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세대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뤄논겁니다 옛선진국들이 지금에와서 후진국으로 변하는이유가 뭔지아세요 그노무 여유부리다 저리된겁니다 요즘 종북좌빨무식한 교육자들하는말 아이들에게 여유를갖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거기에 현혹됨 절대 안돼요 그게곧 무식꾼으로 만들어라는 지령을받고 ㅈㄹ육갑을 떠는거에요 경쟁이치열해야 세계에서 살아남는겁니다
모두가 향유하지만 종주국은 다른것 같군요. 오히려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또는 다른 유럽의 주요 오케스트라들은 단원들이 지휘자를 더 깐깐히 보는것으로 아는데. 지휘자마다 단원을 대하는 태도는 다 다르겠지만 극한의 형식의 미를 추구하는 오케스트라에서 어긋남을 어찌다루는것도 지휘자의 덕목인것같아요
대한민국엔 유유상종 문화가 짙어서 실력차가 많이나면 노골적으로 싫은티를 냅니다. 뒤집어서 생각하면 대한민국의 클래식 분야가 척박한데도 상급이상의 연주자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지요. 전체적으로 보면 이것은 결국 엘리트 집단과 평범한 집단의 격차만 심화되는 결과를 만들어내죠. 그리고 대한민국은 실력보단 스펙이 우선되는 문화라서 실력이 좋든 나쁘든 학교부터 묻는게 당연시 되고 있죠. 분명히 실력이 좋아도 학교가 밝혀지면서 실력도 떨어지는걸로 평가 받는게 대한민국이라... 아직 갈길이 멉니다...
나보다 레벨이 높은, 혹은 같은 사람들만과 어울리고 싶어하는 마음은 어느나라에서든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게 꼭 좋은 것은 아니지만요. 그런데 어떤 분야에서든지 레벨이 낮다고 무시하거나 노골적으로 싫은티를 내는 건 굉장히 무례하고, 수준낮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비인간적이고, 서로에게 발전적이지 않아요. 정말 아직도 갈 길이 머네요.
꼭 대한민국만 그렇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댓달았어요. 다른나라는 더합니다. 우리나라 평등지수 의외로 상위 랭크에요. 중국,러시아,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방글라데시 정도되는 나라는 더 심합니다. 제가 안다고 할수 있는 나라만 따지고보면 우리나라가 제일 그런 경향이 적은듯요. 일본은 차별 겁나쎄고...
@@arankang 님 같은 생각이 더 문제입니다. 다른나라가 더 심하다고 우리도 그에 준하게 하는게 타당합니까? 없어져야할 문화가 맞는거면 그냥 없어져야 하는겁니다. 다른곳이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정당해질순 없는겁니다. 없애야 한다는 이야길 할때 꼭 당신처럼 우리보다 심각한 곳을 예를 들어가면서 우리가 정상이다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없어지질 않는겁니다. 우리가 쟤네보다 나아 그러니깐 안고쳐도 되~이딴 사고방식이 결국은 스스로를 병들게 하는겁니다. 없어지고 사라져야 할 문화가 맞다면 거기에 적당한 물타기는 하지 마십시요.
합창했었는데, 실수하니까 뒤로나가서 부르라고하고 쉬는시간엔 같은파트 사람들이 눈치주기시작하더라구요. 그냥 입만뻥끗하라는둥.. 그때부터 관둘때 까지 은따당했는데, 무대에서 입는 옷도 그냥 단복으로 한다고 말해줬는데, 당일와보니까 본인들은 각자 드레스입고오더라구요. 그거보고 그 무대까지 하고 관둠. 음악은좋은데 하는사람들이 싫어져서 음악관두게 된 이유였음.
Oh my God~! Christian Sitzmann~ Kannst du mich erinnern? Ich und mein Mann hatten in Kaiserslautern gelebt. Wir haben uns ja in der Friedenskirche getroffen~ NUN lebst du in Korea?? Wie schön~~ 영상의 바이올리니스트인 크리스챤 킴과 그의 가족을 알고 지냈던적이 있어서 제가 너무 반가운 나머지 댓글을 썼습니다. 한국에 살고 있는지 몰랐는데 너무 반가워요~ ^^
연주자의 행복과 관객의 만족이 같이 갈 수 있다면 더할나위 좋겠지만 연주자의 부족한 연습으로 연주를 망쳐서 관객분들이 돈과 시간낭비해가면서 실망하실 상황이라면 연주자에게 상처가 되더라도 그 선택을 틀렸다..고 말하기는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아닐까 싶네여.. 아마추어가 아닌 전공자, 프로라면 말할 것도 없구요 냉정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만 한명씩 시키는 부분에 대해 변호를 약간 하자면 오케스트라 각 단원들이 리허설을 위해 모일 때 각 단원들의 시간의 가치는 어마어마하잖아요? 들고 다니는 악기값만 해도... 그런데 어떤 단원이 연습이 안되어있어 리허설플랜에 차질이 생기면 리허설을 오신 모든 단원분들의 시간을 피해를 입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상처를 입힐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 부분도 어느정도 맞다고 봅니다 물론 한명씩 세워서 그러는건 좀 너무했고, 차라리 연습 후에 사람들 이목이 없는 곳에서 따로 뭐라하던지..
