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1256회] 명절, 지혜롭게 대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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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8. 01. 2017
  •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며느리 #김장 #마음의상처
    우리 어머님은 손이 크시고 큰 형님은 몸을 안쓰려는 분이고 둘째 형님은 그냥 그냥 참석을 하시고 셋째인 저는 가까이 살고 효자 남편 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소 때는 괜찮지만 명절, 김장 때는 손이 워낙 크신 어머니 때문에 직장으로 많이 힘든 몸이지만 참여를 안 할 수가 없어서 아침 일찍부터 하루 종일 해서 끝냈습니다.
    서울서 큰형님은 마무리할 때 쯤 예쁘게 차려입고 죄송합니다 하고 와서 할 일을 ㅊ자으시지만 어머니는 지혜로운 분이시라 그냥 만들어 논 음식이나 먹으라고 하십니다.
    다들 인간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분들이지만, 제가 점점 몸이 망가져서 이번에도 병원을 다녀왔는데,
    매번 명절 때마다 반복 상황이 되면서 자꾸 마음의 상처를 입습니다. 몸이 좋은 편이 아니라 자꾸 몸져 눕게 됩니다.
    아무도 원망을 할 수도 없고 아프고 나니 지혜롭지 못한 저에게 화살이 옵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Komentáře • 625

  • @user-kk4mh7xt5i
    @user-kk4mh7xt5i Před 2 lety +11

    저도 스님말씀 듣고 어느순간부터 제사나 차례 저희 집에서 합니다.
    어머님댁에서 할때는 가도 죄송하고, 음식 싸주시는거 갖고 올때도 좀 그렇고, 도와드리는데 힘은 힘대로 들고 그랬는데,
    저희 집에서 제가 하니, 어머니도 도와주시고, 남편도 많이 도와주고, 아이들도 돕습니다. 떳떳하고 저희집에 다른사람들이
    와주셔서 저희 아이들에게 관심가져주시고, 아이들도 친척의 정에 대해서 알아서 좋고, 매번 소소하지만 새로운 메뉴 내놓는것도 재미있어요.정말 파티하는 마음으로 해요.초대했는데 와주시니 감사하네요
    그리고 남은 음식 싸드릴때도 재미있어요.집안에 쌓아둬도 먹지 않을게 뻔하니 필요한거 가져가시라고 친척들께 다 드립니다.
    저희 아이들에게 좋은게 많아서 더 즐겁게 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수처작주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user-mi3tx6rj2c
    @user-mi3tx6rj2c Před rokem +35

    착하게만 살지 마세요 건강 무너지만 다 무너집니다

  • @estj7839
    @estj7839 Před 2 lety +19

    가지마세요
    안가는며느리도 많습니다.

  • @user-tn3ir2zy3l
    @user-tn3ir2zy3l Před rokem +10

    본인을 위해 살지 않고 남을 위해 사니 힘들어요.
    남 눈치 보지말고 시어머니 눈치 보지 말고 분인을 위해 사세요~착한병에 걸림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 @user-qb7he1xe9u
    @user-qb7he1xe9u Před 4 lety +33

    명절후 번번히 쓰러졌다면 시댁분들도 알텐데 똑같은일이 발생하도록 방관한 주변사람들 자체가 어이없습니다.

  • @rarararal8012
    @rarararal8012 Před 2 lety +6

    속마음을 속이면서 착한척하려니...힘들게 살지.

  • @user-dc3wn6iy1r
    @user-dc3wn6iy1r Před 5 lety +381

    맘이내키지않는일은 안하면됩니다 맘이시키는대로 하고삽시다 좋은소리듣고싶은맘만 내려놓으면 모든게 편해집니다

  • @qoopoopful
    @qoopoopful Před 8 měsíci +1

    참.. 한국사람들의 삶은 너무나 고단하다... 명절마저 힘든...어휴

  • @amylinyeo3733
    @amylinyeo3733 Před 7 lety +261

    싫으면 하지 마세요
    본인이 행복해야지요
    싫지않다고 하는건 또 뭔지..
    답답하네요

    • @user-hr8zd9ep3o
      @user-hr8zd9ep3o Před 4 lety +5

      안하면 편해진다고요 아닐걸요 더 힘들겁니다

    • @user-zq1jx5xr9f
      @user-zq1jx5xr9f Před 2 lety +4

      한마디로 바보같은 성격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ㅎ
      거울을 보는듯 하네요
      저는 25년째부터는 안가고싶으면 안갑니다

  • @user-xp6vf7dc5d
    @user-xp6vf7dc5d Před rokem +5

    정말 스님 말씀처럼 누구 때문에 그리 사는것이 아니라 본인 선택의 문제인것 같아요 본인은 착하고 옳은데 남이 잘못이라 생각하면 답이 없어요 나는 착하고 희생하고 불쌍하다고 착각하고 남이 이상하다 생각하고 본인이 어리석은걸 알아야 하는데 말씀을 듣고도 모르시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스님 깨달음을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user-de2ct7jd9r
    @user-de2ct7jd9r Před 7 měsíci +1

    법륜스님~ 지혜의 말씀으로
    제 인생을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 살 수 있도록 해주셔서 이 아침 다시 한번 눈물나도록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free7459
    @free7459 Před 2 lety +42

    남보다 자신이 항상 먼저입니다 자신이 힘들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신의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세요 착한사람 콤플렉스이신듯..

