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때부터 성공을 경험한 아이, 끈기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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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 02. 2022
- 성공 경험과 성장 마인드셋을 길러주는 적절한 칭찬이, 그릿 넘치는 아이를 만듭니다. 베싸의 실제 사례 이야기로, '이렇게 하면 되겠다'는 힌트 얻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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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
안젤라 더크워스, 그릿, 비즈니스 북스
pubmed.ncbi.nlm.nih.gov/34074...
pubmed.ncbi.nlm.nih.gov/33484...
pubmed.ncbi.nlm.nih.gov/29251...
베싸님과 같은 시기에 육아를 할 수 있다는건 정말 엄청난 행운이에요! 매번 찾아보기 어려운 정보 일목요연하게 모아서 전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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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444444 정말.. 친해지고싶어요 배싸님💕
555555 저도 넘나 감사해용
다미와 비슷한또래 아이라서 베싸님의
감동어린 조언에 매번
감탄과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항상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정보 ~
베싸님의 소식은 빠지지않고
공유 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있고 오늘 영상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노력칭찬 너무 어렵고 상황에 닥치면 안떠오르는데 오늘부터 붙여놓고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베싸님~~ 다음영상도 기대됩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 뿐만 아니라 제 자신도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된것 같아요
오늘 내용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베싸님~~^^넘 감사해요~~항상 잘 보고 있어요~!!덕분에 아가들과 함께 하는 하루하루가 새롭고 소중하게 느껴지네요~!베싸님이 알려주시는 정보 열심히 배워서 아가들에게 좋은것들을 줄수있는 좋은 엄마가 되겠습니다~~^^베싸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이에요♡♡♡
잘 봤습니다. 잘했다라고 먼저 튀어나오는데 연습해야겠네요 다시한번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너무 많은 선택과 엄마의 현명한 결정이 필요한 육아에서 과학적근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리 잘해주신 베싸티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믿고 실행하는 베싸티비 양질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칭찬법부터 차근히 바꿔봐야될 거 같아요! 흔히 입에 붙는 칭찬이 잘했네 똑똑하네 였던 거 같은데,, 노력칭찬하기!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grit에 대해 더 알고싶었는데 맞춤형 컨텐츠 받는 느낌 ^^ 감사합니다!
저 자신의 모습도 돌아보게하는 주제네요. 그릿책 읽어봐야겠어요 항상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예전 영상에서 스캐폴딩 말씀해주셔서 적용하려 노력하고있어요~ 다시한번 상기시키고, 결과가 아닌 노력에도 칭찬해주기! 새겨두겠습니다^^
좋은 인싸이트 얻어갑니다! 항상 자극받고 반성하면서 보네요~ 그렇지만 육아를 더 잘해낼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도 생겨요~ 좋은컨텐츠 나눠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노력에 대한 칭찬 - 성장 마인드셋 형성 - 그릿 형성” 잊지 않고 실천하겠습니다!!
스캐폴딩... 대학원에서 공부한 주제인데 여기서 보다니 반갑고 또 베싸님이 대단하다 생각도 듭니다. 넘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스캐폴딩 복습하며 보는 우리 다미 뽀시래기 시절! 너무 반갑네요~ 언제 수월해지나 했던 우리 아들도 다미 큰 만큼 자라있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해요 베싸쌤❤️
요즘 시대에 정말 필요한 알찬 육아정보네요~ 늘 고급진 육아정보 감사드립니다^^♥
인트로영상 넘 재밋서용ㅋㅋ👏👍😄
스캐폴딩, 칭찬하기 다시한번 리마인드해주셔서 감사해용~ ^^
알고있는 내용도 부모로써 나태(?)해져서 행동하기 어려운 육아~.. 다시한번 마음 다잡습니다!
PS. 혹시 다미가 하던 퍼즐 어떤건지 알수 있으까요?
베싸님 육아하는 부모님들 화이팅하시죠^^
댓글 감사합니다! 퍼즐은 저는 아마존에서 구입하긴 했는데 이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smartstore.naver.com/orangemomshop/products/4537463885
영상에서 잠깐 나왔지만 퍼즐놀이방법 예를 들어주셔서 넘 도움되었어요!! 알려주면 안될꺼같아 안알려줬더니 영 진도가 안나가고 짜증ㅜㅜ
스캐폴딩...오늘도 하나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오프닝 시트콤 너무 웃겨욬ㅋㅋ
베싸님! 매번 영상 너무잘보고있어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혹시 다미는 치카 잘하나요? 요즘 아이 이가 많이 나서 치카를 잘해주고 싶은데 칫솔뺏고 돌아다니고..쉽지가 않네요. 관련한 영상도 기획이 가능할까요ㅠㅠ
Ooooz님 안녕하세요?
