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할 때 떠나갈 회사에서 해서는 안되는 실수 5가지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26. 07. 2024
  • "어차피 퇴사할 회사인데 신경써야하나...?"
    퇴사하면 장땡? 아니죠.
    퇴사한 회사에 연락할 일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서류 발급요청, 평판 체크 등등
    이직할 때 떠날 회사에서 해서는 안되는 실수 5가지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 이직 꿀팁 ]
    1. 인터뷰 합격율을 30% 올리는 역질문 3가지
    • 인터뷰 합격율을 30% 올리는 역질문 3가지
    2. 이직하면 잃게 되는 것 5가지, 이직한다고 다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 이직하면 잃게 되는 것 5가지, 이직 한...
    3. 이런 경우엔 이직하세요. 최적의 이직 시점 3가지
    • 이런 경우엔 이직하세요! 최적의 이직시...
    4. 직장을 너무 자주 옮기는게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 3가지
    • 직장을 너무 자주 옮기는게 아닌지 판단하...
    5. 이직할 때 떠나갈 회사에서 해서는 안되는 실수 5가지
    • 이직할 때 떠나갈 회사에서 해서는 안되는...
    6. 이직한 회사에서 해서는 안되는 실수 7가지
    • 이직한 회사에서 해서는 안되는 실수 7가지
    7. 이직 통보에도 순서가. 이직 통보에 관한 중요한 스킬 3가지
    • 이직 통보에도 순서가. 이직 통보에 관한...
    8. 퇴사 통보는 반드시 한 달 전에 해야 하나요
    • 퇴사 통보는 반드시 한 달 전에 해야 ...
    9. 이직할 때 입퇴사 날짜 정하는 절차와 노하우 5가지
    • 이직할 때 입퇴사 날짜 정하는 절차와 노...
    10. 퇴사 통보를 했는데 더 좋은 조건으로 카운터오퍼를 제안한다면
    • 퇴사 통보를 했는데, 더 좋은조건으로 카...
    11. 경력직으로 이직할 때 학벌이 얼마나 영향을 줄까요
    • 경력직으로 이직할 때 학벌이 얼마나 영향...
    12. 경력 이직자를 위한 1분 자기 소개 ( 인터뷰 준비 이 영상 하나면 끝 )
    • 경력 이직자를 위한 1분 자기 소개 (인...
    13. 중국 기업의 연봉 세 배 스카우트 제안, 조심해야 하는 이유
    • 중국기업의 연봉 세 배 스카우트 제안, ...
    지인을 채용추천해 이직 성공 시 보상금을 받는다면?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ken.bz/
    페이스북 바로가기 ▷ / kenconnectingdot
    네이버포스트 바로가기 ▷post.naver.com/ken_bz

Komentáře • 843

  • @user-hq8uq4gu9b
    @user-hq8uq4gu9b Před 3 lety +214

    선생님께서 이 영상을 찍으신 것은, 결국 이직할때 내가 남긴 평판이 나에게 도움이 되고, 나에게 해가 되어 돌아온다는 말씀입니다. 실제로 레퍼런스 체크를 하면 각 회사의 인사과직원들은 지원자가 전 회사에서 어떠한 평가를 받았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것을 잘 알기에 저한테 온갖 쓰레기질을 한 상사한테도 인수인계 다하고, 인사과 직원들한테 한분한분 인사 잘 하고 나왔습니다.
    제 상사때문에 팀장급 직원들이 2달사이에 5~6명이 떠나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이사람은 니편,내편만 갈라서고 자기한테 떠받들어주는 직원만 이뻐해주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부서 한 두개씩 망가지더군요. 그러는 과정에서 저는 열심히 일을 하는데, (저는 성격상 누구에게 과잉충성,아부를 잘 못합니다) 일 하는 과정을 완전히 방해하더군요. 제 부하직원을 통해서 고객사와 공지를 주고 받고(패싱), 제 부하직원과 동료들 앞에서 별 같잖은 꼬투리 잡고. 아무튼 저는 꾸욱 참고 4달간만 버텼습니다. 그정도 지나니 보이더군요. 이사람은 일을 아무것도 모르고 이상한 꼬투리만 잡고 있는 거였습니다. 그사이 그 부서의 일을 마스터한 저는 방해받지 않고 일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웃긴건 이제 제가 아무방해 없이 일을 할 수 있게 되니, 제 위의 직급이 하나 높은 사람을 데려오더군요 ㅎㅎㅎㅎ TO가 이미 차있는데, 갑자기 제가 일을 못했다는 이유로 데려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 인수인계를 3주간 한다음 그만둔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너가 그만두면 어떻게 하느냐,팀의 중심인데 라면서 헛소리를 하더라구요. (제가 못해서 다른 사람 데려왔다더니??)
    인수인계도 끝났는데 왜 안돼냐고 하니까, "옆부서가 지금 많이 혼란스러운데 너가 있어야 이쪽사람들이 지원나갈수가 있다. 그런데 너가 이렇게 나가면 너 커리어에 안좋은거다"라고 옆부서를 살리기 위해 내가 남아야 한다는 참신한(?) 논리를 펴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는 어차피 인수인계 다해드렸고, 모든동료에게도 잘 인사를 하였기에 막판에 예의를 지키는 선에서
    "여기는 언제나 제 중심이 아니라, 상사 중심이었던 곳이고, 저는 일을 하면서 상사의 지원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옆 부서가 망가진건 저하고는 상관이 없는거 같으며, 제가 퇴사를 지연하면서까지 남아서 도와줘야 할 정도로 큰 은혜를 받은 기억은 없는 거 같습니다." 하고 나왔습니다.
    끝마무리를 잘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위해서 좋은 거더라구요. 그치만 대부분의 직원들이 쌓인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것도 좋은지 고민하는 상황같습니다. 그럴때는 절대 선빵을 날리지 마세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좋은 마무리를 위한 과정을 다 하세요. 그 다음에도 상사가 웃기는 행동을 하면 그때는 우리도 할말이 있는 겁니다. 그때 따끔하게 한마디만 하면, 그 자체로 카운터스트레이트가 되어서 그 사람은 아무말 못합니다.
    또한 추가로 마지막에 인사과직원들과 잘 인사하고 나왔더니, 제 퇴직금에 대해서도 잘 챙겨줬네요. 제가 생각한것보다도 더 많이 나왔습니다. 설령 예상한거보다 안 나오는 상황이 발생했다면 인사과에 전화해서 물어봐야 할 상황이었는데, 그것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마지막에 인사과직원들과 마무리를 잘 하고 오는 것은 잘한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정도 또라이상사였다면 이미 인사과직원들도 다 알고 있더군요(인사과 직원들의 평가는 회사내에서 정말 무서운겁니다). 저는 예상했던 퇴직금보다 더 많은 것을 받았고, 또한 좋은 평판으로 마무리해서 공백기간 없이 더 높은 연봉의 회사로 이직을 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반면 그 상사는 많이 힘들어하는 거 같네요, 조만간 좌천될거 같다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여러모로 마무리를 잘하고 오는 것은 회사가 아니라 나에게 좋은 일이었구나하는 것을 배운 경험이었습니다. 사회생활은 순간순간 이겨버리는 체스게임보다는, 긴 안목으로 봐야하는 바둑같이 해야한다는 것을 안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 물론 가슴까지 올라오는 그 심한 분노가 있겠지만 조금만 멀리 바라보고 무엇이 나에게 득이 주는것이고, 정말로 상사에게 엿먹이는 것인지 생각해보고 행동하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
    아무쪼록 선생님 영상 잘봤고,
    미생들 화이팅입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3 lety +22

      아주아주 잘 하셨습니다. 감정 표출이 더 중요한 분들도 있으시지만 멀리 봤을 때 내게 이로운 행동은 님처럼 정석대로 행동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분들도 님의 글 많이 읽어 보시고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맨 위 고정 댓글에 게시합니다.

    • @keideepti6685
      @keideepti6685 Před 3 lety +8

      구체적인 사례 공유 감사합니다.

    • @user-se6tu6qn5x
      @user-se6tu6qn5x Před 3 lety

      나 이제 이 세상

    • @robingo6257
      @robingo6257 Před 3 lety +14

      저도 이전 회사는 이런 좋은 경험을 하고 헤어져 몇년이 지나도 간부들과 동료들과 연락하고 지내게 되던데 지금은 또 상황이 다르네요. 회사 수준에 따라 그게 되는 회사가 있고 막무가내로 나오던지 비참하게 나오게 되는 회사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실패해도 자신감은 잃더라도 끝까지 자존감은 잃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이 세상 어딘가에 나를 필요로 하는 새로운 장소가 한두곳은 있겠지라고.. 쉬면서 자기계발하면서 뭘할지 고민해야겠습니다. 썩은 회사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는거 그거 부처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걸 해내는 사람들은 진정 스킬과 커리어가 대단한 헤드헌팅 당하는 프로급의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dodi8109
      @dodi8109 Před 3 lety +6

      끝마무리 잘해도 끝까지 난리치는 것들도 있습니다

  • @minjkkk
    @minjkkk Před 4 lety +307

    인수인계는 회사를 위해 하는게 아니라, 이 거ㅈㅣ같은 조직에 새로 들어온 불쌍한 다음 노예를 위해서 하는거라 생각함.

