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97회] 명절 차례와 제사는 꼭 지내야 되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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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1. 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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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제사 #조상
명절 차례와 제사는 꼭 지내야 되는 건지요?
잘 지내면 자손들이 잘된다고 합니다
안 지내면 정말 조상님께 죄송한 건지요?
앞으로는 자손 세대로는 제사를 안 넘겨주겠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잖습니까?
제사를 35년간 지내다 이젠 지내지 않습니다
명절날이 늘 스트레스였는데 즐거운 명절로 바뀌었어요
54
제사지내기 싫어요라고 그냥 말하세요
비겁하게 합리화시키려고 하지마시고
질문자님의 마음을 보듬어서 설명하시는
스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무지랭이 중생인 재가 부끄럽 습니다
이런 우문에도 현명한 답변을 주시는 법륜스님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누가 제사를 지내느냐로 인해 가정에 불화가 심해지면 제사를 없애고 제사로 인해 자식과 며느리가 시가에 안오려고 하고 싸우면 굳이 추석•명절이 아니면 자식에게 오라고 강요하지 말고 둘 부부만 알아서 지내자. 자식들에게 억지로 문화를 강요하지는 말자.
저도 그생각입니다
땡중들이외.어논에나오냐.땡중들이.외정치개입.자신혼자하는건.누가말리나..그리할일옵나..댕중들.들이가라..니나잘해라.조원따인외해.땡중니나잘해라
공감입니다
마 알아서해요 남비교하지말고
질문같은 질문을해야지
차례 제사는 안지내도 잘 살수있지요.
억지로 지낼바에야 안지내는게 낫다고 봅니다.
joan JY
@@user-pg5ok1qb8w 그런 사람 있어요
본인 죽으면 제사 지내라고 ㅋㅋㅋㅋ
제사부탁하시거든요! 재산도 주면서까지
@@user-ic7qo3oh3c 비용도 안주면서 제사바래도되나요?
결론은 제사 지내기 싫은데
자손들에게 해가 될까봐 두렵고
스님을 통해서 제사 안지내고 내 마음
편하자
제사같은 멍청한짓을 왜하냐 중국에서 넘어온거 살아있을때 잘해드려 제사 안지내는 나라 사람들은 다 저주받겠네 제사가 귀신한테 절하는 저주받을짓이다
빙고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생각을 바꾸는게 쉽지 않는데 대단하시다
센스면 센스, 유머면 유머, 지혜면 지혜 마 스님은 어디 하나 빠지는 게 없습니다. 역시 법륜스님이십니다. 킹갓 킹갓법륜스님.
킹갓 ㅋㅋㅋㅋ
@@user-ux4tf3ve2j ,
아니가 아니가 많이 많이ㅒ
저는 저분 이해가 갑니다. 며느리 입장에서 아무리 남편이 도와 준다고해도 늘 제사는 여자 몫입니다. 언제까지 제가 제사를 모실지 모르지만 아들한테는 물려주고 싶지 않은게 시실이고 저같이 손이 느린 사람은 많은 시간이걸리고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지요 제가 안모시고 싶어도 신랑이 모시자고 하면 어쩔수 없는 일이고 그래서 일을 대폭 줄였어요 튀김과 전을 사고 기본적인것만하고 나물은 제가하고하니 한결 간소화시키니 남는 시간에는 여유있게 차도 마실수 있는지간이 생겼지요
물론 어른이계시면 맘대로 하는게 힘들지만 지금 병원에 계셔서 그나마 제가 원하는건 할수 있네요
튀김을 산다는거나 신랑을 좀더 편하게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말할수 있으니
그또한 좋습니다.
신랑의 적극적인 도움이 없으면 저도 제사 안지내고 싶습니다.
맨날 제사때마다 싸우는것보다 가족들의 많은 협조가 있으면 제사도
덜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사를 모셔보고 직접 음식 만들고 하는 사람들라면 저분의 질문요지를 비난하지못할것입니다.
서로 대화로 풀어가는게 좋을듯합니다.