  • @user-cb7oc5bj5s
    @user-cb7oc5bj5s Před 2 lety +62

    기꺼이 즐겁게 하던가
    하기싫다는 맘이 들면 딱 거절하겠습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선택을 하고 그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겠습니다. 스님 말씀 덕분에 선택이 빨라지고 책임도 기꺼이 지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vv9bh3yv4z
    @user-vv9bh3yv4z Před 3 lety +120

    너무 착한 가장 기본적인
    한국의 50대주부상이십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모든걸 맞추며 해내시느라 고생많으셨네요.
    이제부터는 내마음따라 한번씩
    여행도 가보고 집에서 편하게 쉬어도보고 나를 위할때가 된거같네요. 모든것 다 어우러지게 집안 잘 이끌어오신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

    • @user-ve3gc7oi5z
      @user-ve3gc7oi5z Před 3 lety +7

      그래요 디지합니다 이말씀..

    • @user-gc6bc6ur5f
      @user-gc6bc6ur5f Před rokem +1

      마음 따라 하면 된다는 말씀은
      말 처럼 쉽지 않을겁니다.
      차라리 내가 甲이 되는 것, 즉 처처작주 하는게 더 마음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 @user-qb5pk4zp7n
      @user-qb5pk4zp7n Před 11 měsíci +1


      공감합니다

  •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Před rokem +1

    안가고 욕 얻어 먹으면 되겟네요.
    그련데 현실에서는 그게 잘 안됩니다.변화를 주기 위해서 댓가을 치뤄야 되겟네요.
    아이고 어느쪽이 편한지 선택의 귀로에 서 입습니다.

  • @kyuheonchoi6085
    @kyuheonchoi6085 Před rokem +10

    매년 함께 일하지 않으면 혼자선 절대 하지마세요.설령 집안혼란이 있더라도.다른사람도.부모도 알아야 됩니다.
    그것도 막내 며느리인데..17년동안이나 ㅠ

  • @Sunny-uv9uu
    @Sunny-uv9uu Před rokem +6

    질문자님 깨안부리시고 큰며느님 역할 하시느라 얼마나 맘고생이 많으실까요! 토닥토닥 해드리고 마음껏 우시라고 어깨를 빌려 드리고 싶네요!
    저는 어머님께서 아들을 너무 잘 키우셨고 아버님께서는 애처가시라 정말 존경합니다. 시댁가서설거지 하고 몇일 자고 오면 남편이 고생했다고 발 마사지도 해주고 수고했다고 집에서 요리를 하지말라고 하고 당분간 맛있는 식당에서 밥을 사주면서 부엌일을 안시킵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시어머니께서 며느리에게 여러 일을 많이 시킬수록 본인 아들은 그 만큼의 보상을 아내에게 해주려고 더 저를 챙기고 남에 집에서 고생했다고 아드님이 그러는 것은 어머니께서 잘 모르시겠지요.
    저희 남편이 예의바르고 메너있고 남•녀차별을 싫어하고 공정한 사람이라 저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가끔 불편한 일이 생겨도 남편을 잘 키워주신 것에 감사해서 부모님을 만나는 동안은 부모님 뜻대로 하시는대로 협조합니다. 현명한 남편에게 많이 배우기도 하고 그래서 큰 문제없이 시댁과 잘 지내게 되네요.

  • @user-vv9bh3yv4z
    @user-vv9bh3yv4z Před rokem +7

    다시 넘 들어도 넘 재밋네요!!
    아직도 그렇게 힘들게 하고계시는지?
    이제는 또 나이도 있고하니
    몸도 생각하시어 어깨에서 책임이란 짐을 조금씩 내려놓는 것도 꼭 필요하지요

  • @huckkim6621
    @huckkim6621 Před 7 lety +53

    싫으면 하지마세요. 그리고 마땅히 비난이든 받으세요. 복잡하게 짱구굴리시지 마세요. 전부 인연법입니다.

  • @pparis7464
    @pparis7464 Před 4 lety +116

    법륜 스님 말씀도 좋지만
    진짜 속시원한 방법은
    그동안 너무 얄미운 첫째 둘째 상년들과 시어머니께 더이상 착하단 소리 안듣고, 명절날 안가면 됩니다요. 세월이 17년인데 할만큼 하셨어요. 더하면 스트레스로 암걸려 일찍돌아가실거같아요^^

    • @user-du6kc2bs1n
      @user-du6kc2bs1n Před 4 lety +7

      며느님한테까지 물려주게생겼네여 정신차리세여
      아무소용없어여 할수록 양양

    • @suk197
      @suk197 Před 3 měsíci

      스님 말씀은 저렇게 하지만 사실 저런맘 쓰고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내몸이 귀하면
      남의몸도 귀한법 큰동서가 매번 그러면 손아래 동서한테
      맘에 위로가되는 선물이라도. 하던지 보상이 있어야 마음의 힘이라도 덜 들듯하네요

