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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개발했다면 천문학적으로 들겠죠 원자재 상승으로 공사비 올려달라고 깽판치는 건설사가 많으니까

_일단 서동탄행 타면 녹음기 켜두세요 까딱하면 성범죄자 됩니다 아니면 떳떳하시든가_

서울역에서 남영역으로 갈때면 시간여행을 할 수 있지요

청라 ic도내리면 청라가 없음

구일역은 원래 없던 역이 새로 생긴 역이라... 구조적으로... 저 구조는 70-80년대부터 시작된 구조라 ... 제가 그동네 근처네 살았던지라.... 개봉역 과 구로역 중간 참 애매한 역이기도합니다..참고로 저 구일역지역이 과거 영화에도 등장을 하기도 하죠..70년대후반 영화인 안성기주연의 꼬방동네사람들이라는 유명한 영화에 저 지역과 철도등이 고스란히 나올만큼 과거엔 나름 영화나 드라마에 촬영지로도 유명했던 지역이죠..저도 어릴때 저 철길을 걸었던 기억이나네요...ㅋㅋㅋ...암튼 구일역 근처분들이 개봉역가기도 멀고 구로역가기는 더 멀로해서 만들어달라고해서 만든것이 구일인지라....나름 사람들이 많이 타고 내리던 개봉역 그리고 구로역 중간에 낑겨서 처음엔 이도 저도 아닌 역이였음....지금은 돔구장이 새워져서 그나마 이용객들이 많기는 하겠지만...자..영상보러갑니다.

장항선전철화가 빨리이루어져야하는데

서해선 올해 10월개통하겠네요

3:47 이걸 가만히 생각해보면 한반도에 20세기 초에 살던 사람들은 자립국가와 민족적 기억이라는 방향성이 있긴 했던 걸까가 의심스럽다. 단지 외부요인으로 인해 안겨진 독립과, 이후 수십년간 지속된 민족주의 프로파간다로 인헤 우린 막상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올바로 보지 못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다

스무살에 서울 상경한 지하철 없는 지방 사람인데 전철 얘기는 왜이리 재밌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겸사겸사 서울 이곳저곳 역사도 알게되고 점점 철덕이 되어가는 와중에 이런 채널이 또 생겨서 기쁘네요

아 진짜 세마오산대송탄 가야하는데 서동탄병점급행서동탄 ㅇㅈㄹ로 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못가지 ㅋㅋㅋㅋㅋㅋ

6:00 강원도(현 강원특별자치도) 구 휘장 (1997~2023)

근데 신도림역은 있는데 도림역은 왜 없나요?

소사역 최고네요

왜 허허벌판이였는지 알면 웃을텐데... 거기 땅주인이 누구인데 ㅎㅎㅎㅎ

떳떳경찰서에서 동탄하게 왔습니다

남영역 인천.신창.천안행 방면 이면 옆근처에 남영동 대공분실 근처? 영화 1987 촬영장소? 서울대 박종철 물고문 당했었을때...

기억이남. 96년에 개통하여 그땐 상일역 -왕십리역 뿐이 운행 안했음.

주말 아침에 가면 노숙자 분들 겁나 많음

합정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당산역으로 갔던 기억이.......

자우림 -유사 표절곡 많음

0:56 야마노테랑 케이힌토호쿠 승방장에는 스도가 있는데 도카이도에는 스도가 없네요 JR 히가시니혼은 야마노테만 좋아하나 보네요 ㅋㅋ 그 유명한 사이쿄도 스도가 없는걸 보면... (참고로 예전에는 야마노테에는 스도가 있었는데 케이힌토호쿠에는 없어서 두쪽중 한쪽에만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있는 모양이 가관이었죠)

영등포 신도림... 공업단지도 많이 사라져서.. 유흥의 거리였는데.. 요즘은 많이 찾는 장소는 아니긴 하죠.

그래도 많이 좋아졌네요.. 옛날에는 협소하고 좁고... 일단 딱 다른 역처럼 건물식이 아니라 밑에 있는 역이고 안도 표을 끊고 들어가면 바로 올라가는 층계가... 지금은 그 폭이 좀 넓어진것같은데 옛날에는 표 넣으면 바로 층계일정도 협소한 역이역이였죠.. 아버지가 남영쪽에서 공무원으로 일을 하셔서 자주 갔던 역인지라... 80-90년대 기억이.......참고로 용산역도 과거에는 통로가 하나였다죠... 94년쯤인가 용산역에 어떤 여자를 질질 끌고 오는 미친놈을 만나서 여자분 태워보내고 둘이 남았는데 통로쪽을 막고있어서 정말 전철역의 배수의 진을.....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끔찍했음... 덩치도 큰데가....힘도 좋게생겨서...