잘 하는 편인데 처음에는 그리 좋아하진 않았어요. 다미도 약간 촉감이나 이런 데 예민한 편이라서, 아무래도 낯선 그 느낌이 아직 적응되기 전이라 그랬겠거니 하고 조금 인내심을 가지고 접근했어요. 요즘에는 놀고 싶거나 책을 읽고 싶어서 양치하자고 하면 바로 오지 않고 딴청을 피우기는 하는데, 제가 양치하면서 인내심있게 기다리면 다 하고 나서 화장실로 와주고 이렇게 좀 자발적으로 (하지만 엄마가 기다리고 있다는 은근한 존재감은 계속 주면서) 화장실에 온다거나 하는 게 전 억지로 '하자!' 하는 것보다 좋은 것 같아요. 뭐든 억지로 시키다 보면 거부감이 더 증폭되기 마련이지요. 특히 자아가 강해지는 유아들은 억지로 하는 것에 더 반항적이 되니까요.
처음에는 아이들은 부모님이 하는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다미를 세면대 앞 디딤대에 세워놓고 다미가 물놀이를 할 때, 베싸가 양치질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구요! 칫솔을 달라고 하기 시작해서 칫솔 주고 따라해볼 수 있게 해주고, 베싸가 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줬어요~ 충분히 칫솔을 가지고 놀고? 난 다음에, ‘엄마가 한번만 해줄게~’ 이런 식으로 애걸복걸? 해서 베싸가 마무리해 줬어요. ‘엄마가 해줄게~’하는 부분을 너무 싫어할 때는, 다미가 엄마 칫솔로 엄마 양치해줘~ 하고(엄청 좋아하면서 열심히 닦아주려고 했습니다) 그 사이에 베싸가 다미 양치 시켜주는 식으로 했구요!
직접 치약도 좀 짜보게 해주고(너무 많이 짜면 엄마가 다시 좀 덜어내주세요) 칫솔을 쥐어줍니다. 안 한다고 하면 알았어~ 옆에서 세수만 해, 혹은 물장난 해, 하시고 엄마가 최대한 긍정적인 모습과 동작으로 양치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다시 권유해 보고, 그래도 안 한다고 했을 때는 일단은 하기 싫구나, 그럼 5분 동안 너 하고 싶은 것 해, 그런데 그 뒤에는 양치질을 해야 해. 하고 5분 뒤에 다시 시도할 것 같아요. 그래도 거부하면, 아이와 협상을 할 것 같아요. 엄마가 10초 세는 동안만 양치질 하면 어때? 아니야? 그러면 너가 선택해. 몇 초 동안 할까? 이것 봐. 이게 1초야.(최대한 재미있게 즐겁게 닦기) 이정도는 할 수 있어? 이런 식으로 아이의 허락을 어떻게든 얻어내서 (그게 1초가 되었든, 2초가 되었든) 조금씩 그걸 늘려 가는 것을 목표로 할 것 같아요.
물론 이건 아이가 양치를 정말 거부한다면, 제가 시도할 것 같은 방식이고요! 이외에도 아이의 하기 싫어하는 욕구를 인정해주면서 조금씩 '허락'을 얻어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 것이든지 가정의 상황에 맞게 시도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의 인내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babysciencetv 아주아주친절하게 예를 들어 답변주셔서 감동이에요ㅠㅠ 역시 자발적으로 하게끔 해주는게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오늘부터 쿨하게 밀땅해볼게요 감사해요🤍 도움많이됐어요!!!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저희 아이도 잘 안되면 가지고 있던 물건을 던지는 행동으로 화를 내서 궁금했던 부분이기도 했었어요. 화를 내는건 약간 다른 부분이긴 하지만 아무튼 그릿을 어떻게 길러주면 좋을까 고민되는 부분이기도 했거든요. 오늘 영상도 감사해요
배싸님 저도 퍼즐정보 궁굼해요~ 오늘의 내용도 메모해서 냉장고에 딱 붙여놨어요 ~늘 감사해요~^^
퍼즐은 저는 아마존에서 구입하긴 했는데 이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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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급육아정보 감사합니다~! 노력을 칭찬하는게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ㅜㅜ 혹시 들어주신 예말고 다른 추가적인 예시가 있을까요...?