  • @user-kx1tl4vf8x
    @user-kx1tl4vf8x Před 2 lety +5

    정말 어리석은사람,,남에게 좋은말은듣고 싶고,본인몸을 상하면서까지,착한며느리병,정작본인은고통스러운데,,싫은소린못하겠고,,행복도 내가만드는것이네,불행도 내가 만드는것이네,진실로 남이주는것 아니네

  • @user-fb8ej6pz4k
    @user-fb8ej6pz4k Před 6 lety +134

    효자 남편 덕분에 아내 분이 더 힘드시네요. 시어머님도 지혜로우시다고 하긴 어렵겠어요. 도리를 다해야 한다는 생각에 혼자만 쓰러지도록 일하는 며느리의 마음도 모르시구요.

  • @user-lq1mq2ni5e
    @user-lq1mq2ni5e Před 2 lety +53

    그 시절엔 며느리가 시부모의 법적 자녀여서 며느리가 해야 될 일이였기 때문에 거절을 못하고 그렇게 살아야 됐지만 2008년 호주제가 폐지되고 며느리가 백년손님이 돼서 며느리가 해야 될 일이 아니기 때문에 거절을 하고 안 해도 됩니다 . 강요하면 이혼의 사유가 된답니다 . 백년손님인 사위한테 처가 제사음식 준비하라고 하는 장모 없잖아요 . 마찬가지입니다 .

  • @user-dw3qx9od2u
    @user-dw3qx9od2u Před 5 lety +64

    착한게 아니라 어리석다.
    싫기 때문에 병이 생긴다.

    • @heartbbong
      @heartbbong Před 3 lety

      병날 정도로 희생하지 마세용

    • @user-pc2fs7co9q
      @user-pc2fs7co9q Před 3 lety

      아프기 때문에 싫은 사람도 있어요

  • @user-cg9re5mq6z
    @user-cg9re5mq6z Před rokem +2

    마음이 심난해서 찾아왓는데.. 조기치료. 예방치료에 빵 터졌어요.. 스님.. 구구절절 혜안입니다. 저 사연자분 ..스님이 답을 알려주시는데도 이래저래 핑게대고 착한척하느라 못한다 하시니.. 몸 축나게 그냥 하세요. 눈치 안 보이고 기분 좋은 거절은 없답니다. 사람들의 대접과 관심을 받으며 늦게 가서 일 조금 하는 거.. 가족 모임엔 참석하고 싶어하는 거.. 그것도 욕심이랍니다.

  • @kyhkhbkeb
    @kyhkhbkeb Před 2 lety +6

    착한며느리병이 젤 무서움.
    본인스스로 옥죄는 병임.
    남은 1도 신경안쓰는데 혼자 남들에게 착해보이고싶어서 스스로 굴레를 만드는병이라 고치기힘듬.

  • @user-cv9im2ky4y
    @user-cv9im2ky4y Před rokem +6

    명절없어야한다
    요즘길이좋아서자주보는데
    의미업고경제적부담도되니😔

  • @user-nn3dz7qg6q
    @user-nn3dz7qg6q Před 7 lety +198

    모든이에게 사랑받고 싶고 미움받는 두려움이 있다는건 누구나 다그렇지만 정도에 차이인듯 합니다. 질문자는 본인 마음부터 살피세요. 본인을 포장하기보다는 본인 본심을 살피세요

    • @kyhkhbkeb
      @kyhkhbkeb Před 2 lety

      맞아요..착한며느리병

  • @user-wj9sl3ep6g
    @user-wj9sl3ep6g Před rokem +38

    스님은 천재십니다.👍

  • @veg4805
    @veg4805 Před rokem +12

    5년전에 스님께서 말씀해주신거네요.
    상대를 바꾸기는 어려우니 나를(내 마음을) 바꾼다라는 스님의 지혜의 말씀이셨는데요.
    2022년, 현재 저 분의 시어머님과 시댁에 큰 변화가 있었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시댁도 코로나를 겪으면서
    많이 변화되었어요.
    제사도 줄고 명절도 간소해졌어요.
    시댁 작은아버님들이 돌아가셔야 바뀔 것 같았는데...
    완고하고 꽉 막혀 숨이 턱턱 막히던 그 분들도 몇 년새 변화되었지요.
    우리 며느리들은 시어른들께 말은 못하고, 이심전심 그 분들이 돌아가실 때까지..라고
    돌아가시길 원했는지도 모릅니다.
    그 전에 변화되어 감사합니다.

  • @user-lp1jg1ub2q
    @user-lp1jg1ub2q Před 4 lety +61

    대박이야... 법륜스님 너무 천재셔~~~~~

  • @user-rz7jn6sr7e
    @user-rz7jn6sr7e Před rokem +8

    스님 저도 갑의 마음이 되기가 어려워요 ..
    17년 동안 하셨으니 명절 마다 계속 예방치료하여 입원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얌체 같은 큰형님 .

