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이 넘는 실험 끝에 실제로 관측된 생물학적 진화현상
Vložit
- čas přidán 27. 08. 2024
- 진화를 유익한 측면의 돌연변이라 볼 수 있다면 이 영상은 진화를 관측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대학원생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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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anks to Prof. Richard Lenski and team
Thanks to Dr Zachary Blount for the help with research and setting up the competition time-lapse, Dr Nkrumah Grant for microscope images of the long-term line cells @NkrumahGrant
Devin Lake, Kate Bellgowan, and Dr. Minako Izutsu for being part of this video. Long Live the LTEE!
LTEE website - myxo.css.msu.ed...
Intro footage courtesy of the Kishony Lab - kishony.tech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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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Lenski, R. E., & Travisano, M. (1994). Dynamics of adaptation and diversification: a 10,000-generation experiment with bacterial population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91(15), 6808-6814. - ve42.co/Lenski...
Lenski, R. E., Rose, M. R., Simpson, S. C., & Tadler, S. C. (1991). Long-term experimental evolution in Escherichia coli. I. Adaptation and divergence during 2,000 generations. The American Naturalist, 138(6), 1315-1341. - ve42.co/Lenski...
Good, B. H., McDonald, M. J., Barrick, J. E., Lenski, R. E., & Desai, M. M. (2017). The dynamics of molecular evolution over 60,000 generations. Nature, 551(7678), 45-50. - ve42.co/Good2017
Blount, Z. D., Borland, C. Z., & Lenski, R. E. (2008). Historical contingency and the evolution of a key innovation in an experimental population of Escherichia coli.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5(23), 7899-7906. - ve42.co/Blount...
Blount, Z. D., Lenski, R. E., & Losos, J. B. (2018). Contingency and determinism in evolution: Replaying life’s tape. Science, 362(6415). - ve42.co/Blount...
Wiser, M. J., Ribeck, N., & Lenski, R. E. (2013). Long-term dynamics of adaptation in asexual populations. Science, 342(6164), 1364-1367. - ve42.co/Wiser2013
N, Scharping. (2019). How a 30-Year Experiment Has Fundamentally Changed Our View of How Evolution Works. Discover - ve42.co/Schar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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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anks to Patreon supporters: Mike Tung, Evgeny Skvortsov, Meekay, Ismail Öncü Usta, Paul Peijzel, Crated Comments, Anna, Mac Malkawi, Michael Schneider, Oleksii Leonov, Jim Osmun, Tyson McDowell, Ludovic Robillard, Jim buckmaster, fanime96, Juan Benet, Ruslan Khroma, Robert Blum, Richard Sundvall, Lee Redden, Vincent, Marinus Kuivenhoven, Alfred Wallace, Arjun Chakroborty, Joar Wandborg, Clayton Greenwell, Pindex, Michael Krugman, Cy 'kkm' K'Nelson, Sam Lutfi, Ron N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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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and Writing by by Derek Muller, Petr Lebedev and Casey Rentz
Animation by Iván Tello
Filmed by Derek Muller, Emily Zhang and Raquel Nuno
Edited by Derek Muller
Music by Jonny Hyman and from Epidemic Sound epidemicsound.com
Additional video supplied by Getty Images
Thumbnail image courtesy of the Kishony Lab
Produced by Casey Rentz
Dubbed by Mingi Kwon
Additional Edited by Jaehyuk Jung
Translated by Yuna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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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법영상전문가가 분석하는 UFO! 그들의 정체는?! | 영상분석보구서2 EP.04](http://i.ytimg.com/vi/brNflOdM7Xc/mqdefault.jpg)
30년간 주말 출근한 대학원생의 희생에 묵념
앗....
앟~!
그걸 희생이라고 보는 분은 학자가 아니겠지
일요일에 영업하는 업종 종사자들도 희생이라고 생각하면 그 알 안하듯이,,,
@@complex0245 하지만 주말에 출근하는 사람은 평일에 쉬잖아...
그래도 주말 풀타임으로 일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게 위안이 되네요. 저도 생물학하는데 주말출근은 급한실험이나 세포 계대배양할때 하는거라 2~3시간하고 집으로 갔으니....
