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과 독 그리고 해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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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7. 08. 2024
- 물리면 즉사. 사람 100명도 죽일 수 있는 독사.
독사에 대해 알아보시죠.
#몸에좋고맛도좋은 #둘이먹다 #둘다죽습니다
Huge thanks to the Australian Reptile Park for having us over to film - special thanks to Zac Bower for milking all of these snakes for us and Caitlin Vine for organizing the shoot. Absolute legends. www.reptilepar...
Huge thanks to Dr Timothy Jackson from the Australian Venom Research Unit for answering our questions, and fact checking the script. This video would not have been the same without you.
Thanks to Seqirus Australia for providing B-roll footage of the horses and the antivenom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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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Calmette, A. (1896). Le venin des serpents: Physiologie de l'envenimation, traitement des morsures venimeuses par le sérum des animaux vaccinés. Paris: Société d'éditions scientifiques.
Broad, A. J., Sutherland, S. K., & Coulter, A. R. (1979). The lethality in mice of dangerous Australian and other snake venom. Toxicon, 17(6), 661-664. - ve42.co/Broad79
WHO Expert Committee on Biological Standardization. (2016). WHO guidelines for the production, control and regulation of snake antivenom immunoglobulins. Geneve, Switzerland. - ve42.co/WHO2016
Calmette, A. (1896). The treatment of animals poisoned with snake venom by the injection of antivenomous serum. British medical journal, 2(1859), 399. - ve42.co/Calmet...
Hawgood, B. J. (1999). Doctor Albert Calmette 1863-1933: founder of antivenomous serotherapy and of antituberculous BCG vaccination. Toxicon, 37(9), 1241-1258. - ve42.co/Hawgood99
Pucca, M. B., Cerni, F. A., Janke, R., Bermúdez-Méndez, E., Ledsgaard, L., Barbosa, J. E., & Laustsen, A. H. (2019). History of envenoming therapy and current perspectives. Frontiers in immunology, 1598. - ve42.co/Pucca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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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good, B. J. (2007). Albert Calmette (1863-1933) and Camille Guerin (1872-1961): the C and G of BCG vaccine. Journal of medical biography, 15(3), 139-146. - ve42.co/Hawgoo...
Vonk, F. J., Admiraal, J. F., Jackson, K., Reshef, R., de Bakker, M. A., Vanderschoot, K., ... & Richardson, M. K. (2008). Evolutionary origin and development of snake fangs. Nature, 454(7204), 630-633. - ve42.co/vonk2008
Bochner, R. (2016). Paths to the discovery of antivenom serotherapy in France. Journal of Venomous Animals and Toxins including Tropical Diseases, 22. - ve42.co/Bochne...
Young, B. A., Herzog, F., Friedel, P., Rammensee, S., Bausch, A., & van Hemmen, J. L. (2011). Tears of venom: hydrodynamics of reptilian envenomation. Physical review letters, 106(19), 198103. - ve42.co/Young2011
Madras Medical Journal, Volume Second, July-December 1870. Page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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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anks to Patreon supporters: Inconcision, Kelly Snook, TTST, Ross McCawley, Balkrishna Heroor, Chris LaClair, Avi Yashchin, John H. Austin, Jr., OnlineBookClub.org, Dmitry Kuzmichev, Matthew Gonzalez, Eric Sexton, john kiehl, Anton Ragin, Benedikt Heinen, Diffbot, Micah Mangione, MJP, Gnare, Dave Kircher, Burt Humburg, Blake Byers, Dumky, Evgeny Skvortsov, Meekay, Bill Linder, Paul Peijzel, Josh Hibschman, Mac Malkawi, Michael Schneider, jim buckmaster, Juan Benet, Ruslan Khroma, Robert Blum, Richard Sundvall, Lee Redden, Vincent, Stephen Wilcox, Marinus Kuivenhoven, Clayton Greenwell, Michael Krugman, Cy 'kkm' K'Nelson, Sam Lutfi, Ron N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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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Petr Lebedev and Derek Muller
Edited by Trenton Oliver
Filmed by Jason Tran and Petr Lebedev
Animation by Fabio Albertelli, Jakub Misiek, Iván Tello and Mike Radjabov.
Molecule animation by Reciprocal Space - www.reciprocal...
Additional video/photos supplied by Getty Image
B-roll supplied by Seqirus Australia
Music from Epidemic Sound and Jonny Hyman
Produced by Derek Muller, Petr Lebedev, and Emily Zhang
Additional Edited by Jaehuk
Dubbed by Mingi
와 마지막에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랑 뱀 조련사랑 겹쳐지는 연출...... 미쳤네요 진짜
마지막 말이 압권이네요. 자신의 직업에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곳이 선진국이구나 하는 걸 다시 느낌
저사람들 덕에 항암제가 만들어짐..