맞아요 쉽진 않죠! 제 생각에 결과를 칭찬하는 것을 조금 의식적으로 줄이려고 노력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칭찬'의 형태로 하기보다, 그냥 아이가 뭘 했는지 부모가 인정해주고 이야기해주는 것만으로 의미 있고 좋은 칭찬이라고도 하거든요. 예를 들어 아이가 그림을 그렸다면 잘 그렸다~! 그림 너무 잘 그린다~! 이렇게 칭찬하기보다 그냥 좀 담백하게, 동그라미를 그렸구나~ 이렇게 이야기해 주는 거예요. 별 노력도 안하고 해낸 것에 대해 너 정말 노력했구나~! 라고 칭찬해줄 수도 없고, 무의식적으로 다 잘했다라고 말하는 대신에 이렇게 아이의 행동을 말로 짚어주고 긍정적인 표정과 미소를 보이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좋은 영향이 가는 것 같구요! 반면 아이가 정말 힘든데 낑낑대며 해낸 경우라면, 진심을 담아 그부분을 칭찬해주면 좋겠죠.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잘 했구나, 해보니까 되지? 다미가 해내니까 엄마도 기분이 좋네~ 뭐 이런 식으로요. '잘 했다'가 아니라 해낸 결과물에 관계없이, 뭔가를 '해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요!
결과만 아니고 과정도 칭찬하고 스스로 하게 도와주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베싸님 요즘 다른 채널에서 아기 각성 관한게 나와 검색해 봐도 저는 참 어려워요 각성이 높다 ? 각성을 조절해 줘야 한다 ? 깨어있는 상태 ? 어려워요 도움 주세요 ㅠㅠ 플리즈 ~
이금희님 안녕하세요? 음 별건 아닌데 괜히 표현이 좀 어려운가 싶네요~! 각성이라고 하면 예를 들어 저희가 커피를 마시면 각성 효과가 있다고 하잖아요. 아기에게만 해당되는 어떤 특수한 육아 관련 개념은 아니고, 뇌가 얼마나 주변 자극에 더 잘 반응하는지? 흥분되는지? 그런 개념이라 보시면 돼요. 저희가 피곤하고 졸릴 땐 각성 수준이 떨어지고. 정신이 또렷하면 각성 수준이 높아지는 건데요~ 각성 상태를 뭐 의도적으로 조절할 순 없겠고 제가 보기에는 수면과 가장 연관 있는 개념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약간 각성 수준이 떨어지는, 그러니까 피곤하고 말이나 행동이 줄어드는 그 "적당히" 피곤한 시점에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면 더 잘 잘 수 있는데요. 그 시간에 적절히 수면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아서 그 각성이 떨어지는 시간을 지나버리면, 투쟁-도피 반응이라고 하는, 뭔가 위험을 감지했을 때 아드레날린이 나오면서 흥분이 최고조가 되는 그런 상태가 될 수 있어서 오히려 아이가 각성 상태가 높아지고, 말하자면 더 약간 흥분된 상태이고 난리치는 상태가 되어버려 오히려 쉽사리 잠에 들기 어려울 수 있거든요. 하루 중에 어떤 사이클이 있어서, 잠드는 무렵에는 각성 상태가 좀 낮아지고, 한창 활발할 때는 각성 수준이 높아지고, 이런 자연스러운 리듬을 잘 가져가는 게 좋고 매일 자는 시간이 너무 들쑥날쑥하다거나. 자기 직전에 너무 흥분되고 막 재미있는 활동을 하거나 뭐 TV를 보거나 사람 많은 데 가거나 그렇게 과자극을 주면 좋지 않을 수 있겠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퍼즐 정보 알 수 있을까요?^^
Eunjeong님 안녕하세요? 전 아마존에서 사긴 했는데 이거랑 비슷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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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sciencetv 감사합니다. 역시 아마존이 선택의 폭이 넓긴 하네요. ^^ 좋은영상 계속 기대하고 있을께요. :)
베싸님 10분20초쯤에 나오는 부엉이 퍼즐 어디서 구매가능한가요?
그리고 영상속 다미의 개월수도 함께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i K님 안녕하세요? 영상 속 다미는 31개월입니다!
