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는 알아차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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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9. 04. 2024
  • 진짜 '나'가 무엇인지를 알아차려야 삶의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진짜 '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책의 역자 서문 부분을 같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Komentáře • 206

  • @teacher8544
    @teacher8544 Před měsícem +22

    수 년 전 황망하게 어머니를 보내던 날, 장손인 저는 슬픔과 피로감에 범벅이 된 채 장례식장 한 쪽 벽에 등을 기대고 간헐적으로 오는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처연하게 앉아 있는 제 모습을 또 다른 제가 바라보고 있는 신기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 짧은 순간 에는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은 차분하고 정돈된 느낌이어서 지금까지도 신기한 경험으로 간직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설명이 된 거 같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user-gr3zl3jk7h
      @user-gr3zl3jk7h Před 8 dny +1

      태어남이 죽음이고
      눈물과 슬픔은 후회이며
      고통을 지혜롭게 이겨내는게
      인생의 큰 숙제입니다.

  • @Gandhiminsu
    @Gandhiminsu Před 2 měsíci +22

    15:22 - 감정은 내게 일어난 일련의 사건일 뿐이다. 감사합니다

  • @user-nr8oy2bl2c
    @user-nr8oy2bl2c Před 2 měsíci +177

    많은 경험속에 부처님과 똑같은 진리를 깨달으신것에 존경을 표합니다.종교가 아닌 일반화된 방편으로 맘아프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귀감이 되시고 또한 고통까지 경감시켜 주시는 공부 감사드립니다!

    • @ss-js9tm
      @ss-js9tm Před 2 měsíci +3

      근데 사실 깨달았다고 하신 적은 없으시죠 ㅎ

    • @sofaR_annahyewonbay
      @sofaR_annahyewonbay Před 2 měsíci +3

      czcams.com/video/2bfH_2lHxjk/video.htmlsi=BD7M1kK324v91tPh
      선생님의 책을 읽으면서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이겨낼 수 있었어요☺ 이제는 세상 사람들 모두가 알았으면 해서 저 역시 영상으로 나누고 있어요. 선생님 나중에 꼭 감사인사 드리러 갈게요!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Před 2 měsíci +2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sofaR_annahyewonbay
      @sofaR_annahyewonbay Před 2 měsíci +1

      @@user-lq3zu9hv6j 혹시 일자리나 정착지 알아보시는 거면 @jangnan_2ya 연락 주십시오. 입금은 어렵지만, 지금 말씀하신 금액 정도는 바로 갚을 수 있는 일자리는 구해 드릴 수 있어요.

    • @sofaR_annahyewonbay
      @sofaR_annahyewonbay Před 2 měsíci +1

      빈집도 많아서 수리해서 사신다고 하면 방법들이 있을 수 있구요

  • @AsradaandJJun
    @AsradaandJJun Před 5 dny +3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과 뇌과학이 일맥상통하는 거 같아요

  • @user-vd3fr7pz2u
    @user-vd3fr7pz2u Před 2 měsíci +41

    교수님 낭독 소리에 고요와❤❤❤ 감동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비로소 텅비어있는 저를 알아차립니다. 의도하지 않고 주의하는 이 순간을 살아갈수 있도록 강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user-it9bk6hq7g
    @user-it9bk6hq7g Před 2 měsíci +51

    드라마를 끊고 교수님의 여러강의를 시간날때마다 들으면서 알아차림과 배경자아를 알게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부모님께도 대학에서도 사회생활과 일하면서도 배우지못한 소중한 깨우침을 쉽고 자상하게 알려주셔서 돌아가신 어머니의 사랑까지느끼게됨니다
    교수님과 늘 함께하게 되서 기쁨입니다❤❤❤❤❤❤❤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Před 2 měsíci +2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cjh5319
      @cjh5319 Před měsícem

      ​@@user-lq3zu9hv6j메일 있나요?

  • @user-tg2lr3et8o
    @user-tg2lr3et8o Před 2 měsíci +35

    정말 전국민이 교수님을 알았으면..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힘든 마음으로 버티는데
    교수님강의가 저를 그래도 지탱 시켜주네요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Před 2 měsíci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junsuko4210
    @junsuko4210 Před 2 měsíci +33

    스승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교수님 덕분에 너무나 많을 걸 깨닫고 배워서 너무 힘겨운 삶을 잘 버티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 @shineeshee
    @shineeshee Před 2 měsíci +11

    정말 눈물나네요. 진정한 우주와 인간 생명의 진리의 깨우침.통솔자십니다. 저,또한 하루하루 반민과 힘겨움에서 벗어나서 진정한 나를 알게되고 존재의 자유로움과 무한한 에너지로 행복하게 살수있다. 를 알게됨요. 교수님의 영원한 수제자 되고픕니다.