우리는 모든 분야에서 어릴 때 부터 인권을 중요시하지 않고 수치심 모멸감 주는 데에 무감각하니..... 유럽에서 공부하는데 다른 학생들 다 있는 곳에서 잘못 지적하는 거에 굉장히 조심한다는 느낌을 많아 받아요. 교수님들은 물론이고 다른 학생들도. 수업 시간에 질문했을 때 틀린 대답 해도 틀렸다, 라고 이야기하기 보다는 그것도 맞을 수 있지만 좀 더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렴, 좀 더 어떤 관점에서 생각해보렴, 하는 식으로 유도하지 ‘너는 지난 수업 복습, 혹은 과제를 제대로 안 했구나!’ 처럼 창피함 주는 얘기 절대 안하더라구요. 정말 지적을 해야 하는 얘기가 있으면 다른 학생들이 없을 때 얘기하고요.
미국 오케스트라 페스티벌(당일 모여서 리허설하고 당일 공연하는 것) 해 본적 있는데 긴 레가토부분의 노트를 놓쳤거든요 으으 누가봐도 저였는데 지휘자분이 데스키와 같이 시키더라구요 청소년 오케스트라였지만 한국이었다면 어떻게 됐을지..........SSO는 뉴비가 퍼스트 리허설에서 엔트리 실수 해도 한번쯤은 경력자가 눈감아주는 분위기이던데.....ㅠㅠㅠㅠㅠ무섭네요
연습은 게스트 오기전에 다 끝내는게 좋은 지휘자지요 자기 오케스트라 연습이 안된건 자기 책임이 큰건데 게스트도 난감하고 게스트도 모욕적으로 느낍니다 대부분 좋은 지휘자들이신데 게스트와 맞출때 저러시면 난감하네요 대부분 선생님들은 안그러세요 이성적이고 인격적인 분들이 대부분이세요
@@DS-fk7sw 뭐 독일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왕따하듯 지휘자 무시하는 일도 있다 하는데, 그냥 각자가 가진 이면이 있는 거지. 사실 한 명 세운 것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되는 지는 잘 모르겠음. 받아들여져야 하는 부분이라는 얘기도 아니고 옹호하는 것도 아님. 그니까 더 정확히는 전후 사정을 봐야 알 것 같다는 원댓글에 나도 동의한다는 뜻.
@@Bmmlove1 서서 시키는 건 딱히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특히 현은 어려운 곳 생기면 꽤나 뒷자리에 사람은 묻혀 갈려는 사람이 생기기도 쉽기에.. 다들 열심히 하지만 그래도 사람인지라 관악기들 다 혼자여서 못하면 지휘자가 시키고 혼자 그냥하는데 현은 안 익숙해서 그래 보이는거
오케스트라는 역시 독일의 오케스트라가 최고지요.. 전에 독일의 무슨 라디오방송국 오케스트라가 와서 할때 보러갔는데 정말 끝장나게 해주더군요. 대부분 머리 히끗한 중장년 혹은 할아버지 단원들 이던데 정말 열정적으로 하셔서 소리가 천정을 뚫고 나갈듯 했습니다.한국 오케스트라는 파벌과 지휘자의 똥 갑질로 유명하죠. 예전에 서울시향 정.. 지휘자 유명했죠.
못하거나 잘하면 일어서게 해서 시키는 게 공포구나. 지휘자나 선생이면 당연히 집고 넘어가야 되는 것 같았는데. 난 내가 못해서 일어났을 때 확실히 피드백 준게 좋았었다. 오히려 단체곡에서 나만 삑사니 났는데 그냥 넘어가거나 나혼자 화음 안 맞았을 때 괜히 단체로 계속 시키는 것 보단 시간있는 경우에 알려주고 넘어가주니 나에겐 도움되더라. 영상처럼 이런문화도 있고 저런 문화도 있는 거겠지. 나한텐 순기능.