    • @user-lr1zw2ft7c
      @user-lr1zw2ft7c Před 3 lety +5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한번 엿되보라고 그냥 확 그만두고 싶은데 다음사람이 고생할꺼 생각하면ㅜㅠ

    •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Před 3 lety

      ㄹㅇㅋ

    • @user-qq9js5xo9n
      @user-qq9js5xo9n Před 3 lety +10

      내가 그 노예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음. 인생은 각자도생임. 회사가 병신같이 만들어 놓은 인수인계 시스템을 내 시간 갈아가며 덕을 베풀 이유 하등 없음.

  • @sofarsogood4353
    @sofarsogood4353 Před 2 lety +70

    이직시 떠나갈 회사에서 해선 안될 실수
    1. 홧김에 사직서 던지기
    2. 직장을 그만 둔 상태에서 Job 서칭
    3. 이직 의사 노출
    4. 오퍼레터 수령 전 이직 통보
    5. 현업무 집중력 저하

    • @chvaldes8898
      @chvaldes8898 Před rokem +1

      이건 사람마다 다를수있지요 ㅎㅎㅎ

  • @willingnesslife8991
    @willingnesslife8991 Před 3 lety +170

    "최고의 복수는 모두 나를 필요로 할 때 떠나는 것이다."
    이 말을 새기고 새기면서 때를 기다렸읍니다...
    드디어 ㅋㅋㅋ 사직서를 내니, 몇달 전만 하더라도 짜르려고 불에 불을 켜던 사람이 ㅋㅋㅋㅋㅋㅋ 붙잡더군요^^
    역시 복수와 열매는 익을 수록 가치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 @kaydence1000
    @kaydence1000 Před 5 lety +242

    이를 악물고 버티다가 이직 날짜 확정 후 퇴직 5주 전에 통보했는데도 이렇게 갑작스럽게 나가면 사람을 어떻게 뽑냐고 노발대발하던 전 직장의 또라이가 생각나네요...ㅎ

    • @user-bf7jv8qt7v
      @user-bf7jv8qt7v Před 4 lety +29

      me_the_magnificient 공감이요~~~~6주 전에 말씀 드렸는데 3달 전부터 말하는 게 예의라고 다그쳤네요^^또라이꼰대새끼

    • @user-kt5jl3jq6d
      @user-kt5jl3jq6d Před 4 lety +29

      ㅎㅎ 저도 3주 뒤에 퇴사 할 수 있게 해달라 너무 급하게 나가서 죄송하다 했더니 3개월 걸려서 사람 뽑는데 도덕적으로 살으라고 이렇게 경우없는 행동 하지말라는 소리 들었네요 ㅋㅋㅋㅋ 계약직이 나간다는데 3개월 유예기간은 뭔소리?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와서 인수인계 하라고 으름장을 놓길래 무시했어요

    • @kaydence1000
      @kaydence1000 Před 4 lety +4

      유경화 토닥토닥 별 이상한 인간들 많아요 참

    • @user-cp9lp8xn3y
      @user-cp9lp8xn3y Před 3 lety +7

      그럴땐 에라이 퉤 더러운회사 뭐하러 다니냐 하고 나오심됩니다.

    • @user-py7nu9rs1s
      @user-py7nu9rs1s Před 3 lety +7

      6주전이니 3달전이니 개소리하면 걍 싸우세요. 자신이 작정하고 뭐라하면 결국 꼬리 내릴 사람들입니다. 그 회사 나갈 사람은 잃을 게 없으니까요

  • @JMKinv
    @JMKinv Před 5 lety +500

    정말 거지같아서 퇴사할 시점을 찾자면
    당연히 바쁠때 하는것이 좋습니다.
    협상도 1년중 제일 바쁜 시즌에 하면 잘먹히죠.
    제가 그랬거든요

    • @JMKinv
      @JMKinv Před 4 lety +9

      @재뿌 당장 회사입장에서 바쁠땐 티오1명이 소중하자나요 ㅎ

    • @renoacine
      @renoacine Před 3 lety +5

      @@JMKinv 좆소기업은 다릅니다; 한달 밖에 안됐는데 그만두면 무슨 인수인계도 안하고 이렇게 일 빠지면 업무 다 꼬인다면서 미친소리 온갖협박 다해요 심지어 경력직한텤ㅋㅋㅋㅋ 아니 한달 조금 넘게 일하고 이거 문제가 심각하다.. 싶어서 안맞는다고 그만두려하면 저런짓거리 해요 ㅋㅋㅋㅋ 소중하게 대하고 그런거 없는게 좆소..

    • @SUPPYJOAH
      @SUPPYJOAH Před 3 lety +5

      @@renoacine 정말 너무 공감되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저도 ㅈ소에서 일하는중인데 맨날천날 야근하는데 5인미만이라 수당도 못받고 출장은 매주 나가는데 출장비.식비.교통비 지원도 없어요. 한달밖에 안됐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더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좀 더 기다려보라고 달래더니 퇴사 입밖에 냈다고 대표 둘이서 절 신나게 욕하는걸 우연히 들었어요. 싸가지없다느니 처음부터 재수없었다느니...진짜 어이없어서 그냥 문자로 일 더이상 못나간다고 하니(문자로 퇴사통보 정말 처음이에요ㅠㅠ) 자기가 우습냐고 문자 받았네요. 일단 다시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는데 기도안차고. 인수인계도 해여하는데 이런식으로 퇴사통보 어딨냐 하는데 인수인계는 개뿔 저 이전에 직원들도 한달하고 그만둬서 인수인계는 받지도 못했고 완전 단순 노동이라 그딴거 필요없기도합니다. 진짜 화나고 어이없는 와중에 공감되는 댓글 봐서 급발진해버렸네요..

    • @royalfrigern5297
      @royalfrigern5297 Před 3 měsíci

      저도 1년중 가장 바쁠때 퇴사함 ㅋㅋ

  • @user-ti7uf9ts4h
    @user-ti7uf9ts4h Před 5 lety +367

    ㄹㅇ 퇴사통보는 당일날해야되는게맞음... 진짜 유종의미
    ? ㅈ도 개소리임... 어차피나갈사람 없는 사람취급한다고? 회사입장에선 그러면 그회사에말뚝박지ㅋㅋㅈㄴ 개소들일시키듯이일시킴ㅋㅋ글구 동네방네 떠들고다니지말고 조용히 있다 느자구없이 퇴사하면됨.. 어짜피그만둘건데 무슨 회사 생각을해ㅋㅋㅋ

    • @user-wp1re9gq1p
      @user-wp1re9gq1p Před 4 lety +50

      이거 레알 맞는말ㅋㅋㅋ 마지막 끝마무리가 중요하고 좋은 인상 남기고 가야지 하는거 보고 죽빵 꼿을번 퇴사전은 근로자가 무조건갑

    • @diorseo3860
      @diorseo3860 Před 3 lety +1


      ...

    • @susuoksusu
      @susuoksusu Před 3 lety +1

      개~~~~~ 사이다~~~~~

  • @msk-jb4sn
    @msk-jb4sn Před 5 lety +581

    여러분. 회사가 사원 해고 시킬때 회사가 우리에게 이만한 예우를 해주나요? 특히나 좆소기업에서는 사람을 쓰다버리는 노예취급하죠. 그딴 회사에게 우리가 굳이 예의 차릴거 다 차리고 할거 다하고 퇴사 의사를 밝힐이유는 없습니다. 회사에 큰 손해를 끼지지 않는 범위내에서 얼마든지 이직하세요. 계속 남아있어봤자 고마워 하지도 않고 "너 없어도 일 할 사람많아" 이런 태도를 보일겁니다. 그러니 우리라고 항상 '을'과 같은 행동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89

      ms k님, 저는 회사의 권고 사직으로 명예퇴직을 두 번 경험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절 권고사직 시킨 회사를 그렇게 적대적으로 바라보진 않습니다. 회사는 회사의 존재이유가 있고, 작동 매커니즘이 있습니다. 그 매커니즘에 따라 정상적인 작동을 한 것 뿐인데 제가 그 당시 안 좋은 상황에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회사에 과다 충성하는 것만큼 바보같은 짓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퇴사 한 달 전 사전 통보는 회사가 그 다음 사람을 뽑아 준비할 수 있게 해 주는 최소한의 질서입니다. 손배상 소송에 걸릴 이유 없다는 이유로 그걸 안지켜도 된다고 생각하거나 그렇게 다른 사람을 독려하는 것은 바람직한 판단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회사에 물의를 일으키면서 인수인계 없이 빨리 나가면 문제가 안될 때는 상관이 없지만 문제가 되면 레퍼런스첵에 다 드러나게 됩니다. 회사가 작정을 하고 해꼬지를 하려고 하면 퇴직금을 줄일 수 있도록 징계를 줄 수도 있습니다. 한두번의 나쁜 경험을 확대해서 모든 회사를 적대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본인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사고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 @Hawaiiansplatoon
      @Hawaiiansplatoon Před 5 lety +49

      과도한 충성도 필요없지만 퇴사할거라 해서 개판치고 퇴사하는 것 또한 좋을 것 없습니다. 특히 디자이너, 운수업(시내버스), 영양사 등 업계 바닥이 좁을수록 더욱...

