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진 수학 난제를 풀어낸 천재 수학자는 어디로, 그리고 왜 사라졌을까?┃푸앵카레의 추측과 러시아 수학자 그레고리 페렐만┃다큐프라임┃
Vložit
- čas přidán 27. 06. 2024
- ※ 이 영상은 2009년 10월 21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사라진 천재 수학자＞의 일부입니다.
2,000년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아 국제수학자대회에서는 7개의 난제를 제시한다. 이 난제는 오랜 동안 수학계를 진로를 막고 있는 문제들이었다. 미국의 한 재단에서는 이 문제를 푸는 수학자에게 문제당 100만 달러를 약속했다. 그러나 백 여 년 넘게 수학자들을 괴롭혀온 이 문제가 당장 풀릴 것으로 믿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문제가 제시된 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그 중 한 문제에 대한 증명이 인터넷에 게시되었다. 7대 난제 중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여겨졌던 ‘푸앵카레 추측’이다. 학술지를 젖혀두고 인터넷에 게시된 이 증명은 처음에는 아무런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곧 수학자들의 눈에 띄었다. 2년에 걸친 검증은 이 증명이 100여년을 끌어온 푸앵카레의 추측을 정확히 풀어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문제를 풀어낸 이는 부와 명예를 뒤로 하고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은둔했다. 수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메달의 수상도 거부했다. 상금에 대한 관심도 없어 보였다. 월 5만원의 연금으로 늙은 어머니와 함께 살아간다는 게 주위의 전언이다. 가끔 버섯을 따기 위해 숲 속에 나타난다는 소문도 들렸다.
그는 왜 사라져 버린 것일까? 제작진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그의 행적으로 쫓으면서 우주의 모양에 관한 단서를 제공해 준 ‘푸앵카레의 추측’이 무엇이진 그리고 이를 해결한 수학자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우주에 관한 지식을 얻기 위해 기하학이 걸어온 길과 인류지식의 등정의 역사를 알아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사라진 천재 수학자
✔ 방송 일자 : 2009.10.21
#TV로보는골라듄다큐 #수학 #우주
00:00:00 (1) 아무도 풀지 못한 수학 난제
00:10:14 (2) 수학 천재의 충격적인 등장
00:23:43 (3) 불변의 진리를 깨다, ‘리만 가설’
00:32:00 (4) 페렐만이 풀어낸 푸앵카레의 추측
00:37:01 (5) 그가 사라진 이유와 마지막 행적 - Věda a technologie
![지구 밖 어딘가에 존재할지도 모를 생명체의 존재 [#다큐S프라임] / YTN 사이언스](http://i.ytimg.com/vi/K00B-ZD75QI/mqdefault.jpg)
![[#어쩌다어른] (3시간) 김상욱 교수가 쉽게 알려주는 중력 & 상대성이론🌎 뉴턴의 사과 이야기에 담긴 비밀! 달은 왜 지구 땅에 닿지 않을까?🤔](/img/n.gif)
※ 이 영상은 2009년 10월 21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사라진 천재 수학자＞의 일부입니다.
10월 21일 제 생일인ㄷ
40분을 넘게 영상만들고도 페렐만이 어케 증명한 건지는 자세한 설명은 없네,,,,
@@user-uq9rj9lm7tㅔㅣ
'순수한 마음'을 가져야 된다면서
왜 못살게 굶?
무슨 왈왈구찌도 아니고.
그의 평화를 깨뜨리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렇게까지는 불필요한 거 아님?
그냥 공명심으로...
우린 야밤 바쁘고 급박할 때
택시를 잡아야만 한다면,
먼저
100딸러 지폐 5장을 손 높이 들고 흔듭니다.
낚시질이 필요한 부분 아닙니까?
우리는 수학자여서 심리학에 대해서 몰라 하는 거와
오던지
말던지
우린 손해 볼 거 없다는
배짱 장사 비슷하기도 하고?
장사를 하자는 것인지 말자는 것인지
경기라면 공이 어느 쪽으로 넘어 간 건가?
우물에 두레박 줄을 짧게 해서 넣는 거와 비슷하기도 하고.
