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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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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뉴스
70대가 신입생 기술로 인생 2막 연다 240702
(앵커멘트)
폴리텍대학이 신중년을 위한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했더니
조기퇴직한 4,50대부터 70대까지
도전했습니다.
기술을 배워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이들을
배윤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돋보기안경을 쓴 어르신이
특수 용접 실습에 한창입니다.
지난 3월 울산폴리텍대
신중년특화과정에 입학한
정종열 씨인데,
올해로 일흔셋, 신중년과정
개설 이래 최고령입니다.
수십 년간 건설 현장에서
철 구조물 제작을 하다
3년 전 은퇴한 그는,
급변하는 산업현장에서
신기술을 배워 재취업하고자
늦깎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종열(73세)
'기술이라는 것은 완벽한 게 없거든요. 항상 배워야 돼요. 내가 60년 가까이 해도 모르는 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같은 반인 50대 김승국 씨는
신중년과정을 통해 석 달 전
처음 용접을 배웠습니다.
비교적 이른 나이에 직장을
그만두고, 이전에 하던
서비스직종과는 완전히
다른 분야에 도전한 겁니다.
(인터뷰) 김승국(57세)
'초창기 때는 많이 어려웠습니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것도 있었는데 지도를 잘 해주시니까 거기에 맞게끔 하다 보니까 몸이 저도 모르게 저절로 되더라고요.'
석 달 만에 기능장
1차 시험에 합격할 정도로
배움에 몰두한다는 그는,
재취업해 경력을 쌓은 뒤 개인 사업장을 여는 게 꿈입니다.
조기 은퇴한 50대부터
노후를 맞은 70대까지 식지 않은
열정으로 기술을 배우며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종열(73세)
'준비를 해놓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이렇게 생각해요.'
ubc뉴스 배윤줍니다.
폴리텍대학이 신중년을 위한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했더니
조기퇴직한 4,50대부터 70대까지
도전했습니다.
기술을 배워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이들을
배윤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돋보기안경을 쓴 어르신이
특수 용접 실습에 한창입니다.
지난 3월 울산폴리텍대
신중년특화과정에 입학한
정종열 씨인데,
올해로 일흔셋, 신중년과정
개설 이래 최고령입니다.
수십 년간 건설 현장에서
철 구조물 제작을 하다
3년 전 은퇴한 그는,
급변하는 산업현장에서
신기술을 배워 재취업하고자
늦깎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종열(73세)
'기술이라는 것은 완벽한 게 없거든요. 항상 배워야 돼요. 내가 60년 가까이 해도 모르는 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같은 반인 50대 김승국 씨는
신중년과정을 통해 석 달 전
처음 용접을 배웠습니다.
비교적 이른 나이에 직장을
그만두고, 이전에 하던
서비스직종과는 완전히
다른 분야에 도전한 겁니다.
(인터뷰) 김승국(57세)
'초창기 때는 많이 어려웠습니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것도 있었는데 지도를 잘 해주시니까 거기에 맞게끔 하다 보니까 몸이 저도 모르게 저절로 되더라고요.'
석 달 만에 기능장
1차 시험에 합격할 정도로
배움에 몰두한다는 그는,
재취업해 경력을 쌓은 뒤 개인 사업장을 여는 게 꿈입니다.
조기 은퇴한 50대부터
노후를 맞은 70대까지 식지 않은
열정으로 기술을 배우며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종열(73세)
'준비를 해놓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이렇게 생각해요.'
ubc뉴스 배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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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개점휴업 시의회 정상화 시기는 240702
zhlédnutí 74Před 17 hodinami
(앵커멘트) 울산시의회 후반기 임기가 시작됐지만 운영위원장은 공석이고, 원구성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달 안에 첫 임시회를 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개점휴업 상태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보도에 김영환 기잡니다. (리포트) 후반기 울산시의회 의장실을 차지하게 된 이성룡 의장이 본격적인 집무에 들어갔습니다. 쌓아 뒀던 이삿짐도 정리했고, 책상 위에는 의장 명패도 올려졌습니다. 시의회 홈페이지도 이 의장의 사진을 게시하는 등 개편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인터뷰) 이성룡/ 울산시의장 '지금도 의원들 간에 서로 소통하고 상처를 치유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성룡 호가 잘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회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운영위원장이 공석인 상황. 이 때문에 후반기 임시회 일...