  • @user-rc9cq2lx5z
    @user-rc9cq2lx5z Před 2 měsíci +22

    유투브에서 유일하게 듣는 강의가 내면소통 입니다.

  • @user-op5jc1ry7s
    @user-op5jc1ry7s Před 8 dny +1

    마음이 너무 약해지고 멀리 집을 떠나와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은 마음이었어요 교수님 영상들을 보고 어느곳에 있던지 나를 소중히 여기고 살아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더이상 누구도 미워하지도 않고 불안해하지 않고 살아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xk4xx1kz2b
    @user-xk4xx1kz2b Před 2 měsíci +12

    눈물나게 위로받습니다...
    알아차림... 난 여전히 배경에서존재하고있다... 사라지지도없어지지도않고...
    영원하지않는 것에 "나"라고 믿고 스트레스받고 비교하며 살았던 지난 시간들에 위로가됩니다....
    알아차림을 잘하도록 늘 깨어있는사람이되고싶어요❤

  • @user-mz6dj7ei7t
    @user-mz6dj7ei7t Před měsícem +7

    부처님 말씀이네요
    불교에서 말하는 무아
    참나를 아는것

  • @user-zp2pv5wq6w
    @user-zp2pv5wq6w Před 2 měsíci +11

    감동입니다
    진짜 나는 상처 받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이네요

  • @user-pz6su4ef1r
    @user-pz6su4ef1r Před 2 měsíci +16

    계속 듣고 또 들어야 우린 깨닫게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 @kokococo1468
    @kokococo1468 Před 3 dny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서 연달아두번 들었어요

  • @user-lx3pm1mr8p
    @user-lx3pm1mr8p Před 2 měsíci +23

    교수님 덕분에 큰 도움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축복입니다 사랑합니다 희망입니다

    • @user-dq5jd2vf4m
      @user-dq5jd2vf4m Před 2 měsíci +1

      감사합니다 매번사람다움 ㅔ 근접하릇 있도론 참으르감사합니6ㅏ

    • @frank7039
      @frank7039 Před 2 měsíci

      굿즈팔이 명상가 멘트랑 비슷한데요...

  • @user-jv9oo7jv2j
    @user-jv9oo7jv2j Před 2 měsíci +21

    진정한 나.. 내 생각은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일어나는 일.. 이 두가지 깨닳음만으로도 삶이 너무 많이 달라졌어요.. 새로운 삶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ie9qm9od1y
    @user-ie9qm9od1y Před 2 měsíci +14

    ❤❤❤ 김주환교수님 감사합니다 ^^

  • @user-ur6gs7to2s
    @user-ur6gs7to2s Před 2 měsíci +7

    언젠가 밥한끼 대접하겠습니다.😊

  • @user-fr6ig3tr2f
    @user-fr6ig3tr2f Před měsícem +3

    최고의 강의입니다
    나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 @user-nm1cx4xq3s
    @user-nm1cx4xq3s Před 2 měsíci +6

    알아차림이 진정한 나다^^감사합니다~교수님😊😊

  • @user-pw4op1rt1p
    @user-pw4op1rt1p Před 2 měsíci +6

    텅비어지고 고요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교수님~

  • @kyu9826
    @kyu9826 Před 3 dny

    지식의 끝판왕이심.~

  • @gyeongsicchoi6958
    @gyeongsicchoi6958 Před 2 měsíci +3

    견성 즉 바탕을 보다~ 논리의 최고봉 붓다! 교수님의 친절함에 존경을 표합니다♡

  • @user-iz9os9bn8o
    @user-iz9os9bn8o Před 2 měsíci +18

    감사합니다 교수님. ❤

  • @user-jh7dv6ks1o
    @user-jh7dv6ks1o Před měsícem +1

    듣고또듣고ᆢ
    앞으로도 수십번 아니 수백번이라도
    들을겁니다
    박사님께서 얼마나 큰 일을하시는지
    잘모르시겠지만 한말씀ㆍ한말씀이 가슴에서 머리로 온몸으로 세포구석구석으로 새로이 태어나는듯
    들을때마다 순간순간 눈물이 핑돌만큼
    감동입니다
    우리곁에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염원합니다

