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문즉설] 제191회 제사문제로 손위동서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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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8.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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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동서 #시누이
[즉문즉설] 제사문제로 손위동서와 갈등
저는 집안에서 제사문제 때문에 질문을 할까 합니다. 저희 9남매 중에 제가 중간인데, 결혼하기 전엔 제가 교회를 한 25년 다녔는데, 결혼하고는 30년을 절에 다녔습니다. 저희 신랑을 맏이도 아닌데 진짜 효자예요, 집안 일이면 무조건 가야 되고 형님이 있는데도 형님은 제사고 뭐고 신경도 아예 안쓰고, 올 생각도 안 합니다. 그래도 참고 살았는데 10년 전에 시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나서도 제가 49재를 지내고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큰집에서 촌에 있는 재산이 탐이 나서 그랬는지 시누이들 하고 의논해서 제사를 가져갔다가 작년에는 외국에 가게 되는데 제사 때문에 내가 문제다 하더니 의논 한마디 없이 얼마 전에 전화로 '동서야 내가 외국에 갔다 한 1년쯤 있다 올테니까 제사는 네가 알아서 해라' 하면서 외국으로 떠났습니다.
제사가 다음달인데 제가 불교식으로 그냥 저희 집에서 저의 신랑하고 제가 모셔도 될까요?
저분 착하신분입니다
말씀은 저래하셔도
마음속 내공이크고
넓으신분입니다
다만 수고했다
고맙다라는 말한마디가
없어 섭섭할뿐ㅡ치하에 주면
너무나 잘하실분입니다.
복짓는삶ㅡ복받으시길.
맞는 말씀이십니다ㆍ
네 진짜 복 받으실겁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제사지내는거 힘들어요
장도 두 세번봐야하고
사람들 치닥거리해야하고
가고나면 집도 치워야하고등등
맞아요. 집도 미리 치워야지 저녁식사도 따로 준비해야지...남편은 안 도와주고 흐엉 ㅠ
맞아요
20명씩 치르던 제사를 개혁을 했지요.~아무도 오지말라고 하고 남편과 단둘이서 떡국2그릇과 나물. 과일만 놓고 제사지내니 이렇게 홀가분할수가 없어요.~여기저기 고장난 80노인이거든요.
잘하셨습니다. 본인의지가중요합니다. 오지마라하세요
ㅋㅋㅋ 아주머니 떨리신다더니 속사포처럼 쏟아내고 마무리에서 빵터지게 해주시네요
개개인 수준에 맞춰 열심히 법문하신 법륜부처님 감사합니다.
유치원생 달래듯이 세심하게 설명하시는 연꽃같은 모습 존경합니다.
너무너무 현명한 대답을 잘 해 주시어 또 배웠습니다.
스님과 동시대 살고 있다는것이 저에겐 크나큰 복입니다
스님~~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사는 죽은자를 위한게 아니고 산 사람 마음 편하자고 지내는거 같아요. 복 받을거야 자식이 잘될거야 하면서...미신처럼 굴레에서 못 벋어 나는거죠...
질문자분 넘 착해요.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
스님 훌륭하십니다 중생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스님이 깨우쳐주셨습니다
세상모든일에서 뒤집어생각해보면서 내 마음을 한발 떨어져서 보게되고 감정에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게 됩니다.. 법륜스님 말씀을 듣고 내가 마음상한 일이 뒤집어보면 상대에게 나는 어떻게 상하게했나를 역지사지를 생각하고 마음을 편안히 하게되네요 2021년에도 큰깨달음을 얻고갑니다ㅜ
스님 ~ 언제나 명쾌하신 설법 가슴속 까지 다후련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새상이 바뀌면서 한국의 제사 문화도 좀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바쁘고 먹기 살기 힘들고,
게다가 제사 때문에 이렇게 누군가 고통을 받고 있다면 어떤식으로든 바꿔야 합니다. 근데 저희 엄마는 항상 심심하신분이세요. 사람들 불러서 파티하는걸 너무 좋아하셔서 제사도 파티 준비하듯이 하시고 너무 좋아하세요
젊은시절의 스님~~웃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
며느리를 통해 효도하려는 남편들 때문에 아내들이 힘든 겁니다.