근데 왜 눈물이나지
이 채널의 의도 : 과학기술의 발전은 대단해!
사람들이 보는것 : 대학원생은 대단해..
고로 과학기술은 대학원생이다
?
고도로 발전한 과학기술은 대학원생의 눈물과 구분할수 없다
30년간 같은 실험을 해올 수 있다니.. 정말 부러운 연구환경이다
사실은 박테리아 실험이 아닐것이다.
이건 살아있는 대학원생이 주말 출근에 얼마나 버틸 수 있는가에 대한 진화 실험이다.
ㅠㅠㅠ
놀라운 박테리아와 대학원생..
ㅋㅋㅋㅋㅋ
그들에게는 주말도, 휴일도, 명절도 없다...
@@eiliosice 아...
제발… 제발 로테이션 했을거야… 제발…
@@Han_Neurowissenschaft 히히 졸업못해
@@geonyeong 30년간...ㅠㅠ
진화론에 대한 오해 중 하나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진화가 일어난다는 생각입니다. 유전적 변이는 DNA의 돌연변이에 의해 항상 벌어지는데 대부분은 아무 쓸모가 없거나 유해한 돌연변이입니다. 그러나 우연히 어떤 변이가 주어진 환경이나 변화한 환경에 유리한 변이라면 그 유전자를 가진 개체의 생식/복제가 더 용이하게돼 우세종이 되는거죠, 이건 엄청난 시간이 세대 수가 필요한 거지만 진화가 이루어지는지질학적 시간은 인간의 기준으로 엄청나게 기니까요.
궁금한게 해결됐네요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는 부분.. 그래서 더 안타까움. 진화와 적응의 선후관계를 많이들 오해하죠.
@@eneh_사실 적응도 중요함 후생 유전적 특성과 유전적 발현 때매
그니까 대학원생에게 최소한의 영양분만 주며 변화를 관찰했다는거죠?
엄마: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집에 오니?
???: 못 갈 거 같아. 박테리아 밥 줘야 돼.
주변에 대학원 진학을 생각중인 사람이 있다면 보여줘야할 영상
???: 이 셀 죽으면...다 날라가는거야
콘크리트 되기 싫으면 보관 잘해
학생 글 내려
*웬만해서는 **#대학원** 을 **#진학**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인 **#훌륭한** **#영상** 이라고 **#생각** 합니다.*
ㅋㅋㅋ 어린 싹의 목을 잘 분질러 주는 분이군요
진화에 대한 진리 → 모습(외모)이 변하는 것보다 속성(대사 과정)을 얻는 게 훨씬 어렵다.
흔히 생알못들이 착각하는게 "날개달린 원숭이가 나올 수 있나요?"와 같이 생명체의 외모에 집착하는데, 실제로는 진화를 통해 대사 과정을 획득하는게 훨씬 어렵다는 것. 위에서는 시트르산 대사 경로를 진화를 통해 습득하게 되었는데, 같은 세대수라면 원숭이가 날개 달리는 것보다 더 어려운 진화 과정이다. 즉, 생명체의 외모적인 진화에 집착하는 것은 발생학에 대한 무지에서 시작되는 것. 쉽게 생각해보면 날개는 포유류(박쥐 같은)의 날개, 조류의 날개, 곤충의 날개와 같이 여러 계통에서 수렴적인 진화를 보였지만(여러 차례 등장했지만), 광합성이라는 대사에서 CO2를 유기물에 박아넣는 핵심 효소 RUBISCO는 효율성 씹쓰레기 똥망 효소인데도(속도, 정확도 모두 ㅆㄺ) RUBISCO와 유사한 기능을 가진 효소가 지구 역사상 한번도 등장한 적이 없다고 추론할 수 있다. 만약 지구 역사상 RUBISCO와 비슷한 효소가 1번이라도 등장했다면 즉시 대체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C4식물은 다르지 않나요?
나무를 소화하는 인간이 나올 수 있나요? 가 날개 달린 인간이 나올 수 있나요? 보다 적절한 질문이란 거네요.
@@user-to9ie8yb9d 질문 자체가 틀렸다는거 아님?