일장일단이 있겠죠. 음대와는 상관없는 사람이고 그런 문화는 잘 모르겠지만...그렇게 한번 지적을 받고 수치를 당하면 그 사람의 실력은 일취월장 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아니면 그만두던가요. 어느쪽이던 나름 발전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잘할 의지가 없으면 빨리 때려치우고 새 길을 찾는게 서로 시간낭비를 안할수 있지요. 그렇게 일으켜세워서 연주를 시키는것과 별개로 인격모독을 했다면 정말 큰 문제지만 단순히 스스로의 문제점을 파악하기를 바라는 진정한 교육자로서의 느낌이었다면 무조건 꼰대문화라고 할 수 없습니다. 잘하든 말든 신경안쓰는 방치문화가 좋다면 그것은 개인이 선택해야할 문제겠지요. 한국의 교육열이 주입식 일방통행이었다면 한국이 제로에서 시작해 70년 사이에 이렇게 발전하긴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오케스트라 경험까진 아니지만 ㅋㅋ 초딩때 관현악단들어가서 첼로했는데 꽤 규모있었음 팀파니랑 금관악기도 다 있었음 대회때문에 여름방학에도 나와서 하는데 못하면 악기들고 벌받았음 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사실 왜 혼나는지도 모름 그리고 외부에서 코칭해주던 베토벤 머리한 아저씨지휘자 있었는데 엄청 무서웠늠 ㅋㅋㅋ 그냥 업계가 다 그런가봄 ㅋㅋ 시대회에서일등하긴했지만 난 그래서 그런지 더 재미없엇음 🥱🥱🥱
인권이 무시되는 한국교육현실을 잘 관찰하고 지적하셨네요.
@박정옥 정신병있는거같으니 정신병원 가보세요
그세대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뤄논겁니다 옛선진국들이 지금에와서 후진국으로 변하는이유가 뭔지아세요 그노무 여유부리다 저리된겁니다 요즘 종북좌빨무식한 교육자들하는말 아이들에게 여유를갖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거기에 현혹됨 절대 안돼요 그게곧 무식꾼으로 만들어라는 지령을받고 ㅈㄹ육갑을 떠는거에요 경쟁이치열해야 세계에서 살아남는겁니다
드라마 때문인가;; 대학 동아리에서도 저래서 진짜 모멸감과 수치심에 부들부들..경력자 초심자 구분도 없이 배운지 얼마 안됐는데 경력자들 앞에서 돌려까대고 해서 때려치고 싶었는데..
아 동아리 진짜 공감 하고싶은말 수억마디를 눌러 담아 댓글 답니다 쒸익쒸익.......
그런거 참 폭력적인건데 ㅠㅠ 고칩시다 쫌
어떤 대학 동아리가 그따위인가요. 전공자 앞에서 새발개발 실력인 사람들이 누가 누굴 판단한다고.. 하ㅠㅠ
@박정옥 님... 글이 정신병있으신거같은데 치료받으셈...
@박정옥 뭔 개소린지 조현병있는듯
위플래시 생각도 나면서.. 이런걸 보면 오케스트라 들을때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공포감과 긴장으로 듣게될거같아요 완벽한 곡도 좋지만 모두가 즐기는 연주를 보고싶은 맴
저 역시 소비자로서 참 그럼 좋겠다 싶지만.. 클래식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엔터 산업 중에서 생산자까지 모두 즐길수 있는 산업이 과연 가능할까 싶네요. 안타깝게도요ㅠ
그냥 내나라여도 저따위로 모멸감 주는 건 싫은데..수치스럽다
한국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오케스트라는 진짜 살벌하고 잔인함ㅜㅡ대학들어가면 성적순으로 앉히고 못하면 뒤로 밀리면서 단원들 사이에서 소외당함ㅜㅜ 지휘자쌤들도 진짜 무서움ㅜㅜ
이런의미에서 내가 같은 악기동기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고ㅎ
진짜 ,
오케스트라에서 합주를 잘하기위해서 열심히 연습하죠
좀 좋지않다고 생각해요 전
@@user-ci5qr7tw4u 맞아요ㅜㅜ
넘 과장된 평가인듯!
동기부여를 시켜서잘 하게끔 유도해야 하는데 애초 못한다 싶으면 밟아버림. 벌주면 반성해서 더 열심히 할거라고 착각하고... 요새 애들 그렇게 하면 자살함
현시립합창단원인데 합창단에서 혼자시키는건 비일비재합니다
원래는 못하는 사람 있어도 시킬때 1st desk 2nd desk 이렇게 줄별로 시키거나 String section이라면서 섹션 전체를 시키는데 혼자서 시키다니.... 엄청 떨었겠네요 그분..
뒤풀이중에 서로 오늘난삑싸리 놀리는거만큼 재밌는게 또 없습니다
그놈의 군대문화... 클래식 오케스트라라서 저런게 아니라 회사건 어디건 팀 조율하면서 이끌어가라고 팀장 시켜놓으면 그 팀이 지 소유인줄 알면서 저 ㅈㄹ 하는 새기들 진짜 많음...
@박정옥 돌아가신 혁주선배 모욕하지 마세요
여기 댓글들 왜이러냐
모두가 향유하지만 종주국은 다른것 같군요. 오히려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또는 다른 유럽의 주요 오케스트라들은 단원들이 지휘자를 더 깐깐히 보는것으로 아는데.
지휘자마다 단원을 대하는 태도는 다 다르겠지만 극한의 형식의 미를 추구하는 오케스트라에서 어긋남을 어찌다루는것도 지휘자의 덕목인것같아요
엄청 흥미롭고 즐겁게 봤어요!
