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1년 반에 걸친 내면소통의 마지막 강의
Vložit
- čas přidán 6. 07. 2024
-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서 1년반 넘게 계속해왔던 내면소통 책 강의 시리즈가 이번 강의로 마무리됩니다.
내면소통 책의 마지막 강의를 장자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하게 되다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장자는 저의 첫 선생님이자 제가 가장 존경하는 스승님입니다.
만16세였던 고등학교 2학년 때 저는 장자를 처음 만났습니다.
저는 장자를 통해서 철이 들었고, 장자처럼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이후, 장자는 늘 저의 세계관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만물제동, 생사여일, 무위자연, 좌망 등은 저의 삶의 지표였습니다.
학자로서의 저의 삶의 여정 역시 장자로부터 시작해서 다시 장자로 돌아가는 듯 합니다.
이번 강의는 장자에 대한 강의라기보다는 제가 왜 장자를 그토록 줄기차게 좋아하고 있는가에 대한 고백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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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면소통 667 - 672)
“뜻을 하나로 모으고(若一志) 귀로 듣기보다는 마음으로 듣게나(无聽之以耳而聽之以心). 그리고 나아가서 마음으로 듣기보다는 기로 듣게나(无聽之以心而聽之以氣). 귀는 소리만을 들을 수 있을 뿐이고(耳止於聽), 마음은 그저 외부 사물에 대해 부합하는 데 그치지만(心止於符), 기라고 하는 것은 온갖 사물을 텅 비어 있음으로 대하는 것이네(氣也者 虛而待物者也). 도는 오로지 텅 빈 곳에 모이는데, 바로 이 텅 빈 것이 심재라네(唯道集虛 虛者心齋也).”
좌망에 관한 이야기는 《장자》 내편의 ‘대종사(大宗師)’에 있는 공자와 안회의 대화에 나온다. 안회가 이렇게 이야기한다. “제가 나아진 것이 있습니다. 저는 인의를 잊었습니다(曰回忘仁義矣).” 하지만 공자는 “좋다. 그런데 아직 부족하다(可矣, 猶未也)”라고 답한다. 훗날 안회가 다시 공자를 만나 이야기한다. “제가 더 나아진 것이 있습니다. 이제 저는 예악도 잊었습니다(曰回忘禮樂矣).” 그러자 공자는 여전히 “좋다. 그러나 아직 부족하다(可矣, 猶未也)”라고 답한다. 시간이 더 지나서 훗날 안회가 다시 공자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제가 더 나아진 것이 있습니다. 저는 좌망하게 되었습니다(曰回坐忘矣).” 그러자 공자가 문득 놀라며 되묻는다. “좌망이란 무엇이냐?”
안회가 답한다. “팔다리와 몸을 잊고(墮肢體), 듣는 것과 보는 것도 떨쳐버리며(黜聰明), 형태에 얽매이지 않고 지식도 버리고(離形去知), 크게 통하는 것과 하나가 되는 것(同於大通), 이것을 좌망이라고 합니다(此謂坐忘).” 그러자 공자가 말한다. “도와 하나가 되면 좋다 싫다 하는 분별심이 사라지고(同則無好也), 도와 융화하게 되면 무상에 이르게 되니(化則無常也), 과연 현명하도다.
나도 너의 뒤를 따르련다(而果其賢乎! 丘也請從而後也).”