줄이 좀 더 길어야 인연이 닿는 거 아닌가 몰라!
아니 전화 하면서,
그가 뭐를 가장 좋아 하는지도 묻지도 않으니,
사무적으로 만나고 싶다는 건데,
거기에 왜 감?
나도 안 간다 귀찮아서...
저 하늘에 날라 다니는 독수리에게 만나자고 약속 잡는 거와 비슷하다.
독수리가 좋아 하는 것도 안 주는데
왜 감?
우주가 끝이 없다라고 가정한다면, 그 모양은 어떤 모양일까? 그것도 공처럼 둥글까요? 우리 우주 밖의 공기 성분 함량도 모르는데?
방송국에서 이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 국민 전체가 수준이 올라가면 나라도 수준 높은 나라가 되겠죠. 먹방이니 예능이니 그런거보단 재밌고 유익한데 말이죠.... ㅠㅠ
이런건 보는 사람만 봐요~ ㅎㅎㅎ 이런 프로 많이 만들어도 안볼사람은 절대 안봐요~ 님도 먹방, 예능 안보죠? 재미없죵? 똑같아요~ ㅋㅋㅋㅋ 예전에 코스모스 다큐 너무 재밌어서 사람들한테 추천하고 다녔는데 다들 꿀잠잤다고 하더라구용~ ㅋㅋㅋ 인간의 다양성에 대해 알게 되었음. 전 예능이 넘넘 재미없어서 반대로 다들 절 신기해 합니다.
😢
↖😡
국민수준이 높아지면 나라는 멸망으로갈수밖에없다...한국의 저출산이 왜일어났겠냐 부동산?성차별?아니 그냥 국민들이 존나똑똑해져서이다
⬅😹
공식적인 언급은 아니지만 계속 연구를 하고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인류를 위해 정말 필요한 분입니다.
Легенда3÷2=⁶Geo regres^ продолжается
쌉천재임 ㅇㅇ
@@bobjabcok3732 kore Ne moy ♤🦖
누구요 그가?
👆✍️
한국 방송사 중 가장 좋은 방송사
ㅋㅋ?
그럴까? 뭔가 하나 있지 않나?
@@yangmichael1521ebs는 가짜뉴스가 하후에 하나씩은 안나옴
수학, 과학, 천문, 화학, 의학 등은 한국과 관계없는 것들입니다. 신경끄세요
이제 가장 나쁜 방송사 될 예정.
조용히 연구만하고싶으셨나보다. 우리가 이해할수없는 엄청난 천재니까
중국계 수학자들에 의해 수학계를 떠남
중국계가 아니라 그냥 중국 수학자 아니었나
@@user-xd9mx8mn1e중국계 미국인임..
한쿡에서는 자장면 배달하고 계셔요 ~
연구를 할 이유가 있을 까요?!
@@user-lj1fi2bw8b중국계 수학자가 뺏을려 했고 중국 수학자들이 편들어줘서 떠나서 중국 수학자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님 말이 맞는듯
그런게 있음.. 뭔가 복잡한 문제를 계속 생각하고 고민하고(방법도 한정적인거 안에서만)그래도 해결책이 안떠올라서 모르겠다~하고 생각 안하고 있는 어느 순간 전혀 새로운 방법이 갑자기 떠오르면서 해결될때가 있음, 저분도 다른분과 어울려 봐야 본인에게 쓸떼없는 정보만 들어오고 고민거리 들어오고 그럼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니 그냥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으로 문제를 푸는 스타일인듯
하나만 생각하면 자다말고 번뜻 먼가 떠오르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다 못해 화투나 당구도 그럼...예전 소설을 하나 쓸때가 있었는데 ...자려고 누우면 어떤 아이디어 어떤 에피소드가 번쩍 번쩍 떠올라....ㅋㅋㅋ
@@brotherjin9725 우리뇌는 자면서도 램수면으로 낮에 못푼 문제를 24시간 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상후 난제가 풀립니다😊
빛도 직선 방향으로 이동한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인생을 바친 과학자도 결국 못풀다 그 제자가 얼떨결에 유리에 비친 스펙트럼으로 알아냈다죠
유레카 모먼트
진짜 해답이 예상치도 못하고 상상하지도 못한 주변에서 너무 쉽게 발견될때가 있어요. 뉴튼의 사과 같은...