한국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기억만 생기길 빌어요~ 영상 고맙습니다.!!
이번영상 너무 재밌게봤어요 !!!
클래식에 있어서는 독일이 더 보수적이지 않을까 했는데 약간 놀랬네요. 법으로 금지라니 도대체 무슨 법일지;; 카라얀의 일화 같은 걸 많이 접해서 가진 이미지였던 걸까요.
확실히 인권을 위한 법같아서 전 좋아요
국내도입시급하네요
@@user-ci5qr7tw4u 인권침해당하지 않으려면 연습을 해야하지 않을까요?본인 인권은 중요하고 100여명의 시간과 열정에 돈내고 들으러 오는 관객의 권리는 아무것도 아닌가요.프로들한테 인권은 의무를 다하고 주장할 수 있는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user-ki9im2vt6w 그건 인격으로서의 상식이자 도리이지요. 여긴 학교가 아니니까요. 성인이니 되지 않는다면 저라면 법으로 짜르겠어요. 그걸 책임지는것이 성인이고 댓가가 오는것이 성인이지요. 마치 학생앞에서 교장이 선생을 혼내지 않는것처럼요. 이게 제가 주장하는 바이며 저의 생각입니다.
@@user-ci5qr7tw4u 단순히 관객의 입장에서 잡음 들리는 오케스트라공연을 듣고 싶지 않네요.
흠..한국 오케스트라 뒤에는 무섭고 권위적인 지휘자 분들이 있군요 ㅋ
모든 지휘자가 그런건 아닙니다
지휘자 쪼까내는 단원들도 있쥬. 연습시간 많아지면 레슨으로 돈벌 시간 줄어든다고. 그래서 맨날 했던 것만 또 하는 오케스트라들도 있어염.
대한민국엔 유유상종 문화가 짙어서 실력차가 많이나면 노골적으로 싫은티를 냅니다.
뒤집어서 생각하면 대한민국의 클래식 분야가 척박한데도 상급이상의 연주자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지요.
전체적으로 보면 이것은 결국 엘리트 집단과 평범한 집단의 격차만 심화되는 결과를 만들어내죠.
그리고 대한민국은 실력보단 스펙이 우선되는 문화라서 실력이 좋든 나쁘든 학교부터 묻는게 당연시 되고 있죠.
분명히 실력이 좋아도 학교가 밝혀지면서 실력도 떨어지는걸로 평가 받는게 대한민국이라...
아직 갈길이 멉니다...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류특성같네요.
나보다 레벨이 높은, 혹은 같은 사람들만과 어울리고 싶어하는 마음은 어느나라에서든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게 꼭 좋은 것은 아니지만요. 그런데 어떤 분야에서든지 레벨이 낮다고 무시하거나 노골적으로 싫은티를 내는 건 굉장히 무례하고, 수준낮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비인간적이고, 서로에게 발전적이지 않아요. 정말 아직도 갈 길이 머네요.
꼭 대한민국만 그렇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댓달았어요. 다른나라는 더합니다.
우리나라 평등지수 의외로 상위 랭크에요.
중국,러시아,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방글라데시 정도되는 나라는 더 심합니다. 제가 안다고 할수 있는 나라만 따지고보면 우리나라가 제일 그런 경향이 적은듯요. 일본은 차별 겁나쎄고...
@@arankang 님 같은 생각이 더 문제입니다.
다른나라가 더 심하다고 우리도 그에 준하게 하는게 타당합니까?
없어져야할 문화가 맞는거면 그냥 없어져야 하는겁니다.
다른곳이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정당해질순 없는겁니다.
없애야 한다는 이야길 할때 꼭 당신처럼 우리보다 심각한 곳을 예를 들어가면서 우리가 정상이다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없어지질 않는겁니다.
우리가 쟤네보다 나아 그러니깐 안고쳐도 되~이딴 사고방식이 결국은 스스로를 병들게 하는겁니다.
없어지고 사라져야 할 문화가 맞다면 거기에 적당한 물타기는 하지 마십시요.
@@user-xe2lw3jr2o 안 고쳐야 한다는거 아닙니다만 국민성 비하조로 하진 말자 이거지 그게 어떻게 그렇게 읽히나
그리고 우리나라만의 문제다 다른나라 가면 해결된다 이러는 사람들도 딱 저렇게 말하더군요.
이런 귀한영상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봤당
한국에 므라빈스키같은 지휘자는
안나올려나,관객입장에는 아름다운 오케스트라가 최고인듯
당장 2부를 내놓으시오 궁금하니깐.
유명한 지휘자 누구였을까... 그런 모욕감을 주다니....
많죠ㅋㅋ 한국 꼰대 지휘자들 ㅋㅋ
진짜 유명한 지휘자이니
Gold 난🐦
아닐수도있고요!!!