와..진짜 오지게 리스펙트 박고갑니다.. 저분이 하시는 일은 진짜 수많은 인명을 구하고 있는일이네요. 저런분들 덕분에 인간이 아직 멸종하지 않은듯
마지막 뱀과 지팡이 문양이 의학을 상징하는거랑 뱀 조련사랑 겹치고 인상적입니다
성서에서 나온 모세 에피소드를 모티브 삼아 나온거죠. 막대기에 달린 놋쇠뱀을 쳐다보기만 하면 병이 나을거라는…
@@kdyu178 의술의 신인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를 본따 만들어진 로고라네요. 놋쇠 뱀 이야기는 기독교인들의 끼워맞추기에 가까워요.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겁니다.
그 지팡이에 감긴 뱀은 사실 뱀이아니라 기생충인 메디나충입니다. 해당 기생충은 물을통해서 전파되고, 인간안에서 자라다 성체가되면 극심한 통증을일으키며 발목을 뜨겁게만듭니다. 발목을 물에담그면 피부를뚫고 알을 물에 퍼트리는데, 동시에 기생충이 죽기때문에 의사는 이걸 막대에 감아서 천천히 빼내 치료했습니다.
이게 의학의 상징의 기원이죠
개독이 또..
이런 퀄리티의 과학 영상들은 한국 공식 번역으로 볼수있다니.. 알고리즘 더 탔음 하네요
12:35 에서 설명의 오류가 있습니다. "물린 이후 항체를 만들 수 있다면?" 이라는 질문 뒤에 이어지는 "토끼의 피를 뽑아 항체를 가지고 있는 혈청을 분리해냈다"를 보면 혈청에 들어있는 항체를 체내에 주입한다 해서 항체를 생성할 순 없습니다. 기억세포를 주입하면 모를까 항체는 독을 중화 시키는 역할을 할 뿐 체내에서 항체를 생성하게하는 역할은 하지 못합니다. 또 면역체계가 옮겨갔다는 설명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독이 중화되는건 항체가 독과 결합하여 무력화 시키는 것이지 항체 자체가 체내에서 면역을 생성시키지는 못합니다. 기본 고3 생명과학1 방어작용 단원의 교과서적 개념입니다.
와.. 독 모으는 사람 연봉 오질듯.. 저 일 1억 줘도 무서워서 못해....
1억주면 탭댄스 추면서도 할수있을것 같은데요?..
@@알락꼬리마도요 그대로 탭댄스 추면서 천국가심 됩니다.
@@알락꼬리마도요 저승길 노잣돈
실제로 저런일들은 연봉 쎔
@@아이구야 맞네욬ㅋㅋㅋ
말을 이용한다는게 흥미롭군요. 천연두 예방접종 병원체도 말에서 얻은 것으로 보인다는 BBC 글을 보았는데 흥미롭네요.
독을 얻을 때 좀 더 안전한 방법이 개발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ㅜㅜㅜ보통 저렇게 독사를 다루는 조련사분들은 손가락이 한개씩 없으신데 저분은 정말 운이 좋고 뱀을 다루는 능력이 좋으신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위험성에 비해 관리하는 방식이 생각보다 원시적이네요
문열때 확달려들면 우짜냐...
@@asasasasas929 피해주고 지건
@@user-wu2ou6vu3r 말이 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u2ou6vu3r 얼탱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asasasas929 그래서 투명한 문으로 만든거 아닐까요
해독제가 친근하면서 몰랐던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었군요
장갑을 끼면 다루기가 훨씬 더 까다로워지는 거 같긴 한데 그래도 뱀 전용으로 특수장갑을 만들 수는 없는 걸까...
저분는정말로 대단한분이신것같아요 전세계의생명을구하는일을한다는게ㅜ정밀로 대단하신것같아요 존경합니다~!!목숨을걸면서 수천수만명억명사람을구할려고 그위험을무룩쓰고 사람을구하기위해서 노력을하며 연구하며 정말로 존경합니다
한국어 베리타슘 채널 더빙 시스템 참 좋넹ㅎ
한국어 채널이 생겼군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상남자네..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독의 해독제를 만드는 방법도 궁금해지네요
보통은 이 독을 말에게 주사해서, 말의 면역체계가 독에대해 방어하기위해 만드는 항독소(항체)를 사용합니다. 말의 피를뽑아서 혈청을 분리하고,이를 정제해서 약으로씁니다.
진짜 찍으면서 ㅈㄴ무서웠겠다 꼬리만 잡았어도 ㅋㅋ 스쳐도 소생실 갔다왔다는말에 눈 땡그래지네 근데 저분은 그렇게 되고도 계속 일하는게 신기하다
영상에서는 뱀마다 해독제가 다르다고 했는데...
