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과 사마의의 퇴장후, 미처 몰랐던, 또는 전세대 영웅들에 가려졌던,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졌던 인물들 순위. ------------------------------------------- 순위선정기준 1.업적 2.당대인물들과의 비교우위 3.개인의 활약이 보여준 임팩트 4.종합적 재능의 크기
설날 전을 삼칠이님 영상으로 빛낼 수 있다니 너무 최고인 것입니다... 문앙이랑 나헌은 어째 조금 사소하게 느껴져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고... 양호, 육항, 제갈각, 진태, 비의, 강유, 등애, 두예 같은 확실한 인물들도 너무 반갑고... 11위로 아쉽게 밀려난 사마사랑 왕평... 너무 아쉬운 것ㅠㅠ... 아무튼 이번 영상도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온한 연휴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루시마입니다! 설날에도 삼칠이님의 채널은 활기 넘치고, 목소리 좋고, 설명도 탁월하고!!! 퀄리티도 뛰어나지, 일러스트도 간결하지... 가히 삼국지 총집편이라 부르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포스트 공명/포스트 중달. 삼국지 매체의 특성상, 전반이나 중후반에 힘이 실리고 제갈량과 사마의가 퇴장한 이후의 최종장에서 힘이 빠져 그때부터 후일담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최종장에서 활약한 걸물들이. “여러분들이 아는 후일담 속에, 우리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세요!!!” 라고 강렬하게 각자의 위명을 어필하고 가는 부분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즐거운 설날 되시길 간절히 바라며,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이번 랭킹전 요약: 10위: 조운: 나 불렀어? 9위: 저런 문무겸재를 내치고 마막한테 중임을 맡겨서 촉한이 망한겁니다!! 유선 ㄱㅅㄲ 황호 ㄱㅅㄲ!!!!! 8위: 양공, 너무 상심은 마세요. 세상사 내 뜻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 같았어도, 종국엔 결국 이루어졌답니다... 7위: “ 더한 방법이라면 모를까, 더 못한 방법으론 안 됩니다.” 잠깐?! 진짜로 암살당한 겁니까!!!! 6위: 양호-육항의 콜라보. “전장이라 할지라도,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그 96% 중 한 명 여기 있습니다.... 5위: 촉한사영 최후의 보루. 그의 죽음이후 얼마 가지않아 유선 막장화가 이뤄진걸 보면... 4위: 본인의 재능을 너무 믿고 오만하게 굴고 방심하다간 어떤 꼴 나는지는, 여러 매체의 악역들이 아주 잘 증명한 바 있습니다. 3위: 다시 한 번, 유선 ㄱㅅㄲ 황호 ㄱㅅㄲ!!!!!!!!!! 2위: 농부에서 촉한 멸망의 공신으로. 마속, 보고있나? 1위: 삼국지의 파죽의 종결자. 문무를 겸비한, 삼국지 최후의 걸물. +추신 - 이번 영상에서 촉한 인물 나올때마다 드는 생각이,유선이랑 황호한테는, 대체, 어떤 형벌을 내려야 좋을까요?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기다립니다!
