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추억의 옛날우동!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복덩이 분들이 그토록 원하시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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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2. 09. 2023
- ≪재료≫
얼갈이, 당근, 배추, 바지락, 오징어, 계란, 냉동면, 치킨스톡, 소금
≪레시피≫
1. 얼갈이를 씻어준 뒤, 잎사귀 2개 정도를 적당히 썰어주고, 당근 약간과 배추 잎사귀 1개를 깍둑썰기로 썰어주세요.
2. 물 800ml 정도를 끓여주시면서, 오징어 다리 3개를 3~4등분으로 잘라주시고, 몸통을 길게 썰어주시고, 바지락 1 줌을 준비해주시고 계량컵에 계란 1개를 풀어주세요.(바지락은 껍데기가 있는 것을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3. 냉동면을 끓는 물에 넣어주시고, 다 풀어지면 건져서 그릇에 올려주세요. (냉동면은 차가운 물에 넣을 필요 없습니다!)
4. 그리고 끓는 물에 손질한 모든 재료들(채소/해산물)을 넣어주고, 어느정도 삶아지면 건져서 면 위에 올려주세요.
5. 또다시 끓는 물에 소금을 뿌려주고, 치킨스톡 2 스푼을 넣고 풀어준 계란물을 넣어주면서 국물을 만들어줍니다.
6. 국물을 그릇에 부어주시면 옛날우동 완성!
세상에나.... 영상 올려주신것도 감사한데 박제까짘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쉐프님🤩
(박제까지) 꼭 하겠습니다 ^^
소원성취
와 이거 궁금했어요 덕분에 봅니다 ㅋㅋㅋ
ㅋㅋ 인증까지 하셔야겠는데요
ㅋㅋㅋ❤
역시 이연복선생님 최고십니다
그 세대는 아니지만 어린시절 일식 우동 생각하고 주문했다가 생소한 요리가 나와서 어른들 눈치보여 투정은 못부리고 눈 딱 감고 먹었는데 생각한것보다 맛있어서 이후로도 자주 먹었었습니다. 이젠 해외에 나와 살고있기에 한동안 먹을 수 없었는데 요리사님 덕분에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중식우동 일식우동과는 다르지만 나름 별미입니다 소주한잔도 부르는맛
저도 딱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ㅋㅋㅋ
저는 동대구역에서 팔던 가락국수 맛이 4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전 반대로 일식우동 생각하고 주문했다 중식우동 나와서 당황했던 적이 있네요. ㅎㅎ
@@keysersoze1133 그 맛을 지금은 찾을 수가 없죠? 저도 잊혀지지 않는 음식들이 몇개 있습니다.
저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자장면이 아닌 우동만 먹었습니다. 이연복 쉐프님이 대한민국 1등 쉐프이십니다. 선생님께서 나오시는 프로는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40년도 더 전에 어머니가 우동 시키면 왜 맛있는 짜장면 안시키고 우동을 시킬까 했었던 생각이 나면서 이번 영상은 무척이나 어머니와 우동 생각을 나게 만드네요.
저도 이선생님의 영상을 매회 보면서 이곳 해외에서 재료를 구할수 있으면 꼭 만들어 보곤 합니다. 쉽게 설명 해주시는 영상들 정말 감사합니다.
신랑이 어릴 때 할머니께서 항상 중국집에서 우동을 주문해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저는 한번도 먹어보지 못해 궁금했는데, 쉐프님 덕분에 신랑 추억도 살려줄 겸 만들어줘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어릴적 중국집에서 먹던 우동생각이 새록새록합니다.....
잠시 비오는날 추억에 젖어봅니다.
이연복쉐프 고맙습니다.
아 그 우동맛을 아시는분이 있어 반갑네요. 😊
우동, 울면, 기스면 지금은 찾기 어려운 메뉴. 어렸을땐 왜 이걸 먹을까 했는데 커서 몇 번 먹어보니 맛있었음.
