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솔직하고 당당한 사람을 한겹 더 벗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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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8. 04. 2022
  • [[e-mail] alumdrtv@gmail.com 사연, 섭외, 출연문의
    [클래스101] 소심한 사람도 당당하게 말하는 [그룹대화스킬]
    class101.page.link/cbJZ
    @인스타그램 하고 있어요
    '아빠의사'로 검색해주세요 @appa.doctor
    식사 초대받고 맛없다고 하는 후배, 속마음은 무엇이었을까요?

Komentáře • 238

  • @check9269
    @check9269 Před 2 lety +274

    나르시스트들은 대부분 자존감은 없어요. 자신의 형편없음, 스스로는 자존할 수 없어 찾아오는 내면의 공허함을 견디지 못해 자기보다 낮은 또다른 누군가를 필요로하고, “너희들보다 나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겨우 붙잡고 연명합니다. 특히 공감능력 좋고, 마음씨 좋은분들 당신을 그들을 구원할 사람이 아닙니다. 나의 친절과 관심은 절대로 오직 나를 존중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야 합니다. 그들의 공허함에 관심을 주면서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영혼없는 대답으로 일관하십시오. 보다 건강한 사람들과 함께 지내세요.

    • @user-wo9ez9df9b
      @user-wo9ez9df9b Před 2 lety +13

      완전 맞아요 나르시시스트들은 정신이 건강하고 그 자체로 존경받을수가 없는데 그걸 또 추구하고 자기 삶을 위해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옥죄는 트릭을 사용하는거예요 자기 혼자 서글하게 살아갈 수 없는, 타인과 관계가 없음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없는 약한 정신과 열등감이 원천이라 이상한 짓들 하며 상대방을 묶어두는거죠..

    • @user-bx9wc8gn7d
      @user-bx9wc8gn7d Před 2 lety +3

      👍

    • @user-jx7bg7qh3m
      @user-jx7bg7qh3m Před 2 lety +1

      최고예요

    • @user-qb8le3ko1i
      @user-qb8le3ko1i Před rokem +1

      맞아요 그래서 악착같이 타겟을 괴롭히죠
      필사적으로 괴롭히지만 자존감 없다는게 느껴져요 정말 필사적으로 정신까지 부셔버리겠다는 마음으로 괴롭히지만 정말 별거 없어요 사람들 삼삼오오 모아서 이미지 안좋게 만들기 키보드 두들기는 소리로 압박감 느끼게 하기 기타 수동공격..
      눈은 광인처럼 뜨고 괴롭히는데
      하는짓이 유치해서 안무서워요

  • @6.soooo-chuuuuu.9
    @6.soooo-chuuuuu.9 Před 2 lety +89

    ㄹㅇ 전 직장에서 저런 똑같은 인간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전형적인 자존감 낮아서 지 낮은 자존감 채울려고 만만한 사람 깔아뭉개는 강약약강 타입ㅋㅋㅋㅋㅋ 근데 어차피 저런놈들은 평생 지 낮은 자존감 때문에 ㅂㄷㅂㄷ대면서 주변에다 열폭하고 살아서 그냥 한번 가볍게 피식 웃어주고 불쌍한 불우이웃보듯 내려다보고 무시해주면 됨ㅋㅋㅋ

  • @user-kl6zz6tj2y
    @user-kl6zz6tj2y Před 2 lety +310

    입에서 나오는 그 말이 아니라, '그 말로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가' 이것이 그 사람을 설명해주는 거라는 말,,, 통찰력에 머리치고 갑니다ㅠ

  • @bambam-jinjin
    @bambam-jinjin Před 2 lety +219

    사회성이 없다는 말의 뜻은 사람들에게 친근한 태고를 가지지 못한다는 말이 아니라, 할말 못할 말 못가리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 @user-dr4ey3ub9v
      @user-dr4ey3ub9v Před 2 lety +5

      사회성과 사교성은 다르다는 걸 저도 최근 알았어요.

  • @cocoblanc4197
    @cocoblanc4197 Před 2 lety +36

    "난 솔직하고 쿨해. 뒤끝없어ㅋ. 너는 참 예민하다"
    저는 이런 사람은 조심합니다.

    • @okkim764
      @okkim764 Před 2 lety +7

      마자요.잘못 해놓고 사과 안하는 인간은 더 최악입니다

    • @user-vl8wi1my6k
      @user-vl8wi1my6k Před 2 lety +7

      이거 진짜
      이런사람들 특징이
      자기가 불편한건 이야기하고
      상대가 이야기하면 왜그런걸 신경쓰냐 회피함

    • @lindakim6130
      @lindakim6130 Před rokem

      울엄마...ㅋㅋㅋㄱㄲ

    • @user-yg3mx8ls9t
      @user-yg3mx8ls9t Před rokem

      내남친이 이럼

  • @Bluedeeeep
    @Bluedeeeep Před 2 lety +53

    얘기를 듣다보니 나르시스트들은 사람들로부터 관심과 우월감을 확인하지 못하면 화가나고 분노를 표출한다는게 되려 그들의 열등감을 표현하는거 같단 생각이드네요 살아오면서 봤던 사람들중에 가끔 좀 과할 정도로 자신감을 어필하려는 사람들 몇몇 있었는데 (종종 무례하게 또는 허세느낌) 확실히 열등감 종자들이 맞는거 같습니다

    • @user-il6gm1ju4b
      @user-il6gm1ju4b Před 2 lety +5

      직장에 딱 이 케이스의 원흉이 하나 있는데 주변 동료들 동원해서 저를 은따시키는데요.
      자기한테 관심 안주고 사담에 참여안하고 뒷담하는데 동조안해주니 싫은가봐요. 그럴수록 더 무시하고있는데 좀 웃겨요 하는짓이ㅋㅋ
      자기 당당하다고 팀원들한테 어필하는게 허세처럼 보여서 완전 너는 하타치다 이생각 들었는데ㅋㅋ

  • @tezuchoi5359
    @tezuchoi5359 Před 2 lety +45

    나르시시스트는 불행한 괴물인데, 괴물은 괴물이라 동정하면 잡아먹혀요.

  • @user-xn5ss2kz5t
    @user-xn5ss2kz5t Před 2 lety +19

    자기가 평상시 어떤 이유에서든 그 집들이 선배를 고까워하고 싫어하는데 집들이때 가서 보니 집도 좋고 남편도 괜챦고 음식도 맛있게 하고 사람들도 다들 축하해주는 이 상황이 견딜수없이 질투가 난거죠!!! 그리고 집들이 선배가 집들이를 한건 일종의 자랑질 ..즉 자신을 강하게 공격하는걸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저도 20평대 살다가 30평대로 이사가면서 친한 엄마를 차마시자고 불러서 오셨는데 차준비하다가 무심코 뒤돌아봤는데 이글이글 타는 눈으로 집을 둘러보는데 심지어 제가 쳐다보고 있다는 걸 인지조차 못하고 극분노한 눈을 하고 있길래 정말 깜놀하면서도 뭔가 믿을수 없는 장면을 본듯한 느낌을 가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희얀한 족속들이죠!!!