부엉이 퍼즐은 아마존에서 구입했는데요,
www.amazon.com/Toddler-Wooden-Puzzles-Learning-Educational/dp/B093GVJF14/ref=sr_1_26?crid=3EUHOIZJB4DCY&keywords=wooden%2Bpuzzle%2Bfor%2Btoddler&qid=1648950876&sprefix=wooden%2Bpuzzle%2Bfor%2Btodd%2Caps%2C335&sr=8-26&th=1
국내에서 구입하려 하신다면 이게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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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잘 봤어요 감사해요! 혹시 자주 쓰는 올바른 칭찬예시 목록이나 그거에 관련된 책이 있을까요? 집에 적어놓고 좀 노력해야할꺼같아요ㅜㅜ 잘 안되네요
Yeji Dexter님 안녕하세요? 음 칭찬에 대한 책은 아니지만, 칭찬과 성장/고정 마인드셋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한 세계적 학자인 캐롤 드웩의 '마인드셋'이라는 책을 한번 정도 읽어보시면 (칭찬에 대한 부분도 일부 있습니다) 어떤 칭찬이 좋은 칭찬인지 좀 이해해 보실 수 있을 것 같구요! 어떤 칭찬이 왜 좋은지 원리를 이해하고 평소 쓰는 칭찬을 쭉 써보고 한번 바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캐롤 드웩 교수의 글을 읽고 내린 실천법은 이 정도인 것 같아요~
1. '잘했네!'라는 의미 없는 칭찬이 나오려고 한다면, 그렇게 칭찬하지 말고 그냥 아이가 뭘 했는지 설명만 해주기 (잘했네 -> 빨간 동그라미를 그렸네~)
2. 아이가 노력해서 얻은 결과가 있을 때, 결과가 아니라 노력을 칭찬하기. 노력하지 않아서 이렇게 칭찬하기 애매하면, 칭찬하지 않고 1번처럼 설명만 해주시면 되겠죠? (진짜 높이 쌓았다! -> 끝까지 열심히 해냈네! )
3. 자율성을 칭찬하기. (어이구 옷도 잘 입네~ -> 도와달라고도 안 하고 혼자서 입었네)
4. 성장이 느껴지는 순간, 성장을 칭찬하는 말도 해주기. (어제보다 더 잘하게 됐네. 원래 이거 못 그렸는데 많이 연습하니까 그려지네. 어제는 못했는데 오늘은 성공했네.)
5. 칭찬해주고 싶은 이유가 있을 때, 명확히 이유까지 포함해 칭찬하기 (스스로 핸드폰을 꺼서 돌려줬어? 더 갖고 놀고 싶었을텐데 멋지네~)
@@babysciencetv 진짜 도움많이되요!!! 저 5가지 방법으로 저도 실천해봐야겟어요!! 감사합니다 책도 읽어볼께요~
베싸님!너무 잘 보고있고,이번 영상도 너무 유익했어요!감사해요👍
저는 19개월된 예쁜딸 엄마에요:)미국에서 살고있고요.요즘 궁금한 일이 생겼어요.
코로나베이비로 태어난 저희 아기가 감사하게도 동갑친구가 많아요.그래서 저희집에서 플레이데이를 하며 코로나베이비가 가진 사회성결여를 이겨내려 부던히 노력중입니다.근데 아쉽게도 친구들이 남자아이라 성장하면서 점점 노는것의 차이가 생기더라고요.3살까진 성별의구분없이 지내도 상관없다는 엄마들이 있는데 저는 요즘 무척 고민이 됩니다.언제부터 같은 이성의 친구를 만나면 좋을까요?남자아이는 에너지가 더 많고 관심갖는 장난감도 다르고 노는 성향도 터프해요.그반면 저희딸은 앉아서 인형이랑 꽁냥꽁냥 놀고 조금 격하게 놀면 에너지가 많이 소진되거든요;;의식적으로 여자친구를 만나게해줘야할지 계속 지금 남사친들과 놀게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Kabin님 안녕하세요? preschool 이전 연령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같은 성별의 친구들을 만나는 게 좋다거나 좋지 않다는 근거를 찾아보긴 어려웠어요.
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628293/
preschool 정도 나이대가 되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서별로 나누어서 놀기 시작하는 sex segregation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건 전세계적인 현상이라고 해요. 아이들은 성별을 기반으로 놀이 상대를 선택하기도 하고, 놀이하는 활동을 기반으로 놀이 상대를 선택하기도 하는데 많은 경우 자연스럽게 이 과정에서 같은 성별의 친구들에게 끌리게 된다는 것이지요. 물론 이에 대해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이런 가치 판단을 하긴 어렵습니다. 그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그렇게 한다는 것이죠~
3세 미만의 어린 아이들에게 성별을 막론하고 peer, 비슷한 나이대의 친구들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은 잘 밝혀지진 않았어요. (대체로 가족이나 양육자의 영향이 워낙 강조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직 어울려서 뭔가 놀이를 하기보다 병행 놀이를 (그냥 옆에서 각자 노는) 하는 나이이기도 하고요. 생각보다 어린 아이들도 친구들과 상호작용을 하기 시작한다, 그 상호작용 양상에서 아이의 향후 사회성이라던가 이런 것을 엿볼 수 있다는 정도의 연구 결과들만 있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벌써부터 여자인 친구들을 만들어주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는 판단을 내릴 만한 근거가 별로 없는 것 같구요! 만 3세 정도 되면,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겠지만 더 많은 경우에, 여자 아이는 여자 아이들과 더 활발하게 상호작용하고 즐겁게 노는 경향성을 보인다, 그러므로 함께 놀면서 사회성 발달이나 이런 부분을 위해서는 여자 친구도 만들어주면 더 좋을 수는 있겠다, 이정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언제나 베싸님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개구리 홀릭중인 20개월 아들인데요.. 영상중에 퍼즐을 정말 좋아할것 같아서요. 혹시 정보 얻을 수 있을까요?
mini cc님 안녕하세요?