여기서 장자는 공자를 등장시켜 인의예악(仁義禮樂)이나 지식보다는 진정한 나를 깨달아가는 수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좌망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불교의 사념처관의 구성요소와 매우 비슷하다. 우선 “팔다리와 몸을 잊는다”라는 것은 몸에 대한 수행을 통해 몸의 감각을 넘어선다는 뜻으로 이는 신관(身觀)에 해당한다. 그리고 ‘출총명(黜聰明)’에서 총(聰)은 귀로 잘 듣는 것을 의미하며 명(明)은 눈으로 잘 보는 것을 뜻한다. 즉 ‘보고 듣는 것을 내친다(黜)’라는 것이니 지각작용이 가져오는 느낌들을 잊는다는 것으로 수관(受觀)이라 할 수 있다. 나아가 ‘형태에 얽매이지 않고 지식도 버리는’ 것은 마음작용과 인식작용을 떠나는 것이니 심관(心觀)이라 할 만하다. 그리하여 ‘크게 통하는 것과 하나가 되는’ 것은 세상 만물의 이치를 꿰뚫어보는 법관(法觀)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장자》의 좌망의 개념에도 사념처의 요소가 순서대로 잘 나타나 있다. 이러한 좌망의 경지에 이르게 되면 모든 집착과 분별심이 사라지고 제행무상(諸行無常)을 깨닫게 되니, 고타마와 장자가 추구했던 수행의 목표는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장자》 내편의 ‘대종사’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진인(眞人)의 호흡은 매우 깊다(其息深深). 진인은 발뒤꿈치로 호흡하며(眞人之息以踵), 일반인은 목구멍으로 호흡한다(衆人之息以喉).” 이를 바탕으로 도교나 각종 기공에서도 종식법을 강조한다. 도교도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호흡 훈련을 수행법의 핵심으로 삼았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장자는 결코 열심히 ‘발꿈치 호흡’을 해서 진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고 가르친 적이 없다. 진인은 발꿈치까지 호흡을 들이쉬고 내쉴 정도로 호흡이 깊고 고요하다는 것을 말했지만, 그것은 진인의 여러 가지 특성 중의 하나로 간단히 언급되었을 뿐이다. 일반인이 호흡을 발꿈치로 하기 위해 애써 노력한다고 해서 진인이 된다는 뜻이 아니다. 무엇인가 되려 하거나, 무엇인가를 도모하거나, 혹은 무엇인가를 얻으려 하는 ‘의도’에 대해 장자는 철저하게 부정적이다.
장자 철학의 핵심은 ‘무위자연(無爲自然)’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써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이다. 도는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두는 것으로 모든 것을 완성한다.
의도를 갖고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집착’을 낳고, 집착에 사로잡히면 편도체가 활성화된다. 모든 두려움은 집착에서 온다. 《반야심경》에서 말하는 “더 이상 얻을 것이 아무것도 없는(以無所得故)” 상태가 되어야 마음에 걸리는 것이 없게 된다. 무언가를 얻거나 획득하거나 성취하려는 조바심과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아무것도 얻으려 하지 않는 상태,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는 상태가 편도체 안정화를 위해서 필요하다. 그것이 곧 무위자연이다.
장자는 “고요하고 담담하게(恬惔寂寞) 아무것에도 집착하지 않아 무엇을 얻으려는 의도나 행위도 하지 않는 것(虛無無爲)”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깨달은 사람은 편안히 쉴 줄 아는 사람(聖人休)”이라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 편안한 사람이 성인이다. “편안히 쉴 수 있어야 평온함이 생기고(休焉則平易矣), 평온함이 생겨야 담담함이 생긴다(平易則恬惔矣). 그래야 걱정이나 불안감이 생기지 않는다(則憂患不能入).” 이것이 바로 《반야심경》에서 말하는 “마음에 걸리는 것이 없어(心無罣礙) 두려울 것이 하나 없는 무유공포(無有恐怖)”의 상태다. 마음근력 훈련의 관점에서 보자면 완벽한 편도체 안정화의 상태인 것이다.
《장자》의 ‘대종사’에 나오는 진인(眞人)은 한마디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늘 고요하게 그대로 지켜가는 사람이다. 즉 자기조절력이 매우 뛰어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자기조절력이 뛰어난 사람은 감정의 변화, 특히 부정적 감정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래서 진인은 “높은 곳에 올라가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물에 들어가도 젖지 않고, 불에 들어가도 뜨거워하지 않는다.” 또 진인은 “잘못되어도 후회하지 않고, 잘되어도 자만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편도체가 지나치게 활성화되어 부정적 정서에 휩싸이는 일이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진인이라고 해서 감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 감정이 자연에 따라 자연스레 드러났다 사라질 뿐이다. “그 모습은 고요하며, 그 이마는 넓고도 편편하다. 서늘하기는 가을과 같으면서도 동시에 따뜻하기가 봄과 같다. 기뻐하고 성내는 것이 사계절과 통하며 세상 만물과 하나가 되어 그 끝을 알 수가 없다.” “예부터 진인은 그 모습이 당당하면서도 무너지지 않고, 부족한 듯하면서도 받을 것이 없고, 유유자적하며 홀로이면서도 고집스럽지 않고, 광대하게 텅 비어 있으나 부화뇌동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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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소통 #명상 #내면소통명상 # 장자 #도교 #불교명상 #유교명상
작년2월 저는 유방암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했는데
그때 우연히 김주환교수님의 내면소통이란 주제로 강의를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명상 잠 식사 운동을 실천하며 항암치료를 이겨내고 수술을 하고 방사선치료까지 다 끝내고 지금은 약만 먹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제곁엔 교수님이 계셨습니다
밤마다 교수님을 만나야 잠이 들었습니다
남편을 연민과 존중으로 쳐다보기 시작했고 나자신을 들여다보며
마지막엔 남을 행복하게 해야만이 나자신이 행복해진다는 진리를 깨우쳐 주셨습니다
58살에 저는 다시 태어났습니다
걸림이 없이 필요한것도 없이 살아갈수 있는 힘을 제게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참다운 스승님이. 계셔서 세상은 살아갈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저도 2년 전 말기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슬픔으로 지난 삶을 되돌아 보며 회환에 빠져있을 때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내가 앞으로 살아 나아갈길이 이것이다'
했습니다.