    • @user-gy3vm3iw8r
      @user-gy3vm3iw8r Před 5 lety +24

      회사를 위한게 아니라 당사자를 위한겁니다

    • @msk-jb4sn
      @msk-jb4sn Před 5 lety +37

      @@TV-pv4uj 무조건적으로 회사에게 손해를 입혀가며 퇴사하라고 한적 없습니다. 인수인계절차 와 퇴사절차를 지키는것도 중요하지요. 그러나 분명 그럴수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 상황을 모두 거론할수 없어서 생략했지만 간단하게 거론한다면, 양ㅇ호 사건, 모 항공사 사건만 봐도 얼마나 사용자가 근로자들을 비인격적으로 대하는지 아실겁니다. 단 하루라도 있고 싶지 않고 그 치가 떨리고 역겨운 집단을 위해 또다시 근로자가 절차를 지켜가며 입사자가 들어오길 기다려 줄수 없습니다. 속편하게 인수인계 할수 없습니다. 근로자가 그 마지막 순간까지 희생할수 없습니다. 물론! 막대한 피해를 입힐수 있는 업무나 사람의 생명이 걸린 업무는 아무리 부조리하고 싫다해도 꾹 참고 인수인계 절차를 해야할 의무는 있지만, 사실상 우리같은 평사원들에게 애초에 그런 주요업무를 맞기지 않기에 크게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님은 기업을 적대적으로 대하지 않는것은 님의 자유겠지만, 분명한건 계속 그 상황에 순응을 하는 분들 때문에 부조리함이 바뀌질 않고 끊임없이 노동착취 와 산업재해가 생기기도 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matteoyoon3728
      @matteoyoon3728 Před 5 lety +24

      동종업계로 이직을 하지 않는다면 그럴수도 있다고 님 생각에 대하여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돼지만 이성적으로 전혀 동의 할수 없네요. 만약 동종업계로 이직이라면 절대 그렇게 해서 이직을 하게 돼면 안됩니다. 동종업계는 언젠가는 전 직장의 관계자 협력업체등 관계자를 만날수 있습니다. 회사나 남은 사람은 잘하고 나간 사람은 기억을 잘 못하지만 개판을 치고 나갔다고 느끼는 사람에 대해서는 기억을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자신에게 잘해준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나 감정이 희미해지지만 잘 못한 사람에 대해서는 기억을 하고 감정이 사그라들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 @user-iw4vm6li8v
    @user-iw4vm6li8v Před 3 lety +38

    이런 법칙은 없음
    각자 알아서 하고싶은데로 하는게 답

  • @giyeom4032
    @giyeom4032 Před 5 lety +639

    내가 인수인계받은건 고작 3일이고, 맨땅의헤딩으로일했는데 나가기전엔 한달동안 인수인계잘하라고 겁나 쪼아댐...어이가없음.ㅋㅋㅋㅋ

    • @92yungenie
      @92yungenie Před 5 lety +29

      기여미 ㅋㅋㅋㅋㅋ극공감하고갑니다,,

    • @pinocchiojeong3414
      @pinocchiojeong3414 Před 5 lety +35

      제 얘기인 줄 알았네요.저도 그 말 들었을때 귀 의심함. 당췌 양심이 있는지?

    • @howardlee1898
      @howardlee1898 Před 5 lety +6

      풍토가 좀 더럽군요.

    • @user-jb1kc8ip2n
      @user-jb1kc8ip2n Před 5 lety +36

      전 인수인계 받은적도 없어서 더 어이없었네요^^..ㅋㅋㅋㅋㅋ

    • @sun-hk6qs
      @sun-hk6qs Před 5 lety +9

      제얘긴줄....

  • @user-zf6jl7wk6s
    @user-zf6jl7wk6s Před 5 lety +445

    회사는 직원들에게 막대하고, 직원들은 회사한테 막대하면 안된다고 가르치는 현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36

      모든 회사가 다 막 대하진 않는데요. 회사가 정말로 사람을 케어하는 좋은 회사를 꼭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rocomon
      @rocomon Před 5 lety +36

      쓰레기 회사만큼 쓰레기 직원도 많습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48

      그렇지요.. ㅎㅎ.. 쓰레기 직원이 마음을 바꾸지 않고 높은 직급으로 올라가면 쓰레기 회사를 만드는 데 일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granpadrink
      @granpadrink Před 5 lety +40

      끝까지 회사위주로만 답을 주시네요.

    • @Moon_Super
      @Moon_Super Před 5 lety +11

      @@granpadrink 현실을 냉정히 보는거 같은데요

  • @parksanha90
    @parksanha90 Před 5 lety +218

    ㅋㅋㅋㅋ진짜 한계까지 다다라서 퇴사하는 사람 마음은 본인만 알겠죠 자존감까지 갉아먹으면서 버티지는 마세요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7

      네 그것도 틀린 말씀이 아닐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pn2lk6ki8f
      @user-pn2lk6ki8f Před 4 lety +6

      저두 한계까지 다다른 상태라서 늦어도 추석연휴 하루전날에 사무실에 사직서를 제출할생각입니다.

    • @user-hj6ew1kb6c
      @user-hj6ew1kb6c Před 4 lety

      제가 그런경우인것같아요

    • @user-hh8xb9zq3i
      @user-hh8xb9zq3i Před 4 lety +13

      자고일어났는데 일가야한다는 스트레스받는다면 가지마세요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 @0-0coke
      @0-0coke Před 4 lety +2

      뭔가 댓글에 위안얻고 갑니다..

  • @user-ib2bp3hd6t
    @user-ib2bp3hd6t Před 5 lety +173

    퇴사하고 쉬면서 이직준비하려고하는데... 심리적부담이 생기긴하겠지만 저는 무언갈 내려놓아야 새로운걸 잡을수있겠더라구요. 하지말라는 행동 중 하나이지만 해보고자합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10

      이번 건은 이미 진행된 터라 어쩔 수 없지만, 다음엔 구직 후 퇴사하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 @Moon_Super
      @Moon_Super Před 5 lety +6

      나태해지고 현실에 안주하게 됩니다. 귀찮기도 하고요. 그리고 구인글은 항상 올라오지 않죠.

    • @user-dd2nf4ox7g
      @user-dd2nf4ox7g Před 5 lety +72

      뭐 어때요.

    • @user-ve5ee7jy6o
      @user-ve5ee7jy6o Před 5 lety +30

      @@user-dd2nf4ox7g 진짜 뭐 어때

    • @user-ge2gb8to5q
      @user-ge2gb8to5q Před 5 lety +9

      퇴사한 날은 홀가분 하죠.
      뒷 날 부터 허탈감? 초조함을 느낍니다.
      당연히 자신감도 떨어져 있지요.
      일은 일을 하고 있을 때 구하고
      합격통보를 받고 그 후 통보를 해야 합니다.
      제 경우는 그만둔 회사에서 저를 필요로 해서 3개월만에 다시 들어갔지만
      그 3개월 동안 스트레스 엄청 많았습니다

  • @goldenfigure5837
    @goldenfigure5837 Před 4 lety +280

    경험자로서 얘기하는데 당일퇴사하세요. 한달전에 얘기하면 그동안 쳐박아뒀던일 다 꺼내서 부려먹습니다. 인수인계 같은거 걱정하지마세요. 남아있는 루져들이 알아서 합니다.

    • @KR_Brush
      @KR_Brush Před 3 lety +9

      ㄹㅇ

    • @user-ti8gm8sk9p
      @user-ti8gm8sk9p Před 3 lety +6

      ㅇㄱㄹㅇ

    • @user-mt7xq8tg5m
      @user-mt7xq8tg5m Před 3 lety +5

      ㅇㅈ

    • @user-cp9lp8xn3y
      @user-cp9lp8xn3y Před 3 lety +39

      이기적이지만 현명한사람.

    • @rabbit-snow
      @rabbit-snow Před 3 lety +17

      남아있는 루저... 뼈아프고 불편한 말이지만 사실이네요. 지금의 나에게도 해당되는. 퇴사할때 일주일 전에 말하면 될 것 같아요.

  • @noble2324
    @noble2324 Před 5 lety +29

    2번이 FM이긴한데 좀 어려운내용이네요. 자기업무에 지장없다고 해도 연차, 반차, 휴무 쓰기도 그런 한국정서상..

  • @dsfifiassdio9
    @dsfifiassdio9 Před 4 lety +402

    대접 받은 만큼 퇴사방법이 나타납니다

  • @user-hz4zv5wv1f
    @user-hz4zv5wv1f Před 5 lety +520

    퇴사도 방법 입니다. 사람 스트레스 한계가 있습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94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퇴사가 마지막에 사용하는 수단이긴 하지만 세상에 이 회사가 아니어도 다른 회사가 많기 때문에 너무 죽을듯이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면 퇴사와 이직은 유용한 수단임에 틀림 없습니다.