산토리니그리스 힘들면 안하면 되지않습니까
늬
기
아내들이 아니라 님같은 사람들만 그래요 ㅎㅎ
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헤어지세요
아 atm기는 필요하니 쉽진 않겠군요
스님의 지혜 깊이는 감탄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역지사지의 뜻을 깨우쳐 주시고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스님 같은분이 한시대에 같이 살수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스님!너무재치있으시고재미있으시네요^^사랑합니다스님!~
스님의 지혜로우심을 닮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스님께선 어찌그리 인간 심리파악에 능하신지요~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요~진심 살아계신 성인이신듯요 존경스럽습니다^^♡
스님께서 질문자의 질문속에서 이미 답을 찾아서 답을 해주시네요..
경청의 달인이십니다.
스님~감사합니다 그져 마음을 넓은마음을가져서 복을많이받아야겠어요 정말 좋은 법문감사합니다 화이팅!관세음보살^^
저분 넘 착하신것같아요.. 원래 착하시고 말씀못하시는분이 다 짊어지게됩니다..그큰형님 경우가없는것같아요..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스님~~~ 대자대비 무량합니다.
본질은그게아닙니다나를무시하고지들맘대로하는게문제고섭섭한거지제사자체가문제는아닌듯~
아.....스님 깊은 깨달음을 얻게 해주심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스님ㅡ정말대단하시네요ㅡ
역지사지의의미를붙여예를드셔서이해를주시네요ㅡ제가깨닫고갑니다
제사문제로 깨달음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역지사지 항상 새기겠습니다
여연꽃처럼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옳으신 설법 잘 새깁니다 지혜가 높으신 법륜스님 설법듣고 많은도움이돼가 너무나 감사합니다 스님 새해도 건강하세요
스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정말 명언이십니다.
다시한번 존경함니다.
세상사는 늘 착한 분이 몸 고생, 마음 고생합니다.. 대화가 안되는 사람들도 많습디다.
아..스님.감사합니다. 저도 저분과 같은 입장으로 첫째둘째가 안지낸다하여 억울한 마음으로 제사를 모시게 되었는데..지금까지도 그들이 너무 미웠습니다. 스님 말씀을 예전에도 들었는데 그때는 스님의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오늘은 스님의 말씀이 마음으로 들어옵니다. 지내보니 제가 복을 많이 받았네요..여러가지로 일이 잘풀리고..감사합니다
똑 같은 사람 되질는 말씀 이네요 .
스님 말씀.
스님 대단하세요.감사 합니다.이렇게 이해시기시니..
감사합니다
법륜스님.항상.늘.감사합니다 ^^
그냥 절에서 제사 지내는것이 현명한듯 합니다
착하신
며느리입니다
복받겠습니다
착한것도
한계가있습니다
그래도
돼고
안해도
돼요
요즘
이런천사가
있네요
안지내도
돼요
복이고 뭐고 지내는 며느리는 힘듭니다, 제사지낸 음식은 남아 처리하는것도 문제더군요 가지수가 많다보니 가족들이 잘먹지도않고
복받을려다 골빙든다 ㅎ
냉동실에 넣어 놓고 천천히 꺼내 먹어도 되던데요~평소 요리를 안해먹어서요..^^:
이왕해야하는거 힘들다고만 투덜되고 불평할게 아니라 기쁘게만 한다면 그공덕 반드시 복으로 돌아옵니다. 왜냐면 인간도 강제로 엎드려 절받으면 기분 드럽쟎아요, 아마 조상님도 그러실겁니다.