삶과 죽음을 따로 보지않고 두려워하지 않으며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정돈했습니다.
지금은 기적처럼 건강해졌고
행복합니다.
매일매일이 행복하기를 기도드립니다!
@@user-st6il7xo2r
건강하시다니 넘 다행입니다
저도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5년이 지나야 된다지만 지금 행복하면
아무런 문제가 될게 없겠지요
1¹😮😅
@@user-st6il7xo2r
너무 다행입니다, 건강해지셨다니..
교수님 강의 계속 들으며 행복하게 살려합니다
열심히 듣고 남에게도 전해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강의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가 아니라 '오늘 강의 여기서 마치겠습니다.'라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원섭선생님!
1950년대말 숙명여중교에서 한문을 가르치셨던 인기 최고의 선생님!
학같은 모습!
을빽으로 넘기신
흐트러짐 멊던 깔끔한 모습!
호리호리하고 큰 키! 넋을 놓고 빠져드는 재미있고 의미있던 강의모습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국어연구실의 선생님들도 이원섭선생님 중심으로 이야기 듣고 있었죠
지금도 선생님 이야기가 그림처럼 떠오름니다
인기 높았던 선생님 !❤
이원섭 선생님의 장자 국회도서관 연결된 이북으로 볼 수있다고알고있어요.
저도 읽고싶어 검색하다 전화해보고 알았어요
참고로 제주는 한라도서관에서 가능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크...
이북이면 도서관 안가도 볼수 있는걸까요? 1
@@user-vw8gy2sw2f 제가여쭈어봤을땐 도서관에서 볼 수 있는데 도서관도 다되는게 아니고 국회도서관과 연결?되있는 도서관에서만 볼수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저도 집근처 도서관에서는 못보더라고요
인생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편안하고 행복해졌습니다.
교수님께 있어서의 장자처럼 저에게 있어서 교수님은 가장 존경하는 스승이십니다.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작년 봄, 성모병원에서 있었던 교수님의 오프라인 강의에서 반야심경을 해석해주셨던 게 생각납니다. "무유공포"라는 단어를 말씀하실 때 눈물이 흘렀습니다.
지난 1년의 강의를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이 배웠고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교수님께서 걸릴 것 없이 편안하게 나아가시는 여정을 응원합니다.
마음에 걸리는것이 없어 두려울 것이 하나
없는 무ㆍ유ㆍ공ㆍ포
이것이
내면소통입니다~^^
저도이렇게살고싶습니다~^^
내면소통 책
책떨이로 들러주시는 장자이야기 속
교수님
고등학교2학년시절
일찍호접몽을꿈꾼
아름다운소년모습이떠오릅니다~^^
그시절읽으셨던
세월흔적으로익은문고판 장자 그리고 자필로쓴 장자 시화
귀한시간여행
보여주심감사드립니다
긴시간 친절과정성으로
내면소통 강의해주심감사드립니다❤❤❤❤
내면소통책은 당연히
구매했습니다~~~
종소리와함께
강의계속해주시길부탁드립니다❤❤❤❤
2023년 48살에 인생의 첫 스승 김주환 교수님을 만나 자유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올해 49살 임용고시 5수생이 되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하게 공부하고 있으며 5수생이라는게 부끄럽지가 않습니다.