  • @user-qx3pk8md7v
    @user-qx3pk8md7v Před 5 lety +130

    본인의 틀에서 못벗어나시는것같아요 나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셔야겠네요

    • @sunny_bunny_lol
      @sunny_bunny_lol Před 3 lety +10

      미움받기 싫어서 그러신듯, 제 친구도 저런 친구 있는데요. 그 친구가 딱 저래요. 남한테 싫은소리 들을까봐.. 행여나 미움받을까봐 스스로 자처해서 하고 힘들어해요.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닌데요. 결국에는 정답은 욕을 하거나 말거나 냅두면 됩니다. 그러면 저병 사라져요.

  • @user-yx9sv9my7r
    @user-yx9sv9my7r Před rokem +12

    명절 하루전에 들어왔습니다.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 @yb999
    @yb999 Před 2 lety +6

    울시어메가 24년동안 제사.명절전에 꼭 아팠구나
    현명했구나
    나만 개고생했네

    • @user-je3kf8wo4p
      @user-je3kf8wo4p Před 2 lety

      하하 그렇게 잔머리 굴리며 사신 시모 닮지 마세요
      님이 인가적인걸요 예뻐요

  • @user-wv1lr6ib3d
    @user-wv1lr6ib3d Před 3 lety +9

    명절스트레스 일보다 가족일심이 안되고 적대감 힘이듭니다 형식적만남 명절없어지면 싶네요

  • @user-cj3yb8tf5g
    @user-cj3yb8tf5g Před 4 lety +234

    시어머님이 지혜로운것이 아니라
    며느리들을 차별하고 있는것임

    • @bada3792
      @bada3792 Před 3 lety +20

      맞내요 차별하고계심 시엄니

    • @user-nt6ee8xt1j
      @user-nt6ee8xt1j Před 3 lety +26

      그러면서 만만한 며느리 부려먹음 ㅎ

    • @user-lk6vn5wu2z
      @user-lk6vn5wu2z Před 3 lety +10

      자식도 다 크면 어려운데, 남의 자식이면서, 얘들도 아닌데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라고, 일일이 지시하면 좋을까요?!
      모든 일은 "마음"하기 나름이라고,
      형님의 마음보가 작은데, 이를 어떻게 하겠어요?!
      괴롭지 않기 위해서는 "남"보다 "나"를 보라고 하시는 겁니다.

    • @user-zq1nx8wm7c
      @user-zq1nx8wm7c Před 2 lety +3

      어머님께 말씀해보세요
      힘들다고.
      형님들께도 힘들다고 ..
      같이 공평하게 하자고요

  • @shpark1711
    @shpark1711 Před 3 lety +12

    어머님...너무 착하게 사실 필요없어요.. 남편분이 보듬어주지못하신거 같네요. 그것도 아쉬워 마시고요.
    어머님을위해 사세요 내일 일 모르는데 이렇게 슬퍼하시면서 하루도 살지 마세요...
    착한사람콤플렉스라 어머님을 비판마세요. 얼마나 선한 마음인가요.
    참 선한분이에요 분명 좋은일이 또 생기실거에요

  • @user-yd7mp6id6r
    @user-yd7mp6id6r Před 2 lety +8

    역시 혼자 사는게 젤좋다.

  • @user-pd3nl6ub2j
    @user-pd3nl6ub2j Před 2 lety +49

    울 나라 주부들이 대부분 겪고있는 현실인거 같아요~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 @user-jb5zd8pu8q
    @user-jb5zd8pu8q Před 5 lety +211

    그놈의명절 없어져야합니다

    • @pineriver3
      @pineriver3 Před 4 lety +7

      그럼 명절 연휴도 없어지겠죠

    • @user-nf8sv5ii9z
      @user-nf8sv5ii9z Před 4 lety +4

      나희생으로 가족이 모이면
      그것으로~~복받아요

    • @ohhappy_01
      @ohhappy_01 Před 3 lety +7

      외국도 추수감사절이 있고, 할로윈 파티도 하고 휴일도 많지만 다같이 즐기는거지 우리나라처럼 이렇진 않죠. 우리나라 명절도 다같이 음식하고 즐기는 문화로 바뀌면 되지 꼭 모 아니면 도가 될 필요는 없지 않나요?

    • @morse500word
      @morse500word Před 2 lety

      설날 추석을 말씀하시는 거죠?

  • @user-gl4zc9qu1g
    @user-gl4zc9qu1g Před rokem +7

    스님천재. ...^^

  • @ill_jall
    @ill_jall Před 7 lety +139

    발상의 전환이 오네요
    역시 스님법문 시원합니다

  • @seo3522
    @seo3522 Před 4 lety +73

    인정받고칭찬받고싶은 병입니다~~
    우리집에도 한명 있습니다..

    • @hohakoa2746
      @hohakoa2746 Před 4 lety +16

      그럼 너도 집안일 다하고 인정도 못받으면 좋겠냐?