  • @user-gk6rl4yu6i
    @user-gk6rl4yu6i Před 2 měsíci +1

    늘 소중한 영상감사합니다 ❤❤

  • @user-tb2he9rz6b
    @user-tb2he9rz6b Před 2 měsíci

    감사합니다~~♡♡♡

  • @user-js8qh6se7v
    @user-js8qh6se7v Před 5 dny

    요며칠 힘들었던 나를 알아차리고 고요함속에 평화를 다시찾았습니다 가르침 너무나감사합니다 ❤

  • @seed934
    @seed934 Před 2 měsíci

    교수님 친절한 배려 감사합니다~~🙏

  • @Rosa-gn1us
    @Rosa-gn1us Před 2 měsíci +1

    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user-uh6nw7nl8j
    @user-uh6nw7nl8j Před 2 měsíci +1

    너무
    감사드립니다❤

  • @j.1768
    @j.1768 Před 2 měsíci +1

    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Right_now_Pilates
    @user-Right_now_Pilates Před 2 měsíci +2

    감사합니다~~교수님 🙏

  • @slow_ri
    @slow_ri Před 2 měsíci +1

    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stellastory5106
    @stellastory5106 Před 2 měsíci +1

    감사합니다 ❤

  • @lee-uk1ky
    @lee-uk1ky Před 2 měsíci

    정말 감사합니다.

  • @user-pt7bh3ck5t
    @user-pt7bh3ck5t Před 2 měsíci

    너어무 좋아요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 @jknara3218
    @jknara3218 Před 2 měsíci +2

    교수님 감사합니다.

  • @user-if7gb9vm6o
    @user-if7gb9vm6o Před 2 měsíci +1

    교수님~읽어주심 넘 좋아요~차분해지고요 감사합니당 ❤

  • @yje1851
    @yje1851 Před 2 měsíci +3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 @user-xw8tf5ee9e
    @user-xw8tf5ee9e Před 2 měsíci +2

    교수님 깨우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 널리 널리 ~~~

  • @sieun_oh
    @sieun_oh Před 2 měsíci +1

    매일 반복해서 듣고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 @shiningstar0311
    @shiningstar0311 Před 2 měsíci +8

    감사합니다❤LOVE❤

  • @user-mo1pf3qb3f
    @user-mo1pf3qb3f Před 2 měsíci +8

    교수님의 이런 가르침은 반복하고 또 반복해야만 천천히 일상 속 진리로 적용시킬 수 있더라고요... 일시적인 깨달음으로는 기분이 잠깐 나아질 뿐 다시 관성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해요. 수많은 후회와 직접 만든 갈등들을 해결하고 떠나보내기 위해 다시 또 반복하겠습니다. 이제는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을 거에요 😂

    • @haechungkim8952
      @haechungkim8952 Před 2 měsíci

      응원합니다.
      따듯한 마음 보냅니다.

    • @selrilee2146
      @selrilee2146 Před 2 měsíci +1

      맞아요.. 인간의 본성인가봐요
      반복 또 반복 뇌리에 박힐때까지
      연습해야하는 것 같아요

    • @ss-js9tm
      @ss-js9tm Před 2 měsíci +1

      마음도 관성을 지니고 있어서 곧 습관적으로 느꼈던 감정을 다시 불러일으키게 된다고 하죠 ㅎ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라는 책에서도 잘 나오며 저도 10번 넘게 읽으며 매일 수행중입니다)

    • @evanseok7196
      @evanseok7196 Před 2 měsíci +1

      교수님 강의 뇌신경가소성을 이해하시면 깨달음이나 생각만으로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는걸 아실수 있을거에요. 편안전활 알아차림 일상에서 계속 하시면 어떤 일이든 다 편해지실거에요. 😊

  • @donghookim38
    @donghookim38 Před 2 měsíci +3

    감사해요 교수님❤

  • @TheKlavierdkl
    @TheKlavierdkl Před 2 měsíci +2

    이 정도 분량 읽어주시니 참 도움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plantfree100
    @plantfree100 Před 2 měsíci +3

    항상 거기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

  • @user-kr5qb7kt7q
    @user-kr5qb7kt7q Před 2 měsíci +1

    김교수님 영상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drseno
    @drseno Před 2 měsíci +7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BulletproofOctopus
    @BulletproofOctopus Před 2 měsíci

    너무 감사합니다. 깨우침을 주심에 ...