제사를 차리고 안차리는거는 하는당사자일이기때문에 맛나는거 만들어서 제사에 참석하는분들끼리 다함께나눠 먹고 할수있는선까지만 하면되고 자질구레 늘려놀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내가 힘들면 상대방도 힝들고 내가편하면 상대방도 편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제사에 동참하던가 하시는게에 한표던집니다 ㅎ 제사에 와서 동참하지도않은분은 말할권리가 없어요 ㅎ ㅎ
그냥 밥상차리듯 하면 안힘들텐데 왜 그리 사서 고생들하시는지 ㅠㅠ
공감
@@user-de5he4lc6m 죽은사람이 먹지도 않을건데 형식도 다 따라 하자면 돈만 낭비고 힘들어요
늙어서 혼자 하려면 더 힘들어요
남편이 같이 해주시면 얼마나 기뿐마음으로 준비하겠어요.
권위주위 많은 남편들은 힘들게 음식준비하는 아내에게 술상차려달라 뭐해달라 하면서 더 힘들게하고 저녁에는 아프다고하면 그까지것하고 그러냐고 마음까지 힘들게하니 이혼률이 많아지고 시댁과 가깝워지기
꺼려지겠지요.
항상 느끼지만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시간은 법륜스님 스스로의 수양의 과정이 아닌가 싶네요. 대단하십니다
ㄴ.ㅁ0
스님새해건강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
스님의 인내심과 통찰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ㅡ
제사 안지내도 큰일나지 않아요. 스님 말씀대로 제사 지내고안지내고는 본인이 선택하는거지 누가 지내라 마라할 순 없겠죠. 우리 친정도 작년부턴 지낼 사정이 안돼서 안지내요.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병원에 계시고 엄마도 몸이 불편한데다 아버지의 남자형제, 아들도 없어서 물려줄 사람 없어서... 평생 겪은 명절증후군에서 엄마 나이 70이 훌쩍 넘어서야 해방되었어요. 엄마에게 아들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더이상 제사 물려주지 않아도 돼서... 시댁에도 어머니 계시니 지내지만 서서히 없애고싶네요. 내자식한테는 제사 안물려주고싶어요.
내가 만약 죽은 조상이라면
내 제사 때문에 자식들이 싸우고 서로 반목 하며 분란의 소지가 된다면 그런 제삿상은 정말 받기도 싫고 의미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마지막 스님의 비유 말씀 공감 합니다.
모시기 싫어서 나오신거를 스님께서 아시고 참으로 지혜롭게 말씀 해 주시네요 고맙니다.
얼마나 힘드셨으면 질문을 했을까요
생각도 해보고 이해합시다
남의 제사 모시고 싶어하는 남자들은 있나봅니다??
안지내고 집안평온해지는것도 지혜라고 하시네요~스님께서요.
강요하지말고
그냥지내고싶은 사람이 합시다.
지는 음식안하니까 젊잖은척 위선떨어대는거잖아요~
우리 스님 어리석은 중생을 깨우쳐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ㅋ ㅋ👍🏻👍🏻
귀한시간 내주신 법륜 스님께 괞히 내가 죄송해지는건 왤까싶ㄴㅐ~~요!
감사합니딘
스님은 정말 살아계신 부처가 분명하네요. 사연자님 본인이 질문을 했으면 듣는 공부도 같이 하셔야 하는게 기본입니다. 불쾌해하지 않으시고 온화하게 포용해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스님말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몸이 아프거나 형편이 안됀다면 못 지내는것 어쩔수 없는 것이니 맘가는데로 하면 돼는것이지 법에 어근나는 일 은 아닙니다
아~
'' 문화는 진실이냐 아니냐 논쟁할 수 없다''는 말씀 가슴에 닿습니다
욕이 저절로 나온다 지내기 싫으면 지내지 말고 지내고 싶으면 지내라 대단하신 스님
정답이 없다.
@@user-ut8jd9nt1g .ㅊ
유교와 불교의 차이는 이해해야 할듯
내말이 ㅎ ㅎ
제사는 나의 마음가짐인것 같아요
지내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것 보다
그냥 물한그릇 떠다 놓고 정성껏
하는 것이 좋을 뜻 합니다.
명절 차례와 제사는 본인이 지내고 싶으면 지내고 안지내고 싶으면 안지내면 됩이다
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
중생을 사랑하는 스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스님 말씀중에 중간에 경우없이 끊어버리는 질문자님의 자세를 너그러히 끝까지 말씀을 전해주시려는 역시 우리스님이십니다~
밎습니다.
