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커스 강이란 자연에 따로 존재하는 게 아니고, 자연 철광석(fe2o3+화합물)이 지역마다 비율 비중 등 다 다르게 채취되며 이 상태로는 재료가 너무 경도만 높기에 제강과정을 거쳐 탄소도 넣고불순물도 빼며 사람이 킬과 같은 도구로써 사용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진 일반 탄소강재를 만들게 됩니다. 자연 철광석에서 제강과정을 통해 만든 것을 강(스틸)이라 합니다. 그 중에 특정 추가 합금원소 투입이나 특정 탄소비중을 맞추어 다마스커스 강이라 불리는 강을 만들었을 거에요. 그걸 지금 모를 뿐이고 정확한 시편이 있으면 재료함류량이나 제련법 등을 알 수 있어요. 그러나 지금은 정확한 시편 이 없거나 일률적이지 않은 시편들만 존재하여 알아내기 어려울 거에요. (이 부분만 추측) 그리고 그러한 강을 단조과정과 열처리를 통해 조직모양(단조를 통해서) 탄소 분포 모양이나 분포(열처리를 통해서) 재료의 경도나 전연성을 부여하고 특수한 표면 무늬를 만들어 최종적으로 다마스커스 제품을 만드는 개념입니다. 이런 금속관련 산업을 게임이나 단순한 지식백과 같이 비전문적인 통로를 통해 알다보니 혼선이 많고 더 좋은 소재, 더 좋은 공법, 더 미려한 제품이 많음에도 다마스커스 같이 고평가된 제품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금속과 출신이며 금속계통에 10년 정도 있었던 사람으로서 글 남깁니다^^
말씀대로 지금 만들어지는 다마스커스강은 기법만 흉내낸거고 원래 다마스커스라고 불리던 강재는 인도의 우츠광산에서만 생산되던 강으로 만들어지던건데 그게 고갈이 되면서 그 이후로는 명맥이 끊겼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우츠강에는 자연적으로 탄소 나노튜브구조가 있었다는 말도 있고 자연상태에서는 잘 첨가되지않는 희귀금속이 일부섞여있어서 그 당시 기준 독보적인 강도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봐야 요즘 제철소에서 대량생산되는 강만 못합니다 단지 합금방법도 모르고 불순물과 탄소함량조절만으로 검을 만들던 시대에 니켈같은 희귀금속이 일정비율 자연적으로 포함된 우츠광석으로 만든검은 아무래도 더 단단했을테고 거기에 특유의 패턴무늬때문에 더 뇌리에 남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을것입니다
밑에 댓글보면 보호구 착용에 관련하여 쓰던말던 무슨상관이냐 혹은 안써야 일이 잘된다 등의 말이 있는데, 산업안전보건법상 착용해야하며 국가에서 이러한 법을 만든 이유는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를 위한 것 입니다. 또한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이기에 반드시 지켜야할 법입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근로자의 근무 시간을 포함한 작업환경의 개선도 중요하기 때문에 법의 규제가 존재하는 겁니다. 긍정적인 시선으로 근로자를 위한 행위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유럽에서 안전관리자로 근무하고 있으며 국내와 비교하여 유럽의 근로자분들이 보호구 착용과 안전규정 준수에 더욱 신경쓴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도 얼른 개선이 되었으면 싶은 마음에 댓글을 달아본 것이니 반대적인 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한번쯤 공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eungbinjeon7789 과연 그럴까요...? 구찌만 봐도 창업 몇년만에 아버지 아들 소송싸움나고 암살시도하고... 진짜 장인은 애초에 창업이라기보다는 프리랜서같이 의뢰를 받고 일하는 그런분이 장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기업이나 브랜드를 만든다고 거 자체가 돈을 목적으로 하는거니까요...
영상처럼 접쇠공법으로 무늬를 넣는 게 '패턴-웰딩' 이라고 하더라구요.(전통 일본도에도 유사한 무늬가 관찰 되는데, 전통 일본도도 접쇠공법을 사용함) 지금은 '실전'돼버린 다마스쿠스 강의 심미성을 재현 하기위해 '패턴-웰딩'으로 만들어진 강을 소위 '패턴-웰디드 다마스쿠스 강'이라고 칭한다네요. '진짜' 다마스쿠스 강은 인도 남부지역에서 채취한 광물(강에 여러 혼합물들이 특유의 무늬를 띄게해줌)로 만들어졌고, 그 채광장이 18세기 초에 완전히 고갈되며 다마스쿠스 강도 '실전' 돼버리죠. 다마스쿠스 강은 널리 퍼진 환상(엄청난 강도, 손상되지 않음)과는 달리, 현대의 제철기술로 만든 강철보다 (당연히?) 무르고 약하다고 하네요.
일본의 방식은 "스미나가시" 라고 합니다. 먹물(스미)이 물에 퍼져나갈때(나가시)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뜻인데 강재도 다르고, 접는 방식에서 좀 다르죠. ㅎㅎ 아무튼 현대에 미나가시도 이래저래 말해도 결국은 외관이 주 목적입니다 ㅎㅎㅎ 강재로써 뛰어난 성능 별로 없습니다 ㅎㅎ
다마스커스는 사장 되었고 사람들이 문헌에 있는 모양을 보고 재연한게 지금의 다마스커스 공법인데... 현대의 과학력으로 만들어진 제강 기술을 따라갈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특유의 패턴을 가진 이쁜 칼 그정도라고 생각해요. 이상 주관적인 다마스커스에 대한 제 생각 이었습니다.
