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발전한 시대에도 종교가 계속 되는 이유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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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4. 07. 2024
- 종교 인구가 계속해서 줄어드는 지금, 저번 영상에서 좋은 말씀 전해주셨던 서울대 종교학과 성해영 교수가 다시 삼프로TV를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유신론자 대표 김프로, 성해영 교수와 무신론자 대표 이프로, 정프로가 현대사회에서 종교의 역할과 그 유용성에 대해 열띤 논쟁을 펼쳤습니다. 영상을 통해 과연 종교가 현대인에게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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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은 발달하는데 왜 사이비는 사라지지 않을까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http://i.ytimg.com/vi/UicS3R4o8vQ/mqdefault.jpg)
![문명은 발달하는데 왜 사이비는 사라지지 않을까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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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인구가 계속해서 줄어드는 지금, 저번 영상에서 좋은 말씀 전해주셨던 서울대 종교학과 성해영 교수가 다시 삼프로TV를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유신론자 대표 김프로, 성해영 교수와 무신론자 대표 이프로, 정프로가 현대사회에서 종교의 역할과 그 유용성에 대해 열띤 논쟁을 펼쳤습니다. 영상을 통해 과연 종교가 현대인에게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성해영 교수 2부는 7월 14일 일요일 오전 8시에 공개됩니다.
ㄱ
진행자 얘기가 넘 길어요. 초대해 놓고 말 끊고 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정프로 같이 깔끔하게 진행 했으면 해요.
@@user-vt8ce8jb7o 강의가 아니라 토론이라 그런듯
세 분 중 유신론자가 있다는게 놀라움
종교는 일개 종교학과 교수가 평가하거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 분이 보이길래 주제 불문하고 들으러 왔습니다^^ 역시 이 조합이 최고예요 자주 모여 주세요!!!!
조합장한테 잘 보여야 뭔가 생기는데?
종교의 본질이없어지고 사유화되고 세습화되고 정치화하고 물질만능주의화등 그리고 폐쇄적인 상황이 되면서 오히려 종교를 이용한 사회악이 점점 더 많아진게 팩트...
마고 영화
종교의 본질이 무엇인가요?
@@kanglight5588 말꼬리
종교가 문제를 일으키면 종교가 본질을 잃어서 그렇다고 넘길 거면 모든 게 가능합니다. 공산주의의 수많은 문제도 그 사람들이 책에 쓰인 대로 안 해서 그렇다고 하면 되고, 독재의 수많은 문제도 독재자들이 제대로 했으면 문제 없었을 거라 할 수 있고....
돈밝히는 유신론자 김프로 보편적인 무신론자 이 정 프로 이것보면 교회장로 이명박의 돈독오른 인생사가 종교와 돈의 관계가 오리무중
세 분이 같이 나오셔서 진행하시니 너무 꿀잼이네요. 이런 포맷의 영상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삼프로 화이팅
삼프로는 진짜 세 분 다 있어야 완전체
깊이 유머 질문 뭐 하나 빠지는게 없누
오버질 하지 마새요..무슨..셋다 입 터는거 전문들이지 무슨..
우와 성해영 교수님까지 섭외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학부때 들었던 성교수님 수업은 정말 인생 명강의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내용과 깊이도 좋았고, 무엇보다 인품도 훌륭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텍스트의 해석에 대한 태도는 지금도 제가 책이나 문학작품을 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세분이 모두 인상이 좋으시고 질문이나 멘트도 예의와 위트가 있으시네요. 유트브 방송중에서 드물게 자극적이지 않아 항상 응원하고 즐겨보고 있습니다.
다 떠나서...거대한 비즈니스가 된 교회 사찰도 세금 내도록 합시다!
이 땅과 국민과 각종 공공재를 통해 돈을 벌고 있으니깐요.
신을 전제로 하는 학문이 있을 수 있나 의문이 듭니다. 종교학은 신이 아니라 신을 믿는 인간을 탐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맞아요. 한교회서 이십년 같이 말씀듣고 찬양해도. 뭔가 소통해 보면
믿음에 대해. 여러가지로 다른 이해를 하고 자신의 믿음이 옳다 라고 여기더라구요 . 백만이면 백만가지 이해와 믿음을 가집니다
세 분 같은화면에서 보니까 좋아요!