    • @JayKimJr
      @JayKimJr Před 5 lety +4

      직접경영해보시죠. 그게 스트레슨가 ㅋㅋㅋ 웃기지도 않네

    • @user-vp9mc4os3k
      @user-vp9mc4os3k Před 5 lety +111

      @@JayKimJr 나는 니가 웃긴데ㅋㅋㅋㅋㅋ 경영자 스트레스만 스트레스냐?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경영을 하지 마~ 누가 니 등 떠밀었냐ㅋㅋㅋ 사원은 스트레스 안 받으니까 니도 사원 하든가~

    • @Moon_Super
      @Moon_Super Před 5 lety +17

      @@JayKimJr 편의점 경영도 경영이지 암요

    • @akchaos9022
      @akchaos9022 Před 5 lety +28

      @@JayKimJr ㅋㅋㅋ 좃소기업 운영하시나보네 ㅋㅋㅋㅋ

  • @user-sr5vg4xj4u
    @user-sr5vg4xj4u Před 4 lety +63

    일시킬땐 가족같은 분위기로 하라고 강조하면서
    직원 복지나 처우는 다신 안보는 남보다도 못하게 처우하는것이 우리나라 개소기업이지

  • @user-kr8en9dd9d
    @user-kr8en9dd9d Před 4 lety +10

    퇴사각을 잡고있는데
    하필 몸 담고있는 부서가 인사팀이라서
    자리 대체할 사람 뽑고 인수인계까지 제대로 다 마치고 가야 할 것 같네요ㅠㅠㅠㅠ
    저도 그게 마음 편할 것 같고..😭
    이직하면 인사팀 말고 다른 팀으로 가고싶어요

  • @user-fn3be5ct8b
    @user-fn3be5ct8b Před 5 lety +128

    퇴사 걱정 하지마세요 여러분은 취직 걱정만 하시면 됩니다. 비전없는 곳은 빠른 퇴사 후 더 좋은 환경에 취직하는게 최고지요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8

      위트 넘치는 멘트입니다. 치킨은 살 안쪄요. 살은 내가 쪄요. 이 문구가 생각이 났습니다.

  • @리버티
    @리버티 Před 5 lety +7

    진짜 공감입니다. 뭣같아서 튀어나왔다가 두달정도 구직기간동안 고생꽤 했습니다. 무조건 확실한 대안을 마련해놓고 나와야합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1

      네 다음엔 구직 후 퇴사... 파이팅.

  • @user-ih4sq5od5g
    @user-ih4sq5od5g Před 5 lety +19

    이직하는데 시간이 널널한줄아나봄 아니면 한달후 퇴직후에 실업자로 있으란건지 이직하는회사에서 개인사정 많이 안봐줌 길게는한달 짧게는 일주일정도였음 다 대기업으로 이직한 얘기임

  • @bruny_k
    @bruny_k Před 5 lety +55

    대기업 생산직에서 더 좋은 환경,대우를 해주는 다른 대기업 생산직으로 이직 같은 경우 보통 최종합격후 기간을 1달 정도 주기에 사직서 내고 1주 길게 2주간 인수인계하고 나옴 됨
    문제는 중소기업

  • @user-mf3ft4rt3k
    @user-mf3ft4rt3k Před 2 lety +4

    1번부터 진짜 맞는 말이네요.
    감정적으로 홧김에 통보 했다가 저만 힘들어비고 다시 번복 했네요.
    근데 오히려 바쁠때 제 감정 추스리고 하니 오히려 잡습니다

  • @lostliferoad
    @lostliferoad Před 5 lety +3

    이런컨설팅은 퇴사하기전 입사전 연봉협상전 등 공무적인 일처리전 자신을 복기하면서 보기 딱 좋은 영상인거 같습니다 😄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네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v3yr4jz8x
    @user-sv3yr4jz8x Před 5 lety +295

    보통 퇴사 한달전에 미리 할 필요 없습니다. 말만 그렇게 할뿐이지 정말 극소수의 소기업 제외하곤 회사에 타격 1도 없습니다. 그리고 잡는것도 일순간 입니다. 정말 필요하면 어떻게든 잡습니다. 제경험상 일을 정말 잘해서 밑사람 입장에선 이사람 나가면 힘들게 뻔히 보여도 회사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 어떻게든 시스템은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38

      퇴사 한 달 전 통보는 겉으로는 회사에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인거처럼 보이긴 하지만 실상은, 내가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 원칙을 준수하는 것으로 보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신의와 원칙을 지키는 사람으로 기본 룰을 지키지 않으면 훗날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업무 인수 인계가 필요없고, 신뢰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업계라면 적절히 맞추어 실행하시면 되겠습니다.

    • @Mimu1983
      @Mimu1983 Před 5 lety +8

      퇴사 한달 전에 미리 통보 안할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전 직장에서 더럽게 나올 경우 상당히 불리할 수 있습니다.

    • @GaegolMaster
      @GaegolMaster Před 5 lety +2

      노동법 위가 민사여서, 회사에 실질적 피해 입혀서 그 회사에서 피해보다, 괴씸해서 3백만원짜리 소송을 변호사 써서 하는 경우 봤습니다. 거의 1년을 이래저래 끌려 다니고 새로 들어간 회사에서도 좋게 보지 않는 건 당연하죠. 전화로 퇴직 이야기하고 인수인계도 안했다고 그대로 선고 되는것도 봤습니다. 근로 계약서에 없어도 민법 상위법상 선고되는거 봤습니다.

    • @Ellenkyou
      @Ellenkyou Před 4 lety +5

      GaegolMaster말이 사실인가요? 그건 변호사에게 확실히 문의해 봐야겠네요. 당일 퇴사 통보해도 회사는 잘 돌아갑니다~ 엄청나게 회사에 엿먹이고 가는게 아닌 이상, 회사에서도 저렇게까지 하는 곳 본적이 없네요

    • @zziltongmk2
      @zziltongmk2 Před 4 lety +11

      하긴 직원들이 힘들지 사장이 힘든게 아니니까요ㅎ
      시스템 잘돌아가도록 나혼자 모든일을 해왔던게
      아주 다행이에요.ㅎ
      3달안에 터질폭탄들보니 퇴사후 맘이 편해지내요ㅎ

  • @hsw2095
    @hsw2095 Před 5 lety +241

    내가 했더거랑 비슷하네
    1.서운하고 화가 나지만, 이직할 회사가 확정되기 전까지 사직서를 내지 않는다.
    2.이직이 확정되기전에는 절대 사직서를 안낸다.
    상사가 아무리 갈궈도 이직할 회사를 정해놓고 사직서낸다.
    3.사직서 내기 전까진 이직의사를 노출하지 않는다.
    4.이직할 회사에서 2차면접자가 나 혼자 밖에 없었고, 최종 합격통보만 남은 상황이지만, 회사는 사장의 결제가 안났다고 한다.
    하지만, 2차면접을 혼자 본만큼 합격한거나 다름없으니, 재직중인 회사에 사직서 제출해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최종합격통보 받기전까지 한달이 걸렸어도, 절대 이직의사 밝히거나 사직서를 내지 않았다.
    5.사직서를 내기전까지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유관부서랑 업무 문제로 티격태격도 했다.
    어차피, 이직할텐데, 문제 안될만큼만 할까도 했지만, 혹시나 내마음이 바뀔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50

      아주 잘 하셨습니다. 거의 합격 된거나 마찬가지라고 하지만 그 이후에 삐걱대는 거 무척 많이 봤습니다. 포커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차가워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게 본인을 방어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 @realreal7808
      @realreal7808 Před 5 lety +20

      저도 면접 잘본것 같고 결제맡을 사람이 출장가서 길면 한주넘게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끝까지 떨어졌다는 연락조차 안온적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오히려 얼마 안가서 더 좋은곳 정규직으로 합격했지만요. 사람 일은 정말 모르는것 같습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6

      @@realreal7808 네 잘 되셨네요. 인생사 새옹지마 인 듯 합니다.

    • @jacklim3568
      @jacklim3568 Před 5 lety +7

      무결 완전무결한 이직에 가깝군요^^

    • @vov55781
      @vov55781 Před 5 lety +10

      하... 이거 보고 마음 다잡게 됩니다. 7년 넘게 다닌 첫 직장을 떠나 해외 현지채용으로 옮기려고 하는데, 최종면접 본지 3주 됬는데 오퍼레터도 없고 답답한 와중이었습니다.. 현 회사일은 마음이 많이 뜬 상태라서 겨우 다잡고 업무 중인데.. 더욱 포커페이스하고 일 해야겠네요..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rd5ti1hh9c
    @user-rd5ti1hh9c Před 5 lety +16

    현재 여러가지 선택의 순간에 서있는 저에게 많이 와닿는 현실적인얘기네요~
    내용이 굉장히 디테일하고 또한 쉽게 풀이해주셔서
    이해하기쉬웠어요~목소리도좋으셔서
    시간가는줄몰랐습니닷ㅎ
    주변친구들도 비슷한고민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소비하고있는데 추천해야겠네요ㅎ
    좋은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다른 분에게 추천해 주신다니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시도록 또 다른 영상 준비해서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sykim806
    @sykim806 Před 5 lety +36

    1년 좀 넘은 퇴준생 신입사원 출근길에 마인드셋하고 갑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 @saranghee_
    @saranghee_ Před 3 lety +6

    용기내어 퇴사하신 여러분 항상건강하시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살기를 비록 그게 물질적인게 아니더라하여도
    그리고 지금행복하세요~♡

  • @kaya3240
    @kaya3240 Před 5 lety +88

    회사나 팀 분위기 상황 봐서 판단하세요. 이직 잘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곳도 있는데 그런 곳에서 이런 식으로 하면 굉장히 배신감 느낍니다.