@F B I 칼을 칼같이 만들어야 들인 노고만큼 빛이 나지요. 물론 저분이 들인 정성과 노동의 가치는 빛이 납니다. 하지만 장식용 칼이 아닌 칼은 본래의 용도인 위생적으로 절단하는 목적에 준해야 생각해서 글올렸습니다. 만약 목제 장인이 변기를 정성들여 나무로 만들어 시간이 지날 수록 뒤틀려서 사용이 불편하다면 님은마드신 수고를 기릴 것 인가요, 나무로 만든 점에 의견제시 하실 건가요. 전자라고 하신다면 자 또한 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누군가는 이 동영상을 보고 자 조합의 다마스커스 칼을 식도로 쓸 수도 있고 피해볼 게 뻔한데...
김씨공방 오랜만에 보니 반가운데 장비가 늘고 사람이 줄었네요. 기계업종 일하다보니 눈에 띄는게, 아마 수작업버릇이시겠지마는 면장갑끼고 가공기계다루면 위험합니다. 회전부에 말려들어가면 손가락 긁히고 끝날걸 손목까지 날아갈 정도로 일이 커지고요, 불앞에서 빨간장갑 고무에 불붙을까 무섭네요;;;
그냥 그렇게 불려요. 시중에 나와있는 다마스커스 칼 거의 대부분이 그냥 무늬만 그런 거에요. 세간에 널리 혼용되고 있고 대부분 이미 알고 있는 사항이라 이런 거로 지적을 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영어 원어민이 Are u serious? 라고 쓰는 거 보고 '저는 Are you serious? 라고 쓰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틀린 건가요?' 라고 묻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단지 이런 거로 지나가듯 기분 나쁘게 하지 말자는 얘기를 하고 싶어요. 듣는 입장에선 자기를 사기꾼으로 몰려고 하는 건가란 생각이 들 수도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현대에 모든 다마스커스 나이프는 패턴 웰디드 다마스커스 강입니다. 접쇠로 흉내낸 강종이죠..물론 제작자들도 알고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다마스커스 강을 다 그렇게 제작하기에 다마스커스로 통칭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다마스커스 강은 자연적으로 철이외에 크롬,몰리브덴,바나듐등 미량원소가 특정치로 섞여있는데 그 철광석으로 특유의 방법을로 제련하고 제작한것이 다마스커스 강입니다. 하지만 그 강은 미량원소가 섞인 철광석층이 고갈되면서 자연스레 제작법이 사라졌고 지금은 그와 비슷한 방법으로 모양만 흉내낸것이 오늘날 다마스커스 강입니다 ^^
@@user-fn9cq4kb4h 저 정도 알고 있으면 여기 다마스커스라 불리는 건 그냥 무늬만 그런 거구나. 동영상에 만드는 과정도 나왔으니 바로 알 수 있죠. 보고도 모르는척 이런 '방식으로' 물어서 기분 나쁘게 하는게 문제라고 하는 겁니다. 자기 지식 뽐낼려고 일부러 이런 질문 하면서 스리슬쩍 남 까내릴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아 실수. 애초에 이 사람 의중을 당신이 어떻게 압니까? 진짜 모르는 건지 악의를 갖고 했는지?
저 칼 하나를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기술력이 들어가는지 몰라서 하는 소리지 명맥이 끊기면 그 기술력도 함께 날아가는거야. 그렇게 독일 일본같은 국가에 밀려 세계시장에서도 도태되는거고.. 비싼돈 주고 저런거 사 쓰라는 소리가 아니라. 이미 제조가를 소비자가 합당하다 생각할 만한 가격을 만들 수 없다는게 안타까운거지
지금 쓰는게 국산은아니고 일제 타카유키 검형 쓰고있는대 가격은한 30후반~40되는대 만족하며 쓰고있음 절삭력떨어지느니 예술품이니하는대 현장에서 쓰기에 다른칼하고 비교해도 떨어지진않는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요(그냥 칼가는사람이 잘갈아서 날을 잘 길들이면 안썰리는거 없는거같아요.) 오히려 저는 마사모토 , 스이신 보다 이걸 더 잘 쓰고있내요ㅎㅎ...
비하할 의도는 아니나 붕사의 용도나 단조의 기포를 제거등 일반인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거라 생각할수 있으나 이론적으로 전문가의 지식이라기에 부족한면이 있어보입니다. 다마스커스라고 이야기하는 접쇠 칼을 두가지 소재가 칼날에 불규칙적으로 배열되게 만든다면 과연 그게 어떤 의미의 칼 일까요? 어떤 부분은 이빨이 나가고 어떤부분은 휘어져버리는 그런 칼이 잘 만든 칼 일까요? 최소한 칼날은 균일한 소재가 배치되게 만든게 진짜 좋은 칼 아닐까 생각됩니다. "식재료에 쓰는 칼의 알맞는 경도는 어느 정도이고 실제로 이 칼은 경도는 얼마나 나올까요?" 기술자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적당한 정도라고 밖에 답하지 못할것 같네요 다마스커스라 말하며 칼을 제작하시는 분이라면 최소한 이 정도의 지식은 가지고 공개적인 곳에 노출하셧으면 합니다. 좋은 기술과 노력에 비해 이론적 지식이나 원리등 부족한면이 안타까워 남기는 글이니 혹시 이 글을 보게 된다면 깨닫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마스커스보다 싸고 기계화로 단순 공정화 된 공정으로 더 싸고 더 좋은 소재들이 많은 건 사실이나, 특수한 상징성으로 고평가되었다 봐요. 그러나 단순히 단일 강재나 스텐(소재부분), 단순 단조하는 것보단 재료의 전연성이 나아지긴 할 거에요. 그리고 기존 강재들도 종류가 엄청나며 그 특성도 다 달라요. 다마스커스 조차도 강재를 사용하며 저렇게 이종 잡힙단조를 안 하더라도 제련과정에서 충분히 저런 물성 이상으로 뽑아 낼 수 있어요.
다마스커스 칼을 제작하는 장인이 궁금하다면 : czcams.com/video/yF1_5xRVyFo/video.html
그 오늘따라 오징어가 먹고싶네요
다마스커스 칼은 무늬만 이쁘고 강도가 떨어지나요
아니면 강도도 더 강한가요?