짜장면이냐 짬뽕이냐를 고민하는게 지금은 국룰이다시피 됐지만, 아주예전(70~80년대 초반까지) 서울에선 중국집가면 우동이냐 짜장이냐를 고민했죠 이유는 지금과달리 그 당시는 우동과짜장이 같은가격이고 짬뽕이 비쌌어요 ㅋㅋ
셰프님 말씀처럼 우동이 당당하게 결정장애의 한축을 담당하던 시절이 있었죠. 넉넉치 못하던시절 어른들 눈치보면서 짬뽕시키자니 부담스러워 우동과 짜장중에 고민하던 추억이 떠올라 잠시 웃음지어봅니다
재밌네요 우동에 계란이 들어가서 더 고민 됐을듯
어렸을때 동네에 60년 넘은 중국집 있었는데.. 거기서 먹었던 미원 듬뿍 들어간 중국집 우동 맛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건더기도 튼실하고 계란도 듬뿍 들어가 있고 딱 그때 비주얼이네요. 그릇까지 완벽하네요. 지금은 그런 중국집이 없어요.
있습니다 우리동네 #😊
어릴 때 동네 중국집엔 다 이런 메뉴가 있었는데 말이죠. 엄마가 우동이나 울면 같은 흰 국물 요리 잘하는 중국집이 맛있는 집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중국집 스타일 우동을 먹어볼 일이 거의 없어졌는데 생각나면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50년전 국민학교 다닐때 담임선생님이 시켜 드시던 우동 정말 맛있어 보였죠. 그리고 점심시간 교무실에 가보면 선생님들이 시켜드신 짜장면 우동 짬뽕의 뒤섞인 내음, 어린 시절 정말 먹고 싶었던 음식 이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중국집 우동을 즐겼으나 서울에서는 옛날 우동맛을 내어주는 집이 없어서 잘 안먹다가 몇년전 부산역 건너 차이나타운 중국집에서 먹었던 우동은 어릴적 먹었던 우동의 향수를 달래어 주더군요.
술마시고 해장에는 우동이 최곱니다.
그리고 볶음밥 국물에도 짬뽕 말고 계란탕 우동 국물 주는 중국집이 제대로 하는 중국집 이지요.
5대에 걸쳐 연희동에 살고있는 원주민인데 정작 이연복 선생님 가게는 한번도 성공하지 못해 포기한 주민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이 복주머니 영상 시청하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우연히 지난번 모닝글로리 영상보고 따라 만들었다가 대성공 및 대극찬을 받아 오늘은 두번째로 이 우동을 컨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대성공할거같은 기부니가 드네요 ㅎㅎ 짧고 담백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공이라는게 예약을 못했다는 건가요? 아님 능력이 안되서 못갔다는 건가요??ㅎㅎ
예약을 못했다면 5대째살고 있다면 의지만 있으면 드실 수 있으실꺼 같은데 ㅎㅎ
오 옛날 우동 저도 엄청 기다렸어요 ! 감사합니다! 요즘은 짬뽕이 대세지만 옛날에는 중식우동이 인기가 많았죠. 특히 매운거 못먹는 사람들이 많이들 먹었죠. 어느순간 우동은 일식우동이 대세가 되고 중식우동은 차츰 안보이던데. 고맙습니다 쉐프님!
늘 보면서..댓글은 처음이지만.. 이연복 선생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늘~~~
마시지도 않은 술이 확 깰거같은 비주얼😋😋😋
어제 좀 마셨는데 아침에 유튜브로 해장했어요
해장중
드시는 모습이 정말 복스러우십니다😊😊 팬 하나로 다 되는군요👍👍 그릇이 옛날우동 느낌을 더 살려주는것 같아요!^^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옛추억 살려주셔서
캬 진짜 간단하게 잘 가르쳐 주시고 옛날 썰도 풀어주셔서 참 좋습니다
초록색 프라스틱 사발.. 정말 예전 중국집 감성 충만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요~~👏👏
역시 그 감칠맛의 비결은 조미료였군요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저도 어릴때 중국집 우동 많이 먹었어요. 연복님 만드신게 거의 흡사하구요. 탄탄한 수타면에 해물, 채소 들어가 시원한 국물 후추향 가득했던 맛이 기억나네요. 😊
닭육수에 후추 ㅜ.ㅜ 그립습니다.