  • @user-wk6ue6ru8y
    @user-wk6ue6ru8y Před 5 lety +97

    20년하고서
    며느리 사표냈음 !!!
    20년이 넘어가도 돌아오는게 없는 ....
    어이없는 결혼문화
    할만큼 했다 생각함

    • @user-wk6ue6ru8y
      @user-wk6ue6ru8y Před 5 lety +21

      지금 싱가폴 여행중
      며느리님들 의사표현을 하고프면
      단호하게 하세요
      서로간의 괜한 기대치가 남지않도록
      뎀시힐 롱비치 레스토랑
      한국입맛딱 별미 많네요

    • @user-my5op4pv2u
      @user-my5op4pv2u Před 4 lety +6

      잘 하셨습니다~~^^

  • @user-ku1fx9jz4q
    @user-ku1fx9jz4q Před 4 lety +44

    내 인생을 갑으로 살겠습니다.
    내인생의 주인으로 살겠습니다.
    수처작주!
    감사합니다~

  • @user-dc3wn6iy1r
    @user-dc3wn6iy1r Před 5 lety +156

    착한며느리 콤플렉스걸리신분같네요

    • @user-rd7wc5vh4t
      @user-rd7wc5vh4t Před 3 lety +9

      착한사람컴플렉스가아니라,노예근성!! 유교사상의 한국관습속에 여성들노예근성과 일본의 36년간 강점기속에 뼛속까지 찌들어있는 노예근성이죠! 나도 저런성향의인간였는데,얼마나 어리석고 병신같은 노예근성였는지! 그걸 깨우치고 내가 내인생의 주체가되다보니 마음이 편해졌다.

  • @michi5440
    @michi5440 Před 5 lety +91

    일부러라도 미리 병원에 입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한데요... 친척들이 꾀병이라고 수군거리다면 오히려 게으름부리는 친척들에게 자신의 의중을 정확히 알리는 것이 될 수 있으므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미리 입원해서 시어머니와 큰 며느리부터 작은 며느리까지 전화를 해서 아파서 못가게되었다고 죄송하다면서 선수를 치는 겁니다. 적어도 염치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왜 막내며느리가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미루어짐작할 겁니다. 만약 그래도 깨닫지 못한다면 상종을 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임.

    • @user-zt7wt9ut1h
      @user-zt7wt9ut1h Před 2 lety

    • @user-el3nb7gr2t
      @user-el3nb7gr2t Před rokem +1

      그냥 더이상 혼자서는 못한다
      하면 안되나..가짜연기는 진짜 못하겠는데.

  • @user-ed9iv5fo6t
    @user-ed9iv5fo6t Před 2 lety +16

    불법승 삼보에 귀의함니다
    위대하신 법륜스님 항상 저희들의 즉문즉설 통찰력으로 밝은빛주시옵고
    지혜로우십니다 good 🙏

  • @user-ls9ht8mq5d
    @user-ls9ht8mq5d Před rokem +3

    현명한 스님❤❤❤

  • @pempark4603
    @pempark4603 Před 4 lety +34

    40년 명절때 음식하는 며느리로 나이가 드니까 요몇년전부터는 명절이 다가오면 방광염이 생겨서 병원가서 주사를 맞을정도로 나빠지더라구요 결국은 스트레스로 몸이 상한다는거 알았어요

    • @user-je3kf8wo4p
      @user-je3kf8wo4p Před 2 lety

      연세가 점차적으로 드시니 약해져 체력이 딸려 그래요 저도 그렇거든요 우리세대가 놓지 못하는 힘듬이 있지요 가까이 살면 서로 위로가 되는 벗 했으면 좋겠네요 건강 챙기며 삽시다

  • @wnqkrtm
    @wnqkrtm Před rokem +3

    수년간 명절때마다 힘들었으니 자신한테 상을 주세요 명절에 해외여행 한번 다녀오세요.

  • @zxc560
    @zxc560 Před 3 lety +3

    저도 아랫동서랑 비교하고 상처 넘 받아서 이제는 안가요 참을 필요 없습니다 할말 다하세요 할말 못하고 살면 계속 더해요

  • @user-mp1hi3fp8h
    @user-mp1hi3fp8h Před 5 lety +105

    웃긴 얘기 하나
    난 쓰러져 입원중인데도 서울 시댁까지 남편손에 이끌려 끌려갔다...그러고 22년을 살았다.현재 온 몸이 병중이고 다음달 또 수술을 한다.참지마라.결국 나만 아프더라.

    • @user-sy7bs8gk3v
      @user-sy7bs8gk3v Před 5 lety +1

      .

    • @kim-lq6cz
      @kim-lq6cz Před 5 lety +8

      저런.. 수술 잘 되셨기를 바랍니다

    • @user-pc9hc2vj1v
      @user-pc9hc2vj1v Před 5 lety +7

      시댁이 재산이 있나보다

    • @user-qb4on6iw4i
      @user-qb4on6iw4i Před 4 lety +25

      친정아빠 목숨이 위태한 상황에서 병간호하는데 명절지내러 오라하는 시댁. 며느리 배려하지 않는데 너무 착하게만 행동하면 바보취급당합니다...
      지금은 안갑니다.