  • @user-ip9oz9hp7z
    @user-ip9oz9hp7z Před 2 měsíci +3

    감사합니다 ~ 도움이 많이 됩니다
    댓글도 많이 안 달았지만
    생각날 때마다 보고 있어요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Před 2 měsíci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aa-sg2hh
    @aa-sg2hh Před 2 měsíci +1

    부디 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 @user-bg4yb6vh7z
    @user-bg4yb6vh7z Před 2 měsíci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수 있는 인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 @makeu7exotic
    @makeu7exotic Před 2 měsíci +2

    교수님 음성이 참 편안하고, 듣기가 좋아서 힐링됩니다..❤감사합니다!

  • @user-ey6pr7wh5b
    @user-ey6pr7wh5b Před 2 měsíci +4

    교수님 덕분에 너무나 많은걸 깨닫고 나를 많이 바라보게 됩니다~^^

  • @user-hs1ul4be2s
    @user-hs1ul4be2s Před měsícem +1

    짧아서 너무 보기 편하고 좋아요^^

  • @user-resilience100
    @user-resilience100 Před měsícem

    감사합니다.

  • @user-tg9is7nh5x
    @user-tg9is7nh5x Před 2 měsíci

    감사합니다

  • @tv-sq5pk
    @tv-sq5pk Před 2 měsíci +1

    오늘따라 더욱 감동입니다!!!!!❤ 진짜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 고통을 느끼는게 내가 아니라, 그걸 바라보는 내가, 텅 비어있는 그 공간에 진짜 내가 나를 바라보고 있구나. 내가 나를 바라보고 있구나, 오늘 힘든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오늘 이 영상이 제대로 다가옵니다. 읽어주시고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user-mr8xi1vu5c
    @user-mr8xi1vu5c Před 2 měsíci

    교수님 감사합니다 😂😂

  • @aladdinorigami4158
    @aladdinorigami4158 Před měsícem

    법륜스님 설법에서 자주 듣던 말들을 여기서 듣네요.

  • @jwpark895
    @jwpark895 Před 2 měsíci

    교수님존경합니다

  • @user-zn6rt6tj4n
    @user-zn6rt6tj4n Před měsícem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rharoluh7562
    @rharoluh7562 Před měsícem +1

    내 것과 경험이 나(확장 자아)라는 착각, 그리고 알아차리는 배경 자아 ... 새로운 시각과 견해를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 @juliasgarden6968
    @juliasgarden6968 Před 2 měsíci

    알아차림이 나, 라는 말이 와닿아서 들어왔어요.

  • @user-xo1iv5oe7d
    @user-xo1iv5oe7d Před 2 měsíci +1

    교수님 오늘 영상 잘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Před 2 měsíci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jv3qi3qh1y
    @user-jv3qi3qh1y Před 2 měsíci +1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의 강의❤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Před 2 měsíci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333
    @u.333 Před měsícem

    감사합니답 선생님!!!

  • @user-hx4um7cz8h
    @user-hx4um7cz8h Před 2 měsíci +3

    감사드립니다ㆍ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Před 2 měsíci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lingal4903
    @lingal4903 Před 2 měsíci

    감사와 존중을 교수님께....()()()

  • @goharry0
    @goharry0 Před 2 měsíci +1

    김주환 교수님의 통찰을 통해 알아차림에 대해서 더 깊이있게 깨닿게 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Před 2 měsíci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xm6ll9rl3x
    @user-xm6ll9rl3x Před 2 měsíci +3

    오늘도. 배경자아에 있겠 습니다

  • @user-ny1mu5zf7w
    @user-ny1mu5zf7w Před 2 měsíci +1

    내면소통 책을 구입했습니다. 의문투성이였던 나를 알아가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romikim4548
    @romikim4548 Před měsícem

    교수님 인식 주체에 관한 강의 감사합니다.

  • @user-md2ud9lf5y
    @user-md2ud9lf5y Před 2 měsíci +1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Před 2 měsíci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Dr.shin_choice
    @Dr.shin_choice Před 2 měsíci +1

    절대적인 동감!!!

  • @user-ox4ly6be4f
    @user-ox4ly6be4f Před 2 měsíci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Před 2 měsíci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mv6hy3pe4s
    @user-mv6hy3pe4s Před měsícem +2

    색즉시공 공즉시색. 감사합니다.

