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비시 처음 봤는데 좋네요. 동생인 조식만이야 못하지만 문학적 재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비가 사이코짓 많이 한것도, 성정이 예민해서 그럴수도 있겠군요. 원래 예술가들이 괴팍스러운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아버지 조조는 더 뛰어난 문재가 있었는데도, 냉정할때는 냉정했는데
혹시 제갈탄을 따로 싫어하시는 이유가있으실까요? 제갈량 제갈근 제갈각까지 다 나왔는데 제갈탄만 안보이는게 궁금하네요.. 제갈탄은 제갈량 제갈근과 같이 '촉은 용을 얻었고 오는 범을 얻었고 위는 개를 얻었다'는 말처럼 자신보다 윗세대인 제갈량 제갈근과 나열된거자체만 봐도 평범한 인물은 아님을 알수있는데 굳이 안다뤄지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싸이코패스 조비 편 잘 보았습니다. 만약 조조의 맏아들 조앙이 살아있었다면 위나라의 행방이 바뀌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말 나온 김에 인덕이 훌륭했다는 조앙 편도 다루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전에 정사에는 없는 가상인물 주창도 신청했었는데 조앙, 주창 편이 나온다면 좋겠습니다.
8:25 역시 조씨들 중에 ㅈㄴ 눈치 밥 킹받게 먹은 조진 ㅋㅋㅋㅋㅋ 양자로 들어와서 킹메이커까지 한걸 보면 조진도 나름 입지전적인 인물임 ㅋㅋㅋㅋ 거기에 자기 돈 풀어가면서 병사들 먹였다고도 하는걸 보면 덕장이기도 함 ㅋㅋㅋ 개인적으로 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조비는 물론이고 조휴에 비해서 인성도 좋음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신삼국도 그렇고 사마의-미완의 책사 드라마도 그렇고 왜 조비를 미화하고 사마의는 억까 당한것 마냥 묘사되는지 궁금하네요. 사마의는 조조가 검증후에 조비에게 붙여준 인사고 조조 말년부터 어느정도의 발언권이 있었으며 조비 즉위 이후부터는 조비의 최측근으로서 권력의 중심에서 내려온 적이 단 한번도 없고 조예대에는 조예가 사마의를 쓰레기 같은 아버지 대신하는 존재로도 여겼다는 기록도 있던데 ㅋ 유비가 이릉에서 말아먹기 전의 제갈량보다 더 강력한 권세를 쥐고 있었음. 이릉에서 유비가 ㅈ망해서 제갈량에게 'ㅅㅂ 니가 알아서 해라' 하고 죽어버린거지 ㅋㅋㅋㅋ 그리고 어느시점부터인가 대호족들을 대변하는 자리에 있기도 했고 그 동생 사마부도 요직에 있었지. 그리고 조상집권기에도 군사활동 했던거 보면 배척당했다고 보기도 어려움. 당장 조상정권 자체가 조상, 하후현, 하안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정권에 사마사, 사마소도 포섭하려고도 했음. 중국은 드라마나 영화 모두 당의 영향을 받는것으로 유명한데 혹시 진핑돼지는 사마의에 감정이입하는건지 ㅋㅋㅋㅋ 참고 참다가 뒤집었다 뭐 그런거?? ㅋ 지금 생각해보면 영화 영웅때부터 하나의 중국 떠든것도 그렇고 쟤들 방송매체는 방방봐로 끝나질 않음ㅋㅋㅋㅋ 다 떠나서 문혁 시즌2 찍고 있는 시진핑이 자신이 사마의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ㄹㅇ 고인모독 아닌가 ㅋㅋㅋㅋㅋ 와룡선생과는 다르게 중달아재는 성격도 좀 급했던거 같은데 무덤에서 일어서서 진핑돼지 죽이러갈듯 ㅋㅋㅋㅋㅋ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 글 올려봅니다. 촉나라 유비가 조조로부터 군사를 빼온 이후로부터 갈라선 걸로 알고 있는 데, 이후로 서로 좋은 의미로 교류나 사신을 보내거나 한 적이 있나요? 이 때동안 봐왔던 삼국지들은 서로 욕하고 비방하고 하는 거 밖에 못 봐서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사실 조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완성에서 형 조앙은 아비를 지키다 죽었는데 아비란 작자는 형이랑 같이 죽은 부하 전위만 추모하고, 거기에 부인 견씨에 대한 추파도 적지않았으며(조비가 조예의 출생에 대해 가장 의심한 사람은 원희도 조식도 아닌 아비 조조라고 한 야사가 있음), 온갖 공을 세웠건만 동생들하고 후계자 싸움이나 시키고... 그냥 아비 조조에 대한 온갖 불만으로 차츰 미쳐나간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이릉대전에서 유비의 진영을 보고 받고 조비가 촉의 대패를 에측했으니 조비가 조조를 닮아 군재가 뛰어났다는 말을 봤는데 연의에만 나오는 말일까요? 초대황제 올려치기가 들어간걸까요. 유비는 조조와 한중을 두고 싸워 이겼던 인물이고 조비 남정만 봐도 군재가 형편없던 인물로 보이는데
오냐오냐 키웠으면 후계경쟁 자체를 안 시켰을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요? 되려 조조입장에서 보면 조앙 사후에도 조앙이 계속 장자고 변씨슬하 아들의 순서는 중요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조비입장에서는 남은 아들들 중 본인이 적장자니 마땅히 자신이 후계를 이어야 한다고 생각했겠죠.