다마스커스의 정확하지않은 그냥 쇠붙이을 다마스커스라 칭하는 사기 대장간들
@@sbbongE 지금 보는건 다마스커스가 아닙니다 대장간 사기꾼들이지
@@bluemank8709 나도 요새들어 다마스커스다 뭐다 갑자기 많이나오던데 제가분명 다큐멘타리를 보았을땐 다마스커스는 재현불가능한 로스트테크놀로지라고 들었는데 제조법이 유살되었고 남은게 없어서.....물론 역사는 과장이좀 섞였겠지만 어ㅔ그정도의 퍼포먼스를 내는 다마스커스는 제작이 불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난요즘들어 제작방법이 밝혀졋나 하고 봣더니 그냥 무늬만 내고 있는거고 살제로 알라쟁이들이 쓰던 다마스커스칼은 아니죠?
저희 외할아버지가 마을 대장장이셨는데 항상 가면 망치질 소리와 땀을 뻘뻘 흘리시는 할아버지가 반갑게 맞이해주셨는데.. 그리운 소리.. 할아버지 생각이 막 나네용.. 대장장이 미래가 밝기를 기원합니다
어둡죠.
@@v5l0e7i4 혹시뭐가 어두운거죠?
불끈방 말입니까?
대장장이 미래는 안밝지
@@user-po3mw7de6q 대장간 현실, 미래.
@ᄃᄀᄀᄃ ^^;; 아이고.... 네.
더 좋은 소재가 있다, 후기가 별로다 어쩌다해도
영상을 보니 묵묵히 자기일에 최선을 다 하는게 그냥 멋질뿐이네요
제품을 (팔려고) 소개하는 게 아니라, 다마스커스라는 칼이 있고, 그 제작과정을 보여주는거잖아요..
이 영상엔 소비자 대신 시청자라는 말이 어울릴 듯 하구요, 또한 소비자니까 이런 말은 해도 되지 않냐는 말도 성립되지 않을 듯 하네요.
읭.. 싸우지들 마셔요 ㅋㅋㅋ
저는 그런 말을 하셨던 분들이 잘못됐다 생각한건 아니고 제 입장에선 그런 좋은 칼을 쓸 일이 없으니 그냥 저분의 직업정신이 멋지다는거였어요ㅡ
@@user-lf7ih3iz4m 응 그래 화이팅 너 최고 멋져^^
@@serendipity8420 뭔말을 했길래
근대 다마스커스칼은...재현이 불가능하다고 들었는데....제조법이 남은게 없어서
쨋든 현대의 장인이 해석한 다마스커스칼제조벚을 보는건 첨이라 재밋네요 저걸 꼬아서 만들엇구나 뭔가 식칼로쓰기엔 아깝다
와....진짜 완성된 칼 보면서 계속 이쁘다는 말이 나오는데....그 과정까지 보니까 괜히 어디 한구석이 벅차고 그런다....진짜 아름다운 모든 것들은 노력을 빛나는거 같다...아 근데 칼 너무 이뻐 ㅠㅠㅠ
2:28 뜻밖의 국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듣네
ㅋㅋㅋㅋㅋ
저만 이해못했나요? 왜 국뽕이죠?
ㅋㅋㅋㅋㅋㅋ 간첩 검거;
국민비트
아름다운 작품을 만드는 대장장이 또한 진정한 예술가네
내가 아는 인어교주해적단 : 수비드변태의 든든한 지원군
취요남의 지원군 ㅋㅋㅋㅋㅋㅋㅋ
인정
2:25 게임이나 영화에 나오는 대장장이의 모습..
[강화실패] 집행검이 파괴되었습니다. 강화 확률을 올리시려면 캐시샵을 이용해주세요. (캐시샵 바로가기)
@@user-cc7do6pq1e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구먼
저게 물에다 올려놓고 망치질을 하면 기포가 빠지면서 저렇게 터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오른?
오른아닌가
저 무늬가 사람을 미치게 한다... 올해 아버지 칠순이신데 올 2월에 스페인 똘레도 함께 다녀왔을때 칼 못사신게 한이 되신 분이라 칠순 선물로 준비하고 싶어지네...주문 될랑가...
ㄹㅇㅋㅋ
해외에서 칼 사서 수화물에 갖고 들어올 수 있어요??
@@user-ml6gb9um8p 가이드 분께서 사 가신분 있었다 했으니 가져 갈수 있었겠죠?? 큰칼은 당연히 안되고 과도 같은건 될걸요?
@@user-ml6gb9um8p 기내에만 안들고 타면 돼요
@@user-ml6gb9um8p 위탁수화물로 부칠 수 있어요
프레스기없던 시절에 저걸 망치로 접쇠하고 늘리고 했던거 생각하면 진짜 대장장이들 노가다였을듯....
솔직히 말하면 현대의 다마스커스는 실사용 목적보단 공예품에 가까운 물건들이죠.. 그래도 만드는데 드는 수고와 특유의 무늬 패턴의 예술성은 정말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그렇죠,,,
@BeerPizzaCoke TV 그 지역의 다마스커강 이라는게 있는데 탄소 비율과 특정 만드는 순서와 거기는 노예의 피로 식혔다가고 하네여
@BeerPizzaCoke TV 서로 성분이 다른 강을 겹붙여서 무늬를 나타내는것이기 때문에 다마스커스강은 따로 없습니다.
@@user-gv4td6wg2v 다마스커스 강은 아니여도 그런 철재료가 있을거에요
현대의 기술력으로 고대의 다마스커스를 만들수없는 이유가 재료때문에 그래요 세종대 모 교수님이 다마스커스 잘라서 봤더니 카본이 나노튜브처럼 되어있더라 라고 하셔서 아마 재료자체가 다를겁니다
@@user-pi4ig1mw8x 맞아요 인도에서 나던 우츠강이 고갈된게 실전의 큰 원인이죠~
중세때는 얼마나 더 힘들게 만들었을지....몇천몇만 병력 무기 댄다고 생각하니 아득해지는 기분....