포유류의 최종진화 인간의 다음진화는 없다는 이야기
도구사용 생각할줄아는능력
유전적 최대치의 현재 유전적 지능이 높은 천재가 나와도 재도적사회에서는 그 능력을 발현할수없다 미치지않는다면 유전적우월성 입증.
유전적한계성, 재도적사회틀,
@@user-rb2ze1bq7q 지가 ㅅ무슨 말 하는지는 알까 ㅋㅋ
환경은 바꿀수없어도 나 자신은 바뀔수있다는 영상 잘 봤습니다. 이거보고 방청소했어요
환경을 바꿨는딩
오.. 문풍당당
교수님 말이 막힘이 없고 비전공자에게도 뚜렷이 전달되는 뜻이 참
한 분야의 능통한 전문가는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주말에도 랩에 나와 개고생한 대학원생들에게 애도를...
그 개고생한 대학원생들중에 비윤리적인 사람이 있었다면..?
@@heonlee5423 그게 뭐?
있더라도 주말에 랩 출근 하다가 비윤리적인 인간이 됐겠지
@@user-eo1tw9ly8q 그건 뭔 말도안되는 논리지;;;
@잉이 저게 어떻게 드립임? 랩에 출근하다가 비윤리적인 인간이 됐겠지 저 말에서 도대체 어느부분이 드립인데?
@잉이 난독있으세요? 제가 누구한테 답글 썼는지 확인을 좀 하시고 열폭하시길
9:25 뭔데 딸깍거리나 했더니 대학원생이 노가다 하는거 너무 웃프다 ㅋㅋㅋ
대학원생들에 대한 학대를 멈춰주세요.
모든 과학발전은 대학원생 학대에 의해서 일어나네요
저런건 이제 AI로 어렵지 않게 셀 수 있는데 안타깝네요
@@impossible3282 하지만 대학원생이 더 싼걸?
노력대비 얻을 수 있는 게 얼마나 될지 의심스럽긴 하네요... 뭔가 파생실험이 필요함...
우리는 하나의 장면에서 영상을 멈추고 댓글을 확인합니다.
근데 아직도 진화론을 부정하는건 진짜로 안타까운거임; 1900년도 정도면 이해하는데, 지금은 진화에 대한 증거가 차고 넘치는 상황이기도 하고 논리적으로 진화는 돌연변이가 생긴다는 가정하에 너 무 당연한거라 부정하는건 그냥 논리가 없다임. 그 보수적이던 교황청도 진화는 당연하다고 인정한지 오래 됨 이건 절대 부정할 수가 없음
맞습니다. 진화론을 부정할려면 돌연변이도 부정해야 되는데,
돌연변이가 없다면, 인간 신장의 성장도 없어야 하고,
인간의 신장이 커졌다는걸 설멸할수가 없죠.
또한 인간의 얼굴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데,
돌연변이를 인정하지 않으면, 수만년전 조상의 얼굴과
우리세대의 얼굴도 똑같아야 합니다.
오히려 돌연변이가 없다고 가정하면
더 말이 안되는겁니다.
수천먄년이 지나도, 생물은 똑같은 신장에 똑같은 얼굴만
붕어빵 찍듯이 찍어내니까, 생물이 복사기 역할만 하는게
더말이 안되는거죠.
당장 백년전 유럽인 사진이랑 지금 유럽인만 봐도 얼굴이 많이 달라졌는데.
당장 코로나만 해도 계속 변화중이니까요
전 IQ 160 넘고, 학창시절 전교권에서 놀았으며, 전공은 생물학인데요. 진화론의 양대산맥이 1.돌연변이 2.적자생존 인데, 돌연변이 자체는 당연히 발생되나, 돌연변이가 '새로운 구조적인 정보' 를 창발해낸 사례는 다윈때부터 지금까지, 200년간 '단 한건' 도 발견되지 않은 게 팩트입니다. 물론 배움이 부족한 어떤 사람들은 렌스키 대장균 실험 갖고올텐데요, 그건 이미 있던 정보의 훼손으로 발생된 현상입니다. 지금까지 실험실에서 배양된 대장균이 몇세대나 지났을까요? 그런데 단 한건도 정보가 생성된 사례가 없는 게 팩트입니다.
