠㅜㅜㅜㅜㅠㅠㅠ
매일 하나씩 업로드하십시오....................제발
이 체널이 왜 구독이 2만 밖에 안되냐?
구독박고 갑니다
그냥 번역한거라서?
참고로 지금 우리가 자동차에 넣는 가솔린을 우리말로 무연휘발유라 하지요. 무연: 연기가 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납연 자를 써서 납이 없다는 뜻입니다.
와 이런수준높은 유튜브 너무좋다
21:19 이렇게 모형으로 설명해주는 게 이해도 잘되고 좋은 거 같음.... 설명 개잘함
석사시절에 맨하탄프로젝트를 참여할 정도라면 어떤평가를 받은 사람이길래 ㄷㄷ
예전에 코스모스에서 봤었을때도 흥미롭게 봤었는데 ㅎㅎ 과학의 양날을 본 느낌이었음
우와 이 시대에도 여전히 납을 사용하는 연료를 쓰다니 엄청 충격이네요.
다행히 한국은 유연휘발유를 판매하는게 법적으로 금지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4-에틸렌납이 옥탄가를 많이 높여주기에 왕복엔진을 사용하는 항공기들은 아직까진 사용중이지만 점차 줄여서 완전히 퇴출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tarcoon814 근데 어쩔수 없는게 에틸렌납 대제제가 생각보다 옥탄가를 높여주진 못하긴에 상당히 높은 옥탄가를 요구하는 항공기에는 부족 하니까요...뭐 터보 프롭이나 제트엔진은 등유계열 항공유를 사용하기에 상관은 없습니다 가스터빈엔진이 이론상 태울수 있는 액체는 다돌릴수 있거든요
@@user-js4to2um8f 텔루늄이나 에탄올 넣으면 안되나요
@@user-oe4uh5mz1o 찾아보니 텔루륨은 희귀한 원소고 에탄올은 옥탄가 높여주긴하지만 가혹조건시 오히려 옥탄가가 떨어진다는걸 어디선가 본것 같군요 또 에탄올은 석유를 정제 해서 쓰는것 보단 곡물을 발효시켜 생산하는게 대다수로 알고 있습니다 둘다 힘들어 보이네요
고대로 부터 가공하기 매우 쉬우면서 유용한 특성들, 녹이 슬지 않고 무른 금속이라서 깨지는 물건에 코팅해서 내구성을 강화해주며, 와인의 변질을 막으며 단맛을 낼 수 있고, 선명한 염료로 사용가능하며 바르면 방수코팅이 되고 건전지의 재료가 되며 방사능을 차단하는등 수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던 납은 1960년대가 되어서야 그 유해성이 경제적, 삶의 질적 이익보다 크다고 판단해서 규제하기 시작했음
납,석면,식기에 테프론 코팅.
생활에 밀접햇던 암살품 3가지..
그래서 휘발유를 무연휘발유로 부르는군요. 그러고보니 어릴 때 어른들이 무연휘발유가 기존 유연휘발유보다 비싸다고 넣기 꺼려하던게 기억에 떠오르네요. 제 뼈 속에도 지금 청소년들보다 훨씬 많은 납이 축적되어 있겠죠? ㅠㅠ
애초에 축적이란 표현부터 잘못된거. 손상이 반복되어 회복이 안되는것이지 물질 자체가 축적되진 않음. 용매로 활용되어 소모되고 남은건 배출됨. 그 주기보다 반입량이 많으면 측정시점에서 잔여량이 측정되지만 반입이 중단되면 감소해 다시 0으로 돌아감. 다만 그 주기동안 세포와 dna를 손상시키기에 문제가 되는것임.
@@seokyi8577 오잉? 인터넷 상에 다른 블로그, 기사를 보면 중금속은 몸 밖으로 배출이 잘 안되고 계속 축적된다고 다들 쓰고 있는데요? 저 역시 옛날 학창시절에 교양으로 배운 보건학류 과목에서도 중금속 축적을 배웠던 것 같은데..납이 체내에 축적이 안 된다니.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니 저도 혹 하네요. 인터넷 블로그나 게시물이라도 좋으니 참고하게 참고자료 링크라도 해주시겠어요?
