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rh9eo3tu7y 그럴수도 있지만 국가전복이라기 보단 자여스런 새왕조 구축이라고 봐야하는데 조위는 좀 그렇다쳐도 사마집안은 오랫동안 사병키우면서 잡아먹을궁리나 한놈들이긴하죠.. 망탁조의 가 괜히생긴건 아니지만 충의만 가지고 통일하기엔 시기적으로 안맞아요 낭만이 꺾인시대..
184년 : 황건적의 난 234년 : 제갈량 사망 280년 : 삼국 통일 총 100여년의 스토리에서 제갈량이 사망한 시점이 딱 중간지점인데, 사후 50년의 종회, 등애, 강유, 제갈각, 두예, 양호, 육항 등... 후반부 장수들이 짧게 다루어져 아쉬운 마음이 늘 있습니다
지식은 많은데 지혜가 없는 딱 그런 캐릭터인거 같네요. 머리 좋은건 사마의 사후 원톱이었고 본인 스스로도 제갈량처럼 되고싶어했지만.. 사람들을 따르게 하는 법을 몰랐음. 나 이만큼 잘났소 떠들고 다니면 누가 좋아하나요 필요할때만 찾는 사람 되는거지. 봐봐 사마소와 강유한테 딱 이용당하고 죽는거..
애초에 강유가 내세운 전략은 종회를 촉의 바지 사장으로서 구슬리는거였고, 성공만 한다면, 후에 종회는그냥 뎅강 될 운명이었습니다. 종회 입장에서도 강유의 말에 다 넘어가는게 아니라. 보험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강유의 의견을 철회한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그 보험이 자신의 발목을 잡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핵심은 종회는 성공해도 실패해도 어차피 죽을 인물이었다는거
타고난 아싸 싸패 기질에 이상한 짓 많이 하고 다녀서 여론도 안 좋은데 진나라 반정 계획 세우던 사마씨나 가씨 입장에선 골치아픈 인물이죠. 당장 아빠 사마의가 이런 식으로 정권을 취했으니까요. 같은 영천 출신에 아빠가 종요라서 함부로 건들긴 힘들고 유능해서 껀덕지조차 안 만드는데 입촉이라는 좋은 미끼로 사마소가 숙청하려 했다 봅니다.
종씨들이 한국에는 없지만... 소오씨로 일본까지 넘어갔고, 아직까지 종씨후손들 많은 대만이나 홍콩에서는 종요무덤 여행하는 패키지가 있을 정도란다....다 미륵처럼 알았겠지만 말해주노라.. 영상은 늘 잘 보고있노라....역경루 짜장면 맛있느냐? 한그릇 보내주어라~ㅋㅋㅋㅋㅋ
@@손찬이형 한국과 다른점이기도 하죠! 그 중국에 뿌리찾아다니는 화교들 많거든요... 그 중에 대만에는 종씨가 많아서 종씨 위인들 무덤 찾아다니고 하는 것이겠죠 한국도 그럴수 있겠네요... 태어나기도 전에 이민가서 유색인종으로 살다보니...한번씩 뿌리찾기, 카레이스키 2세 3세들 고국찾아 여기가 내 뿌리구나 하는 그거랍니다...ㅋㅋㅋ
종회 성깔 생각하면 아무리 관중에서 짱박혀서 경험 먹었다고 해서 장졸들이 따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마소는 종회를 견제할 수 밖에 없죠. 본인의 정통성 취약 + 황제 시해로 인한 인망 하락 + 와이프 문명황후의 캐해석 + 종회 본인의 가문 배경 + 군권 + 갈아타기 같은 이유로 기회주도적인면이 너무 짙은 인간입니다.
![[팩 보고드림] 처세술의 달인 서달은 주원장의 대숙청 중에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feat 황제의 테스트](http://i.ytimg.com/vi/x8tNEEZ8-QI/mqdefault.jpg)
종회 제갈각 이런 캐릭도 매력이 있습니다 삼국지14 후반부하면 쏠쏠한넘들임
저도 삼국지 전반부만큼은 아니지만 후반부 강유, 등애, 종회, 제갈각등도 굉장히 매력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냉정하게 본다면
강유,등애의 용병이
결코 장합,서황과 비교해도 낮지않고
종회,제갈각의 지략은 정욱, 유엽과 견줄만큼 높습니다.