스님 말씀이옳습니다~~~
0
질문자 아주경우없습니다ㅠ
@@user-rc8zg2hm7z 공감할수있는 질문이고 현재에 우리들 코앞에놓여진 상황이고. 누구나 궁금해할수있는 문제점을 용기내서. 질문한거에 그냥 자비를베푸시지요!
넘나 솔직하지못하고 어리석은데다 무례하기까지.
너무나공감요
거기다가 목소리도 듣기거북하네요
제사는 이제 그만지내시고... 조상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는결혼31년차에 명절제사.기제사 모두 안합니다...맘이 편합니다..마음 먹기 달렸다고 생각하며 억지로 하는건 안하니 못할것 같네요....
죽으면 다 흙으로 돌아 가는거지요
제사 지내고 안지내고 마음이 시키는데로 하면되지요
에라이
본인이 질문 해놓고 전혀듣지 않는 태도...
스님 존경합니다
상대방의 무례한 태도에도 화내지 않고 말씀이어나가시는 스님의 인품이 존경스럽습니다.
쯧쯧
뭐가 무례한가요? 본인과 다르다고 무례힌가요?
저 분 스타일이죠.
이것으로 인품을 따지는것보니. 참.. 뭐라말을 못하겠네요
@@user-pb4qi2kn7e 내말이 ㅋㅋ
스님 엄청 답답해 왕 짜증나신듯 ...
그래도 끝까지 잘 설명해주시네요
정말부처십니다 스님은^^
@@user-pb4qi2kn7e 무례죠 푼수네요
질문하시는 분이 제대로 묻지못한 묻고 싶은 핵심을 시원히게 말씀해 주시는 법륜스님의 혜안에 매번 감탄 합니다.
제사지내면 복 받느냐고 물은건데딴소리로 일관하시네오ㅡ
@@user-rn9qm5wp1u 문화는 복과 상관없다는 말이네요
제사는 문화입니다
본인뜻대로하면된다는것
좋은말씀 감사해요
법륜스님 대단하십니다. 혼내지 않으시고 끝까지 가르침을 주시네요. 스님뵙고 왔는데 또 뵙고싶습니다. 가까이서 뵙는것만으로도 복을 주시는 법륜스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차상서ㆍ 또 발생했습니다 오늘 가게바쁘다고 난
제사같은 멍청한짓을 왜하냐 중국에서 넘어온거 살아있을때 잘해드려 제사 안지내는 나라 사람들은 다 저주받겠네 제사가 귀신한테 절하는 저주받을짓이다
뭐가 대단해 진리가 아닌것을 진리인것처럼 포장해서 미혹하는자를
왜 혼내나요 질문했는데 뭐가 문제가 되나요
그분은 답답해서 질문한건데 혼날
이유 없다고봅니다
자기가 격지않으면 모르지요 얼마나 힘들고 하기 싫었으면. 질문을 한거지요 집안마다 다 다르지요 명절 제사때마다 북세통인집 많어요
많은식구 때마다 해먹일 생각만해도 스트레스겠죠
@@user-dn4oj2jb8s 살아있을때 부모한태 한푼주기도 아까워들 하면서 죽어서 많이 차린다고 귀신이 먹고가나 다살아있는 사람들이 먹는거지
제사문화가 없어져야 해요
이런 분을 만나도 저렇게 화내지 않으시고 여유롭고 현명하게 답변해주시는 걸 볼 때 스님의 수행이 얼마나 깊은지 알수 있다고 봅니다.
저의 외할머니는 명절에 가끔 딸들이랑 해외가시느라ㅋㅋㅋ제사는 그때 안지내세요.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자식들이 즐겁게 명절을 보내길 바랄꺼라면서요ㅋㅋ그러면서 출국 전에 홀로 간단하게 지내시더라구요. 그러니 자식들도 평화롭고 며느리들도 좋아해요
우문현답
어리석은 우리를
항상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
스님의 인내심에 경의를......
맘이 묘하게 올라오네요
뭘 바라는건지 말씀이 본인맘에 안들어 더 이상 듣기 싫다는건지~
스님~ 존겡합니다
우리나라제사는
부계조상 위주!