5:33 독일은 단원들이 떼로 지휘자 개무시하는 일도 있다잖아요. 그냥 각자가 가진 이면인 거죠. 무슨 한국만이 가진 문제마냥ㅋ
@@choanais9922 아님 말고 라면서 실명 거론 ㅎㅎ
@@choanais9922 ㅎ
재밌어요~!
인터뷰 대상자들을 보면서 천재의 실존을 봤고 한국의 교향악 수준이 엄청 높은 걸 느꼈습니다.
다른 나라의 오케스트라 분위기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건 그렇고.... 제작자 양반 얼른 2부 내놓으시요... 내 좋아요 얼른 받아가라고!!!!
이거 완전 공감이닼ㅋ
어릴때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했었는데 그때 할아버지뻘 이셨던 지휘자님은 잘하는 언니오빠들한테 일어서서 해보라고했음ㅋㅋ 그럼 그 언니오빠들은 신나서 하고 칭찬받고 ㅋㅋ걍 틀려도 칭찬받는.. 언제는 연말에 작은 공연하는데 하도 못하는 바이올린하는 맨뒤에앉은 꼬맹이들 살짝 불러서 소리 조용히내면서 활 내리고올리는것만 앞에사람 따라하라고하셨었는데 ㅋㅋㅋㅋ영상보다가.. 옛날생각났네여 ㅋㅋ
하하 너무 귀여워요! 할아버지 지휘자님 애들 눈높이를 잘 이해하시네요ㅋㅋ
중간중간 gif들이 아주 디스커버리 초창기 같고 좋네요
응원합니다, 멋지십니다
댓글들 보니까 취미로 하는 동아리 오케스트라도 비슷한 안좋은 경험들이 많구나... 내가 들어갔던 데가 정말 좋은데였넹 지휘자님이 말투가 엄청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화목해서 좋았던... 물론 파트별로 시키는건 진짜 떨렸음ㅎㄷㄷ
헐 제 바욜샘인 닐루 샘이 출연하시다니!!
Christian Kim 이분 Symphoniacs 멤버 아니셨나요? 얼굴이 너무 닮아 찾아봤더니 이름도 동일하네요. 정말 좋아라 하는 팀이어서 매일아침 출근할 때마다 연주 영상 보곤해요. 와우 너무 신기하네요
어머!!! 날씨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나온 그 출판사 사장님!!! 그분이 남편이시 구나!!!
합창했었는데, 실수하니까 뒤로나가서 부르라고하고 쉬는시간엔 같은파트 사람들이 눈치주기시작하더라구요. 그냥 입만뻥끗하라는둥.. 그때부터 관둘때 까지 은따당했는데, 무대에서 입는 옷도 그냥 단복으로 한다고 말해줬는데, 당일와보니까 본인들은 각자 드레스입고오더라구요. 그거보고 그 무대까지 하고 관둠. 음악은좋은데 하는사람들이 싫어져서 음악관두게 된 이유였음.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하고있는데 권위적인 지휘자, 뒷풀이 문화등 일본과 한국에 비슷한 점이 많은거같네요
원래 자기 분야에 대해서 양보가 없는 사람이 장인이 되는게 세상 이치라 어쩔 수 없는 듯. 이국종 교수님도 수술대 앞에선 엄청 무서워지잖아
00:20 Opening
11:14 Endcard
Oh my God~! Christian Sitzmann~ Kannst du mich erinnern? Ich und mein Mann hatten in Kaiserslautern gelebt. Wir haben uns ja in der Friedenskirche getroffen~ NUN lebst du in Korea?? Wie schön~~ 영상의 바이올리니스트인 크리스챤 킴과 그의 가족을 알고 지냈던적이 있어서 제가 너무 반가운 나머지 댓글을 썼습니다. 한국에 살고 있는지 몰랐는데 너무 반가워요~ ^^
오케스트라에서 혼자 연주시키는 문화는 진짜 한국밖에 없어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절대 저어얼대 저렇게 못해요...
꼰대문화.. 제발사라졌으면..
갑자기 오케스트라 찾아보고 싶어지넹
몰랐네요. 한국 오케스트라 문화 별로 안 좋은듯..
혼자 서게해서 시키는거 채널에서도 나왔던 얘긴데 엄청 공포스럽다고ㄷㄷㄷ 물론 일부가 그러겠지만요. 지휘자들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시간이 흐르면 분위기가 많이 바뀌겠죠..
ㅋㅋㅋ 킴 교수님 저랑 비슷한 또래신데 저는 강남대에서 올해 바이올린 학점은행제 시작.....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 뵐 수 있을수도 있겠네요 ㅎㅎㅎㅎ 쭈굴쭈굴...
