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신과 다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요? 인터뷰 때 일반적으로는 솔직하게 정면돌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이긴 한데요. 이직 사유 만큼은 너무 직설적으로 표현할 경우 당락에 심대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완급 조절을 하시면서 표현 하는 데에 신경을 쓰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오... 왜 뽑냐고 물어보는 건 참신하네요. 확실히 그게 그 직장에 지원해야할 동기와 맞닿아있는 것도 같습니다. 정말 일손이 필요해서 뽑는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로 뽑는건지 꼭 한 번 물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좀 더 정중하게 물어보는 법을 생각해야겠네요. 면접자가 "질문 있으신가요?" 라고 물어봤을때 사람 왜 뽑으시나요? 라고 물어보면 너무 직설적으로 물어보는 것일까요? 음...
@@TV-pv4uj 그저께 장프로님이 영상에 말씀하신 대로 질문을 던졌더니, 면접담당자 분께서 저를 굉장히 좋게 평가주셨습니다. 그분이 저와 꼭 일을 한 번 같이 해보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었지요. 다 장프로님 덕분입니다. 마지막에 "더 질문하실 것이 있으신가요?" 라고 물어봤을때, 회사에 대한 관심과 내 일에 대한 열정을 어필해야할 순간이라 느껴, 근무복은 지급이 되는지. 직원이 몇 분 계신데 사람을 더 구하는 이유가 있는지. 출근 했을때 해야할 일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등등 제 일에 대한 관심사 위주로 요목조목 물어보았고, 질문을 받은 면접담당자님께서는 무척 의외라는 표정으로 매우 기뻐하시며 몇십분의 시간을 소모하시면서까지 제 질문에 굉장히 정성 들여 답변해주셨었습니다. 그 날은 제가 면접이 있어서 장프로님 영상을 10개 가까이 연이어 보았고, 따라해보자 마음먹었어서 그런지 면접 당일 날에도 질문 거리에 대한 답변들이 체계적으로 머릿 속으로 정리 되어 있으니 믿는 구석이 생겼달지, 굉장히 여유로운 마음으로 면접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합격 통보는 안 난 상태이지만, 적어도 담당자님에게 제 이미지는 무척이나 좋게 비춰지신 모양입니다. 이 영광을 제 사회생활 멘토이신 장프로님에게 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회사입장에서 도망갈 사람 추리고 능력있는 사람 뽑는 가성비 전량을 면접자리에서 국정감사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반격을 최대한 하지 않으면서 겸손하면서 난 솔직하고 이런 능력이 있다를 보여줘야하는데 이게 말이 쉽지 상당히 어렵다... 실제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 차관 장관들이 쩔쩔 매는 것과 같은 양상이다.
입사 면접 말미에 회사가 내준 질문 기회를 회피하지 말란 것은 장프로님의 노하우가 또한번 빛을 발하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입사 준비생들은 거기까지 생각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죠. 그런 기회를 내준 회사는 자신감 있는 회사이므로 오히려 솔직한 질문을 던져보는 게 득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만약 회사 측에서 그런 질문 기회를 주지 않았는데도 면접 말미에 내가 회사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면 그것도 과연 내게 득이 될 수 있는 것인지 장프로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질문 기회를 주지 않았음에도 질문을 한다고 해서 나쁘게 볼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예의를 갖추어서 질문을 하면 적극적인 성격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볼 가능성이 높겠고요,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다고 해도 나쁘게 볼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왜 사람을 뽑는지에 대한 질문은 내가 잘 보이고 못 보이고를 떠나 내가 알아야할 질문이기 때문에 하는 것으로 보심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많은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력서 제출시 제출한 희망연봉이 시간이 지나보니 작은거같아 다시 올려 물어보고싶은데, 자리에서 바로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다른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말 안하는게 나을까요? 세부적으로 여쭙고 싶은데 이메일 주소라도 알려주실 수 있으면 감사하고요, 감사합니다!
4:27 후보자가 회사에 꼭 물어봐야할 질문
저는 아직 학생인데도 회사생활에 대해 뭔가 간접체험을 할 수 있고, 장프로님이 설명을 잘 해주셔서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양질의 강의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닉네임님도 연휴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명절 잘보내세요~~ㅎㅎ
장프로님은 꼭 아는사람같아요~~ㅎㅎ
감사드립니다~~^^
댓글 자주 달아 주셔서, 저 아시는 분이거나, 두어달 전에 오프라인 상담 받았을 때 그 때 오셨던 분들 중 한 분 아니셨나 했었는데 아니셨군요. 댓글로 응원 보내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대박 ㅋㅋㅋ 제가 누가 먼저 나갈지 눈치 보는 곳에서 탈주해서 그런지 엄청 공감가고 유용한 내용이네요 ㅋㅋㅋ 따봉
잘 살아서 나오셨나 보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눈치게임 성공
발성이 다정해서 듣기좋습니다 선생님 내일 면접 잘 보고 올게요!