제갈량이 죽으면서 삼국지는 끝났다고 보는 사람도 많지만 위촉오가 저무는 시기의 짠함과 간절함에서 나오는 강유 등애 종회 제갈각 제갈탄 등의 이야기도 매우 재밌습니다😊
삼국후반도 재미지지않나요 문앙 정봉같은 여포씹어먹는 무력자들도 있고, 등애,종회,양호,육항,주환,주연,나헌, 곽회,진태 이런애들이 1기멤버들보다 떨어질게 없을텐데
문제는 딱하나임 사마의 부터 제갈량보다 인기없는이유 나라의대한 충의는 없고 본인과 가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인드때문에 어자피 암만 재미있어도 대중들에게 어필되거나 감동을 주는경우가 매우적음 지금 나열된사람들중에서 충의가 특별나게 있는사람은 드물고 나헌도 사실 충의에대해선 애매한인물임 뭐 촉이항복하고 위의신하가 됬으니 막는게 당연하다 싶으면서도 뭔가 현대대중들에게 각인될만큼 감동스토리는 가진사람은없음 죄다 반란분자아니면 지잘난맛에사는 이기적인 놈들다모아둔게 삼국지 후반부임
@@user-rh9eo3tu7y 그럴수도 있지만 국가전복이라기 보단 자여스런 새왕조 구축이라고 봐야하는데 조위는 좀 그렇다쳐도 사마집안은 오랫동안 사병키우면서 잡아먹을궁리나 한놈들이긴하죠.. 망탁조의 가 괜히생긴건 아니지만 충의만 가지고 통일하기엔 시기적으로 안맞아요 낭만이 꺾인시대..
'모략에만 의지하다 나락갔다' 임팩트있고 깔끔한 한줄요약이십니다 ㅎㅎ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자기형이 종회는 군권을 가지면 반란각 본다고 하고 주변에서도 저놈은 뒷통수칠놈이라고 경고가 요동치는 인간인데 어릴적 얼마나 나뎃을까 안봐도 뻔함
종회는 제갈공명 사당에다 참배 올릴때 부터 군사들에게 인망이 아니라 의심을 사게만든지도 허저 아들도 그래서 반항하다 죽었을 듯 .. 근데 종회말고 다른 장수더러 촉정해도 비슷하지 않았을까 ? 등애도 유선의 항복 받아내고나서 기고만장 했다니 종회가 모함안해도 숙청 당할만 했음
184년 : 황건적의 난
234년 : 제갈량 사망
280년 : 삼국 통일
총 100여년의 스토리에서 제갈량이 사망한 시점이 딱 중간지점인데,
사후 50년의 종회, 등애, 강유, 제갈각, 두예, 양호, 육항 등...
후반부 장수들이 짧게 다루어져 아쉬운 마음이 늘 있습니다
유비 오나라 관우복수하다 거의망해서끝났죠
오나라입장에선 형주먹고 우리가통일
촉입장에서는 동맹새끼 결국쳐서
개싸움나서 짐
위 손안대고 코풀다 알아서둘다망함
손찬이형 10만구독자 가즈아
업로드만 매일 기다리는 중!!
지식은 많은데 지혜가 없는 딱 그런 캐릭터인거 같네요. 머리 좋은건 사마의 사후 원톱이었고 본인 스스로도 제갈량처럼 되고싶어했지만.. 사람들을 따르게 하는 법을 몰랐음. 나 이만큼 잘났소 떠들고 다니면 누가 좋아하나요 필요할때만 찾는 사람 되는거지. 봐봐 사마소와 강유한테 딱 이용당하고 죽는거..
오오!!!
어찌보면 제갈각이란 비슷하네요 집안 어른들에게 걱정을 받은점도 그렇구요
손찬이형의 영상을 정독하곤 왜 이제서야 이런 채널을 알게됐는지 ㅜㅜㅠ 같은 오빠로서 정말 반갑습니다 ㅋㅋㅋㅋ 혹시 기회가 된다면 여몽도 부탁드립니다!