꺅~ 완전체다~~~❤❤❤
종교와 미신은 거의 같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는 조직화되고 세력화된 미신이라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사람이 태어난 유일한 목적은 신을 알아 섬기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가톨릭교리)...언젠가는 당신도 신의 은총으로 그분을 발견하게 되기를 빕니다.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종교를 한낱 미신으로 여기고 믿는 사람들을 죄다 인간 이하로 보는 것도 지양해야 됨. 그건 종교를 "잘" 믿고 있는 사람보다 인간성으로는 아래라는 걸 증명하는 것 밖에 안됨.
정프로님의 많은 질문이 참 좋습니다.
교수님 말씀을 듣고 많은 이해가 가네요 좋은 내용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넘 잼나게 들었어요^^
삼프로 중에 정프로가 종교에 대한 파이팅이 젤 넘치십니다 ㅎ
2부 기대됩니다~~
종교는 인간의 나약함으로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의지할곳을 외부에서 찾다보니 허상의 것을 만들고 같이 믿고 의지할수 있는 동지를 만나게되고 그집단이 세력화되고 각각의 종교 단체및 국가가 서로 물고뜯고 싸워 전쟁이 발생되는 것이겠지요. 그러니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는 깨어있는 사람들에게 종교에 대한 거부감이 오는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종교를 나쁘다고만 볼수 없습니다. 지구에서 인간들의 질서유지및 인구 축소에 이바지 하고 있는 장치이기도 하니까요 ㅠㅠ 결론은 이생을 올바르게 살고자하는 자는 종교에 대한 관심을 두지 않아야 합니다. 깨어 있으려면 스스로를 믿고 내면을 깊이 들어다 보며 내적인 강인함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수행해야 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현종교 들을 만들어지게한 옛성인들의 가르침의 길을 엇나가는, 극단적으로는 상반되는 방향으로 가고있는게 큰문제입니다. 점점 바른길을 찾고있는 조짐을 보이는게 다행이긴 하지만...
명상과 호흡법등등은 종교에서 만들어진게 아니라 채택한겁니다.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도구로 이용한거죠.기도도 마찬가지...
신이란 존재도 인간이 인격화해서 만든 가짜이며 허상입니다. 신은 우주만물이자 인간이 알아차리기 어려운 그무엇이지 인격체가 아닙니다.
어설픈 소리히지 마시고
불교 공부 한다음 1년후에 본인이 쓴 글 다시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종교인이 아닌데 종교를 논한다?
여러 종교를 모르면서 한 종교를 논한다?
@@gotochitos89어떤 부분이 어설픈가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보시지요. 전 위에 글 쓰신 분의 의견예 동의합니다. 인간이 탄생하기 전에도 신이 있었을까요?
인류가 멸망하면 신의 존재는 어떻게 되나요? 인간은 단지 동물의 일종일 뿐입니다. 다른 동물이 신 섬기는 거 보셨어요?
@@gotochitos89어떤부분이 어떻게 어색하지 비판해보세요 적절한 논리도 없이 종교인이 아니라고 무시하는건 본인 얼굴과 본인이 믿는 종교에 침을 뱉는 행위입니다
@@gotochitos89 저는 종교라는게 절이나 교회,성당에 자주 방문하고 108배하고 기도하는게 꼭 종교를 가지는건 아니라고 여깁니다. 그저 옛성인들의 가르침을 본받고 되새기며 수행을 열심히 하여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아야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집에 불교관련서적들 있고 법화경, 성경, 논어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힌두교 서적은 버렸고 ... 성경은 장식에 가깝지만 법화경은 사경까지 했었죠.법륜스님,정목스님,틱낫한스님들의 책을 즐겨봤습니다. 부처,예수, 공자, 소크라테스, 우리나라 옛성인 등등 존경하고 그길을 따르고 싶습니다. 서양의 종교 ( 불교도 서양의 것으로 봅니다. 불교를 받아들인 나라가 자기옷을 입힘) 보다는 우리 동양의 종교및 중국이나 우리나라 홍익사상이 더 위대하다고 봅니다. 끝으로 저는 지병으로 생을 마감했어야 할 운명이였는데 우주의 기를 (수면, 영양섭취, 호흡 모두 기를 얻는행위) 더많이 습득하는것을 알게되어 운명을 거슬러 질기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 어설픈 저의 생각에 추천도 받고 댓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
이 글 자체도 자신만의 종교를 만든겁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종교에서 기적을 바라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중생의 욕망인 것을 모르고 있네요
기적을 바라는 사람들 심정을 니가 알어?
