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의 아픔 |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 줄리언 반스 | 에세이 |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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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2. 12. 2023
- #줄리언반스 #사별 #에세이 #수필 #사랑 #연애 #책나들 #북튜버 #소설낭독 #오디오북 #책읽어드립니다
* 작가 소개
줄리언 반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영국의 대표 작가.
1946년 1월 19일 영국 중부 레스터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애서 현대 언어를 공부했고, 1969년부터 3년간 '옥스퍼드 영어 사전' 증보판을 편찬했다. 이 후 유수의 문학잡지에서 문학 편집자로 일했고 '옵서버' '뉴 스테이츠먼츠' 지의 TV 평론가로도 활동했다.
1980년에 출간한 첫 장편소설 '메트로랜드'로 서머싯모옴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단해 '플로베르의 앵무새' '10 1/2장으로 쓴 세계 역사'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시대의 소음' '연애의 기억' 등 열세 권의 장편소설과 세 권의 소설집을 펴냈다. 2011년 맨부커상을 받으며 그의 대표작이 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는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그 외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 '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등의 에세이와 논픽션을 썼다.
자국인 영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대부분의 문학상을 석권했다. 메디치상, E.M. 포스터상, 구텐베르크상, 그린 차네카부르상, 페미나상, 셰익스피어상, 오스트리아국가대상, 데이비드코헨문학상, 지그프리트렌츠상, 예루살렘상, 야스나야폴리아나상 등을 받았다. 프랑스 정부로부터는 이례적으로 1988년, 1995년, 2004년, 2017년, 네 차례에 걸쳐 문예 훈장을 받았다. 2022년 장편소설 '엘리자베스 핀치' 를 출간했다.(2024년 국내 출간 예정)
* 도서 제공을 해주신 다산북스 출판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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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입니다
문장이 찬란하여 읽어갈 수록 작가의 슬픔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벤 부커상을 받은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만큼 좋네요. 소설이 아닌 에세이라 더 좋습니다😅
아!~ 역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를 읽으셨군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고맙게 잘 듣겠습니다ㆍ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 어느덧 저도 모르게 혜도님을 기다리고 있네요.^^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사별에 대한 통찰이 인상적인 글 잘 들었습니다.
고맞습니다.뭐든 미리 깊이 사유하면 두려움이나 슬픔도 담담하게 맞이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잘들었습니다 성타절 축하합니다 가정에 은총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
덕분에 행복한 성탄입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이 있을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네요 줄리언 반스라는 작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지만 정작 제대로 책을 읽진 못했는데 낭독 감사합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수필이라서 더 감명을 주는듯 합니다.
약속 하신대로 줄리언 반스를
올려주셔 집중하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잃어버린 대상에 대한 아쉬움 보다 다시는 그녀와의 그 달콤한 사랑을 지속할수 없다는 상실감
때문에 절망 하지요
사랑하는 대상보다도
사랑을 사랑하는 우리들…
그래서 새로운 사랑이 찿아오면
상실의 아픔에서 헤어 나올듯합니다
맞습니다. 함께 지속할 수 없다는 간절함에서 오는 상실감이 크지요.
방금 올린 도 상실의 아픔을 그리고 있습니다.
.............
에세이임에도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댓글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려한 문장으로 채워진 이야기를 들으면서
서녁을 향해서 걸어갈 때
혼자가 되는 것도 상상해 봐야할 것같네요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지며 어떤 생각으로 살아야할지 상념에 젖게합니다~😅
들어만 주셔도 감사한데 댓글까지 주시니 감동 두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