전 초등학교 오케스트라할 때도 지휘자 쌤이 애들 보고 혼자서 해보라고 할때 되게 많았는데..... 저도 앞에서 대놓고 엄청 까여서 진짜 때려치고 싶었어요ㅜㅜㅜㅜㅜㅜㅜ
고등학교에서도 저렇게 시킵니다. 예고 아니고 반 합창이었는데도 저런 식으로 시키고 진짜 못 부른다고 왜 못 부르냐고 대놓고 물어봐요ㅋㅋㅋ 반 합창은 선택도 아니고 강제였는데
학교 오케스트라 담당 음악쌤이었습니다ㅋㅋ 오케스트라에서는 더했겠죠ㅋㅋㅋㅋㅋ
교회문화센터에서도 그럽디다. 대학생 바이얼린선생이 시간도 안지키고 미안하다는 얘기 없고 위에 댓글들처럼 유치원,초등생들에게 싸가지없이 굴더군요. 웃기지도 않네.봉일천 문화센터 강사하면서 지금쯤 뭣하고 지낼까 궁금하네.결혼했으면 애도 있을텐데 그자식은 교육 잘 시키려나
닐루 너무 예쁘다!!👍👍👍👍 크리스찬님도 멋져용!!👍👍👍
연주자의 행복과 관객의 만족이 같이 갈 수 있다면 더할나위 좋겠지만
연주자의 부족한 연습으로 연주를 망쳐서 관객분들이 돈과 시간낭비해가면서 실망하실 상황이라면
연주자에게 상처가 되더라도 그 선택을 틀렸다..고 말하기는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아닐까 싶네여..
아마추어가 아닌 전공자, 프로라면 말할 것도 없구요
냉정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만 한명씩 시키는 부분에 대해 변호를 약간 하자면
오케스트라 각 단원들이 리허설을 위해 모일 때
각 단원들의 시간의 가치는 어마어마하잖아요? 들고 다니는 악기값만 해도...
그런데 어떤 단원이 연습이 안되어있어 리허설플랜에 차질이 생기면
리허설을 오신 모든 단원분들의 시간을 피해를 입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상처를 입힐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 부분도 어느정도 맞다고 봅니다
물론 한명씩 세워서 그러는건 좀 너무했고, 차라리 연습 후에 사람들 이목이 없는 곳에서 따로 뭐라하던지..
닐루는 너무 이쁘고 킴은 너무 잘생겼고
닐루 너무 예쁘다!!👍👍👍👍 크리스찬님도 멋져용!!👍👍👍
우리나라 오케스트라 문화는 반드시 바뀌어야 합니다.
닐루님 얼굴이 한국사람 같아요 왠지 고려인의 후손일거 같은 생각이...
어머니께서 고려인이시라네요.
역시 한국..
모멸감을 주고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 체육계 뿐만 아니라 예술계도 지도자들이 지나치게 권위적인게 문제야 문제
농구계는 승진이형 말 한마디에 알려지고 더디지만 변하고 있는데 예술분야는 어찌될런지..
고딩때 생전 처음 하는 플룻 연주하는데 심지어 창단 멤버였고 선생님 부탁으로 들어간건데 들어가니까 태도 바뀌면서 엄청 강압적으로 시켜서 덜덜 떨면서 했어요.... 탈동도 못하고 ,,,,ㅠㅠ
우리는 모든 분야에서 어릴 때 부터 인권을 중요시하지 않고 수치심 모멸감 주는 데에 무감각하니..... 유럽에서 공부하는데 다른 학생들 다 있는 곳에서 잘못 지적하는 거에 굉장히 조심한다는 느낌을 많아 받아요. 교수님들은 물론이고 다른 학생들도. 수업 시간에 질문했을 때 틀린 대답 해도 틀렸다, 라고 이야기하기 보다는 그것도 맞을 수 있지만 좀 더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렴, 좀 더 어떤 관점에서 생각해보렴, 하는 식으로 유도하지 ‘너는 지난 수업 복습, 혹은 과제를 제대로 안 했구나!’ 처럼 창피함 주는 얘기 절대 안하더라구요. 정말 지적을 해야 하는 얘기가 있으면 다른 학생들이 없을 때 얘기하고요.
헐 저 드라마 과장인 줄 알았는데 .. 꼭 그런 것도 아니었군요 좀 충격이네요....
지휘전공 석사로써 잼있기 봤네요~ 악기든 지휘든 다 사람이 하는건데... 근데 사람을 배려하다보면 그팀은 실력이 없다는 소릴 듣더라고요..안타깝게도...
닐루씨 남편이 한국분?? Kbs 인간극장에서 본듯..
듣는 관객 입장에서 시향단원이면서 어이없는 실수가 계속 나오는걸 듣고 있으면 누구인지 찾게 돼요.속으로 지휘자는 뭐하나 욕했거든요.연습을 못했으면 소리를 내지 말든가.객원일 수도 있겠구나.