뱀에 어느날 물렸는데 그 뱀 종류를 모르면 죽는 건가요?
뱀에게물려도 안뚤릴수 있는 보호장구라도 있으면 그나마 안전하게 채취할수 있지 않을까? 보호구도 없이 채취하는건 매우 위험해보인다.
뱀의 독니에 안뚫리는 보호장구라면 움직임이 둔해지지않을까요? 두껍고 단단해지는만큼 섬세한 조작과는 멀어질테니까요
뱀으로부터 안전한 대신 통제력을 잃는것 보다
위험하지만 통제력을 택한것 같아요 영상속에서 말하듯 뱀 독 한방울 한방울이 귀중한 자원이니까요
요즘 박쥐를 매개로 많은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파괴하는 작금에 포유류인 설치류에 작용하는 뱀의 독이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너무 재미있고 유용한 내용 감사합니다.
저분 존경합니다. 저는 뱀을 사랑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ㅎㅎ ;;;
흥미롭네요
이거 어디서 봤는데 ㅋㅋㅋ 자막 전혀 없이
그냥 뱀 연속해서 독 뽑는거 구경하는데
멍때리고 봄
너무재밌엉 헠혘
저 아저씨 보호 장구 좀 주지..
뱀으로부터 보호하는 보호장구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해독주사 주기적으로 맞아서 물려도 별문제 없을듯 항체형성되니
좀 더 안전하게 채취할 방법도 있을 것 같은데 꼭 저런 방식이어야하나... 보는데 너무 무섭다
그러니까요 뱀을 넣는방법이 빠르게문닫기인건 좀 아니지않나..
여기가 사천당가요??
저런게 진짜 전문직이구나…손 떨리는거 보는 내가 다 후달린다.
리스팩트
호주 큰 동물은 캥거루 멧돼지말곤 없고 여우나 토끼조차 없던 곳인데 뱀이나 곤충이 독 가질 이유가 있나 어쩌다 생긴거지
소주잔에 독을 모으네..
저기선 양주잔이려나 ㅎㅎ
S급 히어로시네. 저 독들을 수작업으로.. 진짜 무섭네요
뭔가...독 뽑으실 때 손에 좀 묻은 것 같은데 묻는 건 괜찮은 독인가보네요..?
독니 제거하고 독샘에서만 추출할 수 있는 방법 읍나..
구독누름
그래서 WHO 마크에는 뱀이있는건가?
Found a way to find speed of ligt in one way
뱀독을 소주잔에 받는군용. 신기
나는 왜 저 용기가 소주잔으로 보이지...
한번 물리면 바로 디지는건데 연봉 1억이면 한다느니 안한다느니... ㅋㅋ
당장 1억 받고 출근 하다가 그날 바로 물려서 바로 장례식 할 것 같은데
과학적인 방법(소주+비닐랩)
근데 보호장갑정도는 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마비/경련/출혈/괴사
여기가 사천당가 맞소?
장갑좀 보급해줘라....뭐냐 저게 개 무섭겠네
👍👍👍❗❗❗🧡🧡🧡
사냥감에게 독을 주입하고 그걸 삼켜도 자기자신은 무해하다는 거네
자신의 독에 내성이 있는 것인가
아뇨 독은 단백질이라서 사람도 독 자체 먹으면 죽진 않아요 문제는 출혈이 있으면 죽죠
너무 위험하게 일한다. 미리 고인의 명복을 빌어두자.
장갑 안끼고하는 이유가 있나
자막이 조금 빨리 지나갑니다. 저처럼 읽는 속도가 조금 느린 사람을 위해..
의견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부터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투브 재생속도 조절하시면 돼요...
@@hk3993 영상에 비해 자막이 빠르면 그렇게 해결이 안되죠
@@user-ih3su8rn6j 자막은 현재 영상에 맞춰 나오고 있음. 만약 자막만 느리게 하고 영상 속도는 그대로 한다면 자막과 영상 싱크가 안맞게 됨. 즉 영상에 멈춤이 생기거나, 영상이 자막과 함께 느려져야 싱크가 맞게 되며, 멈춤이 생기는것보단 영상도 같이 느려지는게 더 나아보임. 이는 유투브 재생속도를 통해 가능. 다른 방법으로는 자막을 짧게 쓰는것도 가능하나 뜻이 통하기 위해선 아무리 짧게 써도 지금보다 크게 줄어들긴 힘들어 보임. 유투브 재생속도 말고 다른 좋은 해결방법이 있으면 제시 좀. 생각없는 댓글 달지 말고
아니 스치기만 해도 치명적이라면서 장갑 같은 거라도 좀 끼고 일하지.
메모...뱀 사육사에게 깝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