지도보니 요청하고 싶은 컨텐츠가 따로 생겼네요
언제한번 실제 행정력이 미쳤던 지역을 정리하면 손제리와 제갈량이 어떻게 행정력을 넓혔는지도 자연스럽게 다룰 수 있지 않겠습니까
현재 중국 강남부동산의 조상인 손제리에 대한 썰도 기대해보겠습니다.
5:25 왼쪽 진선규 오른쪽 유재석
슬슬 사마의 제갈량 양대산맥 시리즈도 다뤄주실 차례가 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호호
주인장님이 오나라를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오나라의 장수로서 불꽃처럼 살다간 유찬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용
황권 해주세요~!!!! ㅎㄱ ㅎㄱ
다음엔 양호&육항 관계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큭 드디어 종회 !!
대군사사마의가 캐스팅은 진짜 잘한거같아요 ㅋㅋ
이쯤되니 뭔가 시련을 드리고 싶은데, 조사하기 힘든 인물로🤔 올돌목부탁합니다
허허 그것은 진짜 불가능한 요청이 아닙니까!? ㅠ 올돌골은 100% 가공의 인물입니다 ㅠㅠ
손찬이형, 영상에서는 사마사라 나오는데.. 촉한 멸망 당시에는 사마사 죽고 사마소 있는 게 아닌가요? 이참에 사마사 사마소 형제도 연달아 다뤄주시죠?
처음엔 영상에서처럼 사마사가 종회를 중용한게 맞습니다. 장유유서라 사마의 사마사 사마소 순으로 해야되는데 사마의 분량이 감당 안돼서 미루고 있는 중 ㅠㅠ
@@손찬이형 아 9:12 에서 사마사라고 해서요.. 저도 반쯤 졸며 라디오처럼 듣다 댓글 달아서 헷갈렸습니다.. ;;
종회 정도의 인물이면 안될 계획 이라는걸 충분히 생각할 수 있었을 텐데 욕심이라는게 참...
애초에 강유가 내세운 전략은 종회를 촉의 바지 사장으로서 구슬리는거였고,
성공만 한다면, 후에 종회는그냥 뎅강 될 운명이었습니다.
종회 입장에서도 강유의 말에 다 넘어가는게 아니라. 보험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강유의 의견을 철회한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그 보험이 자신의 발목을 잡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핵심은
종회는 성공해도 실패해도 어차피 죽을 인물이었다는거
타고난 아싸 싸패 기질에 이상한 짓 많이 하고 다녀서 여론도 안 좋은데 진나라 반정 계획 세우던 사마씨나 가씨 입장에선 골치아픈 인물이죠. 당장 아빠 사마의가 이런 식으로 정권을 취했으니까요. 같은 영천 출신에 아빠가 종요라서 함부로 건들긴 힘들고 유능해서 껀덕지조차 안 만드는데 입촉이라는 좋은 미끼로 사마소가 숙청하려 했다 봅니다.
가충도 왕원희도 심지어 형도 조심하라 했던 인물이면 야심과 오만함에 사로잡혔던 딱 토사구팽당하기 좋은 스타일의 성격을 지녔던듯.
영상에 자주 쓰시는 실사판 일러스트는 실제 삼국지 인물들인가요?
위에서 내려온 하후패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후반에 촉나라에 든든한 무장
참 운이 없던 인물 들 종회 강유 제갈각
요 세명이 삼국지 후반에 성공했다면 다른 삼국지가 100년은 다 연장되었을 텐데
박수칠 때 떠난 주유가 더욱 멋있게 느껴짐
9:11 에서 사마사라고 하는데.. 사마소를 잘못 말씀하신 거죠?
종회라니! 무진장 좋습니다! 줄여서 종횡무진!
하 삼국지 후기 장수들 너무 재밌오
사실 그 시대는 뒤로 갈수록 재밌긴 합니다. 팔왕의 난까지만 가도 개판 오분전도 그런 개판이 없음ㅋㅋ
종씨들이 한국에는 없지만... 소오씨로 일본까지 넘어갔고, 아직까지 종씨후손들 많은 대만이나 홍콩에서는 종요무덤 여행하는 패키지가 있을 정도란다....다 미륵처럼 알았겠지만 말해주노라..