사실 돌연변이로 정보가 생성된 사례가 없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닌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현대에는 무작위 돌연변이로 의미있는 단백질접힘구조를 새로 형성해낼 확률을 실제로 수학을 통해 계산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확률은, '지구 역사상, 아니 우주의 역사 상 발생할 수 없는 확률' 입니다. 제 말을 믿지 못하겠거든, '단백질접힘구조 돌연변이 확률' 을 검색해보든,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맹목적 믿음을 가진 '과학을 좋아하는 종교인들' 말고, 진지한 진화론자들 마저도 이 사실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사실 '진화론' 이라는 이론은, 제 생각이지만, 매우 취약한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수학적, 확률적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하고(사실상 그 신뢰성이 전면 부정되었고), 화석증거 상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하며(캄브리아기 대폭발 설명 불가능), 지금 현재의 관측상으로도 200년이 넘는 기간동안, 단 하나의 진화를 통한 정보 창출 사례가 발견되지 않은 것부터, 솔직히 돌직구 던지자면, 진화론이 '멸망 상태' 에 놓여있는건, 정말 팩트가 맞습니다.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맹목적 믿음을 가진 종교인' 이 됩니다
3:41 매일 14개의 플라스크에서 1퍼센트만 옮기고 소독하는 작업은 기계로 자동화 해볼만한거 같은데
실수해서 오염될 가능성도 적어지고
9:25 이제 이것도 사진만 찍으면 프로그램이 알아서 세주잖아 ㅠㅠ
대학원생이 더 싸기 때문에.....ㅣㅣ
우와... 환경이 고정되더라도 진화는 멈추지 않는다니
진화, 특히 다윈 진화의 가장 모순적인 부분은 선택을 위한 유전적 다양성이 어떻게 생겨났는가임. 통제된 (일정한) 실험적 환경에서 유전적 다양성이 증가 되었다는 것은 환경적 압력이 없어도 "우연적"인 변이가 가능하다는 것임. 절대 쓸데없는 실험이 아님. 자연선택설의 근간이 되는 실험임.
선택을 위한 유전적 다양성이 생긴것이 아니라, 유전적 다양성을 갖는 개체 중 하나가 자연(종족의 번식과 유지에 영향을 주는 압력)에 의해 선택 된다는 게 진화입니다.
이 세상에 난수가있는지 없는지의 싸움이다. 저것도 계속실험해서 계속 다양한게 무한하게나오면 진화론승리고 아니면 진화론도 소설일뿐
다윈시절 진화론은 너무 옜날꺼라 현대 진화학은 많이 발전된상태임
현재는 닭장(아파트)에서 사는 인류의 우연적변의로 인해 사실을 인지하고 어떻게 살아가느냐인데 자연설에 근거해보면 자식을 출산하지않고 저출산 기로에서 인류는 자신의 삶을 마감한다는 내용의 20세기 인류의삶
당연히 가능함 번식을 하려면 어떠한 방법을 써서든지 자신의 유전자를 복제해야하는데, 그 복제가 항상 100% 완벽할 수가 없음
DNA 레벨은 양자역학이 더 지배적인 세상인데, 어떤 염기던지 잘못 복제될 확률이 미미하게나마 분명히 존재함
형질을 바꿀 만큼의 DNA 염기서열 변화는 확률이 더더욱 낮아지겠지만, 시행횟수가 늘어나면서 확률이 높아지고 돌연변이가 발생하는거
피실험자와 실험자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했다..
9:25 교수의 노예....
같은 환경에서도 진화는 계속된다는걸 보면 현 인류가 더이상 환경에 적응하지않고 환경을 변화시켜 어떤 인종이 어떤 기후에서 생활하든 생존할 수 있음에도 먼 미래의 인류는 지금의 인류와 다를 수 있다 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100만년전 초기 인류가 지금의 인류를 본다면 같은 종이라곤 상상도 못할겁니다
@@windom7000 100만년 전이면 다른 종이 맞으니까요??
너무 감사합니다. 사회과학을 학습하는 입장에서도 멱함수 그래프의 함의를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연구네요.
