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꼭 일하는 잘하는 사람만 인정을 받을까요? 물론 맡은 일 다 잘하는 사람은 윗 사람에게든 아랫 사람에게든 인정을 받지만 꼭 일로써 평가되지 않기도 합니다. 과연 상사에게 인정 받으려면 어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회생활 #직장생활 #사회초년생 #신입 #경력 #인정? #응인정 #직장 #직장고민 #회사생활 #회사 #인간관계 #관계
삼성에 12년 근무했습니다. 일 잘하고 윗사람들과 못 어울려서 도태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윗사람들과 잘 어울리면서 일 못하는 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특히 간부가 될수록 모든 안건을 임원 결재를 받아야 하는데 일 잘하는건 기본이고, 그분들과 친분 있는 사람들이 더 결재를 잘 받습니다. 진급 할수록 업무능력에 친화력도 포함됩니다.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요 회사란 공간이 항상 피곤하고 날서있는 곳인데, 복도 지나가다 우연히라도 긍정적이고 잘웃고 열심히 하는 동료를 만나면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지친 마음이 쉬어가는 타임? 좀 오그라들지만 이게 제일 좋은 표현 같아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자 노력 중입니다.
회사에서 뽑아먹을 것만 뽑아먹겠다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처음 그들을 보면서 회사를 다니면 저러는 것이 정상인가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저와는 맞지 않더군요. 결혼해놓고 와이프 욕하고 다니는거나 다를바가 없죠. 제 얼굴에 침뱉기... 그런식으로 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살지 않기로 했습니다. 감사함니다.
열정이 있고 로열티가 있고 태도가 좋은 사람이 옆에 있으면, 평소 그렇지 않았던 소위 일은 안 하고 꿀만 빨려고 했던 사람들을 더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젊은 친구들이 다 열정이 있고 태도가 바르다는 건 아닙니다. 기본이 안 된 친구들도 많고 경력자 분들이 태도도 더 열정적인 경우도 많지요.)
와....진짜 제가 의문을 가진 점이였습니다 진짜 불평분자, 빅마우스~~~ 사내에서 서로 친분을 드러내는것도 조심스럽지요~~^^ 사회생활 참....... 진짜 비주류에서 열심히 해봐야 승진도 안되고...능력보다 더 인정받는 것 같은 사람...참.... 다음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회사입장에서 인정하는 일 잘하는 직원은? 1. 회사 비용(법인카드) 절약하는 사람 -> 팀의 예산을 내돈처럼 아끼는 사람 2. 회사의 긍정적 지지자 -> 부정적인 성향, 불평이 많은 사람을 주의하라 3. 윗 상사(상위 직급자)와 불편함없이 잘 지내는 사람 -> 인간 심리적 측면 4. 회사 주요 정책을 의식하고 있는 사람 -> 큰 틀에서 회사의 목적과 방향을 고려하기 회사라는 조직은 사람이 모여 운영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승진의 정석이라는 책에서도 나온 내용이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윗사람뿐만 아니라 두루두루 좋은 관계로 좋은 인상의 사람으로 남는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정치질과 사교의 차이는 본인이 기본적인 할 도리와 노력을 하며 거기에 플러스알파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지, 아니면 기본적인 것도 안 하면서 높으신 분들한테 알랑대는 걸로 살아남으려 하는지 아닐까요. 후자라면 그건 그냥 정치"질" 입니다.
업무능력은 없는데 상사에 잘보여 승진하는것은 장기적관점으로는 조직에 큰 손해를 입힐수도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입장에서는 당장이득을 보겠으나 저런부류가 승진하면 또다른 자기와 닮은 부서원을 승진시키려는 경향이 짙습니다. 고로 대한민국사회에서 없어져야할 문화가 저런 사회생활이라고 개인적으로 가끔씩 생각하는데요 능력있고 부지런한 A와 능력은 평범하나 일보다는 사내정치가 먼저인 B가 동급에 위치에 있다면 승진에 있어 A가 승진이 되어야 당장은 아니지만 장기적관점에서 조직의 이익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서는 국가적으로도 이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김프로 님이 말씀하신 것이 현재 우리나라 회사생활에 맞다고 저 역시 크게 공감은 합니다만 이러한 문화를 역이용하는 상사들도 제법 존재하기에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제가 겪은 일 중의 하나입니다. 일을 열심히 하고 성과를 내면 알아주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저를.평가하는 본사사람에게 답변을 듣게 됐어요 저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잘보이지.않아서 내가 승진에 지속적으로 누락되는 거라는 말을 대놓고 들었을때 저의 이.