+ 제가 생각하는 유선, 황호에게 내릴 형벌 [영원히 죽음을 경험하게 하기] “나는 대체 몇 번이나 죽는 거냐...” “다음엔 어디에서, 언제 덮쳐오는 거냐..!!” “오지마!!! 오... 오지마.... 오...오...!!!” “내게 가까이 오지 말란 말이다______!!!!!!” 사실 우주로 던져 생각을 그만두게 한다는 거나, 그 외에 기상천외하게 잔인한 방법들도 많이 생각했었지만, 역시 이게 최고!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제가 생각한 주제 '연의에 등장하지 못한 삼국지의 인물들 TOP10'을 올려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이 영상에서 전 여기서 강유와 등애가 넘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강유는 유선이라는 어리석은 군주를 만나 촉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싸우다 처참하게 죽고, 등애는 촉의 멸망의 일등공신으로 인정받았으나 누명이 씌워져 억울하게 참수를 당했으니...ㅜㅜㅜ
삼탈워의 인기덕에 살펴보다가 구독했던 몇몇분들 중 정말 유독 특별한 재능이 있으신거 같아요. 제가 많이 배우진 않아서 뭐라고 표현해야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캐릭터를 정말 재치있게 만들고 그걸 각인시키는 재주가 뛰어나요. 이를테면 아주 어린시절부터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게임을 했던 저한텐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이런 삼국지의 대표적인 등장 인물들을 떠올릴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 같은것이 있는데, 삼칠이님 영상을 꾸준히 보면서는 그 이미지가 바뀌어 가네요. 이건 제가 생각했을땐 엄청 큰 재능인거 같아요. 아마 이 채널 구독자분들 중엔 공감하시는 분들 꾀 되지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정사와 소설을 구분하며 이야기 하시는것으로 보아, 역사공부도 꾀 깊이 있게 하신거 같은데, 이쯤해서 삼국이 이외의 컨텐츠로 확장해 보시는걸 추천해요. 삼칠이님의 캐리커처와 상황을 위트있게 표현하는 능력은 삼국지 이야기만 하기엔 너무나 아깝네요.
진태는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왜 진삼7이 나왔을때 당시에 얘가 안 나오고 어째서 [가충]따위가 나온거지?" 라는 생각을 항상 품어왔었는데... 등애랑 종회라는 큰 네임드들에게 묻혔을 뿐이지, 제 개인적으론 사실상 후반기 대촉전선의 숨은 MVP로 쳐줘도 결코 과대평가가 아닐 정도입니다~ 아~ 양호. 후반기 장수들중 제가 가장 사랑하는 장수... 능력과 인품 둘다 갖춘 덕장형의 최고의 명장입죠. 그걸 또 막아낸 육항까지 더해서 이 두사람의 대치와 우정은 제가 후반기에서 강유의 항전만큼 가장 사랑하는 에피소드중 하나... 여기까지만 해도 오늘 주제는 대감동입니다... ㅠㅠ 근데 제갈각을 무려 4위까지 올려주시다니... 아무리 어릴적 신동에 머리가 비상했다지만 합비신성에서 장특의 뻔한 구라를 덥썩 믿고 원정을 싹 다 말아먹은 순진한 어린애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비싸게 쳐주셨군요;;; 나머지는 3~1위는 더이상 말을 할 필요도 없이 전부 인정, 또 인정합니다. 두예 파트에서 8:54 여기서 어느 모 짤방 패러디한거 제대로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
37님 항상 잼나게 보고있어요~ 근데 한가지 걱정되는게 있는데요 그 원피스 관련 영상 업로드 하는 심킹이라는분 계시는데 그분도 원래 사진하고 나레이션으로만 분석 영상올리셨던 분인데 유튜브측에서 똑같은 패턴으로만 영상을 올린다고 통째로 정지를 먹는 사건이 있었거든요 이 주옥같은 영상들이 그런 일 당하실까 심히 우려됩니다ㅜㅜ
여성분이 전체 4퍼..? 제 주변 여성삼덕분들께서 삼칠이님 랭킹전을 모르는 분이 없으신데 의외로 적군요(고맙게도 그분들의 추천으로 제가 삼칠이님을 알게 됐습니다.) 태그를 달지 않아 찾기 힘드실 수 있지만 삼칠이님 영상팬아트도 자주 보입니다. 명절날 제사음식 제조에 영혼이 나가고 있는 시간에 새롭게 나온 삼칠이님 영상이 나와 덕분에 영혼이 전부 나가지 않게 되었군요. 삼칠이님도 명절 즐겁게 보내십시오.
강유의 첫 등장이 진짜 엄청나게 포스있었던게.. 조자룡과 맞대결에서 결코 지지 않았으며 제갈량과 지략싸움에서도 한 번 이겼죠.. (제갈량의 처음이자 마지막 패배) 강유의 등장 이전까지만 해도 지력과 무력은 각각 책사와 장수에게 따로따로 있었던 능력인데 문무 최강의 겸비 명장의 등장은 센세이션이었죠..
