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랭킹전 #26 가장 멍청한 항복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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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8. 09. 2024
  • 최악의 배신자 탑10에 이은 최악의 항복 탑10.
    항복과 배신의 순위에 들어가는 인물들의 구별이 약간 애매한데, 항복은 귀순한것. 배신은 진짜로 통수를 갈긴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에도 몇몇 인물은 두 주제에 다 들어가도 무리없긴 합니다만..
    --------------------------------------------------------
    오늘의 순위선정요인
    1.항복한것에 대한 비난의 강도
    2.항복한 이유에 대한 참작의 여지
    3.항복 후 본인의 운명

Komentáře • 402

  • @user-cb4hl2kz8n
    @user-cb4hl2kz8n Před 4 lety +93

    우금을 제외하면
    1.거의 멍청해서 죽거나 항복하고
    2.배신자들이거나
    그나저나 와 이 못된 유선...🤬

    • @holypolarislee
      @holypolarislee Před 3 lety +2

      유선이 인성은 조비, 손권, 사마 씨보단 낫지만 머가리가 딸린다는 결정적인 단점때문에 암군이라는 소리를 듣죠;;;

  • @maxson4563
    @maxson4563 Před 4 lety +83

    top 1이 정해져있는 랭킹 ㄷㄷ

  • @소미리내
    @소미리내 Před 3 lety +25

    솔직히 이 정도면 미방도 대단한거 아닌가? 항복 한 번으로 관우에 유비에 장비, 그리고 형인 미축까지 죽인건나 다름 없는 장수잖아 ㅋㅋㅋㅋ

    • @kjst0017
      @kjst0017 Před 7 měsíci

      자뻑 치고는 최강이네요.
      자살골도 이렇게 기가막힐 수가.
      월드컵 결승에서 미친듯 자신팀 골에 골키퍼 까지 줘패고 결승골 해준 셈.
      형님이나 주군 유비나 환장 브르스

  • @tak1635
    @tak1635 Před 4 lety +15

    사전 내통설이 전혀 근거가 없지는 않을 것 같은 게...
    당시 촉은 완전히 내부부터 썩어 있었기 때문에 위나라 첩자들도 숨어 있었을테고
    그들과 내통해서 위군이 넘어오면 협력하기로 했을 가능성은 있죠.
    즉 등애와 마막간에는 직접적인 사전 접촉은 없었지만 이미 위나라에 포섭된 인물일 수도 있다는 얘기.

  • @DarkKWIZ
    @DarkKWIZ Před 4 lety +39

    인의로 성공한 촉이였지만 인으로 망한것도 촉이군요...

  • @ewf5617
    @ewf5617 Před 4 lety +60

    '아니,원담과 유선이 웰케 낮아?????????'라는 생각이 드는순간..........
    1위를 보고 이들의 순위를 이해했습니다

  • @shj4925
    @shj4925 Před 4 lety +11

    많은 사람들이 삼국지를 보며 많은 해석을 하고 토론을 합니다
    위연의 자오곡계책이 실현되었을시의 성패여부, 유선이 항복을 택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조조는 정말 영웅일까? 마속이 가정에서 산을 안오르고 공명과 왕평의 말대로 했으면 북벌은 성공했을까? 유비는 진정 효웅이었나?
    하지만 어딜가도 모두를 대동단결시키는 존재 마막..이리 해석하고 저리 해석해봐도 마막은 걍 쓰레기라는 답밖에 안나옴..

  • @kdw-o5u
    @kdw-o5u Před 4 lety +101

    촉은 좋은 애들은 대부분 1세대고 2세대는 다 배신자임ㅋㅋ

    • @user-fl1by9kw4b
      @user-fl1by9kw4b Před 4 lety +10

      1세대는 기본적으로 거의 엘리트들이고 2세대는 1세대의 자식이라서 멍청한 애들이 많을 듯요

    • @user-ns3td6dn1c
      @user-ns3td6dn1c Před 4 lety +28

      2세대 엘리트들 이릉대전에서 죽음

    • @user-cb6cd5eb4w
      @user-cb6cd5eb4w Před 4 lety +19

      유비가 중국 전체를 휘저으면서 모집한 인재풀 vs 인구 적은 촉한 지역의 인재풀. 1세대가 더 뛰어날 수 밖에...

    • @뉴트레인
      @뉴트레인 Před 4 lety +4

      근데 미방은 2세대도 아니고 정통1새대임ㅋㅋㅋㅋ

    • @storytoon2004
      @storytoon2004 Před 4 lety +2

      위연은 1세대인데, 배신했는데

  • @Paneristi7
    @Paneristi7 Před 4 lety +43

    미방이 군량관리 병크로 관우의 분노를 산 것도 맞다만
    관우가 자기를 죽일 껄 두려워 항복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한 배경을 보면
    사대부/문관을 벌레 대하듯이 했다는 일상시 관우의 인성에도 문제가 있었을 꺼라는 킹리적 갓심을 하게 됨...

    • @jydasdfg3688
      @jydasdfg3688 Před 4 lety +7

      근데 미방은 이미 손권하고 내통하고 있었음

    • @user-be6pz1yb8e
      @user-be6pz1yb8e Před 2 lety +4

      그럼 조조가 이득인걸 알면서도 쳐들어온 손권도 또...