미국 오케스트라 페스티벌(당일 모여서 리허설하고 당일 공연하는 것) 해 본적 있는데 긴 레가토부분의 노트를 놓쳤거든요 으으 누가봐도 저였는데 지휘자분이 데스키와 같이 시키더라구요 청소년 오케스트라였지만 한국이었다면 어떻게 됐을지..........SSO는 뉴비가 퍼스트 리허설에서 엔트리 실수 해도 한번쯤은 경력자가 눈감아주는 분위기이던데.....ㅠㅠㅠㅠㅠ무섭네요
운동이나 음악 문학 예술쪽 ...
아직도 멀었어...
저런경우 의외로 많아요 맨뒤부터 한명씩 해보세요 이러심..진짜 연습해서 되던것도 안되던데 너무 떨려서
지휘자귀가 가히 천재적이네요..그 많은 소리중에 그 하나를 잡아내다니...수치스럽지만 그 연주자는 다시는 그런 수치를 당하지 않을듯...ㅎ
예일대가 강남대에서 가르치네ㄷㄷ
강남대에서 가르치면 안됨?
다 돈때문이죠
아직도 그런 문화가 있구나
하다못해 동네 수영교실, 컴퓨터교실, 문화교실에서도 뒤풀이 하는 한국. 대낮부터 소주 마시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괴상한 문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교육받고 외국생활을 몇십년하고 돌아 왔더니 문화가 괴상하게 변했네요.
우리나라 술문화는 좀 스마트해질 필요 있음ᆢ무례하지 않았음 해요ᆢ
일본은 아침부터 술마시고, 술마시고 업무보고ᆢ개판인데ᆢ배우지 맙시다!!!
@@user-rn6qe8zk9u 일본 어디 회사가 그래요? ㅋ
제가 일본서 교육 받고 직장 생활 하다 영국 갔는데 네? ㅋㅋㅋ
연령대에 따른 겁니다...
현재 예중예고 다니는데 그나마 합창할때는 혼자 부르라고 하지는 않았던것같음... 대신에 한 파트를 될때까지 시켰다죠.. 우리쌤 착한거였구나 무섭다고해서 미안해여 쌤 근데 솔직히 무서웠어용 그래도 사랑합니당
얼굴 전혀 안 붉히는 방법도 있죠.
앞에선 웃고
진도는 맞춰야하니
바로 다른사람으로 교체 해버리는 방법.
다 좋은데요~ 배경음악이 너무커서 듣기가 힘들었어요.
All is great but background music is too high in volume.
연습은 게스트 오기전에 다 끝내는게 좋은 지휘자지요
자기 오케스트라 연습이 안된건 자기 책임이 큰건데
게스트도 난감하고 게스트도 모욕적으로 느낍니다
대부분 좋은 지휘자들이신데 게스트와 맞출때 저러시면 난감하네요
대부분 선생님들은 안그러세요
이성적이고 인격적인 분들이 대부분이세요
싫은 소리하면 다 꼰대고 인권무시라고 매도하는 분위기가 우려되네요
대학때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객원수석으로 연주갔을때 연습때 현악기주자가 거의안나왔는데 피아노 튜티라고 바이올린4명 클라1명 이렇게 5명보다 더 작게 내라고 해던 지휘자님도 계셧는데.... 너무 힘들었음 ㅠㅠ
문제는 그자리에서 30분동안 그부분만 계속 시켰다는것.....
못하는 이유가 재능때문인지 연습량때문인지 집중을 안해서인지 못해서인지 아파서인지 몰라서 그냥 중립기어 놓으렵니다.
병신같은 문화에 무슨 중립이지 ㅋㅋㅋ
@@DS-fk7sw 뭐 독일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왕따하듯 지휘자 무시하는 일도 있다 하는데, 그냥 각자가 가진 이면이 있는 거지. 사실 한 명 세운 것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되는 지는 잘 모르겠음. 받아들여져야 하는 부분이라는 얘기도 아니고 옹호하는 것도 아님. 그니까 더 정확히는 전후 사정을 봐야 알 것 같다는 원댓글에 나도 동의한다는 뜻.
@@Bmmlove1 서서 시키는 건 딱히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특히 현은 어려운 곳 생기면 꽤나 뒷자리에 사람은 묻혀 갈려는 사람이 생기기도 쉽기에.. 다들 열심히 하지만 그래도 사람인지라
관악기들 다 혼자여서 못하면 지휘자가 시키고 혼자 그냥하는데 현은 안 익숙해서 그래 보이는거
25초에 뭔 곡인가요??
오우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볼게요
드라마 브람스...가 사실이였군요.
오우.. 한국에서 살고싶어서 오디션 보러 가는데 걱정되네요....
화이팅~^^
화이팅이요~~본인실력 다보여주시면 좋은결과있으실거임~~
@@user-nf1bx5or3d 어머 다들 감사합니다☺️
오케스트라는 역시 독일의 오케스트라가 최고지요.. 전에 독일의 무슨 라디오방송국 오케스트라가 와서 할때 보러갔는데 정말 끝장나게 해주더군요. 대부분 머리 히끗한 중장년 혹은 할아버지 단원들 이던데 정말 열정적으로 하셔서 소리가 천정을 뚫고 나갈듯 했습니다.한국 오케스트라는 파벌과 지휘자의 똥 갑질로 유명하죠. 예전에 서울시향 정.. 지휘자 유명했죠.