장군 칼 한자루 만드는데 몇달 걸렸을듯요..... 병졸은 저런 무기 못 주죠
저렇게 만들었을리가 없겠죠
그냥 대충 칼 모양만 만들었을듯
틀같은걸 만들어서 거기에 액체상태의 철을 넣지 않았을까요? 그런기술은 없었을려나...
@@user-bb6gm1ss9e 그런건 보통 두꺼운 도구 만들때 쓰지 않았을까요? 거푸집 구멍을 저렇게 얇게 만들진 못했을것 같은데
와.....지금 이 과정만 봐도 노고가 보이는데 옛날에는 대체...왜 저런 칼들을 가보로 만들어뒀는지 이해가 확되네
이런분이 유투브 채널 만들면 외국인들도 몰려들어서 대박날텐데
그건 아님
@@user-hm9dw8ku3k 굳이 시비를 쳐 거네
외국에 이거하는 사람들 차고넘침
외국사람들이 이영상보다 전문적으로 만듭니다
ㄹㅇ 멋있다...
전 무서우니까 그냥 오른이나 하러가겠습니다
이제 강화실패했다고 욕하면안되겠누...
@@user-ot6iu5bz9r 기적의검은 참지
첫충전 3900원 마렵네
???: 접속만하면 200연 뽑기!?
9다마도 쓰레기 검인거 아시는분 손? (웃자고한소리)
2:25 존나 멋있어
인어교주 해적단이 아니라 인간극장이 됐는데 ㅋㅋㅋ
어엌ㅋㅋ
ㄹㅇㅋㅋ
ㅋㅋㅋㅋ
14:01 까똑
방금 전쟁 보관함으로 세상에 나왔던 녹아내린 칼날이 혼돈의 관찰자로 인해 2턴만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자연의 섭리에 따라...
이건 그냥 칼이아니다..
칼로 위장한 명품이다..
명품은 이런걸 명품이라고 하는거다.
장인의 고집과 철학이 녹아든..
이과정을 봤다면 왜 비싼지 이해할듯...
모든칼은 다 저리 만들어지는데 누군 명품이고 누군 아니냐?ㅋ
@@ysh578 저건 다마스커스 칼이라 일반적인 칼을 만드는 것보다 훨씬 오래걸립니다
@@ysh578 모든 사람은 사람에서부터 만들어졌지만 우리같은 일반적인 사람의 가치가 너의 가치와는 차원이 다른 것과 비슷함
@@user-xj8mq2md6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지
@@ysh578 그럼 모든 칼이 100~200만원 이겠죠... 양산형 칼은 저렇게 안만들어짐.
시간되시면 꼭 저분께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다 말씀좀 전해주세요 ㅠㅠ 저런분들이 있기에 장인이라는 단어가 안없어지길
@카즈마키류 이런새끼들은 어디 격리안되냐?
@카즈마키류 ㅋㅋㅋㅋㅋ 재밌네 재밌어 ㅋㅋㅋ
@카즈마키류 8:38 님 나오네 개꼬임
풉ㅋ
@카즈마키류 뱅기표 끈어줘 가서 말하게 뻔한 그지가 뭘 나보고가서하래 ㅋㅋ
10:53 무렵 쇠를 접는 부분이 편집된게 아쉽네요
5:40 부터 쇠접는 부분이 나오긴 하는데 중복되는 과정이어서 편집한것 같네요 ㅠ
확실히 다마스커스 칼은 아니죠^^
현대에 와서도 아직도 다마스커스 제작을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다마스커스 패턴 칼입니다 ㅎ
노고와 정성에 감탄합니다^^
칩님 다마스커스 칼 영상보고나니 알고리즘으로 뜨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다마스커스 칼 사면 레이저러 다마스커스 물결 그려서 주던데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예상못했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수고를 저희가 19분만에 시청했습니다
진짜 예술 작품 그자체다.. 장인분 너무 멋지세요~👍👍
칩 칼만드는거 보고 생각나서 또 왓음
13:58 카톡 소리남
저걸 듣네 ㄷ
다마스커스 강이란 자연에 따로 존재하는 게 아니고, 자연 철광석(fe2o3+화합물)이 지역마다 비율 비중 등 다 다르게 채취되며 이 상태로는 재료가 너무 경도만 높기에 제강과정을 거쳐 탄소도 넣고불순물도 빼며 사람이
킬과 같은 도구로써 사용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진 일반 탄소강재를 만들게 됩니다. 자연 철광석에서 제강과정을 통해 만든 것을 강(스틸)이라 합니다. 그 중에 특정 추가 합금원소 투입이나 특정 탄소비중을 맞추어 다마스커스 강이라 불리는 강을 만들었을 거에요. 그걸 지금 모를 뿐이고 정확한 시편이 있으면 재료함류량이나 제련법 등을 알 수 있어요. 그러나 지금은 정확한 시편 이 없거나 일률적이지 않은 시편들만 존재하여 알아내기 어려울 거에요. (이 부분만 추측) 그리고 그러한 강을 단조과정과 열처리를 통해 조직모양(단조를 통해서) 탄소 분포 모양이나 분포(열처리를 통해서) 재료의 경도나 전연성을 부여하고 특수한 표면 무늬를 만들어 최종적으로 다마스커스 제품을 만드는 개념입니다. 이런 금속관련 산업을 게임이나 단순한 지식백과 같이 비전문적인 통로를 통해 알다보니 혼선이 많고 더 좋은 소재, 더 좋은 공법, 더 미려한 제품이 많음에도 다마스커스 같이 고평가된 제품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금속과 출신이며 금속계통에 10년 정도 있었던 사람으로서 글 남깁니다^^
말씀대로 지금 만들어지는 다마스커스강은 기법만 흉내낸거고 원래 다마스커스라고 불리던 강재는