강유보다 등애를 위에 두신것은 아마 등애가 강유를 꺾었기 때문이겠지만, 몽고메리가 롬멜을 꺾었다고 해서 그가 롬멜보다 위라고 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당대인들의 평을 봐도 딱히 등애가 강유보다 낫다고 인정받은건 아니었던것 같고요. 그나저나 다음편이 몹시 기대되네요. 우리 조비사마의 본격 대환장 파티를 드디어!
제가 삼국지 랭킹전을 볼 때마다 1위는 누구일 것이다 라고 예측하는데, 그럴 때마다 삼칠님과 의견 동일함에 놀랍니다. 춘추좌씨전의 두예, 진나라 기틀을 마련한 최고의 인재입니다. 대부분 삼국 1세대들의 아들들이라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제갈씨 중에는 인품으로는 제갈원손을 압도한다는 제갈교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 다음 주제 1위는 저는 '동생 조식'으로 감히 예측해 봅니다.
강유 154년 - > 254년 오타가 있네용 ㅎㅎ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설날 잘보내세요
모두 즐거운 새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삼칠이님 채널에 첫 고정댓글!
제갈량의 유지를 잇기 위해 보여준 강유의 충성심과 의지는 정말 1위 이상이라고 본다;;
강유는 진짜 뭔가 능력을 떠나서 의리랑 근성 맨탈이 너무 멋있어서 내 맘속 1위..
우리모두 열심히 시청하여 남자만 100%를 채워줍시다..96% 밖에 안된다며 한탄해 하십니다
어,어이..!
ㅋㅋㅋㅋㅋ
삼칠이님이 고추파티를 원하신다!
@@372tv ㅋㅋㅋㅋㅋ
저도 방금 구독을 추가 했습니다. 100프로에 도전해 봅시다 ㅎㅎ
설연휴에도 열일 하시는 삼칠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알찬 내용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음화 정말 너무 궁금하니까 얼른 올려주세용 ㅎㅎ..
4:35 남자 방문자가 96퍼센트...똑똑히 들엇다......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즐거운 설 연휴 되세요~
다음화 예고편이 삼칠이 님의 유투브 채널의 가장큰 목적일듯 합니다 ㅋㅋ
설날 전을 삼칠이님 영상으로 빛낼 수 있다니 너무 최고인 것입니다... 문앙이랑 나헌은 어째 조금 사소하게 느껴져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고... 양호, 육항, 제갈각, 진태, 비의, 강유, 등애, 두예 같은 확실한 인물들도 너무 반갑고... 11위로 아쉽게 밀려난 사마사랑 왕평... 너무 아쉬운 것ㅠㅠ... 아무튼 이번 영상도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온한 연휴 보내세요🙇♀️💕!
왕평은 저기넣으면 개인적으로 8위정도 줄수 있을것같습니다. 순위엔 사마의 이후인물이라 빠진거에요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삼국지 관련 게임이나 드라마, 소설 등 미디어믹스를 주제로 삼국지 이야기 다뤄주시면 재밌을거 같아용ㅎㅎ(고증이 잘 된 부분, 훌륭하게 잘 재창작해 낸 부분, 말도 안되는 최악의 왜곡인 부분 등...)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당ㅎㅎ
그 흔치 않은 여성 구독자 여기 있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촉한의 마지막 충신 강유~ㅠㅜ
다음화 기대되네요ㅋㅋ
설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몽땅 남자로 알았는데 많은 여성분들이 여밍아웃하시는군요. 기쁩니다(?).
제갈각에 관해서는 삼국전투기에 나왔던 말이 인상깊네요. "조조에 비견되는 재능을 가졌지만 딱 하나 조조와의 차이점은 실패에 대한 내성이었다"
잘보고갑니다 이런 주제너무좋고~ 양호육항 디자인 너무잘된듯
안녕하세요. 루시마입니다!
설날에도 삼칠이님의 채널은 활기 넘치고,
목소리 좋고, 설명도 탁월하고!!!