오히려 나를 내려놓았을 때 기적이 오는걸 모르시네
스타트업ㅋㅋㅋㅋㅋ 아니 썸네일은 끝장토론이라면서 2부로 짤랐어요? ㅎㅎ 어서 2부로 돌아오세요. 종교학과 흥미롭네요
행시 수석한 엘리트 신데, 공직을 뒤로하고 종교학에 진심으로 학자로 살아가시는 분.
@@Yoon-yq6fc 행시수석한 엘리트인데 정프로의 질문에 대해 시원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시네요 ㅎㅎ
질문에 명확하게 답이 안 나오는 학문이니까요ㅋㅋ 공부는 많이 하셨겠죠@@user-jy2pr1pc7z
@@user-jy2pr1pc7z
정답에 가까운점을 스스로 찾아야 하는 대담진행 이 대담에서 생각이 됩니다
학자가 오래갑니다
간만에 삼프로^^
인류역사상 종교가 인류에게 얼마나 많은 희생과 해악을 끼쳐 왔는가를 보라.
종교는 형이상학적 사고의 필연적 산물이고 형이상학적 사고가 없으면 문명으로의 발전이 불가능함.
좋은 논의였습니다
지금도 정치적 신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박해합니다 정치나 종교나 똑같음. 지배논리임
@@danwlfn 정치를 믿음의 영역으로 대하는 무지성 무리 때문이죠. 현실과 종교세계를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죠
박해하는 건 기독교나 그 뿌리들이 서로 그러고 불교는 다른 종교에 대한 이해와 사랑까지도 지님.
@@skeptics1689 불교국가끼리는 전쟁안했다는 소리인가요? 유교국가는, 힌두국가끼리는 전쟁안했을거 같아요? 임전무퇴는 신부가 가르친 모양이군요.
성해영박사님의 종교식견에 찬사와 감사를 보냅니다
와 종교전문가와 나누는 대화.. 진짜 재밌다. 세분의 역할과 절묘한 균형에 감탄과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ㅎ
진짜 좋은 내용이다 ❤
좋은 컨탠츠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컨텐츠 너무 좋아요! 이게 삼프로지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좋은 컨텐츠 였어요
요즘 종교는 .....
1. 끝없는 분쟁을 일으키는 말썽꾸러기
1. 말재주 부리는 엉터리 종교인들의 정년없는 밥벌이 수단
1. 동네 노인들의 소일거리
로 압축되었습니다
초창기 세분이 삼프로 진행 하실때 추억을 떠올려 이유 불문 무조건 완주 합니다.❤
역시….정프로 !
최고최고….
질문 좋았어👍
나름 종교에 대해 정리가 되네여…
와 👏 👍 👍 👍 👍 제가 세.분이 던진 질문이 한 때 계속 남아 수십년의 종교샌활을 멈췄어요 .... 2부 얼른 좀 부탁드려요.
세 분이 같이 진행하니까 더 재미있고 좋습니다!!
1:06 이프로님 손 인사가 정말 귀여워요 😍
오랜만에 보니 반가워요. 정프로님 살빠지셨나봐요. 작년에는 김프로님과 체격이 비슷하시다 생각했는데 호리호리하시네요. 보기 좋아요. 기분 좋네요^^
대학에 들어갔을 때 교양과목으로 종교학개론을 들었었는데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강의였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김원장 기자와의 대화 및 이번 강의가 종교에 대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부 올려주셔용~~~
종교에 관한 치열한😅 토론은 삼프로에서만 가능한듯합니다. 학구적이고 재미있으면서도 가려운데를 긁어주는 깊이가 있어 2부 기다립니다^^
진짜~재밌다!!
너무 재밌어요 이런 이야기를 어디서 들어
교수님 영상은 꼭 보고 있습니다.
역시 정프로만이 할수있는 질문이네요~ 과학을보다인줄~ㅎ 2부는 언제올라오나요 빨리빨리~
오오 완전체!!❤
시간 순삭~ 역시 세 분이 모이면 완전 꿀잼입니다.
종교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공포를 줄이고, 현실을 안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함이다.