요즘은 자극적인 퓨전 음식 뿐이라 옛맛을 찾기 어렵죠. 그렇다고 한 그릇 먹자고 멀리 가기도 애매하고...
어릴때 중국집 우동에 간장 둘러먹던게 생각나네요.. 요즘도 한번씩 중식집에서 시켜먹지만 예전 같은 느낌 있는곳이 별로 없는데 정말 오랜만에 추억 돋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어쩌면 사소한 부분으로 넘어갈 수 있는 시청자의 요청을 눈여겨 보시는 것도 놀랍지만, 얼굴 모르는 사람과의 작은 약속도 꼭 지키는 모습이 너무 따듯하네용 ㅎ
건강하세요!
우동 사연 얘기하실때 눈물이 초롱초롱 맺히신게 맘아프네요 옛날 어르신들.... 에휴.... 얼마나 말도 안되는 고생을 하셨을까. 정말 산전수전 다겪으시고도 너무 평온한 얼굴. 인품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생각보다 간단해서 놀랐네요 옛날 우동을 먹어본적이 없지만 맛있어
보이네요 항상 간단하고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좋아하는 우동이에요❤
제 어릴때 중국집가면 대부분
짜장아니면 우동을 시켰어요 탕수육은 비싼 요리부에 들어가서 서민들은 시켜먹기 힘들었고 짬뽕도 대중적인 음식이 아니었던 기억이 나네요
언제부턴가 짜장 vs 짬뽕 구도가 형성되었지만 예전에는
짜장 vs 우동 구도였었죠
감사히 배워갑니다 😊
건강하세요 선생님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 정말 딱 맞는 요리네요ㅎㅎ
너무 간단하고 맛있어보여요!
이연복님!... 이렇게나 좋은영상 넘~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날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꾸벅😊
우동 맛있겠다 레시피 감사합니다~
와 잊고 있었는데 어릴 때 중국집에 가면 달고 짠 걸 싫어하는 제 입맛에 맞춰서 엄마가 시켜주시던 메뉴였어요..! 요즘은 우동 자체를 안 하는 곳도 많고 맛도 많이 자극적이어져서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추억이 떠오르네요😂 꼭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열혈구독자 님 덕에 우동 맛나게 만드는 법 보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짬뽕보다 우동 이었을 때가 있었거든요~ 맑은 맛에 후추 향이 좋아서.
만들어 먹어 보겠습니다. 연복 님 복 많이 받으세요~ ^^
중식 우동 어릴때 많이 먹었는데ㅎㅎ 특유의 맑고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우동
연복쉐프님 요리는 19년 전 어릴때 삼촌이 해주시던 중국요리가 생각나내요..
이제는 찾기 힘든 정통 중식요리ㅠ.ㅠ 으 먹고싶다
어릴 때부터 중국집 가거나 배달시켜 먹을 때도 우동을 좋아해서 참 많이 먹었는데요. 집에서 비슷하게 따라 해먹으면서 중국집 맛과 좀 다르다 싶었거든요. 만드는 방법이 달랐네요. 어쩐지 채소의 아삭함과 그 풀어진 달걀이 위에 올려지는 방법이 이거였군요. 고맙게 배워갑니다 ^^
친절하신 설명까지 듣고. 영상 너무 잘보고갑니다 😊
저두 어릴 적 우동이 그리 맛있고 좋더라구요
추억우동.. 감시합니다^^
넘 좋아요 정말 잘 가르쳐주시고 이연복 이름에서 레시피도 신뢰가 갑니다.
맛나긋네요 잘 해먹어 볼게요 수고 하셨습니다
와~ 진짜 추억이네요. 중국집 우동은 저 어렸을 때도 짜장면에 비해 사춘기는 넘기고 나서 찾게 되는 어른들의 메뉴였던 것 같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재료 본연의 맛이 우러나는 그런 메뉴였죠. 왠지 어른이 되어야만 알 수 있는 그런 맛.
몇몇 채소에는 아동기에만 느껴지는 역한 맛이 있다고 합니다. 어릴 적 파나 양파를 먹으면 속이 울렁거려 싫어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아주 좋아하는데 말이죠 ㅎㅎ
제가 좋아하는 메뉴네요.