며느리의 노동으로
지내는 것이 문제죠~
제사후에 며느리들끼리
서로 갈등.홧병나죠
4
저도 제사 1년 14번 지내다 힘들어서 두 딸 조산했어요
큰시숙님 79세인데 제사도 아직까지 밤 12시되야 지냅니다
며느리들 힘들게 잡는 제사
우리딸 둘은 이해를 못한다 합니다
@@user-rn5kh8nd5i 자손들 괴롭게 하는 제사는 없애는게 낫겠네요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현명하신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본인이 결정하면될것을. 귀한시간. 질질 끄내. 역시 울스님. 명쾌한 답을 주십니다
그건 질문자. 마음에달린거 아닌가?
스님 존경합니다ㅜㅜ
질문자가 자기 합리화 시킬려고 정말 중요한 질문하실분들 차례를 막는듯ᆢ스님 고단하시겠습니다
스님질문자의 맘보를 다읽으시고 답변하시는데 ㅎㅎ 현명하시네요
ㅇㅈ
질문이 갈팡 질팡,하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스님 너ㅡ무나 감사함니다. 제사문제로. 마ㅡ니 마니. 고민중의한사람인데요38 년을 최선을다해서 모셨네요 이제는 현실적으로 살고싶슴니다
교회다니는 사람 평생 안지내도 복만 잘받음. 그러니 여자혼자 감당하기힘들면 줄이거나 없애는게 답임.마음이 약해 자손이 복받니 마니하면 그냥 지내야하는거고.
집안이 결정해서 할 일임
정말 지혜로우신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22년 된 큰며느리인데 몸이 너무 안 좋아 차례 준비하면서 정성보다는 부담으로 다가와 5년전부터 안 지내고 있습니다 시간 되고 컨디션 좋을 때 성묘 다녀오기로 대신 하고요
살아 있는 사람이 우선입니다. 항상건강하세요~^^
가을코스모스 네 명절이 더 이상 두렵지 않아 한결 낫습니다 코스모스님 위로가 되는 답글 고맙습니다~
예의를 갖추세요
제 얼굴에 침 뱉기
저 사람의 인성이 거기까지라서...!
질문이.. ㅜㅜ
인내하시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스님말씀 다 맞어요
한참웃었네요
자기맘편하자고 지네는거고 지내기싫으면 안지낸다고 뭐 나쁘겠나요
조상섬기는 마음이겠죠
어리석은 중생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의 이치에 맞는 말씀감사합니다
마음을 정리할수있도록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 갑니다!
스님께서 정곡을 콕
말씀해 주시네요
스님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대가족 식사 수발 힘들어요~
오랜만에 대가족 모여서
즐겁고 화목하게 외식 하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죽어서 소가족 되면 좋겠네요
어때요?
수화하시는분 고맙습니다
아님 이 귀한법문 못듣는 분이 많을텐데요 귀하십니다
여기 댓글 중에 가장 아름다운 댓글이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jyy2509 감사합니다
돌아이 아니여?문제같은걸 같고 질문을해라 그말속에 답이다있네 제사지내기싫다 이런말ㅡ
훌륭하신 법륜스님과 한시대를 살아가는 중생들 행복입니다
조상덕 많이 본 사람들은 해외여행가서 신나고 행복하게 산다.
오늘 질문하신 자매님 그간 제사 지내고 며느리 역할하는데 고생하셨습니다. 독선에 빠지지 않도록 자기 공부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다른데 비교하지 마시고 자기 마음 살피시길 바래요
불구경하듯 늦게 오는 동서를 안두셨나 보군요...
저는 맏며느리로서 저 질문자의 조금은 서투른 질문을 너무 이해하고 또 저의 입장같아 마음이 쓰리네요. 어떻게 나이가 많아도 항상 똑같이 변하지 않는지~ 차라리 안보면 더 나을거 같답니다. ㅠ
대화의 시작점이 그 격이 다르신 분. 그런분이 속세에서 그 눈높이를 맞춰가며 가르침을 주시는 모습에 존경을 드립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특별한 이유없으면 조상님 모시는게 좋다는 말씀이시네요
스님 가르침을 제가 조금이나마 알아들어 너무 다행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제사잘지냈도노출햘로병원에입원해서걷지도옷ㅁ호고있어요
제새ㆍㄴ지내디ㅡ될것같아요~~~
문화는 우리가 조금씩 바꿔가면 될것같아요! 힘들면 안힘든 범위내에서 내마음이 원하는만큼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훌륭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거룩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늘 지혜롭게 대처해주시는 설법 듣고 새깁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시댁도 안가고 제사도 안지내는데 잘지냅니다~~~~~
제사 지내기 싫다는게 딱 느껴진다..