  • @user-bi9hp3fr1g
    @user-bi9hp3fr1g Před 2 lety +31

    결국은 알고보니 나르시시스트인
    사람을 만나 보았네요.
    그런데 이분한테만 있는
    매력이 있어서 생각보다 끊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상한 말, 뜬금없이 하는 말.,.
    내가 잘못 들었나? 싶은
    이른 아침에 저를 태워주며
    도로에서 지나가는 생계형 트럭을 보며 똥차! 라느니..
    순간 제 귀를 의심했네요,
    제가 잘못 들었나 하고요.
    높은 사회적 지위에다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는 분이라
    어느날은 티브이서 마스크하고있는 의원보고
    돼지시끼!라고 혼잣말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제 눈치를 보더라고요.
    자신은 외제차고 전혀 살찌지
    않는 마른 체형이거든요.
    이런 의심이 되는 말들은
    초반엔 전혀 하지 않았고
    제가 그만 만나겠다고 했더니
    납작 엎드린 그 이후
    주로 들을 수 있었네요.
    아마 저자세 이후 자존심
    상함을 이런 말들로 수동공격
    했나 싶기도 하고
    나중엔 어록을 만들어야겠다
    싶더라고요, 이 어록이 그의
    매력을 뿌리치고 헤어나오는데
    상당한 도움 되었고요.
    점점 정신병증이 있구나.
    처음엔 온전한 사람으로 보이는
    일이 가능했지만, 시간 지날수록..
    이런 일들이 감정적 이득을
    취하기 위함이란 의도
    조금은 알아차리겠네요.
    다행히 저는 이상한 느낌때문에
    심리적 울타리에는
    들여놓지는 않아
    큰 피해는 없었던것 같아요.

  • @user-wt5ee7vg7s
    @user-wt5ee7vg7s Před 2 lety +32

    방송에 나오는 기 쎈 연예인들 대부분 저렇던데.. 보고만 있어도 기가 쭉쭉 빨림..ㅎㅎ

  • @KoreaLiveTrends
    @KoreaLiveTrends Před 2 lety +25

    어이가 없네. 무슨 유치원생도 아니고 본인 감정만 중요하고 상대방, 분위기는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라는건가. 뭔 저런 자기중심적이다 못해 미성숙한애가 다 있지. 정떨어진다

  • @Helloworld-ps3qd
    @Helloworld-ps3qd Před 2 lety +84

    영상 예시 정도는 진짜 누구나 이 사람 위험하다~ 이걸 느낄 정도라서 실질적으로는 장기적인 피해를 주진 못하는것 같은데,
    은밀하게 장기적 피해를 주는 나르는 절대 저런식으로 안해요. 오히려 말도 멀쩡하게 잘 하고, 대외적으로 선한 이미지가 있는 경우도 많아서 대부분 사람들은 모름… 아이러니하게도 종교 쪽에 되게 많더라구요.

    • @ES-xe4hv
      @ES-xe4hv Před 2 lety +18

      맞아요~~
      왜 자꾸 선한 이미지인척 종교쪽으로 꾸역꾸역 기어들어와서 가뜩이나 힘들고 마음 약한 사람들에게 상처주는지~
      특히 종교지도자들
      그리고 정치인들

    • @junpyopark5679
      @junpyopark5679 Před 2 lety +32

      사회적 지능이 높아서 교묘하게 이득 취하는게 진짜 찐 위험한 나르들

    • @user-jp6yl2il9v
      @user-jp6yl2il9v Před 2 lety

      ㄹㅇ

    • @carrie3283
      @carrie3283 Před 2 lety +3

      우리 가족들, 특히 결혼한 오빠와 새언니가 그러네요. 가족 분위기상 어릴 때부터 교회 다녔지만 그들의 교묘한 나르시시스트 습성 때문에 교회를 멀리하게 됐는데 마치 교회가 진리인 양 지금도 저를 괴롭혀요. 오빠와 새언니는 교회에서 중책 맡고 대외적으로는 기부도 하고 바른 이미지이지만 자기 평판에 영향력 없는 사람들은 교묘하게 무시하도록 여론을 만들고 가짜뉴스를 퍼뜨려서 희생시키는데 당하는 사람 아니면 모르죠. 가족 아니면 진즉 버리는데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어서 괴롭네요

    • @nomio5662
      @nomio5662 Před 2 lety +1

      @@ES-xe4hv 힘들고 마음 약한 이들이 그것들의 밥이니까요.

  • @slfmadprp
    @slfmadprp Před 2 lety +249

    음식이맛없다는말 자체는 감정이아니라고 콕찝으시는 통찰력에 감탄해요 ㅎㅎ 그리고항상 느끼지만 1인다역 목소리 바꾸시는것때문에 더 몰입이 잘돼요!!ㅋㅋㅋ

    • @airlessairless
      @airlessairless Před 2 lety +9

      맛은 감정이 아니라 감각 ㅋㅋ

    • @Flower-empty_
      @Flower-empty_ Před 2 lety +2

      사회생활이란 게 솔직하게만 한다면 원만한 사이를 유지할 수 있는 관계는 존재하지 않을 것 같아요 유튜브에 보면 이 세상 사람들이 전부 진실만을 말한다면? 이라는 주제로 짧은 연극을 한 걸 보았는데 정말 과장이 아닌 듯 해요 ㅎㅎ 저 분은 걍 사회에서 도태되 실 분임 ㅋㅋㅋㅋㅋㅋㅋㅋ

  • @fjakkakodokdcjdjsaioakakf8869

    흔히 요즘 자존감빌런이라고도 하죠 ㅋㅋ 본인이 감정에 충실하다는둥 자존감 높아서 별로 신경안쓴다는둥 ㅋㅋㅋㅋ 진짜 그런사람들은 다 예의 갖추면서 본인챙기는데;;

  • @LOvE-tc5gu
    @LOvE-tc5gu Před 2 lety +21

    여기는 외국인데요.. 아들이 대학에 붙어서 다들 축하한다고 축하받는데 그중 한명 왈 ‘내가 낸 세금이 그쪽으로 가는건가요?’ 이러더군요. 여기는 대학이 공짜거든요. 왜 그런 요상한 말을 했는지 지금 이해가 가네요. 그 사람 자기가 주목 받지 못해 그런거죠?