    • @baek91ky77
      @baek91ky77 Před 5 lety +8

      이게 정답인듯요 감정적으로 해결할 문제는 아닌듯해요

  • @sujin1230
    @sujin1230 Před 5 lety +37

    커넥팅닷 tv님의 영상들을 보며 퇴사하고 이직 준비하고 싶던 마음 다스리며 참고 이직 준비한 끝에 5개월만에 목표했던 공기업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최종 면접날 대기실에서도 커넥팅닷 tv님 영상들 보며 답변 준비했어요. ^^ 그간 50군데도 넘게 쓰며 최종면접에서도 여러번 떨어지며 제 자신의 한계와 사회의 쓴 맛을 너무 많이 느꼈었는데, 감사합니다. 정말 힘든 매 순간 순간 마다 큰 힘이 되었어요. :)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정말 축하 드립니다.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큰 영광입니다. 공기업이라 일반적인 회사에서의 커리어 관리랑은 많이 다르긴 하겠지만 자기 관리 하시면서 계속 성장해 나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ryanlee6872
    @ryanlee6872 Před 5 lety +5

    신뢰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피해없이 준비해야... 오직 나만을 위한 요행이 이어지는 이직.. 직장인의 삶은 결코 한계에 부딪히는 날이 온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네 맞는 말씀.. 시적인 표현입니다.

  • @anpilip5393
    @anpilip5393 Před 5 lety +63

    커리어패스 전략 첫번째 필수사항:
    연차있는 회사가야함...그래야면접감ㄲㅋ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2

      연차 있는 회사라야 면접간다는 말씀이 잘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암튼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chaehunlim4378
      @chaehunlim4378 Před 4 lety +1

      ㅋㅋㅋㅋ인정

    • @chaehunlim4378
      @chaehunlim4378 Před 4 lety +12

      그런거잇어요... 말도안되는 애기로 ㅋㅋㅋㅋ 국공휴일이라나 그걸로 연차 깔수잇대요 ㅋㅋㅋㅋㅋ

    • @KimDeuljwi
      @KimDeuljwi Před 3 lety

      @@chaehunlim4378 그런..회사가 울회사말고또잇엇구낭 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

    • @user-fe9vl1ux1p
      @user-fe9vl1ux1p Před 3 lety

      @맫몬홈마 레이디부처 법적으로 연차가 없을수 있어요
      5인이상 사업장에 다니니
      연차주는걸 당연하다 생각하고
      다니지만, 5인미만 사업장은
      법적으로 연차가 없답니다..
      그릭, 그런 법적인 사항을 못 받는 5인미만 사업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도
      국회의원들은 법의혜택을
      널리지 않고 있어요

  • @user-ph4kk3um7l
    @user-ph4kk3um7l Před 3 lety +13

    흠...이것도 어느정도 상식이있는 직장에서 가능하지....이상한 직장은 빨리때려치고 잡써칭하는게 나아요. 회식에서 꼽주고 시간뺏기고 이러는것보단.

  • @sukmin9088
    @sukmin9088 Před 5 lety +12

    나도 택배물류센터 다니는데 적성엔 맞지만 길게 이걸 한다 생각하니 앞이 캄캄하다.
    하지만 나가면 딱히 할만한일이 없어서
    짱박혀 있다.나이 해온 경력을보니...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힘든 일이지만 일단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하고 있으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시면서 그 밖에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찬찬이 조사해 나가보시길 바랍니다. 발품을 팔다 보면 분명히 이거다 싶은 것이 있으실 겁니다.

  • @user-nf7jn7ql8z
    @user-nf7jn7ql8z Před 5 lety +2

    좋은 충고 감사

  • @songofnightnstar
    @songofnightnstar Před 3 lety +3

    미리 보고 잘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을 끝으로 이번 회사 마무리하거든요. 인수인계도 한 60페이지 준비해주고 가네요... 그래도 마지막날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ㅎㅎ

  • @Dailycutecats
    @Dailycutecats Před 3 lety +4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직이 서툴 수 밖에 없습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3 lety

      하하

    • @Dailycutecats
      @Dailycutecats Před 3 lety +1

      @@TV-pv4uj 선생님, 오늘 최종합격 오퍼레터 받고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사직서도 잘 제출했고 결재도 잘 되었습니다. 이직 전반 프로세스에서 선생님의 영상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goodcare1
    @goodcare1 Před 2 lety +1

    멋진영상입니다. 아름다운이별하는 법이네요!

  • @user-vs1hh9rp1n
    @user-vs1hh9rp1n Před 5 lety +14

    회사의 사정에 따라 다르므로 저 5가지는 참고만 하시는게 좋습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4

      네 그렇지요. 케바케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적용은 개인의 성향과 회사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하시는 것이 맞겠습니다.

  • @soukseungwon
    @soukseungwon Před 5 lety +45

    명예훼손과 모욕으로 갑질을 하고 사직서를 쓰라고 강요하면서 레퍼런스 체크로 협박하는 회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14

      명예훼손, 모욕, 레퍼런스첵 이 세가지를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하고 있다는 말씀인가요? 좀 더 자세한 내용 부탁합니다. 명확한 과실이 있지 않으면 사직서 강요는 법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회사와의 법적인 대응은 얻는거 대비 잃는 것이 너무 크기 때문에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고, 다른 대안을 탐색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 @msk-jb4sn
      @msk-jb4sn Před 5 lety +15

      사직서를 쓰라고 강요하는 회사는 굳이 님도 계속 다니고 싶진 않을겁니다. 그러나 퇴사를 강요하고 겁박하는건 노동법 위반입니다. 노동부에 민원을 넣어 상담하시고 대책을 얻어보세요. 노조에 자문을 구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그러나 노동부도 공무원들이기때문에 적극적으로 님의 일에 관여하려하지 않을겁니다. 그때는 여유가 되신다면 노동법 전문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세요. 레퍼런스 체크도 사실상 법 위반입니다. 개인의 정보나 확인할수도 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니까요. 또한 고의로 님에 대한 험담을 해서 취업을 방해하는 행위도 위법입니다. 하려고만 한다면 그런 쓰레기같은 기업에게 님은 최대한으로 님의 권리를 챙길수 있습니다. 절대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마세요.

    • @granpadrink
      @granpadrink Před 5 lety +5

      @@TV-pv4uj 참 이런것만 꼼꼼하게 듣자고 물어보시고...

  • @user-zc5fx6yw8r
    @user-zc5fx6yw8r Před 5 lety +25

    게임쪽은 레퍼체크가 심한데 숨기고 구직활동하다가 레퍼첵들어오면 어찌하나요?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12

      배려를 할 줄 아는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레퍼런스첵을 할 때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 직접 레퍼런스첵을 하지 않거나, 직접 리포팅 라인에 있지 않은 주변부 사람들을 하거나, 레퍼런스 첵을 할 회사 내 사람을 후보자에게 소개해 줄 것을 요청하거나 하는 세 가지 방법을 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혹가다 소문이 돌면서 내 상사나 팀원들이 파악하는 경우도 발생을 하곤 합니다.
      우선적으로는 레퍼런스첵을 하는 회사가 실수를 했을 가능성이 큰데 책임 추궁을 하기가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레퍼런스첵이 이슈가 될 수 있을 경우 2차 면접이 진행된 후 회사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레퍼런스첵을 할 경우에는 주의해 달라고 요청을 하시면 아무래도 좀 더 신경을 써서 소문이 퍼지지 않도록 신경을 쓰게 됩니다. 원천적인 봉쇄는 사실상 쉽지 않다고 보심이 좋겠습니다.

  • @listeningletter2636
    @listeningletter2636 Před 5 lety +12

    회사를 떠날때 "어차피 그만둘거 될대로 되라" 식으로 마무리를 잘 안하려는 사람들을 많이 보곤 하는데 사회생활에서 인적 네트워킹이 정말 무섭잖아요..그런 안일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꼭 시청했으면 하는 좋은 영상이네요.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네 좋은 피드백 말씀 감사합니다.

  • @user-y5s8m
    @user-y5s8m Před 5 lety +125

    대기업 ㅡ 중소타기업 이직만 해당, 중소는. 바로. 탈출

  • @user-tq2vg8ly6t
    @user-tq2vg8ly6t Před 5 lety +58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서 퇴직하는데요 진짜 일에 집중하기 힘들정도여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쉬어야겠다해서 나가는데 이건 어쩔 수가 없이 쉬어야겠죠?? 아님 알바라도 해야하나요..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15

      번아웃 되기 전에 조치를 취했었으면 좋았겠네요. 빨리 다른 잡을 구해서 빈 공백을 줄이셨으면 좋겠네요.