파이팅..
너무 존경스러워요..강의에 깊은 내공이 느껴집니다..몇 년동안 수 많은 유투버의 동영상을 봤는데.존경 한다는 표현을 쓴 건 선생님이 처음입니다..당신은 저에게 특별하십니다..유.아 쏘 스페셜..~~~
이런..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소름 돋는 조언입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 유용하고 공감 되는 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넵 응원 댓글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장프로님 항상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아직 간단한 미팅은 없나보네요~
네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면접보러 가는데 영상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큰 회사는 다르긴 다르군요. 구멍가게는 맞춰주기 위해서 업무 스타일을 구체적으로 물어도 까다롭다고 안뽑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케바케로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
넵 감사합니다.
오늘 인터뷰 했는데 제가 물어본 내용이 있었네요. 이 영상을 추천합니다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장프로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임원진 면접시 자기 소신과 너무 다른 그리고 이직하려는 이유도 그 때문인데, 이직 하려는 회사에서도 비슷한 질문을 한다면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커넷팅닷 TV 영상 감사합니다.
자기 소신과 다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요? 인터뷰 때 일반적으로는 솔직하게 정면돌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이긴 한데요. 이직 사유 만큼은 너무 직설적으로 표현할 경우 당락에 심대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완급 조절을 하시면서 표현 하는 데에 신경을 쓰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이직준비중인데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저두 사실 전 직장이 그리워요ㅠ
그러시군요, 좋은 곳에 성공적으로 이직 하시길 바랄께요.
@@TV-pv4uj 말씀 감사합니다~! 10월달까지 이직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채널 열심히 구독할게요:)
영상 볼수록 정말 좋은 얘기만 해주셔서, 저 자신을 많이 돌아보고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이직 준비중인데 면접에서 솔직하게 얘기하기도, 그렇다고 꾸며서 얘기하기도 많이 힘들었는데 정말 도움이 되네요.
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경력직 면접에 대해 알아보는 중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다음주 부터 새 회사에 출근 하게 되었습니다.
직급별 경력직 면접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년전에 구직하면서 인터뷰를 준비하다가, 1년이 지난 지금, 팀장이 되고 팀원을 뽑기위해 다시 인터뷰 준비를 하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다시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오... 왜 뽑냐고 물어보는 건 참신하네요. 확실히 그게 그 직장에 지원해야할 동기와 맞닿아있는 것도 같습니다.
정말 일손이 필요해서 뽑는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로 뽑는건지 꼭 한 번 물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좀 더 정중하게 물어보는 법을 생각해야겠네요. 면접자가 "질문 있으신가요?" 라고 물어봤을때
사람 왜 뽑으시나요? 라고 물어보면 너무 직설적으로 물어보는 것일까요? 음...
정중하게 표현한다면, 내용 자체가 무례하거나 하진 않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을 듯 합니다.
@@TV-pv4uj 감사합니다!
@@TV-pv4uj 그저께 장프로님이 영상에 말씀하신 대로 질문을 던졌더니, 면접담당자 분께서 저를 굉장히 좋게 평가주셨습니다. 그분이 저와 꼭 일을 한 번 같이 해보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었지요. 다 장프로님 덕분입니다. 마지막에 "더 질문하실 것이 있으신가요?" 라고 물어봤을때, 회사에 대한 관심과 내 일에 대한 열정을 어필해야할 순간이라 느껴, 근무복은 지급이 되는지. 직원이 몇 분 계신데 사람을 더 구하는 이유가 있는지. 출근 했을때 해야할 일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등등 제 일에 대한 관심사 위주로 요목조목 물어보았고, 질문을 받은 면접담당자님께서는 무척 의외라는 표정으로 매우 기뻐하시며 몇십분의 시간을 소모하시면서까지 제 질문에 굉장히 정성 들여 답변해주셨었습니다. 그 날은 제가 면접이 있어서 장프로님 영상을 10개 가까이 연이어 보았고, 따라해보자 마음먹었어서 그런지 면접 당일 날에도 질문 거리에 대한 답변들이 체계적으로 머릿 속으로 정리 되어 있으니 믿는 구석이 생겼달지, 굉장히 여유로운 마음으로 면접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합격 통보는 안 난 상태이지만, 적어도 담당자님에게 제 이미지는 무척이나 좋게 비춰지신 모양입니다. 이 영광을 제 사회생활 멘토이신 장프로님에게 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professor7627 정말 기쁜 일이네요. 열정은 있는데 어떻게 표현할 지 몰라서 덤덤하게 인터뷰가 끝나 버릴 수가 있는데, 분위기에 맞게 인터뷰어의 성향에 맞게 잘 진행되었던 것 같군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좀 기다려 봐야 하겠지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커넥팅닷TV 감사합니다!! 면접결과가 좋으면 더 좋지만 전반적으로 면접에 대해서 감 잡은 것 같습니다. ㅎㅎ
항상 도움이 되는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04:31 공석에 대한 질문, 생각보다 물어보면 거르기 편하더라구요!