퀄리티도 뛰어나지, 일러스트도 간결하지...
가히 삼국지 총집편이라 부르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포스트 공명/포스트 중달.
삼국지 매체의 특성상, 전반이나
중후반에 힘이 실리고 제갈량과 사마의가 퇴장한
이후의 최종장에서 힘이 빠져 그때부터
후일담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최종장에서 활약한 걸물들이.
“여러분들이 아는 후일담 속에, 우리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세요!!!”
라고 강렬하게 각자의 위명을 어필하고 가는 부분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즐거운
설날 되시길 간절히 바라며,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이번 랭킹전 요약:
10위: 조운: 나 불렀어?
9위: 저런 문무겸재를 내치고 마막한테 중임을 맡겨서 촉한이 망한겁니다!! 유선 ㄱㅅㄲ 황호 ㄱㅅㄲ!!!!!
8위: 양공, 너무 상심은 마세요.
세상사 내 뜻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 같았어도,
종국엔 결국 이루어졌답니다...
7위: “ 더한 방법이라면 모를까, 더 못한 방법으론 안 됩니다.” 잠깐?! 진짜로 암살당한 겁니까!!!!
6위: 양호-육항의 콜라보. “전장이라 할지라도,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그 96% 중 한 명 여기 있습니다....
5위: 촉한사영 최후의 보루. 그의 죽음이후
얼마 가지않아 유선 막장화가 이뤄진걸 보면...
4위: 본인의 재능을 너무 믿고 오만하게 굴고
방심하다간 어떤 꼴 나는지는, 여러 매체의
악역들이 아주 잘 증명한 바 있습니다.
3위: 다시 한 번, 유선 ㄱㅅㄲ 황호 ㄱㅅㄲ!!!!!!!!!!
2위: 농부에서 촉한 멸망의 공신으로.
마속, 보고있나?
1위: 삼국지의 파죽의 종결자. 문무를 겸비한,
삼국지 최후의 걸물.
+추신
- 이번 영상에서 촉한 인물 나올때마다 드는 생각이,유선이랑 황호한테는, 대체,
어떤 형벌을 내려야 좋을까요?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기다립니다!
+ 제가 생각하는 유선, 황호에게 내릴 형벌
[영원히 죽음을 경험하게 하기]
“나는 대체 몇 번이나 죽는 거냐...”
“다음엔 어디에서, 언제 덮쳐오는 거냐..!!”
“오지마!!! 오... 오지마.... 오...오...!!!”
“내게 가까이 오지 말란 말이다______!!!!!!”
사실 우주로 던져 생각을 그만두게 한다는 거나,
그 외에 기상천외하게 잔인한 방법들도 많이 생각했었지만, 역시 이게 최고!
루시마님도 새해 복 잔뜩받으세요~
인재가 부족한 촉에서 나헌같은 인물을 중용하지 않았으니 3국 중 제일 먼저 망할만 했네요. 재밋게 잘보았습니다. 즐거운 설연휴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크... 명절 특집으로 재밌게 보고 갑니다아. 아름다운 명절 되세요오.
맛있는 떡국 드세요~
다른 장수들도 뛰어나지만 역시 강유형님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유가 선놈이 항복했을때의 강유의 기분을 상상해버려따
진짜 강유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출중한 재능과 엄혹한 현실..모시던 선임과 주군의 유지와 그림자를 어깨에 진 장수
선추천 후감상
편안한 설연휴보내세요 삼칠이님!
아, 드디어 조비 top10이 나오는군요
삼칠이님께서 영혼을 짜내 만드실듯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 랭킹전 재밋거 봤습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왕평이 왜 없지 납득 안돼 이랬는데 사마의보다 일찍 죽어서...ㅜㅜ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육항은 근데 DNA가 미쳤다.... 할아버지가 손책+아버지가 육손
외할아버지 ㅋㅋㅋㅋㅋ
@@user-lx6we5jo7n ㅋㅋㅋㅋㅋㅋㅋㅋ
삼칠이형 삼국지가 재밌는 이유는 잘 안 알려진 사건들을 지루하지 않게 해줘서 좋음.