회사에서의 모든 커리어가 무너지는 좌절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갈길이 많은 분들께 윗사람에게 잘 보이기는 필수라고 꼭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저처럼 십여년의 커리어가 전부 무시되는 상황은 겪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참 주가를 날리고 있는 팀이 대표와의 충돌로 불합리한 처사를 겪게되어 팀이 해체가 되는 분위기속에 내년에 그 팀의 팀원에서 팀장으로 지목되는 과정 속에 이 채널의 많은 동영상들이 저에게는 많은 공감과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영진이 중요시하는게 업무 능력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저희 회사에서 과장님이 한분 계신데 이 분이 계약직으로 있다 정규직 전환->초고속 승진 중에 있고 주변에서 인정을 많이 하는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대표님의 영상 3번에 해당되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는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진급을 위해 열일했는데.. 부서 이동하고 나서 과장님과 같이 행동했더니 임원이나 팀장님께서 팀에 에이스가 등장했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올 연말에 좋은 소식이 있길 응원 해주세요^^
현실적인 충고다. 진심으로. 나를 딱 집어서 이야기 하시는것 같은 느낌을 받내요. 회사생활 해보니. 윗사람은 어렵지만 주눅들지 않고, 친하게 지내는 직원을 더좋아할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능력도 쉬운능력은 아닌듯합니다. 내게 일을 시키고 더 어려운 일을 주는 임원과 친해지라니...정말 쉽지않습니다. 동네 형님도 아니고 말이죠. ㅜㅜ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선배 두명보다 먼저 승진했는데 그 선배 두명이 진짜 친했었음 근데 선배 한명이 회사에 불만이 진짜 많았는데 둘이 카톡으로 맨날 회사 욕하고 그걸 윗분들도 다 알고 있었고 뒤에서 욕도 많이 하지만 대놓고 표출도 하고 그랬음 회사 돈으로 본인 먹고싶은거 사고 얻어먹는건 또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누구 생일 되거나 기회만 있으면 밥사라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리고 회식할때 진짜 메뉴를 눈치 1도 안보고 비싼거 줄줄이 시키고 부장님이 주의줘도 들은척도 안하고 윗분들이 조금만 잔소리한다싶으면 바로 면전에서 얼굴 구기고 싫은티 확 내고 진짜 버릇없는 사람이었음 인사공고 났을때도 대놓고 나한테 아부떤다고 그랬던 사람임 원래 같은부서였는데 본인이 자원해서 다른부서로 옮겨 놓고 오히려 나한테 더 꼬라지부리고 여튼 상종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었음 윗분들도 다 싫어하고 후배들도 싫어하고 우리부서 여직원들한테 너무 못되게 굴어서 우리끼리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음 그리고 진짜 딱 친한 그 선배랑 후배중에 웃기지도 않는 버르장머리를 가진놈이랑만 친했음 나중에 과장님들한테 들은 얘긴데 출산휴가 들어갔다가 본인이 복귀한다고 해도 다시 받아줄 생각 없다고 휴가기간 끝나면 퇴사처리 할거라고 해서 속으로 과장님들도 싫어하고 계셨구나 했음 여튼 이걸보니까 그 선배가 왜 진급 못했는지 너무 이해가 돼서 소름이 돋는다 진짜 좋은 영상 넘나 감사합니다
3년전 영상이지만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회사는 마음에 들지만 윗사람들의 마인드나 태도에서 혐오감을 느껴 잘지내고싶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가 사람때문에 퇴사해야되는 경우인거겠죠? 아니면 잘지내지 못해 승진에 불리하니.. 옛날엔 사람 때문에 퇴사한다는게 나만 잘하면 되지하고 이해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공감이 되네요.
직급이 높은 사람과 잘 지내려 하고 싹싹하게 굴려하는데..... 그 윗사람이 회식강요하고 술 억지로 먹이고 중간에 가는 사람들 다음날 일부러 괴롭히고.... 싹싹하게 굴려다가도 정이 다떨어집니다; 3회에 1번 스킬이라도 쓰고 싶은데 그것도 안좋게 보는 속칭 개병대 출신이라; 이럴땐 어떡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좋은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과는 좀 관련이 없지만 질문 드릴께요..ㅎ) 현재 이직을 준비 중이고 엔지니어입니다. 직무 인터뷰는 제가 경험하고 알고있는 기술적인 내용을 발표하기 때문에 자신이 있는데,가장 중요한 연봉협상 때 어떻게 조금 더 좋은 조건을 쟁취하냐에 대한 tip좀 부탁 드립니다. 예를들어 제가 희망한 연봉을 제시했을때 회사에서는 지금 연차에 맞는 기준 테이블이 있기 때문에 이 이상은 힘들다고 분명히 말할텐데.. 이 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좋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만병 통치약처럼 사용가능한 협상 스킬을 말씀드리기는 힘들 것 같고요. 이 연봉 이하로는 이직하지 않겠다라는 본인의 기준이 중요하겠습니다. 그 연봉으로는 이직할 생각이 없을 때 실제 가장 강력한 협상 의지가 전달이 되겠지요. 그 회사 말고도 다른 대안이 있다면, 그리고 그 회사가 장호준님을 꼭 필요로 하게끔 만든다면 강력한 협상 파워가 발생하겠지요.
경영진이 돈에 미쳐가지고 불량 하나 나면 돈돈돈돈거리는 경우는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진절머리날 지경입니다. 맨날 남탓만 하고. 며칠전에는 사람은 놀아도 기계는 놀면 안된다면서 생산아이템 바뀌어서 디멘젼 확인하고있는데 닦달을 하더군요. 이 상황이 좀만 더 반복되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길듯 합니다.
