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프면서도 따뜻한 형제애! |목련꽃 필 무렵 | 강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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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7. 09. 2024
  • #책나들 #소설낭독 #목련 #책읽어주는여자 #단편소설 #택시 #돈 #교회 #군대 #문학 #책 #강명희 #소설낭독 #문학 #신춘문예 #코로나19 #뉴스
    * 작가 소개
    강명희
    2003년 한라일보 신춘문예 '벼랑 끝에 선 남자' 로 등단.
    2013년 '히말라야바위취'
    2015년 '서른 개의 노을' 출간.
    2021년 '65세' 출간
    (문학 나눔 선정, 숙명문학상, 한국소설작가상)
    2023년 중편소설
    '잔치국수.분천.어린 농부'출간.
    * 낭독을 허락해 주신 강명희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잔치국수. 분천. 어린 농부
    도서 보러 가기:
    m.yes24.com/Goo...

Komentáře • 55

  • @user-qg3xc5ox3y
    @user-qg3xc5ox3y Před 3 měsíci +2

    늘 감사히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3 měsíci

      김민수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 @user-hi2ol9ej3e
    @user-hi2ol9ej3e Před 4 měsíci +1

    !!

  • @user-fw3lw3ii5n
    @user-fw3lw3ii5n Před 2 měsíci +1

    나들님
    다시들어도 좋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2 měsíci

      정말, 좋은 작품은 들어도들어도 좋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스테디셀러란 말이 있나 봐요.

  • @user-pm8zf6jp5f
    @user-pm8zf6jp5f Před 11 měsíci +4

    잘듣겠습니다.

  •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Před 11 měsíci +2

    감사합니다

  • @user-qu3tx9fg7r
    @user-qu3tx9fg7r Před 7 měsíci +2

    실감 납니다

  • @user-qj9yv8oi2o
    @user-qj9yv8oi2o Před 11 měsíci +3

    감사히 잘듣겠읍니다

  • @user-cu9ex9je6q
    @user-cu9ex9je6q Před 11 měsíci +4

    잘듣고갑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11 měsíci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uu6wm5cq7r
    @user-uu6wm5cq7r Před 11 měsíci +5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끝까지 들었습니다. 정말 따뜻하면서도 가슴아픈 사연이였군요. 다음 작품도 기대해봅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11 měsíci

      감사합니다. 작가님께 부탁드려 보겠습니다.

  • @user-mr3yn5my1m
    @user-mr3yn5my1m Před 11 měsíci +5

    감동적이다. 슬픈 이야기이고.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11 měsíci +3

      '감동적이다.'는 단어에 한동안 눈길이 머물렀네요.
      고맙습니다.

  • @youngran813
    @youngran813 Před 11 měsíci +2

    언니와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11 měsíci +1

      항상 행복하셔요.♡

  •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 Před 11 měsíci +3

    좋아요ㆍ 꾸욱 누르고 듣기모드입니다ㆍ기쁜하루 되세요🙏🙏🙏🙏🙏💞💞💞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11 měsíci +1

      혜도님은 어떤 분이실까. 참 궁금해요. 밝은 에너지가 좋아요.

  • @user-si4bq6wl2q
    @user-si4bq6wl2q Před 11 měsíci +3

    작가님이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11 měsíci +1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 @user-jg8ob8qu2l
    @user-jg8ob8qu2l Před 11 měsíci +3

    코로나 벗어난 지금 들으니 그때 가 다시 생각나네요 모두들 힘든시기 다들 겪었지요
    잘 들었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11 měsíci +1

      네, 소설로 다시 들으니 새삼 떠오르더군요. 예전에 페스트도 작가가 기록해서 우리가 알 수 있었듯이 아마도 겪어보지 못한 후손들도 그러하겠지요?

  • @user-vh9ld7ir6j
    @user-vh9ld7ir6j Před 11 měsíci +5

    형제에 우애가 대단하지만
    가난속에 가슴 아픈삶을 살아 안타깝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기가 무섭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이 들었지요~~^^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11 měsíci +2

      그렇죠. 가슴 아픈 이야기인데 형제간의 우애가 참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그 부분 낭독이 어려웠지만 또 한편 행복하기도 했답니다.

  • @user-ds4io6gy5j
    @user-ds4io6gy5j Před 9 měsíci +3

    온 몸이 전률하며 눈물을 쏟게 하네요
    슬프고 서러운 가난 앞에서는 살아있어도 사는게 아니지요 ... 그에 더해
    코로나를 지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 몸부림 했을지 ...
    한없이 먹먹한 세상을 견디어 왔습니다
    한 주 동안 세번 이상 검사를 해야했던 그래서 콧속이 단련이 되어 덜 아파졌던 시간들을 지나며
    너무나 아픈 사연을 많이 봤지만 이토록 아플까요 ㅠ ㅠ ㅠ ....😭😭😭
    산다는건 얼마나 아픈게 많은지 가슴속에 잠재하던 가난했던 시절이 꾸역꾸역 기어나와 절절히 가슴 시리고 주인공들의 고통이 내 고통처럼 눈물쏟고있네요 ...ㅠ ㅠ ..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9 měsíci

      저도 이 소설이 너무도 절절해서 낭독하면서도 뭉클했답니다. 하지만 작품에 비해 조회수가 낮아 아쉬웠지만 언제가는 이 소설을 알아 보시는 찐 독자가 나타날 거야. 했는데 드디어 아란야님이 알아봐 주시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에 큰 힘을 얻게 됩니다.