    • @user-fm4ik2ym1l
      @user-fm4ik2ym1l Před 2 lety

      부러워서 열폭한듯요

    • @catjin2791
      @catjin2791 Před 2 lety +3

      일반인이지만 추측하자면
      "내가 낸" 세금이 "그쪽"으로 가는 건가요? = "네 아들은 내가 번 돈으로 대학을 다닌다. 따라서 네 아들(혹은 당신)은 내 돈으로 이득을 보고 있고, 그 대학이 운영될 수 있게 한 나에게 고마워해야 한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 (상대방 아들 깔아뭉개기 + 자기의 (쥐꼬리만한) 업적 부풀려 자랑하기)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Před 2 lety +13

    가족중에 있는데 어렸을 때는 너무 폭력적이고 무서웠는데 밖에 나가면 세상 친절한 사람이고 또 집에 들어오면 자기만 세상에서 불쌍한 사람이고 세련된 사람이라서 이해가 안갔는데 성인이 되고 여러사람들을 만나고 데이터가 쌓이다 보니깐 그냥 가족이라도 안보고 대화도 단절하는게 최선이라는걸 알았어요 조금만 맞춰주다보면 그 화풀이와 공격의 대상이 제가 되니깐..... 제일 무서운게 그렇게 싫어하는 그 사람이랑 가족이라서 닮아갈까봐 그게 제일 무서워요

  • @user-wx5ce9bs2u
    @user-wx5ce9bs2u Před 2 lety +26

    가끔 보면 솔직한거랑 무례한걸 구분 못하고, 무례하게 행동해놓고 본인은 솔직해서 그렇다는데. 지능이 낮은거임. 사회부적응자 라고 하지. 소시오패스라고도 할 수 있으려나

  • @user-is7fq3vf2r
    @user-is7fq3vf2r Před 2 lety +143

    그 말로 무슨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가를 보라 띵언이네요~!!

  • @conutco5370
    @conutco5370 Před 2 lety +4

    차라리 저런 태도면 욕하고 마는데
    저 태도가 갈수록 자신한테 불리해지면 바뀜
    더 안좋은 쪽으로.
    앞전의 예의말아먹고 모순된 행동들을 감정적으로 이해받으려고 호소하는 방향으로 전환을 하는데 교묘하게 피해자적인 태도로 굴면서 자기 입장 말한마디에 남탓 한스푼, 또 두마디에 남탓 두스푼 이런식. 그래놓고 여전히 내로남불은 그대로여서 상대가 과거 얘기 꺼내면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딴 얘기로 빠르게 선회. 그러면서 어떻게든 이용가치가 있는 사람을 적어도 한 두명 이상 자신에 대한 이해를 관철시키는데 온 집중을 다함.

  • @user-pc9bz9zu3j
    @user-pc9bz9zu3j Před 2 lety +7

    저 사연속에 나르는 적어도 발톱 드러내는 나르네요 저런 사람은 대번 티나는 하수니까 그닥 위험하지 않잖아요 티 안나게 상대방을 포섭해서 야금야금 갉아먹는 기생충형 나르가 찐이져 상대방 입안에 혀처럼 굴고 세상 둘도 없는 죽마고우인척 생각하는 척해서 신뢰를 듬뿎 얻어놓고 친구가 확실한 자기 사람이 됐다고 생각되는 순간부터 시시때때로 친구 단점이나 현재 힘든 점들을 부각시키는 언행을 훅훅 치고 들어오죠 처음엔 어쩌다가? 뜬금없이 한번씩 내뱉다가 상대방이 그걸 용인해주면 점점 빈도수가 높아져서 상대방 약점이 주된 화두가 되는 거에요 만약에 친구가 솔로라면 만날때마다 자기 애인 자랑을 하고, 친구 건강이 나쁘면 만날때마다 자기 건강을 과시하고, 그 친구가 주변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다면, 만날때마다 그 사실을 떠올리게해요 근데 저런 언행을 할때 빼고는 상대방에게 되게 입안에 혀처럼 굴고 심지어 엄청난 찬사와 격려도 퍼부어줘요 당근을 주면서 옆에 잡아두는 거죠 이게 무서운거에요 설마 일부러 저럴까? 싶어서 넘어가고 넘어가줬더니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자기가 갖지 못한걸 가진 사람에게 이런 식이고, 누가봐도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되는 사람앞에선 세상 둘도 없는 좋은 사람이에요 겉으로 밝고 쾌활하고 배려심 있는 사람이죠

  • @user-wd2rp1zo3y
    @user-wd2rp1zo3y Před 2 lety +6

    와 얼마전에 친구랑 절연했는데 그 친구가 나르시스트였네요. 그날 그 친구가 저를 막 비난하는 말을 갑자기 막 하기시작했는데, 전 그말들이 저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그 말을 하는 친구를 알 수 있는 말들이라고 생각했어요. 말은 가끔 문장의 대상이 아니라 화자를 더 잘 보여주더라고요.

  • @ceekay7422
    @ceekay7422 Před 2 lety +84

    예전에 전남친이랑 같이 크리스마스 저녁 먹으려고 내가 예약하고 결제까지 했는데
    먹는 내내 맛없다고 다 먹고 라면이나 먹을까 했던 놈 생각나네
    아 이게 나르시시스트 감정이군요. 어쩐지 학벌이나 직장은 제가 더 좋은데
    맨날 저를 깎아내리려 하더라구요. 왜 그러나 했더니 병이었구나.

    • @nomio5662
      @nomio5662 Před 2 lety +3

      병이 아니고 못되빠진 거지요.

    • @user-wj7qn7wd6d
      @user-wj7qn7wd6d Před 2 lety +1

      걍 아무 생각없이 무례한 사람

  • @nillra
    @nillra Před 2 lety +11

    솔직하고 당당한 건 자신만의 길을 내딜 때에나
    아님 내 의견을 솔직히 말해도 되는 정황등에
    필요한 말인거지, 저건 예의가 없는거다.
    본인의 감정이 중요한만큼 남의 감정도 소중한거다.
    본인 감정 따지는만큼 남에게도
    예의를 갖추길.
    그리고 요즘 다르다,틀리다 를 구분해달라고
    엄청 말들이 많은데 예전엔 다른것을 틀리다라고
    말하는 사례들이 많아서 '다르다'에 무게가
    더 실리고 있는데 뭐든지 하이퍼가 되면
    균형이 깨지듯,
    지금은 오히려 틀린 것까지도 다르다고 하더라.
    아직 가치관이 제대로 서있지 않은 어린애들이
    무조건 당당, 존중 이런것만 아는것같아서
    안타까운 부분도 많은듯.
    갑자기 당일 무단결근하고서는 나는 이런회사에서
    일할 수 없어, 난 억지로 참지않을거야라고 하며
    본인을 솔직하다고 생각하는 인간들도 있고.
    선생님께서 언니를 망신주려고 했던 말이고
    정말 감정을 존중한다면
    후배가 했던말도 수용했어야지라는
    조근조근 다 따지신 말씀들 다 사이다 ㅋㅋ
    너무 공감합니다.