@@ConnectingDotTV 저희 계통 같은 경우 실적이라하면 장비의 완성, 공정 완성, 양산화 와 같은것이 있습니다 물론 업로드 하신 컨텐츠중 무조건 일만 한다고해서 인정 받는게 아닌건 알고있습다. (이러한 부분은 공통 사항이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정말 획일적으로 눈에 보이는 양산화, 장비 완성, 공정 보완 과 같은 업무 지표가 있는데요 (공정 보완에는 제품 생산에 걸리는 시간, 수율 등등 정량적 지표가 있습니다.) 양산화와 공정 보완 과 같은 업무를 수행 하기위하여 기술적 진입 장벽을 극복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진입 장벽을 극복 하기 위하여 신기술을 도입 하는 경우가 있거나 하드웨어 적인 부분을 고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공정 조건 변경도 이에 해당합니다) 정말 중요한건.... 한사람 한사람이 이러한 지표를 달성하는게 아니라 이러한 지표는 주로 팀 단위로 달성 되는데요. 다른 하청을 이용한다던가 심하면 다른 팀을 이용한다던가 혹은 밑에 사람은 쥐어짜고 모든 고과는 윗사람이 가져간다든가( 빨때 꼽는다고 하는데 이런건 도대체 어떻게 피해야 할까요 인사과에 이런걸 말해봤자 증명해야 할텐데 그 과정도 너무 힘들고.... 물론 고과 안줄거면 애기하세요 일 안하게 이렇게 강하게 애기해서 지금은 이런 일이 없습니다....) 혹은 업무지표 달성 실패를 다른팀의 탓으로 돌리고 자기팀은 쏙 빠져 나간다든가 팀회의 때는 아이디어(밑에사람의 아이디어) 완전 별로라고 하고 전체 회의때 그 아이디어를 자기 아이디어인 마냥 애기한다든가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물론 다 저런건 아니고 특정 팀이나 특정 개인만 저렇습니다 한 70%는 좋은 사람이고 20%는 불쌍한 사람이고 10%만 저렇게 미꾸라지 행동하죠.... 쓰고나니 문과나 이과나 비슷하네요... 그럼 정말 공학 계열에서 인정 받기위해서 문제시 되는 경우를 적어 보겠습니다. 전체 회의 라든가(귀책회의?) 하는경우 기술적으로 증빙되지 않은 문제를 말발로 (온갖 수식..... 연구결과) 를 통하여 어떤 팀의 책임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실 그 누구도 수식이라든지 다른 장비에서 사용된 결과라든가를 신뢰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장비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지고 수식은 정말 이론일뿐 실무와는 !전혀! 일치를 보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자기는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말도안되는 논리를 펼치는 경우가 있죠 윗사람....도 실제 문제가 먼지 제대로 파악도 안하고 그저 누가 책임 질지 누구이름 부르면 되는지만 확인 하고 싶어 합니다. 가끔 총대 메고 내가 제대로 해결하자 하면 일은 하도 끝도 없이 늘어나고..... 그냥 가슴이 답답해 지네요... 한번 적어 봤습니다.... 쓰고나니 이과나 문과나 비슷 하네요.....
제가 있는 조직 이야기이버다. 경영진이 바뀌고 계속 산으로 가는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건의를 하면 더 이상한 방향으로 지시를 합니다. 저는 영향력도 발언권도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옮기지 않는한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은 감정소비를 줄이고 지시에 따르는 건가요? 고민입니다
ㅠㅠ 정상적인 회사라면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반대로 업무를 빙자해 대표의 지인을 위해 전직원들에게 화장품 샘플을 강제로 받고 해당 네이ㅂ 밴드에 강제적으로 가입. 절대로 회사관련된거 1도 없음. 어떤 직원은 대표 지인에게 개인적으로 카톡, 전화, 문자 등등으로 화장품 샘플 사용 후기, 사진 등을 요구 받음. 그 직원 얼마뒤 관뒀음. 갑자기 점심시간 교육을 추진함. 이곳은 탄력근무제라 오전근무 마치고 퇴근을 못하거나 오후 근무인데 점심시간에 교육받으러 와야 함. 대표랑 친해지고 편하게 대하고 싶은데 대표가 욱!하는 성질있음. 본인도 자기성질 알고 있어서 밑에 사람들한테 맡기고 겉으로만 사람 좋은척 함. 그냥 딱 봐도 대표가 냉정하고 가까이 하기 힘듬. 관상은 과학임. 어느날 집에 있는데 윗사람에게 전화가 왔음. 소주잔 있으면 한 잔 빌려 달라고 함. 둘러둘러 말하고 필요하시면 마트에서 사가겠다고 말하니 됐다고 함. 나중에 다른 직원한테 말하니 자기도 그런 전화 받았다고 함. 집에 있는 소주잔을 빌려 달라고. 안 빌려줬다고 함. 그 후 몇몇 직원들과 말을 맞춰보니 근로계약서도 처음 얘기했던거와 계약내용이 다르고 급여도 얼마얼마 올려준다고 했는데 금액이 안되었음. 한 직원은 처음부터 근로계약서도 작성 안함. 근무한지 1년 6개월째. 그 직원은 근무시간도 본인 상의도 없이 사측에서 마음대로 조정당함. 그래서 노동법 관련해서 링크걸어 알려줬음. 퇴사하기로 함. 퇴직금 안주면 노동부와 상의해 보겠다고 말하라고 알려줌.
회사에서 인정 받는 직원 있음. 그 직원은 출근시간, 점심시간, 근무시간 맘대로임. 근무시간에는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음. 10년차인데 이 직원 때문에 그만두고 나가고 불평불만을 쏟아내고 퇴사해도 고쳐지는거 1도 없음. 일을 잘하는 것도 아님. 이 직원은 클래임 들어와도 아무말 안함. 뭘 잘못해도 넘어감. 모두들 궁금해함. 대표랑 무슨 관계냐고. 추측만 무성할뿐 아무도 알 수가 없음.
내가 이러이렇다고 말했지?!! 정말 처음 들어 본거라고 말하면 기억을 못하나 본데~ 내가 말했어~ 하고 회사측에 억지스러운 주장에 맞추도록 강요당함. 나뿐 아니라 다른 직원은 더 심하게 당함. 항의, 건의 1도 안 먹힘. 그러면서 소통을 해야지~ 말해봐~ 라고 함. 대화가 안통함. 갑자기 불러서 야단치는 건 자주 있는 일. 정말 뜬금없음. 소모품이라서 10년 사용한거라 바꿔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을 불러 들들 볶음. 그러고서는 교체 안해줌. 테이프 둘러 붙여서 사용해야 함.
로얄티가 있고 주인 의식이 있어야 인정받는다.
1.회삿돈을 절약하는 자.
2.회사 불평분자들과 가까이 지내지 않는다.
긍정적 지지자, 회사에 우호적인 자
3.윗사람과 잘 지내는 자.
주눅들지 않고 싹싹하게.
4.회사 정책이나 전략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
정리 감사합니다. ^^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
직원이 주인의식으로 일하며 경영진도 인정해주는,
서로가 잘 만나면 행운이예요.
주인의식으로 일해도 열정페이.
가족처럼 직원을 아껴도 하극상.
이런 경우도 경험하니
서로가 잘 만나야 해요.