  • @kaykim6710
    @kaykim6710 Před 11 měsíci +5

    소설이 앞뒤의 줄거리가 잘 어우러지고 간간이 과거 이야기가 나오면서, 물이 흐르듯 자연스럽게 잘 흘러갑니다. 넘넘 슬프지만 재미있어서 듣는이를 끝까지 끌어당겨요. 예상대로, 결국 슬픈 마무리로 끝이 났군요. 코로나까지 겹쳤으니...
    세 부자의 삶이 불쌍하지만, 소설로서는 참으로 잘 짜여진 이야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책나들님의 목소리에 푹 빠져서,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ur9gf4us4l
      @user-ur9gf4us4l Před 11 měsíci +1

      또 좋은 평을 해주셔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끝나지 않을 듯 했던 코로나가 끝나서 다행입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11 měsíci +1

      맞습니다. 완성도가 좋았어요. 전체적인 짜임새도 훌륭했지만 마지막에 중의적 기법으로 완성되는 결말도 정말 좋더군요. 슬픈데도 그 슬픔이 승화되는 느낌이랄까요? 읽고나서도 훈훈한 기운이 맴도는 참 귀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et5qp1yl7t
    @user-et5qp1yl7t Před 11 měsíci +5

    목련꽃 필 무렵...(강명희 작)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동생 정만의 심정, 형 정식 슬픈 가족사 눈물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11 měsíci +2

      낭독이 힘들어서 게으름을 피우다가도 이렇게 진정성 있는 댓글 을 보면 다시 힘내야겠다 반성이 되곤 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et5qp1yl7t
      @user-et5qp1yl7t Před 11 měsíci +3

      초중등시절부터 책을 좋아서 10리길을 걸어서 친구집까지 가서 문고판 책을 빌리러 다닌 시절이 있었지요. 이제는 노안이 와서 읽기에는 버거움이 커서 듣는 잭방을 즐겨듣습니다. 책나들, 민트오디오북, 영심이네 , 낭독하는 시인등 정말 개성있는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글소리에 감동을 너무 많이 받습니다.그중에서도 눈가를 촉촉하게 해주시는 착나들님 목소리는 촉촉한 정도가 아니라 베게가 젖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11 měsíci +1

      와, 이렇게 격려해주시니 멋쩍긴 해도 기분은 정말 좋으네요. 그리고 계속 해야겠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 @kalbee2186
    @kalbee2186 Před 11 měsíci +4

    또 만났네요.
    고맙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11 měsíci +1

      네, 정말 반갑습니다.^^

  • @user-yc7rw6yv6x
    @user-yc7rw6yv6x Před 10 měsíci

    안타까운 얘기네요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10 měsíci

      몹시 안타깝지요. 저는 강명희 작가의 소설을 여럿 작품 읽었지만 특히 이 소설은 세손가락안에 꼽을 만큼 감명 깊게 읽었답니다.

  • @user-ep2mv3fj3v
    @user-ep2mv3fj3v Před 11 měsíci +3

    형제애가 대단합니다.
    너무 슬퍼집니다.
    형은 노후를 준비했는데 인생 모두를 사기를 당했네요.
    나쁜 사기꾼이 문제여요.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11 měsíci +1

      인생이 참 녹록치 않아요.
      서로 위로하며 응원하고 삽시다.
      소중한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Před 11 měsíci +2

    🍑🍇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10 měsíci +1

      달콤한 흔적! 고맙습니다.^^

  • @user-yj6dh9zx8f
    @user-yj6dh9zx8f Před 8 měsíci

    좋아요 단편 잘보고갑니다
    구독하고 낭독까지듣고가요❤❤❤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8 měsíci

      책나들을 방문해 주시고 소중한 의견까지 남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user-di6io1iq5w
    @user-di6io1iq5w Před 11 měsíci +3

    구슬픈 음색으로 역시나 구슬픈 내용. 잘들었읍니다
    코로나 얼마전 얘기인데 다행히 어느새 우리 뇌리에서 멀어져 가고있네요 공포에 떨었든. 코로나
    다시는 우리 지구상에 나타나지 않길바라며 희생되신 모든분께 애도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11 měsíci +2

      댓글도 참 따뜻하고 고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kalbee2186
    @kalbee2186 Před 11 měsíci +2

    귀가 팔랑귀.

  • @kimongsun
    @kimongsun Před 8 měsíci +3

    감동 !!! 처절한 얘기인데도 인간의 온기가 느껴지는 이유는 디테일에 있는 듯 합니다. 작가님의 섬세한 감성이 찾아서 보여주는 소소한 얘기들이 어두운 세상에서 목련처럼 빛을 머금고 반짝입니다. _()_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8 měsíci

      감사합니다.
      섬세한 작가님의 붓터치까지 감지해 주셨군요.
      새해에도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user-dd5gh7fh2r
      @user-dd5gh7fh2r Před 6 měsíci

      😂😂ᆢ😂🎉🎉ㅠ🎉​@@bookpicnic

  • @user-gy2ji1tx2c
    @user-gy2ji1tx2c Před 7 měsíci +2

    형제가 말년에 불행해졌지만 그래도 혈육이라서 형을 챙기는 아우가 고맙네요🙏
    "그놈의 퇴직금 사기꾼"😡😡😢😢

    • @bookpicnic
      @bookpicnic  Před 7 měsíci +1

      그래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