유아교육과 심리학을 전공했지만 직업도 변변찮고 임용고시는 낙방하는 무능한 존재라고 생각해왔는데 내면소통책에 제가 그동안 공부한 내용들이 부분부분 담겨있는 것을 보며 자존감이 확 올라갔던 것 같아요. 공부한 것들이 헛되지가 않았다는 생각에 그동안 고생한 나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내면소통 읽어보라고 외치지만 제 주변에서는 아무도 제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네요. 그것 또한 내려놓았습니다.
그냥 제가 아주 많이 행운아라고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확신이 듭니다.
더불어 마음근력이 튼튼해지면서 하나님을 향해 묵혀두었던 원망도 청산하였습니다. 그점이 가장 감사합니다.♥♥♥
지금의 김주환 교수님이 계신데에 큰 기여를 해주신 장자 선생님 그리고 이원섭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시공간을 넘어 하나로 이어지는 연결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을 만나서 인생관이 달라졌고 평안에 이르렀습니다. 존경합니다.
방송 듣다가 내면소통 표지 뒷면에 씌어있는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은 불굴의 의지가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근력에서 나온다.’라는 글귀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장자의
모든 것을 얻는 법의 연관성이 이해되었습니다.
행복감을 맛보게 하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1년 반.. 내면소통 책 강의 잘 마치신거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
'배워서 남주자' 정신의 최고봉 김주환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존경하고 매일매일 존경합니다!!❤
😊ㅣ😊
😊😊
저는 교수님 처럼 해박한 지식이 하나도 없는 젊은 교사시절부터 배워서 남주자를 외쳤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배워서
선창을 하면
😂제자들 남주자하고 복창하던 옛일이 기억나네요😂😂😂
저랑 함께했던 어린 꼬마들이 배워서 남주자라고 칠판에 써 놓았던 일을 기억할까요?
교수님 덕분에 힘든 시간들 잘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귀한 강의 꾸준히 올려주시고,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시간들을 마련해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늘 깊이 감사합니다
완강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스러우신분❤
선생님 덕분에 다시 천천히 일어서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의 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많은 퍼즐이 딱 맞춰지는 느낌이에요. 한국가면 정말 한번 뵙고 싶습니다.
만약 만날 뵙는 기회가 생긴다면 큰절을 하고 싶습니다.
가슴 깊이 감사하다는 말씀밖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교수님과 인연이 되어, 가르침을 얻게 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인생에서 회복 탄력성이 절실했던 시기에, 교수님을 만나 다시 일어서고 있습니다.
한때는 대붕을 꿈꿨지만, 뱁새로 오랜 세월 지내다가, 다시 한번 꿈꿀 용기를 내어봅니다.
김주환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잠도 잘자고,
시간에 늦지도 않습니다.
감사하고, 친절하게 살아가는데요~~
제 편도체가 안정화 되었나 봅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저희에게 깨달음을 주셔서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날들이 늘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삶의 이정표로 생각하고 반복해서 듣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0:18 이원석 본 장자 7:53 1924-2007 8:46시인 9:20 불교
5:53 의류문화사 김창환 장자
10:34 석수 12:59 무위자연
15:11 [장자를 만나다]
22:19 [만물제동] 25:16 데이빗 봄
27:41 [생사여일]
29:16 [삶과 죽음의 가치는 같다]
30:06 죽음이 내제되어 있어야 삶이다
30:48 [무위자연] 31:10 의도하지 않음.
33:35
34:31 [장자의 수행법]
36:57 [심재] 37:55 뜻을 하나로 모으고 귀로 듣기보다는 마음으로 듣게나
38:51 [장자의 사념처 (몸-느낌-마음-법)]
41:59 [장자의 제법무아] 42:37 인식주체
43:49 [좌망] 46:39 불교 선문답
47:41 48:29 [좌망과 사념처 수행] 49:23 12세기 선불교통합
50:55 [도교의 수행법-취구호흡.토고납신]
52:15 [각의편] 55:05 취구호홉
58:22 [도교의 수행법-취구호흡, 토고납신]
59:57 [장자의 무위자연과 반야심경의 심무가애] 1:02:35 무유공포
1:03:04 [대종사의 진인] 1:05:24 자기조절력과 평정심
240712
제가 처음으로 유투브 댓글 남깁니다. 1년반,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
너무 감사합니다. 내면소통애서 부터 명상까지 살아가는 방법? 사고에 대해서 새로운 방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과 노력이 응집되어 깊은 울림을 주는 강의.