  • @user-hdg44fgj2j
    @user-hdg44fgj2j Před 4 lety +26

    예상해보면 촉나라(유선 or 마막) 항복이 1등이겠네요

  • @user-et4zc2ot1e
    @user-et4zc2ot1e Před 4 lety +37

    어떻게 군벌1세대 자손들은 죄다 아버지의 반에 반도 못해...심지어 다른 애들은 다 똑똑한데...
    유행인가..? 그런거였어 손권이 아들죽이는게 당시 유행을 따라하는거 였네

    • @izumiaco5079
      @izumiaco5079 Před 4 lety +1

      갈수록 지능이 떨어지고 급기야 지적장애인까지 나오는 사마씨가 단연..

    • @LUA-zi5jb
      @LUA-zi5jb Před 4 lety +3

      그래도 손견의.아들 손책은 밥값했죠..

    • @izumiaco5079
      @izumiaco5079 Před 4 lety +3

      @@LUA-zi5jb "손책은 이제 막 강동을 병탄했고, 그에게 주살된 자는 다 영웅 호걸들로 능히 남을 위해 죽을 힘을 쓸 수 있는 자들을 얻었던 자들입니다. 그러나 손책이 이를 경시하고 대비하지 않고 있으니, 비록 백만의 군대를 가졌다 한들, 혼자 중원으로 가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만약 자객이 숨어있다 덮친다면, 한 사람의 적수가 될 뿐입니다. 제가 이런 점에서 관찰해 본다면, 반드시 필부의 손에 죽을 것입니다." 라 했다. 손책이 장강에 임해 채 건너기도 전에 과연 허공의 자객에서 죽었다. - 정사 곽가전

    • @LUA-zi5jb
      @LUA-zi5jb Před 4 lety

      @@izumiaco5079 손책은 이제 막 강동에서 병탄하였음에도 그에게 주살된 자는 모두 영웅호걸이었으며 당대최고의 군략가 조조에게 극찬을 받은 주유와 동오의 명사 이장과 손견대 삼심복이 그를 따랏으며 만약 자객이 숨어있다면 한사람의 적수가 될뿐이지만 반대로 여러병졸과 장수가 자웅을 가리는 전장에선 여러명의 버금가는 소패왕이라 생각합니다.

    • @LUA-zi5jb
      @LUA-zi5jb Před 4 lety

      전장에선 한사람의 상대를 하는것이 아닌 전략으로 한사람이 여러명에 버금가게 하는 것입니다.

  • @bnojay7507
    @bnojay7507 Před 4 lety +41

    유선: "헤헤~"
    마막: "어서오시오! 등애동지"
    멍청한 두 인간군상 때문에 촉은 망했다.

    • @yunjukim1042
      @yunjukim1042 Před 4 lety +3

      @김으아 진짜로 얘네 땜에 망했는데?!

    • @yunjukim1042
      @yunjukim1042 Před 4 lety +2

      @김으아진짜로 등애의 군사는 많지 않았고 성도의 식량도 적지 않았으며 그냥 버티기만 하면 되는데 환관의 말만 듣고 정치를 해버린 유선의 잘못이크죠

    • @yunjukim1042
      @yunjukim1042 Před 4 lety +2

      @김으아 그럼 조조가 서주대학살을 일으킨 것도 연산군이 폭정을 한것도 일본과 나치가 조선인과 유대인을 강하게 탄압 한것도 그들이 잘못했다는 것은 후세인의 시선에 불과할까요?

    • @user-xz3ys3eg3q
      @user-xz3ys3eg3q Před 4 lety +2

      @@yunjukim1042 조조의 서주대학살을해도 성공할 사람은 어차피 성공했잖아요. 결과론임. 과정이 정의롭지 못하다 해서 결과도 도출되는건 아님. 일본의 진주만공습때까지만 해도 승리를 확신한거고. 독일이 미국에 선전포고 할때만해도 승리를 확신했음. 로마시대에 역전에 역전을 이룬 수많은 일들도 그시대상 미친짓이라 한것도 성공하면 역사에 남고 실패하면 원인을 찾는거임.

    • @kinhuisjq123
      @kinhuisjq123 Před 4 lety +4

      ​@김으아 저건 후세인이 아니라 당시 사람들도 존나게 비웃었을거 같은데요?애당초 등애가 헸던 저 작전은 리스크가 너무 커서 그 누구도 시도 하려고 생각도 못한 작전이고 하필이면 상병신들만 모아 놓아서 성공 했던거지 아니었으면 어림짝도 없었을 작전이죠 그리고 등애가 가려고 했던곳은 촉수도지 중간에 강유관에 들릴려고 했던것은 아니잖아요?분명 등애가 속으로 아~씨팔 좆됐다 했을 겁니다ㅋㅋㅋ근데 이걸 등신같은 놈이 먼저 항복을 해버리네???ㅋㅋㅋ희대에 비웃음거리로 남을 작전을 보기좋게 성공 시켜준 두 병신들이 있어 영웅이 되어버린꼴이죠 그냥 이건 어쩌다보니 운좋게 얻어걸린거임

  • @user-em6tp2bf2l
    @user-em6tp2bf2l Před 4 lety +4

    당시 촉한은 장서 마막 유선이 없었다면 멸망시키는게 불가능했어요. 장서가 없으면 양안관구가 뚫리지 않아서 초반에 촉한군이 조위군을 격퇴하는게 가능했고 마막이 없으면 강유관이 뚫리지 않아서 등애가 이끄는 조위군은 보급을 받지 못해서 전멸했을 것이고 유선이 없으면 성도에서는 저항했을 것이고 등애의 조위군은 앞서 마찬가지로 보급문제로 전멸당했다. 결론은 장서 마막 유선이 중요한자리에 있어서 촉한이 멸망한건 하늘의 뜻이었다.