    • @user-pn2lk6ki8f
      @user-pn2lk6ki8f Před 4 lety +9

      저두 비슷한 상황이라서 다음주 화요일까지 일하고 그만둘려구요.

  • @user-ph5wl4xv9e
    @user-ph5wl4xv9e Před 5 lety +45

    지킬만한 회사면 알아서 지켜주고 아닌 곳이면 나쁜짓하고 나오는 거죠 뭐.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10

      영상에서는 제가 도덕 군자처럼 이야기했지만, 저도 나쁜짓 한 놈은 내 손으로 꼭 응징하자는 주의입니다. ^^

  • @user-ll8ze
    @user-ll8ze Před 5 lety +25

    직장과 직장사이의 공백에 대해서는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너무 길지(3-4년?) 않다면 쉬는기간 뭘 했는지에 충분한 근거와 이유가 있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직을 위해 준비하는 기간 또한 필요한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3

      당연히 충분한 근거와 이유가 있으면 직장 사이의 공백이 문제가 되지 않겠지요. 그런데 많은 경우 충분한 근거를 댈만큼 이유 있는 공백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혹시 말씀하신 근거와 이유, 제가 생각지 못한 충분한 근거와 이유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 @user-ll8ze
      @user-ll8ze Před 5 lety +5

      커넥팅닷 TV 면접을 볼 때 직장과 직장사이 공백기간을 놀고 여행다녔다고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 여행기간 느낀것이 있고 배운게 있을테니까요. 그걸 잘 풀이낼 수 있느냐의 문제인것같네요

    • @jmsunny1437
      @jmsunny1437 Před 2 lety +1

      경력직이라면 짧은 기간의 공백정도라면 리프레쉬를 했다고 솔직하게 말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일을 해서 체력이 약해진 관계로 공백기간동안 체력도 회복하고 여행으로 새로운 경험도 쌓고 교양도 쌓았다면서요. 그렇기에 더욱 활력있게 업무할수 있다고 말 할수 있을것 같아요.
      물론 면접을 보는 회사의 조직문화, 면접관의 성향에 따라 이를 어떻게 평가할지가 중요하겠지만요.
      조직문화가 보수적이거나 면접관이 올드한 스타일이라면 좋지않은 평가일 가능성이 높지만
      조직문화가 개방적이거나 면접관이 열린마음의 성향이라면 오히려 좋은 평가를 할 수도 있겠다고 봅니다.

  • @user-kd7bd7wx9y
    @user-kd7bd7wx9y Před 5 lety +11

    적절한 타이밍과 줄타기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네 제 이야기는 원칙일 뿐이고, 결국은 어떻게 실행하느냐 기술의 영역인 듯 합니다. 타이밍과 줄타기, 예술의 영역이죠.

  • @professor7627
    @professor7627 Před 4 lety

    내용이 정말 도움이 되네요. 사회초년생으로서 알게 모르게 도움되는 내용들이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사근사근하신게 굉장히 부드럽게 울리네요... 힐링받는 기분입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4 lety +1

      이런 과찬의 말씀을.. 나그네님 덕분에 저도 힘을 받게 됩니다.

  • @user-vj8ft4xf5o
    @user-vj8ft4xf5o Před 5 lety +82

    회사에서도 직원들 안볼생각으로 함부로 직원 욕설 비하를 하는데 머더라 회사에 예의를 지키는지.. 난 마우스 던져버리고 옴 ㅋ 차장 면상에

  • @kibumkim7180
    @kibumkim7180 Před 3 lety +2

    4번 오퍼레터 전 이직사실을 알리지않는거..
    회사가 작아서 좁은공간에 인사팀이고 부서들이 다 있다보니 최종제출서류를 인사팀에 요청하는 순간 다 알게되는 난감한 상황입니다ㅜ

  • @user-xn1gx4zo1x
    @user-xn1gx4zo1x Před 5 lety +2

    3개째보고있는데 이걸보고 결국 구독눌러버렸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1

      ㅎㅎ 아주 잘 하신 일이십니다.

  • @davidoh7506
    @davidoh7506 Před 5 lety

    2회의 이직을 통해 부족했던 부분들을 다 콕 찝어 알려주시어 예전의 착오가 생각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넵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erickim1603
    @erickim1603 Před 5 lety +4

    아무리 화가 나고 힘들더라도, 말씀대로 이직할 곳 꼭 알아보고 맘 편하게 퇴사하세요. 홧김에, 여행하고 싶어서 퇴사했다가 일년 반 놀고 지난달 입사했습니다. 나름대로 업계에서 부족한 부분 없고 가진 경험치와 이전 성과가 크다고 생각한게 큰 실수 였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었고 그건 소속이 있었을때 이야기였습니다. 요즘 같은 때 재취업은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라면 조금만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유경험자로서 부탁드립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1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직 안에서 바라보는 생각과 나가서 실제 현실은 다를 수 있다는 사실 다른 분들께서도 많이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 @jjh42566
    @jjh42566 Před 5 lety +1

    이제 4월부터 첫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아직 이직은 상상도 못하지만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인거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혹시나 시간되신다면 처음 입사했을때 해서는 안되는 실수같은 영상도 만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1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머리 속에 넣어 두었다가 할 말이 생기게 되면 영상으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acklim3568
    @jacklim3568 Před 5 lety +8

    Good~~ 오퍼레이터와 이직 표현 조심~ 특히, 무언의 표현들~ 업무의 집중도는 주변 부하 상사 동료 눈치 ㅋ

  • @5iii449
    @5iii449 Před 3 lety

    깔끔하게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 @erinhwang6946
    @erinhwang6946 Před 5 lety +3

    조용히 퇴사 후 잡플래닛에 하고 싶은 말 객관적으로 적어요. 잡플래닛에 정보조차 없는 작은 회사를 워낙 많이 다녀서 글을 쓰고 싶어도 쓸일이 거의 없는 게 함정이네요.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그러네요, 이제는 과거와 달리 약자로서 강자인 회사에게 응징할 수단이 하나 생긴 셈이네요.

  • @lilaslac2014
    @lilaslac2014 Před 5 lety +1

    살면서 이직을 할 일이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작게는 부서이동부터 크게는 아예 별개의 직군에서도 일해봤던 입장으로서 다섯 가지 모두 공감합니다.
    앞으로 볼 사람들 아니라고 나가는 길에 막나가다가는 그에 대한 결과가 언젠가는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또 당장은 직접적인 손해가 없는 것 같아도, 과거의 그런 행적이 언제 어떤 결과로 돌아올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기 때문일까요?
    특히나 나이를 먹고 높은 자리로 올라갈수록 과거의 어느 순간 했던 그릇된 언행들이 더 신경쓰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갈 때 붙잡는 사람 없는 군생활이더라도 매듭을 잘 짓고 나가는 게 적어도 손해는 없는 것과 같은 이유일까요.
    많은 지혜 얻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1

      네 의견 감사합니다. 저랑 가까운 사업하시는 분은 고객사 과장과 주먹다짐 직전까지 갈 정도로 싸웠는데요. 그 과장이 임원으로 올라가 있고, 중요 고객사라 아주 난감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볼 때 마다 머쓱하게 웃는다고 하네요. ㅎㅎ.

  • @user-br7pk6kc2h
    @user-br7pk6kc2h Před 4 lety

    4번정말 좋은꿀팁이네요 정보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4 lety

      넵 저도 고맙습니다.

  • @jaenayu1502
    @jaenayu1502 Před 5 lety +1

    중소기업 서비스업으로 있는 1년도 안된 말단 매니저 입니다. 이 영상 보면서 이직 계획을 어떻게 할지 틀을 잡을수 있을거같은 자신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1

      네 도움이 되셔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13Kcal
    @13Kcal Před 5 lety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저렇게 마음을 잘아실까여 ㅋㅋㅋ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 @user-xd2te9em2n
    @user-xd2te9em2n Před 3 lety +9

    1번부터 나는 실패했군 ㅜㅜ ㅋㅋㅋㅋ 감정적으로 사표쓰기 ㅋㅋㅋㅋ

  • @bakjeomseon5180
    @bakjeomseon5180 Před 4 lety +1

    좋은 정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ㆍ

    • @TV-pv4uj
      @TV-pv4uj  Před 4 lety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s7fp4sc6w
    @user-hs7fp4sc6w Před 5 lety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user-fh9px3zp8e
    @user-fh9px3zp8e Před 5 lety +22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비슷한거같네요
    에휴

  • @user-fc5uw9cg8i
    @user-fc5uw9cg8i Před 4 lety +1

    욱하는 마음에 그만두려고 했는데 이 영상보고 일단은 참으려구요...

    • @TV-pv4uj
      @TV-pv4uj  Před 4 lety

      네 잘하셨습니다. 욱해서 손해 보는 건 나말고 없지요.

