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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msanchaek마음산책
Registrace 9. 07. 2013
좋은 책, 마음에 남는 책. 마음산책입니다.
이 공간은 마음산책 출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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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란 도파민 프로세스
뇌과학은 '나 자신'에 대해서 설명해 줄 수 있는 학문이지요.
뇌과학의 세계로 쉬운 접근을 인도하는 정재승 교수가 실험에서 발견한 재밌는 사실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음폴짝홀의 여름 특강은 흥미진진했는데, 특히 뇌와 공부를 설명하는 대목은 꼭 나누고 싶습니다.
"공부란 도파민 프로세스"!
아하! 하고 무릎을 칠 이 영상을 놓치지 마세요.
뇌과학의 세계로 쉬운 접근을 인도하는 정재승 교수가 실험에서 발견한 재밌는 사실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음폴짝홀의 여름 특강은 흥미진진했는데, 특히 뇌와 공부를 설명하는 대목은 꼭 나누고 싶습니다.
"공부란 도파민 프로세스"!
아하! 하고 무릎을 칠 이 영상을 놓치지 마세요.
zhlédnutí: 329
Video
책 『테일러 스위프트』
zhlédnutí 311Před 21 dnem
2009년, 테일러 스위프트가 VMA 시상식에서 'You Belong With Me'로 올해의 비디오 상을 받고 수상소감을 하던 중, 카녜이 웨스트가 무대로 난입한 사건은 유명하지요. 이 사건 때문에 겪은 여러 논란과 어려움을 노래로 승화시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내며 결국 지금의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테일러의 역사에 큰 의미가 있는 'You Belong With Me'. 이 노래를 부르는 네 개의 무대영상 위에 그의 말을 담아 보았습니다. 데뷔 초 앳된 모습부터 '테일러노믹스'를 만들어낸 에라스 투어에서의 모습까지. 점점 자유롭고 단단해지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만나보세요
섬진강 시인이 시를 읽다
zhlédnutí 198Před měsícem
“지금은 유월입니다. 모든 나무와 풀들의 색이 동색이 되었습니다. 앞산이 푸르고 푸른 앞산에 밤꽃이 하얗게 피어 있습니다.” 김용택 시인의 낭독과 책에 대한 짧은 이야기, 직접 찍은 사진들을 담았습니다. 시집 『그때가 배고프지 않은 지금이었으면』에는 한 편의 긴 시 같기도, 산문 같기도, 혹은 편지나 일기 같기도 한 글이 실려 있는데요. 김용택 시인이 사랑한 마을 사람들이 나옵니다. 사람들의 이야기는 곧 시가 되었지요. 그 이야기를 시인의 목소리로 들어보세요.
이유리 작가의 목소리 『웨하스 소년』
zhlédnutí 183Před měsícem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 작품이 있다면요?" "『웨하스 소년』에서 가장 애틋한 작품 또는 장면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평범한 일상에서 기발한 상상력을 끌어내는 이유리 작가님을 만나, 신간 『웨하스 소년』과 작가님에 대한 궁금한 점에 대해 답을 들었습니다. 호쾌하고 통통튀는 답변들, 생생함 그대로, 영상을 만나보세요.
다르덴 형제에 대하여
zhlédnutí 174Před 2 měsíci
전세계 영화인들의 축제인 칸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올해 황금종려상은 어느 감독이 수상하게 될까요. 칸이 사랑하는 세계적인 영화감독 다르덴 형제, 『다르덴 형제』를 번역한 김호영 교수는 연출 방식과 영화라는 장르 특징, 감독의 시선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제공했습니다.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자전거 탄 소년'을 함께 감상한 후 특별한 해설 시간이었지요. 김호영 교수의 핵심적인 이야기, 다르덴 형제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세요.
#129 직업 정신
zhlédnutí 249Před 2 měsíci
운동과 감사하는 마음, 직업과 삶, 내가 선택한 인생을 어떻게 유지하고 나아갈 수 있을까. 마음폴짝홀 '월급러와 프리랜서' 깜짝 강연을 통해 함혜주, 유재연 두 저자분은 귀한 메시지와 능숙한 강연 실력을 보여주셨어요. :) 강연의 핵심 영상을 만나보세요.
#128 나무를 다루는 직업의 작업
zhlédnutí 685Před 3 měsíci
작업실을 운영하며 나무 작업자로 살아가는 『나무를 다루는 직업』의 함혜주 저자. 모든 것이 변화하는 시대, 손으로 나무를 깎고 다루며 아날로그적 세계 속에서 삶의 깊이를 찾아가는 젊은 직업인이죠. 그 작업을 따라가는 영상을 보면 담백하고도 창의적인 직업을 알게 됩니다. 생생한 작업 현장을 보여드립니다.