삼중당 장자, 시화집 보여주신 거 넘 감동입니다.
이태리 유학시절 에피소드랑 기호학 관련 이야기도 해주시면 재밌을 거 같아요~~드디어 장자 마지막 강의.. 감사했습니다!!❤
책과 함께 유튜브강의도 넘넘 감사합니다 😊꾸준히 읽고 보고 배우고 좋은에너지또한 나누겠습니다^^
교수님 일년 반동안 주옥같은 강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의 큰 지침으로 삼을 말들을 참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도 배워서 남 주는 사람이 될게요!!😊
김주환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귀한 보물을 얻었습니다.
제가 공부한 것들을 잘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섰습니다.
귀한 가르침 저도 많은 분들께 아낌없이 나누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늘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는 운이 좋았다. 김주환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자유를 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정말 감사하다.
처음엔 [내면소통] 책이 어렵다고 느껴졌는데 이해해야한다는 집착을 내려놓으니 수시로 깨달음이 찾아온다.
운의 순환! 에 동참하고자 한다.😊🎉😊🎉
교수님 얼굴만 봐도 살풋 웃음이 나고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1년넘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면소통과 회복탄력성을 읽고있으면 저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 저만은 아니겠죠? 🥰
내면소통 책사고 어려웠는데 교수님께서 친절히 강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제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강의도 너무 재미있을거같아요 기대됩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김주환 선생님의 강의를 처음부터 쭉 함께하며 값진 배움과 깨우침을 얻은 수많은 사람 중 한 사람으로서, 이 장자 수업에 더욱 감동하고, 깊이깊이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실 다양한 강의들도 다시 한 번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교수님의 내면소통 강의를 만나게 된 것도 운이 좋은것이겠지요? 교수님께서 장자를 만나신것 만큼 제게 큰 울림과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두고두고 교수님 강의들으며 오늘보다 나아지는 나를 만들겠습니다.
교수님께서 느끼시는 장자 해석 번역본을 책으로 출간하시는건 어떨까요!!
그동안 열정과 성의에 찬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이원섭 선생님의 장자책 복원해서 젊은이들에게 장자를 쉅게 이해할수 있게 하면 좋겠어요
진리는 한길로 통함을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내면 소통 책을 읽었고 교수님 강의로 다시 정리하고자 하는데 강의 동영상이 너무 많아서 어떤 순서로 봐야 할지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귀한 강의들 입문자들도 잘 따라 갈 수 있게.
강의 들을 순서를 추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긴여정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안했던 삶이 교수님덕에 평온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내면소통 완강 축하드립니다🎉 어제 라이브 강의듣고 장자 너무 좋아서 다시 듣는데 교수님의 보물같은 책으로 읽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드네요^^ 이원섭의 장자책을 내면소통 책처럼 라이브 강의 시작해주시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년전 교수님을 우연히 유튜브 강의로 만나고 모든 강의와 추천해 주신 책들까지 행복하게 읽고 있습니다. 김주환 교수님을 만나고 제 인생이 진정한 행복으로 편안해졌습니다. 고마움과 감사함을 몆천번 드려도 부족할 정도 입니다. 기회 될때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김주환 교수님을 소중하게 소개 하고 있습니다. 큰 복을 받았으니 나눠주어야하니까요^^
제 마음의 스승님이고 인생의 선생님이라고 감사하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김주환 선생님의 몸이 너무 소중하니 잘 챙기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요즘엔 제남편도 같이 듣습니다..(보면서 울어요 ㅎ )
저희 가족을 용서 수용 감사 사랑으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내면소통 강의 들으면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김주환 교수님을 만나게 된것도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운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1년 반이란 시간동안 소중한 내면소통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환 교수님, 1년 반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올해부터 영상을 보기 시작해서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내면소통 책을 사서 완독했어요!
