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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 3 악장순으로 시간이 거꾸로 가는 느낌. 라흐마니노프의 희망이 이루어지는.. 인생을 거슬러 가는.. 되돌아 가고 싶은 과거가 이루어지는 느낌.

미도리라는 걸출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가 나오기 전까지 일본이 질투에 가깝게 부러워한 정경화 바이올리니스트!!! 정말 조금도 과장 안 하고 당대의 거장 맞습니다.

Einen Freund, geprüft im Tod 그리고 죽음조차 빼앗아 갈 수 없는 친구를 주고

통곡을 하며 들었습니다 잃어버린 낙원에 대한 기억을 회복하고 싶다고 기도했는데... 그 응답으로 이 영상을 보게 된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천재는 실명하는 경우가 많네요ㆍ

바흐는 음악의 신이야.. 무슨 아버지야 이상한 명칭을 붙혀 헨델은 그 시대에 유명한 음악가 정도지 바흐랑 비교대상이 아님

마지막 심장소리까지 미쳤다 정말

4:23 9:06

배경음악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구독 좋아요👍✅️🙏🐿 오럔만..

서양 ㄱㅈ(전) 아니, 자 음악 ㅋㅋㅋㅋ ㅎㄷㄷㄷ😱😱..~~....

합창은 합창대로 인듯 합니다. 대가의 리듬으로 빠집니다.

실제로 죠스바아이스크림 광고와 동요 상어가족 전주부분에서 이 곡이 쓰이기도 했습니다.

9번으로 입문해서 8,7,6 역주행하게 되는 드보락 교향곡...

아니걍 방공호에 피아노자동 연주하게 하고 무한으로 하면 돼는거 아닌가?

봉천동101번지,산꼭대기에 살았죠.물지게는 중1때 부터,제대 후에도 몇 년 동안을 물지게,..16세 때까지도 집에 라디오가 없었어요.큰 형이 월남에서 쇼니 라디오를,FM 동양방송,하루종일 고전 음악만,..처음 3일을 들으니,고전음악이 좋아지게 되었죠..나에게 맞는 음악이였죠...폐결핵으로 고생할 때,어느날 피를 토할 때,이젠 죽는가 ?! 했죠..바로 그때,나의 혼난스런 마음을 바로 위로해 준 것이,바로 고전음악,스피커 하나 짜리였는데도,그 라디오를 껴 않고...나의 마음은 멜로디를 따라 갔죠..3년을 병 고생하다,기도해서 기적적으로 병이 나아서,1년 후 군대를 갔죠.입대전에는 오직,자나깨나 크라식 음악,전역 후에는 찬송가를 참 많이 좋아했죠..그 동양 FM 방송 덕분에 지금까지도 유행가는 모르고 살았았읍니다.고전음악 속에는,사랑도 평화도 전쟁도,환희와 기쁨이 있어요.어느덧 70이 넘었어요..전역 후,택시 운전 하면서,검정고시,그 후,개인택시 하면서도 공부,7년을 더 공부 했네요.가난이 하도 나를 입장 난처하게 만들어서,이민을 결심,고맙게도 대사관에서 영주권 받고 이민, 여기서도 고생 고생하다,어느덧,72세에 은퇴,큰 딸 의사,둘 째 딸 교사,사위 둘다 닥터,아들은 여기 육군 중령..지금,밤 2시...자식들이 다 고소득자들,사실 나는 이렇게 까지는 바란 적이 없는데... 아무튼,참으로 감사할 따름... 나의 10때,음악 들으면서 눈물,크나큰 용기.. 음악안에,물소리도 있고...자연도 있고...그래서,난 음악인들 정말 존경해요..

그런데 동영상을 안 올리신지 꽤 되었네요..아쉽습니다ㅜ

도입부부터 라흐마니노프가 얼마나 힘들고 고된 시간을 보여주는지 느껴집니다…

늘 그렇듯이 역시....위대한 예술가 뒤엔 위대한 부모님이 계신다.

8:30 그래서 바흐에 꽂힌 거구나... 70세에 전곡을 바흐 다 외워서 하시더라고요. 콘서트 갔었어여. 애기들 너무 이뻐하심

3:48 말모 말모 지금도 인종차별 활발해요. 지성의 전당과 군대에서도 그런데... 웃기는 건 그들도 사석에서 파티에선 다양성이 어쩌고 hidden figure 가 어쩌고 수업시간에 미팅에서 옳은 말한단 거죠. 이중성 쩔어.