전 아마존에서 직구했는데, 개구리 퍼즐은 이게 비슷하네요!
gmkt.kr/gB7J2xv
그 외에 다른 퍼즐들은 이게 비슷해요.
smartstore.naver.com/orangemomshop/products/4537463885
@@babysciencetv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나비 보고 개구리도 viga 시리즈인가 싶었는데 없더라구요. 아마존을 다시 찾아볼게요~
오늘도 너무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세 남아인데요 제가 36개월부터 훈육이 가능하다고 해서 너무 수용적태도로 아이를키우다 감정을 쉽게 폭발하고 참지못하는 아이로 자란거같아요
나쁜행동에 대한 패널티에 대해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화났을때 소리지르는것은 지켜봐줘야할지 패널티를 줘야할지 이런것도요
mmj님 안녕하세요? 당연히 지켜보면 안되고 훈육은 하셔야 되는데 페널티로 접근하실 필요는 없고요. (패널티로 접근을 하게 되면 아이에게 감정 표현이 나쁜 것이라는 의식을 무의식중에 심어줄 수도 있고, 감정을 인정하기보다는 거부하고 혼내는 것이며 아이의 정서 발달에 그리 좋은 것 같지 않아요. 저는 비추예요!) 아이에게 너의 행동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선을 그어준다는 느낌으로 접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훈육에 관련된 오은영 박사님 책이라던가 육아메이트 미오님의 영상 같은 것을 보시면 좀더 상세히 아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훈육의 정석은 이런 식이예요. 예를 들어 화났을 때 소리를 지른다면, 일단 감정을 짚어주고(~해서 화가 났구나. 이것만으로도 화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많이 줄어든다고 해요.), 그런데 화가 나도 소리를 지르면 안 돼. 이렇게 이야기를 반복적이고 일관적으로, 단호한 표졍과 말투로 해주시면 돼요. 대안을 제시해 주면 더 좋습니다. 화가 났을 때는 엄마, 이래이래서 화가 나요. 라고 엄마한테 말해줄 수 있어? 이렇게요.
@@babysciencetv
베싸님께 답글을 받다니 영광입니다
말씀해주신방법대로 하고있었는데 나아지질않아서요ㅜㅜ 더강력한 패널티가 있어야 들을려나했어요 추천해주신 영상과 박사님 훈육책을 찾아봐야겠어요
사실 아이가 둘이라 첫째 훈육시 폭력적으로굴때 팔다리잡고 기다려주기 해주고싶은데 이걸 몇시간씩 하는건 쉽지가 않아요ㅜㅜ 남아라그런가.. 두아이키울때 훈육방법도 소개되었으면좋겠어요 둘째가 18개월인데 형 훈육시 항상 울어서 ㅜㅜ
베싸님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mmjmmj2362 그러셨군요~ 전문가들이 말하는 훈육의 정석은 그러한데, 일단 일관적으로 생각보다 더 많이 이야기해줘야 행동이 서서히 바뀌는 것 같구요(특히 이미 좀 큰 아이라면)! 그외에는 뭔가 심리적으로 충족되지 못한 욕구가 있다거나 스트레스 요인, 불안 요인이 있는지 이런 부분을 체크해 실 수도 있겠고, 소아정신과라던가 전문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아요~ 문제 행동이 나타난다면 그 문제 행동의 교정이 당장 크게 필요해 보일 수 있지만, 그 뒤에 아이가 그렇게 행동하게 되는 심리적 원인이나 양육 환경 같은 근본적인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면 향후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데 크게 기여하게 될 테니까요 :) 화이팅~!
@@babysciencetv
네 😃 다른요인도 다시 잘 살펴보겠습니다 반응육아했더니 첫째둘째에게 인기짱이 되었어요 너무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제 25갤 남매둥이 키우는데 그동안 나름 열심히 공부하면서 육아한다고 했는데 베싸님 채널을 이제야 알게되서 넘 아쉽네요.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인것 같기도하고.... 많이 봐도 다 소화를 못할것 같아서 1일 1영상 보기 하고있습니다.
요즘 고민되는게 영어 노출을 언제할까 하고있는데요. 모국어를 제대로 못하는데 영어 노출하면 더 안좋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일찍하는게 좋을까...고민하고있었는데 영상에서 베싸님께서 영어로 말씀하시는걸 들어서요, 영어노출에대한 영상도 있을까요? 없다면 언제쯤이 좋을까요?
