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줌파 라히리는 로마의 어떤 모습을 그리고 싶었을까요. 줌파 라히리는 왜 소설 속 인물들에게 이름을 주지 않으며, 왜 모국어가 아닌 이탈리아어로 작품을 쓰는 것일까요. 『로마 이야기』를 번역한 이승수 번역가가 답합니다.
​줌파 라히리와 『로마 이야기』에 대한 번역가의 심도 깊은 이야기와 사적인 소망까지, 『로마 이야기』의 알찬 감상을 도와줄 영상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