형식은 간소하게 개혁하고 가족의 화합의 장으로
자식들에게 큰 유산을 물려줘도 제사 문제 때문에 형제간 다툼 많지요 . 유언으로 제사 지내지말라고 하는 센스가 필요 합니다.
역시...스님짱^^
제사만 지내는건 어케하겠는데 주변인들이 다 와서 먹고자고 가는데 일주일동안은 집안청소며 이불빨래며 장보는게 더 스트레스입니다. 참고로 재산은 하나도 받지 않았어요. 몸만와서 형님 그러는 인간도 밉상..근데 왜 희생하며 키운 자식들은 가만있고 며느리에겐 희생과 봉양을 강요하는지 제 머리론 이해가 되지않네요. 제사지내면 가정에 자식에 복짓는거라지만 그 스트레스는 오롯이 제 몫입니다. 저만 분노가 차 오릅니다. 넘 힘들고 짜증날 땐 이게 과연 옳은방식인지 되묻게됩니다.
여기 댓글을보면 큰 동서는 당연히 제사 지내야된다는분..각 가정마다 사연이있겠지만 자식이면 둘째도 셋째도 같은 자식이지 왜 맏이만 제사고 봉양이고 강요받아야합니까.
완전공감
그러게요
남존여비 사상이 아직남아~~
중국에서온 공자의 유교사상이 남아잇어서 그렇다니깐요~
제사에 필요한 것들만 준비해 두시고 당일에 집을 나가셔서 전화도 받지 마시고 일주일 뒤에 돌아가시는 건 어떨까요? 한 번 빈자리를 느껴 보라구요
맞 아요
우리 시어머니
재산 둘째 아들 다주고
맞 이 는 등 한 시 해놓 고
제사 지내 라고
얄 이 워요
스님센스 ᆢ최고 입니다
스님은 정말 지혜를 주시네요
상담하시는분의 마음을 위로하시는 스님의 지혜를 배웁니다.
상담자의 형님이 얄미운것은 사실이고 조상님들께서도 알고계실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은 결혼도안해보셨는데 어찌그리도 경험한 사람처럼 현명하신지 놀랍습니다.
역시 스님 ~ ^^ 👍
법륜스님의 영쾌하신 답변 정말 고마우십니다 ~~
제사를 지냄으로써 얻는 이득과 실을 따져보고 그걸 떠나 제사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따져봐야할 시대입니다
제사로 인해 갈등이 야기된다면 당연 안지내느니 못하지요
모든게 본인마음의 위안이라 봐져오ㅓ
생각만 바꾸면 쉽게 해결될 문젠데 생각을 바꾸기가 쉽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대단하십니다
감동입니다
내 조상도 아니고 남편조상 제사가지고 피 한방울 안섞인 형님동서간에 싸워야 하는 현실... 30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거 보면 30년 후에 내 딸도 이러고 있을까...? 암울하다
남의 조상 내조상 편가르지 말고 남편이랑 살고있으면 그리고자식이있으면아내도리하고자식조상위해희생 하는것도 아름다운 것 이아닐까요
@@user-pp2gz7xv7j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본인만 본인 믿는 바대로 하면 됩니다. 누구에게든 내 의견 강요/강권 없이.
지내지 마라
시누고 동서고 이상한 인간들이다
걍 산소가서 절이나 하고와유
제사 지내면 떼거지로들 와서 빼빠지게 고생만 한다
앞서 몇년 한것도 억울한데
맏이가 얌채다ㆍ맏시숙도 똑갔네 ㆍ착하면 바보취급받아요ㆍ똑갔해요ㆍ
@@gmvisck 앞으로는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스님 요즘 아이들은 제사음식 안 먹으려고 해요~~실컷 했는데 식구들은 제사음식은 거의 손을 안데요~이런음식 낭비는 ~ㅠㅠ
아주아주 간소하게 지내시면됩니다
어떤음식을 꼭올려야되는법은 없습니다
시어머니 때문에 간소하게 못해요 ㅠㅠ 옛날방식 그대로 해야되고 비용이 엄청 들어요 ㅠㅠ 😭
정말 돈 아깝습니다. 힘들게 벌어서 고생해서 만들고 못먹어 버리고..ㅠㅠ
스님 정말 귀여우심^^
제사를 없애야 됩니다...