늘어나는 소년범죄 재범 막을 시설은 부족 240702
zhlédnutí 190Před 17 hodinami
(앵커멘트) 최근 울산지역 소년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교육하고 보호할 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소년범의 경우 제대로 된 '돌봄'이 이뤄진다면 재범 가능성이 준다는 점에서 시스템 구축이 시급해 보입니다. 배대원, 허준원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22년 6월, 울산 북구의 한 차량 정비소에 오토바이가 잇따라 들어옵니다. 이들은 정비소에 주차된 차량을 몰고 나가 도심을 누비는가 하면 같은 정비소에서 또 다른 차량을 훔치려다 사고를 냈습니다. 같은 해 9월, 중구의 한 금은방. 한 남성이 가게 주인을 안쪽으로 끌고 가더니 수차례 폭행을 가합니다. 그사이 다른 남성은 금품을 챙깁니다. 모두 10대들이 벌인 사건입니다 울산지역 소년범죄 검거 건수는 지난 2019년부...
기초의회도 의장단 선출 갈등 여야 협치 부족 240701
zhlédnutí 134Před 2 hodinami
(앵커) 울산시의회에 이어 구군별 기초의회도 의장단 선출을 두고 갈등을 겪었습니다. 동구의회는 국민의힘이 의장과 부의장을 독식하자 야당이 반발하고 나섰고, 남구의회도 부의장 지지 후보를 놓고 여야간 이견으로 의장 선출도 지연됐습니다. 성기원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동구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기 위해 소집된 임시회. 7개의 의원석 중 세 자리가 비워진 채 회의가 시작됩니다. 의장직은 단독 입후보한 국민의힘 박경옥 의장의 연임이 확정됐고, 부의장도 같은당 박은심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임시회에 불참한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등 3명의 의원은 과반인 4석을 가진 국민의힘이 하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독식했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인서트)이수영/더불어민주당 동구 의원 '국민의힘 단독으로 의장단 선출이 이...
'내가 의장' 점거 소동 첫날부터 파행 240701
zhlédnutí 280Před 2 hodinami
(앵커) 울산시의회 후반기 첫날, 의장실을 두고 이성룡, 안수일 의원 간 자리다툼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이성룡 의원이 의장 임기는 시작했지만 안수일 의원은 무효를 확인해달라는 소송전에 돌입했습니다. 임시회도 2주 간 연기되는 등 시작부터 파행의 연속인데 김영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시의회 후반기 임기가 시작된 7월 1일. 이른 아침부터 의장실을 먼저 점거한 건 이성룡 의원 측이었습니다. 이후 안수일 의원 측이 의장실로 진입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지난 28일 긴급 임시회에서 선거 결과 번복을 선포했던 김기환 의장과 이성룡 의원 간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싱크) '의장님, 계속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시고'/ '무슨 쓸데없는 소리? 말을 왜 그렇게 합니까...
위기 돌파구 찾았다 새로운 미래 60년 향해 240701
zhlédnutí 157Před 2 hodinami
(앵커멘트) 민선 8기 울산시가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로 돌입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습니다. 지난 2년간 21조 원대 투자 유치와 보통교부세 증액으로 위기의 돌파구를 찾았다며, 남은 임기 동안 새로운 미래 60년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익현 기잡니다. (리포트) 김두겸 시장은 지난 2년간 가장 큰 성과로 보통교부세 증액을 꼽았습니다. 산업단지 관리 행정비용인 '산업경제비'를 산정 지표에 추가해, 광주와 대전의 절반에 그쳤던 교부세를 매년 비슷한 규모로 받을 수 있게 된 겁니다. (인서트) 김두겸/울산시장 '가장 큰 성과는 보통교부세 증액과 국토 이용권 확대입니다. 역차별을 받아왔던 보통교부세는 산정 기준을 변경해서 3~4천억 원대에...