탐욕과 분노와 시기와 어리석음으로 얼룩진 세속을 멀리하고
진리를 추구하며 청정하게 사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와.. 정말 집중해서 끝까지 보았네요. 와.. 와.. 와! 놀라면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최근본 다큐중에 가장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았던것 같습니다. 최고에요. 고정관념은 정말 버려야 새로운걸 찾아내고 알게되나봅니다.
와.. 퀄리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흥미롭네여
진짜 ebs는 늘 극찬받는 방송사네.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스스로 자랑스럽고 뿌듯할듯.
저는 이런거 볼때 제일 평화로워요
너무 재미있어용❤︎
Ebs다큐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배웁니다
계속해서 달려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바로 잠들었어요 꿀잠 잤네요
+오늘도 꿀잠잤네요 다른영상볼땐 잠 안왔는데 이상하게 이 영상만 틀면 잠드네요 미스테리….
이제보니 박형주 교수님, 아주대 총장님도 하셨네요. 설명도 친절하시고, 분명 학생들도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겠죠
학문과는 별개로 치졸한 친목질과 언론플레이가 있었는데, 전세계 수학계는 야우싱퉁의 업적과
다른 중국계 수학자들이 수학계에 미치는 영향력 때문에 아무 소리도 못했음
이런 수학계의 악폐습 때문에 페렐만이 수학계의 명성과 거리를 두게 된 것으로 보인다네요
오 따끈따끈한 영상 세번째 댓글 남겨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집을 찾아가는건 ㄹㅇ 스토커인줄
ㅎㅎㅎ 한국 방송국놈들 징하다 생각했음...
@@user-zn6cs6fq3u ㅋㅋ 쓰래기들이죠 ㅎㅎ 러시아가서 페렐만 말 한마디만 따와도 다큐가 완성이 되는거고, 운좋게 5분 인터뷰 라도 성공시키면 경제가치가 어마어마 해지니까요.
쓰레기들임
원래 개인의 사생활에 무지한나라죠 한국이
이런 다큐 너무 좋아요!!
수학을 진정으로 좋아하고 사랑한 분인거 같음
찐 수학덕후
오늘도 감사합니다리
골라듄다큐 픽들 너무재밌어요..
내 밥친구
페렐만의 업적을 가로채려다 걸린 추잡한 중국계 미국인 수학자 야우싱퉁 이야기는 1도 없네요..
그러게.....
그 짱깨 때문에 수학계에 염증을 느껴 은둔생활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하......
의도적인 정보누락을 보니 적어도 이 영상을 만든 pd나 작가의 성향을 알 수 있음.
위대한 사람 이야기하는데 똥파리가 꼬였다고하면 순식간에 똥파리 이야기가 되어버리니 그러려니 합시다
@@user-fh7sz2bz8b ㄹㅇ
이 영상 본편이 아마 꽤 오래된 다큐멘터리 영상이었던거 같은데, 그때는 그렇게 자세한 내막까지는 잘 안 알려졌던 거로 기억합니다.
안 만나겠다는데 굳이 집까지 찾아가 주접을 떠는 EBS
오... 너무 재밌음,....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한 3~4번 봤는데 다시 봐도 멋진 사람이야...페렐만 씹간지 인생
몇년 전 방송에서 페랠만 어머니가 맛집 식당을 하시고 여동생은 스위스였던거 같은데 거기서 프로그래머 한다고 했어요..
아마 스위스에서 일은 둘 다 그만둔걸로 얘기했어요..그 후 행적이 궁금하네요..^^
성우님 나레이션부터 웅장해진다.
이 다큐 기억나네요... 그 러시아 수학자는 상금도 안타고 자연인으로 살아간다는 소문이 나왔었죠...
연구하는게 너무 좋아서
외부에서 일반인처럼 생활하는게 시간이 아까운걸지도..
아니면 사람들과의 관계와 정치질에 마음의 문을 닫은 걸지도..
정답은 본인만 알겠죠 머..