  • @sjlee3618
    @sjlee3618 Před 4 lety +3

    유종은 좀 억울함감이 있는듯합니다. 채모가 군수최고통수자이고 친조조파라 자기가 살려면 어쩔수 없이 채모말 따를 수밖에 없었는 상황이고 연의에서는 우금이 죽여버리지만 정사에서는 빠져버렸지만 잘먹고 잘산걸로 추정이니 개인적으로는 잘한 선택이라 봄

  • @user-yg6tj5lm3n
    @user-yg6tj5lm3n Před 4 lety +10

    유선은 그나마 이해가 되는게 등애가 그 미친 산길을 넘어올껄 어찌알았겠어
    는 개뿔 등애가 대단한건 맞지만 병법모르는 애도 존버하면 된단건 알겠다 아오!!

  • @vlsidesigner7428
    @vlsidesigner7428 Před 4 lety +42

    유선같은 놈이 회사에서 상사 되면 ㄹㅇ 답답함

    • @bmcriderj
      @bmcriderj Před 4 lety +1

      유경험자 인데 당시 너무 힘들었네요ㅎㅎ

    • @pimpyo7829
      @pimpyo7829 Před 4 lety +2

      답답하지만 회사만 든든하면 개 편함. 제갈량같은 상사 만나봐라 하루하루가 몸이 녹아나지.

    • @DOCUTCUTCUT
      @DOCUTCUTCUT Před 3 lety

      @@pimpyo7829 제갈량같은 사람이 있어야 회사가 든든해지죠 ㅠㅠ

  • @user-jr7xx8ii6s
    @user-jr7xx8ii6s Před 4 lety +4

    0:06 아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ㅋㅋㅋㅋㅜㅜ

  • @psyga3152
    @psyga3152 Před 4 lety +7

    모두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덴 누구나 잠재된 재능이 있군아...

  • @kthanid9100
    @kthanid9100 Před 4 lety +4

    보는 내내 마막장 왜 안 나오지? 싶었더니 무려 1위ㅋㅋㅋㅋ
    비록 연의의 가상인물이었지만 절개 터지는 이씨에게 강유성을 맡겼어도 차라리 저거보단 훨씬 나았겠죠 레알. 삼칠이님이 혹여 나중에라도 이씨를 등장시킬 기회가 오더라도 미녀로 그리셔서 저런 쓰레기에게 이쁜 마누라를 붙여주시면 그건 그거대로 열받아서 잠이 안 오겠네요. 제가 만일 삼국지 인물 한명의 목을 칠 수만 있다면 다른 어떤 인물들을 다 제쳐두더라도 그건 무조건 마막이 될겁니다.

  • @0312039419
    @0312039419 Před 4 lety +1

    방덕 : 모든걸 다 꼬라박고 관우 이마빡에 기스한번 내고 역관당해서 자기가 들고온 관짝에 들어감
    우금 : 신속,치밀한 형세판단과 빠른 태세전환으로 항복하여 포로가 되어 병력보존
    - 그 포로들이 식충으로 돌변 미친듯이 군량을 축내기 시작
    - 관우가 오군 식량고를 털게 만드는 계기가 됨
    - 거기서부터 관우의 모든 불행이 시작되었고 결과적으로 관우를 보내 버리는 방아쇠가 됨
    - 결국 관우는 죽고 후에 목숨과 병력을 온전히 보존하여 손권에 의해 위나라로 인계됨
    이정도면 우금>>>>>>>>>>>>방덕 아닙니까?
    아아 갓금 그는 대체...

  • @myself6996
    @myself6996 Před 4 lety +2

    우금이 실제로 노렸는지 알 수 없지만 연의와 달리 우금의 항복으로 인해 가뜩이나 군량미에 쪼들리던 관우는 우금군의 포로식량까지 부담하게 되 군량미 문제로 동오와 다투게 되고 결국 동오에게 위군과 협력하게 되는 명분을 줍니다. 결과는 다들 아는 것처럼 관우 사망. 복수를 위해 대신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동오와의 전쟁을 일으켜 장비 사망. 유비 사망.
    이 정도면 뒷걸음질 쳐서 개구리 잡았다 해도 우금의 선견지명에 감탄.

  • @user-gz4py7pj4d
    @user-gz4py7pj4d Před 4 lety +1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편도 재밌게 잘 봤어요 ㅎㅎ
    혹시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수성의 달인 특집도 해 주실수 있을까요? 삼국지 보다보면 늘 느끼는게 적은군사로 대군을 상대하는 수성의 달인들이 그렇게 멋있더라구요 !

    • @372tv
      @372tv  Před 4 lety

      좋은주제 감사드려요!!

  • @BirmTJ
    @BirmTJ Před 4 lety +8

    썸넬 보자마자 삼칠이님릐 1위는 예측 가능ㅋㅋㅋ

  • @terrybossman3697
    @terrybossman3697 Před 4 lety +14

    제목보자마 떠오른 놈은
    원소에게 항복한 한복ㅡㅡ;;
    그리고 유선

    • @LUA-zi5jb
      @LUA-zi5jb Před 4 lety

      연의에선 원소가 기주땅을 나눠먹자며 공손찬에게 권유하고 예전에 원소에게 군량을 준적있는 한복이 공손찬이 공격하면 원소 자신에게 도움을 청할걸 알고 도와주는척 하다가 먹어버리죱

    • @user-xu1zj9tp2p
      @user-xu1zj9tp2p Před 4 lety

      유선 ㄱㅅㄲ

  • @chans1129
    @chans1129 Před 4 lety +4

    유선,황호,장서,마막,미방,장소(장비 아들),초주. 아니. 촉한에 그리도 사람이 없었나?