영상은 늘 잘 보고있노라....역경루 짜장면 맛있느냐? 한그릇 보내주어라~ㅋㅋㅋㅋㅋ
와... 이런 사실은 방구석에서 사서나 파보는 입장에서는 접근할 수 없는 정보입니다. 아마 종요 무덤 패키지는 아이를 갖길 원하는 난임부부들을 위한 것인겁니까!? 역경루 중국집 드립은 편집자님의 창작입니다...ㅠ 저도 짜장면 돈주고 사먹습니다 ㅋㅋ
@@손찬이형 한국과 다른점이기도 하죠! 그 중국에 뿌리찾아다니는 화교들 많거든요... 그 중에 대만에는 종씨가 많아서 종씨 위인들 무덤 찾아다니고 하는 것이겠죠
한국도 그럴수 있겠네요... 태어나기도 전에 이민가서 유색인종으로 살다보니...한번씩 뿌리찾기, 카레이스키 2세 3세들 고국찾아 여기가 내 뿌리구나 하는 그거랍니다...ㅋㅋㅋ
그래서 삼국지 겜 후반부에 안쓸거야?? 응?? ㅋㅋ
말씀대로 위나라 군사들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는 점이 모반이 성공하지 못할 수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천하를 논할 위인은 못되고, 왕좌지재에 불과한 재주의 한계가 명확하다고 봅니다.
문앙 해주세요!
역시 손찬이형, 어떤 컨텐츠에서 충격적인 내용들 읽었는데요.
종회가 하후현을 이성적으로 흠모해서 성적인 관계를 요구했는데
하후현이 희롱하는 걸 불쾌해서 거절했다하니 종회가 수치심을 느껴
이에 분노해 빨리 참수하게 서둘렀다.
이런 내용을 봤는데 사실이 아니군요 ㅎㅎㅎㅎ
종회 마더콘설, 게이설은 일단 배제하였습니다만, 40 가까이 되도록 자식도 없이 조카들을 아들처럼 돌본 이력과 (잘생긴)하안과 어울려 다닌 점이라든가 강유 후대, 하후현 흠모 등 많은 썰이 게이설을 지지하고 있긴 합니다 ㅋㅋ
조아요
처음에는 삼국지에 흥미있어서 봤는데 요즘은 수면용으로 봄 이 사람 영상 보면 잠이 솔솔 잘오더라 왠진 모르겠는데 ㅋㅋ
저도 잠 안올 때 제 영상 틀고 잡니다. 5분 컷
손찬이형.. 관구검 한번만..
관구검은 고구려하고도 엮여있어서 초 장편이 될 것이기에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ㅠ
@@손찬이형
손찬이형이.. 날 보셨어!
역경루! 역경루!!
+그렇군요. 혹시나 다뤄보고싶으실때 여유가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ㅋㅎ
@@손찬이형 관구검은 최대한 중립적인 해석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처발린...ㅋ
기밀유지 했어도 성공못했을확률 엄청 높았던 모반 그런대 만약 성공했으면 삼국지후반 정말 재미있었을 시나리오 그래서 종회했으니 다음 등애나옵니까?????
종회는 그럼 촉 멸망전에서 지지부진하게 늘어지면서 시간끌고 병력들 장악부터 했어야 했네요 ㅋㅋ 그 와중에 사마소한테 갈리지 않기 위해 모략으로 자리도 유지해야 하고
어려운 조건이긴 한데, 제가 종회라면 국경에서 최대한 대치하다 퇴각하다 반복하면서 사마소의 압박을 탄압으로 언론플레이, 10만 군세의 마음을 먼저 샀을 것 같습니다.
가정에달 5월에 영천에서 일하고 있습네다~~~
영천 출신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아직 장가를 못간...