@@seokyi8577 당장 여기에도 칼슘을 따라해서 뼈에 수년간 축적이 된다는데 손상만되고 축적이 안된다고요?
@@seokyi8577 중금속은 배출이 되지 않습니다
@@seokyi8577 …🤣
마지막 즈음에 납이 들어간 가스를 이야기 하셨는데 여기서 가스는 가솔린을 이야기합니다. 미국인들은 가솔린을 그냥 가스라 부릅니다. 우리는 휘발류라고 부르고 가스 차가 있으니 가스는 기체 가스라고 생각하지요.
동양인들이 서양사람들보다 IQ가 높다고 자주 언급되는데 이게 납과 연관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산업화의 시작이 서양보다 늦었던 동양 나라들의 공기중에 납이 확실히 더 적었을테니까요
그러게요...교과서에 등재된 개발자나 과학자나 수학자 위인들은 모두 서양인들이던데...어쩌다 동양인들이 수학을 잘 하고 똑똑하고, 스마트하단 인식을 받게 되었는지 궁금했었는데, 이것도 연관성이 있겠네요...확실히 지금의 대부분 서양인들은(특히 미국) 대개 멍청하고 인내심이 없으며, 화도 잘 내고, 다소 무식하죠. 우린 이걸두고 보통 1%의 사람이 미국을 이끌기 때문에 그래서 나머진 수준이 낮아도 별 상관없는 식으로 생각해왔었는데....우리가 교과서에서 보고 있는 위인 서양인과 지금의 average 서양인들은 확실히 다른 사람들이고, 환경오염으로 인해 지적수준이 훨씬 낮아졌을 수도 있겠네요. 동양이 IQ가 높게 측정되는것도 동양의 교육열뿐만 아니라 서양의 산업화 기간과 환경오염의 영향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책임지지도 못할만큼 대단한 악행을 태연하게 저지르는구나.
18:09 이부분이 ㄹㅇ 소름이었는데... 그래프 두개 겹쳐 놓으니까 거의 일치한다는 게 진짜....ㄷㄷㄷ
최고
범죄율 증가 그래프는 소름이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정말 무섭네요;
이정도면 미즐리가 어릴때부터 납에 중독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피해를 주던말던 효율만 따지는게 된건가 싶을정도로 반사회적이네요
ㄷㄷ 옛날에 코스모스 다큐에서 본거랑 같은 내용같은데
다시 봐도 무섭다
가스에서 자꾸 납을 제거한다고 해서 뭔가 했더니 무연휘발유 쓰란 거였네요. 근데 리튬 전지가 이렇게 불안정해서 납축전지는 한동안 계속 쓰일 듯 하네요
저 때 경고를 했던 학자들은 얼마나 분통이 터졌을까... 진짜 테러라도 해서 알리고 싶었겠다 싶다.
지금도 경고하고 있지만 그 누구도 안듣고 계속해서 활용하는 백해무익한걸 과자와 음료수에 넣고있죠.
바로 액상과당이라고 옥수수에서 추출한건데 설탕보다 더 살도 쉽게찌지만 쉽게 빠지질 않는걸 집어넣는데 이게 만성비만과 당뇨병을 일으키고 2030대같이 신진대사량이 활발한 청년들도 쉽게 살이찌게되는 만악의 근원이죠.
문제는 콜라, 사이다같은 음료부터 시작해서 과일음료에도 다 들어가서 사실상 모든 음료수와 모든 과자에는 다 들어가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액상과당 남용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와 차라리 설탕을 더 넣으라고 얘기가 나오고있는 실정이죠.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은 설탕과 소금이 해롭다는건 알면서 액상과당의 존재는 커녕 위험성조차 모르고있더군요.
얘가 설탕보다 더 해롭고 위험한데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다 필수적으로 들어갑니다. 어쩌면 미래세대가 지금 이 현상황을 보고있다면 충격과 경악을 하고있겠죠.
사람의 삶 그 자체를 철저하게 파괴해버리는 액상과당을 저렇게 남발하는 현재시대를 보고 충격먹을지도 모르고요.
애초에 위험하다고 얘기하는것도 전부 그 위험성이 수면위로 드러나고 심각하게 규정짓고 나서지 않는이상 사실상 우리가 납을 먹던 방사능을 몸에 바르던 알 수가 없는게 현실이긴합니다. 과학자들도 다 알고있고요.