따라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우동 정통은 깍둑썰기 였군요...어렸을 때 우리집 주방장님은 채로 썰었습니다...우동 한개 주문하면 주방장님 인상 벅벅 쓰면서 웍에 기름 닦으시던 모습이...ㅋㅋㅋ
심심하지만 시원한맛 우동의 맛
추억이네요‥‥감사합니다^^
항상 자세히 잘설명해주시고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부님 오늘 점심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아이들이 우동이 특이하다면서도(일식우동이 익숙해서) 맛있다고 하네요. 꿀레시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연복 대가님~~
멀리 해외에서도 삼시세끼 다 해줘야하는데요. 레시피를 알려주신덕분에 매운것못먹은 아이들을 위해 한국의 우동을 해줄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
원래 저렇게 맑은 국물 우동인데 요즘은 전분국물 우동이라.. 진짜 옛날 생각납니다 ㅎㅎ
맞아요. 옛날 중국집에서 먹던 우동 시원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기차역에서 팔던 가락국수랑 중국집 우동맛이 뭔가 제일 다시 먹어보고 싶은 추억의 음식으로 계속 생각나더군요.
항상 너무 쉽게 가르쳐주세요~ 바로 따라만들수있게
딸.아들이 너무너무 좋아하고있어요!!
아...중화우동이 이렇게 간단한 것이였네요..
쉐프님 감사합니다. 한번 해먹겠습니다.
어머니께서 정말 좋아하시는 메뉴인데
꼭한번 해서 같이먹어야겟어요^^
감사합니다 쉐프님
배추 잎사구 ㅋㅋㅋㅋ 정말 좋아하는 중식우동인데 레서피 감사드립니다 ❤
와 아빠가 우동 좋아하시는데 꼭 주말에 한번 만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옛날 음식은 항상 추억과 함께라 더 맛있는거같아요...저희 아버지가 중국집 가시면 꼭 우동과 기스면을 드시더라고요..슴슴한데 여러 재료의 맛이 잘 어울어져 감칠맛 나는 우동...집에서 꼭 해보겠습니다^^
♥♥♥간편하고 너무 맛있네요. 짭지도 않고 슴슴하면서도 간은 맞는것 같고... 간만에 추억의 맛을 느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추.바지락에서 나는 은은한 단맛.얼갈이까지 해서 시원한 맛도 있겠네요 기호에 따라 간장이나 고춧가루 약간이나 후추 살짝 넣으면 더 시원하겠어요 ㅎㅎ
중국식 우동 좋아하는데 간단하게 할 수 있다니 반갑습니다
저도 어제 백짬뽕 먹었어요 넘쉽고 맛있겠네요
잘배우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저희 어머니가 좋아 하시는데 왜 이걸 먹지 싶었는데 조리과정 보니 어머니가 좋아 하신 이유가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중국식 우동을 정말 좋아하는데
깔끔하니 맛있게 하는 집도 드물고
이제는 우동 자체를 많이 안해서 아쉬워요~!
지금 우동이 너무 먹고 싶은데. 주머니 사정이 안좋아서 참고 있어요. 부러워요.
와 진짜 요리과정 심플하다.... 시원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옛날 중국집에서 자장면은 질리고 짬뽕은 매워서 우동을 자주 먹었는데
요즘 우동은 옛날 맛도 안나고 특유의 큼직한 재료가 아닌 잘게 잘려서 나와서 별로구나 했는 차에
이렇게 우동 영상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집에서 맛있게 해먹어보겠습니다!
아.. 이걸 이 밤에 봤네...!!
보기만 해도 헛헛한 속이 차는듯 한데
한편으론 뭐라도 한 입 먹어야만 잠이 올 것 같이 되네요 😅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옛날우동 꼭 해봐야겠어요.간단해보여요😂레시피 감사해요!