종회가 바보가 아닌이상 촉정벌을 떠나기 전부터 이전쟁에서 이긴다면 자기자신도 제거가 될걸 알고있었습니다
무모한 반란이 아니라 살기위한 반란이라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말미에 언급하신 것처럼 관중도독제군사를 오래 해서 군심을 얻은 지휘관이었다면 제갈탄이 될 수 있었겠군요 ㄷㄷ
수춘의 특징이 병권 뿐만 아니라 풍속이 양호하여 민심도 현지 정치세력에 우호적인 곳이라는 겁니다. 다만, 외세(오나라)에 의존하여 난을 일으켰다 그 외세가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해 망한 사례
주유도 이분지계에서 촉을 먹고 자기가 다스리려고 했다는 썰도 있는데 요절하지 않았으면 손권과의 대립도 가능했겠네요
그렇게 됐다면 손권이 주유한테 촉을 다스려달라고 부탁해야 하지않을까요? 적벽대전에 촉정벌까지했는데 다른장수가 촉을 다스리면 오히려 주유밑에 장수들이 열받아할듯 합니다 ㅋㅋ
손권이 의심 많은 인물이었기에, 주유가 단서를 달았습니다. 분위(손유)를 한중에 주둔시키고, 본인은 회군하여 주군(손권)과 함께 북으로 치고 올라가겠다고 ㅎ
패도게임 덱구성시 필수장수!!!
나이 40세면 한창 피가 끓을 나이이죠.... 강유의 감언이설에 ... 머리가 권력욕으로 확 돌 법도 하죠... 하지만 인심은 그다지 얻지 못했나 봅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조조의 충신 중의 충신 허저의 아들 허의를 처형한 일이죠...
애초에 사마소 아내 왕원희와 사이 안 좋아서 반란 안해도 숙청각이였지 않았을까
하후패와종회가 촉에투항했다면.....
장창포 나이가??
조인이요
ㄹㅇ 실현가능성과 별개로 강유와 함께 삼국지 후반 낭만을 담당하는 종회ㅠㅠ
손찬이형 작위/직위등급 특집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가절도독제군사 좌장군 표기장군 뭐가 높고 낮은지 도통 모르겠어요
일단 도독제군사는 군직(작전참모, 사령관, 대대장 등)이고, 표기장군은 군호(중령 대령 병장 등)에 해당합니다. 한번 날 잡아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손찬이형 + 장합의 정서거기장군은 예외적인거 같은데 이런 예외적인 케이스도 나중에 정리 부탁드립니다
종회만큼 대놓고 야망을 드러내는 캐릭이 없는데, 삼국지 초반이었으면 그래도 군벌수장즘 됐을듯
조창 한번만 해주십시오
죽림칠현 혜강에게 쪼인트 까이긴 했지만 말이지...
종회가 사마씨한테 붙지 않았다면 혜강이 덕담 주고받는 사이 정도는 되어줬을 듯
위나라의 김용건이래 ㅋㅋㅋㅋㅋ
제발 황권좀 해주세요
촉에 주둔해 있던 위의 장수들 입장에서나 강유 입장에서나 그저 'ㅋ' 이였던 싸패 마더콘 종회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마더콘설과 게이설은 배제하였습니다만 입이 근질근질했던건 사실...
빠더콘 입니다 ㅋㅋ
습 장창포 일러가 좀 삭은듯
비의 해주세요 ㅠㅠ
비의 금요일에 올라갑니다!
우와와와오아와오아ㅗ옹아ㅗ🎉🎉🎉🎉🎉🎉🎉🎉🎉🎉🎉🎉🎉🎉🎉🎉🎉🎉❤❤
누구에게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우리 가문에게 쳐맞기 전까지는 - 역모 스페셜리스트 가문 '사마'
마속같은 이미지 같네요 실전보다는 이론에 빠삭한(?)
영상만봐도 사마소가 종회보다 똑똑한데 게임에서는 왜 사마소가 종회보다 지력이 낮을까요??
아마도 게임의 지력은 '군략' 중심으로 판별하기 때문인 듯 합니다. 군재에 있어서는 사마소보다 종회가 보여준게 많으니..
대신 정치력에선 압도합니다.
czcams.com/video/1SX2kXrRt3I/video.htmlsi=uM9J8zX5A0e1ZEWv&t=120
옛날삼국연의 마지막회에서 모략이 적발되어서 처참하게 죽는 장면이네요. 강유도 소설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구요
애초에 문명황후 왕씨에 의해 본성이 들켰던걸 볼때 양수의 능력을 가지고 조소백의 처세술을 지닌게 바로 종사계였다
종두광 역적엔딩
배신.반란.계속 잘 싸우다가 한번 패배함 코에이에서 능력치가 급락. 문흠. 여범. 종회. 고순
종회 제갈각 맹달 사마사
사마가문 쇠퇴기인 사마소 정권 시절..