이성룡, 내홍 끝에 후반기 의장 당선.. 후폭풍 예고 20240625
zhlédnutí 252Před 16 hod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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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음주운전 감시자.. 하루 17건 이상 제보 20240624
zhlédnutí 182Před 19 hod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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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역이 울산의 중앙역".. 울산역으로 바꿔야 20240624
zhlédnutí 22KPřed 19 hod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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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클릭) 손가락 사고, 골든타임 놓치지 말아야 20240623
zhlédnutí 781Před 21 hodin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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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도 물류센터 건립.. 삼남 유통단지로 부상 이유는? 20240623
zhlédnutí 711Před 21 hodin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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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훈방조치임 조까튼 ㅡ ㅡ드
국민의힘 소속 김기현이 울산 시장이었을때 멀쩡히 잘있는 울산역의 이름을 태화강역으로 바꾸고 자신의 땅이있는 언양에 KTX를 설치하고 울산역으로 이름을 바꿧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알고 싶은데 제가 알고있는게 맞는지요?
저러면서 페미타령 멸공타령
모아서 무인도에 가둬놓고 베틀로얄 한번 하죠? 한명만 살아서 나가는걸로~
정상적인 사람은 저런짓 안해요 저런건 타고난 악임 쓰레기 소각 처리 해야됨
아들 2억도박빚에 정신못차리면 아버지가 아무리 노력해서 빛이 보이지 않았는듯 슬픔
태화강역을 울산역으로 바꿔야됩니다 외지에서 결혼식이나 장례식에 오신분들을 울산역까지 태워드리고 하니까요 울산역이 시내중심이 아니고 너무멀다고 불편하다는것 저도 마니 들었어요 택시비도 2만원 넘게 나와요 진짜 시내중심지는 불편하고요 시골에 인구도 별없거든요 양산분들이 지금까지 이용마니했어요 서울산역이면 맞아요 태화강역은 울산역으로 되돌려야 멋진 울산이됩니다 북울산역 남창역마니 정차하지마세요 KTX도 일반열차랑 틀리지 않나요 중심에는 교통도 사동팔당 좋으니까요
북울산역 댓글알바 풀렸네 ㅋㅋㅋ 님들 상식적으로 고속열차가 호계에 한번 서고 태화강역에 한번 서고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울산에 한번 서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인 거지... 욕심들 좀 앵간치 부립시다 좀
그냥 써~ 바꾸는데 돈들어 네이밍이 그렇게 중요하니??
경주 태화강 부전 이렇게 해야함. 쭉 달리야 한다.
진짜 일못한다.. 울산역 울산중앙역, 북울산역 남울산역 하면됩니다.
저 도로 진짜 빠르긴 하더라
참 어이가 없네 의자빼기 놀이 하나?
알프스 상인들 다 모이셨네 장애인 편의는 본인 식당계단부터 해결하세요
개소리 하지마세요 ㅇㅇ
울산은 주말에 시내 나가봐도 사람이 없는 유령 도시다. 울산 시민들은 금요일 밤이 되면 싸그리 부산,대구,대전,서울 등 타지로 빠져나간다. 주말에 유일하게 타지에서 울산을 찾는 곳이 울주군 영남 알프스다 왜? 산이 유명하니까. 바닷가는 유명하지만 해돋이 아니면 오지도 않는다 울산 교통이 하도 엉망이라 울산 시내쪽으로 버스, ktx 타고 올러와서 바닷가로 놀러가기도 쉽지 않다. (이럴바에 부산가지 소리가 그냥 나오는게 아니다) 그나마 영남알프스가 ktx 역에 내려서 버스 10분 타면 도착이라 타지에서도 많이 찾고, 고속도로 바로 앞이라 교통도 편리하다 그리고 10년 지나봐라, 지금 국민 평균 나이대가 45세다 55세 되면? 늙은이들이 잘도 산 타겠다. 케이블카라도 있어야 사람들이 놀러와서 올라간다
4호선 공사 먼저 합시다
북울산역 정차 지지합니다 꼭 필요합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열악한 소방관님들 노고에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개같은 것들때문에 마음고생까지 너무나고 마음이 아픕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금방 돌아올텐데 뭐. 뾰족한 장점이 없잖아. 공격력이 좋다거나 크로스가 특출나다거나 빌드업이 좋다거나.