#127 번역가의 어머니와 존중
zhlédnutí 128Před 3 měsíci
"발화자를 존중하고 원문 앞에 겸손할 것" 원론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비결, 마음폴짝홀에서 황석희 번역가는 자신이 생각하는 번역 잘하는 비결을 이렇게 말하셨죠. 문장이 아닌 타인을 번역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사람의 언어의 행간에 무엇이 있는지 성의를 가지고 읽을 때, 정역에 가까운 번역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예시로 든 어머니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황석희 번역가의 특강은 계속됩니다. 2강 '냄새를 맡아야 번역어가 생성된다'는 4월 16일(화) 저녁 7시 30분에 열리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126 실비아 플라스
zhlédnutí 221Před 3 měsíci
"실비아 플라스 시와 산문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낭비 없는 밤들』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제목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원서와 달라진 점이 있나요?" 실비아 플라스와 『낭비 없는 밤들』에 대한 궁금증, 박선아 번역가와 담당 편집자가 답합니다. 플라스를 사랑하는 독자분도, 이제부터 플라스의 글을 읽어보시려는 독자분께도 유익한 영상입니다.
#125 법의인류학자의 하루
zhlédnutí 1KPřed 4 měsíci
미국 국방부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는 법의인류학자인 『발굴하는 직업』의 진주현 저자. 저자는 전쟁터에서 실종된 이들의 유해를 발굴하고 감식하는 뼈 전문가이자, 미군들과 함께 일하는 한국인 여성,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 맘이죠. 진주현 저자의 일하는 하루를 보여줍니다. 저자가 직접 촬영한 법의인류학자의 하루는 조금 특별한 듯 평온하고, 평범한 듯 활기찹니다.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미 국방부 공무원의 일상, 만나보세요.
#124 계속 쓰는 사람
zhlédnutí 573Před 4 měsíci
읽고, 옮기고, 쓰고.....계속 쓰는 사람. 『상처 없는 계절』 신유진 작가의 '계절'에는 생과 사, 아름다움과 추함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우리 삶도 계절과 마찬가지로 선택이 아닌 수용이죠. 그 안에서 의미를 발견해나가는 일이고요. 신유진 작가가 생각하는 '상처'와 '계절', 글쓰기와 번역이 맞닿는 지점, 반려인과 반려견 '이안'이 이야기. 신유진 작가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123 메리 올리버 시를 읽고 말하다
zhlédnutí 865Před 5 měsíci
좋은 시인 줄 알았지만, 김소연 시인과 요조 작가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좋습니다. 메리 올리버의 시집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을 낭독하고 이야기를 나눈 시간. 시가 가진 자유로움이 좋다는 요조 작가와 메리 올리버의 시를 읽으며 현기증의 순간을 느끼는 김소연 시인. 시에 대해, 시인에 대해 이렇게 말할 수 있다는 영상, 보여드립니다.
#122 출판인이 좋아하는 사람
zhlédnutí 436Před 5 měsíci
좋아하고 관계 맺고 싶은 사람에 대해서 공감할 만한 대목이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책, 『까다롭게 좋아하는 사람』. 반응하는 사람, 침묵하지 않는 사람, 실패를 말하는 사람..... 마음산책 식구들도 마음을 포개보았습니다. 엄지혜 작가의 마음을 따라 읽다 보니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 더 선명하게 알 것 같습니다. 책을 만들고 파는 출판인이 공감하는 마음, 각자 밝혀보았습니다.
#121 사랑하는 마음산책북클럽
zhlédnutí 462Před 6 měsíci
막 출간된 신간을 함께 읽고 싶어서, 서점 배본보다 먼저 보내드리고 싶은 분들이 있으니 '마음산책북클럽' 회원분들. 어떤 책이 도착할지 모르나 마음산책이 권하는 책을 읽으시겠다고 유료 신청하신 마음산책북클럽 회원분을 사랑합니다. 올해는 7기, 14일 일요일 자정까지 신청을 받고 있어요. 2024년 마음산책북클럽 재가입 1기-6기, 새로운 7기 회원분께는 함께 읽을 첫 책과 '매일매일 명문장과 함께 3년 다이어리'를 선물로 보내드리죠. 저자와 편집자와 함께 책을 이야기하는 자리에도 바쁜 시간을 내어 와주시는 마음산책북클럽 회원분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요. 신간을 읽고, 저자를 만나고, 하루하루를 기록하며 2024년을 알차게 보낼 분들, 우리 함께 '책 읽는 2024'를 보내기로 해요. 지난...