요즘은 초등학교 오케스트라도 못하면 너 일어나서 해봐 이러시는뎅 ㅋㅋㅋ
ㅜ 아마오케긴 하지만 파트별로 시키거나 풀트별로 시키는데... (관이야 어쩔수없고...) 혼자 시키면 기절할 것 같아요 .....
못하거나 잘하면 일어서게 해서 시키는 게 공포구나. 지휘자나 선생이면 당연히 집고 넘어가야 되는 것 같았는데. 난 내가 못해서 일어났을 때 확실히 피드백 준게 좋았었다. 오히려 단체곡에서 나만 삑사니 났는데 그냥 넘어가거나 나혼자 화음 안 맞았을 때 괜히 단체로 계속 시키는 것 보단 시간있는 경우에 알려주고 넘어가주니 나에겐 도움되더라. 영상처럼 이런문화도 있고 저런 문화도 있는 거겠지. 나한텐 순기능.
외국 서양나라들은 위층 아랫층 자리를 떠나서 지휘자로써 악기자들을창피하게 하는것은 민주주의로써 인권주가 없는 지휘자 행동이죠. 이런주휘자의 행동은 민주주의 에 어긋난겄이죠.
질문 자막이 하얀색이라 잘 안 보입니다 배경을 바꾸던지 자막을 바꿨던지 하면 좋겠습니다
일장일단이 있겠죠. 음대와는 상관없는 사람이고 그런 문화는 잘 모르겠지만...그렇게 한번 지적을 받고 수치를 당하면 그 사람의 실력은 일취월장 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아니면 그만두던가요. 어느쪽이던 나름 발전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잘할 의지가 없으면 빨리 때려치우고 새 길을 찾는게 서로 시간낭비를 안할수 있지요.
그렇게 일으켜세워서 연주를 시키는것과 별개로 인격모독을 했다면 정말 큰 문제지만 단순히 스스로의 문제점을 파악하기를 바라는 진정한 교육자로서의 느낌이었다면 무조건 꼰대문화라고 할 수 없습니다. 잘하든 말든 신경안쓰는 방치문화가 좋다면 그것은 개인이 선택해야할 문제겠지요. 한국의 교육열이 주입식 일방통행이었다면 한국이 제로에서 시작해 70년 사이에 이렇게 발전하긴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음식과 물과 환경의 영향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겟는데 약간 이국적인 한국인같이 생겻네
조온나 신기하다 이런거
드라마 영향이 크다;
북한 아라랑 축전 군무
한국 아이돌 그룹 때춤
군대 집단 획일문화 연장선
오케스트라 경험까진 아니지만 ㅋㅋ 초딩때 관현악단들어가서 첼로했는데 꽤 규모있었음 팀파니랑 금관악기도 다 있었음 대회때문에 여름방학에도 나와서 하는데 못하면 악기들고 벌받았음 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사실 왜 혼나는지도 모름 그리고 외부에서 코칭해주던 베토벤 머리한 아저씨지휘자 있었는데 엄청 무서웠늠 ㅋㅋㅋ 그냥 업계가 다 그런가봄 ㅋㅋ 시대회에서일등하긴했지만 난 그래서 그런지 더 재미없엇음 🥱🥱🥱
혼자 일어나서 시키는거 당연한 건 줄..ㅋㅋㅋㅋㅋㅋ
Top2는 서울시향하구 kbs 아녜요?
어딜가나 대한민국 꼰대들이 문제이구만 ㅋㅋ
ㅎ.... 전부 다 저러는 건 진짜 아님ㅁ
뭔가 콩글리쉬 ㅋㅋㅋ 한국어 영어 섞어서
유럽이라고 그런 지휘자, 선생 없는거 아닙니다...
서서 혼자 해 ㅋㅋ 그정도면 스위트하신분이네요 ㅋ
유명하다? 한명밖에없지 않음?
메이져오케스트라25 년째하고있는데..단편적인걸 전부인거처럼 얘기하는 저영상이..좀..아닌듯요ㅎㅎ
괴상한 문화를 자정하려는 노력도 없음
연습은 충분히 하고 와야하는거 아닌가?생각했는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를 봐도 맨 처은 장면에 충분히 주인공이 연습 못해 다른사람들 피해를 준건 확실하니까....
그것은 외국도 마찬가지... 예술 하는 사람치고 원만한 사람이 거의 없지... 괴팍하고...생뚱맞고... 그러니 예술하는 거지.. 평범한 사람은 못하지
뒷풀이 망국
오케에서 자기파트 혼자 해보라고 하는게 심한 일로 여겨지는구나..
그럼 연습 안하고 와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책임지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