인도의 우츠광산에서만 생산되던 강으로 만들어지던건데 그게 고갈이 되면서 그 이후로는 명맥이
끊겼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우츠강에는 자연적으로 탄소 나노튜브구조가 있었다는 말도 있고
자연상태에서는 잘 첨가되지않는 희귀금속이 일부섞여있어서 그 당시 기준 독보적인 강도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봐야 요즘 제철소에서 대량생산되는 강만 못합니다
단지 합금방법도 모르고 불순물과 탄소함량조절만으로 검을 만들던 시대에 니켈같은 희귀금속이
일정비율 자연적으로 포함된 우츠광석으로 만든검은 아무래도 더 단단했을테고 거기에 특유의
패턴무늬때문에 더 뇌리에 남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을것입니다
밑에 댓글보면 보호구 착용에 관련하여 쓰던말던 무슨상관이냐 혹은 안써야 일이 잘된다 등의 말이 있는데, 산업안전보건법상 착용해야하며 국가에서 이러한 법을 만든 이유는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를 위한 것 입니다. 또한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이기에 반드시 지켜야할 법입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근로자의 근무 시간을 포함한 작업환경의 개선도 중요하기 때문에 법의 규제가 존재하는 겁니다. 긍정적인 시선으로 근로자를 위한 행위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유럽에서 안전관리자로 근무하고 있으며 국내와 비교하여 유럽의 근로자분들이 보호구 착용과 안전규정 준수에 더욱 신경쓴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도 얼른 개선이 되었으면 싶은 마음에 댓글을 달아본 것이니 반대적인 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한번쯤 공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캬...이런게 명품인거지 쉬벌 이런게 몇백하는거지 요즘은 공장에서 찍어내는게 브랜드성으로 몇백 몇천씩 가격 붙더만
그런명품들도 처음엔 저런장인정신으로 시작됐다가 변질되어버린거죠
@@seungbinjeon7789 과연 그럴까요...? 구찌만 봐도 창업 몇년만에 아버지 아들 소송싸움나고 암살시도하고... 진짜 장인은 애초에 창업이라기보다는 프리랜서같이 의뢰를 받고 일하는 그런분이 장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기업이나 브랜드를 만든다고 거 자체가 돈을 목적으로 하는거니까요...
@@ericshin9233 장인이 브랜드를 만들어서 자신의 물건에 가치를 쌓아가는게 이상한건 아닌듯 그런데 변질된 곳들이 많긴하죠. 그렇지 않은 장인 브랜드의 대표적인 예가 에르메스
@@birb3378 아니 장인이 브랜드를 만들고 자신의 물건에 가치를 쌓아나가는 브랜드면 문제가 없죠 근데 구찌나 발랜시아가 같은 경우만 봐도 공장에서 티셔츠나 모자에 로고만 박는건데 그게 어딜봐서 장인정신이죠?? 님은 그게 장인정신으로 보이시나요? ㅋㅋ
@@user-or9vb9gb3s 변질된 곳이 많다고 했는데 보고싶은거만 보면서 트집잡는 찐따새-끼 찾았노ㅋㅋ
누가 해적단 아니랄까봐 칼영상올리네 ㅋㅋㅋㅋㅋ
히스토리채널이 날 여기로 인도했다.. it will cut
잇 윌 끼이이일
포지드 인 퐈이어였는데 이제 뭐였더라?
@@user-vq9cp3go3i 최강의 검
만드는 과정이 진짜 힘들어 보이네ㄷㄷ근데 이거 왜 다봤지ㅋㅋ
이분이 그 전설의 대장장이 그리드인가요?
드워프인데요
와! 레전드리가 안뜨는 레전드리 직업!
와 템빨!
칸?
파그마
많은 국내외 도검 제작영상을 봤지만 붕사 저렇게 꼼꼼하게 바르는건 이분이 유일한듯
2:28 오른
요리쪽 일을 하거나 요리에 관심이 많다면 다들 한번쯤 쓰고 싶어하는 칼이죠 싸게는 몇십만원 대부터 비싸게는 몇백만원 대까지 가기도 하는 꿈의 칼이죠
다마스커스의 여러겹의 쇠에서 아름다운 무늬와 강도와 만들어 내시는 모습에서 장인의 정신으르 한작품을 보면서 고령자인 내가 봐도 정말 탐이 납니다 칼을 좋아 하는 구독자로서 댓글을 안하는 편이지만 처음으르 댓글로 인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영상처럼 접쇠공법으로 무늬를 넣는 게 '패턴-웰딩' 이라고 하더라구요.(전통 일본도에도 유사한 무늬가 관찰 되는데, 전통 일본도도 접쇠공법을 사용함)
지금은 '실전'돼버린 다마스쿠스 강의 심미성을 재현 하기위해 '패턴-웰딩'으로 만들어진 강을 소위 '패턴-웰디드 다마스쿠스 강'이라고 칭한다네요.
'진짜' 다마스쿠스 강은 인도 남부지역에서 채취한 광물(강에 여러 혼합물들이 특유의 무늬를 띄게해줌)로 만들어졌고, 그 채광장이 18세기 초에 완전히 고갈되며 다마스쿠스 강도 '실전' 돼버리죠. 다마스쿠스 강은 널리 퍼진 환상(엄청난 강도, 손상되지 않음)과는 달리, 현대의 제철기술로 만든 강철보다 (당연히?) 무르고 약하다고 하네요.
일본의 방식은 "스미나가시" 라고 합니다.
