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만남 뒤 찾아온 반려견 예삐와의 이별.. 예삐도 행복했을까요? [실연박물관] | KBS Joy 2107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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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3. 07. 2021
- 6년간의 짧은 만남 뒤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예삐..
"너와 함께 한 매 순간이 행복했어"
당신의 이야기를 전시합니다 #실연박물관
★수요일 밤 11시 40분 KBS Joy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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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님과 그 딸.... 너무 화나는데...
전 매일 밤 하늘을 봐요...별이된 울집냥이 보려구요.맑은하늘에 반짝이는 노란별을 보면서 수다도떨고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전 주인이었던 담임하고 딸ㄴ...
어떻게 그런 인성으로 선생님이 됐는 지 의문이네요. 그 담임 공부만 잘하고 인성은 쓰레기였네요. 그 딸ㄴ도 마찬가지고요.
이제는 훌훌털고 치코 잘 키우세요.
17년동안 우리집 막내였던 세찌야.. 누나는 아직도 니 사진을 매일 본다. 우리 세찌 이제 아프지 말고 신나게 뛰어놀다가 나중에 우리 다같이 하늘나라에서 만나자. 누나가 늘 미안해.
사랑하는 내강아지 똘이 18년살다 하늘나라로갔어요3일전 여기저기 다녔던 흔적조차도 눈물이 앞을가립니다 아주영원히 널사랑한다 엄마잘이겨내볼게..
굉장히 축복받고 갔네요 18년이라니 부럽습니다..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똘이도 좋은세상 좋은주인만나 18년이나 살다가서 행복했을 겁니다^^
저희 강아지는 11년째 떠났습니다.
강아지별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을거에요. 지구에서의 1년이 강아지별에선 5분이래요. 똘이는 칭구들과 잠깐만 놀고나서 아주 좋은 곳에서 엄마를 또 볼거에요.
14살 된 강아지 키우는 애견인으로서
물건 보자마자 눈물이 났네요ㅜ
이건 진짜 공감입니다.. 계속 눈물 나네요.. 저도 반려견 키우는데 마음이 진정이 안되네요..
성시경님의 말 너무 공감해요.안지워져요.못지워요..펑펑 울었네요 ㅠㅠ..보고싶다 내새끼들.
뭉치야 너가없는게 제일 힘들지만 가끔씩 그 아픈감정들이 울컥울컥 해 ~~ 사랑해 나의 마지막 사랑 ❤❤
7:30 딘딘 말에 너무 공감한당 ㅠㅠ 대학교를 중국에서 다녀야해서 방학만 잠깐 한국에 들어오는데 중국 갈 시간 다가오면 너무 가기 싫어서 가는 당일 날 짐 싸면서 혼자 울고있었는데 진짜 구라 안 까고 코코가 와서 누나 울지마 하는것처럼 무릎 위에 앉아서 쳐다보더라고요 도 가기싫어서 오열했는데 댕댕이들은 위로 그자체 존재인 거 같아요 ㅠㅠ코코가 떠날 생각하니 벌써 슬프고 무섭네요 ㅠㅠ남은 시간 재밌게 보내야징 ㅠㅠ
반려견이 진짜 숨 넘어갈때 울지말고 더 웃어두고 신나는 목소리로 말해주라고했다.
내가 울고 심난하면 더 무섭고 슬프고 자기탓으로 안다고. 그게 되냐고 근데ㅠ
저도 15년전 예삐와 똑같은 요크셔테라어 망고를 입양해 이쁘게 잘키우고있었는데
작년 9월에 무지개다리를건넜습니다... 그전부터 유기견 및 강아지들을 많이 키웠었는데
그 아이들을 무지개다리로 다 보내고 마지막 망고만 남아있어 정말 큰 힘과 위안이 됐었어요.
근데 마지막날 아무런 전조증상없이 한동안 저희가족의 얼굴을 뚫어지게 몇번을 쳐다본뒤
쓰러져 병원에서 마지막을보냈습니다...ㅠ 오히려 저희가족을 걱정하는 그 눈빛 평생못있고
마음에 묻고 살아가네요... 더잘해주지못해 미안하고 나중에 하늘에서 꼭 만나자 사랑하는
망고야...^^ 사연자님의 예삐도 하늘에서 건강히 잘지낼겁니다!💖 힘내세요~!
전매일밤 소나무를
안고 사랑했다라고 얘기해요
한달전에 12년된 아가를 떠나보내고나니 마음이
너무아파요
동물은 동물이 아니란거 정말 사랑 하는 사람들만 이해할수 있는 감정… 준영이랑 헤어지고 내 모성애도 죽인놈 용서 못한거 반려견들이 치료 해줬는데… 신은 반려견들이 인간들이랑 대화를 주고 받으면 더 상처 받을까봐 일부러 말을 못 하게 만드셨나봐… 마음 아프다 … 헤어짐은 자꾸 연습 해줘야 익숙해 진다던데 전혀 익숙해지지 않는… 사연자분 마음이 너무 이뻐요…
마지막 가기전 몇일전 엄마가 부담스러울정도로 엄마얼굴을 뚜렷이 쳐다보고있었어요 엄마얼굴을 뚜렷하게 세길려고 그랬나봐요 이런것이 너무 가슴이 미여집니다
13:58 그만큼 행복했으니까 짊어져야한다.. 와..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었던 부분인데..