진짜 쇠퇴기는 염이...
@@user-jw1le9ie1i 조모 시해 부터 쇠퇴기 시작임(사마가문 정권 무너지기 시작)
사마소가 왜 쇠퇴기인가요?
삼국지 후반기 문벌귀족 사이에선 동성애 하고 오석산 하고 그랬다는데 종회가 그 선두주자였단 말이 있더군요
종회 자체가 자식도 없는데다 하안이랑 어울려다니다보니 그런 얘기가 나오는 듯 한데, 솔까 상당히 신빙성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종회 나왔으니 가충 해줘요
종회가 뭔 수로 촉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걸까
명분이 중요한데 명분만 갖춰지면 할만한 도박인 것 같습니다!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강유 정도 네임드가 옆에 있으면 해볼만 하지
허저
실패하면 반역, 성공해도 반역 아닙니까!
와 1분에 튀어왔는데ㄷㄷ
종회 게이설있는 ㅋㅋ
나이 40되도록 자식도 없고 하안이랑 어울려다녔으니 충분히 그런 얘기가 나올만 하죠 ㅋㅋ
@@손찬이형 ㅋㅋㅋ ㄹㅇ 하후현 취조 당시 희롱했다는 설도 있음 ㅋㅋ
@@손찬이형 하안 ㅋㅋㅋ
후기보면 참 너무 충성심없는 인물들 투성이임 만일에 자신이 조모를 도왔다면 2인자정도는 가능했을텐데 이상한
생각으로 촉에서 거병할생각을 했다는게....
적어도 허창에 주둔하지말고 낙양으로 진격하라고한 조언아니었으면 사마소가 병권을 가질수있었을까 궁금하긴함
참 교활한 인물인게 한줄 평가인듯 그렇다고 리더쉽이있던 인물도 아니고
병사들의 고향이 다 위나라인데 촉땅에서 거병한 자체가 ㅋ
게다가 논공행상을 눈 앞에 둔 장수들과 병사들 ㅋㅋ
실패한 종두광
10분컷 ...개같이 달려왔다..
공손술은 10년 나라라도 해먹었징
그쵸 공손술은 천자가 항복하는거 봤냐며 위세라도 부림..
등애를 나락보내고 싶어서 개같이 달려왔습니다
누구는 인성 쓰레기 헛똑똑이로 평가하고 누구는 능력은 있었는데 시기가 애매했던 재능가로 평가하는 신기한 인물...
종회 성깔 생각하면 아무리 관중에서 짱박혀서 경험 먹었다고 해서 장졸들이 따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마소는 종회를 견제할 수 밖에 없죠. 본인의 정통성 취약 + 황제 시해로 인한 인망 하락 + 와이프 문명황후의 캐해석 + 종회 본인의 가문 배경 + 군권 + 갈아타기 같은 이유로 기회주도적인면이 너무 짙은 인간입니다.
제갈량 거품론 12트
제갈량은 거품일수가없음 ㅋㅋ
너무 안일한 모반이었음. 사전작업을 좀해놧어야지..위나라에대한 충성을보여주면서 사마씨를 악당으로만들던가..너무 억지로 밀어붙인느낌
근데 할 수밖에 없었음. 사마소가 뻔히 죽이러 오는데 가만히 있다가 죽는 것보다 뭐라도 해보는게 나음, 근데 실행과정이 철저하지 못했음
@@Art-Joe 촉정벌한 공신을 갑자기 왜죽임 사마소가;;
@@Swoo-pi3jv 사냥개가 죽으면 사냥개를 삶아먹는거 모르냐?
@@Art-Joe 그건 완전히 넘겨 짚은거고.. 무슨 나라정벌한애들 다죽이냐ㅋㅋ 애초에 촉정벌하겠다고 나선게 종회인데
@@Swoo-pi3jv 그럼 왜 들고 일어났는데? 종회가 니보다 대가리가 나쁠까?
악진!
작은거인 악진! 언젠가 올라갑니다!
종회가 사마씨하고 한따까리 하면 역사가 더 흥미진진 할수도 있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