오늘부터 좋아요
이 사람이었구만
본인등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란재압
청주병ㅋㅋㅋㅋ
뜨자마자 헐레벌떡 하후상처럼 뛰어왔다
후상아 너 맴매맞고싶니?
여자친구 뎅겅!
네크로필리아 ㅗㅜㅑ
우금처럼 비추 누르고 갑니다.
당대 로맨티시스트ㅋㅋ
사인 : 상사병사.
형 내가 모르는 다른시각과 관점에서 얘기하는게 너무 고마워요ㅠ 감사해요 ㅠ
늘 잘보고있습니다 번창하세요!
와 엄청 자주 올려주시네요 행복합니다.
그래도 건강챙기십쇼
동래중 동래고 출신인데 동래 태사자편 올려줄 때까지 좋아요 두번씩 누름
태사자도 연의수혜자라 뭐 영상 분량이 안나올텐데
마 니 태백관 무봤나!
마 희망통닭 앞에 다 모이라
두번 누르면 그냥 안누른거랑 똑같잖아
어! 동문이네요 ㅎㅎ
7:15 조비는 못했는데 제갈량은 해냈으니
확실히 황제께서 사람보는 눈은 탁월했음.
"그대의 재주는 조비의 열배나 되니..."
ㅋㅋㅋㅋㅋㅋ
? 개떡같이 못 본 건데요. 100배를 10배로 축소하는 게 어딨음?
@@izumiaco5079 100배로 보고 10배라고 말해서 90만큼 가스라이팅 하는 대인배 유비센세..
백규형 항상 잼게 보고 있어요!
가장 궁금했던 조비편 감사합니다 선생! 장각편도 부탁드려요!
ㅎㄷㄷ 반란이 일어나다뇨 ㅋㅋ
진짜... 넘나 재밌는 채널 ㅋㅋ
아깝다 단명하지만 않았어도 더 괴랄한 일화가 많이 탄생했을텐데ㅜㅜㅋㅋㅋ 조창암살설은 빠졌네요 ㅎㅎ
진짜 공감… 오죽하면 엄마인 변씨 마저 혀를 두를 정도..
ㅅㅍ 아까운 포인트가 달라 ㅋㅋㅋㅋ
조비시 처음 봤는데 좋네요. 동생인 조식만이야 못하지만 문학적 재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비가 사이코짓 많이 한것도, 성정이 예민해서 그럴수도 있겠군요.
원래 예술가들이 괴팍스러운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아버지 조조는 더 뛰어난
문재가 있었는데도, 냉정할때는 냉정했는데
자주 업로드 👍
인트로가 지리네요 손찬이행님ㅋㅋㅋㅋㄱㅋㄱㄱㅋㅋㅋ 병법에 통달하였다
아 모반이라는 좋은 방법이 있군요 ㅋ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조비의 시를 보니 삼국지당시의 문학의 역사나 가치에 대해서도 궁금해지네요ㅎ 잘보았습니다~
이번 편 인트로 지리네요ㅋㅋ
마지막 시 감성이 대단하다! 강동이 전율, 서촉이 경악!