정말 재미있네요
예수님 스타트업드립에 감탄합니다 ㅋㅋㅋㅋ
지금 새로 만들면 성역화되기전에 팩트체크에서 다 걸러짐.. 근데 예전종교는 이미 과학이 없던시절에 성역화작업이 완료됐기때문에 팩트체크를 하려는걸 불순하다는 뜬구름 잡는 이유로 막을수가 있음..
지금처럼 과학적으로 따지고 들면 그걸 진짜 할 수 있든 없든 일단 짜침 ㅋㅋㅋ 과학의 미덕은 의심이라서 신앙과는 태도적으로 반대
새로만들어지는 종교는 쪽수가 적어서 공격ㅣ당하는것임.
기존의 종교가 집단으로 공격해버림.
개똥교라도 한달안에 찐신도가 10억명 정도되면 무시못함.
지금도 온가지 사이비가 난리임
불교 공부하실 자질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미국의학계의 MBSR 아시죠? 논리따지는 서양에서 저런게 왜 나왔는지 공부좀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gotochitos89마음챙김 명상은 논리적 과학적으로 효과가 증명이된 활동이에요 종교적이거 신비로운 활동이 아니라
인간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삶의 의미를 찾을라고, 자기가 사는 합리성을 찾을려는 본능이 있는거 같아용^^ ㅋ 나름대로의 삶의 각자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사는거 같아요~
종교는 꾸준히 변화를 가지고. 있어요
물론 어느정도는 불변의 가치를 자니고 있는 종교성을 지니고 있어요 축복을 합니다 😀
ㅋㅋ제가 정프로랑 비슷해서 너무 재밌게 봤네요 ㅋㅋ
종교에 의구심 많고 파고드는데 종교없음ㅋㅋㅋ 관심은 많음
이영상이.....맞지요!!~
세 분 함께 계시니 넘나 잼나요
종교는 그걸믿는 사람에게만 의미를 가지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안믿는사람에게는 아무의미도 없는거 아닌가요. 그 둘이 생각을 공유한다는건 불가능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선택의 문제.
아 재밌다!!
세분이 나오시니 정말 좋네요~
2부 빨리올려주세요
유명한 채널이기 때문이 아니라 제목을 보고 들어 왔습니다. 정영진씨가 나오는 보다과학을 좋아 하는 이유는 팩트는 이야기하고 모르는 부분은 모른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철학관련 종교관련 토론은 워낙 총명한분들이라 핵심을 파고 들지만... 결국은 알고싶은 것은 놓쳐 버린 느낌입니다. 고대철학자 인용하지 않기, 일반화하지 않기, 방어목적 토론 않기, 진지함 물타지 않기... 등을 간절히 바랍니다. 먹고사는 문제 만큼 종교는 우리에게 간절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발전 기원합니다
초대해서 질문하실땐 말끊지 마시고 끝까지듣고 다시 질문 했으면 좋겠네요. 편한분위기는 좋지만, 기본 아닐까요?
삼프로 세분 다 나오는것 오랫만요 너무 좋습니다
종교는 무조건 해악이다
내세나 신을 바라지 않을때 그때서야 삶이 시작된다
인간은 힘이 모이는 모든 것을 이용한다. 종교도 예외일 수 없다
종교가 되려면 ,,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필수구성요소중에 "종교체험" 이라는게 있습니다. 삼프로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종교체험"의 요소를 필요로하는것같은데.. 아 영상 마지막쯤에는 언급을 하시긴 하네요, 종교가 되려면 개인적 종교체험...을 한 개인들이 모여서 유사한 종교 체험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종교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체계적 종교"로 발전하는데 필요한,, 필수요소입니다. 성교수님이..본인이 그런 체험을 했다고..앞서 언급하셨듯이..(정기적으로 출석하는 종교는 없으나, 유신론자)
성교수님. 화이팅!!!
정프로: 불가지론 포스트모던주의
이프로: 종교다원주의
김프로: 은혜경험 회심 기독교인
체험하는 신. 와우!!!
교수님. 그럼 아침 체조운동 단체도 종교인가요? 플라톤 까지 가봐야 할까요?
그리고 에로스와 로고스 아닌가요?
종교는 자신이 따르고자하는 가장 높은
지위의 가르침 입니다
부모님 말씀보다 학자들의
가르침보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면 그사람 의 종교는 예수교입니다
예수가 기독이고 그래서
기독교라고 하는 겁니다
고민할걸 해야져!!!