질문자분 마음을 읽고 답하시다니..
대단하시다!
오죽하면 스님께물어보겠습니까 묻는자는 자기집에어른들께서 재사문제에너무힘들었다는것에묻고십은것임 그러니 제사는 조상에 존경하는마음인것이라생각합니다 모든것은 마음먹기다렸다고봅니다
님은 남의조상 제사를 지내고 싶으세요~^^
뻔한걸 억지로 하게하면서.
문화라고 우기는게 괴변이죠모.
조상잘모시는게 좋다면 딸도 모시게해줘야죠.ㅋㅋ
억측임.
왜 남의딸들이 원하지않는 고생을 하냐구요
@@snowkoko9996 언제부터 시집들이 며느리한테 판단해서하라고 결정권을 줩답니까?
저분이 오죽 답답하고힘들었으면 저기서 물었겠어요.
시집어른들 강요에 제사지내고사는데.
요즘 며느리들은 말안듣고.
살기힘든세대에 제사라는 짐까지....
요즘 맞지도않는 양심없는 강요가 된거예요.
저분힘으로 남의조상굴레를 못벗어서 비명지르는겁니다
@@user-nl2tr5mj3o 왜 저한테 그러세요..
@@snowkoko9996 그러게요.
저도 님이 왜 저한테 그러~시~나 이해가안되서 하는말아닐까요싶네요~~^^ㅋ
스님에 가르침 ..많은것을 배우고갑니다..
정말현명하시고..항상 건강 하세요..
우문현답!.
스님 존경함니다!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스님 정말 대박이십니다.
질문자의 행동과 말투에 한움쿵 배우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모든 고민의 해결사 스님.
유머도 점잖은 말씀과 언어로 하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어
좋은 말씀 주시길 바랍니다.
법륜스님 뵈께됬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스님감사합니다
자손들한데물려주는건 선택이고요. 지내야좋지요
질문자
솔직하게 여쭤보세요 ㅠㅠ
제사 지내기실은데.
하고요..
스님의 인내심이 대단하십니다
질문자 답답
@@user-im5ni8cf6k
즐거운 하루되시길...
@@user-im5ni8cf6k
이미 많은 청중들이
비웃었으니..
저여자 참 웃긴다 스님께 왜 그런걸 묻는가 하기싫으면 하지말지
@@user-iu8uh1fe5x
그러게요
제사 지내기 싫다는 말을 하기 힘들어하시는 분인거 같아요^^;
스님께서 참 지혜롭게 답변해주시네요ㅎㅎ
제사 지내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나요
며느리가 다 해야 되는 입장인데
본인이 준비 안하는 분들은 단순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솔직히 힘듭니다
제사라고 요즘같은 핵가족 시대에 먼데서 오는 아들도
시간 낭비고 무척 피곤한 일입니다
자기 맘가는 데로 지내든 안지내든
본인 맘 내키는 데로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user-wg9kv3vd6g 그니깐효 ^^ 저도 마음을 알겠으니가 솔직해지자 이말씀입니다 ^^ 뭐라할사람 없어요 ^^ 본인을 뭐라하는 사람만 있을 뿐이에요 ^^
요즘 젊은사람은 결혼앞두고 시댁에 제사 있다고하면 파혼하는경우 종종 봤습니다
주위에 아는아가씨가 결혼앞두고
시댁 제사있다고하니 파혼한다고 했답니다. 시어머니왈 ㅡ결혼해도 제사 신경 안써도 된다고 달래서 결혼시킨 경우있어요.한달후
제사돌아 왔는데 말그대로 주방에 들어가지않고 얌전히 폰만 들여다보고 차려준 식사만 먹고 갔다네요 ㅠㅠ
며느리보고 오라 가라 하지말고
힘들겠지만 간단히 시어머니 선에서 해결하면 좋으실듯 ㅡ
보신 시어머니들께 죄송
스님 돋자리피셨어요
속을 궤둟고계셔요 ㅋㅋ
스님강의를 들으면 인생살이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강의 잘 듣고 갑니다.