정작 자신이 속한 본부에서 외면받는 소방대원의 아픔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 비슷한 상처를 갖고 있지요. 비리와 부당함에 대하여 꿋꿋하게 싸우는 모습이 정말 훌륭합니다.
KTX 기차가 태화강역에 들어오면 언양은 침체될거 같네요..
현재 울산역은 서울산역으로 바꾸는게 맞고.. 태화강역은 다시 울산역으로 바꾸는게 맞음.. 그리고 ktx정차는 태화강역만 서게 하자... 북울산역이나 남창역은 욕심그만 부립시다..
당이 마음에 안 든다고 동구 벌주나?
여자가 탄원서 쓰고 울고불고 난리치겠지 한녀수준😂
영천~안동~청량리 노선의 중앙선과 동해선 삼척까지 가는 노선이 연말 개통이 되는 변화도 있고 정차역중에 태화강역이 울산역으로 바꿔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2찍 인지부조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그시장 친중행보중인데 왜 욕 안하냐?
2찍동네 지긋지긋하다 진짜
ㅈㄴ 생각없이 유스호스텔 짓겠다고 한 ㅆㄹㄱ구나
응 2찍동네 안가
2찍동네 망함
2찍
ㅋㅋㅋㅋ 망함 ㅅㄱ
2찍동내인게 가장 문제임
역시 2찍동네
누가 해쳐먹을라고 저러나ㅉㅉ 2찍동네 뭐한다고 하는거 ㅈㄴ 불안함
중국에서 오셧나요
2찍동네 ㅉㅉ
전라도 전과4범 출신인가요
솔직히 기대안된다
적응만 잘해줘!!
울산역이 학산동에 있었을때 이전하지 말고 그대로 있었어야 했음!! 그 상태로 태화강역을 새로 만들어도 상관 없을거 같음. 결론적으로 1. 학산동에 있는 울산역 2. 삼산동에 있는 태화강역 3. 삼남 신화리에 있는 고속철 통도사역(신 울산역) 이렇게 3개 역이 모두 있었어야 했음. 그리고 이 3개 역을 연결하는 철도노선이 있으면 좋을거같음.
통도사역 - 울산역 - 태화강역
ㅠㅠ내학교ㅠㅠ
이름에.집착하네. 애초에 바꾸지 말지 그랬냐.
걍 태화울산중앙강역 해라
그래도 여기는 입주라도 하니 다행이지...내가 아는곳은 10년동안 진행하는데 돈만 계속들어간다...조합이나 관련사들이 조합원들을 지갑으로 여기고있다.필요하면 돈달라한다..월급 ,판공비,비용 앞으로도 10년은 더갈거같다...여기는 입주라도 했으니 다행이다. 운좋은줄 알아라.
지문이 제일 정확하고 잊어버리거나 잃어버릴 염려도 없으니 제일 좋고 지문확인 어려운 상황일때는 신분증으로 확인하면 될텐데
남창은 왜 없나요 ..
한남이 미안해 댓글까지도
에휴 축알못 ㅉㅉ
얘 군대는 면제된건가요? 석현준같이 될까봐 걱정. 권창훈도 면제안대서 결국 울면서 게이리그로 잡혀왔는데;
ㅇㅇ 면제임 2022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