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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 관련하여 고민이 되어 고견 부탁드립니다 아직 1년이 안되는 신입사원입니다 입사때 지원했던 직무에서 살짝 다른 직무로 배정받아 근무중인데 발전가능성이 없는거 같아 이직을 고민하고있습니다. 현 회사 직장 경험을 버린다 생각하고 옆그레이드 다른 직무로 이직이 나을지 조금 더 버티다 업그레이드를 노리는게 나을지 고민이됩니다... 현재 구매에서 SCM 쪽으로 넘어가고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책 출간되면 영상으로 소개해주세요~

내일 부터 안나온다고 통보하고 나오는게 정신건강에 제일 좋습니다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 좋고 공과 사를 구분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인생에서 돈을 벌 수 있는 시기는 진짜 한정되어 있다. 20대 후반부터 40대 후반까지. 즉 길어야 20년. 그 시기에 돈을 모으지 못하면 그후의 수십년을 빈곤하게 살아야 함.

원래 you live once 는 흥청망청 살라는게 아니라 니인생은 한번이니 소중하게 살으라는건데……

여기 동영상 보다가 갑자기 생각 났는데 10여년전에 욜로가 한참 유행하던 시기때 인간극장에서 방송됐던거중에 서울에서 대기업 맞벌이로 살다가 둘 다 직장 그만두고 제주도로 이사 와서 허름한집에서 월세로 살면서 생활비가 필요할때 그때 그때 이웃집에 과수원 같으데 다니며 농사 품팔이 하면서 적게 벌고 적게 소비하며 살아가는 갓난아이가 하나 있는 젊은 부부가 나왔었는데 그 부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10:10 나: "어 부장님 방금 개짖는 소리 못들으셨어요?" 개: "어? 뭐라고?" 나: "(강하게 응시하며)아, 아닙니다. 어디서 개 짖는 소리가 들려서요"

전지구에서 서로다른 민족들이 언제 만나본적도 없을텐데 수천년간 대동소이한 생활방식을 가진다면, 수천년 경험에 따라 최선이라고 검증된거라 봐야죠. 문명의발달에 따라 경제활동방법이나. 거주방법에서 개선이 일어날뿐이구요.

자기 커리어 버리면서까지 욜로하는 사람이 있음?;

위를 보면 한숨인데 아래를 보면 저런 분들이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됨

딩크족이 나중에 이혼하고 산다는 말은 어패가 있는듯.. 서로 맞지도 않는 사람들이 애때문에 평생을 같이 살아야합니까?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듯.. 사는 방법에도 차이가 있는것임을.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하지 딩크족이라서 이혼을 한다.. 그건 아닌듯

인생관의 차이는 인정합니다....자기 마음대로 살아도 됩니다.. 나중에 거지되도...남탓은 하지 마시오....

너무 유익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욜로 즐기다 골로 갔죠

젊어서 욜로니 뭐니 하면서 쳐놀다가 나이 먹고 잣된 것들이 꼭 나랏돈으로 도와달라고 징징거리죠

무슨...한두케이스로 일반화를... 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대책없는 욜로족은 그냥 한량일 뿐입니다.

제 외삼촌이라는 사람, , , 아무것도 안하고 누나들한테 돈만 빌려댑니다. 친척동생은 19살이지만 이미 삼촌하고는 연 끊었습니다.물론 정치성향은 그~쪽이고 이번에도 왜 25만원만 주려고하냐 250 줘도 부족한데, 부자들한테 다 뜯어내야지 이러고 있습니다. 참... 전형적이에요...

첫번째친구도 양심있으면 갚아라 추잡하게 모냐그게 없이는살아도 더럽게살진말자

25년을 알고 지낸 친한 여자 선배인데, 생활비 때문에 여러번 빌려줬습니다. 그때마다 언제까지 갚는다 말은 하는데, 약속이 어겨질 때마다 속이 상하더군요. 정말 친한 선배인데요. 겨우 700만원인데, 겨우 그 돈이 뭐라고, 그 좋았던 관계가 소원해지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500만원은 갚지 말라고, 만나서 자체 탕감도 해줬는데, 관계가 이전처럼 되지 않더군요. 저도 가난하거든요.

근데 대한민국에서 남는시간에 녹초가 된 몸을 회복하느라 다른 엄두가 안남..

신캐 나올때마다 스킬들이 계속 좋아져 ㅋㅋㄱ 루시우 바티스트 에코 파라 장점들만 모아놓은 느낌??