그리고 이제부터는 명상영상을 꾸준히 보면서 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이론과 실기(실천방법)을 조화롭게 해내시는 분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한테 이원섭님이 계시다면, 저희에게는 김주환 교수님이 계시네요.^^
김주환 교수님 영상을 접하게 된게 참 운이 좋고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되실때 영상 만들어 올려주시면 지금처럼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평온하시길 바래요~
마흔이 넘어서, 몇 년동안 몸과 마음에 힘들어서 이것저것 공부하던 차에 혼란스럽기도 했는데, 김주환 교수님 강의를 듣고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많진 않지만 몇년 동안 공부한 제가 알게된 지식들이 퍼즐 맞춰지는 느낌도 들었구요~~😊😅😅
정말정말 존경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2때 리틀 김석수님 너무 훌륭하고 사랑스러워요!!! 🤣🤣
교수님강의에 저의가슴이 벅참을 느껴봅니다.
내면소통책을구입하고도
녹내장있는눈도 침침하고
하여책을 읽지못했는데
풀이강의가 얼마나 좋았는지요.
70이넘도록 살면서
조건없이받아보는 정성스런 지식을 전해
주셔서 참감사합니다.
앞으로 교수님편안하신
강의기다립니다.
늘건강하십시오~~^^
저도 운이 좋아 고등학교 때 만화로 보는 중국고전을 보고 그 중 장자편을 특히 좋아했었습니다. 또 운이 좋아 고 2때 우연히 라즈니쉬의 마하무드라의 노래를 보고 세상이 확 밝아지는 느낌이었고 수용의 의미를 어렴풋이 느끼기도 했습니다.
20대 후반에 귀농하여 대체로 편안하게 살았지만 가족과 부대끼기도 하고 세상사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십여년 전부터는 사람들에게 일단 오래 살고 싶다. 오래 살다보면 뭔가 어 오래 살고 볼 일이네 하는 일이 생길 것 같아 했었지요. 작년에 선생님 강의와 명상지도를 접하고 이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참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환선생님강의
덕분에 저도큰힘얻고 지탱하기도하면서
듣고또듣고 하며
감사하며 행복합니다
모든 것을 다 얻는 법: 없다.
교수님, 일요일마다 교수님 귀한 강의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내면소통 강의를 모두듣고 다시 책을 펴보니 술술 읽혀져 신나네요. 제삶에 직접적인 큰 영향을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인생을 통해 장자선생님의 가르침을 살아내고 계신 교수님. 저를 비롯한 많은 이들에 이렇게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삶으로 살아갈께요❤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1년 반전 바닥을 헤메이다 만난 교수님 강의 덕분에 잘 일어서 살고 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운동도 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늘 마음의 평온을 주시는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교수님~그동안넘애쓰셨습니다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을알게되어~너무나 행운입니다
최고의강의입니다
저도 행운아입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저에게 정말 큰 가르침을 주셨어요. 외로운게 자유함과 같다고 든든한 말씀도 해주시고 감사해요. 붕새의 관점을 가지되 볍새를 분별하는 마음도 알아차리겠습니다. 저같이 교수님의 가르침이 필요했던 많은 분들에게 정성스럽고 훌륭한 강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도 교수님 같은 은인을 알게되어서 너무 운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고요하기를 바랍니다 ❤❤❤
교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의 김주환은 이미 1970년대 중고등학교 시절에 완성됐네요.
쩝 일요일은 교수님 영상 올라오는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금토는 일당백 일요일은 김주환..
맘 공부를 찾다가 만나게된지 2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작년 2월 갑자기 남편을 먼저 보내고 불면증으로 시달릴 때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늘 유투브로 올려주시니 내면소통 책을 읽기도 너무 좋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셔요~🙏🙏
저는 사별한지 7주기가 됩니다.
슬프고 두려우시지요?
저도 김주환 교수님의 수면명상 함께 하면서 조금씩 나아졌습니다.
아직도 남편이 많이 그립지만,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 인고이 시간을 견뎌내고
어린자식들이 자라 빛나는 청년으로 키운 세월에 감사합니다.
역경이 없었다면 공감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내면의 힘이 아닐까요?
외롭지만 동시에 자유롭습니다.
평화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제 인생에 귀한 은인이십니다. 항상 가르침을 새기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겠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인생을 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전국민 필수 강의로 실시해야합니다.
김주환 교수님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ㅎㅎ
인연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그동안 교수님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번 마지막 강의를 통하여 다시한번 인간이 대우주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나"라는 존재가 없다면 모든 게 무의미하기 때문이겠죠.