그렇지요. 훌륭한 경영진에 주인의식이 있는 훌륭한 직원. 궁합이 잘 맞는 조직도 행운이지요.
삼성에 12년 근무했습니다. 일 잘하고 윗사람들과 못 어울려서 도태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윗사람들과 잘 어울리면서 일 못하는 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특히 간부가 될수록 모든 안건을 임원 결재를 받아야 하는데 일 잘하는건 기본이고, 그분들과 친분 있는 사람들이 더 결재를 잘 받습니다. 진급 할수록 업무능력에 친화력도 포함됩니다.
정말 일리 있는 말씀이십니다. 윗사람과 친한 사람들이 사내 정치 잘하는 사람과 혼동되는 상황이라 핵심적인 내용을 말씀해 주신 듯 합니다.
맞는 얘기입니다. 회사가 모를 것 같아도 결국 다 알고 있더군요.. 어쩌면 작은 차이에서부터 회사가 좋아하는 직원과 아닌 직원이 갈리게 됩니다.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요
회사란 공간이 항상 피곤하고 날서있는 곳인데, 복도 지나가다 우연히라도 긍정적이고 잘웃고 열심히 하는 동료를 만나면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지친 마음이 쉬어가는 타임? 좀 오그라들지만 이게 제일 좋은 표현 같아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자 노력 중입니다.
Good 훌륭합니다.
회사에서 뽑아먹을 것만 뽑아먹겠다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처음 그들을 보면서 회사를 다니면 저러는 것이 정상인가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저와는 맞지 않더군요. 결혼해놓고 와이프 욕하고 다니는거나 다를바가 없죠. 제 얼굴에 침뱉기... 그런식으로 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살지 않기로 했습니다. 감사함니다.
좋은 사람들이 좋은 정신을 가지고 있고, 또 그만큼의 대접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마음 가짐을 가지고 계신 성원님과 같은 자세가 장기적으로도 내게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공감하는 바 입니다.
로열티 여부를 건설적인 대안을 내놓느냐 아니냐에 대한 말씀은 매우 인사이트풀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욕해도 대안을 같이 제시하면 전혀 욕하는 것처럼 안들리곤 하지요.
90년생들 몰려오니
오히려 옥석 가리기 쉬워져서
편하다는 임원말을 듣고
오싹했는데... ... ...
장프로님도 같은 말씀이시네요 ㄷ ㄷ ㄷ
그러게요, 저도 옥석 가리기 쉬워졌다는 말이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옥석 가리기 쉬워졌다는 뜻이 뭡니까?
열정이 있고 로열티가 있고 태도가 좋은 사람이 옆에 있으면, 평소 그렇지 않았던 소위 일은 안 하고 꿀만 빨려고 했던 사람들을 더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젊은 친구들이 다 열정이 있고 태도가 바르다는 건 아닙니다. 기본이 안 된 친구들도 많고 경력자 분들이 태도도 더 열정적인 경우도 많지요.)
저는 태도가 중요한 거 같아요
일을 못하는건 배우면 되고 도와줄수 있지만
그냥 일이나 회사에 마음이 없는 사람,
불성실한 태도, 배려없는 태도 이런 직원은 별로...
신입이나 경력직원 들어올때 제일 보는게 그런 부분....
네 그렇지요. 능력만큼이나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에 상당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듯 합니다.
와....진짜 제가 의문을 가진 점이였습니다
진짜 불평분자, 빅마우스~~~
사내에서 서로 친분을 드러내는것도 조심스럽지요~~^^
사회생활 참.......
진짜 비주류에서 열심히 해봐야 승진도 안되고...능력보다 더 인정받는 것 같은 사람...참....
다음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넵 응원 고맙습니다.
회사입장에서 인정하는 일 잘하는 직원은?
1. 회사 비용(법인카드) 절약하는 사람
-> 팀의 예산을 내돈처럼 아끼는 사람
2. 회사의 긍정적 지지자
-> 부정적인 성향, 불평이 많은 사람을 주의하라
3. 윗 상사(상위 직급자)와 불편함없이 잘 지내는 사람
-> 인간 심리적 측면
4. 회사 주요 정책을 의식하고 있는 사람
-> 큰 틀에서 회사의 목적과 방향을 고려하기
회사라는 조직은 사람이 모여 운영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승진의 정석이라는 책에서도 나온 내용이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넵 요약 감사합니다. 승진의 정석이라는 책은 다음에 다시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들이 봐야할 채널. 감사합니다.
윗사람뿐만 아니라 두루두루 좋은 관계로 좋은 인상의 사람으로 남는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정치질과 사교의 차이는 본인이 기본적인 할 도리와 노력을 하며 거기에 플러스알파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지, 아니면 기본적인 것도 안 하면서 높으신 분들한테 알랑대는 걸로 살아남으려 하는지 아닐까요. 후자라면 그건 그냥 정치"질" 입니다.
네 동의 합니다.
결국에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밝은 사람 투명하고 성실한 사람이네요
네 그런셈이죠.
업무능력은 없는데 상사에 잘보여 승진하는것은 장기적관점으로는 조직에 큰 손해를 입힐수도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입장에서는 당장이득을 보겠으나 저런부류가 승진하면 또다른 자기와 닮은 부서원을 승진시키려는 경향이 짙습니다.
고로 대한민국사회에서 없어져야할 문화가 저런 사회생활이라고 개인적으로 가끔씩 생각하는데요
능력있고 부지런한 A와 능력은 평범하나 일보다는 사내정치가 먼저인 B가 동급에 위치에 있다면 승진에 있어
A가 승진이 되어야 당장은 아니지만
장기적관점에서 조직의 이익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서는 국가적으로도 이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김프로 님이 말씀하신 것이 현재 우리나라 회사생활에 맞다고 저 역시 크게 공감은 합니다만 이러한 문화를 역이용하는 상사들도 제법 존재하기에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네 충분히 일리있는 지적, 감사합니다. 상사와 친하게 지내는 것과 사내 정치가 구별이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겠네요. 무 자르듯 어느 하나만을 말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포인트가 상사/리더의 관점에서 행동도 있지만 더욱중요한건 회사관점에서의 이익에 부합하느냐가 더 우선인듯 합니다.