누가 없앱니까? 자기집 제사는 없앨수 있는데 남의집제사는 못없앱니다
시누들이 갑도 아닌데ᆢ혼자희생하는건 좀그래요
Myunghee Lee 제사 때문에 집안 싸움나고 더 불행합니다. 제사를 지내는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다비치이해리짱 대를 잇는 며느리가 안하면 됩니다
내 제사상 차린다고 내자손들이 누군가 희생하고 상처받고 싸움난다면 그런제사상 받고싶은 맘은 전혀 없습니다. 제사상 차려서 복받고 싶으면 그돈으로 고아원에서 굶는 아이들한테 맛있는 밥 차려주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현명하신 우리 스님~
대단하신 우리 스님~
감탄합니다♡♡♡
훌륭하십니다ㅡ스님~
이학렬씨대단하십니다~
시누와 남편과 상의는 하되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가타부타 참견하면 말많은 사람에게 하라고 하시고요.
이분은 제사를 지내는게 불만이 아니라 본인 의견은 무시하는 손윗동서와 시누에게 화나고 본인처지가 서글퍼진 겁니다.
물론 스님 말씀대로 좋게 생각하면 자신 마음이 편해지니 좋게 생각하라고 말씀 하신건데요.
이분의 마음 상처 원인은 본인 의사는 없이 정작 제사 지내는 사람은 본인인데 고마움이나 미안함도 없이 열쇠를 다른 사람에게 준것에 대한 괘씸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번거로움과 수고로움을 동서의 책임으로 돌려버리고 니 알아서 해라 한거죠.
이분이 알아서 아무렇게나 또는 지내지 않는 성격이 아니고 그럴 상황이 아니라는거 뻔히 알면서 그런식으로 얘기한겁니다.
시누도 마찬가지죠. 열쇠 나한테 주지말고 제사준비 할 사람에게 줘라라고 해야죠.
큰시누도 큰동서보다는 님이 만만해서 열쇠받고 아무소리 못한겁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소리 들을 필요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스님은 본인 마음 편하시라고 하신 말씀이니 지금은 받아들이고 담 부터 또 이런식이면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당당하게 얘기하세요.
배려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압니다.
시누들에게도 이번에는 제사 지내지만 이번일로 기분 나빴다. 큰동서의 행동이 바른 행동이 아니라는것 일침을 가하고 앞으로도 그런식이면 난 제사준비할 생각없다. 나중에 또 이런일이 발생하면 열쇠받은 당사자가 준비해라라고 하세요.
큰동서한테도 다 있는 자리에서 나한테 정식으로 부탁해라 그럼 그때 내가 받아들이든지 안받아들인건지 내가 결정할거다 라고 하세요.
참으면 병생깁니다.
옳으신말씀 입니다.공감~
@@humpbackwhale6725 맞습니다
명답입니다
정확한 분석이네요~
배려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압니다.
글 적으주신분 100% 공감합니다.
더 이상 농경사회도 아닌데 명절이고 제사고 다 치아뿌라마~
죽은 사람때매 산 사람들이 웬수로 살아서 되것나 ㅉㅉ
제사 문제로 집집마다 우리나라 큰 병페다
암암리에 싸우는집 불편한집 많다
스님처럼 생각 하는 사람
1퍼센트도 안된다
앞으로 개선되야 된다고 생각 한다
1년에 제사 명절까지 아홉번 40년간 지낸 경험자 씀~~~^^
고생이 많으셨네요ㅠㅠ
대단
존경합니다. 복 받으실 것 같아요.. 🙏
저는 56세 큰 며느리입니다ㆍ
시할아버지ㆍ시할머니 제사합쳐 제사지내고
시아버님 제사 지내는 현실인데
큰며느리가 제사 지내는건 당연히 제 책임이라 하니
제사음식준비 하고 제사지내는게 즐겁습니다 ㆍ
제사 지내는 숙제가 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ㆍ
제사가 문제입니다
다들 불편해하는데 제사지내는게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법륜스님
즉문즉설 잘보고있답니다~^^
고맙습니다..