ㅋㅋㅋㅋ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조비 편에서 구독합니다 ㅋㅋㅋ
혹시 제갈탄을 따로 싫어하시는 이유가있으실까요? 제갈량 제갈근 제갈각까지 다 나왔는데 제갈탄만 안보이는게 궁금하네요.. 제갈탄은 제갈량 제갈근과 같이 '촉은 용을 얻었고 오는 범을 얻었고 위는 개를 얻었다'는 말처럼 자신보다 윗세대인 제갈량 제갈근과 나열된거자체만 봐도 평범한 인물은 아님을 알수있는데 굳이 안다뤄지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싸이코패스 조비 편 잘 보았습니다. 만약 조조의 맏아들 조앙이 살아있었다면 위나라의 행방이 바뀌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말 나온 김에 인덕이 훌륭했다는 조앙 편도 다루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전에 정사에는 없는 가상인물 주창도 신청했었는데 조앙, 주창 편이 나온다면 좋겠습니다.
동영상 업로드만을 기다리는 vip입니다. 언제 학소도 한번 다뤄주십쇼 주인장님😂
유언편 보고 왔는데 장로 이야기 넘모 궁금한데여...장로편도 언능 올려주십셔,,,,,,,
삼국지 관련 최고 유튜버
독발수기능의 난
들어보긴 했는데 위말진초라 그런지 아는게 많이 없네요 이 부분 쭉 알려주는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부탁드립니다아😢
👍👍👍👍👍
조조의 사람보는 눈: 조비가 무능하다는걸 간파하고 조식에게 줘야하나..고민
유비의 사람보는 눈: 그대의 재능은 조비의 열배에 달하니..
확실히 사람보는 눈들은 탁월한 두분들이셔~
조충이 어린 나이에 죽지만 않았어도 조충 후계자도 고려했을듯
아니면 조앙이 일찍 죽지않고 계속 살아있었더라면 장자로써 조조가 망설임없이 후계자로 내세웠고 조앙도 조비같은 동생은 강력하게 견제했을듯
@@user-qd7tc9fj8q 조앙과 조비가 거의 열 살 넘는 형제라서 조비 컨트롤 잘 했을 것 같네요. 조비도 조앙을 잘 따랐으니까요. 조앙이 대를 이었으면 조비 조창 조식 다 황실 종친으로서 황제를 보좌할 수 있었을 듯 합니다.
조조 아들들중엔 조앙 조충 빼고 왕그릇은 없어보이긴함ㅋㅋ
@@user-qd7tc9fj8q
ㅋㅋ.. 조앙 살아있었으면
조비는 견제하고 자시고도 없습니다.
조비 같은놈은 자기 위험하면 바로 숙이는 놈이라
절대 그럴일 없었을듯요.
애초에 조비가 조앙을 엄청나게 좋아하고 따랐음..
조앙 자체가 조비하고도 나이차이 10살 넘는 진짜 큰형이여서 사실 평타만쳤으면 조비건 뭐건 견제가 불가능한 수준임
담배 '갈량'씬을 넘는
'유비' 통화씬 멋지네요! ^^
헐 조비시 끝내주네요!!
형 마침 모반을 진압하고자 조비편을 올렸는데 장수도 조만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업로드 속도 알차네
조비편 너무 맘에 듭니다. 왜 조비가 사이코 패스라고 불리는지 궁금했었는데 이제 알겠네요 ㅎㅎ
오자양장 서황 악진 편도 다뤄주세요
미친 황제가 시는 또 감성 개쩌네..ㅋㅋ
ㅆㅂ 눈물 나것어~
손찬이형 오늘 업로드일 아닌가요??? 장각 우길 좌자 해줘요
손찬이형, 요즘 열심히 하시네요.
내용도 풍부하고 좋습니다.
근데, 손찬이형이면
갈량이형이나 마의형은 없나요?