문화와전통일 뿐이라는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효도는 본인맘 편하려고 한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효도는 기본 도리겠지만 맞는 말인거 같아요.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54세인데 혼자 제사음식 준비하며 강론 듣습니다ㆍ뒤늦게 스님 알게 돼서 깨우치게 해주시니 ㆍ감사할뿐입니다 ㆍ건강하세요~
저랑 같으세요~^^
삼형제막내며늘인데..저혼자해요~
울삼형제잘되게하고 울가족건강생각하면서 하죠~^^ 부모님기억하믄서 ..열심히 성의껏한답니다~ 홧팅입니다~^^
스님 대단하십니다. 저는 세상에서 무식하고 무례한 자에 대해서 지가 지말 하는걸 받아주고 인정하는게 제일 어렵습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챙김 잘 하세요
스님 감사 합니다 ~ ♡♡♡
제사지낼 필요없다는 말을 듣고 싶은데 ... 그말이 안나오니까 되도 않는 질문하고 하고 있네요. 제사 안지낼 명분을 찾지말고 지내기 힘들면 지내자 마세요.
제사를 하는 것 자체가 유교적 문화에 뿌리를 두고, 그것이 명분이 되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상당히 오래된 전통이고 문화죠. 그걸 그냥 힘들다고 지내지 말자고 하면 그러자! 할까요? 그것을 대체할 명분이 필요한거죠. 그것을 다른 종교, 불교에서 찾고자 한 것이고요. 절대 우스운 주제가 아닌데, 저 스님이 너무 질문을 경시하는게 아닌지요..;;
@@user-je6mh7cj5i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전통과 문화는 오랜 시간에 걸쳐 사람들의 인식과 생활관계 속에 각인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와 전통은 대체할 명분이 있다고 해도 한순간에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명분을 댈지라도, 관습을 거스르는 자는 그 사회의 구성원의 질타를 받을 각오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질문자의 태도로 추단컨데, 질문자는 그러한 각오는 없이 관습을 거스르고만 싶어합니다. 스님은 질문자의 질문을 경시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질문자에게 이로운 방향을 제시해주시고 있죠. 만약 스님이 질문자가 듣고싶어하는 대답을 해주시고, 질문자가 그것을 근거로 자신의 가족들에게 제사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 어떻게 될까요? 가족들은 반발할테고, 질문자는 스님의 권위를 내세워 더 날을 세우겠죠. 결국 질문자를 비롯한 가족들은 큰 화를 입게될 것입니다.
@@user-je6mh7cj5i ?? 저는 얼굴도 모르고 아무 덕도 못본 조상님한테 굳이 제사를 지내야 될 이유는 없어 보여요
@@Kashimohajime194 안지내면됩니다.
덕화님 정확한 분석이네요.굿
스님께서 한명의 중생이라도 더 제도를 하시려고~~ 도력이 대단히 쎄십니다 😄😅ㅋㅋ~~ 우리 우매한 중생같으면 바로 면박주고 짜증낼텐데~~ 지혜로우신 스님의통찰력과 현답에 존경을 금치못하겠네요 대단하신 법력이십니다 역시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세요
고무신 안만드는데 고무신 신을 재간이있나..는 말씀..와닫습니다..
법륜스님 부처님
법문이 들리니 신기합니다
들리는 만큼 일상에서 근심걱정 덜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알씀은 매일들어도 참편안 합니다
질문자 참 답답하네요ㅠ 속이 터지네요ㅠ역시 스님은 대단한 사람이네요^^
좋은 맘 갖구 하세요... 기왕 해야될 일이면
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감사합니다
그러나 할 수 있으면 하는것이 위로가 되고 자손들에게 힘이 되어지는 듯 싶어 감사한 마음으로 정성것지내고 있습니다...60대 아지매 입니다
스님은 참 지혜로우신 분이십니다.
우매한 질문에도 명답을 주시네요.
본인은 정답인지 모른다는것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스님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