그래도 계속 수학을 잡고 산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페르마처럼 후에 그의 노트에서 엄청난 것들이 발견 될지도 모르죠..
@@user-ic5ko5us8c러시아 수학자가 증명을 거의다 해놨더니 중국 수학자 두명이 가로채서 공로로 세우니 수학자들의 도덕적 기준에 실망했다면서 은둔했죠
또 그나라야? ㅋㅋㅋㅋ
@@newaccount_330또야???
@@newaccount_330가로채려다가 뉴요커 신문이 까발렸음. 의외로 중국, 중국계 미국애들이 수학계에 쌓인 업적이 꽤 크고 명성도 커서, 다른 수학자들이 이 문제에 침묵하자 회의감이 컸서 잠적했다는게 가장 그럴듯한 추론.
예전에 봤을 때는 ebs대단하다 생각했는데
다시 보면서 드는 생각이
당사자가 돈이고 명예고 세상에 알려지기가 싫다는데
동의도 안 받고 주변 들 쑤셔서 집 찾아가고
주변 사람한테 평판 묻고, cctv찍힌거 공개하고, 집 앞에서 기다리고
뭐냐 이거
극도의 천재는 스스로 선택한 고독의 즐거움을 누린다
수행자 네요
지능이 낮은 사람은 물질을 쫒고 지능이 높은 사람은 진리를 탐구한다
지능이란 거 자체가 물질 어찌 잘 쫓는지 입니다.
그물질과 그 물질이 다른듯요
쫓x 좇o
존재와 소유를 말씀하시는듯.
물질문명의 사회라고 하죠... 오행도로 표현 하자면 , 목->토 // 목극토 물상.. 여기서 나무는 인류, 토는
부동산및 돈 // 세상이 돈 중심, 돈이 되는것으로 흐르는 이유...
이 토의 성분이 토->수 // 토극수를 일으키는데, 여기서 수는 지혜, 사랑,공감,진실인데..
돈 중심 세상이 될수록 수의 입지가 줄어들기 때문에 ... 돈의 흐름이 많은 곳일수록 (도시) 그렇지 않은 곳에 비해
(시골) 인심이 각박해지는 것이죠
물질세상의 특성이고, 그것은 지혜를 파극시키므로 시야가 좁아지게 됩니다 (탐욕에 의한 자연 파괴등)
[사주명리 십성편및 오행상생상극도 참조]
한국에도 저런 분이 계시는데 그분들의 생각과 우리들의. 그분들도 결국 한개인으로 살고싶었지 않았냐라는 생각
아니 진행자 교수님이 너무 연극배우같으세욬ㅋㅋㅋㅋㅋ
와 어떻게이렇게 방송은 사람을찾아내고 설득해서 인터뷰를행하지 솔직히 다들 모른다고해서 알아내기어려웠을텐데
what are orbiting constant that time won’t change any faster?
그레고리 페럴만,'나는 자연인이다'
윤택이 찾아가면 만날 수 있을듯
우주,자연을 보며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여러분은 과학자,수학자입니다
냅둬라 좀 저사람이 뭘 잘못했길레 집을 찾아가고 안만나겠다는데 스토킹을 하는거임
대화를 해봐야지 싫은지 좋은지를 알지 오바가 심하네 싫다고 해서 관뒀는데 진짜 딱 몇마디 물어본게 다구만 다큐를 아무것도 만들지 말라는 소리지
13억 주고 종신교수시켜주겠다는데 안받겠다고 해서 그러는거 ㅋ
저 장면 하나 만들겠다고 안 만나주는거 전 세계가 다 알고 그 사실을 더 잘 아는 제작진들이 굳이 가서 괴롭히는게 잘 하는거냐?
Siki 쯧쯧쯧
@@duk6046 이뭐병
예술가도 성공하면 영감이 떨어지고 ..과학자도 명성을 얻으면 안주하지....그걸 경계한듯.
수학이 곧 우주이고 철학이다. 페렐만은 우주와 세상만물에 대한 이치를 깨닫고 싶어할듯. 개인적으로 페렐만이 불가능 하겠지만 리만가설 증면 해줬으면.... 리만가설 증명 된다는것 자체가 만물의 움직임을 깨닫는거니까 말이 안되긴하지만..