Jiyeon님 안녕하세요?
cafe.naver.com/bsbilingual/346
제가 마침 얼마 전에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 이런 글을 썼는데 아래쪽에 보시면 외국어 노출 관련 영상 4편 링크 달아놨거든요! 링크 달아 드립니다~
36개월 저희 딸은 넘 안걸으려해요.. 길이 쭉 곧게 뻗어있으면 너무 멀다고 하면서 안아달라하네요 ㅜㅜ 이것도 그릿의 성장과도 관련있을거같은데 특히 아빠가 있을땐 잘 안걸으려하네요 으아 ㅋㅋ
맞아요ㅎㅎ 우리아기도 안아달라고
그러는데 억지로 꼬심ㅜㅜ
@@user-zn7pk3qq4k 꼬셔듀 안넘어와요 ㅋㅋㅋ 재밌는거 있을때만 걷슴다 ㅠ..
저희 아이도 다리가 아프다고 자꾸 안아달라고 하네요 ㅠㅠ 평소에는 엄청 자기주도적이고 스스로 하려고 하는데 걷는간 항상 노!를 하네요
음 제 생각엔 조금 힘들어하면 부모가 안아준다는 것을 경험하다 보면 그렇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의 경우, 굉장히 졸리거나 배고픈 상황이라거나 그럴 경우에 지금 잘 시간이 지나서 졸리니까, 밥 먹을 시간이 지나서 배고파서 힘드니까 조금만 안아줄게, 대신 조금 가서 다시 너가 걸어야 해. 하고 이유를 들면서 안아주는 편이긴 하고요~ 아닌 경우라면 아냐, 다미가 걸어야지. 하고 최대한 걷게 두는 편이예요. 징징대도 그냥 갈 때도 있습니다ㅎㅎ 최대한 덜 기꺼이(?) 안아주시고, 특수 상황에서만 안아주는 거라고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시고, 스스로 걷고 뛰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해주세요!
베싸님 ~다미 새로운 진열장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베싸님 따라쟁이입니다 ㅎ
룸앤홈 2단 선반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올 거예요~!
베싸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저는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 도움 받는데 익숙한 아이로 키우고 있었던 것 같아요.
일례로 해보다 잘 안되는 것이 있으면 “도와줘 난 못해” 라고 말을 해버리더라구요. “할 수 있어 해보자” 라고 말해도 지레 포기해버리는 아이에게 저는 그래 이번만 해주자 라는 식으로 일관해왔는데 그런 저의 태도가 아이를 망치고 있다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들었어요. 그러던 찰나 베싸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니 더 반성하게 되네요.
실제로 밥도 언젠간 스스로 먹겠지 라는 생각으로 먹여주다 보니 이젠 스스로 밥을 떠먹을 생각도 안하고 먹여주길 기다리고 있어요. 왜 안해보니 라고 아이를 원망했는데 다 부모의 태도와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 문제였네요. 작고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들었는데 아이의 마인드를 다시 올바르게 인도할 수 있도록 내일부터라도 배운대로 잘 실천해보도록 할게요. 어떻게 성공의 경험을 쌓아주고 자연스럽게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줘야하는지 많이 고민해봐야겠네요 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베싸님영상보고 저도 애가 흥미가질수있을때까지 기다리며 이거해보자 저거해보자안하고싶은데 21개월 저희아들은 하루종일 자동차만 가지고놀아요ㅠ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동차들 다 갖고나와서 부릉뷰릉하며 온종일그것만 갖고놀면 어쩔땐 자동차를 다 숨겨버리고싶어요 ㅠㅠ그래서 이거해보자 저거해보자 안할수가없네요~종일 자동차만 갖고노는아이 어떻게하면 자동차는 좀 덜 갖고놀고 이것저것 갖고놀수있게할까요? 참고로 베싸님 장난감영상보고 개월수맞게 이것저것사놓았어요
음... 아이가 자동차를 덜 갖고 놀았으면 하는 이유가 혹시 있으실까요?
베싸님 러닝타워 문의 어디해야하나요?가격도.궁금합니다용.
안녕하세요! 카카오톡에서 베싸tv 검색하시면 채널이 나옵니다~ 여기로 문의주세요!
16개월 여아인데, 부모가 우는 척, 아픈 척, 책에서 아프고 우는 이야기가 나와도 같이 슬퍼해준다거나 하는 공감?력이 없는것같아요ㅜ 우는 표정보고 어떻냐고 하면 웃는데 이런 모습들은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기의 공감능력이나 정서발달에 관한 논문들 주제로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이제 곧 18개월 들어가는 여아인데 이제 공감능력보여요 ㅋ 저도 여자아이들이 공감능력이뛰어나다고 해서 그때쯤 시험해봤는데 울기는 커녕 웃더라구요 ㅋㅋㅋㅋㅋ좀만 더 기다려보셔요~
김태성님 안녕하세요? 좋은 주제 제안 감사합니다! 공감 능력이나 사회성에 관련한 영상도 만들어 보고 싶네요.