  • @Baskin_
    @Baskin_ Před 5 lety +10

    퇴사하기 위해서 2월 15일에 사직서를 제출 했고, 통보는 14일에 했는데 아직도 퇴사처리를 못하고 있는데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3

      엄밀히 말해 퇴사 처리를 제대로 하느냐 마느냐는 퇴사자의 입장에서 크게 관여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퇴사 처리 여부 및 인수 인계 여부에 관계없이 퇴사 날짜는 정해졌다고 명확하게 의사를 전달해서 인수인계나 부족 인력 확충 노력을 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일깨워 주시는 게 퇴사자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일 듯 합니다. 입사 날짜에 여유가 있다면 최대한 인수인계를 해주려는 노력을 보여 주시는게 좋겠구요. 이 분들이 결국 이동종님의 인맥이 되실 것이기 되기 때문에 아군을 확보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배려를 해주는 노력을 보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user-hi5ql4vi6c
    @user-hi5ql4vi6c Před 4 lety +2

    댓글을 읽다 보면 견해의 차이는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직장생활 관련 유투브 보다 더 정석적이고 현실적인 꿀팁을 알려주셔서 너무 좋내요!
    일일이 댓글도 달아주시니까 두번 세번 도움 됩니다 ㅋㅋㅋ
    2번 직장을 그만 둔 상태에서 잡서칭 제가 일반 회사원 생활을 안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도저히 못 맞추겠더라구요
    구직하는 직장은 길어봐야 한 2주 기한 후 면접 보고 채용 이런식이라서.. 다른 세계 ㅋㅋ

    • @TV-pv4uj
      @TV-pv4uj  Před 4 lety

      직업군이 일반적인 분들하고는 조금 다른신가 보네요. 암튼 의견 감사합니다.

  • @user-uz5gq4te6g
    @user-uz5gq4te6g Před 5 lety +31

    음 저같은 경우는 후회하긴 하지만 뭐랄까 일단 정신적으로 많이 편한상태에서 구직활동하니깐 훨씬 안정되더군요 사실전 걍 바로 통보하고 그만뒀지만 사유로는 1년 이상이나 임금을 1달에서2달 밀려서 봤고 그일로 계속 상의하다가 나중엔 왕따까지 시키더군요 휴...맘같아선 관둘때 욕이라도 하고싶었지만 밀린 임금과 퇴직금때문에 참았는데 올 1월말에 그만뒀는데 1월급여가 이제 나오고 퇴직금은 4월에 준다네요 허허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잘 버티셨네요. 그리고 늦어지더라도 밀린 급여와 퇴직금을 다 받으셨으니 다행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samz188
      @samz188 Před 3 lety

      나 같으면 근로기준법 등에 의하여 바로 신고 하거나 매체를 통하여 회사 망신줄것 같네요.

  • @user-ss6wl5nf8d
    @user-ss6wl5nf8d Před 4 lety

    좋은정보 알고갑니다...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했어요

  • @lilyw2346
    @lilyw2346 Před 3 lety +3

    월요일 새벽 세시가 훌쩍지났는데
    낼 출근할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울렁거리네요
    퇴사가 꿈이되어버린 10년차 돌싱 직장인의 비애입니다
    여지껏 어찌버텼나 싶고..
    잘하는게없어 섣불리 퇴사를 저지르지도 못하는 처지가 정말 힘드네요

    • @TV-pv4uj
      @TV-pv4uj  Před 3 lety +3

      어떤 느낌인지 너무 잘 알지요. 하고 싶은 일 즐겁게 하며 사실 수 있길 빕니다.

  • @hyungdayjun2427
    @hyungdayjun2427 Před 4 let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4 lety

      넵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Iillliiilililililil
    @Iillliiilililililil Před 4 lety +47

    좆소는 당일퇴사해도 상관없음 없는말 꾸며내서 1주전에 미리통보해라 이딴 개소리는 거르시면됨 님들
    저는 기계쪽 일하고있는데 점심시간이 어딨냐 이지랄 하길래 다른회사 면접보고 이직하게 됬습니다ㅋ 그리고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은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대우를 안해주는 회사는 거르는게 맞습니다 회사도 봉사단체는 아니지만 직원도 무료 봉사원이 아니니깐요

    • @mdks4764
      @mdks4764 Před 3 lety +1

      돈받고 일하더라도 내 인권을 존중해주는 회사여야겠죠
      진짜 자본주의가 뭔지..
      장점도있지만 우리 직장인들에겐 단점이 더 와닿을때가 있네요

  • @lahel4950
    @lahel4950 Před 5 lety +18

    결국은 고용주도 고용인도 개인주의로 돌아가는 세상

  • @yyyuuuiii0102
    @yyyuuuiii0102 Před 5 lety

    해서 안되는 것만 했네요 ㅠ 감사합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그러셨나요, 시행 착오를 겪으면서 계속 역량이 느시겠지요. 긍정적으로 보심이..

  • @oom8452
    @oom8452 Před 5 lety +80

    먼저 회사에서 예의 를 지키고 같은 구성원으로 대우를 해줬다면 그랬을까요??
    대우를 떠나서 차별 부터 들어가는게 대부분 회사인데?
    그리고 결국은 그렇게 만든건 대부분 사업자분들이 이런 사태가 될때 까지 만든건 아닐까요??
    결국은 회사에서도 더 오래 잡고 가고 싶었으면 더 좋은 딜은 했겠죠
    하지만 현실은 너 없어도 다른사람 구하면 돼 마인드 자체들이 더 많은걸 사람들이 뼈저리게 느끼고
    경험이 바탕이 된게 현실 입니다
    정말 이 내용에서 말해야 된걸 이직, 퇴사, 구직자들 한테만 설명해야 될게 아니라
    먼저 직원들로 하여금 회사를 운영 중인 회사에 대해서 먼저 내용이 앞부분에 포함이 되었어야 된다고 봅니다
    영상 내용은 퇴사, 이직자 들만 잘못으로 몰아가는 영상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3

      본인이 경험한 상황으로부터 스스로 최선의 해법을 찾아가는 것은 당연하다는 관점에서 oo m님의 말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사람을 쓰고 버리는 자원으로 인식하는 회사가 70~80% 정도 되는 상황에서 oo m 님의 사고 방식이 틀렸다고도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관점의 차이이고 선택의 문제이니깐요. 제가 선택한 방식은 제 스스로 품격이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였습니다. 주변이 이러니 나도 이럴 수 밖에 없다 보다는 다소 손해 보더라도 나는 원칙을 지키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요. 지금까지 돌아보면 이런 원칙이 단기간에는 마이너스로 보이지만 장기간에는 훨씬 더 큰 이득으로 돌아왔던 것 같습니다. 역시 선택의 문제겠지요.

    • @granpadrink
      @granpadrink Před 5 lety +1

      결국 혼자만 치고 빠졌다는 것을 일관성있게 어필하셨네요.

  • @Fjdjeizjdgsu3o3idnxn
    @Fjdjeizjdgsu3o3idnxn Před 4 lety +2

    첫번째 부터 독합니다. 가장 바쁘고 필요할 때 퇴사!!! 구독합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4 lety

      흐흐 쌓인게 많으신 듯. 그렇게라도 화풀이 하는 것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rabbit-snow
      @rabbit-snow Před 3 lety

      아쉬운건 이렇게 했을 때 정작 내가 앙갚음 하고 싶었던 상사는 큰 타격 안 받고, 퇴사 하지 못하는 더 삶이 절박한 아래직원들이 고생한다는 거. 회사는 아무 타격도 안 받아요. 업체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은요.

  • @shlee3292
    @shlee3292 Před 5 lety +8

    현실적이고 공감 99.9%!

  • @user-ne7nt7wk9g
    @user-ne7nt7wk9g Před 4 lety +2

    깔끔하게 설명 잘 해주셔서 쏙쏙 이해됩니다
    저 궁금한게 있습니다
    이직할 회사(동종)가 정해지고 사직통보를 하면
    혹시 사직사유에 대해 물어본다고 가정한다면
    이직할 회사가 정해졌다고 말씀드려도
    될까요? 회사명까진 아니더라도.
    아니면 다른 핑계를 대는게 옳은 방법인가요
    조언부탁드립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4 lety

      그냥 정중하게 나중에 옮기고 나서 인사드리겠다고 말씀하시면 무난할 듯 합니다.

  • @user-ck7fk9gx6t
    @user-ck7fk9gx6t Před 5 lety +9

    화병걸림 내 꼴리는 대로는 아니더라도 한계에다다랐을때엔 개인의 선택이 최고의방법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1

      네 동의합니다. 젊은 혈기로 왕성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을 때 구닥다리 인생 노하우라는 것이 딱 가슴에 와닿기가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결국엔 가슴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는 것이 일반적이겠지요. 그러면서 하나씩 하나씩 경험치에 따라 행동 방식이 수정되면서 어쩌면 노련하게 어쩌면 구태의연하게 변화되어 가는게 인생 아닐까 싶군요.