와~ cctv까지 공개하는 사생활침해폼 무쳤다 ㅋㅋㅋㅋ 뭔가 격이 다른걸 보여주려나 했는데 결론은 아파트 찾아가기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특이한 기질이 있습니다 바로 이분법적 사고방식인데요 특정한 대상을 판단하는 기준이 딱 2가지입니다
극락 OR 나락 뭔가 대단해보이면 극락을 보내고 싶어하고 뭔가 시덥지 않거나 도덕적으로 나쁘다 생각되면 나락을 보내고 싶어합니다 이건 사고방식이 1차원적이라는 뜻입니다 수학적으로면 이진법인거죠 우리는 사고의 범위는 넓히고 선택의 가지수가 많이질수록 성숙해진다 할수있습니다 뭔가 대단해 보이면 성급하게 칭찬하지말고 최소한의 것을 스스로 알아보고 판단해보고 뭔가 이상하거나 나빠보이면 쉽게 나락을 외치지말고 스스로 최소한을 것을 해봅시다 조급함에 잡아먹히지말고 최소한의 것은 합시다
이 분 외계인임. 하도 답답해서 잠깐 답주고 잠적함
은거기인을 세상밖으로 나오게 하지마세요 그는 인류가 생각지도 못한것을 풀고 있으니까요
페렐만이 왜 은둔할까? 그 이유는 자꾸물어 보거든,
그러면 생각이 튄다고, 1x1=1+@를 생각하는데 1+1이 뭐냐고 물어보면, 연구하고 생각하던게 옆으로 튀면, 그 보다 짜증나는게 없거든.
그래서 패럴만은 타인을 안만나 주는것, 생각하는데 방해되는 그 모든것
항상 똑같은 옷, 똑같은 침대, 똑같은 음식 생각을 하는데 있어, 방해되는 모든것을 배제하기 위함이지,
누군가 말하는 거 봤는데 수학의 실력에 따라 밀레니엄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다고
수학을 못하는 사람: 오 신기한데? 이해는 되는데?
수학을 잘하는 사람: 이걸 어떻게 하지?
수학을 진짜 잘하는 사람: 아예 시도조차 안 함
수학에 미쳐있는 사람: 30년 동안 풀이 중
34:35 ~ 35:00 소오름
인터뷰가 아니라 질문지을 건네는 방식이 좋았을 듯. 그것도 물론 장담하지 못하지만. 그가 연구 중인 것이 충돌 문제라면 물리학 난제인 many-body problem 같다. 또는 비선형 문제, 통계적 transport system, complex system일 수도.
30:19 에너지나 물체의 존재가 공간을 휘게 만들 수 있다. 자막은 반대로 쓰여있네요.
문명의 수학 5편 다큐프라임
보이는것과 보이않는것, 만질수있는것과 만질수없는것 구분을 안한것 고로 만질수있는것과 볼수있는걸 전제로 낸 가설은 틀릴가능성이 높은쪽에 손
저분은 저문제를 풀고 우주 탄생의 진실을 알고 자신이 한없이 작은 존재임에 상실감이 든건은 아닐까..
19:00 와..페렐만 섭외력 ㄷㄷ 이게 방송의 가치지
과한 집착은 스토킹이 될수 있으니 적당히 해야 ...
수학자라기 보단 수행자같다...과연 저 분의 눈에는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은근히 호기심 자극하네
저런사람을 우리는 성인이라 합니다
위대한 학자~
일단 어마어마한 자존감이고
세상을 보는 눈이 일반인과는 완전히 다른듯하다. ;;
먹고 살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업적과 성취를 달성하기 위해 하는 천재
먹고사는 문제가 중요하지 않은 업적과 성취를 달성하는 문제가 중요한 사람
새벽 4시 잠이 안와서 들어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저리살면 의대안가고 뭐하냐며 하겠지...수학가들 뭔가 존경스러우며 이상한 존경의 느낌이 듬
처음 시작이 우주선이고, 끝의 점이 최종 도착지라면,
둥근 끈이 두 손을 통해 당겨질 때, 두 손의 끈이 만나는 점에 우주선이 있다면,
그리고 만나는 점 앞의 공간이 사라진다면, 만나는 점 뒤의 공간이 우주선을 밀지 않을까?
