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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동안 선생님의 '스토리 텔링' 없이 지내다(선생님뿐만 아니라 모든 스토리텔링) 이제야 뵈었네요. 다~놔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시니, 그리워했던 '나'를 돌아보았습니다.

듣고 들어도 명품강의.i see. U.

교수님.존중명상 정말 좋아요.수업시간에 활용하고 싶어요.더 짧게. 해주세요

교수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불교적 접근으로 봐도 될까요?? 인간사의 바퀴에서 주체자인 나를 안정하게 하네요.

감사드립니다 🌻

챗지피티까지.... 신이십니다 정말

14:48

김주환 교수님 40hz를 들을때 동시에 클래식을 들어도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 40hz를 공부할 떄 계속들어야 공부할 떄 효과적인것인가요? 혹은 수영선수인 박태환이 듣듯이 5~10분정도 공부하기 전에 들어야 효과가 있는 것인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교수님~ 저도 정말 감사합니다!

밤 잠 5-6시간에 낮잠 1-2시간 정도 자는것도 괜찮나요?? 낮잠에 대한게 궁금

교수님 미국에서 너무너무 잘 듣고 있읍니다.감사합니다. ADHD 진단자에게 40hz 들어보라고 권해도 될까요? 영어라면 자녀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을정도랍니다.

교수님 저는 작년에 내면소통 6개월에 걸쳐 필사하며 읽고 리뷰도 3편이나 쓰고 제 인생책으로 삼았습니다. 진짜 각잡으시고 책을 만드셨다는걸 느꼈는데 출판에 우여곡절이 있으셨군요. 2017년에 안나오고 2023년에 나와서 다행입니다. 제 시간대에 딱 맞는 책이었어요. 고집스럽게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일부러 쉬운 책 안내주셔도 되요. 쉬운 책 시중에 많아요. 교수님 스타일대로 편하게 써주세요. 출판사가 뭐라고 하면 김영사나 까치글방으로 가시면 좋아하실거 같습니다.

교수님 정말 큰 도움과 엄청난 깨닳음을 배우고있습니다 자아성찰을 하면서 큰 성장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배움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항상 겸손하게 배우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은 제인생 귀인중 한명이세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마음이 너무 약해지고 멀리 집을 떠나와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은 마음이었어요 교수님 영상들을 보고 어느곳에 있던지 나를 소중히 여기고 살아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더이상 누구도 미워하지도 않고 불안해하지 않고 살아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인생의 스승님이라 부르고싶습니다

깨달은게 부모라고 어떤 대단하고 절대적인 존재가 아닌 또 다른 결함있는 인간일 뿐이라 꼭 부모에게 인정받아야 내가 대단한 존재가 되는게 아니었더라구요. 타인의 인정은 그들의 기준으로 만들어진 주관적인거라 애초에 나에겐 필요없는 거였죠.. 칭찬과 인정을 해주지 않는 통제형 엄마에게 몇십년 인정욕구에 목말라 살다 엄마도 어떤 현자가 아닌 보통사람이구나 깨닫고 대단한 존재로 생각하던 것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기로 결정하고 벗어나게 됐어요.

인정욕구 심한 사람 옆에 있으면 진짜 힘들어요ㅠㅠ 작은 일에도 왜 인정 안해주냐고 다 자기편 들어달라고 요구해서 편안한 대화가 불가합니다.... 결국 제가 너무 지치더라구요....

교수님..제가 분노 조절을 잘 못하고 남 탓을 잘합니다. 그래서 항상 마음속에 남을 미워하는 마음과 너만 아니였으면.. 이런 생각을 품고, 그게 계속 반복되니 홧병까지 생겼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고 생각해보니 저를 이렇게 만든 원인은 저의 삐뚤어진 마음이였네요 ㅜㅜ 생각의 전환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운빨좆망겜인거 이제 세계인이 깨달을때 되었음

아,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 이 문화가 사라졌어요. 돈을 많이 벌어야 성공한거고 능력있는게 되는 고정관념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좋겠어요.