  • @iliillliili6401
    @iliillliili6401 Před 2 lety +12

    저도 세상살면서 저런류 몇몇 봤죠.
    사회생활할때 한곳에 1년이상 못버티더군요. 이유는 맨날 상사와 직장동료랑 싸워서 나오더군요
    싸운이유도 별거 없어요. 상사가 10분지각했다나? 그래서 왜 지각하느냐고 화냈대요. 자기는 지각안했는데 직장상사라도 따질건 따져야하는거고 지각은 분명 잘못된거라면서요.
    머... 당황한 직장상사는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꿀벙어리 민망해했다고 하는데, 그 당시 친구는 아주 위풍당당 자랑스러워했죠
    나는 권력에 상관없이 옳은말을 할줄아는 모범시민이다 같은 느낌? 다른 회사로 이직해도 항상 누군가와 싸워서 나옴...지금도 그러고 살고 있음 실업수당 받아가면서...

  • @freejsy
    @freejsy Před 2 lety +43

    와...사연 듣자마자 예전에 다니던 회사 대리님 생각나네 잘 계시나 ㅋㅋㅋㅋ
    팀장님으로 승진하신 상사분이 개인사비로 약 12명 정도되는 인원의 점심식사를 사주셨어요.
    그 분은 쌀국수를 시켰고 '왜 이렇게 늦게 나와!'를 시작으로, 먹던 도중에 다 들으라는 식으로 '어우 짜. 간도 안맞네. 맛없어서 더 이상 못 먹겠다' 툴툴거리면서 식사를 끝냈습니다.
    사주신 팀장님이 살짝 안절부절한 표정이었던게 아직도 기억나요.
    대각선으로 앉아있던 저는 속으로
    진짜 개ㄸㄹ이구나 생각했더랬죠 ㅋㅋㅋ
    대리님이 회사 그만두기전에 같이 술먹자고 했는데 바로 손절 gg쳤죠.

    • @onebaby1248
      @onebaby1248 Před 2 lety +6

      저두 같이 일하는 분이 항상 남에 대한 평가 음식평가가 심하고 하루종일 자기자랑만 하세요 이제는 불쌍할지경이라 그냥 그런가보다 해요 여기서밖에 들어줄사람이 없나 싶어요... 그런 사람은 대부분 직장에서 외면 받는데 매니저님한테 아부를 워낙 떨고 매장매출을 올려줘서 오히려 매니저님이 끌려다녀서 안타까워요

    • @user-qj8qv5wz8k
      @user-qj8qv5wz8k Před rokem

      ㅎㅎㅎ 무한도전 박명수가 생각났어요

  • @거꾸로해도이별이
    @거꾸로해도이별이 Před 2 lety +22

    와, 저 전에 만난 전남친이 본인은 거짓말 못하고 솔직한 타입인데, 너는 왜 자꾸 착한 척 하려고만 하냐고 했던 거 생각나네요. 지금 이 나이에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건 슬픈 거 아니냐면서, 저더러 욕 해보라고 하곸ㅋㅋ

    • @user-xn5ss2kz5t
      @user-xn5ss2kz5t Před 2 lety +1

      전형적인 소시오 멘트인데....!!!! 우리는 양보나 배려에서도 행복을 느끼는데 그들은 그걸 전혀 모릅니다!!! 그 조차도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리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들이 진짜 착한 사람을 극혐하는 이유는 그들이 착한척 연기를 고도로 잘한다고 정말 영악하다고 그리고 그것에 속아 그들을 칭찬하는 사람들까지 싫어합니다!!!

    • @nomio5662
      @nomio5662 Před 2 lety

      소시오들은 착한 사람이 착한 행동을 하면 착한 척..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것들에겐 착한 감정이란 게 없어 그런 감정을 이해 못하기 때문이지요.
      소시오들이 착한 행동할 땐 그야말로 척..하는 것이거든요. 다른 이들도 자기랑 같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 @user-fr5wn9eg8c
    @user-fr5wn9eg8c Před 2 lety +78

    나르시시스트의 대가 끊기지 않고 아직도 우리곁에 있는 이유가 참신합니다!! ㅋㅋㅋ
    그런 이유일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어서요..ㅎㅎㅎ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입니다.👍👍👍

  • @Flower-empty_
    @Flower-empty_ Před 2 lety +47

    저희 아빠임 ㅋㅋㅋㅋㅋㅋ 와 저 세개의 마인드 다 우리아빠임... 무엇을 지적할 때 자기가 그 분야의 전문가인냥 그리고 무례하게 해도 된다는 근거를 갖다댐(자기는 아빠니까 너희보다 높은 사람이니까) 그러면서 아빠가 어떠냐 물어보면 아 이건 제 취향은 아닌 거 같아요! 돌려서 얘길 하니까 그것갖고 버릇없다 음식 맛을 모른다며 지랄 지랄 개지랄을 했던 것이 기억 나네요 ㅎㅎ 솔직히 맛 존나 없는데 본인 음식에 자부심 갖고 있는 것도 개킹받음 일단 기본적으로 "잘났다"라는 마인드가 탑재되어 있어요 언제는 제 옷을 보고 창녀라는 말까지 했으니까요! 자신의 능력이나 취향을 신격화하는 경향까지 있어요

    • @user-kp9bd5qm2x
      @user-kp9bd5qm2x Před 2 lety +5

      미친

    • @Lilexakdjf
      @Lilexakdjf Před 2 lety +6

      자식한테 못하는 말이 없네요…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닌가봅니다

    • @Flower-empty_
      @Flower-empty_ Před 2 lety +11

      @@Lilexakdjf 그 말을 가지고 기억을 해뒀다 나중에 말씀드리니 또 그 말에 대해서 정당화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자기는 솔직한거일 뿐이고 너한테 그렇게 말을 해야 네가 충격을 먹어서 그 옷을 안입고 다닌다네요 ㅎㅎ 절 위하는 마음에서 했던 말이라고... 어차피 체념을 한 상태라 화도 안나고 반박할 힘도 없어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게. 아빠라는 존재와는 아무런 소통을 할 수 없음을 항상 확인하는 거죠. 어떻게 보면 아빠란 사람이 저보다 미성숙해 보일 때가 많아요.