이를 수학적으로 풀지 못하나?
천재중의천재~~그분의 생각이 궁금하다. 저술을 통해 본인만아는 수학의세계를 남겨주길.
페렐만 저 사람은 자신의 이론에 확실한 만족을 가지지 못하고 계속 파들어가는 중인 것 같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이야 저 페렐만이라는 사람의 심중에 무슨 생각이 들어있는지 이해를 한다는 것 저체가 도저히 가능한 일이 아니겠지만.
천재들은 자신의 업적에 무엇이 부족한지 알기에 그것을 보완하는데 몰두하게 마련입니다. 물론 그 불만스러운 점이 무엇인지 보통사람으로는 도저히 알기 어렵겠지요.
추측컨데 저 페렐만이라는 사람은 포앙카레의 추측이라는 문제를 풀기는 했지만 그것이 우주의 모습은 아니라고 믿는 것 아닌가 합니다.
포앙카레의 시대는 우주는 삼차원 구조물이라고 믿어지던 시대였기에 포앙카레는 우주의 모습을 삼차원의 공이거나 도넛 같은 것으로 생각하고 저런 추측을 했겠지만 우주를 시공연속체로 생각하는 현 시대의 관점으로는 우주의 모형이 달라져야 한다는 생각에서 페렐만은 그 문제가 풀리기 까지는 상금을 받을 수 없다고 판단했을지도 모르지요. 역시 천재다운 생각이네요.
은둔해 사니 온갖 억측이 난무하는데요
가장 가까운 지인에 따르면 수학커뮤니티의 정치질, 인맥질, 업적폄하 등 부정직성, 비위 등에 깊은 실망과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절 수학커뮤니티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국내외 어떤 커뮤니티에도 가입 안하고 수학 관련 수상도 거부하고
심지어 가까운 지인들과도 연락을 끊고 산다고.
특히 수학계 거물인 중국계 미국인 수학자 야우싱퉁이라는 인물 때문에 받은 상처가 결정적이었다고 함.
중국의 국가적 지원까지 받으며 중국계 수학자들 인맥과 업적을 위해 자기들끼리 똘똘 뭉치면서 자기들 위상에 반할까 하여 페렐만의 업적을 폄훼한 것.
즉 수학계에 대한 불신 때문인 것이죠.
어딜 가나 그 놈의 정치질.
그냥 하고싶은 것을 하고 사는 평범한 자신의 삶에 비춰지는 스팟라이트처럼 집중되는 사람들의 관심 같은 것들을 피하고 싶었나보네요...
한국의 방송 언론중 EBS가 가장 중립적인 목소리를 진실에 가까운 이야기를 합니다
자장면 배달하시는 분이 되셨을지도 몰라요 ~ ?🤫
달과 해만 봐도 둥글다고 생각해봤을법도 한데
수학 과학 그리고 정신적인세계 원리를 조합해야 풀릴수 잇을까
오직 문제에만 오롯이 모든 정신과 시간을 집중한다는 저자세가 진짜 천재다
돈 명예 인맥 그런거는 너나가져 ~
그렇게 엄청난걸 풀어놓고 잘 알려주지도 않다니...사람들이 궁금해하는걸 즐기는듯...
9분50초 경 우리가 살고있는 우주(x) 우리은하(o) 로 이해해야겠네요. 참고로 현재 추정치는 4천억개 정도로 여겨짐
정말..이런 사람이 무언가 연구를 하지 않는 다면..비극이 따로 없겠구나..
향후 몇 천년 후 동안 남을 업적인데..
숨어있다가 손을 덥썩 잡았다고 들었습니다..
은둔하겠다는 사람을 굳이 왜 괴롭히나요
EBS 정말 창피하네요..
9분50초 경 우리가 살고있는 우주에는 1000억개의 별이 있고 -> 우리가 살고있는 우리은하에는 으로 바꿔야 겠네요.. 순간 제가 이해력이 딸리나 했네요.