어릴 때 제가 달리기를 하면 늘 꼴찌를 하곤 했는데, 어느 날 달리기 경주를 하고 와서 굉장히 좋아했대요. 그래서 엄마는 제가 꼴찌를 면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정작 저는 "엄마, 나 오늘 꼴찌했는데 앞에 달리는 애랑 큰 차이 안났다?"라며 자랑스러워했다고 해요. 엄마는 그 이야기를 웃으면서 하셨지만 전 그때의 제가 뭉클했어요. 나는 앞서 달리는 주자를 조금 따라잡은 그 한 뼘의 성장으로도 스스로를 좋아해주는 아이였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나 자신을 못 잡아먹어 안달난 어른이 되었을까 싶어서요. 애초에 전 달리기 경주에서 1등을 하고 싶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그래야 할 필요를 못 느꼈고, 더 솔직히 말하면 그 레일에 서고 싶지도, 그 경주 자체에 참가하고 싶지도 않았어요. 남이사 빨리 달리든 말든 레일 밖에서 나만의 보법으로 유유자적 걸으면서 꽃이랑 구름을 보는 거나 어울리는 게 나였는데.... 그런 내가 나도 모르게 경쟁에 혈안이 되고, 남들보다 뒤쳐질 것을 염려하고, 스스로를 폭압적으로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면, 달리기를 꼴찌하면서도 행복해했던 그 소녀가 너무 보고싶네요. 원하지도 않는 경주에 나를 끌고 참가하고, 거기에서 아무런 트로피를 갖지 못할 때마다 너무 많이 망가지곤 했어요.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왜 이런 비참한 기분을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제 스토리텔링을 바꾸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사랑. 상대를 존증하는 마음 정신적인 사랑이 진짜구나

알아차림, 내면소통으로 진정한 자신, ‘나’를 발견하고 세상과 소통을 한다면 그것이 가난하든 적당하든 부유하든 게으르든 부지런하든 비교대상이 사라지고 나로인해 행복할 것 같네요^^

소승 小乘 >>> 상좌부 上座部

뇌파가 그렇게 움직이는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잠에 드는 것 아닐까요

손오공 같아요 , 저도 해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신기한 기구가 참 많네요, 교수님~^^

❤

선생님 저는 종소리 너무 좋아요 ^^몸이 뇌가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

눈을 감으면 진실상이요,눈을 뜨면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이니 실상을 바로알면 여래의 눈을 가진바와 같아 집착함과 분별심이 옅어지고 종국에는 괴로움이 소멸될것입니다. 교수님의 진귀한 영상은 많은 이에게 깨우침의 본질에 다가서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며, 석가세존의 천상천하유아독존의 깊은 뜻을 조금이나마 다가설수 있게 인도하는 뜻깊은 보시로 여깁니다

오랜만에 교수님이 얘기하시는 말씀 토시하나 빠뜨리지 않고 노트에 필기하면서 열공했습니다.오십이 낼 모래인데도 면접은 늘 어렵고 떨립니다.다음주 월요일이 결전에 날이네요.ㅋㅋ 가서 사랑과 존중의 마음으로 면접관을 이뻐하고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하핫..기대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감사드립니다.교수님^^

건강하시고 복많이, 존경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꽉 채워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덕분입니다 교수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대학교 시절 운동부였던 저에게 평화를 주셨던 교수님 큰 경기에서 호흡명상으로 긴장감을 덜고 시합에 들어갔을 때 정말 큰 효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나의마음근력상태