  • @coolwind5024
    @coolwind5024 Před měsícem

    좋네요~

  • @user-nc1dd4oj7v
    @user-nc1dd4oj7v Před 2 měsíci +1

    명상 감사드립니다
    자기최면.명상.뇌과학.심리학.정신의학.을 한 곳에서 만났다
    생각하고 힐링게임 책에 담았습니다

  • @user-pg9tn8rl9x
    @user-pg9tn8rl9x Před 2 měsíci +1

    교수님감사합니다🙏🙏🙏🧡

  • @funfunbrother
    @funfunbrother Před 21 dnem

    교수님께서 직접 책 내용을 읽어주시니 글에 힘이 더욱 실어지네요ㅎ
    내가 소유하고 있는 그 어떤 것도 나를 표현할 수 없다... 이 말씀이 요즘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ㅎㅎㅎ

  • @mongmonglee5580
    @mongmonglee5580 Před 21 dnem

    강사합니다♡

  • @seohyun2230
    @seohyun2230 Před 2 měsíci +1

    오늘도 알아차리는 주체가 되겠습니다😅

  • @HealingMessenger-tx8xw
    @HealingMessenger-tx8xw Před měsícem

    배경자아~
    대상의식이 아닌 공간의식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user-dv9dj1dc6v
    @user-dv9dj1dc6v Před 2 měsíci

    이곳에 계신 모든 나 들을
    사랑합니다~♡♡♡

  • @user-xx4yv1iu4e
    @user-xx4yv1iu4e Před 2 měsíci

    안녕라세용 히힛~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음악, 악기연주와 이런 주제을 엮어서 교수님이 컨텐츠 한번 만들어 주샴ㅅ으면 소원이없겜ㅅ어요 힣

  • @user-wn4gs1ht6z
    @user-wn4gs1ht6z Před 2 měsíci +1

    제인생은 교수님강의를 듣기전과 후로 나뉘어집니다
    저는 행운아입니다

  • @woonkim8655
    @woonkim8655 Před 2 měsíci +1

    쉬운언어로 설명하는 깨달음에 이르는 길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Před 2 měsíci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HEOs_Gallery
    @HEOs_Gallery Před 22 dny +2

    본문의 알아차리는 나에서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나를 바라보는(=알아차리는) 나의 뒤에서 바라보는 무언가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알아차리는 나에 의해서 말 그대로 '있음'으로만 알아차려지지요. 저는 그것을 '존재'로서 영혼이라고 생각합니다.

  • @codingboxer
    @codingboxer Před 2 měsíci +1

    ‘나’라는 개념 조차 인간이 만든 허상일 수 있겠단 생각을 합니다.

  • @user-zb2oz5bf2g
    @user-zb2oz5bf2g Před měsícem

    좋아요 구독
    감사합니다 ~🙇‍♀️

  • @mimmem76
    @mimmem76 Před 2 měsíci +3

    부처님은 인식 자체도 오온의 하나로 '나'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라고 불리우는 현상은 오온에 대해 일어나고 있는 사건과 경험 뿐입니다. 물론 방편으로써 감정과 생각에 대비해 배경자아를 설정한 것은 이해되지만 연기법에 따라 관측의 객체인 감정/생각과 관측하는 주체인 인식도 동시에 일어났다 사라지는 무상한 현상입니다. 따라서 진정한 깨달음의 수준에서는 주관과 객관이 같이 사라지고 완전한 평등심으로, 경험 그 자체로 바라보게 됩니다.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Před 2 měsíci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Lulu-dk8qk
    @Lulu-dk8qk Před 2 měsíci

    🙏

  • @user-bi7lp8pr2w
    @user-bi7lp8pr2w Před 2 měsíci

    교수님 질문이 있는데요
    눈이 눈을 볼수 없듯이 배경자아는 인식대상이 아니라서 볼수가 없다고 하셨는데
    눈으로 거울을 이용해서 눈을 보는것 처럼 배경자아를 인식할수 있게 하는 거울같은 객체는 전혀 없는 건가요?
    이해하기로는 배경자아가 비어 있기에 볼수 없는거라면 인지감각? 내부감각이나 고유감각 같은 걸로 인식하는거 같아서요

  • @user-nt7ds1ic6w
    @user-nt7ds1ic6w Před měsícem

    나=오온 교수님을 만나고 알음알이가 통합이됩니다~ 진정 감사합니디!!

  • @niju4724
    @niju4724 Před 28 dny +1

    치매가 오거나 정신질환이 생겨서 나를 나라고 알아차리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나가 없는걸까요? 알아차리는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나라는 것은 없는걸까요? 애초에 나라는 것이 있다는 느낌, 알아차리는 것 또한 그저 예측에 포함되는 것인데 굳이 나라는걸 정의를 해야할까요?

  • @Rachelhan0612
    @Rachelhan0612 Před 2 měsíci

    쌤. 이런 질문 자체가 왠지 질타 받을거 같은 두려움이 있습니다만 ... 본인 소개 해주세요~ 라는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하시나요? 전.. 요즘 이게 힘든 질문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