@@ConnectingDotTV 이렇게 반론도 수용하시며 거기에 따른 생각까지 말씀해 주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제가 겪은 일 중의 하나입니다. 일을 열심히 하고 성과를 내면 알아주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저를.평가하는 본사사람에게 답변을 듣게 됐어요
저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잘보이지.않아서 내가 승진에 지속적으로 누락되는 거라는 말을 대놓고 들었을때 저의 이.회사에서의 모든 커리어가 무너지는 좌절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갈길이 많은 분들께 윗사람에게 잘 보이기는 필수라고 꼭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저처럼 십여년의 커리어가 전부 무시되는 상황은 겪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참 주가를 날리고 있는 팀이 대표와의 충돌로 불합리한 처사를 겪게되어 팀이 해체가 되는 분위기속에 내년에 그 팀의 팀원에서 팀장으로 지목되는 과정 속에 이 채널의 많은 동영상들이 저에게는 많은 공감과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영진이 중요시하는게 업무 능력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네 고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 회사에서 과장님이 한분 계신데
이 분이 계약직으로 있다 정규직 전환->초고속 승진 중에 있고 주변에서 인정을 많이 하는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대표님의 영상 3번에 해당되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는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진급을 위해 열일했는데.. 부서 이동하고 나서 과장님과 같이 행동했더니 임원이나 팀장님께서 팀에 에이스가 등장했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올 연말에 좋은 소식이 있길 응원 해주세요^^
윗분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자기 위로로는 도움이 될 지는 모르지만 사회 생활 측면에서는 큰 도움이 안되지요. 조직에서 인정받는 분으로 계속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하나같이 영양가 있는 내용들입니다 좋은 콘텐츠만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응원합니다!
넵 큰 힘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실천하고싶지 않고 실행하기 힘든 항목이지만 이거 진짜 사실이라고 봅니다. 관리자나 회사전체의 이익관점에서 사고하는 직원은 분명 눈에 띄고 리더로 성장할수 밖에 없는듯하네요.
제 의견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직급이 낮은 실무자들이 한 몇 달 관리자가 되어 보았다가 다시 실무자 레벨로 내려가보면 정말 일을 잘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관리자가 되어 보면 깨닫게 되는 것들이 분명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내용이 맞긴하지만 회사나름이에요. 스타트업인데 욕심은많고 직원을 소모품으로생각한다면
직원과 임원은 계속충돌할수밖에 없어요
그렇지요, 그런 조직이라면 굳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겠지요. 회사가 날 소모품으로 생각하면, 나도 회사를 스쳐 지나가는 스프링보드로 생각하는 것이 손해 보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충고다. 진심으로. 나를 딱 집어서 이야기 하시는것 같은 느낌을 받내요.
회사생활 해보니. 윗사람은 어렵지만 주눅들지 않고, 친하게 지내는 직원을 더좋아할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능력도 쉬운능력은 아닌듯합니다.
내게 일을 시키고 더 어려운 일을 주는 임원과 친해지라니...정말 쉽지않습니다.
동네 형님도 아니고 말이죠. ㅜㅜ
나를 딱 집어서 이야기 한 것 같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안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서요.
좋은 내용입니다
이번으로 4번째 보고있습니다 자꾸 봐서 리마인드 하지 않으면 잊게되는것 같아요
이런 네번씩이나..
3번 매우매우매우 공감합니다... 덕분에 좋은 공부 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사회 초년생이 이 영상을 보신다면 이분 말씀이 사실입니다.
회사돈 절약은 케이스바이케이스 일수도 있을것같습니다. 돈아껴서 썼다가 문제터지면 괜히 돈아껴서 문제가 터졌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싼거써야 품질이 좋다는 인식이있어서
그런 조직 문화에서는 너무 아낄려고 해서는 안되겠네요. 케바케 맞겠습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선배 두명보다 먼저 승진했는데 그 선배 두명이 진짜 친했었음 근데 선배 한명이 회사에 불만이 진짜 많았는데 둘이 카톡으로 맨날 회사 욕하고 그걸 윗분들도 다 알고 있었고 뒤에서 욕도 많이 하지만 대놓고 표출도 하고 그랬음 회사 돈으로 본인 먹고싶은거 사고 얻어먹는건 또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누구 생일 되거나 기회만 있으면 밥사라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리고 회식할때 진짜 메뉴를 눈치 1도 안보고 비싼거 줄줄이 시키고 부장님이 주의줘도 들은척도 안하고 윗분들이 조금만 잔소리한다싶으면 바로 면전에서 얼굴 구기고 싫은티 확 내고 진짜 버릇없는 사람이었음 인사공고 났을때도 대놓고 나한테 아부떤다고 그랬던 사람임 원래 같은부서였는데 본인이 자원해서 다른부서로 옮겨 놓고 오히려 나한테 더 꼬라지부리고 여튼 상종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었음 윗분들도 다 싫어하고 후배들도 싫어하고 우리부서 여직원들한테 너무 못되게 굴어서 우리끼리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음 그리고 진짜 딱 친한 그 선배랑 후배중에 웃기지도 않는 버르장머리를 가진놈이랑만 친했음 나중에 과장님들한테 들은 얘긴데 출산휴가 들어갔다가 본인이 복귀한다고 해도 다시 받아줄 생각 없다고 휴가기간 끝나면 퇴사처리 할거라고 해서 속으로 과장님들도 싫어하고 계셨구나 했음 여튼 이걸보니까 그 선배가 왜 진급 못했는지 너무 이해가 돼서 소름이 돋는다 진짜 좋은 영상 넘나 감사합니다
업무 능력을 떠나서 인간성이 문제가 있었던 분이었던 것 같군요. 그런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면 어쩔 수 없이 비슷한 사람 되지요. 멀리 하시길 잘 하신 것 같습니다.