1.Gnomus (난쟁이) 1:39 2.The Old Castle (고성) 5:07 3.Tuileries (튈르리 궁전, 아이들이 놀이 뒤에 벌이는 싸움) 10:05 ★4.Bydlo (소 달구지) 11:05 ★5. Ballet des Poussins leurs Coques (달걀 껍질 속의 병아리 춤) 14:24 ★6."Samuel" Goldenberg und "Schmuyle" (사무엘 골덴베르크와 슈밀레) 15:37 ★7. Limoges, The Market Place (리모주의 시장) 17:42 8. Catacombae (카타콤) 19:06 ★9. The Hut on Fowl's Legs (닭발 위의 오두막집) 23:03 ★10. The Heroes’ Gate at Kiev (키예프의 대문) 26:31

주기적으로 들으러 옵니다. 감사합니다.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좋겠지만 사실 클래식에 접근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오케스트라 보러 가는 사람보다 안 본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예의는 지키는게 당연하지만 모든걸 절제를 할 수 밖에 없다면 공연이 생소한 자들은 다신 보고싶지 않을수. 얼마 전 가벼운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러갔는데 에티켓...뭐 엉진망창이었지만 즐겁게 즐기고 옴.

38:07

동양적인 색채가 묻어나오는 신비스런 나라에서 펄쳐지고있는 환상적이고 몽환적 작품,

님 덕분에 궁예없는 레퀴엠은 상상할 수 없어졌음....

3악장은 하늘로 올라가는듯한 선율로 느껴집니다............

너무 황홀하네요. 음악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미츠케타!!!!!! 10위 드보르작이다

리히터 연주를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드는 2.5(이오반)으로도 몇년간 으로 충분합니다. 좃도 신경안쓰진 않으면요.

소리, 화음, 리듬의 마법, 인간이 극치의 음을 만들기까지 얼마나 고통을 겪었을까?

감상하면서 기쁨도 행복도 느끼면서 또한 장엄과 전율도 느끼면서 온갖 만상이 떠오르네요~~~ 베토벤의 천재성이 특징적으로 드러난 천상의 음악 이군요^^ 크랙식 음악의 무뢰한 이지만요^^ 보석같은 베토벤의 별칭 환희의 송가 올려주신 PD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상하는 약 한시간여가 마치 천상에서 듣는 천상음악 같았어요.

모스크바 필이 예술에 전당 공연을 잊을수가 없네요

21세기의 낭만 넘치는 베토벤

장엄하며 아름다운 환의 송가 >} 감사드립니다. 매일 듣고 행복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70년대 정경화의 연주는 전세계의 어떤 생물학적인 남자들도 흉내내지못한 강한 스트로크와 강함을 표현해내 사내들을 어린애들로 만들만큼 자이언트였다.

어줍잖고 전혀 맞지도 않은 참고 영상은 빼고 자막으로 충분한데.......

Beethoven은 하늘이 보낸 천재, 천사입니다. 화희의 頌歌, 접목듼 Schiller의 詩歌 그대의 고요한 날개가 머무는 곳에 별들 뒤의 그를 찾으라 형제여 별의 저 편에는 사랑하는 아버지가 있으니 별들 뒤에 그를 찾으라 별들 지는 곳에 그는 있다 우리는 빛이 가득한 곳으로 들어간다 성스러운 신전으로 들어간다 환희여 신의 아름다운 광채여 그대의 고요한 날개가 머무는 곳에 아름다운 광채여~

5분 50초에 나오는 곡 이름이 머죠??

맞아요.전 우주를. 보는 느낌임다.과거와 미래를 함께보는 느낌.베토벤은 정말 존경안할수가 없네요.경이롭고 영상까지 이렇게 올려 주시니 넘 감사. 합니다.환희송을 들을때는.모든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면서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 기쁘고 즐거워요.~❤❤❤

크랩보고 왔어요 구독 누릅니다

피아노 악보도 어렵지만 진짜 어려운 악보는 오르간 악보입니다 ㅋㅋㅋ 발까지 세 줄을 봐야해요

와~4악장! 감사합니다 😂

와 이거진짜 맞는거 같은게 밴드동아리 할때도 약간 성격 보임ㅋㅋㅋ 드럼은 대대로 인싸에 혼자 신났고 술도 잘마심 건반은 내성적이고 술도 그리 좋아하진 않는데 노는건 좋아하고 은근 귀여운 면이 있음 베이스도 내성적이고 무던함.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st 기타는 기계? 장비 같은거 잘만지고 내성적인데 은근 관종임

유투브에 가사 써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나 은혜롭습니다.

클래식 음악은 국경을 초월해 우리에게 많은 위안과 마음의 안정과 기쁨을 주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