블로그 구독자입니다~💛🧡
ㅠㅠㅠㅠ저진짜잘봤습니다 너무좋앗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 유퀴즈 보고 찾아왔습니다. 진박사님은 반드시 천당가실거예요! 돌아가신분 살아계신분들의 한을 풀어주는 일만큼 큰 공로가 또 있을까요! 하늘나라에 계신 조상님들이 분명히 신에게 열심히 빌어주실겁니다. (방송 보는 내내 눈물이 글썽글썽)
동색이 되었다는 말이 바깥풍경을 좀 더 아름답게 보이게 해주네요
유리 작가님 ~~!~!!!! 정말너무너무 팬입니닷흑흑흑 영상으로 뵙게 되어 넘 반갑고 기뻐요💗 유리작가님 글을 읽다 보면 일상과 비일상 속의 교차점에 있는 환상적인 장면들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흥미로워요!! 이번 책도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당 언젠간 꼭 실제로 만나뵙고 사인도 받고싶어요 T______ T 🍑💗🫶~~
삼프로에서 뵙고 찾아왔네요.. 반갑습니다.
좋아요 ❤❤❤❤
영상만 봐도 나무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이해인🥰😇👼⚘🌹🌷 수녀님🕊🕊🧚♂️🧚♀️🕊🌺🌼🌸🌻🌻 한상건강하세요 💝💖
찬미예수님 🙏🏼✝️ 하느님 감사합니다아멘 🙏🏼✝️
에릭로메르 인터뷰집 재출시 기대합니다 ㅍ
방금 발굴하는 직업 단숨에 읽고 궁금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좋은 이야기 고맙습니다❤
자연 친화적인 삶이 좋네요. 영상도 좋아요.
영상이 마음에 와 닿네요'''
큰제재소 어딘지 알고 싶읍니다.
작가님의 나무와 작품 대한 진심이 잘 모르는 저에게도 느껴지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방통대에서 강의 들었습니다. 강의 내용 좋아 글 남깁니다.
수녀님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유진 작가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작가님의 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맘에 쉼을 얻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신유진 작가님♡ 당신은 사랑입니다♡ 당신의 르믈랑도 사랑입니다♡ 당신을 격려하고 당신이 보내는 바람냄새나는 당신의 글을 오늘도 응원합니다♡
신부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
진짜 최고당❤❤❤ 마음산책 요조 김소연 언니 모두모두 사랑햐요❤❤❤
5기가 계속 5기로 이어지는 줄 이제야 알게됩니다 😊😊😊 시집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의 삶은 숲과 강, 새와 땅, 바람입니다. ❤
영상 너무 좋아요. 좋아하는 책 작가 출판사 모두 집합했네요🎉
오
작가님의 문체를 닮고싶습니다 ~^^
🕯🥀이해인수녀님..찬미받으소서..수녀님.감사합니디🕯🥀
❤😊❤ 김소연시인 어금니 깨물기ㅡ 그 모든 이야기들, 시인의 글로 써 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합니다! 덕분에 번역하면서 우리들도 무언가를 하나씩 혹은 그이상씩, 다 얻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으로 수학여행, 우리(8&1)가 모두 다같이 꼭 가려고 한번더 마음 먹습니다ㅡ :) 늘 건강하세요ㅡ 우리는 시인의 웃는얼굴을 제일 좋아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찬미예수님 성모님 손잡고 한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 💕 🙏 💕
건강하세요~~❤❤
김혜리 기자님 나오는 라디오를 많이 찾아들었습니다. 불면증이 있었는데 기자님 영화얘기 들으면서 잠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했어요
언제나 멋지고 아름답게 주님께서 원하시는 여정을 기도와 수도생활로 외로운 인간의 마음을 위로 받으시는 참 하나님을 알려주시는 울 귀한 수녀님! 언제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찬미예수님! 울 수녀님 오래 오래 저희와 함께 하실수있게 늘 건강 하시게 도와 주시옵기를 간곡히 기도 드림니다! 아~멘! 할렐루야!🙏❤️👍🍀✌️💕💕💕💕💕💕💕💕
작가님, 감사힙니다.
작가님을 사임당 살롱에서 뵈었는데 이 책은 꼭 읽어보고 싶네요. 얼굴, 목소리 반갑고요.
책 보고 왔어요. 웃으며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새겨듣겠습니다 ♥♡
아름다운 수녀님 소녀 목소리로 위로를 주십니다
늘 생각하는거지만 작가님 건강하게 오래 글 써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애정합니다 작가님🤍 그리고 마음산책도 소중한 책 출간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마음에 많이 와 닿네요
목소리도 좋은 작가님
교수님의 소녀같으신..해맑은 표정이..행복을 노래하는 한편의 시처럼 느껴지네요
금 간 부분을 수선하려고 애쓰는 사람.. 이라는 말이 참 좋네요. 시집의 한 구절을 우연히 보고 너무나도 와닿아서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모든 곳에 금이 가 있어 어쩔 줄 모르는 상황인 제게 너무 위로가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글이 마음까지 편안해 져요!
아끼고 사랑하는 책이 벌써 되었습니다 ♥
오늘 지하철에서 읽으며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