@@ConnectingDotTV 여자성향 이해되지 않네요. 회사는 싫어하면서 회삿돈 얻어먹는건 왤케 좋아하는지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잘 배웠습니다! 저는 최근에 스타트업에 신입신원으로 취직했는데 신입사원 타겟의 영상도 부탁드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네 고맙습니다. 신입사원분들을 위한 영상 고민해 보겠습니다.
회사에 딱 그런 사람이 있어요 기술적인 부분은 잘모르고 누가 알려줘야만 하면서 3번을 잘하는 친구가 있는데 정치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영상을 보니 능력 이네요
네 능력이지요. 조금 부정적으로 보이는 능력이긴 하지만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
3년전 영상이지만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회사는 마음에 들지만 윗사람들의 마인드나 태도에서 혐오감을 느껴 잘지내고싶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가 사람때문에 퇴사해야되는 경우인거겠죠? 아니면 잘지내지 못해 승진에 불리하니.. 옛날엔 사람 때문에 퇴사한다는게 나만 잘하면 되지하고 이해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공감이 되네요.
조직에 혐오를 느낄 정도면 상황 봐서 새로운 회사로 갈아 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회사돈을 절약한다.. 와 이건 몰랐네요
회사돈 써봐야 큰 이익이 안되지만 회사돈 잘 못 써서 한 방에 훅 가는 분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ConnectingDotTV 아...궁금했던 공식이 그렇게 풀리네요~
대단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힘이 나는군요.
일잘하고 윗분이랑 잘 지내면 말을 안하는데, 일도 못하고 게으르고 사고나 터트리면서 밑에사람 부려먹고 윗분한테 사바사바하면 정말 꼴뿔견이죠
그런 인간들 종종 있지요. 그렇지만 길게 보면 그런 사람들 제대로 인정 받기 어렵겠지요.
1. 회사 돈을 내 돈 쓰듯이
- 출력 비용
- 교통 비용
- 사적으로 사용 금지
2. 회사 불평자들과 멀리한다
-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이 우호적인 사람이다
3. 경영진을 피하지 마라
- 적절한 칭찬
4. 회사 정책, 전략에 관심이 많다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일잘러 꼭 되시길 바랍니다.
3번이 유난히 안되는 케이스 입니다ㅜㅜ 경직돼서 회사에서 너무 제가 아닌 사람같아져요.. 말도 못 하겠구요ㅠ 마음가짐이나 작은 팁이 있을까요?
자존감 회복이 먼저 필요하겠네요. 딱히 해법은 아니지만 자그마한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해결하며 작은 성취를 쌓아 나가는 것이 괜찮은 해법중 하나일 듯 합니다.
이것이 옛날 방식입니다. 불평이 없으면 발전이 없습니다.
그것도 맞겠네요.
장프로님 진짜 최고...
감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24번은 지킬수있겠는데
직속상사가 너무 정치적인데 일은 못하고 본인 성과챙기기만 바빠서 3번은 진짜 어렵네요
정치적인 상사 밑이시라면, 본인 지향점과는 다소 다르더라도, 그 수준에 맞춰 행동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분 영상을 왜 최근에 보게 되었을까요ㅠㅠ 몇년전에만 이런영상을 봤어도 현재의 위치가 많이 바뀌었을텐데, , ㅠㅠ
감사합니다. ^^
능력없는데 야근졸라하니까 부장이 좋아하는 과장넘 있던데..
Kyle 참 옛날 구닥다리 고물딱지같은 꼰대들로 구성되어 있었겠군요
능력 부족을 야근으로 메꾸시나 봅니다.
직급이 높은 사람과 잘 지내려 하고 싹싹하게 굴려하는데..... 그 윗사람이 회식강요하고 술 억지로 먹이고 중간에 가는 사람들 다음날 일부러 괴롭히고.... 싹싹하게 굴려다가도 정이 다떨어집니다; 3회에 1번 스킬이라도 쓰고 싶은데 그것도 안좋게 보는 속칭 개병대 출신이라; 이럴땐 어떡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친한 것도 사람 봐가며 이겠지요. 어쩔 수 없이 그런 사람이라면 앞에서는 죽는 시늉을 하고 뒤로 돌아서서는 내 앞가림이 되도록 눈치껏 처세를 할 수밖에 없겠지요.
좋은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과는 좀 관련이 없지만 질문 드릴께요..ㅎ)
현재 이직을 준비 중이고 엔지니어입니다.
직무 인터뷰는 제가 경험하고 알고있는 기술적인 내용을 발표하기 때문에 자신이 있는데,가장 중요한 연봉협상 때 어떻게 조금 더 좋은 조건을 쟁취하냐에 대한 tip좀 부탁 드립니다.
예를들어 제가 희망한 연봉을 제시했을때 회사에서는 지금 연차에 맞는 기준 테이블이 있기 때문에 이 이상은 힘들다고 분명히 말할텐데.. 이 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좋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만병 통치약처럼 사용가능한 협상 스킬을 말씀드리기는 힘들 것 같고요. 이 연봉 이하로는 이직하지 않겠다라는 본인의 기준이 중요하겠습니다. 그 연봉으로는 이직할 생각이 없을 때 실제 가장 강력한 협상 의지가 전달이 되겠지요. 그 회사 말고도 다른 대안이 있다면, 그리고 그 회사가 장호준님을 꼭 필요로 하게끔 만든다면 강력한 협상 파워가 발생하겠지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더 질문드리면 진짜로 기준이하로 이직할 회사에서 제시했을때 세게 나가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한번도 경험이 없어서 실제 그런상황에서 맘약해질꺼 같아서요...ㅠ
감사합니다 사회 초년생인데 많은 도움 되고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경영진이 돈에 미쳐가지고 불량 하나 나면 돈돈돈돈거리는 경우는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진절머리날 지경입니다. 맨날 남탓만 하고. 며칠전에는 사람은 놀아도 기계는 놀면 안된다면서 생산아이템 바뀌어서 디멘젼 확인하고있는데 닦달을 하더군요. 이 상황이 좀만 더 반복되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길듯 합니다.