  • @coupleshorts8056
    @coupleshorts8056 Před 3 lety +1

    안녕하세요 이번에 출장직이라 매일차를몰고 다녀야하는일이기에 회사에서 차를렌트해줬습니다. 3달째구요 3달배웟으니 혼자차몰고나가서 일하랍니다. 6개월은 배워야되는 일이기에 너무자신도없고 힘든데 차가나와서 당장그만두고싶다고 말도못하겠네요

  • @user-io4sh2mx1w
    @user-io4sh2mx1w Před 4 lety +5

    요새 퇴사 생각중인데 현재 코로나때문에 지금 나가면 재취업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란것을 잘 인지하고있습니다. 일 구하면서 갈데 정해지면 퇴사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도 생각하고요. 그런데 이런 생각들을 다 엎어버릴 정도로 번아웃 상태라 고민밖에 없습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4 lety +5

      어차피 회사 바꾸면 지금 이 모든 고통 책임 다 사라지기 때문에 현 직장에서의 압박감을 너무 크게 느끼지 마시고, 편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힘 들더라도, 잡을 구하고 퇴사를 하시길 추천드리지만, 금방 잡을 구할 수 있는 전문성이 있고 나이도 어리시다면, 훌훌 털어 버리시고 일단 그만두는 것도 해보실만하겠습니다.

  • @user-zf9yg4ok3r
    @user-zf9yg4ok3r Před 5 lety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chijinnam
    @chijinnam Před 5 lety +113

    퇴사는 크게 퇴직금이 걸려있냐 아니냐로 두가지로 나뉩니다.
    이직시 퇴직금이 없고 동종업계 조차 아니면 걍 잠수타도 됩니다.
    하지만 퇴직금이 있으면 최대한 성실하게 퇴사 해야 합니다. 회사는 합법적으로 상여금을 빼고 퇴직금을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습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15

      퇴직금 계산시 상여금을 넣는 것은 법적으로 정해진 것이어서 임의로 빼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퇴직금 여부에 관계없이 해야될 역할을 필요한만큼 해주는 것이 이후에 뒷탈이 없을 것 같네요. ^^

    • @chijinnam
      @chijinnam Před 5 lety +26

      회사에서 사직서 수리 거부하는 경우 이때 주어지는 한달의 기간을 무단결근 처리후 퇴직금 계산을 할수 있습니다. 상여금도 빼놓고 계산 하면 더더욱 감면된 금액이 되겠지요.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6

      아 네 그런 논리라면 말씀하신 대로가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byeol3436
      @byeol3436 Před 5 lety +3

      @@chijinnam 좋은 정보네요. 회사에서 마음먹고 그러면 법적으로도 할말이없겠네요

  • @yoons661
    @yoons661 Před 3 lety +7

    진짜 이런 걸 학교수업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 @kaingold6
    @kaingold6 Před 5 lety

    저같은 경우엔 회사에서 워낙 연차휴가를 못쓰게 하는 분위기라 연차쓰고 면접보러 다닐 자신이 없네요. 연차쓰면 그동안 업무 대신 봐줄 사람이 없는것도 문제구요. 난감합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난감한 상황이시네요. 쉽진 않겠지만 상황을 설명하고 퇴근 후에 면접을 볼 수 없는지 문의해 보시지요. 간혹 퇴근 후 면접이 일상화 된 회사도 있거든요.

  • @user-ip6fe9uf3k
    @user-ip6fe9uf3k Před 5 lety +1

    와~^멋있어영~^^^

  • @equalist.k7983
    @equalist.k7983 Před 3 lety +1

    4번은 좀 애매하군요.
    현실은 오퍼레터를 잘 주지도 않을 뿐더러 준다고 하더라도 출근하라는 날짜가 1~2주 후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퇴직하려는 곳은 후임을 구하고 인수인계를 해야한다는 명목으로 1~3개월의 근무를 요구합니다.
    야반도주까지는 아니더라도 퇴직하려는 곳에서 욕을 먹더라도 강행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직을 잘 못하죠 ㅇㅅㅇ 욕먹을 까봐

  • @succeed_you
    @succeed_you Před 4 lety +1

    저는 사람이들어오고 인수인계가 끝나야 나갈수있어서 2달전에 퇴사의사를 말해야합니다 계약서도 그렇게 되있고.. 그럴경우 미리 퇴사의사를 말하는게 어쩔수없네요.. 2달이면 너무 루즈하고 이미 퇴사한다고 말해서 의욕도 다 떨어진 상태인데.. 가고싶은 몇몇 회사에 지원하려고 해도 못하고있어요

    • @TV-pv4uj
      @TV-pv4uj  Před 4 lety

      순서가 조금 이상하긴 하군요. 입사할 회사를 정하고 퇴사 사실을 알려야 하는데, 퇴사 통보를 하고, 직장을 알아보려니, 의욕이 떨어져셔 어렵다 라는 말씀은 조금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 @horang1684
    @horang1684 Před 4 lety +2

    한 달 뒤에 퇴사할 생각이고 퇴사 2주 전에 사직서 낼 생각인데 문제는 제가 인사도 담당해서 제 후임을 뽑고 가야하네요... 사장이 맘에드는 사람 뽑을 때까지 저는 퇴사 못하는걸까요...? 맘 같아선 고지한 날까지만 나오고 안가고 싶은데, 사장이 너무 까다로워서 사람 한 번 뽑는데 한 달은 족히 걸리는지라 걱정이네요...

    • @TV-pv4uj
      @TV-pv4uj  Před 4 lety

      한 달 정도 전에 고지를 하는 것이 훗날을 위해서라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 @user-ps4qo3sf3y
    @user-ps4qo3sf3y Před 3 lety +1

    이직업은 아침8시에서 새벽 2시 3시까지 일하는데 늦게끝나서 그만두고 싶어요

  • @user-fv5fi4sr3t
    @user-fv5fi4sr3t Před 4 lety

    좋은 영싱 감사합니다~! 많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한 통번역 대학원의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학원 2년 등록금을 생각하면 돈 벌면서 준비하는게 나을듯한데,,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 @TV-pv4uj
      @TV-pv4uj  Před 4 lety +1

      통번역 대학원은 지금까지는 확실히 알차고 돈 되는 코스인 것이 맞겠는데요. 자동 번역 수준이 워낙이 올라가서 지금만큼의 희소가치가 계속 유지될 지는 명확하지 않은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 @user-wh5mt4ou8g
    @user-wh5mt4ou8g Před 4 lety +17

    말씀 좋지만 선비같이 있다가 퇴사하기도 힘들어요. 죽을것같은데 참고 있다가 이직확정하고 나가라는 허울 좋은말 정신과 다닐정도로 정말 힘든사람은 차라리 좀 쉬고 공백기간 가진 뒤 이직하는것도 방법일수 있지요.... 사실 이런부류 얘기들 다들 똑같은 얘기만 하셔서 보면서 가끔 답답하기도 해요. 물론 좋은 말씀이지만...

    • @TV-pv4uj
      @TV-pv4uj  Před 4 lety +1

      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어떤 말씀이신지 이해가 됩니다. 사실 본인이 안 당하면 모르니 공자님 말씀처럼 되어 버리는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가이드라인을 따르되 감정에도 충실해야 겠지요.

    • @robingo6257
      @robingo6257 Před 3 lety +1

      정신이 녹초인 상태서 좋은 직장 구하기가 쉽지많은 안죠. 관론업종의 프로 커리어가 있으면 모를까..

  • @Srvcream88
    @Srvcream88 Před 5 lety

    제 직무가 영업이라서 2번이 제일 어렵네요. 면접 대기중에 걸려오는 전화 무시해야 되는 불안함..면접에 집중이 안 됨. 또한 회사에서 연차는 거의 안 쓰던 제가 면접보려면 무조건 반차라도 써야됨. 눈치 안 챌 수가 없음.
    괴롭습니다.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그러시겠네요. 애매하게 걸리는 부분이 많으시겠습니다. 퇴근 후 면접이 가능한지 정중히 물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후보자 상황에 따라 야간 면접을 하는 곳도 많이 있거든요.

  • @user-jz1qz6hs9j
    @user-jz1qz6hs9j Před 4 lety +3

    채널이 많이 커진거 같아요~~~~~ 이대로 10만 가즈아~

    • @TV-pv4uj
      @TV-pv4uj  Před 4 lety +1

      ㅎㅎ 감사합니다.

  • @takkdzien9345
    @takkdzien9345 Před 4 lety

    엥 다들 영상 다 본 거 맞음...??구구절절 다 맞는 말. 특히 오퍼레터 받기 전에 퇴사의사 전달하면 안되는 건 첫 이직하는 사람은 잘 모르는 팁임(내가 그랬음ㅋㅋㅋㅋ)영상 잘 봤습니다!

  • @paladinkim5137
    @paladinkim5137 Před 4 lety

    좋은내용의 설명 감사드립니다

  • @PushkinInSeoul
    @PushkinInSeoul Před 5 lety +1

    퇴직 전 준비할 것? 이혼 요구 당할 준비해야지. 마음으로...
    만약 입으로 요구사항 나오면...이미 서류는 준비되 있는지도...

    • @TV-pv4uj
      @TV-pv4uj  Před 5 lety

      흐흐 이런 상황까지 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