먹물(스미)이 물에 퍼져나갈때(나가시)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뜻인데 강재도 다르고,
접는 방식에서 좀 다르죠. ㅎㅎ
아무튼 현대에 미나가시도 이래저래 말해도 결국은 외관이 주 목적입니다 ㅎㅎㅎ 강재로써 뛰어난 성능 별로 없습니다 ㅎㅎ
칼에대해 문외한이긴 하다만 칼이 강성이 높아야꼭 좋은건아닌것 같음. 연성이 높은 철을 섞는 점을 보아
@@user-dm9cf2zs7g 칼이 유연하면 몰라도 부드러울필요는 없죠
쇠를 여러번 두들기는 건 기포도 있지만 금속의 결을 없애는 것입니다. 금속도 단결정 형태라서 흔히 말하는 결이 있는데 결의 단점은 취약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때리면 그냥 부러지는거죠. ㅎ 하지만 미리 여기저기 때리면 다결정이 되면서 결이 없어집니다.
이왕이면 단조한 다마스커스 스틸은 좌우에 붙이고 중간의 심재는 청2강같은 강재를 넣어서 만들면 절삭력 좋고 엣지유지력도 좋고 녹관리도 칼날부분만 하면 되니깐 요런식으로 만드는것도 좋죠
으 그런 방법 도 있어요 만드는 법중에 그러면 안이 휘지 않고 부셔 지기 쉬워서 머라머라 했어요
@@user-kq6kh5hk8t 그걸 안부숴지게 만드는게 기술이죠
3:42 아이스크림 메가톤
계속보면서 드는 의문...옛날 사람들은 저런 장비들도 없이 어떻게 한거야 ㅡ..ㅡ;
멋지다..정말 이런게 장인의 손길인가.
8:16 용접할때 입는 가죽옷 입으면 .....팔이나 다리 이런데 튀는 불똥은 그냥 개무사할수준으로 아무렇지.않은데... 가죽 보호대 입으세용...
가죽보호대 써도 가죽 보호대가 타버려서 금방금방 새로 사야합니다..
@@Yuadm 이분말대로 덥기도하고 장갑끼면 원하는데로 잘안될듯 하네요
칼두드리는 소리 오랜만에 듣내요
예전에 동네에 칼 만드는
대장간들 지나간때 듣던 소리 오랜만에
예전 생각 낫엇내요
예전에 동네에 가끔씩 아저씨들이
"칼갈아 칼갈아요"하면서 지나다니던것도
기억나고 예전 생각이..
지금은 그자리에 아파트 생겻서 그냥
예전 기억으로만..
2:26 국뽕 비트 ㄷ ㄷ
천재냐?
화로옆에 고압개스 용기는 더 멀리 이격시켜야 되고요 더욱이 중요한 것은 압력용기를 와이어 로프나 강철체인으로 단단히 고박시킨 후 사용해야 됩니다 그렇치 않으면 산업안전 보건법에 저촉되니까 반드시 시정하세요
14:10 저게 무슨 한약재도 아니고 ㄷㄷㄷ
다마스커스는 사장 되었고 사람들이 문헌에 있는 모양을 보고 재연한게 지금의 다마스커스 공법인데...
현대의 과학력으로 만들어진 제강 기술을 따라갈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특유의 패턴을 가진 이쁜 칼 그정도라고 생각해요. 이상 주관적인 다마스커스에 대한 제 생각 이었습니다.
다마스커스가 이정돈데 집행검은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겨 ㄷㄷ
??? : 따이!
택진 이라는 장인한테 물어보시면...
17:18 캬
와.. 진짜 대단하신듯.. 근데 죄송하게 자꾸 보면 볼수록 검 강화하는게 생각나...
@구독하면 소원이룸 ㅈㄲ라
@구독하면 소원이룸 그거는 니엄마한테나 해줘라
접쇠는 예술작품입니다. 단순 성능으로는 현대 금속가공 기술이 우위이나 그런것만 평가 받으면 안되는게 예술이지요.
한번때릴때마다 귀가 얼마나 아프실까.......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근데 왜 자꾸 용광로 바로 옆에 LPG통 두신게 불안하고 신경쓰이죠..
다마스커스 무늬 칼 이죠~ 다마스커스는 18세기 이후로 제조법이 사라져서 현재로선 만들수도없는 칼이래요~
크게 의미가 없는 기술이니 굳이 찾으려하지 않는것
애초에 그당시걸 그대로 재현 하려면 전부 수작업으로 해야되요...
다마스커스는 구하는 재료를 강애서 구해와 강에 여러ㅜ화합물들이 석여 그런 문양을 내는 것 하지만 18세기에 재료가 다 떨어짐(고갈됌) 그래서 멸종됀 칼
@@user-in9yt4zv9x 강에서 구한다고요?혹시 다마스쿠스 강을 흐르는 강으로 이해하신게 아닐까요..?여기서 강은 steel을 말하는건데...강물에서 금속을 구하면 다 부식되고 산화되어 가공할수가 없어요
@@tjdeotlr 의미는 있는 기술이죠 찾으려고 하지 않는게 아니라 다마스쿠스 검의 재료인 우츠강이 다 고갈되어서 찾을수 없을 뿐이에요
긴팔입고 기본적인 보호구를 착용하시는게 좋을것같은데요 아차하는순간에 사고나고 직업병 생깁니다
18:09 잇 윌 끼이이일 (•3•)
저 칼로 칼 만큼의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모든 강재와 금속제품은 저런 수고가 육체적이든 공학적이든 많은 노력이 들어가고 현대인들이 쓰는 일반적인 재료와 제품들도 생각 외로 대량화되어 저렴하게 쓰고 있습니다.
@@CloudNine-n3r 저 작업자의 노고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금속이나 칼 성형에 깊게 공부하신 분도 아닌 것 같고, 다마스커스 칼이 미적인 것 외에는 고평가되어 있다는 개인적 견해를 조심스레 전해봅니다. 사실 요리에 쓰기에도 좋은 칼의 종류는 아니에요.