한번씩 따라하고 반복해보고 있어요. 쉐프님 감사합니다🙌
우동 진짜 좋아하는데 요즘엔 파는곳이 줄었더라구요 ㅠㅠ 나중에 따라서 만들어봐야겠네요
꼭 해먹어 보겠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넘 간단하네요^^
중식우동에 고춧가루 뿌려먹는거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아빠가 중국집에서 우동 시키길래? 웬 중국집에서 우동?하고 한 젓가락 먹어봤는데 엄청 개운하고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와,, 너무,, 유용해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국물은 정말 간단하네요
옛날우동이 그리웠는데 이런영상은 대환영함^^
크...누가 그랬는데 맛있게 잘하고 재료 신선한 중국집인지 알고 싶으면 우동을 시켜보라던데 쉐프님 우동 보니까 딱 맞는 말이네요 ㅎㅎ
옛날에 우동 배달 주문하면 간장병도 철가방에 같이 왔죠 ㅎㅎ(일회용 아님)... 공갈빵이랑 같이 먹던 추억이 납니다.
아들이 이제 5학년인데 유난히 매운걸 못먹어요. 숙제에 지쳤을 때 중화면으로 시원한 우동 한그릇 끓여주면 기분 제대로 환기할거 같네요.
정말 귀한 경험과 재산들을 아낌없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요새 애들 학원도 늦어지고... 퇴근하고 마누라랑 애들 기다리면서 저녁준비 하는게 힐링이고 취미가 됐네요.
중식 우동도, 울면도 워낙 좋아했는데 집에서 금새 해먹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울 아부지가 찐-하게 저기허실 적에 담날 시키시돈 거이 저 우동이랑 울면 기스면 이랬거든요? 어릴 땐 머 저런늠들을 시킨대니-했는데 술 한사바리 걸치고 담날 잘못했으요~하면서 침대서 기어 내려올 적에 깨달았네요... 아재들 픽은 이유가 있다는거슬.🤣🤣🤣👍
비오는날이면 전 짬뽕보다 중식우동이 더 생각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맛있는 맛~
우동은 오늘 처럼 비오는 날에 생각이 늘 나는 음식
너무 감사합니다. 예전에 우동이 시원해서 항상 우동만 먹었었는데 지금은 우동 파는곳도 정말 드물어졌거든요. 이연복 선생님 덕분에 재밌는 중화요리 많이 배워볼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아참 예전에 양파랑 목이버섯도 가끔 넣어주시던데도 있었는데 고춧가루 뿌려먹으면 참 맛있었어요. 선생님은 치킨스톡 어디거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전에 잘못샀더니 맛이 없더라구요^^^^
우동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ㅠ
옛날에 어릴때 짜장면도 많이 먹었지만 질릴때는 짬뽕보다 자주 우동도 먹었는데 맛있었지요. 그맛 기억하고 있어요. 시원하고 깔끔한 맛.
이렇게 만드는 것이었군요.
오늘 시도해서 대성공입니다 바지락 풍미 폭발입니다
우동 제일 좋아했었는데 만들어야겠어요~
어릴적에는 중식당마다 우동 율면은
기본적으로 하시더니 언제부터인가
메뉴에서 사라지던데 우동 레시피가
생각보다 간단해서 놀랐네요.~
쌀쌀한 계절이 오니....우동이 너무 땡기네요..
우동때문에 식자재마트가서 중화면 사와야겠네요..
우동은 정말 못~참쥐....
우동 잘배워 감사합니다
쌀쌀할때 중식우동 먹으면 진짜 뜨끈하고 든든하죠
옛날에 읍내시장에 가서 처음 먹어본 우동, 정말 환상적인 맛이었는데.
진짜 맛나죠
먹고싶은거 주방가서 뚝딱해먹으면 얼마나 행복하실까 ㅎㅎㅎㅎ
우동 되게 맛있어요. 양파를 넣는 곳도 있는데, 진짜 깨끗한 맛 납니다. 영양을 섭취했다는 느낌이 드는 음식.
맞아요 중식우동 진짜좋아했는데 까먹고있었어요 옛날기억이나네요
연복님이 알려주신대로 해서 남편한테 폭풍칭찬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래우동 먹고싶어요
저는 짬뽕보다 우동 을 좋아해요 기름지지않고 깔끔 담백해서요 한번 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