    • @user-jl3il1ib3r
      @user-jl3il1ib3r Před 2 lety +3

      우리엄마도,,,,,

    • @sonido7261
      @sonido7261 Před 2 lety

      헐 뭐 창녀라고요? 너무하네요

  • @Gooding.
    @Gooding. Před 2 lety +14

    솔직함과 무례함을 구분하고 좀 살자 ㅜ

  • @user-qw1dz4sw5m
    @user-qw1dz4sw5m Před 2 lety +9

    그 형부를 좋아했거나 그 언니가 결혼한 거를 질투한듯,, 여튼 본인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삼은 건 맞음, 그런짓은 나르나 할짓임.. 반사회성 인격장애

  • @user-eh7qh1zs1u
    @user-eh7qh1zs1u Před 2 lety +8

    자기는 솔직하고 쿨해서 뒷끝없이 할말 다한다고 하는 사람들.. 그건 어디까지나 상대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때의 얘기임.
    상대가 기분이 나쁘거나 분위기가 안좋아지거나 피해를 준다면 그건 쿨한것도 솔직한것도 아니죠. 그냥 그사람이 성격이 나쁜거.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자기 감정 배설하는 것뿐이죠. 전 그래서 그런 사람들 그냥 손절 칩니다. 뭐 할 것도 없어요. 그냥 손절각

    • @user-xn5ss2kz5t
      @user-xn5ss2kz5t Před 2 lety

      그럴땐 깜짝 놀라면서 ....★★★제가 아는 사람이 그러는데 그건 성격이 더러운 사람이라던데??? 사람들이 × × 님보고 그러나요??? 솔직하다고 하나요??? 성격 안좋다고 하나요???★★★ 이러세요!!! ㅋㅋㅋㅋㅋ

  • @jayj9685
    @jayj9685 Před 2 lety +41

    사연 답글 마다 목소리 다르게 해서 읽는거 왤케 귀여우세욤ㅋㅋㅋㅋ

  • @kg9240
    @kg9240 Před 2 lety +9

    비슷한사람 내주위에 항상 있었음 …. 자기 성격 안좋다고 이야기하면서 말 진짜 함부로함 성격 안좋다는걸 자랑삼아 이야기하는 사람 첨봄 성격 안좋다면서 고칠생각은 일도 없고 더 말 함부로함

    •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Před 2 lety +1

      어우 저도 떠오르네요
      자기 성격 드럽고 못됐다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던 그 사람
      무례하게 느껴졌지만 타인에게서 처음 들은 말이라 뭐지?라는 생각에 그 당시에 적절한 대응을 못한게 아쉽긴한데 만날수록 공감력 없는 도라이라는 판단이 들어 손절했습니다
      자기는 솔직하다면서 할말 안할 말 구분없이 다 해대면서 타인의 말은 존중 수용하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는 길게 가봐야 사건사고만 발생하지 좋을 일이 없더라고요.

  • @jeongyun_stella
    @jeongyun_stella Před 2 lety +13

    아이들에게, 동화책 읽어주시는거 잘하실거같아요~ㅋㅋ
    역시 오늘도 깔끔한 정리, 제 머리 속 감정들도 착착착 정리되네요~
    감사합니다~^^

  • @1gopchang763
    @1gopchang763 Před 2 lety +13

    선생님이 댓글 하나하나마다 목소리 바꿔가면서 더빙해주시는거 은근히 꿀잼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tk9uj2sn7w
    @user-tk9uj2sn7w Před 2 lety +60

    와 이런 얘기를 드디어 하시는 분도 있네요.
    요즘 솔직당당 하다는 핑계로 무례하고, 나를 위한다고 하고 합리화하는 얘기만 하고, 얘기하다가 뭔가 조언하면 내가 알아서 할께 혹은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한다고 하고ㅎㅎ 대화를 하다보면 논리는 없고 말꼬리 잡기만 해서 물타기라고 하나요? 그렇게 다른 주장으로 넘어가기만 하고.. 그리고 추가로 99프로 확률로 남들을 슬쩍 낮춰보는 성격까지 갖췄더라구요
    여기저기서 본 내용으로 그런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인것을 알고 있었는데, 예를 가지고 와서 그것으로부터 나르시시스트를 설명해주시는게 이해하기도 좋고 뭔가.. 후련하네요.
    특히나 요즘 여성분들 중에 이런 사람들 많습니다. 아마도 힐링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책, 영상들을 보고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그런 내용들만 받아들여서 후천적으로 생겨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사회 생활에서나 연인 관계에서나 척은 지지 마시고 데면데면 하게 지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keideepti6685
    @keideepti6685 Před 2 lety +1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 사랑해요. 101에서 열심히 듣고 있는 강강 드림

  • @user-oj6zj7zc2p
    @user-oj6zj7zc2p Před 2 lety +4

    나르시시스트 남친을 둔 사람인데 왜 어떤 목적으로 그런 말을 하는지 생각 못하고 말하면 항상 상처받아서 그 말때문에 울고 속상해하다가 사과하고 또 잘해주면 반성한다고하면 받아주고 그랬는데 아 이제 그래서 그런말 했구나가 이해가 되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 공감 엄청 잘하는 타입이고 enfj입니다..ㅠㅠ)

  • @user-zu2kp2gh6t
    @user-zu2kp2gh6t Před 2 lety +9

    구독자들의 댓글과 거기에 달린 아빠의사님의 댓글을 읽는게 정말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죽을때까지 공부해야하나봐요 인생공부 사람공부. 허튼 곳에 애너지 낭비하지 않기위해서...

  • @mellow1883
    @mellow1883 Před 2 lety +44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전에 저는 모임이 생기면 소통하려는 노력보다는 말을 적게 하면서 정보를 선택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하며 집단에서 권위를 가지려고 노력했어요 제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것 같다고 느끼면서도 멈출수 없었던 이유를 몰랐는데 이 채널을 정주행하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의 결핍을 많이 해소해주고 계세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ㅎㅎ!

  • @user-jc3gw1hp6j
    @user-jc3gw1hp6j Před 2 lety +1

    내용도 내용인데 아빠의사분의 댓글 읽어주시는 목소리가 너무 재밌네요.목소리도 너무 좋으셔서 전달력 진짜 좋으시네요^^

  • @aki0006
    @aki0006 Před 2 lety +4

    오늘 우연히 처음 영상봤는데,
    굉장히 공감되는 내용을 핵심쏙쏙 유쾌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팬 될듯요ㅎㅎ
    구독 누르고 갑니다!!^^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Před 2 lety +11

    맛없다고 하자마자 바로 내쫓으면 시원하겠네요. ㅎㅎ;
    다 벌어진 다음 제삼자의 맘은 그렇고.
    실제 저런 상황에 닥치면 보통 저렇게 하는 사람한테 어영부영 맞춰주게 되죠(이런 걸 노리고 이런 ... 다른 사람들이 놀라고 기어주는 듯한 분위기에 도취돼서 사는 사람들 같음). 갑자기 싸한 말로 맞대응도 쉬운 일 아닙니다.