  • @user-ui6tb7gr4z
    @user-ui6tb7gr4z Před 4 lety +3

    유선과 그 아이들 저정도면 진짜 단체로 정신병 걸렸다고 의심해볼수밖에...

  • @khs7342
    @khs7342 Před 4 lety +1

    미방이나 마막같이 중요한 부분을 수비 하는 사람들이 쉽게 항복을 하는걸 보면, 촉한의 상황이 안정치 않아 보이네요.

  • @user-xx8fl2qh4z
    @user-xx8fl2qh4z Před 4 lety +1

    우금은 여기 랭킹에 들기엔 조금 억울해보여요 나머지들이 너무...우금은 멍청한짓이라기보다 7군을 전멸시켜서까지 결사항쟁하느냐 VS 개인의 명예를 지키느냐의 싸움이었으니까요

  • @user-hw7jo8lg2d
    @user-hw7jo8lg2d Před 4 lety +13

    유선이 1위일줄 알았는데 아니네

  • @user-zm3zp9np7e
    @user-zm3zp9np7e Před 4 lety +8

    여윽시 유선3,2,1위중 나온다니깐?

  • @user-hd8wb2jx1k
    @user-hd8wb2jx1k Před 4 lety

    마막이 항복한것에 대한 나의 추리:
    일단,등애가 지나간 경로는 어디인가?
    검각을 우회하기 위해 *음평을 통해 400리의 절해고도를 지나* 익주평야로 나옵니다.
    그리고 강유관의 위치는?
    저 400리의 *절해고도 사이 어딘가* 입니다.
    그러니까 강유관은 '통과할 일이 (미친짓이니까) 거의 없는 *틈새* 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대충 지은 어설픈 관문' 이란 겁니다.
    +전방과는 다르게 지어지고 나서 등애가 도착할때까지 한번도 전투란걸 하지도 않고 면죽이나 낙성처럼 교통량이 많은곳도 아니여서(아니, 사람이 지나 다닐리가 없을테니)수십년간 보수도 재대로 않했을걸요?
    즉, 강유관의 위치는 정리하면
    전방의 요새가 아니여서 전공새우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꿀빠는 후방이라기엔 산악지대 한복판에 있어서
    현장 지휘관 입장에선 매우 애매한 근무지라는거죠.
    이런곳에 배태랑 장수와 졍예병을 배치할까요? 윗선에 밉보인 장수들을 '유배' 차원에서 여기로 발령하는게 더 그럴싸 하네요. 병력도 예비대나 징집병을 배치하겠죠?
    거기에, 강유관은 최전방도 아니고 주요 도로에 설치한 관문도 아닌 애매하게 위치한 요새에요. 이런곳이 보급 우선순위가 높을가요? 아마 성도의 높으신분(황호라든지 황호라든지 아니면 부패한 환관이라든지)들은 이곳의 중요성에 대해 시큰둥하며 예산 운운하며 있던 보급마저 줄일걸요?
    여기에서 가설을 크게 두개로 정리할수 있겠습니다.
    1.마막은 사실 장수(혹은 군인 그자체)가될 자격도 없는 무능한 놈인데 낙하산이든 상부의 무능이든 어떻게 장수가 된게에요.
    근데 이런놈을 전방에 세워놓으면 안돼니까 강유관에다 배치한겁니다. 근데 등애가 강유관에 당도한거고, 능력도 안돼고 (후방이라고 생각한 곳에 갑자기 위군이 들이닥쳐 당황한) 마막은 지레 겁먹고 항복합니다.
    2-A.사실 마막은 나름 능력있는 장수였는데 상부에 밉보여서 강유관으로 좌천되고 상부에 대한 불만, 나아가 촉 조정에 대한 불만을 쌓아가던 어느날, 등애가 갑툭튀 합니다. 처음에는 저항할까 하다가 이미 바닥이난 충성심은 왜 위나라와 싸워야 햐냐는 의문으로 이어지고 이는곧 투항이라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2-B.(등애 갑툭튀 까지는 2-A와 동일)
    처음에는 저항할까 생각했지만 이내 강유관의 답없는 상황을 떠올립니다.
    병력은 대부분 예비대여서 오합지졸이고, 지원군은 촉군 대부분이 북부 산악지대에 물려있는 지금 상황에선 꿈이고, 보급도 이미 전방쪽으로 역량이 집중된 상태여서 병장기도 모자른 실정인데다, 유일한 희망인 성벽마저 수십년째 보수도 안해서 무너지기 일보직전인 위치도 더러 있는 상황...! 이런 답없는 상황이 뇌리를 스쳐지나간 마막은 이내, 백기를... 듭니다.

  • @sonicehg29
    @sonicehg29 Před 4 lety +2

    조상ㅋㅋ 옆에 환범이 이건 고민할게 아니라 그냥 싸울수 밖에 없다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이걸 항복때리신 분.....
    마막은 크흠.....
    마막 조상은 진짜 올타임 항복 레젼드네요 ㅎ....