인류에게 가장 유용한 것을 전해주는 사람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야 함은 자명하다 - 아인슈타인
교육방송이 arXiv를 몰라서 인터넷이라 번역해버리네
아.. 이 방송사 건가 다른 방송사 다큐인가 십수 년전엔가 봤었는데.. 페렐만.. 유명하지. 기억나는 이름인데.. 페르마 정리를 풀었다고 잘못 기억하고 있었네.
그리고 평면이어도 실제 지표면처럼 휘어진 평면에서라면 당연히 직관적으로 내각 합이 180도가 넘지.
뭔지 알거 같네. 유명세는 자신이 즐기는 수학에 방해되니까. 자신은 이해했음에도 타인을 이해 시켜야하는게 자신의 수학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ebs감사합니다
저런분들은 나처럼 세상을 아둥바둥사는 사람들보면 어떤느낌일까?
프엥카레랑 페럴만이랑 결혼하면 슈퍼수학자나오겠네요 두분사랑 꼭이루어지시길
인류에게 밝히면 안되는 걸 알아버린게 아닐까???
진정한 수학자군요... 우리들처럼 명예와 물질과 인기를 쫒는 것을 '수학'에 넣고 싶지 않았던 것이니까요..
도덕경을 남기고 떠난 노자같은 사람이 그레고리 페럴만
백서본 덕도경이 왕필본 도덕경보다 더 오래되었음.
와 스펀지성우님아니신가
우주가 3차원이 아니라는건 이미 아인슈타인에 의해 증명됐는데
뭔 뇌피셜을 저리도 찬란하게 풀어낼까
아는 자는 말이 없다...
우와 세상은 정말 넓고 그걸 옛날부터 추측하고 탐구하신 분들이 참 대단하다... 숭고한 학구열
수신료 몰아줘야하는 방송국 EBS
와와와 이걸 올려주시네... 이때 만났으면 진짜 한국 다큐계의 전설이 되었을텐데 요즘도 동네에서 간간히 보이신다고는 합니다만 아쉽네여..
무한자를 유한자화하여 공간을 이해하는 구시대의 유물론적 인식보고이다.
6:10 어떻게 1/50인걸 알아낸건가요?
예를들어서 어느한쪽의 건물에 태양이 수직으로 비출때 같은시간에 반대편건물 그림자랑 건물의높이같은거로 삼각함수이용해서 구한듯하네요
각도
그리고 걸어서 800키로 거리를 알아냄. ㅋ
우주의 모양을 밝힌게 아니라 우주의 모양을 찾아내는 방법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한 거임
뱁새가 어찌 봉황의 뜻을 모두 이해하리오마는 그래도 ebs가 뱁새들의 마음을 담아 봉황의 뜻을 조금이라도 보여주려는 기특한 마음이죠!
우리나라 방송중에 이만한 방송사가 있나요?
물론 언론사 신뢰도 조사에서 MBC가 1위로 나타난 영국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 보고서를 뭉개버리는 ‘언론진흥재단'도 있다.
경쟁과 성공에 눈이 멀어 학문의 본질은 멀어졌지 않나 성찰해 봅시다.
진정한 학자
우주 는 한도 끝도 없고 사작도 없고 끝이 없는 우주 그속에 우리 가 어느 은하 어느 우주 태양게 산다고 바야지
좀 내버려 둬 달라고 모습도 감추고 연락도 단졀했는데 스토킹까지 하는건 좀....
삼각형이 구에서 각이 변한다면 시간에 따라 구가 변하면 각도는 변할것이다.
시간이 즉 공간을 만들기 때문이다.
우리의 모든것은 우주에서 왔으며 나의 죽음은 우주가 사라지는 것이다.
자세히 설명을 해도 난 왜 이해를 못하지.. 난 바보인가봐 ㅠㅠ 그래도 끝까지 정주행 했다 ㅎㅎ
정말 인류를 보면 신이되어가는 여정을 보는 느낌
우리가 영화에서 보는 진보한 외계인은 실상 우주에서 우리가 가장 발전되어있고 영화속의 존재가 인류가 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