  • @mungoo1203
    @mungoo1203 Před 2 lety +22

    쌤~~~아빠가 아이에게 동화책 읽어주시는 것 같아서 유쾌하게 웃으면서 영상 잘 봤어요. ^^직장에 요즘 저런인간 하나 있는데 미꾸라지 하나가 전체 물 흐리고 있는 중이거든요. 내가 너희보다 잘났다 이거 딱 맞는거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 @Lan_celot
    @Lan_celot Před 2 lety +17

    나르시시스트의 사고방식을 이해가 되기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나르시시스트의 기만술에 쉽게 넘어가는 사람들의 특징도 알려주세요!

  • @user-ny8pu6wl1l
    @user-ny8pu6wl1l Před 2 lety +12

    이렇게 말로 설명해주기 어려운 것을 엄청 쉽게 풀어주시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 @titacan3237
    @titacan3237 Před 2 lety +1

    내용이 흥미로워서 클릭했는데 성대모사에 무릎을 탁 치고 시청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 @user-qj8qv5wz8k
    @user-qj8qv5wz8k Před rokem

    피가되고 살이되는 좋은 내용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j3qp9vs4r
    @user-wj3qp9vs4r Před 2 lety +15

    남을 깍아내리는데 정말 열심이네요 ^^

  • @user-ih5lz8kr7n
    @user-ih5lz8kr7n Před 2 lety +21

    성대모사 너무 몰입해서 잘하시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bh7vf2wj9o
    @user-bh7vf2wj9o Před 2 lety +3

    저도 솔직함을 높은 우선순위에 두고 살아갑니다
    다만 뱉는 말의 무게를 스스로 무겁게 책정하기에 말 자체를 많이 하지 않는 문제가 있죠
    침묵 또는 불편해할만한 말만 하게되는 극단적인

  • @user-xs8bb7rz3w
    @user-xs8bb7rz3w Před 2 lety +1

    그건그렇고 라디오하신적있으셨나 정말 듣기좋네요 ㅋㅋ말하시는게

  • @user-wl4qc3wh2q
    @user-wl4qc3wh2q Před 2 lety +1

    성대모사가 넘 재밌어여.ㅋㅋ

  • @Daniel__Lim
    @Daniel__Lim Před 2 lety +19

    무례를 포장하는 방법이지 그냥 거르는게 답

  • @user-xy5id2vx9k
    @user-xy5id2vx9k Před 2 lety +2

    말자체가 중요한게 아녀~ 그 말을 함으로써 무엇을 얻어가려고 하는가에 집중해야함.

  • @user-fe9ww6cw7e
    @user-fe9ww6cw7e Před rokem

    품격있는 심리분석 감사합니다 짝짝짝

  • @user-cs8hu2sm3r
    @user-cs8hu2sm3r Před 2 lety +8

    심리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진짜 너무 유익하고 흥미롭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그 사연속 후배는 자신에 대해서 알고있을까요
    자신이 말한게 감정이 아니었다는것과
    자신이 주목받지못해서 그런말이 튀어나왔다는것, 또 무언가를 얻고자 던진 말이라는 것. 스스로가 알고 저지른 실수있까요

  • @user-sb1oe4vc3p
    @user-sb1oe4vc3p Před 2 lety +1

    영상 감사합니다~

  • @ueckbueck
    @ueckbueck Před 2 lety +2

    그러게…무례한것과 솔직한 것은 구분할 줄 알아야…

  • @ex5792
    @ex5792 Před 2 lety +2

    저런 것 들은 사회에서 같이 살면 안되죠.. 걍 섬 찾아가서 혼자 살아야 합니다.

  • @user-bs2du6uu9z
    @user-bs2du6uu9z Před 2 lety +5

    자칭 솔직한 사람인데, 조용히 젓가락 내려놓으면 되는거고 뒷담화 안히는게 아니라 앞에서 못할말을 뒤에서 안 할 뿐..저건 그냥 싸가지가 개 없는것 뿐

  • @appa.doctor
    @appa.doctor  Před 2 lety +41

    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class101.page.link/cbJZ

  • @kaylee5717
    @kaylee5717 Před 2 lety +11

    나 같으면 “그래?” 그럼 “너 케이크 먹어”라며 한조각 주고 “그래도 나는 맛있게 먹고 있으니 분위기 깨지말자”라고 활짝 웃으며 한마디 해주고 그냥 술한잔 하면서 분위기 올리겠다. 저도 이상한가요?

  • @user-ju4gg3xb3m
    @user-ju4gg3xb3m Před 2 lety +6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내가 이 유형에 해당되는건 아닐까 걱정이 앞섭니다... 보니까 가벼운 정도에는 해당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ㅠㅠ 유형이랑 이유를 배웠으니 고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user-xn5ss2kz5t
      @user-xn5ss2kz5t Před 2 lety +2

      누가봐도 기분 나쁠만한 상황에서 적절히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그러셨다면 아닐수도 있으니 그걸 잘보세요!!! 자기를 계속 돌아보시는거 보니......아닐 확울이 높습니다!!!

  • @user-np3jp3td6n
    @user-np3jp3td6n Před 2 lety +5

    솔직함은 자신에게만

  • @user-om9iu1bn5e
    @user-om9iu1bn5e Před 2 lety +19

    공감합니다..
    그래서 그런 나르시들이나 소패한테 끌려서 결혼한뒤 피보는건 그 자식들이랑 본인들이지 이번 계곡 살인사건처럼 말이죠..
    휴 사람공부 정말 필수인 요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지능이 좋아지는것도 있지만 안좋은 쪽으로 좋아지는 종들이 꼭 있어서 퓨..

    • @mintfamstory
      @mintfamstory Před 2 lety

      저는 가부장적인거라고만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 @luckydotori
    @luckydotori Před 2 lety +1

    최고예요👍

  • @young4974
    @young4974 Před 2 lety +10

    5:23 이거지....
    솔직하고 당당한것도 눈치가 있어야지...
    저러면 사회생활 글러먹음

  • @TheSARASELEN
    @TheSARASELEN Před 2 lety +1

    마자요 마자요 진짜 딱 저거랑 같은 상황을 봤어요. ㅋㅋㅋㅋ 😂

  • @user-os4nd8yq8o
    @user-os4nd8yq8o Před 2 lety

    존맞탱!!

  • @ykd-4mkhf
    @ykd-4mkhf Před 2 lety +19

    와... 통찰력 대박이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주변에 그런 사람 있으면 그냥 쎄해서 손절하고 말았는데, 이런 이유까지는 생각 안해봤네요.
    그러면 저런 나르시시스트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게 맞는지도 궁금해지네요.