  • @KKH173
    @KKH173 Před 4 lety +1

    5:08 나비효과를 넘어선 미축효과...
    8:48 항복은 열린 문~

  • @282e_pari
    @282e_pari Před 4 lety +5

    촉은 지형이 험해서 지키기만 잘했으면 됐을텐데 그걸 그냥 항복한 촉나라 유선과 마막은... 내가 마막이나 유선이였어도 저런건 안했다...

    • @LUA-zi5jb
      @LUA-zi5jb Před 4 lety +1

      심지어 강유나 나헌.부첨.진도.장억.장의.장익.왕평같은 명장도 많은데..하..

    • @282e_pari
      @282e_pari Před 4 lety +2

      정사는 모르겠는데 연의에서는 성도에 3만정도의 군사와 1년치 군량미가 있다고 기억이 나는데 항복을 한게... 이해가 안가유

    • @user-yw3ij2xx2j
      @user-yw3ij2xx2j Před 4 lety

      왕평은 촉이 망하기 훨씬 전에 먼저 가셨어요......ㅠ

    • @user-po9ov5zv1h
      @user-po9ov5zv1h Před 4 lety

      @@user-yw3ij2xx2j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IGkl-y7z
      @IGkl-y7z Před 4 lety

      @@282e_pari 기록상 촉한의 정규군은 10만2천+@로 11~13만 대략 이정도 규모였고 그중 정예병 5만여명을 대장군 강유가 전방에서 지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중도독부,대오전선의 치안유지 병력을 제외하곤 수도권을 지키는 병력들을 제갈첨이 이끌고 출진했고 대패하고 제갈부자는 패사하죠.. 이 이후에 성도방어군은 황제 근위대 정도말고는 대부분이 패사해서 성도를 지키는병력은 황궁을 경호하고 황제를 지키는 근위대나 치안유지하는 소수의병력만 남아있는 상태라성도를 지키는 병력이 매우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

  •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Před 4 lety +4

    동오의 덕왕이 보통인물이 아닌것은 그의 지배영역이 대만보다도 넓었다는데서 증명됩니다

  • @VALAC_
    @VALAC_ Před 4 lety +2

    차라리 유비랑 오랜 시간동안 같이 활보하며 유비의 품성과 사람 다루는 법 싸우는 법 등 많은 경험을 한 유봉이었더라면 제갈량과 함께 잘 해볼 수 있었을텐데 ㅠㅠ

    • @hawk8873
      @hawk8873 Před 4 lety

      유봉을 숙청하자고 주장한게 제갈량이여서 그럴 가능성은 적었습니다. 안타깝지만 후계자 반열에 올라가 있는데다가 능력도 있어서 차기 황제 계승 문제에 미리 대비하는 측면때문에 당한거지요.

  • @wundersidus1708
    @wundersidus1708 Před 4 lety +9

    미방 진짜ㅜㅜㅠㅜㅜ 미방만 없었어도 관우는... 관우는 죽지 않았을것...ㅜ 진짜 너무 슬프다 관우 그렇게 가지 않았으면 유비도 이릉대전도 안일으켰을거고 결국 미방이 촉을 망하게 했다ㅜㅜㅠㅜㅜㅜ 아진짜 너무 슬퍼..

    • @holypolarislee
      @holypolarislee Před 3 lety +2

      미방이랑 부사인, 유봉, 맹달이 진짜 개객기죠. 아군 도와줄 생각은 안 하고 앞의 두 놈은 "문을 여시오" 이 ㅈㄹ하고 있고 뒤에 두 놈은 관우 마음에 안 든다고 안 도와주며 ㅈㄹ하고 있고;;;;;

    • @Kirie.eleison
      @Kirie.eleison Před 3 lety +1

      @@holypolarislee 유봉과 맹달은 관우가 싫어서 안도왔다기보다는 지들끼리 싸우고 있었습니다.....지들끼리 싸우느라 오나라에게 통수 맞고 관우가 죽을 위기일때 안간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관우가 위나라 칠군 조지고 이제 번성만 정리하면 되는 상황에요......번성까지 수몰되서 군량조차 없어 번성을 버리고 도망쳐야 한다는 여론에 만총이 달래고 조인이 결사의 각오를 하며 서황이 분전하던 그 상황이요....

  • @kina9010
    @kina9010 Před 4 lety

    삼칠이님 잘 받앗습니다!! 원래 3장이였던것 같은데 강유랑 쌍둥이까지 보내주셨네요!! 싸인까지!! 진짜 감사합니다. 영원히 간직할게요!

    • @372tv
      @372tv  Před 4 lety

      별말씀을 ㅋㅋ

  • @user-cy4kh3vq3g
    @user-cy4kh3vq3g Před 4 lety +2

    연의에서 마막 부인 이씨는 남편 행동이 부끄러워서 목을 매고 자결했죠
    제가 개인적으로 싫은 애들 중 한 명이 마막

    • @user-uy5nr2yt7u
      @user-uy5nr2yt7u Před 4 lety

      이씨 부인이 마막 항복할때 빡쳐서 이씨! 하고 성질냈대요 엌ㅋㅋㅋㅋ

  • @ZeroClover268
    @ZeroClover268 Před 4 lety +6

    촉나라 후반기 최강...유선 마막 황호....워우

  • @Saram133
    @Saram133 Před 6 měsíci

    조상은 황제를 데리고 있었지만 흥세전투를 말아먹은 입장에서 사마의를 이겨볼 자신은 없고, 설마 죽이기야 하겠어?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항복했다가 망한듯
    사마의가 바보천치도 아니고 황제를 데리고 있어서 조상이 저항이라도 하면 명분에서 압도적으로 뒤쳐지니까 상황이 꼬이는걸 알텐데 그럼에도 고평릉 사변을 일으킨걸 보면 조상의 그릇까지 철저하게 계산한것일수도…