돈돈돈 거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 회사에 내 돈 나간다 싶으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다른 부분에도 문제가 많나 보군요.
좋은말씀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회사의 전략부서에 있지 못한데 대안이 없어 걱정입니다
샤프하게 일 잘 하시면 점점 핵심 부서로 이동할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꼭 좋은 부서에 가야 인정받는 것도 아닐테고요. 파이팅 하세요.
사실... 프로님 영상을 보면 느끼는건데 항상 문과 기준으로 영상을 작성해 주시는거 같아요..... 이과 박사 출신 기준으로도 한번만 컨텐츠를 작성해주시면 안될까요 ㅠ?
하하. 이과 박사 출신 기준이 어떤건지 좀 알려 주시면 컨텐츠 작성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조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네 그러게요, 문과랑 이과랑 어떻게 다른지 어렵네요.
@@ConnectingDotTV 저희 계통 같은 경우 실적이라하면 장비의 완성, 공정 완성, 양산화 와 같은것이 있습니다
물론 업로드 하신 컨텐츠중 무조건 일만 한다고해서 인정 받는게 아닌건 알고있습다. (이러한 부분은 공통 사항이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정말 획일적으로 눈에 보이는 양산화, 장비 완성, 공정 보완 과 같은 업무 지표가 있는데요
(공정 보완에는 제품 생산에 걸리는 시간, 수율 등등 정량적 지표가 있습니다.)
양산화와 공정 보완 과 같은 업무를 수행 하기위하여 기술적 진입 장벽을 극복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진입 장벽을 극복 하기 위하여 신기술을 도입 하는 경우가 있거나 하드웨어 적인 부분을 고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공정 조건 변경도 이에 해당합니다)
정말 중요한건.... 한사람 한사람이 이러한 지표를 달성하는게 아니라 이러한 지표는 주로 팀 단위로 달성 되는데요.
다른 하청을 이용한다던가 심하면 다른 팀을 이용한다던가 혹은 밑에 사람은 쥐어짜고 모든 고과는 윗사람이 가져간다든가( 빨때 꼽는다고 하는데 이런건 도대체 어떻게 피해야 할까요 인사과에 이런걸 말해봤자 증명해야 할텐데 그 과정도 너무 힘들고.... 물론 고과 안줄거면 애기하세요 일 안하게 이렇게 강하게 애기해서 지금은 이런 일이 없습니다....)
혹은 업무지표 달성 실패를 다른팀의 탓으로 돌리고 자기팀은 쏙 빠져 나간다든가
팀회의 때는 아이디어(밑에사람의 아이디어) 완전 별로라고 하고 전체 회의때 그 아이디어를 자기 아이디어인 마냥 애기한다든가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물론 다 저런건 아니고 특정 팀이나 특정 개인만 저렇습니다 한 70%는 좋은 사람이고 20%는 불쌍한 사람이고 10%만 저렇게 미꾸라지 행동하죠....
쓰고나니 문과나 이과나 비슷하네요...
그럼 정말 공학 계열에서 인정 받기위해서 문제시 되는 경우를 적어 보겠습니다.
전체 회의 라든가(귀책회의?) 하는경우 기술적으로 증빙되지 않은 문제를 말발로 (온갖 수식..... 연구결과) 를 통하여 어떤 팀의 책임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실 그 누구도 수식이라든지 다른 장비에서 사용된 결과라든가를 신뢰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장비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지고 수식은 정말 이론일뿐 실무와는 !전혀! 일치를 보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자기는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말도안되는 논리를 펼치는 경우가 있죠 윗사람....도 실제 문제가 먼지 제대로 파악도 안하고 그저 누가 책임 질지 누구이름 부르면 되는지만 확인 하고 싶어 합니다. 가끔 총대 메고 내가 제대로 해결하자 하면 일은 하도 끝도 없이 늘어나고..... 그냥 가슴이 답답해 지네요... 한번 적어 봤습니다....
쓰고나니 이과나 문과나 비슷 하네요.....
선생님..상사가 정치를 잘합니다..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 스타일입니다.비겁하고 정직하지 못 한 상사와 성격이 달라서 상사하고 마찰이 있는데 이 상사가 뒤에서 제 욕을 하고 다니는 것 같은데.이 뒷방 늙은이를 어떻게 조져야 할까요?
약한 사람이면 기회를 봐서 한 번 들이받으시고요, 강한 사람이면 에둘러서 힘드니 자제를 해달라고 완곡히 부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말빨이 안 먹히면 다른 부서로 갈아타실 준비를 하시지요.
@@ConnectingDotTV 아! 제가 능력이 안되서 다른부서로는 못 갈 것 같습니다..부서마다 하는 일이 색깔이 다 있어서요.하는 일이 명확하게 다르거든요
저랑같은입장이네요 ᆢ 강자한테 약 약자한테강 두얼굴가진분 답답합니다
1번부터..ㅋㅋ 회사 비품 훔쳐가는 직원 한분이 계신데 대도인척하는 좀도둑이 따로 없습니다..음료수, 컵라면, 커피..하다못해 생수병까지..한마디 해주고싶은데 연장자고 말 섞어봐야 똑같은 사람될 거 같아서.. 기왕 챙겨가시는거 부자되시라는 생각입니다ㅋㅋ
ㅎㅎ
제가 있는 조직 이야기이버다. 경영진이 바뀌고 계속 산으로 가는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건의를 하면 더 이상한 방향으로 지시를 합니다.