  • @ksw_012
    @ksw_012 Před 2 lety

    자기방어기제와도 연관이 깊게있네요

  • @user-kc8zh4ho6u
    @user-kc8zh4ho6u Před 2 lety +4

    ㅋㅋㅋㅋ아 그러세요?ㅋㅋㅋ성격 그렇게 솔직하셔서 참 좋으시겟다ㅋㅋㅋㅋ 그렇게치면 저도 한 솔직하는데 저같았으면 그자리에서 너는 오늘 밥대신 예의를 밥말아쳐먹었구나 하고 솔직하게 얘기해줬을거 같아요!^^^^

  • @lalabye7661
    @lalabye7661 Před 2 lety +28

    정말로 맛이 너무나 없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영상을 다 보고 나니까 아, 그러네, 음식이 정말 먹고 죽을 만큼 맛 없어도 한 번은 참고 넘어갈 수 있는데, 바로 그렇게 얘기하는 건 저런 감정이 있겠구나라고 공감이 갔습니다. 스스로 경계할 수 있는 통찰을 봐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HeyGreenday7
    @HeyGreenday7 Před 2 lety

    우와~~ 많이배워가요~
    솔직하다면서 무례한 말 하는 사람들 여럿 격었는데 그냥 피하기만 했지 저런생각들은 못했네요....저런 말을 들었을땐 어떤말을 해야하는지 예시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보고 연습하게요~^^;;

  • @carrie3283
    @carrie3283 Před 2 lety +1

    내가 아는 나르시시트는 여러 사람이 있을 때 대화의 80퍼센트 정도를 혼자 차지하려고 들어요. 다른 사람이 말하고 있을 때 느닷없이 말을 끊고 전혀 관계없는 다른 얘기를 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심지어는 자기가 물어본 말에 대답을 하고 있는데도 말을 끊고 다른 주제로 돌려버려요. 이 영상을 보니 왜 그러는지 알 거 같네요. 무리에서 자기가 제일 주목 받아야 하고 자기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다른 사람이 주목받고 있는 게 싫은 거였군요. 그냥 예의를 못배웠나라고 생각했는데 그 행동 이면에 그런 심리가 숨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 @Naylah
    @Naylah Před 2 lety +7

    와 진짜 속시원한 분석이에요...!! 덕분에 나르시스트한테 상처받고 자책했던 감정들이 사르르 녹아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는 고등학생 3년 내내 나르시스트한테 시달려서 위염이 생길 정도로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입고 제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심리상담도 매주 받았었습니다 성인이되고보니 저를 괴롭혔던 친구가 열등감이 굉장히 심한 나르시스트 였더라구요... 이 사건은 계기로 저는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어요 지금은 잘 극복해나가고 있지만 제가 앞으로 이런 나르시스트들에게 피해입지 않기 위해서 심리학과에 진학해서 심리전문가가 되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어떻게하면 선생님처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사람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을까요??

    • @appa.doctor
      @appa.doctor  Před 2 lety +3

      제가 심리학과에 가 본적이 없어서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긴 합니다만. 저는 자신에게 닥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발버둥으로 책을 보기 시작했어요.
      comely님은 현재 자신의 문제를 잘 직시하고 헤쳐나가시는 중인거 같습니다..잘 하고 계신거 같아요.
      comely님과 같은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꼭 심리학과가 아니라도 괜찮지 않을까 해요.
      부전공으로도 가능할거 같기도 하구요.
      다른 분야도 넓게 생각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응원합니다

    • @Naylah
      @Naylah Před 2 lety

      @@appa.doctor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과 함께 응원해주셔서 정말 힘이납니다🥲 저도 책도 많이 읽고 조언해주신대로 여러가지 방안을 생각해보도록 해야겠어요! 어떤 책을 먼저 읽어봐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그러는데 혹시 책 추천 해주실 수 있을까요...?? 어쨋든 답변 정말 감사해요!!🥹

  • @keyyoungsong6626
    @keyyoungsong6626 Před 2 lety +2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다는 것을 빙자하여 상대를 폄훼하자는 것임.

  • @Lllioo_
    @Lllioo_ Před 2 lety +19

    적어도 제가 느끼기에 그리고 저에게 했던 행동으로 인해 나르시스트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주변에 경제적으로나 위상이 높은 사람들과
    친한 관계를 맺고 그걸 뽐내는 일상을 인스타로 보는데 너무 회의감이 듭니다.
    걔는 자기랑 동등하거나 낮은 지위는 무시하고
    자기보다 우위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잘하는 처세술에 정말 능해요
    그리고 쉽게 호감을 느끼게끔
    잘 하구요.
    나쁜 마음이지만 그 사람들이 나르시스트인 사람의 본성을 알게 되면 좋겠고요
    질투도 나는데
    나르시스트적인 사람의 최후는 어떤식으로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 @user-dm2je7dh4o
      @user-dm2je7dh4o Před 2 lety +11

      제가 성찰해 보니 어떤 사람이 싫어질 때 이유가 결국 하나로 수렴되더군요. 나는 그렇게 안하거나 못하는데 상대방은 할 때 입니다. 그래서 답은 님도 그렇게 하세요가 답입니다. 그게 좋아보이면 그렇게 하세요. 못할거면 욕할 자격이 없고 안하는거면 이제 질투나 관심을 둘 이유가 없습니다.

    • @fanto4691
      @fanto4691 Před 2 lety +3

      제가 아는 사람과 똑같네요..계속 사람을 찾아다니고 그 인맥과시하고 그렇게 계속 반복인듯요.sns에는 멋있는 사람처럼 보이긴하는데 그 내면은 공허하겠죠

  • @jidudas3945
    @jidudas3945 Před 2 lety +3

    '쿨'과 '쿨병'의 차이인듯 해요^^
    쿨병이라면 응징하지말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치료를 해주어야지요..

  • @grkwon3324
    @grkwon3324 Před 2 lety +2

    상대방보다 우위에있고싶은것ㅋㅋ

  • @roseh7786
    @roseh7786 Před 2 lety +3

    저런걸 적절히 맞춰줄 멘트나행동도 부탁드려요. 남친이 너무 자만심자존심이새고 나르도맞는데 나중에 제가 할말이 닜을정도로 맞추는게 힘들어요 ㅠㅠ가스나르팅 ㅎ