  • @user-zt8vj4nd9l
    @user-zt8vj4nd9l Před 4 lety +1

    최훈 작가님의 삼국전투기가 생각나네요.
    촉의 중요 거점을 지키는(장서,마막)장군 두명의 항복. 이것은 단지 촉이 운이 안좋은것이 아니라 촉나라 자체적으로 '나 먼저 잘먹고 잘 살자' 라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던 같다고요. 그래서 스스럼없이 항복할 수 있었다고요
    제 생각도 같습니다. 장서와 마막이 항복하지 않았다면 촉은 멸망하지않았다? 그럼 다른사건으로 멸망했을테지요. 요충지를 지키는 장수 두명이 항복할 정도인데 다른곳은 어떻겠습니까? 실제로 오나라도 육항이 형주에서 사라지자마자 멸망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요충지를 지킬 인재가 없던것입니다.(인재가 없다기보단 그런 인재를 요충지에 보낼 수 없는, 보내지 않은 것)
    결국 이런 분위기는 제갈량이 죽고 그 후임마저 사라졌을 때부터 형성된 것이고 그것을 막을 방법이 없던 마지막으로 남은 제갈 량의 후임인 강유였기에 촉의 멸망은 예견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372tv
      @372tv  Před 4 lety

      저는 최훈작가의 여러가지 생각에 동의하지 않긴합니다ㅎ

    • @user-zt8vj4nd9l
      @user-zt8vj4nd9l Před 4 lety

      @@372tv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죠 그렇다면 혹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말해 주실 수 있나요?

    • @user-zt8vj4nd9l
      @user-zt8vj4nd9l Před 4 lety

      @@372tv 아니다 언젠가 동영상으로 만드시겠죠. 그때 까지 다른 동영상 잘 보고 있겠습니다. 삼칠님 화이팅!

    • @372tv
      @372tv  Před 4 lety

      @@user-zt8vj4nd9l 전 유비가 도겸에게 양도받는부분 보고 삼국전투기 끊었습니다. 그 화 덧글들 보면 사실과도 다른데 개그로만 덮어씌운, 도가 지나친 묘사였다고봐요.. 또 제가 듣기론 사마의가 장합을 의도적으로 처리했다는 가설을 채택했다던데, 그 부분도 터무니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부터 사마의가 난 언젠가 이나라를 꿀꺽할거다. 장합 이놈은 일단 내편아닐거같으니까 제갈량으로 제거.. 이랬다고요? 참나! 무슨 천리안이라도 있나 그정도 선견지명이 있었으면 제갈량도 아주 박살을 냈겠죠. 그냥 사마의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같은데서나 쓸법한 소제를 그만화에서 다룬건 또 실망스런 부분이라고봐요 저는.

    • @user-zt8vj4nd9l
      @user-zt8vj4nd9l Před 4 lety

      @@372tv 물론 만화라 재밌게 만들기 위해 개그로 얼렁뚱땅 넘기거나 사실과는 다른(연의 채택 등) 부분도 많은 것이 사실이고 반박의 여지는 없습니다만 개그 부분을 걸러서 본다면 꽤 깊이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주신 사마의가 장합을 죽였다고 나온 것도 왜 그런얘기가 나왔는지 뒷받침되는 근거를 제시(사마의 바로 앞에서 불만을 토할 때 그 제물로 장합을 선택, 사마의는 혼자보단 단체의 힘(예,만인지적이라면 2만을 싸우게하면 이길 수 있다)을 중시하는 타입,따라서 용장이었던 장합은 눈엣가시였다, 사마의는 당시에는 역모할 마음이 없었다.(이건 저도 최훈 작가님 추측이라 믿거나 말거나 다만 그 주장에 대한 근거는 제시 함) )하는 등 최소한 마구잡이로 주장하진 않았으며 납득이가게 잘 설명(이건 제 생각)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주장이나 얘기를 들을때는 어느정도는 걸러들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주관으로는 최훈 작가님의 만화는 걸러 듣는 다면 어느정도 주장에 동의할만한 근거를 가지고 있었기때문에 읽을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 @user-hd8wb2jx1k
    @user-hd8wb2jx1k Před 4 lety +4

    마막이 환관 황호에게 놀아난 유선의 치세에 환멸을 느끼고 항복을 했을수도 (삼국 전투기의 가설) 있고, 사고쳐서 강유한테 목이 달아날까봐 위나라에 '투항'한걸 수도 있고,내부 사정일수도 있고...
    이유없는 행동이란건 없습니다.
    (유선의 항복? 그건 그놈이 바보인거고)

    • @user-hd8wb2jx1k
      @user-hd8wb2jx1k Před 4 lety

      아이씨, 이제 보니까 유선이 아니라 강유라고 써놨었네...

  • @ljy3250
    @ljy3250 Před 4 lety +1

    서촉 지형상 한중이라는 방어선만 틀어막고 있으면
    싸울일 없다 라는 생각으로
    1선에서 싸우는 장수빼고는 실전 경험이 전무한 이들만 남았으니
    갑자기 방어선 무시하고 등장한 등애에게
    패닉에 빠져서 자멸했다고 보는 게 맞음.