나 계속 구독할거니깐 계속 재밌는 에피소드 만들어줘요
연의에서의 제갈량 명언.'내가 하후무를 놓아준건 오리새끼 한마리를 놓아준 것과 같지만 강유를 얻은것은 봉황이 내손에 들어온것과 같다.'하후무는 정사,연의에서 둘다 오리새끼 이하의 개잡놈.강유는 정사,연의에서 둘다 촉한의 마지막 스타.
크 믿고 보는 삼칠님!😃
많이올라와 좋습니다
드디어 나오네요 조ㅋ 아니 조비의 사이코 짓 열전ㄷㄷ 그간의 빌드업이 빛을 발하는 다음화..
촉빠로선 나헌이 너무 아깝네요. 오나라 박살내라는 의미의 능강장군이라는 나헌의 직책도 참 멋있었네요.
보기 전에 감사합니당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제가 생각한 주제 '연의에 등장하지 못한 삼국지의 인물들 TOP10'을 올려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이 영상에서 전 여기서 강유와 등애가 넘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강유는 유선이라는 어리석은 군주를 만나 촉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싸우다 처참하게 죽고, 등애는 촉의 멸망의 일등공신으로 인정받았으나 누명이 씌워져 억울하게 참수를 당했으니...ㅜㅜㅜ
great channel!
8:53 죽창앞에선 오도 한방 진도 한방!!
3위 강유 떴어ㅠㅠㅠㅠㅠㅠㅜㅜ 너무 좋아 삼칠님 강유 넘 귀엽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앞으로도 많이 등장 시켜주세요😍😍
삼탈워의 인기덕에 살펴보다가 구독했던 몇몇분들 중 정말 유독 특별한 재능이 있으신거 같아요.
제가 많이 배우진 않아서 뭐라고 표현해야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캐릭터를 정말 재치있게 만들고 그걸 각인시키는 재주가 뛰어나요.
이를테면 아주 어린시절부터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게임을 했던 저한텐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이런 삼국지의 대표적인 등장 인물들을 떠올릴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 같은것이 있는데, 삼칠이님 영상을 꾸준히 보면서는 그 이미지가 바뀌어 가네요. 이건 제가 생각했을땐
엄청 큰 재능인거 같아요. 아마 이 채널 구독자분들 중엔 공감하시는 분들 꾀 되지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정사와 소설을 구분하며 이야기 하시는것으로 보아, 역사공부도 꾀 깊이 있게 하신거 같은데,
이쯤해서 삼국이 이외의 컨텐츠로 확장해 보시는걸 추천해요. 삼칠이님의 캐리커처와 상황을 위트있게 표현하는 능력은
삼국지 이야기만 하기엔 너무나 아깝네요.
댓글 정말 감동적이네요.
저도 삼국지외에 이것저것 공부하는 중입니다. 언젠가 꼭 보여드릴수 있었음 좋겠네요!
이후의 내용은 잊고 지냈는데...
덕분에 몰랐던 내용도 알게 되었네요.. ㅎㅎ
강유가 참 잊을수 없는 캐릭터인데
유선을 듣고 나니 ...? 나니???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유선에 비하면? ㅎㅎㅎ
좋아요와 구독 드리고 갑니다. ^^
삼칠이님의 탁월한 식견과 영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나래이션 중에 종회가 이간질의 프로페셔널이라고 언급해 주셨는데... 어떤 이간질들을 했는지 궁금해지네요 삼국지 이간질의 달인들 편 하나 나오면 기가 막힐 것 같습니다.
열개가 나오나 한번 기획해봐야겠군요ㅎ
새해 선물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많이 받으셔요~
삼국지를 보면 자두시나 출사표 등 가슴저린 글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런 명글들을 쓰게 된 배경과 글귀를 해석하는 내용으로 37랭킹전을 보고 싶어요.
다음화는 삼칠이님의 혼이 듬뿍 담기겠군요.