핵심은 30년간 동일한 환경 이였음에도 진화는 어느 한곳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일어난다라는 점 인가요?
마지막에 교수의 말처럼 진화라는건 변하는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는 진화를 했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생각과 다르게 플라스크의 정적인 조건을 가진 환경에서도 진화는 다양한 방향으로 느려지더라도 끊임없이 일어난다 라는걸 이 실험이 보여주는거죠?
30년간의 실험으로 도출된 데이터가 교수님이 생각하신 기존모델보다 멱법칙을 더 잘따른다는 결과가 다시금 진화론이 진리임을 확인시켜주었고, 진화는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일어날 것임을 시사하는 실험같습니다. 포텐셜의 시기가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결국에는 진화할 갓임을..
생명과학 안배우셨나... 애초에 돌연변이=>자연선택이라고 가르치는데
진화는 목적성이 없습니다 돌연변이가 발생했는데 환경에 적응하기 더 쉬운 형질이라 살아남는 것일 뿐
진화는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 하다보니 운이 좋아서 금수저가 되는 케이스를 말하는 겁니다. 포켓몬 혹은 디지몬 씨
@@user-pi4ki9uh8v환경이 같다는 존재하에 어떤 생물이 주어진 환경에서 생존과 번식에 유리하게 진화돼 살아남는 확률은 멱 법칙을 따른다. 아닌가요?
진화는 환경에 구애받죠. 악조건이 많을수록 사망 개체가 늘고 돌연변이를 생산할 확률이 높아지더라도 전체적인 수치는 감소할테니까요.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는 모든 생명이 진화하고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아도, 그리고 환경에 어떤 변화가 없을 때 조차도 진화는 수렴하지 않고 계속 발생한다는 거네요.
와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되네요.
불완전함이 결국 진화를 만들어가는거 같습니다.
저걸 수동으로햤단 말인가... 기계를 만들었으면 안되는걸까 ㅠㅠ
기계가 대학원생보다 비싸기 때문이죠.
@@user-pq6un4ou9e 빙고
요즘은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파이썬 코드 좀 쓰면 되죠
교수님이 팡숀 쓰지 말라하셨을듯
가장 큰 이유는 이 실험이 30년전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변수를 줄이기 위해 실험 방법을 그대로 변하지 않게 하느라, 옛날 방식 그대로! 하는거겠죠.
지금보니까 약간의 오류가보이네요 9:27 에서 자막오류가있습니다. 심판 대학원생이아니라 노예 대학원생이라 해야 맞는 표현입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저보다 미래세대가 더 의미있고 미래세대도 이 의미를 깨달으면서 살아갈거라고 생각해요.
더빙이 아쉽네요 제목도 그렇고 본 채널 분위기 안나고 다른 몇몇 성의없는 과학채널들 같은 느낌남
공감합니다
그래서 교수님 현재 대학원생은 30년전에 비해 얼마나 진화했나요?
너무 놀랍네요 잘보고갑니다
이쯤되면 저 교수님이 대학원생에서 교수가 됬다는게 미시간 대학교의 점심
8:00 저 교수님 목소리 ..
스티브 잡스 목소리랑 말투가
아주 비슷한걸요~
이 실험에서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이야기가 12 개체군이 모두 단일 세포에서 진화했다는 뜻이 맞나요? 그럼 아라비노스 존재시 색깔차이는 실험 이전부터 존재하던 변이인가요
교회에서 이런걸 가르쳐야지 창조잡설같은걸 이론이라 치켜우며 가르치니까 욕처먹는거임. 과학과 종교는 별개영역인데 자꾸 선을 넘으니까.
9:50 부터 이 영상의 하이라이트 시작이네... 개소름돋았음.
9:25 ㅎㄷㄷㄷㄷ노가다
이 채널 기대된다..
4:07 9:26 앗... 아아앗...
자연과 사회현상을 탐구하다보면 항상 멱함수가 나오더군요
글러브 끼고 seeding하라고... 벤치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30년 동안 컨타가 안 됐다는 보장이 있나
더빙 귀여워욥!
재밌네요.