역시는역시 삼프로....삼인체제 완성체ㅎㅎㅎㅎㅎㅎㅎ
역시 인문학. 정프로가 빛나는 순간이네요. 경제인들은 인문학에 약해.
편집 깔끔하고 오디오도 듣기 편하네
종교가 다른 문화현상과 다른 것은 윤리적 측면을 가져다 준다는 점에 있고
명상이나 선정이 한 인간을 전혀 다른 차원의 정신적 차원으로 이끌어 힘든 현실을 견디어 낼 힘을 줄 수 있다는 점에 있어요
명상을 하다 보면 우리는 몰입을 반드시 체험하게 됩니다.
몰입을 하게되면 모든 괴로움이 떨어져 나가는 신기함도 경험합니다.
이 몰입이 내 삶의 기둥이 되게되면 어떤 일을 해도 지치지않고 잘 집중해서 해내는 탁월한 특성을 가지게됩니다.
🎉🎉🎉❤
3프로에 완전체
넘좋아요
누군가 셋이 같이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그 오지 않는 분이 왜 못오고 있다고 직접 나머지 두 분에게 말하기 전까지 둘이 토론한다고 왜 그 사람이 오지 않는지 정확히 알 수 있을까요? ^^
이프로 이럴 땐 너무 생각이 비슷한데 참 ㅎㅎㅎ 어쨌든 세분 모이니까 좋습니다
과학이 이넓은 우주에 우리는 왜여기있는지
우리는 왜 여기와 어디로가는지 한마디 답도못하니 그나마 종교가 존재하는 거지
궁극의 질문에 답을 다 안다면 종교가 필요없지
영진이형 삼프로 최대주주로 이런 방송 너무 좋다 ㅋ
깊은종교학은 종교학자들의몫^
일반인들은 자기의 수련을 위해서도 꼭 종교가 있어야 됩니다.
종교속에서 복을 비는건 기복신앙.
어려운 가운데서도 비젼을갖구,맘을다스리는게 종교의 이유❤
인간이 살아 움직이는게 기적입니다.
종교의 궁극은 물신이다 교회도 사고팔고 수백억씩 퇴직금을 받고 자식에게 물려주고...유혹에 넘어가지말고 그냥 스스로 믿는바를 믿어라
종교를 믿는건 좋은데 종교인을 믿는건 굉장히 위험한 짓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다 보니 또 다르네요~
재밌겠다 히잉 ^^
이프로님은 종교를 가지고 계시지는 않지만 종교인처럼 살아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진짜 신이 있었으면 좋겠다~~
지구가 가장필요로하는것~~~인간없애기
ㅋㅋ
완전체 짱이네 진짜
카톨릭 관상기도와 명상은 거의 비슷한 것 아닌가요? 김프로님 같은 교회의 기도는 “생각과 입으로 떠드는 것이 너무 많다” 라는 편견? 을 저는 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개정혜 3학은 다른 종교에서 다르게 표현해도, 구조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거의 비슷하지 않나요, 2천년 넘는 시간동안.
관상기도는 동양의 명상에서 전래된것이 맞긴 합니다. 하지만 명상의 원리보다는 우연에 의한 트렌스 상태를 바라기 때문에 명상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잘 보면 껍데기만 힌두교식 명상과 거의 흡사함을 알 수 있습니다. 방언기도나 통성기도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깊이가 없고 우연에 의한 명상의 효과를 기대할 뿐이죠. 때문에 그런거 계속하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런 영적체험이라는 착각들은 기독교가 여러 종교와 문화가 섞이다 보니 발생한 문제중 하나입니다. 기독교의 영적체험이라는 이상한 의식은 기독교보다 오래된 다른 종교들에선 명상이란 방식으로 계속 발전해 왔고 기독교는 발전을 못하고 흉내만 내고 있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그런 의식들은 각 교단의 교리마다 이단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은 이유도 있습니다.
그런걸 하고 싶으면 제대로된 명상법을 배우시길 추천합니다. 체험만 하고 싶다면 가장 쉽고 안정성이 좋은 불교식 명상을 추천합니다. 중들이 하는 전문 명상법과 일반인이 하는 쉽고 간단한 명상법이 따로 있어서 하루만 배워도 기독교에서 말하는 영적체험 이란것에 도달하기도 합니다.