그당시 욜로 해외에서는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트렌드로 부상했던 기억이 생각이 조금만 있었으면 욜로 같은 짓을 안할 건데 그놈의 유행이 먼지 남들 하니 나도 해야 한다 ㅋㅋ

딩크는 아니지 주변에 가지고 싶어도 나이가많아서 몸이약해서 시험관부터 다해봐도 안돼서 딩크하는 분들 많음. 욜로야 좀 정신나간것같고

경험상 직장생활 하면서 욜로에 빠진 신입애들, 조언을 해도 듣지 않다가 어디서 후회하느냐, 결혼 할 상대가 생겼는데 가진게 없어, 회사는 좋은데 다니는데 돈은 없어 그러니 당연히 시기 늦춰지고 헤어지거나 기죽어서 결혼하고...

신영일 아나운서와 약간 닮으셨어요 ㅎㅎ

두서없이 일하는 스타일 고치려고 하는데 올려주신 영상보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출간시기는 언제인지 문의드립니다

난 후회 없음 여행도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리면 못 가

내 가족이 생기면 더 잘살려고 치열하게 노력하게 됩니다. 인력밖에 없은 나라에서 다들 놀기만 하면 나라 망합니다.

도박판 또는 도박에 가까운 도전을 부추길때 쓰던 말이라 합니다 결국 잘못되면 난 모르겠고 니 책임 I 가 아닌 You 인 이유

욜로와 딩크는 완전히 다른거 아닌가?

지인중에 두가지 케이스가 있습니다 둘다 한달수입이 100만원 정도 입니다 하는일은 주말에 건물 주차부스에서 12시간 일하는것 하루12만원 한달평균 9일 일하고 약 100만원 조금더 버는 정도죠 하나는 경기도 의 시외곽 안산시 외곽에 삽니다 외곽이라곤 하나 서울쪽에 더 가깝죠 거기에 방두개 거실하나 빌라 삽니다 6500주고 산빌라에요 본인돈 4000에 나머지 대출로 사서 2년간 일좀 더해서 대출 다 갚더니 그담부턴 주말 2일만 일합니다 그리고 경차하나 있구요 한달에 약 60만원 씁니다 그리고 45만원정도 저축 하구요 하루 두끼 먹는데 주로 먹는게 진공포장된 음식 이죠 그 홈쇼핑서 파는 갈비탕 같은거요 외곽이니 공기가 좋아요 평일은 산책하며 산다니고 그러고 삽니다 혼자이니 저돈이면 충분하다고 노후대비해서 저축도 하고 있고 일년에 한번정도 저랑 해외 여행도 가구요 다른 하나는 비슷한 삶인데 차이가 서울의 신림동 고시촌에서 40만원 짜리 원룸에서 산다는 겁니다 이쪽은 저축액이 절반 이에요 고시식당 끊어서 먹는건 헐씬 잘먹어요 전자는 추천 할만 하지만 후자는 그냥 게으르다고 봅니다

창업을 하거나 투자를 하거나... 돈 벌고 싶다면 둘중 하나는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일반 서민들은 둘중 하나를 하거나 대기업에서 임원을 오래 하는 것이죠... 30초중반에 장사를 접고 비정규직 직장에 취직하였습니다.. 개인사업자이긴 한데 사실상 비정규직이죠 비정규직은 직장을 옮기지 않으면 연봉이 늘지 않습니다.. 당시에 이미 그걸 알고 있었기에 열심히 저축하고 그 사이에 조금씩 투자 공부를 꾸준히 했습니다 몰라도 감이 안잡혀도 무작정 한것 같습니다 경매공부하다 포기한적도 있었고 생각해 보니 그리 쉽지 않은 과정이었긴 하더이다.. 다만 해볼만 하다는 것이죠.. 이건 스스로 장래를 위해 하는 자발적 공부입니다 대략적으로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교수라는 사람들의 말들을 이해 하기 시작하고 부터 틀이 잡히고 맥락을 집어나갈수 있게되고 자본주의 원리를 이해하고 복리로 사고하는 방식을 터득해 나갔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거나 돈에 쪼들리지 않고 싶다면 무언가 도전을 해봐야 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다행이 금융쪽 투자에 약간의 재능이 있는걸 알게 되었고 은퇴기반을 만들었습니다. 은퇴할 나이이기도 합니다.. 무언가 배우려면 초반에는 스트레스를 받게 될것입니다.. 그 과정 스스로 나에게 주는 스트레스를 극복한다면 뭔가 얻어가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해보야 잘하는지 못하는지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냥 평법하게 산다는건 노후걱정 돈걱정이 끊이지 않는 삶이죠.. 그래도 크게 돈 걱정하지 않는 삶을 원하신다면 도전을 권해드립니다.. 방법은 많으니 각자 주어진 상황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시게 될것입니다 꾸준하게 하신다면 소정의 성과를 보실수 있게 됩니다. 속도는 개인 재능에 따라 다릅니다만 보통을 최소 10년에서 20년 이라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 전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웃기고 앉았네 니가 아는 사람이 몇명된다고ㅋㅋ