부전마산간 하저터널의 미래도 이거일듯... 초대형 인재 한번 터져 주고, 이 악다물고 지상교량으로 바꿔야 될걸?ㅎ

10년전에 밤9시 마곡역에서 집에가는 열차 타면 사람이 아무도 없고, 공익광고에서 나오는 아이들 웃음소리가 귀신 울음소리 처럼 들리던 때가 있었죠...

영상 초반에 화서역 구 승강장이 나왔는데, 별도의 자막이 없어서 그냥 영상을 보시는 이들은 다소 잘 모르실 수도 있을 거 같네요. 그나저나 기존 수원행 승강장 자리가 어디였을까, 하는 궁금증이 드네요 ㅎㅎ

미금에서 논현까지 가고 요금에 놀랐습니다.

숙대쪽 살 때 종종 이용했던 역이라 그립네요. 퇴근하고 야구 배팅하러 갔었는데 ㅎ..

400명 때부터 본 구독자입니다. 지금 벌써 1.8만명이시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꼭 목표를 이루시길 바랄게요…!

남영역 근처에서 몇년 살아서 자주 이용했었는데 저런 스토리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강위를 건너는 다리위에 있는역은 서울교통공사 / 코레일 1호선 구일역과 부산도시철도 (사실상 코레일) 동해선 부산원동역 2군데 뿐입니다. 부산과 서울에 1군데씩 있으며, 1호선은 도시철도, 동해선은 광역전철입니다.

남영동 영화로만 알고있어서 지나갈때마다 떠올렸는데 이런 새로운 역사도 있는걸 알고 너무 새롭네요!!!! 유익한영상 ㄱㅁ사합니다

어렸을때 마곡역 몇번 지나다녀봤는데 어두컴컴하고 그랬음.. 유령역같아서 신기했음

진짜 신도림역은 갈 때 마다 느끼는건데 사람이 항상많아요.... 예전에 영등포구청역 쪽으로 학원 다닐 때 그쪽 구간 자주 갔었는데 ㄹㅇ 헬도림 ㅇㅈ... 바로 옆 구로역 못지않음 ㅋㅋ

그것처럼 향남도 모르는 동네죠.....ㅠㅠ 4:11

구로1동 20년 넘게 살은 주민인데 제가 알던 구일역이 누더기처럼 붙이고 붙여서 어디까지 커질지 궁금합니다

영상미가 ㄷㄷ 진짜 엄청나네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스포금지선 ㅡㅡㅡㅡㅡㅡㅡ

철도건널목등 아기자기한 정감가는길이 많아서 드라마, 영화 엄청 찍는곳입니다. 역은 조금 하지만 그러나지 않은 권역나게 넓어요.이 근방 오래 살았는데. . 드라마 보고 깜짝놀할때 많습니다.

남영돈

여기도 시흥이야 도대체 시흥이 얼마나 컷다는 거야.. 옛날 광명시도 시흥군 광명리였는데.

예전 영등포역 근처는 기괴한 느낌이었는데 백화점 나오자마자 사창가있고 노숙자들도 있고 철공소 아저씨는 쌍욕을 해대고 그냥 그런느낌이었음 ㅋㅋ

포브스 선정 최악의 역이름 = 서울대벤쳐타운역

남영역을 나오면 성남극장 맞은 편에 금성극장 바로 뒤에는 단과학원(학원 이름???)도 있어서 90년 초에 대학재수시절 수강했었고, 해태제과 옆에는 화신학원이라는 대입종합학원도 있었어요. 용산고, 수도여고 가는 사거리에 있는 5각형 건물에는 현대통역학원이 있어서 거기도 6개월정도 수강했었고요 ㅋ, 남영동은 90년-99년에 제가 있었던 곳이었는데, 다른 대학가 지역보다 조용하고 편했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ㅎ

남영역 사람 많고 정류장 많은 서울역을 벗어나 몇 개의 노선을 미리 탈 수 있는 최고의 요충지... 국민대, 상명대 학생은 저기서 많이 탔을거임. 몇 개 안되는 버스 노선과 지하철 역 등이 교차하는 장소 중 하나라서... 저기서도 꽉 차있는데 서울역에서 탈라면 진짜 메달리듯 가야했음..

22~23년에 국방부에서 군생활 했는데, 국방부에서 제일 가까운 피시방이 남영역 바로 옆에 있습니다. 주말에 외출나와서 밥먹고 딴데가서 놀다가 남영에서 내려서 피시방에서 복귀시간 떼우는게 국룰이죠.

재밌어요 김시덕 박사님 처럼 뭔가 지역에 대해 잘 알게 해주시네요 구독 누르고 여러번 돌려 봅니당

김영삼 시절 당시 신민주당 이하생략 하겠다

동탄인듯 동탄아닌 동탄같은 역 뭐 그런거냐?

남영하면 대공분실 말고는 뭐가 있는지 잘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