저두불자입니다.
정토회함가고싶으요.
스님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관세음보살
🐿
@@user-mb8xy2xt5j
댓글이좀이상하네요
법륜스님인데
범륜이라하고그림도
이상하지않나요??
저 분 남편이 바껴야 세상고민이 없어지지.문제의 키는 남편이지.
사람 바꿀 수 없습니다.
내자신도 안바뀌는데
누가 누굴 바꿉니까!
그리고 사람 안바뀝니다!
맞아요
신랑 혼자 하라하고 집나가서 놀다와요
맞습니다
남편들이 문제예요
제사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의 행태가 못마땅해서 갈등이 생기는 겁니다 제사 안 지내시는 분들은 절대 이해 못하시니 답답하네요 이 또한 인연법을 잘 푸는 공부로 삼으면 이해가지만 제사 자체는 별문제 안됩니다~~~^^
역시 명답이십니다~
지혜로우신 말씀 어쩌면 이렇게 바로바로 답이 나올수가 있을까요 !!!
부모님 은혜에 대한 마지막 자식이 할 수 있는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뿌리가 잘 내린 나무는 좋은 열매가 열리는 이치를 알아야 합니다
시누가 나를 좋은사람이라 생각하는게 뭐시 중헐까..다 부질없다.세상사람 모두에게 좋은사람이라고 말 들으려하면 골병들어 죽는다. 정 제사가 싫은데 마음이 찜찜하면 절에 부탁하고 거기에 드는 비용을 형님과 고모들에게 청구하면 될 듯
좋은 생각으로 제사지내긴 힘들거같네요.벌써 화병이 생기신거 같은데
살아도 부모덕 죽어도 부모덕 일년에 한번씩 포식하고 온 가족들 묘여 얼굴도 보고 얼마나 좋게요~^^
형식이 싫어요 내가 놓고 싶은거만 놓고 지내면 제사오는날을 기다리겠죠.
제사를지네고싶은사람이 제사지네면되지 누구보구지네라 마라하는지 마음이 울어나서해야지 억지로하는게하는건안하는것보다 못 하다
마음내키는 대로 하면 되죠.
걱정을 사서 하는군요!!
명절지내고와서 이혼한가정이 제일많다고 하는데 명절때가족이모여서 맛있는것 먹고 여행하고 즐거우면 며느리들도 행복해서 시부모님에게 더효도 하지 알을까요
부처님의 가르침도 이렇게 재밌게 전달해주시니, 귀에 쏙쏙들어오고 공감도 많이 갑니다. 가뜩이나 핵가족시대에 제사나 명절그런거라도 없다면 그도저도 형제자매나 친지들을 일절 만날일이 없겠지요. 이왕 모이는거 먹는것도 필요할텐데, 마침 제사를(누가 알아요 정말 부모님 혼령이 오셔서 맛나게 드셨을지...) 지낸 음식이 대신해줄수있고, 긍정적으로만 생각한다면 이런 전통 의식같은것들이 한없이 의미가 있고 고맙지않을까요. 또 요즘 바쁜 세상이니 불평불만만 늘어노는 대신에, 좀더 간편하게 하는 방법도 모색해보구요..
시누들한테 좋은 사람 대우 받아서 뭐하겠습니까.
질문자님 성격좋으시네요.
저같음 시누님들 알아서 하세요~하겠습니다.