아이들은 자기본적으로 기중심적인 측면이 있고,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고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능력, 기본적인 인지, 언어능력이 발달해야 공감 능력도 서서히 나타나는 것이라서,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합당한 수준의 기대치를 설정하는 것이 육아할 때 지나치게 불안해지지 않는 방법 중 하나이죠.
조금 찾아보니 공감 능력 역시 기질에 따라 개인차가 있는 영역인 것 같네요. 기질적으로 타고난 것들 중 예를 들어 '주의 집중(effortful control)'이라는 게 있거든요. 타인의 감정에 집중하고 공감하는 것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으로부터 주의를 돌려 (자연스럽게 흥미롭지는 않은) 타인의 감정에 의도적으로 집중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러한 주의 집중력의 차이에 따라 공감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부모가 평소 아이와 감정에 관련해서 대화를 많이 하는지, 전반적으로 아이에게 섬세하게 반응해주고 잘 달래주는지, 아이의 인지 발달과 언어 발달 수준 등에 따라 공감 능력에 편차가 있을 수 있다고 해요.(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111/j.1467-9507.2007.00441.x)
local.psy.miami.edu/faculty/dmessinger/c_c/rsrcs/rdgs/emot/McDonald-Messinger_Empathy%20Development.pdf
슬퍼하는 상대에게 공감을 표하고 도와주려는 경향을 포함한 공감 능력은 돌에서 두 돌 사이에 크게 성장한다고 해요. 아직 16개월이라고 하면, 개인차가 있는 영역이라고도 하니 제가 보기엔 별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논문들은 대체로 두 돌 이후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보이네요.)~ 몇개월 이상엔 뭘 해야 한다 뭐 이런 진단 기준 같은 건 딱히 볼 수 없었어요.
특히나 말씀하신 것처럼 우는 얼굴을 보여주며 감정을 이해하는지의 여부를 보는 것은 아이의 인지 능력, 언어 능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이해하시면 좋겠어요! 정서 발달이 인지나 언어와 무관하지 않고 다 통합적으로 일어나는 것이거든요. 예를 들어 얼굴을 손으로 가리키며 어떠냐고 물어봤을 때, 이게 그냥 얼굴을 가리키는 건지, 그 뒤의 어떤 감정을 물어보는 건지, 이런 걸 파악하려면 인지 능력이 어느 정도 되야겠죠. 또한 슬프고 속상할 때, 그런 책의 그림을 봤을 때, '슬프다' ''속상하다' 이렇게 언어로 라벨을 많이 붙여 주셔야 여러 상황들 속에서 공통적으로 포착되는 어떤 감정선에 대해 아, 이게 슬프다는 거구나, 서서히 언어 능력을 바탕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고, 슬픈 사람을 봤을 때 아, 이 사람은 슬프구나, 이런 것도 알게 될 수 있게 되겠죠!
휴..이제 돌지난 아가인데 저도 아기 신발 벗기기 등.일상은 스스로 해내도록 유도하는데 밥 먹이는건 어렵네요 워낙 안먹아가라 저도 모르게 떠먹여주고있는데 이거는 어찌 해결해야할까요?
저도 궁금해요 ㅠㅠ 워낙 식욕이 많이 없는 아기라 제가 주지 않으면 음식에 큰 호기심이 없어요
저도 궁금합니다..15개월 식탐없는 아기..아직 떠먹여 주고 있어요. 혼자 숟가락질 할 생각을 전혀 안합니당ㅠ..
아.. 공감인데 이거 제가 영상으로 한번 만들어서 올릴게요!
베싸님 저번부터 느낀건데 아이유 닮으셨어요:)
안녕하세요
마인드셋 책읽있고 너무나 감동받아서 감사의 댓글을 남겨요~
28개월인 딸과 남편에게
무시무시한 고정마인드셋을 퍼붓고 후회하며 불안한 날들을 보냈습니다
이책을 읽고나서 생각이참많아지더라구요
그리고용기를많이얻었습니다.
정말감사해요~ 혹시 댓글을 확인하신다면
또다른 유익한 책을 추천받고싶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뿌듯하네요 :)
최근에 제가 영상에서 소개드렸던 '깨어있는 부모'도 좋구요. 마인드셋과 약간 통하는 내용일 수도 있는데 안젤라 더크워스의 '그릿'도 좋았어요.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 마크 브래킷의 '감정의 발견'이라는 책도 추천드립니다~!