8:25 역시 조씨들 중에 ㅈㄴ 눈치 밥 킹받게 먹은 조진 ㅋㅋㅋㅋㅋ 양자로 들어와서 킹메이커까지 한걸 보면 조진도 나름 입지전적인 인물임 ㅋㅋㅋㅋ 거기에 자기 돈 풀어가면서 병사들 먹였다고도 하는걸 보면 덕장이기도 함 ㅋㅋㅋ 개인적으로 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조비는 물론이고 조휴에 비해서 인성도 좋음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신삼국도 그렇고 사마의-미완의 책사 드라마도 그렇고 왜 조비를 미화하고 사마의는 억까 당한것 마냥 묘사되는지 궁금하네요. 사마의는 조조가 검증후에 조비에게 붙여준 인사고 조조 말년부터 어느정도의 발언권이 있었으며 조비 즉위 이후부터는 조비의 최측근으로서 권력의 중심에서 내려온 적이 단 한번도 없고 조예대에는 조예가 사마의를 쓰레기 같은 아버지 대신하는 존재로도 여겼다는 기록도 있던데 ㅋ 유비가 이릉에서 말아먹기 전의 제갈량보다 더 강력한 권세를 쥐고 있었음. 이릉에서 유비가 ㅈ망해서 제갈량에게 'ㅅㅂ 니가 알아서 해라' 하고 죽어버린거지 ㅋㅋㅋㅋ 그리고 어느시점부터인가 대호족들을 대변하는 자리에 있기도 했고 그 동생 사마부도 요직에 있었지. 그리고 조상집권기에도 군사활동 했던거 보면 배척당했다고 보기도 어려움. 당장 조상정권 자체가 조상, 하후현, 하안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정권에 사마사, 사마소도 포섭하려고도 했음.
중국은 드라마나 영화 모두 당의 영향을 받는것으로 유명한데 혹시 진핑돼지는 사마의에 감정이입하는건지 ㅋㅋㅋㅋ 참고 참다가 뒤집었다 뭐 그런거?? ㅋ 지금 생각해보면 영화 영웅때부터 하나의 중국 떠든것도 그렇고 쟤들 방송매체는 방방봐로 끝나질 않음ㅋㅋㅋㅋ
다 떠나서 문혁 시즌2 찍고 있는 시진핑이 자신이 사마의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ㄹㅇ 고인모독 아닌가 ㅋㅋㅋㅋㅋ 와룡선생과는 다르게 중달아재는 성격도 좀 급했던거 같은데 무덤에서 일어서서 진핑돼지 죽이러갈듯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비 안올리면 싫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는 좋군요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 글 올려봅니다.
촉나라 유비가 조조로부터 군사를 빼온 이후로부터 갈라선 걸로 알고 있는 데, 이후로 서로 좋은 의미로 교류나 사신을 보내거나 한 적이 있나요?
이 때동안 봐왔던 삼국지들은 서로 욕하고 비방하고 하는 거 밖에 못 봐서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조조가 죽고 나서 유비가 조문 사신 보냈어요
@@user-um1fu5nh6y 예상 밖이네요... 유비로부터 역적취급 받던 사람이고 황실을 장악한 조조한테 조문을 보내다니...
역시 삼국지는 손찬이형!!근데 손찬이형 목소리에 비해 연세가 좀 있으신듯...
학식뿐 아니라 유머까지 겸비한 손찬이형 0:14
어릴때부터 조조 수행하면서 이짓별짓 다경험해보고 공도 아주없는것도 아닌대 조조가 크게 인정안해주고 있는대 동생놈이 시한수 잘지었다고 알짜배기 포상받는거보면 미칠만할듯 그리고 저런게 쌓이고 쌓이다가 사이코패스되버렸고 무소불위 권력잡고 똘끼가 폭팔한게 아닐까??? 라고 생각해봄
그보다조조가
자기 수행도 하며 별짓 다 경험해보고 공도 있는 조비를 탐탁치 않아한 게
통찰력 뛰어난 조조가 조비가 맛이 갔다는 걸 진즉 눈치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아비에 그아들
경제 측면에서 중국의 주요 구리산출지가 남중국 쪽에 몰려 있던게 문제이긴 했습니다. 구리가 귀했던 연나라나 한반도에서 괜히 철전이 유통된게 아니죠 ㅎㅎ.
인생은 조비처럼..ㅋㅋㅋ
싫어요가 무서웠던 손찬이형 ㅋㅋ
만능!!조비
나중에 만우절 특집으로 조루 사정 콤보 들어가죠
드뎌 사이코패스 출연!!!!
清商은 고전 곡명으로 슬픈곡조를 뜻합니다
앞뒤 문맥상
援琴鸣弦发清商
타는 금에선 슬픈 음율만 나오니
란 해석이 더 적절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견씨...는 다뤄달라고 해도 안다뤄주시겠지?삼조의 마음을 뺏었다는 풍문이 있는 견씨
가후는 왜 안해주시나요
대가후! 이참에 조창도!