단세포의 돌연변이로 인한 진화는 그러려니 하는데, 진화 방식이 세포들간의 협업이 필요한 경우가 있음. 이 경우 단순히 돌연변이로 될 수 있을지 상상이 안될정도의 정교함이 필요한 경우가 많음. 마치 프로그램 만들때 파라미터만 계속 바꿔서 원하는 값이 나올때까지 찾는것과 복잡한 알고리즘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와 차이인데, 후자의 경우에는 무작위로 가능한 영역이 아닌것 같음.
무작위로 가능함. 시행 횟수를 생각해보세요.
하지만 시행횟수가 무한에 가까우면... 짜잔 불가능이란 없군요~!
무한 드립 치는 것들 좀 웃긴 게, 우리는 무한의 끝에 살고 있는 게 아님 ㅋㅋ
우주 나이는 엄밀히 측정이 가능하고, 인류 혹은 생명체의 출현 시기도 추측이 가능함 ㅋㅋ
시행수는 엄연히 무한이 아님 ㅋㅋ
@@spinoffnote 적어도 우리 세대에는 일어나지 못 하는 확률이네요
10^-77
@@xibalx1429
하지만,, 생명체의 역사는 무한이 아니죠
11:13 시트르산을 이용한 이과식 조크ㅋㅋㅋㅋㅋㅋㅋ
대학원생 갈아넣었네 ㅋㅋㅋㅋㅋㅋㅋ
매일 주말도 없이 배양하고 하나하나 갯수세고...
밥주고 박테리아 군집까지 하나하나 센다고...?
대학원생 진학목표라면 이걸보고 다시생각해주시길..
통제된 환경(equilibrium state)에 한에서만 미래 진화를 예측할수 있지...다이나믹 환경에서는 예측 불가임...
변인이 세 개만 되어도 카오스 이론이다.
하지만 또 자연이 경이로운 게, 충분한 빅데이터가 주어지면 변인들이 동기화되면서 예측 가능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통제된 환경에서 여러 가지 자연의 도구를 찾아내는 게 중요하죠.
생물학에선 이퀼리브리엄 스테이트를 통제된 환경이라 하나요?
@@sjch7899 와 이퀄리브리엄 영화 아시는구나!
0:50 "대학원생"들과 함께 주말에도....
뭔가 했는데 거의 10년전 내용 같은데
이걸로 탄소포집을 하면 탄소배출에 대한 문제는 없겠네요... 박테리가가 소비하는 속도는 그어는것도 따라올수없으니까.
박테리아가 하는일은 탄소포집이 아니라 탄소배출입니다. 먹이로 먹은 포도당을 소화시켜서 더 잘게 나눠진 탄소덩어리들로 바꿔버릴테니까요.
@@user-gs1zh9ky4x 네 착각했네요
다들 대학원생을 걱정하지만
저 대학원생들은 논문 쓸 꺼리가 무궁무진하겠네
어차피 고생할거라면 실적 나오는데서 고생해야지
시트르산 분해로 탁해진거 발견한 사람은 네이쳐 갔을듯
파생실험 거리는 무궁무진힐 듯....
정말 놀랍고 재밌네요
영상 주제는 되게 흥미로운데 대학원생쪽에만 관심가지니까 뭔가 안타깝다..
저런걸 봐도 창조론자 놈들은 과학이 말하는 진화는 종을 변화시키질 못한다고 하겠지
ㅋㅋ신은 없는데
여기 시청자들이 격식이 높아서 사막잡신 신봉자들 댓글창에서 아구창 털리는게 개꿀잼임
핸드 카운터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제발...
사탕 하나 물고 계신가
다른걸 다떠나서 코로나 변종 계속 등장하는거부터 이미 진화 증명된건데
자꾸 진화론 반박하는사람들은 뭘까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학교선생님이 진화는 새로운 종 이 되는거라했는데 저 박태리야의 실험은 환경에 '적응' 이 아니라 '진화'가 맞나요?
적응이 진화의 과정입니다.
적응=진화
박사님 영화속에 많이 등장하는 박사님들과 너무 비슷하네요...ㅎㅎ
미생물계의 프리츠 하버가 나타나 석유로 빵을 만드는 법을 발명한 것.