과학적인 접근방식이 신뢰가 가네요. 인간의 몸이 70 billions 이 넘는 독립적인 세포들의 커뮤니티로서 의식에서 나온 뇌파를 통해 분비하는 화학물질로 어떻게 서로 소통하는지 알고 싶네요. 모든 세포가 껍데기에 있는 고유한 안테나로 화학 신호를 처리하고 허락 된 영양분과 에너지를 받아들여 유전자 정보를 사용해서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과정도 알고 싶네요. 에너지 공장 미토콘드리아, 세포를 재생 혹은 수리하는 RNA, 텔레미어를 늘리는 엔자임, 유전자 정보손실 이 일으키는 노화 등도 함께 알수 있으면 좋겠네요. 김주환 교수님 정보는 이제것 본 유튜브 중에 가장유익한 정보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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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로 제가 평소 궁금하던 많은 부분이 해소되고 제 안에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교수님 내면소통 유투브 강의를 들었던거랑 기존에 명상해보려고 이거저거 해봤던 경험이 통합되어서 이번 강의가 정말 깊숙히 제 머리와 가슴에 들어왔습니다. 너무나도 친절하고 명쾌한 설명 참 감사합니다❤❤

한방울도 버릴것 없는 꽉찬 유용한 설명 반복해서 듣고 새기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

최근 강의와 내면소통을 알게 되었는데요 ‘편도체’ 과잉반응이 그동안 심각하게 에너지를 소모해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상을 통해 에너지를 모으면 실제 문제들에 직면했을때에 대한 해결책에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교수님, 이 강의를 올려주셨을 때 "아, 그런가보다" 정도로만 강의를 들었는데 오늘 다시 찾아왔습니다. 요새 EMDR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총 4회기를 받은 시점입니다), 매우 신비한 경험이기도 하고, 아동기부터 나이 40이 될때까지 재생산될 뿐이던 트라우마 반응에 큰 효과를 봐서 요새 어안이벙벙한 기분마저 듭니다😮 7년 동안 꾸준히 상담치료, 인지치료, 정신과 약물 치료를 받아왔고, 명상 마음공부에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7년 동안 치료 받고 있는 정신과 의사 선생님과 진행 중이고 (과거와 비교하여 제가 요새 가진 신체적, 내적, 경제적 자원이 충분히 "건강"하다는 판단 하에 결정하신 거 같습니다), 3회기 째에 저는, 제가 그동안 익히고 공부해 온 과학적 영적 심리적 지식들이 처음으로 제 안에서 통합됨을 경험했습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최근 EMDR과 트라우마에 관련된 전문 서적을 두어권 찾아서 읽어보았는데요, 교수님 강의와 함께 공부가 많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역시나 "인터넷 검색"으로 나오는 블로그, 인터넷기사, 동영상 들은 제가 현재 경험해 나가는 과정과는 사뭇 다르고 오해의 소지가 있을만한 지식들이 많았습니다 (혹시 EMDR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책을 보시길 추천드려요). 아무튼.. 훌륭한 스승이 계시더라도, 뭐든 스스로 경험하고 소화하는 게 필요하구나를 또 한번 깨우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 교수님을 만난 덕분으로, 늘 소홀하던 신체, 체력 단련을 열심히 해왔고, 1년 반 사이에 증진된 체력과 함께 정신건강 역시 단순한 건강을 넘어, 성숙?해짐을 느낍니다. 정말 감사해요 교수님. 앞으로도 시간 날때마다 강의 듣고 또 들으며, 더 나아가겠습니다 ❤

그 싱잉볼 어디서 사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음이 딱 제 스타일이에요

교수님은 도대체공부를 얼마나하신걸까요 ❤

지금 알아차림을 하고있는중..김주환교수님 강의가 얼마나 대단한것임을.더구나 유투부로 듣고있음을.완죤 알아차림을 하고있는즁..감사합니다 교수님..선,선불교 강의 너무너무기대됩니다.이렇게 강의듣고 책을보면 눈에 쏙쏙 들어와요 또한번 알아차림...^^

늘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정말 무지한 저를 깨어나게 하시고 깊은 고요한 행복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세상의 소란함이 다가 아닌것을 확증해주시니 외롭고 가난한 제가 위로가 크게 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