저도 14년 키운 축복이가 오늘 갑자기 떠났어요... 어제까지 잘 지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차갑게 식어 있더라구요..... 너무 힘드네요
선생하면안되는 사람이 선생님이 됬네...
짱아 짱가 엄마가 많이사랑해~
보고 싶다 우리 예쁜아가들~
난 보호자가 우는 모습만 봐도 눈물이나.. ㅜㅜㅜ .. ... 가슴이 아프고.. ㅜㅠ 저는 우리 아이 유골을 제주도 바다에 뿌려주려고 갔다가.. 차마 못뿌렸어요... 생전 추위에 약했던 울 아이가 추울까봐.. 못뿌리겠더라구요.. 근데 저도 아이 살아있을땐 제가 유골 조차 못보낼거라 생각해본적은 없었어요... 근데 보내고 나니.. 그 작은 유골 가루조차.. 못보내겠더라구요..
저도 지금까지 4년이 지났는데도 첫째애 유골 조차 아직도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어요..
몇시간 전에 아픈 둘째도 하늘로 보냈습니다.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저도유기견요키를15세로추정
넘사랑스런애기라무지개다리
를건네보낸뒤
이글보고내일처럼슬프고
눈물이나네요
슬픔잊으라고다른애기키우라는데
제나이가많으니감당할수없을것같네요
빈자리누위있던곳아직흔적을못치우고있어요
그예쁜아가를어떻게잊을수잊나요ㅠㅠ
그냥날마다행복했던그순간떠올리며
못해줫던죄책감
병원입원시키고오던날뚤어지게내뒷모습을바라보던그눈빛이나엄마랑같이집에가고싶다고말하는거그냥두고온것이뼈에사무치도록후회합.니다
그날밤무지개다리건넜어요
@@user-xz7rd5bq3h 아아ᆢ태영님ᆢ눈물이 나서 못 읽겠어요ᆢ저도 유난히도 귀여운 곱슬머리의 사랑스런 우리 요키를 지난 주에 떠나보내고 차마 사진도 유골함도 못보고 있답니다 아가야 거기서는 절대 아프지 않고 먹고싶은 것 실컷 먹고 마음껏 말처럼 달리며 행복하게 살고있는 거지 태영님의 아가도 그럴 겁니다
망고야 니가 떠난지 4일이지났는데 너무 슬퍼서 아무것도 할수없어
너무 갑자기 가버려서 너무 힘들어
엄만 너랑보낸 그 짧은시간에도 많이 행복했고 고마웠어 다시 태어나도 엄마딸해주면 너무 좋을것같아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
망고야 그곳에서 잘지내
활짝핀 철죽 ㆍ목련 ㆍ나무내음맡고 보이지않지만 소리도 못내다 겨우 쉰목으로 끙끙거리고 누워있다가 간 스무한살 요키 나 힘든시간 가장 밝은빛이었던 아이! 뒤돌아 일어나려고 앴던 모습 물먹던모습 유모차타고 바람 쐐던 모습 산소호흡기하던ㆍ 항상 사랑해하고 머리에 뽀뽀하던모습
ㆍ 그리고 못해준것들 자고일어나면 누워있던자리에 있을것만같아 눈물이난다 얼마나 아파힘들었을까?
피구야사랑해!!보구싶다ᆢ 니동생뽀야 조금만더 엄마 옆에있을수있게 도와줘~~뽀야까지 보내면 엄마너무힘들것같오ᆢ
그만큼 행복했기에 실연의 감정이 강할 수 밖에 없단는 말씀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제 반려견이 암수술을 두번이나 했을때 그때 당시에는 엄청 울었거든요 공감도 되네요
럭키야. 너의 마지막 눈맞춤..
눈물 그렁한 슬픈눈...
쓰다듬지 못해주고 아픈거 몰라서 미안해...
하나 밖에 없는 우리 애기. 시도야. 그 동안 너무 많이 피곤했지? 별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 또 보자. 너무 사랑해.
보고싶어....
시경이네 강아지 너무 귀엽네요
💙💚💕💛💜💕🤎
나는 울 새끼떠날때
잘 보내주고
담날 따라갈꺼예요
울새끼가없는
세상은 살 필요가없잖아
니때문에 살고있는건데..😢
아...지금 우리 애기가 옆에서 자구 있는데 이별이 너무 무섭고...두렵다...도망 칠수 있다면 우리 애기랑 함께라면 어디든 도망가고싶다.