저렇게 공을 세우고 해도 동생한테 아버지의 사랑을 뺏기고 편애에 차별받고 해서 성정이 틀어져버렸나
7:00 직백전.......성공한 당백전....ㄷㄷ
손찬형님! 주유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사실 조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완성에서 형 조앙은 아비를 지키다 죽었는데 아비란 작자는 형이랑 같이 죽은 부하 전위만 추모하고, 거기에 부인 견씨에 대한 추파도 적지않았으며(조비가 조예의 출생에 대해 가장 의심한 사람은 원희도 조식도 아닌 아비 조조라고 한 야사가 있음), 온갖 공을 세웠건만 동생들하고 후계자 싸움이나 시키고... 그냥 아비 조조에 대한 온갖 불만으로 차츰 미쳐나간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러고보면 성정이 삐뚫어질 수 밖에 없었는지도 .....
근데 공손찬은 내 어릴적 본 만화에서 왜 화살맞고 1편에서 죽은거? 공손찬이 어떤사람이길래 비중이 그리없이 퇴갤힌건지 궁금합니다
7:19 영안의 탁고에서 이미 예상되었으니 열조 소열황제의 천리안이었다
위의 첫 황제라 용비어천가식으로 조비님 축지법쓴다는 기술이 많은 것 같네요
군주의 평가 범위를 삼국지내로 한정지으면 하자 많은놈이지만 위진남북조로 확대해서보면 평타친다는게 아이러니
위촉오빠들이 삼국지 접할때 분노를 금치를 못했던
등산왕은 어떻하신가요?
막기만 하였거늘!
이릉대전에서 유비의 진영을 보고 받고 조비가 촉의 대패를 에측했으니 조비가 조조를 닮아 군재가 뛰어났다는 말을 봤는데 연의에만 나오는 말일까요? 초대황제 올려치기가 들어간걸까요. 유비는 조조와 한중을 두고 싸워 이겼던 인물이고 조비 남정만 봐도 군재가 형편없던 인물로 보이는데
아마도 올려치기일겁니다. 실제 전투는 승패가 나오니 지어낼 수 없고 스리슬쩍 넘어가는데 이런식의 일화를 슬쩍 넣는거는 지어내도 잡아낼일이 없으니까요...
ㅋㅋㅋㅋ
희안하다 x
희한하다 o
조비가 진짜 웃긴게 하후상이 첩만 아낀다고 그 첩 죽였으면서 지는 정실을 죽임.....
조앙이 일찍 죽지만 않았더라면 조조가 망설임없이 후계자 지목했을테고
조앙도 개념은 있는 인물이라 싸패짓은 하지 않고 조비같은 동생은 강력하게 견제했거나 반란같은거 일으키는 기미보이는순간 바로 형으로써 숙청시켰을지도
위나라 괴담왕 조비 ㄷㄷ 안좋은 일 대부분에 엮여있는듯
이전에 대해서도 요청드립니다
반란군은 숙청해야지!! 송찬이형 너무 물러!
궁금한게 칠군이라는 표현은 일곱 단위의 군이란 뜻인가요 군대가 여러개가 있는데 그 중에 7번째군이라는 얘긴가요
1군 = 12500명설, 후한 시기 설문 해자 1군 = 4000명 설 등이 있지만 아마도 전선을 나누어서 군을 편제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국군 제1야전군사령부가 동해해안경계를 담당하듯 그 당시 칠군은 형주메인방어군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네요.
czcams.com/video/oC1Lp96JcH8/video.htmlsi=XT-o-sz7uKUWqpLp
우금편에 그 내용 나와요~
좌표는 5분
@@chocho00 감사합니다 ^
조비의 유일한 업적은 전론논문을 최초로 작성해서 후대에도 논문의 기틀을 마련했다는거
??? : 통달했다고 했지, 활용한다고는 안했다.
조비가 군을 운용 못했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
겁나 잘 싸울 줄 알았는데.
조비가 20년 더 살았다면 제갈량의 북벌의 결과가 바꼈을수도 있겠죠
그냥 한 주만 다스리는 군주정도의 그릇인데 커다란 위나라를 통채로 받았으니 감당이 안되는듯
형님, 다음엔 시조는 tts로 하십쇼. 윤율감 이렇게 박살내기 있습니까? ㅋㅋ 😂
미안하오. 극T라 감성글귀 따위는 어찌하여도 그 맛을 낼수가 없구려..