  • @user-pt8bq8jr8h
    @user-pt8bq8jr8h Před 4 lety +1

    우선 좋아요 눌러놓구 믿고보는 삼국랭킹!!!!ㅋㅋㅋㅋㅋ

  • @user-vd9fz3nl9e
    @user-vd9fz3nl9e Před 2 lety +1

    오나라가 촉나라 뒤통수칠때부터 슬슬 삼국지의 촉나라 망조가 보여지더니만... 결국엔....

  • @Lena_0112
    @Lena_0112 Před 4 lety

    다음편 기대되네요><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가고 있습니다~!

  • @KGBjj820
    @KGBjj820 Před 4 lety

    잘보고 돌아갑니다 👏👏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 @user-tv5ul9mm1b
    @user-tv5ul9mm1b Před rokem

    마막의 대한 변호를 하자면, 진서 단작 전을 보면 등애가 오기 전 양흔이 30~100명의 병사들과 함깨 강유관을 압박했다고 보면 마막은 협박의 못 이겨서 항복한 걸 수도.
    다만 당시 양흔은 진령산맥을 넘느라 거지꼴이었던 걸 추정하면 거짓꼴 100명이 협박한다고 항복한 마막은...

  • @user-qs5qb1js1y
    @user-qs5qb1js1y Před 4 lety

    삼칠이님 유튭을 보다가 연의소설책이 끌려서 그러는데 처음읽기 추천하실만한 한국어로 변역한 삼국지연의 번역가 책이있을까요??

    • @372tv
      @372tv  Před 4 lety +1

      소설원본을 그대로 해석한 황석영 삼국지가 팬들사이에 평이 가장 좋습니다. 저희집에 있는건 비슷한 박종화 삼국지.

  • @Wish-Ender
    @Wish-Ender Před 11 měsíci

    마막이 강유와 황호의 횡포에 한탄하며 아내에게 침 맞고 아무런 저항없이 문 열었다는 연의와 달리 강유관에서 전투가 있었음은 여러 사서에서 나와있어 분명합니다. 하지만 당시 촉한의 상황이 개아사리판인걸 보면 내부 스파이썰, 호족 정치썰, 소수 떨거지 병력썰 등 여러가지 해석이 나올 수 있죠.

  • @toegalyang4799
    @toegalyang4799 Před 4 lety +5

    우금 항복한것도 아쉬운건 맞지만 나머지 9명이 진짜 인간쓰레기들인걸 보면 우금은 저기 낀게 민망할정도인듯 ㅋㅋㅋㅋ 도의적으로 봐도 항복안하면 자기 말고도 3만군사가 다같이 죽는건데 어쩔수 없는거죠;; 그 관우도 주위 사람들 살리기 위해 어쩔수 없이 항복했었는데;;

  • @user-li5kc1wx2j
    @user-li5kc1wx2j Před 4 lety +3

    유선이 1위 마레기가 2위일줄 알았는데.... 예상실패

  • @user-fh1uj8bw8h
    @user-fh1uj8bw8h Před 4 lety +4

    제목 보자마자 유선 생각하면서 옴

  • @GoGo30030
    @GoGo30030 Před 4 lety

    유선은 애매하기는 하죠... 분명히 항복한게 잘못한거 같기는 하지만... 정작 손권, 조조, 유비의 자손 중 안락한 삶을 누린 사람은 유선이죠. 개인의 측면이
    아닌 국가나 권력의 측면에선 분명히 어리석은 항복이었지만, 애초에 촉이 버텼을거라는것도
    if인 가정일뿐이고 당시 국력이나 여러 요소를 봐도 좀 더
    버텼을지는 모르지만 결국은 패망했을테니 개인의 행복만 따지면 항복이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 @LUA-zi5jb
    @LUA-zi5jb Před 4 lety

    이현세의 삼국지 만화에서는 미방이 관우에게 1주일만에 군량10만석을 준비하라는 명령에 납득할수없어 미사인/부사인(?)과 같이 항복했데요!

  • @jambava
    @jambava Před 4 lety +5

    진짜 우금은 병사들 생각하는 마음이 대단했던거 같은데 결굳 병사들도 다살리고 관우는 오히려 엄청난 수의 투항병들 때문에 문제도 생기고 우금이 독박쓰고 병사들 다 살린거라고 봄 진짜 참된 장교임

  • @holypolarislee
    @holypolarislee Před 3 lety +1

    4:02 차라리 유비나 제갈량이 상대였다면 맹획마냥 살았을 수도 있었겠지만.....상대가 소패왕이었다 ㅠ ㅠ
    5:04 누나 ㅠ ㅠ 미방 개♡☆야!!!!!!!
    6:50 인성이 그지같지도, 폭정을 하지 않고도 개폐급 군주가 나올 수도 있다는 대표적인 예시가 유선이 되어버렸죠. 인성만큼은 조 씨 일가나 손 씨 일가, 사마 씨 일가보다는 나았다고 하던데;;;;
    7:12 (조상이 알고)조됐다!!!!
    8:45 이게 진짜 미방마저 한 수 접는 "문을 여시오" 인가;;;

  • @user-qm9yd7vh7d
    @user-qm9yd7vh7d Před 4 lety +2

    이래서 창업보다 수성이 어렵다고 하는 건가 보네요..후우~

  • @user-lr6dr2js3b
    @user-lr6dr2js3b Před 3 lety +1

    9:52 마레기 승부조작 의심되네요.
    대부분 등애의 작전이 망한다에 배팅했거늘..