정말 너무 슬퍼요 힘내세요
예삐는 정말 행복하고 매순간이 감사했을거여요. 예쁜언니가 너무 우니까 꿈에 나타나준거보면 얼마나 서로 사랑했는지 알거같아요 ㅜ ㅜ 저도 예전에 단비 보내고 넘 울다 잠들었는데 꿈에서 단비를 진짜 생생하게봤어요. 절차마 못보겠는지 엉덩이를 제얼굴쪽으로^^;;하고 등돌려있더라구요. 그경험이 너무 신기하기도한데 사연자님도 예삐가 그만울라고 찾은거같네요!!ㅎㅎ언제나 행복하세요~ㅁㅁ
14년동안 내곁에 있어준 포비가 떠난지 16일 너무너무 힘들어요~
눈물 뚝...뚝...
생명을 저리 대하는 선생이 학생들에게 뭘 가르친다고 ㅡㅡ 미친것. 제일 잘 한건 이분한테 입양을 보낸거 그거 하나다 대대손손 벌받아라 그딸이랑 같이
단추야 사랑해
그런 선생한테 이런이쁜제자라니
15년 키우던 울강아지가 갑작스레 떠났네요 2달이 지났건만 슬픔에서 헤어나오지못하고 매일 찢어지는 마음으로 살고있네요 네평생에 이렇게 힘들고 슬픈적은 처음이네요 어찌해야할지 참 힘드네요
시간만이 해결합니다. 잘 이겨내세요. 못해준것만생각해서 맘 아파마시고 좋았던 기억 많이 떠올리세요
강아지 떠나보내고 남는 감정이 미안함.. 행복한 순간도 많았는데 왜 그리 미안하던지요.. 지금도 그래요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미안하고..
아 눈물나ㅠㅠ 우리개도 15살이라서 너무 걱정입니다ㅠㅠ
6개월 전에 샤페이 "로코"를 보냈는데.. 이거보니 눈물 멈추질 않네요.. 아직도 물건 간직하고 있어요.. 아무것도 정리 못할꺼같아요 ㅠㅠ
이쁜아 사랑해~~
띵동~ 초인종 시작 소리땜에 매번 울집 강아지가 막 짖어요....^^;;; 언젠간 겪을 이별을 상상하면 맘이 아파요......ㅜㅜ
저희 루비도 잘짓는 아이였는데 같이있을땐 조용해라고 매번그랬는데 떠나고나니 그소리가 너무그리워요 떠난지9일됐는데 하루하루가 견디기힘들만큼 넘힘들어요 강아지라는 존재는 그냥 우주 이세상 저에겐 전부같은존재 흔적을 지울수가 없네요 님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슈나우졐ㅋㅋㅋㅋ 다 먹어요.. 운동기구에 있던 스펀지(?) 다 뜯어먹고 똥으로 내보내는건 진짜 일상.. 산에서 주워온 밤을 껍질 다 까고 속만 먹어서 우리 식구 다같이 박수치고 기특해함..
맴찢 ㅠㅠ 잇을때 추억많이 만들고 잘해줘야지 ㅜㅠㅠ
저두 15년 동안 함께했던 반려견 이름이 예삐라 영상 보게되었는데! 요키인것 까지 똑같네여 신기해용!!! 저희집 예삐도 15년동안 함께하고 5년전에 갑자기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꽤 오랫동안 매일밤 울면서 잔 기억이 나네요 ㅠㅠ요즘에도 가끔 꿈에 나타기도 해요 ㅎㅎ 성시경님 말씀처럼 저도 그때는 반려견도 사회화가 필요하단걸 잘 몰라서 더 행복하게 못해준게 아직까지도 미안하더라구요.. 저는 아직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가 안되어서 추억하면서 살지만, 사연자분은 예삐 동생인 치코와 더욱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용☺️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슬픔이다....내새끼가 나보다 먼저?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미어진다.....쵸코야 사랑해 오래오래 건강해줘...제발 부탁이야...
구름아 내새끼 보고싶당
저도 입양 해서 가족으로 품고싶은데 … 이별하는게 힘들까봐 무서워서 못키우고있어요 ㅠㅠ 그런데 담탱이랑 그딸은. 뭐여 화난다 .. 미쳤나 왜 학대를 하고 그럼
아 생각만해도 눈물부터나요...
하우...ㅠ
I don't own any dog but cried for the first time when Ruby say Goodbye to Taeyong(nct)
아니 이제 다시보니 해외 결혼간다고 7년키운걸 파양한다고? 장식품이였네..
끝까지 못보겠네요ᆢ지난 주에 보낸 우리 아이랑 너무 닮아서 흑흑흑
ㅠㅠ 내 강아지 보리야 거기선 먹고싶은 거 다 먹어♥ 항상 보고싶어 보리야♥
저도반려동물이 기니피그
키었섰는데ㅠㅠㅠㅠ
저는 이제 4개월도 안된 강아지 입양했는데 이런영상보면 벌써부터 너무 슬프고 눈물이나요, 주책스럽게ㅜㅜㅜ
교육자라는 사람이 강아지를 학대하고 말도안되는 이유로 파양하고 진짜 ㅋㅋㅋㅋㅋ
진지희 닮았다!! 진지희 인줄
성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