항상 좋은 명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장프로님 조언듣고 전 이직 잘해서 자리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직 성공 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저같은 경우 면접관에게 회사에 얼마나 일하셧는지 물어본 적이 잇엇는데 오래 계신 분이엇고 그 질문에 매우 흡족해 하시더군요. 아 물론 그 회사에 저도 아직 다니고 잇구요.ㅋㅋ
조금 도발적일 수 있는 질문이었는데 효과가 나쁘지 않았나 보군요.
와 똑똑하시네요
회사가 후보자에게 : 왜 회사를 옮기려고 하시는거죠?
후보자가 회사에게 : 왜 저를 뽑으려고 하시는거죠?
뭐든지 장단점이 잇으니 후회할필요는 없을듯
네 후회보다는 Lessons learned로, 자기 발전의 기회로...
커넥팅닷TV 근데 사장님이신데 유튜브를 하는 목적이 뭔가요?
난 마지막 질문에 그회사의 이슈사항을 물어보는대. 요새 물류업 같은경우... 일용직 단기직을 많이 쓰는데 야간 특수검진 어떻게 처리하시냐~
물어보면 생각있는 회사면 법대로 대답을 해줄것이고, 생각없는놈은 찾아본다고 할것이고.
회사입장에서 도망갈 사람 추리고 능력있는 사람 뽑는 가성비 전량을 면접자리에서 국정감사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반격을 최대한 하지 않으면서 겸손하면서 난 솔직하고 이런 능력이 있다를 보여줘야하는데 이게 말이 쉽지 상당히 어렵다...
실제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 차관 장관들이 쩔쩔 매는 것과 같은 양상이다.
입사 면접 말미에 회사가 내준 질문 기회를 회피하지 말란 것은 장프로님의 노하우가 또한번 빛을 발하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입사 준비생들은 거기까지 생각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죠. 그런 기회를 내준 회사는 자신감 있는 회사이므로 오히려 솔직한 질문을 던져보는 게 득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만약 회사 측에서 그런 질문 기회를 주지 않았는데도 면접 말미에 내가 회사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면 그것도 과연 내게 득이 될 수 있는 것인지 장프로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질문 기회를 주지 않았음에도 질문을 한다고 해서 나쁘게 볼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예의를 갖추어서 질문을 하면 적극적인 성격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볼 가능성이 높겠고요,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다고 해도 나쁘게 볼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왜 사람을 뽑는지에 대한 질문은 내가 잘 보이고 못 보이고를 떠나 내가 알아야할 질문이기 때문에 하는 것으로 보심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많은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력서 제출시 제출한 희망연봉이 시간이 지나보니 작은거같아 다시 올려 물어보고싶은데, 자리에서 바로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다른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말 안하는게 나을까요?
세부적으로 여쭙고 싶은데 이메일 주소라도 알려주실 수 있으면 감사하고요,
감사합니다!
네 OOO@OOOO 로 메일 주세요. 감사합니다.
1) 왜 뽑나요?
2) 무슨 role을 맡게 되나요?
면접관에게 재직 기간 동안 회사 내부적으로 긍정적으로 변화된 부분이나 현재 변화를 시도하고자 하는 점을 질문 해도 괜찮을까요?
회사 분위기 관점에서 물으면 괜찮을 것 같구요, 당신은 그 사이 회사를 위해서 뭘했나 라는 느낌으로 전달되면 약간 곤란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TV-pv4uj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4달 전에만 미리 봤더라면...
장프로님 정말 명석과 예리하시고 스마트하신걸 다시한번 느끼는 영상이네요!! 🙌
장프로님 즐추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스누피님도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영상 올리시는 것 같네요
잘 시청하고 갑니다
네 고맙습니다.
굿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나중에 활용해야지 ㅎㅎ
네 꼭 활용해 보시길..
오랜만에 뵙네요. 명절 잘보내세요.
네 고맙습니다. 하이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