    • @user-mp1hi3fp8h
      @user-mp1hi3fp8h Před 3 lety +27

      제가 언제 이런 글을 올렸지? 오늘 보고 잠시 놀랐습니다.몇년전까지 저도 참 많이 힘들었군요.저는 종가집 순서론 둘째인데 맏이역활을 했습니다.4대제사했고 가족모임 항상 저희집에서 했고 병수발 9년했습니다.남편 효자덕에 칭찬받은적,돈받은적 없습니다.시댁재산 없습니다.
      바보천치처럼 말못하고 산거 맞습니다.2년사이 두시부모님 돌아가셨고 아파트한채,통장돈 정리해서 아주버님,남편,시누 똑같이 나눴습니다.전 500만원 받았습니다.
      제사는 기제사 두번만하고 다없앴습니다...이제 좀 살만합니다.
      꿈인가생시인가 설날추석날 아침 친정부모님 차례,성묘 24년만에 처음으로 갔습니다. 우리 효자남편 그 성질 다 어디갔는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저는 요즘 정말 너무 좋습니다.22년을 어찌그리 살았는지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않습니다.
      수술은 잘되었고 당뇨합병증 발현초기라 엄청 조심하며 살고 있습니다.전 그냥 지금 이대로가 너무 좋습니다...모두 행복하십시오.

  • @cohiba3672
    @cohiba3672 Před 4 lety +5

    사람 같지 않은 것들은 십리를 가주면 그게 당연한줄 압니다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 인줄 아는 인간들 세상에는 더 많습니다

  • @user-yc7tr6by5u
    @user-yc7tr6by5u Před 4 lety +50

    이왕 하는일이면 즐겁게 하고 하기싫으면 하지마라 명절날 질질 짜면서 음식하는 집은 되는 집안이 아니다. 웃으면서 해야 복이온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 @user-np7bh1le3y
    @user-np7bh1le3y Před 2 lety +1

    어른하고 같이 사는 사람들에 비교하면 일년에 두번만 참으면되죠

  • @user-dv7sd8sl3z
    @user-dv7sd8sl3z Před rokem +2

    스님 말씀이 딱맞는 말 자매님 스님 말씀된 하세요. 착한 아줌마 지혜롭게하세요😃😃😃😃😃😃😃😃😃😃😃

  • @Wintergreen22
    @Wintergreen22 Před 2 lety +1

    스님이 참 현명하신게, 질문하신분의 상황, 수준을 다 고려하시는 부분이다. 결국 너의 선택이다. 착한사람되고싶고 욕먹기싫어서 네가 계속하는거고 그걸 벗어나야한다고 이야기하면 결국 질문자는 일을 할수밖에 없고 본인의 선택이라니까 자괴감? 억울함만 계속 들수 있는데 (어차피 할건데) 주인의식을 가지라고 질문자의 생각의 방향을 바꿔주시려고한거.. 결국 상황은 똑같지만 그 마음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될수 있다는걸 가르쳐주신다. ..

  • @sakwon8199
    @sakwon8199 Před 4 lety +51

    왜 대체 남의 가족 제사를 지내줘야하나... 내 부모님 내 선조 제사 지내기도 힘들텐데...

    • @smile-ns3hr
      @smile-ns3hr Před 4 lety +1

      자식땜에 하게되는거 아닐까요...

  • @user-me7cv1ml4v
    @user-me7cv1ml4v Před 5 lety +57

    결론은 이미정해놓고 질문하지마세요~
    희생해서 가족의 평화를 유지하는건 좋지만..쓰러질정도로 한다고 알아주는이 없고 마음의병만생깁니다

  • @eliza2538
    @eliza2538 Před 2 lety +9

    제사비용은 형님이랑
    시댁에서 담당 하시고
    본인부담금은 몸으로 때우시고 그 돈으로 일하실분 한분 구하세요
    아니면 남편에게 사람 구해 달라해서 함께 하세요 몸과 마음 다 지쳐요

  • @manekingshop
    @manekingshop Před 6 lety +69

    그렇게 마음먹고 진심으로 그렇게 할수 있다면 정말 좋은 일이 겠지만,
    실상,그렇게 할수 잇으면 부처며 보살이지 , 일반중생이 그런마음을 갖는건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 @minmin-zl5yc
      @minmin-zl5yc Před rokem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시어매가 욕하든 말든

  • @jungeunpark6614
    @jungeunpark6614 Před 5 lety +48

    질문은 심각했는데 스님말씀 정말 현명하고 위트있으세요 ㅋㅋ

  • @meg4270
    @meg4270 Před 7 lety +124

    역시 스님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십니다

  • @user-qb5pk4zp7n
    @user-qb5pk4zp7n Před 11 měsíci +2

    스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 @user-fd9ct7gf8z
    @user-fd9ct7gf8z Před 7 lety +72

    시집외서 5년동안 명절증후군으로 앓았는데 한방에 해결됐내요 이제서야 올라왔는지 ㅠㅠ

  • @user-cy7vd4mw7f
    @user-cy7vd4mw7f Před rokem +2

    일하고 아프면 남편과 자식에게 피해주는겁니다.