그래서 아무리 경고를 해줘도 답이없는 실태니 그냥 기도나 하는거죠. 그저 하루빨리 위험하다는걸 인지해줬으면 하면서
@@Light_ysh 위험성은 커녕 존재조차가 나은 표현일 것 같아요
납은 경고가 가능한데 cfc는 직접 터져봐야 알수있는 경계임
@@Light_ysh 액상과당 보니까 그 자체가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게 아니라 남용하는게 문제네
운동 더 열심히 하고 과자나 음료수 소식하고 하라는 걸로 알아듣겠음
라듐처럼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 위험한 걸로 말하고 있어
일산화이수소가 생각이 나는군요
납땜 할때 납 손으로 만지는것도 건강에 많이 해로울까요? ㅜㅜ
네미메이션은 신판 cosmos에서 나온 내용이죠.
ㅋㅋㅋㅋ 잘웃고 갑니다,, ㅋ
에틸납이 DDT, 프레온 가스와 더불어 나중에 문제가 나타난 물질이죠
납은 위험합니다.
하지만 납에 대해서 조심하고 전자제품을 만드는데 무연납(납이 들어가지 않은) 것들을 사용하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 설명하자면
요즘은 피스톤 항공기 엔진도
무연휘발유를 사용합니다
옛날 AVGAS100LL를 연료로 사용하던
엔진도 요즘생산하는것들는 압축비를 낮춰서
무연휘발유로도 돌아갈수 있게 만들구요
뭐 출력은 좀 떨어지지만
세가지라고 했는데, 납휘발유와 프레온 가스 말고 뭐가 나머지죠?
미친....
공기를 납 덩어리로 만들고 + 오존파괴 까지...?
매드 사이언티스트 라는말이 진정으로 어울리는 과학자네....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인거야...??????
2:44 bring him to the literal ends of the earth 라고 말하는 거 같은 데, 제대로 번역하신 건지 모르겠네요. 번역하신 부분이 뒤에 나오는 패터슨의 이후 스토리와도 좀 다른 거 같고요. to the ends of the earth 는 찾아보면 성경에서 유래된 것으로 나름의 의미가 있는 거 같습니다. 번역하신 내용과는 좀 다른 거 같네요.
저 어렸을 때부터 수전증이 있는데 이것도 관련이 있을까요? 피해 보상 청구할 방법 있나요?
자네 참 잘했어.... 계속 수고햐!
어쩐지 내가 공부를 못하는 이유가 있었다. 이게 다 납때문이었다. 나때문이 아니었다.
땡큐
0:05 빼앗었습니다 -> 빼앗았습니다
수많은 사람을 살릴 수도 수많을 사람을 죽일 수도있는 과학이 참 신비롭습니다...
클레어 패터슨 덕에 납 오염에서 멀어질 수 있었네요
타노스급 빌런일세
그래서 내가 이렇게...!
never know veritasium has official Korean channel
한국 채널 화이팅
그래서 고대시대때가 그렇게 지식이 미친거였구나.
인구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지구의 의지를 받아서 발명한걸지도
제목 어그로인줄 알고들어왔는데 꽤 충격적이네 ㅋㅋ
와... 셀프 교수형 당했네...
87년도 대학 2학년때.. 교수로부터 무연 휘발유에 대해 질문을 받은적이 있다 정확히는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였다.. 교수님이 무연 휘발유에 대해 아시나요 ? 우리에게 질문했고.. 누구도 답을 못하자.. 내가 그건 연료중 납이 없는 휴발유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때 교수가 추가질문은 했고 누구도 답을 못하자 옥탄가와 4에틸납에 대해 설명했는데... 그당시는 무신 말인지 몰랐지만.. 한참후 진정한 의미를 알았다..
납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나도 받고 있겠지? ㄷㄷㄷ
23:02 gas는 가솔린 입니다.(not 가스)
미즐리...지구를 멸망시키기 위해 우리가 모르는 우주에서 보낸 암살자로 기억할게요..
유연휘발유 부터 보니 사람들이 얼마나 무지했던건지…
와 어릴 때 땜납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 급 무서워지네ㄷㄷ
지루한 화학과 역사를 재밌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