스님의 징혜에 절로 감탄 하네요
제사는 자손이 지내야 되는데 왜 남의 자손이 제사 지내는 걸 고민하고 사세요 ? 남편 , 시누가 의논해서 지내라고 하세요 .
울 신랑얘기네요
우리 시엄니 돌아가시고
정리했습니다ㆍ
사형제 중 둘째인데,30년
모셨습니다ㆍ이제 명절에 차례만 지냅니다 세상 속편합니다
제사고 뭣고 정리하세요
스님 말씀처럼 그렇게 평소에 살았습니다
그런데 저만 늘~~저만 배려하고 남을 이해하다보니 '늘 이해해주는사람'에서 '만만사람'으로 사람들이 인식하는것 같아 원망스럽고 제가 너무 싫습니다!!ㅠㅠ
효자남편 아내는 정말 힘지들어요
은근히 사람들이 말과생각, 말과감정이 모순투성이다. 그래서 본인문제다.
첨부터 제사는 복이 아니라 짐이다고
인정했다면 덜 괴로웠을까?
지 꼬라지 못보는
답답한 중생 끝까지
인도 해 주사네요
내가 제사 지내고 나면 늘 하는말이
제사 지내니 맛있는거 먹고
며칠 반찬준비 안해도 되니 너무좋다라는
말 입니다
혼자 준비해서 혼자 다 만들지만
조상도 섬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은과일도 먹을수 있어서
나는 참 좋던데요 ㅎ
참 좋습니다 ~~ 우리 가족 복짓고 있었군요~^^
그냥 마음내키는데로 하시면 됩니다.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고
하고 싶으면 혼자 단독으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스님 스님은 도통을 했고 우리는 불쌍한 중생입니다
저분은 얼마나 부글부글할까요?
강요가 문제고 가족끼리가아니고집안이모이고 음식양이 문제지 모르는 웃대까지 지내는게 짐이지 왜 싫어하겠어요 시대가 변하고 하면 바꿔야 됨 각자 자기가족끼리보내고 싶어 홧병
착하시네
정말 힘들죠! 두어달 전부터 걱정이 됐어요,저는. 체력이 안돼서요. 근데 어차피 할거면 흔쾌히 하는게 났다' 생각을 바꾸고나니 마음은 편해 졌어요. 여지없이 몸살은 났지만 걱정은 없어 지더라구요..~^&
그래도 제사를 꼭 모실라 하는게 더 재미 납니다.ㅋㅋㅋ
제사를 지내는 건 복 받는 일이므로 장자가 지내지 않아서 차자에게 넘어왔다면 좋아할 일이지 귀찮아할 게 아니다. 절에 가서 복 받을 생각을 왜 하는가. 복을 짓지도 않고서.
아줌마💦
빨리
복받으세요~🎶
법륜스님
하늘이내리신
귀인이십니다
어쨌던 동서가 너무한거다
맞아요..집안에 장남이 바로서야 ~ 저는 장남이라 해외살이 십몇년동안도 제사다모시고갔어요. 제사1번지낼때마다 조상이 천만원씩준다면 서로한다고 싸울것같아요. ㅎㅎ
제사.는
지내면.나쁘지는않다
베푸는
것이
.아닐까요
🛩✈✈⭐🏝🍎🍏🏠🍇💶💶💵🌈요
참내~ㅋㅋ 제사가뭐라고 산사람이이렇게힘들어야하는지‥
자식이 여러명인데 나만 해야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공평하게 돌아 가면서 하든가 제사 지내는 분한테 칼 같이 계좌 이체 하세요!!
대다수가 싫어하는걸 복이라고 생각하라는게 넘 억지다.. 복짓는다는거 인과관계도 없음
질문자에 눈높이에 맞는 답변을 해주신건데..
다리뼈가 뿌러졌는데 기어코 명절에 끌고 가는건 무슨 심뽄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