9:30 😨
오.. 재밌다
3:45초 정도 스포이드로 액체를 넣기 전 병 입구를 불에 가열하는 이유가 뭔가요?
시료를 옮기는 과정에서 혹시모르는 오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입구를 불로 가열하여 오염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주말에도 ㄷㄷ
인간은 생물학적으로는 종의 안정성을 찾았기 때문에, 유전학적 돌연변이 외의 다른 요소 (과학)들을 통하여 변화와 진화를 꾀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세포생물의 양성생식은 그자체로도 진화의 방식입니다.
진화의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함이라 보는게 맞을거 같은데
단순한 계대배양 방식이지만, 30년을 실험해서 진화에 대한 편견을 파괴해버린 대단한 실험이다.
한국에서는 절대로 절대로 못할 실험...
이제 기독교 안망하나… 증거 많이 밝혀졌는데도 기독교 안망하는게 신기..
진실은 중요치 않다
결국 목표는 환경변화에 따른 돌연변이와 신종의 출현... 그리고 그 신종이 내부의 미발현유전자거나 외부침입이나 오염이 아니라는 증거. 원하는 건 새로운 유전자의 재조합.
상아없는 코끼리, 점점 작아지는 곰, 방울 없는 방울뱀.
이분들도 5대 코로나 백신을 맞았나요?
이제 공장에서 나온느 약도 진공관 형식으로 포장해서 판매를 해야하나
대학원생 월급이나 올려줘라...
손으로 셉니다 ㅋㅋㅋㅋ
대학원생들이 실험 대상
대학원생의 진화
말을 할 때 끝을 올리는데 안좋음
결론 : 주말이 어디있어? 일해라 노예야
인턴기자세요
수렴진화에 대한 내용도 궁금하다
저짓하다가 저게 우한에서 전세계로 퍼졌다는거아냐~
9:26 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원생"
썸내일 마크 바다위에 양털 도배한줄
신이 모기를 만든 이유는
인간을 죽이기 위함일까
아니면
모기 이전에 어떤 생물을
만들었는데
그 생물이 진화해서
의도치 않게
모기가 생겨 난 걸까?
그러면 어쩌면 인간도
진화에 의해
의도치 않게 생겨 난
생물일 수 있지 않을까?
아니면 인간으로부터 진화된
다른 생물을 만들어 내려는
의도로 인간을 만든 것?
아니면 인간은 진화된
다른 생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 존재할 뿐인 생물인가?
인간이 창조에 의해 생겨 났든
아니든, 어쨌든 인간에 대해서도
진화는 일어나고 있는데,
그러면 지금의 인류가
신이 최종 목표로 만들려 하는
생물은 아닐 것이고,
최종 목표라고 할 만한 생물 또한
없을 것이다.
그러면 그 신이 인간을 위한
신이라고 할 수 있나?
공룡의 멸종을 막지 않은 신이
공룡을 위한 신일 수 있을까?
대장균 말고 유익균으로 저 실험을 했다면
지금쯤 요긴하게 사용되었을 텐데 아쉽군요
대장균도 대장에 있으면 유익균입니다
락토바실러스 같은 거로 치즈를 뽑으면서 한다든가....
우리 학교에서 이런걸 하는 줄 몰랐네 허허….
ㅠㅠ
더빙하는 한국인 남자분 목소리가 귀여운데 누구시죠?
게이 ㄷㄷ
우리 인간의 진화는 어떤 시점이고 육체의 진화와 정신의 진화가 일치하지 않는 일이 생기는 시점은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진화론 부정자들
적자생존
평생 실험각 잡혔다
저걸 30년동안 사람이?
이제 로봇한테 시켜도 되지 않겠니?
30년간 먹이주느라 희생당한 대학원생 ㅋㅋㅋㅋㅋㅋ
진화가 오래 걸린건 생명의 한계점을 넘는 환경의 변화가 지속됐고 안정기에 들어서 폭발적으로(정상적으로) 진화가 가능해져서 현재가 된거라고 봅니다.
언젠가 광합성하는 인간이 나타나면 어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