  • @user-mx9xb5lk1g
    @user-mx9xb5lk1g Před 2 lety +5

    착한 콤플렉스 맞나봐요 저도 둘짼데도 매년 40년이나 돈벌면서 제사몇개에 명절에 제사장 혼자 다보고 고생해도 형님이나 동서 누구하나 고맙다 수고했다 알아주지도 않고 당연한줄 부려먹어 넘괘씸해서 2년전 선언하고 아예 안가요

  • @Tinalee1106
    @Tinalee1106 Před 2 lety +14

    아주 현명하십니다!혼자독박하는 명절문화 지양되야합니다

  • @user-cj3qj3hr2y
    @user-cj3qj3hr2y Před 3 lety +13

    최고의 조언이십니다.
    스님최고십니다💘 😘👍👏👏👏👏👏

  • @user-zm1vp7wn4z
    @user-zm1vp7wn4z Před 5 lety +140

    저아줌씨 착한게 아니고 고집불통 피곤스탈👎나중에 저런여자가 자기며느리한테 잘할것같죠. 천만의말씀. 그간 스트레스 받은걸 누구한테 풀겠냐구요.스트레스 참고 착해보일려는 짓은 정말 어리석은짓.
    병나면 자기만손해. 남들 눈하나 깜짝안함.
    오히려 이기적인사람들이 더잘먹고 효도받으며 오래산다. 내비두세요. 저아줌마 못고칠듯
    스님말씀 정말 힐링 됩니다. 👍👍👍👍

    • @Bella-id6sj
      @Bella-id6sj Před 2 lety +1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앞으론 자신의 몸과 맘을 먼저 살피고 앞으론 이기적으로 살으세요

  • @user-of8sf7he6m
    @user-of8sf7he6m Před 5 lety +62

    종가집이라 제사 거창하게 지냈는데 이러한 갈등으로 제사 안 지내고, 이제 왕래도 안 합니다.
    제사, 김장 보다 우애가 중요합니다.
    명절 연휴에 여행가는 집안이 잘 됩니다.

  • @user-xh6qd1ml6w
    @user-xh6qd1ml6w Před rokem +5

    스님 건강하세요!!!

  • @user-gm7vw4jo6r
    @user-gm7vw4jo6r Před 4 lety +8

    본인이 잘다듬어서 하는 말이지 잘생각해부면 자기문제네요 똑같이 가는게 제일 현명한생각 너무남을 의식하며 살면 힘들지요

  • @mhpark7278
    @mhpark7278 Před 3 lety +12

    안당해 보신분은 모릅니다 제사지낼때
    와가지고 시어머님께
    아양떨고 해놓은 음식먹고 제사다지내고 나면
    얘기한다고 설겆이도
    같이안하고 진짜
    열받습니다 남의말하기 싶지
    본인이 당해봐야
    심정을 알수 있답니다
    보살이 아닌이상
    화 납니다 ~

  • @Dahee22
    @Dahee22 Před rokem +10

    크!!!!! 매번 정답을 제시해주시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

  • @TV-vt6zr
    @TV-vt6zr Před rokem +21

    스님 덕분에 마음이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sz2vk3qo1f
    @user-sz2vk3qo1f Před rokem +4

    스님ㆍㆍ어쩜 이리 재치있고 현명하신지요 ㅎㅎ
    삶의 고민을 가벼이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 @young-seoppark521
    @young-seoppark521 Před rokem +5

    감당하실 정도만 하시는게 행복하고 오래가는 방법입니다~^^

  • @user-ju9rw6pq1g
    @user-ju9rw6pq1g Před 4 lety +68

    마누라 25년 고생시키고 난 후
    이제 제사 안 지내고 여행다니니
    좋습니다.
    효자 아들하고 결혼하지 마세요.
    삶이 힘들고 가족도 다 힘들게 되요.
    반성합니다.
    효도 불효도 나누어 하세요.

  • @user-qm1ly1en7y
    @user-qm1ly1en7y Před 5 lety +74

    법륜스님 말씀을 들으면 너무나 유머
    있으시고 현명하시고 좋은말씀 항상
    감사합니다.스님의 말씀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한 마음이 듭니다.

  • @user-nh1xr2nz8o
    @user-nh1xr2nz8o Před 2 lety +20

    현명하신 우리법륜스님 동시대에 산다는게 축복입니다. 사랑합니다~

  • @user-mv1ll5yo5y
    @user-mv1ll5yo5y Před 5 lety +276

    처음에는 자기욕심에 칭찬받으려고 잘하고 나중에는 이게 뭔가 상처받고 이제 그만하세요

  • @user-kp2kz9nh8e
    @user-kp2kz9nh8e Před 3 lety +39

    법륜스님 통쾌한 명답에 웃음이 나와 배꼽을 잡습니다.

  • @user-cp6ox3oc3c
    @user-cp6ox3oc3c Před 7 lety +166

    와 신데렐라 콤플렉스의 최고봉이다.
    저렇게 남을위해 사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상처라도 받지 말던가
    답답..

    • @user-Unicorn.
      @user-Unicorn. Před 6 lety +34

      최미희 며느리 도리가 아니고요 아들들 시키면 됩니다 아들들은 손발이 없나요? 바보등신이라 못 시킵니까?

