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책을 보다] ▣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 by 줄리언 반스 ...2011년 맨부커상 수상에 빛나는 명작 소설 속으로 함께 들어갑니다 l KBS 2014071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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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7. 04. 2021
  • 2011년 영국 맨부커상 수상작인 줄리언 반스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청년기와 노년의 삶을 오가면서, 자기 본위의 주관적 기억과 실재한 객관적 과거사 간의 틈을 날카롭게 파고든다. 이 소설의 탁월한 점을 여러 시선을 통해 함께 읽어보자.
  • Zábava

Komentáře • 12

  • @nosiru573
    @nosiru573 Před 2 lety +3

    곱씹을 수록 심오해지는 책이예요...

  • @user-wl8cr8rw1s
    @user-wl8cr8rw1s Před 2 lety +8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중 한권입니다. 문장 하나하나가 주옥같거나 촌철살인..반전의 끝판왕이죠.

  • @guncome
    @guncome Před rokem

    잘 봤습니다

  • @onna1574
    @onna1574 Před 3 lety

    잘 봤습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user-vn9jz8dp3d
    @user-vn9jz8dp3d Před 3 lety +3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일이 잘 되실겁니다💖
    항상 다같이 행복해요💖💚💙💛

  • @james-ku4ug
    @james-ku4ug Před 2 měsíci

    제목만 보고 저장한 책 . 내게도 있었네

  • @user-ie8nt1xv4i
    @user-ie8nt1xv4i Před rokem +1

    처음에는 감정에 대해 무능력한 토니가 화자여서 거대한 혼란을 준 소설이었습니다. 그러나 누가 화자여도 사실을 전할 수 없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전 베로니카 성격이 너무 싫은데 싫은 이유도 무의식에 있지 않을까요? 지금은 토니 성격도 싫고 사라는 이해하기도 싫습니다. 그러나 베로니카 아빠가 사라를 정말 사랑해 주엇다면 이런 비극은 없지 않았을까요?

  • @user-li5jg9jf9q
    @user-li5jg9jf9q Před 2 lety +8

    그런가요? 저는 이 책을 읽고 아주 불편함을 느꼈는데요. 친구의 자살, 그 원인이 친구와 자신의 전 여자 친구 어머니와의 부적절한 관계 였다는 것, 그 어머니가 그로 인해 임신을 했다는 것 등등이 너무 비현실적이고 너무 기괴해 보였어요. 스토리 자체가 반전이라기 보다는 불편함 그 자체였네요

  • @innisffree7787
    @innisffree7787 Před rokem +1

    핀트가 어긋난 평론들 아닌가?번역제목부터 독자들을 우롱하고있고.토니가 쓴 독설의 편지로 여럿을 파멸로 몰았다는건가,겨우 그 정도로. 정작 문제는 상스러운 느낌이 드,는 베로니카의 아버지와 삐뚤어진 어머니 일텐데.포드부인이 왜 딸친구들을 유혹했을까,자기 남편을 딸에게 빼앗겼다면 그래도 이해가 간다.상스러운 느낌이라는게 복선 아닐까싶다.에이드리언은 운명에 농락당한 희생자일뿐 데미안에의 비유는 지나치다.인간은 누구나 운명이 전개하는 우연에 흔들릴뿐 자유의지는 없다

    • @jljs8
      @jljs8 Před 11 měsíci +1

      흥미로운 댓글이네요

  • @user-td1lf8zg6o
    @user-td1lf8zg6o Před 2 lety +1

    이 사람들은 뭔소리를 하는거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