저는 영향력도 발언권도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옮기지 않는한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은 감정소비를 줄이고 지시에 따르는 건가요?
고민입니다
옮길 수 없다면 복지부동하시고, 말씀처럼 감정 소비를 줄인 채, 경영진의 의사 결정을 기다리시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그로 인한 책임은 경영진이 지게 되는 거니 그 이후 최적의 행동 방식을 잘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나 2년차 사원인데 진짜 다 맞는 말이다..
인생의 단맛 쓴맛을 일찍 터득하신 듯. ㅎㅎ. 감사합니다.
회사를 절대악, 거악으로 몰아붙이며 근로자는 자기 이득만 취하면 그만이라는 의식이 팽배합니다. 물론 일견 맞는 부분도 있습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이지만 본인이 그렇게 행동하면 회사도 당신을 소모품 취급할 수밖에 없겠죠.
좋은 말씀이십니다. 동의합니다.
사교성 없는 편인데 걱정이네요 ㅠㅠ
ㅠㅠ 정상적인 회사라면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반대로 업무를 빙자해 대표의 지인을 위해 전직원들에게 화장품 샘플을 강제로 받고 해당 네이ㅂ 밴드에 강제적으로 가입. 절대로 회사관련된거 1도 없음. 어떤 직원은 대표 지인에게 개인적으로 카톡, 전화, 문자 등등으로 화장품 샘플 사용 후기, 사진 등을 요구 받음. 그 직원 얼마뒤 관뒀음.
갑자기 점심시간 교육을 추진함. 이곳은 탄력근무제라 오전근무 마치고 퇴근을 못하거나 오후 근무인데 점심시간에 교육받으러 와야 함.
대표랑 친해지고 편하게 대하고 싶은데 대표가 욱!하는 성질있음. 본인도 자기성질 알고 있어서 밑에 사람들한테 맡기고 겉으로만 사람 좋은척 함. 그냥 딱 봐도 대표가 냉정하고 가까이 하기 힘듬. 관상은 과학임.
어느날 집에 있는데 윗사람에게 전화가 왔음. 소주잔 있으면 한 잔 빌려 달라고 함. 둘러둘러 말하고 필요하시면 마트에서 사가겠다고 말하니 됐다고 함. 나중에 다른 직원한테 말하니 자기도 그런 전화 받았다고 함. 집에 있는 소주잔을 빌려 달라고. 안 빌려줬다고 함.
그 후 몇몇 직원들과 말을 맞춰보니 근로계약서도 처음 얘기했던거와 계약내용이 다르고 급여도 얼마얼마 올려준다고 했는데 금액이 안되었음. 한 직원은 처음부터 근로계약서도 작성 안함. 근무한지 1년 6개월째. 그 직원은 근무시간도 본인 상의도 없이 사측에서 마음대로 조정당함. 그래서 노동법 관련해서 링크걸어 알려줬음. 퇴사하기로 함. 퇴직금 안주면 노동부와 상의해 보겠다고 말하라고 알려줌.
회사에서 인정 받는 직원 있음. 그 직원은 출근시간, 점심시간, 근무시간 맘대로임. 근무시간에는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음. 10년차인데 이 직원 때문에 그만두고 나가고 불평불만을 쏟아내고 퇴사해도 고쳐지는거 1도 없음. 일을 잘하는 것도 아님. 이 직원은 클래임 들어와도 아무말 안함. 뭘 잘못해도 넘어감. 모두들 궁금해함. 대표랑 무슨 관계냐고. 추측만 무성할뿐 아무도 알 수가 없음.
내가 이러이렇다고 말했지?!! 정말 처음 들어 본거라고 말하면 기억을 못하나 본데~ 내가 말했어~ 하고 회사측에 억지스러운 주장에 맞추도록 강요당함. 나뿐 아니라 다른 직원은 더 심하게 당함. 항의, 건의 1도 안 먹힘. 그러면서 소통을 해야지~ 말해봐~ 라고 함. 대화가 안통함.
갑자기 불러서 야단치는 건 자주 있는 일. 정말 뜬금없음. 소모품이라서 10년 사용한거라 바꿔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을 불러 들들 볶음. 그러고서는 교체 안해줌. 테이프 둘러 붙여서 사용해야 함.
소주잔을... 특이하신 분이군요.
지난 5개월전에 했던 상담은 혹시 추가 계획있으신가요?
계속 회사일에 치이다 보니 아직 공식적인 계획이 없어요. 죄송합니다. 정리가 되는 대로 오픈을 하도록 할께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이건 엔지니어나 기술자들에게도 공통되는 사안인가요?
다를 것이 있을까 싶습니다. 인간 관계의 문제이니 업무 분야랑은 크게 상관이 없을 듯 합니다.
👏👏👏
그래서 야인이나 프리렌서가 좋습니다. 완장질 텃세질하는 소인배들이 싫어 어디들어가기 싫군요.
능력이 되시는 분들은 걸림돌이나 복잡한 인간관계가 없는 프리랜서가 편하긴 하지요. 다만 인간관계가 축적되는 것이 없는 단점도 있지요. 성향에 따라 그런걸 별로 신경쓰지 않으시는 분들께서는 별 문제가 아니겠고요.
프리랜서는 아는데 야인은 뭔가요?
레커 어디에 소속되지않는다는 의미죠
@@elfrandy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일 잘하는 사람만 필요한 것은 아니죠
그렇지요.
주인의식같은소리하네
노예취급 받으면서 무슨 주인의식
일 대충하고 월급받고 퇴사하는게 답
평생 말단으로 최저시급이나 구걸하고 살아라~ 덜떨어진xx
아무튼 아님ㅋㅋㅋㅋㅋ
그런가요? 뭐가 그런지요.
@@ConnectingDotTV 음.. 다짜고짜 아무튼 아니라는 걸봐서는 그냥 인정하기 싫으신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