오랜만에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많이 받으세요~
조비피해자 101 기대하겠습니다! 역대 최고의 영상이 나오겠군요.
재미지네요. 역시 삼국지 전문가 시네요.
비의가 어이없이 안죽었으면 동윤은 계속 유선곁에 있었을것이고 그러면 황호의 등장도 없었을 것이었는데
'국가를 위협한 희대의 반역자'를 다음 주제로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망탁조의..
강유의 최고 불행은 상대 라인업이 곽회-> 진태 -> 등애+종회 였다는 거겠지..... 진짜 불쌍해.....
상대는 자기에 필적하는 장수가 여럿인데 자기는 사실상 혼자 싸우니...
촉도 요화 장익등이 있엇죠......
강유는 유선 이라는 팀킬 빨이 워낙 심해서!!
등애만 없었어도, 아니 그 중에 한 명만 없었어도 강유가 오히려 이겼을지도...,
진태가 중앙으로 돌아가고 그 지역을 담당했던 사마망도 뛰어난 인재였다죠... 등애 종회 사마망 이 조합은 삼국지 후반기 인재를 감안하면 올스타급
덤으로 나헌은 양호의 라이벌인 육항의 3만 정예병마저도 2000명으로 6개월간 막아냈습니다.
michael kim 뭐 상대가 육항이었으니
..
두예가 안나오나?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나오네요... 게다가 두보의 조상이라니... 삼국지 최후의 명장답습니다
다음주 주제가 완전 기대 ㅋㅋㅋㅋㅋㅋㅋ
삼칠이님 캐릭터로
삼국게임 만들면
개꿀잼일듯
무조건 합니다
일단 조운은 6성 최고등급
유독 삼칠이님 감정이 들어간
조비는 1성 레벨업 소모재료 ㅋㅋ
조비6성
캐릭터특성 : 일정 확률로 아군의 장수를 죽임으로서 강력한 힘을 얻습니다.
@@user-ri6gf4sd2w 근데 그 장수가 문앙이나 하후상ᆞ조진같으면ᆢ 별값 못하는 계륵으로 확정!
진태가 좀 안타까운게 진태는 유비가 예주자사였을 때 발굴한 진군이라는 사람에 아들이여서
그리고 하후패 같은 케이스로 촉한의 투항했다면 좋았을 것을
37님 37화는 여윾시 “그 조커”군요 ㅋㅋㅋ 기대합니다
다음 주제 삼국지의 역사를 바꾼 전쟁들 해주세요
1:42 을용타 씹 ㅋㅋㅋ
진태는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왜 진삼7이 나왔을때 당시에 얘가 안 나오고 어째서 [가충]따위가 나온거지?" 라는 생각을 항상 품어왔었는데... 등애랑 종회라는 큰 네임드들에게 묻혔을 뿐이지, 제 개인적으론 사실상 후반기 대촉전선의 숨은 MVP로 쳐줘도 결코 과대평가가 아닐 정도입니다~
아~ 양호. 후반기 장수들중 제가 가장 사랑하는 장수... 능력과 인품 둘다 갖춘 덕장형의 최고의 명장입죠. 그걸 또 막아낸 육항까지 더해서 이 두사람의 대치와 우정은 제가 후반기에서 강유의 항전만큼 가장 사랑하는 에피소드중 하나... 여기까지만 해도 오늘 주제는 대감동입니다... ㅠㅠ
근데 제갈각을 무려 4위까지 올려주시다니... 아무리 어릴적 신동에 머리가 비상했다지만 합비신성에서 장특의 뻔한 구라를 덥썩 믿고 원정을 싹 다 말아먹은 순진한 어린애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비싸게 쳐주셨군요;;;
나머지는 3~1위는 더이상 말을 할 필요도 없이 전부 인정, 또 인정합니다. 두예 파트에서 8:54 여기서 어느 모 짤방 패러디한거 제대로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
정말 제갈량 사후에도 스토리상 빛나는 재능들이 여럿 나오죠. 제 최애 캐릭인 강유를 시작해서 등애, 진태, 사마사, 사마소, 종회, 제갈각, 정봉, 나헌, 부첨, 비의, 육항, 두예, 왕준, 제갈탄, 문앙, 가충, 하증, 등등등
이제야 조비까기 랭킹전 하시네요.빨리올려주세요 현기증 납니다.