우리 옆집에 김개똥이는 아침마다 똥을 쌌는데 지금 반지하 삽니다. 그러니 아침에 똥을 싸면 안 됩니다!

👍👍👍

젊을때 못놀아본 사람들의 한탄이 댓글에 촤르륵 보이겠네 ㅋㅋ

님들이 모르는 사실 알려줄게요. 노년에 잘 사는 사람은 어설프게 재산있는 사람이 아니라, 전재산 날려서 정부지원 받는 노인들임. 집, 밥, 돈 다 줍니다.

욜로나 딩크 자체가 나쁜게 절대아님 심각한 문제는 욜로나 딩크를해서 풍족해진 소비와 시간을 단순 1회성 놀음에 쓴다는게 문제지 딩크 각잡고 둘이 합심해서 저축하고 집큰평수로 넓히다보면 애키우는 가정보다 몇배는 부의 축적이 빠름 근데 그게 쉽지않은게 해외여행 명품 외제차 골프 이거중에 무조건 한두개는 하게됨..

전 오히려 그런 퇴사자를 보호하는 기준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직장인 괴롭힘 당한 경우는요. 회사도 부당한 대우는 돌려 받아야죠. 바람직함한 하기엔 너무나 팍팍한 세상 ^ㅅ^

현속되지 말아야 하는데 지능이 낮은 아이들은 어쩔수 없고............

내 주위 딩크들은 늙으면 기댈 언덕(자식)없다고 더 열심히 벌어서 모으는데.

삶은 선택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건 선택이라는 이벤트(gate)를 통해서 잘 사는게 목적입니다. 잘 산다는 건 자리이타의 삶입니다. 명쾌한 명제를 놓치면 인생이 고달파 집니다.

회사 갈 때 심지어 어제 죽었으면 회사를 안가도 됐을 텐데 왜 나는 살아서 회사를 갈까 하고 생각한 적도 있었네요ㅎㅎ 근데 진짜 가고 나면 별거 아니라서 최근에는 운동 가듯 그냥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회사 가는 길 만큼은 아무 생각 없이 가고 있습니다

이런 그냥 그만뒀는데... 퇴사전 이 영상 한번이라도 봤으면 좋았을뻔 했네요...ㅎㅎ

안녕하세요 프로님, 영상 좋은 내용이네요 때마침 로지컬 씽킹을 읽고 있는데 so what why so / MECE 를 익히고 보니 같은 듯 다른 듯하지만 유용한 구조네요~ 책은 언제쯤 출시되나요?

모든 사람들의 사고에 필요하지만 특히 정치인들이 써먹어야 하는 것 같네요...

워라밸단위는 하루하루가 아닙니다. 평생에 걸쳐서 젊을때 쌓은 노력으로 노후를 좀더 편하게 나눠서 사는거죠. 젊고 창창할때 일하고 노력하고 가정이루면서 자기시간 투자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나요? 그저 놀고싶고 하고싶은대로 하려는 나태한 마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기엔 명분이 없으니 온갖 족족 거리면서 그럴싸한 포장을 하는것 뿐이죠. 내용물의 가치를 올리는게 아니라 포장지만 그럴싸하게 만들어왔다면 시간이 흘러 그 내용물이 드러났을때의 만족도 역시 받아들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욜로야 그래도 딩크까지 싸잡아 욕하는건 좀 아닌듯요 주위에 아들 리스크(젊어선 학폭 나이들어선 공금횡령 심지어 폭력에 도박까지) 아파트 날려먹고 노인택배 뛰는 할배랑 일용직해서 폐인아들 밥까지차려주며 사는 노모들 많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