만물제동, 붕새와 같은 데이빗 봄의 유기체적인 관점이야말로 AI시대를 맞이하여 인류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사유방식이자 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내면소통 마지막 강의,
아껴서 아껴서 듣습니다.
일년반 동안 교수님 강의 기다리며 살아온 제 자신이 대견하고 기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큰 가르침 덕분에 하루하루 편안전활하며 건강히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편도체가 상당히 안정되었습니다. 근육이 붙은 것 같습니다. ❤❤❤
몇 번씩 반복해서 봤습니다
지혜를 나눠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 장자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참반가웠습니다. 30여년전 대학1학년 때 대만 채지충 작가의 만화장자를 몇번이고 되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순전히 동화같이 읽었고 재미있어서 몇번읽고 만화노자로 넘어갔었죠. 책읽기에 재미붙이게 해준 고마운 책들입니다.
교수님 그동안 강의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명강이었습니다~
정말 훌륭한 강의, 감사히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내삶에 이정표가 되어준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의 나눔을 실천하시고 언행일치를 보여주시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최고의 명강의
즐겁고 행복한 동행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편안전활 함께해요~😊
장자에 대한 교수님의 애정을 듣는 것 자체가 너무나 즐겁습니다. 저도 철학을 전공한 사람이라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책을 만나는 것도 대단한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대단한 인연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그리고 플라톤의 국가입니다. 그래서 칸트와 플라톤에 대해 어 이게 아닌데하고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지난 번에 딩한지히 말씀하실때 막 나서서 설명하고 싶더라구요 ㅎㅎㅎ 오해는 마세요. 교수님말씀에 동의 하지.않는다는 뜻은.전혀 아니고요. 저도 칸트에.대한 애정이 솓아 넘친다는 뜻입니다.
칸트와 플라톤이 보여준 소름끼치게 아름다운 세상은 현실에서 느끼는 부분과는 좀 다르고 그토록 싫어했던 현상학이 조금씩 이해가 되곤 하지만 칸트와 플라톤에 대한 제 애정은 변함이 없습니다.
교수님 말씀 들으면 전문지식과 함께 애정과 열정을 함께 느낄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뜻깊은 시간 만들어주셨습니다.
1년 반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이 강의가 내면소통 마지막 강의였네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기 댓글단 모르는 많은 분들과 같은 마음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첨부터 다시 듣겠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책장 구석의 책들 하나씩 꺼내보게 되네요. 옛친구를 만난듯 반갑습니다. 널리널리 풍요한 생각들 알려주시길요~~
앞으로 장자 잘 보겠습니다.❤
교수님 내면소통 마지막 수업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도 못본 강의가 많은데요 ㅠ
영상으로 계속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행운아 입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머리로 이해되지 않고
그동안 살아온 습관이 있어
교수님 강의를
듣고 또 듣고 했던 날들 이였습니다
교수님께 더 배우고 싶습니다!!!❤❤
강의를 마치시고 인사하실때 교수님의 얼굴을 보고 울었습니다
교수님 정말 큰 배움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긴 시간 이렇게 귀한 강의 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드립니다.
전 30여년전 구입한 일신서적출판사가 발행한 장자를 읽었는데 좋았습니다. 石仁海 해설본입니다. 지금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큰 도움을 받고 갑니다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고등학생때는 잘이해하던 시타르타 사상들이 나이들어서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아내에게서 벗어나 치맥을 마시며 텅비어있겠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 강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귀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무 것이 없더라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가 있느니라.”
첫째는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
둘째 말로써 남에게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등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부드러운 말이다.
셋째는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며.
넷째는 사랑을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즉 부드러운 눈빛으로 베푸는 것이고.
다섯째는 몸으로 베푸는 것인데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서 즉 짐을 들어준다거나 힘들어하는 상대방을 위해 몸으로 도와주는 것이 신시이다.
여섯째는 자기의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요.
일곱째는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찰시(察施)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교수님~ 이 강의를 듣는 동안, 그리고 이후로 완전한 평안과 즐거움, 행복을 음미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요~!! 또 다른 배움의 샘물 나누어 주시기를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내면소통 강의를 그토록 성실하게 해주시고 그많은 내용들을 마무리까지 하여주신거에 경의를 표합니다.
반복하여 들어보겠습니다.
건강 꼭 챙기세요.
꾸벅^^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