@@seungjunlee1126 아니 저칼을 만들기위해 들어간 노력만큼의 요리를 만들사람이 있을까라는거자나여
@F B I 칼을 칼같이 만들어야 들인 노고만큼 빛이 나지요. 물론 저분이 들인 정성과 노동의 가치는 빛이 납니다. 하지만 장식용 칼이 아닌 칼은 본래의 용도인 위생적으로 절단하는 목적에 준해야 생각해서 글올렸습니다. 만약 목제 장인이 변기를 정성들여 나무로 만들어 시간이 지날 수록 뒤틀려서 사용이 불편하다면 님은마드신 수고를 기릴 것 인가요, 나무로 만든 점에 의견제시 하실 건가요. 전자라고 하신다면 자 또한 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누군가는 이 동영상을 보고 자 조합의 다마스커스 칼을 식도로 쓸 수도 있고 피해볼 게 뻔한데...
이분 칼은 어디서 구매 가능한가요? 댓글보면 방구석공방님들이 많아서 ㅋㅋㅋ 잼남
구글에 김씨공방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생생정보통에서 뵌 분인데.. 방송에선 여러명이 작업하시던데 혼자.. ㄷㄷㄷ
아저씨 너무 미남. 배우상이신듯
월드클라스의 솜씨를 담담한 영상으로 아름답게 찍어 주셨네요~
내가이걸 왜보고있을까
그러게요
진짜
시험기간인데 슈발
김씨공방 오랜만에 보니 반가운데 장비가 늘고 사람이 줄었네요.
기계업종 일하다보니 눈에 띄는게, 아마 수작업버릇이시겠지마는 면장갑끼고 가공기계다루면 위험합니다.
회전부에 말려들어가면 손가락 긁히고 끝날걸 손목까지 날아갈 정도로 일이 커지고요, 불앞에서 빨간장갑 고무에 불붙을까 무섭네요;;;
와 다마스커스다.. 언젠간 저칼 써보고싶다😯😮
사실상 다마스커스보단 곂쇠무늬칼에 더 가깝습니다. 다마스커스 제조법이 사라진지 오래됐기에 그걸 100%에 가깝게 재현하는 사람은 현재로서 없습니다.
아니 칩 영상 보니까 이영상이 뜨니?
대단하시다 장인이라 불릴만함ㄷㄷ
인교해적인줄 모를 정도로 영상 스타일이 바뀌었네용~ 채널 퀄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 다시 구독합니다. 응원합니다!
1:10 달고나 만드는방법
이런거하는분들 정말 신기함
저 열기를 어떻게 버티시는지..
다마스커스 무늬칼인거지 진짜 다마스커스는 지금 기술로는 못만든다고 알고있는데요 틀린건가요?
과정과 방법도 그렇고 철 자체도 다마스커스 산이 좀 특별했다고 들었었는디...
그냥 그렇게 불려요. 시중에 나와있는 다마스커스 칼 거의 대부분이 그냥 무늬만 그런 거에요.
세간에 널리 혼용되고 있고 대부분 이미 알고 있는 사항이라 이런 거로 지적을 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영어 원어민이 Are u serious? 라고 쓰는 거 보고 '저는 Are you serious? 라고 쓰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틀린 건가요?' 라고 묻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단지 이런 거로 지나가듯 기분 나쁘게 하지 말자는 얘기를 하고 싶어요. 듣는 입장에선 자기를 사기꾼으로 몰려고 하는 건가란 생각이 들 수도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현대에 모든 다마스커스 나이프는 패턴 웰디드 다마스커스 강입니다. 접쇠로 흉내낸 강종이죠..물론 제작자들도 알고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다마스커스 강을 다 그렇게 제작하기에 다마스커스로 통칭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다마스커스 강은 자연적으로 철이외에 크롬,몰리브덴,바나듐등 미량원소가 특정치로 섞여있는데 그 철광석으로 특유의 방법을로 제련하고 제작한것이 다마스커스 강입니다. 하지만 그 강은 미량원소가 섞인 철광석층이 고갈되면서 자연스레 제작법이 사라졌고 지금은 그와 비슷한 방법으로 모양만 흉내낸것이 오늘날 다마스커스 강입니다 ^^
@@user-fu8dv6wi7t 비유도 이상하고 충분히 모르면 물어볼 수 있지 뭔 딴지를 검?ㅋㅋㅋㅋㅋ 대장장이 아들인가
@@user-fn9cq4kb4h 저 정도 알고 있으면 여기 다마스커스라 불리는 건 그냥 무늬만 그런 거구나. 동영상에 만드는 과정도 나왔으니 바로 알 수 있죠. 보고도 모르는척 이런 '방식으로' 물어서 기분 나쁘게 하는게 문제라고 하는 겁니다. 자기 지식 뽐낼려고 일부러 이런 질문 하면서 스리슬쩍 남 까내릴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아 실수. 애초에 이 사람 의중을 당신이 어떻게 압니까? 진짜 모르는 건지 악의를 갖고 했는지?
정말 멋잇으시네요 칼도 겁내 멋지네유
자기 분야의 최고가 된 사람들...하지만 대장장이분들이 몇없는건 처참한 사실이다
처참하진 않은데
그러게 님도 대형마트에서 칼 사서 쓰면서 무슨 처참까지...
저 칼 하나를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기술력이 들어가는지 몰라서 하는 소리지
명맥이 끊기면 그 기술력도 함께 날아가는거야.
그렇게 독일 일본같은 국가에 밀려 세계시장에서도 도태되는거고..
비싼돈 주고 저런거 사 쓰라는 소리가 아니라. 이미 제조가를 소비자가 합당하다 생각할 만한 가격을 만들 수 없다는게 안타까운거지
@@KimHans-un2qu 밀리는게 아니라 원래 아래임
8:34 갑자기 스크류바를 만드시네
와 ! 😆😆😆
명인님 본인 일에 자부심 느끼면서 일하시는 모습이 감명 깊어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네요. 잘 봤습니다.