삼칠님 트위터 들어가시면 프로필 사진으로 삼칠님 유비 해놓은 사람도 있는 거 제가 봤어요~~!! 여덕들이 삼칠님 랭킨전 좋아하는 거 땅이 알고 바다도 아는데!
이..이럴수가..! 전혀 몰랐어! ..칫 왜 눈물이..
정봉 있을줄 알았지만 없네...
그리고 나헌 임팩트 대단하다 진짜 ㅋㅋㅋ
이거 보면서 삼국지조조전온라인 인물검색 하고 안물평 번갈아 보고 있습니다.
여윽시 두예
이걸 2년전의 어린 내가 봤을 때와 지금의 내가 봤을 때 당시에는 강유가 왜 1등이 아닌지 이해가 안갔었지만 이제는 이해가 가네요 하지만 그의 충성심과 끈기는 가히 1등을 줘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웅이 난세를 만드는 것인지
난세가 영웅을 만드는 것인지
영원한 난제임.
난세가 영웅 만들죠! 평화의 시대는 영웅이 나타날 사건이 안터지죠!!
강유 종회 등애 3명이 나올줄 예상했는데 그중 강유와 등애가 나왔네
비의가 5위라는 게 만족스럽네요 ㅋㅋㅋㅋㅋ낙곡대전도 비의의 공이 컷다고 하죠....
독발수기능의 난을 수천명으로 제압한 마융이 들어갈거라 생각했는데
2위까지 두예 안나와서 마음 졸였네요. 삼국지 마무리의 인물...
여잔데 삼국지 좋아해서 삼칠이님 영상 챙겨보는건 저 뿐인가요?ㅠㅠ
이래뵈도 4%면 700명이 넘습니다!!
재밌다 너무 ㅜㅜ
37님 항상 잼나게 보고있어요~
근데 한가지 걱정되는게 있는데요
그 원피스 관련 영상 업로드 하는 심킹이라는분 계시는데 그분도 원래 사진하고 나레이션으로만 분석 영상올리셨던 분인데
유튜브측에서 똑같은 패턴으로만 영상을 올린다고 통째로 정지를 먹는 사건이 있었거든요
이 주옥같은 영상들이 그런 일 당하실까 심히 우려됩니다ㅜㅜ
저 이거 어떤 외국인분의 이순신 영상을 보고 영감받아 만든건데..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될듯요.
전 개인적으로 강유가 1등이라 생각하고 봤는데 3등에서 나오길래 이 위에 있을만한애가 누가 있지 싶었는데 두예를 뽑으셨네요 사마사도 뽑힐만하다 생각했는데 11등이었구요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랭킹이었습니다
다음화는 삼칠이님의 조ㅋ 아니 조비 까기를 10연속으로 볼 수 있는 건가요ㅋㅋㅋ
이번편은 최초로 조비가 안나왔군요!!!
정봉도 있을줄알았는데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올라왔다!
여성분이 전체 4퍼..? 제 주변 여성삼덕분들께서 삼칠이님 랭킹전을 모르는 분이 없으신데 의외로 적군요(고맙게도 그분들의 추천으로 제가 삼칠이님을 알게 됐습니다.)
태그를 달지 않아 찾기 힘드실 수 있지만 삼칠이님 영상팬아트도 자주 보입니다.
명절날 제사음식 제조에 영혼이 나가고 있는 시간에 새롭게 나온 삼칠이님 영상이 나와 덕분에 영혼이 전부 나가지 않게 되었군요.
삼칠이님도 명절 즐겁게 보내십시오.
그 고마운 분들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호 이름값 제대로 하네요 ㅎㅎ
양호와 관련된 사람들은
양호한 말년을 보냈네요.. ㅎㅎ
육항 두예..