싸이코 조비는 못참지
문빙과 괴브라더스 3트 갑니다... 위나라는 이유가 뭐든간에 조앙 조비 조예 조충 조모 전부 단명한게 제일 문제.. 유일하게 조비를 높게 평가할 부분이라면 찬탈왕조이면서 서슬퍼런 정치판에서 실권하거나 균형을 무너트리지 않고 황위를 물려줬다는 점. 그 외엔...
폐하 하후돈이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공장돌린다 ㄷㄷ
코에이 삼국지 능력치 하층남 조표를 재평가해주세요.
애는 볼때마다 만약 조앙이 안죽었더라면 조식한테 물려줬다면 생각을 히게됨
허봉 실봉,가절 같은 건 이 채널에서 처음 들음
연행가 2번째절 草木搖(落)露爲霜(초목요락노위상 ) 해석은 초목이 흔들리고 ( 떨어져) 이슬은 서리가 되어구나 라고 저는 해석했습니다 어떤 분은 시들다 라고해석하는 분도 계십니다
3번째절 群燕(辭歸)鵠南翔(군연사귀고남상) 제비떼는 (작별)하고 고니는 남쪽으로 날아가네
辭歸는 작별하다 뜻이 있더군요 조비 치고는 제법 잘짓은 시긴 합니다만 초대황제 치고는 무능하건 맞는것 같아요 자신스스로 영토를 넓히것도 아니고 그저 조조 물려준 영토와 명신들 덕분에 황제자리 유지한것 같아요 스스로는 플랜을 짤 능력은 없던것같습니다
주흔, 등지 존버 ...
조비 조예 너무 빨리갔음.. 위나라도 사마집안에 쌈싸먹힐 운명인게 아무래도 쓰마의ㅡ사마사,사마소ㅡ사마염 이 계보들도 상당히 권력욕이 있는애들이고 괴팍하기에 길게 가더라도 먹혔을가능성이...
아 저렇게 원하는 인물을 얻어내는구나
죽창은 답을 알고 있다
도대체 조조담배태운건 어디서 가져왔노ㅋㅋㅋㅋㅋ
유비보고 병법 모른다고 한 죄로 바보 만들기 성공 ㅋㅋㅋ
나도 반란 일으켰음. 창천항로에서 겁내 멋있게 나온 곽가 안해주면,, 나도 싫어요 계속 누를꺼임. 분명히 얘기했음.
조비의 최대 치적은 마누라까지 팽함에도 조예는 태자자리에 쫓아내지않고 왕 자리를 물려준거?
보고 싶은게 있으면 싫어요를 누르면 된다....메모
수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피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조조가 한짓을 생각하면 적어도 조조만큼은 그래선 안될 일이다..
진도 해주지 않으면 진도 못나가게 백이병을 투입하겠다
저 시가 한문으로하면 뭐가 있나보죠?
한글로 해석하니 별거없어보이는데
시쪽은 문외한이라 😅
칠언시라고 해서 저게 구절당 7글자로만 이루어진 시라고 하더라구요.
헐레벌떡 더줘 왈왈
조조도 감정적이고 멋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었는데...감수성 풍부한 시인이기도했고 그런 기질을 물려받기도 했고...개인적 추측인데 조앙에대한 죄책감때문에 더하기 조앙대신 장남이 되었다는 것때문에 조조가 조비를 오냐오냐 키웠을 가능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냐오냐 키웠으면 후계경쟁 자체를 안 시켰을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요?
되려 조조입장에서 보면 조앙 사후에도 조앙이 계속 장자고 변씨슬하 아들의 순서는 중요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조비입장에서는 남은 아들들 중 본인이 적장자니 마땅히 자신이 후계를 이어야 한다고 생각했겠죠.
만약 조앙만 살아있었다면....
조비가 싸이콘 된거는 조조역활도 크다고 봅니다...조비가 인정 받을려고 발버둥처도 자식대우를 차별하니 이게 정상적으로 성장 할리가 없죠 뭔짓을 해도 아비의 정을 못받는 느낌인데 돌아버릴듯.
조비의 장례식 브이로그
가지고 있는 오수전을 내어 놓아라 아니면 구독을 두번 누를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