  • @KIM-hi1vz
    @KIM-hi1vz Před 2 lety +3

    진짜 조각조각 뜯어분석하는거 속이다 시원하네

  • @Daphne828282
    @Daphne828282 Před 2 lety

    영상제목 보니 생각나는 사람있네요 ㅎㅎ

  • @user-wv6fx2nq6s
    @user-wv6fx2nq6s Před 2 lety +2

    몬가를몰라서 둔갑하고 얘기하는사람들이있음.
    상황에서는 예의를 무시한게 맞네요.
    솔직이라는것과 다른것인데😱

  • @mincho545
    @mincho545 Před 2 lety +1

    피곤하게 사네요 본인이 제일 괴로울듯 윽😮‍💨😮‍💨

  • @user-tc7gt4em5b
    @user-tc7gt4em5b Před 2 lety +4

    민폐를 당당으로 포장하는 스킬하고는…

  • @mindset1327
    @mindset1327 Před 2 lety +2

    5: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짐

  • @mz1492
    @mz1492 Před 2 lety +4

    어제 있었던 일이에요. 9개월된 조카가 보고 싶어서 한달에 한두번 주말에 동생 집으로 가거든요. 아침에 동생과 제부가 인터넷 요금 문제로 왈가왈부하더라구요. 저는 마침 식탁에 같이 앉아 있었구요. 동생이 자꾸 동의를 구하듯 나에게 답변을 요구하길래 첨엔 한두마디 대답을 해줬지만 제부 목소리가 좀 커지고 둘이 실랑이가 이는 것 같아서 답변도 안 하고 나중에는 자리를 비켜기까지 했습니다. 결국은 아침 댓바람부터 악바리를 쓰면서 싸우는 모습까지 봐야했구요. 제부는 그런 상태로 출근을 했고 그 후에 동생이 저더러 왜 내편을 안 들어줬냐 언니가 내편을 들어줬으면 이렇게까지 안 싸웠을 거라고 하는데 이거 제가 잘못한 건가요? 내편을 안 들어줘서 서운할 수는 있습니다만 싸움의 원인이 제가 아닌데 왜 제 탓을 하는 건지. 제부 출근 후에는 타겟이 제가 되어서 막 퍼붓길래 그 길로 나와버렸습니다. 동생은 그래도 분이 안 풀렸는지 카톡 폭탄을 퍼붓더군요. 육아스트레스로 힘든 거 이해해요. 알게 모르게 제가 동생에게 서운하게 했거나 해서 쌓인 것도 많겠지요. 근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탓을 하는데 이거 제가 이해해줘야하는 부분인 건가요? 이 영상을 보니 내가 이런가 싶다가 어제 있었던 일이 기억나면서 동생이 이런 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정리가 안 되네요.

  • @fjqmffldmsqkddnf
    @fjqmffldmsqkddnf Před rokem

    요약본 보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요.
    회사 상사 중에 나르시스트가 의심 되는 분이 계신데.. 안타깝게도 제 담당 일진으로 살고 계세요. 우선 제 성격이 극 개인주의 스타일이라 제 영역을 존중하지 않으면 거리감을 두고 또 제가 존중받고 싶은 만큼 남을 존중하려고 노력하는 타입입니다. 언뜻 보면 사회 생활에 그다지 좋은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래 보다보면 귀찮게 구는 부분이 없어서 절 좋아하는 분들은 감사하게도 좋아해주십니다. 근데 나르시스트들은 ^주목^ 받는것이 인생의 목표라고 표현 할 정도로 집중도가 높아서 여럿이 모여 있을때 대화를 자기 주도적으로 이끌지 못하면 미치는것 같더라고요. 저는 불필요한 대화에는 참여를 잘 안하는데 이런 사소한 행동과 직장내 직급으로 인해 만만하다고 느끼셨는지 주기적으로 잡들이를 하십니다. 하지만 그 마저도 제 성격 상 큰 타격이 없어서 저번에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혼자 열올리면서 소리를 지르시던..ㅋㅋ
    저보고 공감능력 없다고 비난 하시던데 그 모습이 가장 우스워 보였습니다. 매번 큰소리 내고 평판 챙긴답시고 간식 돌리고 하시던데 그냥 평소에 남에게 감정적으로 덜 대하시면 될 것을 볼때마다 신기합니다ㅋㅋ

  • @hanae8995
    @hanae8995 Před 2 lety

    ㅋㅋㅋㅋ 케이크 빌런이네요 ㅎㅎㅎㅎ 연락 끊은 친구X 생각나네

  • @breeze2773
    @breeze2773 Před 2 lety +2

    어떻게 저런 말을 하지? 하는 경우가 머릿 속에 스쳐지나가네요. 남들 다 인상찌뿌려져 있는데 그 사람은 무례한 말을 웃으면서 하고 있는게 킬포임.

  • @user-gy3uy8tv9g
    @user-gy3uy8tv9g Před 2 lety

    술을 못해 회식자리가 부담스럽고 다같이 마실때 술을 안마시고 물을 마신다고 하니 저런 사람 취급 받았어요.. ㅠㅠ

  • @user-gm8il3gf4w
    @user-gm8il3gf4w Před 2 lety +1

    일부일처제를 그런식으로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신선합니다 선생님

    • @suinkim9885
      @suinkim9885 Před 2 lety

      일부일처가 누구나 결혼을 할수 있게 해주는 제도는 아니지요;;; 무슨말인지,,,,

    •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Před 2 lety +1

      @@suinkim9885 근거를 제시한 전문가들 의견이라 아주 아닌 말도 아니죠.
      유발하라리도 1부 다처제였으면 돈과 권력을 갖춘 남성이 다수의 여성을 취할 수 있기에 남성들 다수는 평생 결혼을 하지 못했다는 얘기를 강연중에 했었습니다.

  • @user-xs8bb7rz3w
    @user-xs8bb7rz3w Před 2 lety

    와....ㅋㅋㅋㅋ그냥 사연봤는데 저거는 개념머리가 없네요 그러면 나중에 자기 결혼할때 본인한테 저러는사람있어도 괜찮으려나 ;;

  • @starinteneb
    @starinteneb Před 2 lety +3

    엉뚱한 곳에 표출하고 싶지 않아서 솔직하게 행동했다?
    굉장한 모순이네요.
    방금 엉뚱한 곳에 표출하고 온 사람이 할 말인가

  • @user-ix6bp7wc2u
    @user-ix6bp7wc2u Před 2 lety +3

    예의 없는것과 솔직한건 다른건데..

  • @user-sg6gx4mj3w
    @user-sg6gx4mj3w Před 2 lety +5

    그언냐의 맛있는음식도 최고로내놓고 행복한 결혼을 질투하는듯 유아적인사고방식

  • @chaehakim7650
    @chaehakim7650 Před 2 lety +1

    엇 그런데 저런 사람이 저렇게 행동했을때 적절하게 대처하는법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오네요 ㅜ 솔직함으로 무장하는 무례한 사람들을 만났을때 적절하게 멕이는? 스킬도 궁금합니다ㅋㅋ

  • @monesong
    @monesong Před 2 lety +8

    저렇게 완전 티나는 멍청한 이기주의자는 ㄸㄹㅇ가 하도 많으니 별로 열받지도 않음. 어차피 빨리 거를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임 ㅋ 주변에 사람이 남아나려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