지금 쓰는게 국산은아니고 일제 타카유키 검형 쓰고있는대 가격은한 30후반~40되는대 만족하며 쓰고있음 절삭력떨어지느니 예술품이니하는대
현장에서 쓰기에 다른칼하고 비교해도 떨어지진않는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요(그냥 칼가는사람이 잘갈아서 날을 잘 길들이면 안썰리는거 없는거같아요.)
오히려 저는 마사모토 , 스이신 보다 이걸 더 잘 쓰고있내요ㅎㅎ...
타카유키만 되어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쓰죠ㅎㅎㅎ
미즈노탄렌조 백2강 혼야끼랑 스케나리 hap40 쓰는중인데 역시 중요한건 연마 관리같네요
대장장이 하고 싶으면 그냥 동네 대장간가서
밥만 주심 뭐든지 합니다 하면 일시켜 준다는게 사실인가요?
8:36 꼬는데 옆에 불난다 머시따!
끝까지 다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ㅎㅎ
???:Overall your knife will *KEEL*
왜 없나 했다ㅋㅋㅋ
ㅋㅋㅋㅋ
잇윌킬
잇윐끼르ㅡㅡㅡㅡㅡㅡㅡ
대표님 이번에 소드마스터 코리아를 진행한다고 하던데 보여주셔야할 타이밍같습니다 지리게 해주십시오!!!!!
다마스커스 하니까 칼만드는요리사님 생각나넹
그분 맞으실걸요 만드는 과정이나 재료도 다 똑같아요!
@@awkward08 아니 만드실때 쓰는 화로나 쓰시는 도구가 똑같아서 말씀드린건데요 ㅋㅋ
@@user-he5yp2xg6o 죄송한데 다 다른데요. 도구랑 방식이랑 차이 많이나는것 같습니다^^
진짜 달군 쇠
특히 완전 달궈진
하얀빛에 테두리에 주황빛 도는
너무 멋지당♡♡
고등어 무늬 같다 진짜 맛진 칼이네요ㅎ
내가 요리사라면 나의 분신과도 같은 칼을 고를때 성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누군가의 혼을 담은 칼을 쓰고 싶음... 직업의 귀천이 없다는 말 처럼 칼 하나에 저렇게 자신의 혼을 담는 모습이 정말 멋짐!
기술의 끝은 예술인가요..
아름답습니다..
진정한 명품 장인 정신 ,,
멋진 제작과정 잘 봣습니다.....
저 칼 구입처 링크는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
와 종내멋있다 영화나 게임에 빠짐없이 나오는 이유가 있어
비하할 의도는 아니나 붕사의 용도나 단조의 기포를 제거등 일반인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거라 생각할수 있으나 이론적으로 전문가의 지식이라기에 부족한면이 있어보입니다. 다마스커스라고 이야기하는 접쇠 칼을 두가지 소재가 칼날에 불규칙적으로 배열되게 만든다면 과연 그게 어떤 의미의 칼 일까요? 어떤 부분은 이빨이 나가고 어떤부분은 휘어져버리는 그런 칼이 잘 만든 칼 일까요? 최소한 칼날은 균일한 소재가 배치되게 만든게 진짜 좋은 칼 아닐까 생각됩니다. "식재료에 쓰는 칼의 알맞는 경도는 어느 정도이고 실제로 이 칼은 경도는 얼마나 나올까요?" 기술자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적당한 정도라고 밖에 답하지 못할것 같네요 다마스커스라 말하며 칼을 제작하시는 분이라면 최소한 이 정도의 지식은 가지고 공개적인 곳에 노출하셧으면 합니다. 좋은 기술과 노력에 비해 이론적 지식이나 원리등 부족한면이 안타까워 남기는 글이니 혹시 이 글을 보게 된다면 깨닫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마스커스 방식(접쇠)가 칼의 내구성이나 절삭력에 더 좋은건가요??
아니면 단지 보기에 좋은 것인가요??
그냥 보기좋은거죠
내구성은 확실히 나아요. 강철로만 만들면 충격에 약한데 다마스커스로 만들면 연철과 혼합물 형태가 되기 때문에 충격에 훨씬 강해지지요. 강도는 별 차이가 안 나지만요.
그 연철 강철 이라 탄소 비율도 있고 하니 구조상 탄성이 좋아서 휘어도 모양이 많이 안변하고 단다하다고 했어요
일반 강철보다 나을게 없죠.....보기좋은 칼인거 말곤 성능이 크게 향상되는건 없습니다
다마스커스보다 싸고 기계화로 단순 공정화 된 공정으로 더 싸고 더 좋은 소재들이 많은 건 사실이나, 특수한 상징성으로 고평가되었다 봐요. 그러나 단순히 단일 강재나 스텐(소재부분), 단순 단조하는 것보단 재료의 전연성이 나아지긴 할 거에요. 그리고 기존 강재들도 종류가 엄청나며 그 특성도 다 달라요. 다마스커스 조차도 강재를 사용하며 저렇게 이종 잡힙단조를 안 하더라도 제련과정에서 충분히 저런 물성 이상으로 뽑아 낼 수 있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다마스커스칼 제작 할때
외국 영상을 볼땐 후추가루 하고 마른 빨간 고추른 잘라서 넣고 제작하던데요 왜 그런 첨가물을 넣는지 궁굼 합니다
처음에는 작았지만 뜨거운 곳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며 점점 길어지다 분순물이 나오며 깨끗해진다
왼만한 종편보다 퀄리티가 좋네요. 감사합니다
2:28
??? : *CENTURY READY FOR THE COMBAT* (깡깡)
이분 만드는 방식이 정석이네요 다른거보고 이상하다 해서 이거 찾아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