5:39 그'진가'라는게 나쁜 의미의 '진가'여서 문제였죠
ㅇㅈ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좋아요부터
다음화가 조비의 피해자 목록이라니, 기대됩니다:)
와 두보가 두예 자손이었던거 처음 알았어요.. 와우...
나헌은 약 2천여명으로 육항 2-3만 명도 반년 막아냈죠
1위는 전 왕평인줄....
설 잘보내요 삼칠이님^^
즐거운 설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나라 정봉도 충분히 낄만하다고 생각했는데, 리스트를 보니 어디 낄만한데가 없네요 ㅎㅎ
삼국지 후반에 문무 양쪽을 다 겸비한 인재들이 많았다는건 황건적이 출몰하고 군웅이 할거하는 전란 시대보다 국가가 정립되고 국경지역 외엔 평화로운 시대가 지속되니 학교나 학원이 많이
생겨서 삼국지 초기보다 어릴때부터 체계적 교육을 받은 젊은 인재가 많았을 것 같네요 ㅎㅎ
제갈각 케디 너무 잘함 ㅋㅌㅌㅋㅋㅋㅋㅌ
재밌당
두예 문앙은 진짜 인정 삼국지 초중반이면 곽가 장료급일듯
삼칠이님이 어떤이유에서 좋아하고 싫어하는 인물순위도 보고싶습니다!!
순위는 개개인의 호불호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나올 인물들이 꽉꽉 다 채워져있네요
강유의 첫 등장이 진짜 엄청나게 포스있었던게.. 조자룡과 맞대결에서 결코 지지 않았으며 제갈량과 지략싸움에서도 한 번 이겼죠.. (제갈량의 처음이자 마지막 패배) 강유의 등장 이전까지만 해도 지력과 무력은 각각 책사와 장수에게 따로따로 있었던 능력인데 문무 최강의 겸비 명장의 등장은 센세이션이었죠..
왕평은 이들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제갈량 사후에도 꽤 활약한걸로 아는데
10:03 와 예전에 망한 자식 농사 TOP 10 편에서 조비 인성질을 주제로 기획 하셨다고 했는데 진짜 나왔네요ㅋㅋ
묵은지만큼 익혀놨습니다
@@372tv 엌ㅋㅋ 이제라도 떡밥이 풀리니 후련하네요.ㅋㅋ
강유와 비의 너무아쉽다.. 비의는 사람이좋아서 암살당하고 강유는 제대로 지원도못받고 60넘어서까지 계한을위해 싸우다가 사망..
강유보다 등애를 위에 두신것은 아마 등애가 강유를 꺾었기 때문이겠지만, 몽고메리가 롬멜을 꺾었다고 해서 그가 롬멜보다 위라고 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당대인들의 평을 봐도 딱히 등애가 강유보다 낫다고 인정받은건 아니었던것 같고요.
그나저나 다음편이 몹시 기대되네요.
우리 조비사마의 본격 대환장 파티를 드디어!
4:15 DNA무섭긴하죠 유선, 조비 보면 ㅋㅋㅋㅋㅋㅋ
남자가 100퍼센트이길 바라시네요 화력지원 갑니다
하하하 이런 땀내나는 채널을봤나
154년은 삼국지 스토리 시작 전, 254년인것 같습니다ㅋ
제가 삼국지 랭킹전을 볼 때마다 1위는 누구일 것이다 라고 예측하는데, 그럴 때마다 삼칠님과 의견 동일함에 놀랍니다. 춘추좌씨전의 두예, 진나라 기틀을 마련한 최고의 인재입니다. 대부분 삼국 1세대들의 아들들이라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제갈씨 중에는 인품으로는 제갈원손을 압도한다는 제갈교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 다음 주제 1위는 저는 '동생 조식'으로 감히 예측해 봅니다.
제갈량 사후에는 항상 현타와서 덮었는데 이런 대단한 인재들이 있었군요
천재들은 항상 뒤늦게 나오는군요
이번 편 요약 : 왜 내 채널은 남성 구독자가 96%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