    • @user-wk6ue6ru8y
      @user-wk6ue6ru8y Před 5 lety +18

      도리......그거 누가 만들었고
      왜 수긍해야할까요?
      며느리 ?죄인일까요?

    • @user-gf6sy8tm8o
      @user-gf6sy8tm8o Před 5 lety +21

      그냥 명절 없애면 젤 좋겠고 각자 집에서 제사를 지내고 보고싶으면 각자 만나든지 하면 되겠다.

    • @user-pl4xm2uf5n
      @user-pl4xm2uf5n Před 5 lety +4

      닥쳐보셍요 누군가는 해야되는거라 참고하는데 그런식으로 하심글치않나요

    • @user-wv4yd1te7c
      @user-wv4yd1te7c Před 5 lety +3

      설 추석에만 제사를 해도 좋 겠 다 제사지내는개 너무 힘들다 ~~😖

  • @Great-357
    @Great-357 Před 6 lety +43

    내몸이 아프니까 도저히.안되서 그냥 드러누었답니다 처음이 어렵지 결국 포기하데요. 저애는 몸 약하구나. 앓는 소리 자꾸하고 드러누우시요. 어쩔건데

  • @user-dr1gf8zw8l
    @user-dr1gf8zw8l Před 5 lety +56

    질문자님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이제 생각해보니 착한것보다 지혜로운것이 나자신에게.. 남에게도 다좋은것같습니다^^

  • @user-jq6dd3cz5h
    @user-jq6dd3cz5h Před 6 lety +124

    지혜롭고 윗트있고 공감가는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의 강의를 듣을수 있다는것이 너무나 큰 축복이랍니다~~^^

  • @user-fd2vg5ix8e
    @user-fd2vg5ix8e Před 2 lety +15

    법륜스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 @user-vn1ue1pr6r
    @user-vn1ue1pr6r Před 4 lety +40

    명절이 다가오니 더욱공감이 갑니다 고맙습니다스님

  • @lemon-ic7ks
    @lemon-ic7ks Před rokem +3

    사랑합니다 🙏 💜 🙏

  • @user-sc3jn8kl4j
    @user-sc3jn8kl4j Před rokem +8

    스님 짱! 우리 지혜롭게 살아요. 이보다 더 합리적인 방법이 어디있을까요?

  • @user-vw4fs8gn9g
    @user-vw4fs8gn9g Před 7 lety +512

    싫으면 안 하면 되는 데 그건 또 싫고. 전형적인 착한여자콤플렉스

    • @user-zb6wf4sb6h
      @user-zb6wf4sb6h Před 4 lety +34

      온유인내 맏며느리는 왜 당연히 해야 되나요?? 궁금하네요

    • @user-kf5xr2qz3j
      @user-kf5xr2qz3j Před 4 lety +34

      @@user-vc2rk6nd7l 왜 맏며느리가 해야되죠
      다같은 며느리이니 다같이 하는게 맞는것이지요

    • @user-cp4zo2nj8m
      @user-cp4zo2nj8m Před 3 lety +16

      아파서 병나면
      나만손해죠

    • @jinkwon5888
      @jinkwon5888 Před 3 lety +1

      56ㄱㄲ

    • @user-bi5ut8em8c
      @user-bi5ut8em8c Před 3 lety +31

      저런여자들이 더 짜증나죠ㅋ 혼자 착한척~~ 주위사람피곤~~

  • @user-re3bt3fv9v
    @user-re3bt3fv9v Před rokem +2

    팔자는 자기가 만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 @user-ff1kp1ml9b
    @user-ff1kp1ml9b Před rokem +2

    지혜롭게 살자

  • @user-xv2un3wn7z
    @user-xv2un3wn7z Před 3 lety +19

    오리를 가라면 십리를 가줘라.. 스스로 갑이 되어 살라는 말씀.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살라는 말씀. 시어머니는 일을 줄이지 않을 것이고 동서들은 살아왔던 대로 살 것이다. 스님 늘 하시는 말씀이 남을 내 뜻 대로 바꿀 수 없다! 그렇게 안된다.. 그러니 괴롭게 살든가 아니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현명한 선택이 결국은 나에게 이로움으로 돌아오더라.. 현명한 선택이 뭔지 스님이 알려주셨죠?! 알아차리셨을라나...

  • @user-jd1fl6hx8i
    @user-jd1fl6hx8i Před 2 lety +3

    그심정압니다 저도 30년
    하고 병들고하니
    헌명하게 쳐신하세요
    내몸 건강관리 잘하세요~♡♡♡

  • @mnmnmn337
    @mnmnmn337 Před 5 lety +165

    착한여자가 무섭다고 한 스님말씀이 뭔뜻인지 알겠다...어후

    • @slk4569
      @slk4569 Před 2 lety +9

      스님은 나쁜뜻으로 말씀하신게 아닙니다
      일부허 독하게 말씀하셔서 질문자님 마음을 변화시킬려고 하시는거예요
      질문자님은 누가봐도 좋으신분이세요

  • @user-qb7he1xe9u
    @user-qb7he1xe9u Před 4 lety +21

    싫은사람 안보고 사는게 제일 좋은데 현실이 그렇지 않네요.
    스님의 대안 현명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