@@user-ce6eg4tr3n 개신교에서 말하는 방언기도나 통성기도는 확실히 힌두교의 의식에서 가져온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정통 기독교에서의 관상기도는 명상과 애초에 다릅니다. 모든 기독교의 기도는 사랑의 신을 대상으로 친교를 나누는 것 입니다. 정통적인 기독교와 불교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러한 명상이나 기도 그리고 금욕주의를 통해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겸손 혹 무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불교의 목적은 무 자체가 목적이고 기독교는 무자체가 목적이 아닌 무를 통해 신과 합일하여 사랑의 존재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명상과 기도를 비교하며 우월을 따지는 일은 의미가 없습니다. 애초에 목적이 다르니까요.
우리가 종교에서 말하는 자아를 초월하는 상태 그런 어떤 엑스터시를 목표로 할거면 마약lsd로 하는 것으로도 충분할 것 입니다.
기독교는 그런 추상적인 상태에 이르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기도를 통해 죽음을 이기고 짓밟는 사랑의 존재가 되는 것이 목적입니다. 존재의 변화가 목적입니다. 사랑이 없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불교나 힌두교도 그런 상태가 최종목적일까요? 저는 잘 모르지만 어쨋든 목적이 다른 두 종교의 명상과 기도를 우월 삼기에는 세계관이 다릅니다.
성해영 교수님을 마치 신인 것처럼 심문하노 ㅋㅋㅋ
2부는 어디서 볼 수있을까요?
종교는 사회가 혼란하고 인간이 절망에 빠질수록 힘을 받는다
저는 그냥 성경이라는 소설책을 읽는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를 믿든 안 믿든 자유니까요
종교가 필요했던 이유
철학, 치안(특정지역의 자위력),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봉사활동등), 교육, 정치, 사상, 문학, 과학 등등
현시대에서 다 대체가능한 것들임.
대체되지 못하는 건 신앙심 단 하나뿐임.
사람의 행동, 언어, 사고, 관계 방식이 종교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 어떻게 대체된다는 건지. 인류가 사라질 때까지 종교는 없어질 수가 없습니다.
길게 썼지만, "공포" 그게 다임. 스스로를 속일만큼 강렬한 믿음이 신앙심과 이음동의어라면 신앙심을 대체할 것도 여럿 있긴한데, 사이비가 판을 치는걸 보면 기왕이면 압도적인 누군가에 의탁하길 원하는듯.
@@fsdfgdfbgdgf-sy8tq 없어질순 없지만 급격히 줄어 들수는 있습니다.
한국인 50%가 무교 또는 무신론자들인데 어딜봐서 종교가 영향을 미침? 불교인중에 무신론자인 사람도 많음.
유럽조차도 이탈리아(7%), 스페인(11%), 영국(17%), 독일(20%), 프랑스(32%) 무신론자가 빠르게 증가중임.
@@hyunsookim6096 우리가 종교적으로 행동한다고요. 특정 종교 단체에 가입해서 종교 활동을 하는 것만이 종교인이 아니죠. 인류 문화, 문명의 뿌리가 종교인데, 그걸 없앨 수도 없고 줄이려는 시도도 무의미하다는 말입니다.
한국인의 거의 모든 사람은 유교, 불교, 샤머니즘을 종교로 하는 종교인들이고, 기독교인들 조차 이런 습성과 행태에서 벗어나기 힘들어해요. 불교요? 불교는 '신을 믿는 종교'가 아닙니다.
제2의 예수는 무함마드 아닌가? 호불호를 떠나서 카톨릭 다음으로 교인이 많은 종교가 이슬람인데 솔직히 교리만 따지고보면 유대교와 기독교 중간쯤 어딘가인거 같던데 당시 시대상을 봤을 땐 평등을 위해 노력한 사람이기도 하고
만약 현재 과학이 세상의 모든 증거를 알려줬다면 종교는 없을것이다.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우주에 대해서도 확실히 알수없고, 생명의 기원도 확실히 알수없으며 세상은 여전히 정교한 시스템 아래 돌아가고있다.
모든 증거를 알려줄개 말해봐
신은 인간이 창조함
아프리카의 신은 까맣더라구요
인간이 만든거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