@@babysciencetv 와우
댓글
너무감사합니다♡
베싸님, 13개월된 저희 아이는 더 아기였던 시절부터 동요를 참 좋아해요. 아이가 보챌때 동요를 틀어주면 바로 보채는걸 그쳐요. 그리고 방금까지만해도 주방에서 음식하던 제게 매달리던 아이가 동요를 들으면서 갑자기 놀이에 집중을 하기 시작해요. 그러다 춤추다, 놀이하다.. 그리고 재울때도 몸부림치던 아이가 제가 동요를 불러주면 몸부림을 멈추고 그 소리를 들으면서 자요. 아이에게 아직 미디어노출을 하지 않은터라 제가 설거지나 음식을 할때 아이가 매달리면 종종 동요를 틀어주게돼요. 처음에는 편했는데.. 어쩔땐 동요를 들으면서 놀땐 옹알이가 줄어드는 것 같기도하고.. 혹시 산만하진않을까, 놀이를 할때 동요를 배경음악처럼 깔아놓고 아이가 들으며 놀이하는게 괜찮을까 문득 궁금해져서 추후 써치항목을 고르실때 고려해주십사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저도 비슷해요 궁금해요
저는 현재 만 20개월 남매둥이 키우고 있는데 첫째(아들)이 많이 예민한 편이예요. 그때마다 동요를 많이 들려줬어요. 지금은 거의 하루종일 동요 들어요. 책 인형 핸드폰으로 동시에 들을때도 있구요(단지 핸드폰은 영상 안보여줘요).하지만 지금은 둘다 말 잘해요.특히 첫째는 말이 많이 빠른편이예요. 발음도 좋구요. 제 생각에는 상호작용인거 같아요. 동요 들을때 한마디씩 따라 불러주고 표정 동작 해주고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특히 동물소리 많이 들려쥤어요 (동물흉내동요) 그러면 언젠가는 따라해요.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기는 지긍 20갤이고 6갤부터 전집 음원을 매일 계속 들었는데 지금도 듣구요 그 덕분인지 말을 빨리했고 동요를 다 외워서 일부단어를 노래가 나올때 외쳐요! 늘 노래가 틀어져야 되는지 장난감 노래든 뭐든 계속 눌러서 틀어놓더라구요 책육아랑 접목되면 좋은것같아요! 아마 조금지나면 그동요들 다외워서 반응할것같은데요!
To Scenery님 안녕하세요?
instagram.com/p/CF1ct3KpFUz/?
위 포스트 한번 참고해 보시고요! 제 생각에는 음악을 즐기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고 음악을 너무 틀면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도 딱히 안 보여요. 음악을 틀고 그에 맞춰 함께 노래를 부른다거나 하는 건 언어 발달에도 좋다는 연구가 종종 있고, 음악을 틀고 아이가 혼자 있는 것도 나쁘다고 볼 만한 근거는 없는 것 같아요. 다만 링크 걸어드린 포스트 내용처럼 부모가 아이와 대화할 때, 배경음악은 가급적 말소리가 없거나 볼륨이 크지 않거나 아예 없는 게 언어 발달에는 좀더 좋을 것 같고 동요를 틀어놓음으로 인해 아이와 상호작용이 줄어든다고 느끼신다면 그 역시 문제일 수 있을 것 같네요~
@@babysciencetv 베싸님! 이렇게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부부가 대화할땐 주의하고 평소에는 너무 고민하지않고 필요시에 동요를 잘 활용해야겠어요 :) 감사합니다아아앙!!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미가예쁘게 자라고 있에요 다미보고 싶을때 영상을 보아요 여기 휘경동 이예요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말도 많이 늘고 잘 자라고 있어요~! 가끔 휘경동 살 때 사진 보면서 선생님 이야기도 하고 그런답니다. 잊지 않고 영상도 봐주시니 마음이 참 따뜻해지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퍼즐 정보 궁금해요~
퍼즐은 저는 아마존에서 구입하긴 했는데 이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smartstore.naver.com/orangemomshop/products/4537463885
베싸님 예전부터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너무 뜬금없긴한데..베싸님 통통한 아이유 닮았어요…그런 얘기 들으셨나요?ㅎㅎㅎ
저도 생각했어요 ㅎㅎ 아이유 닮으심 ㅎㅎ
가..끔..듣는데 적응은 안되네요..ㅎㅎㅎㅎㅎ(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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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싸님 영상 애기재우면서나 짬짬히 보고 싶은데 자막이 절실합니당...ㅜㅜ
자막 켜면 나와요!
화면에서 cc표시 누르면 자막이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