  • @user-xd5pg9mx9i
    @user-xd5pg9mx9i Před 4 lety +4

    다음에는 삼국지연의 최대 수혜자 아님,조비의 역대급 인성질 또 아님,삼국지 희대의 개잡놈으로 부탁드립니다.삼국지연의 수혜자는 관우,장료,조운,손책,곽가,도겸,동승,감녕,강유,마초,황충,원담,신평,심배,화웅,여포,진궁같은 캐릭이 많잖아요.부탁드립니다.

    • @372tv
      @372tv  Před 4 lety +1

      흐흐 전부다 언젠가 보게될 주제들..

  • @user-cw5kv8qd3n
    @user-cw5kv8qd3n Před 4 lety

    다음은 연의 최대 수혜자 해주시면 안 될까요???
    몇 명 예상은 되는데.... 궁금해서....ㅎㅎ

  • @user-it1if7oq7o
    @user-it1if7oq7o Před 4 lety

    왠지 모르게 보고싶었던 주제가 다음이군요ㅎㅎ

  • @user-qt2im6vv4x
    @user-qt2im6vv4x Před 4 lety

    자신의 목숨이 우선인 사람들에게는 합당한 선택이겠죠. 목숨을 버리는게 쉬운일은 아니니까요

  • @user-tc5si2zq7e
    @user-tc5si2zq7e Před 2 lety

    우금:아니 날씨때문에 향복했는데 그거가지고 여러번 까이네 진짜.
    조조:근데 졌잖아.
    관우:향복한거 내가 받아줬는데?
    우금:저 개새끼 날 모욕감을 줘?
    조비:(뜨끔;;;)
    우금:야 방덕 니가 향복안하고 뻐기면 내가 뭐가 돼냐!!!
    방덕:주위에서 날 계속 까잖아요...(촉에 형있음...)
    관우:개도 내가...
    우금:아...
    관우:야 마초야 뭔 말좀 해봐.
    마초:가족잃은 사람이 뭔 말이 있겠수? 대중들이 나보고 뭐라하는지 아세요? 불효자래.
    (한동안 침묵이 흘렸다...)

  • @user-bu7sl3ib5l
    @user-bu7sl3ib5l Před 3 lety

    문론 조상은 환범의 말대로 허창으로가 사마의와 싸울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사마의 역시 다른 황제를 세워 맞설 태고 결국 위나라가 갈라지는 내전이 되며 내전이 길어질시 때를 틈타 촉한과 오가 양쪽에서 협공을 해오면 위나라 자체가 더 큰 위험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출처 나무위키 조상편). 이를 볼때 조상의 항복이 단지 자신의 안위만를 위해서였다고 보기는 힘들며 오히려 고평릉 사변은 이러한 위험을 알면서도 위험한 도박을 한 사마씨일가가 처음부터 위나라에 다한 충성심이 없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칠님의 답글을 바랍니다.

    • @372tv
      @372tv  Před 3 lety

      하후현이라면 모를까 조상따위가 그 상황에서 나라를 먼저 생각했을지 의문이지만.. 뭐 그럴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니까요.

    • @LZSWTH
      @LZSWTH Před 2 lety

      근데 저는 사마의가 조조에 합류했을때부터 77ㅓ억 할려는건 아닌거같아요
      일단 조비,조예초기 까지는 황권이 괜찮았고 촉,오의 북벌때 조,하후씨에서는 걸출한인재가 적었고 끽해야 조진 장합정도여서 결과적으로 조씨 하후씨가 사마의를 개차반 취급했고 조방은 황권이 약했고 군부에서 자기를 견제할인물은 장합 조진등이 죽어서 없으니 갈아엎은거라 생각

  • @user-me2bj1xr1s
    @user-me2bj1xr1s Před 4 lety

    안녕하세요 루시마~에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만들어주셨네요,
    변함없이 기대 이상의 퀄리티!!
    오늘은 어이없는 항복 퍼레이드....
    다들 한 번쯤은 발암을 우리에게 안겨준 분들이죠..
    아 열받아 이 씨....(죄송합니다. 너무 화가 나서..)
    오늘의 랭킹전 요약:
    10위: 30년 싸웠던 무장은 막 들어온 항장만도 못하다. 나이 먹으면 현명해진다? 개소리죠.
    9위: 이권 챙기는 호족 세력에 밀려난 유약한 피해자.
    연의에선 이후에 10위에게 끔 to the 살!!!
    8위: 걍 지키자는 말 안듣고 항복해 매국의 상징이 되다. 참말로 양아치!
    7위: 형제였어요?! 진짜 이건 예상못했다.
    형제의 항복으로 나비효과가...
    6위: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쳐발리기 전까지는!!!
    5위: 서주부터 함께한 우리 미씨형제...
    형은 충신, 동생은 배신자...!!!! 미모패왕님을 배신한 대가로 지옥에서 평생 고통받아라 ㅅㄲ야!!!!
    4위: 형제끼리 골육상쟁을 벌이다가 이적행위를 벌인 자식. 그렇게 후계가 탐났냐? 조조가 그렇게 만만했냐 ㅅㄲ야?
    3위: 미모 패왕님과 승상님의 모든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든 대가는 죽음으로도, 지옥의 형벌로도 갚기 어렵다. 영원히 구천을 떠돌며 10000년을 넘는 고통과 비난에 시달리리라!!!!!!! (참고로 이는 영원히다!!! 모두 망하는 날까지 계속될 영원한 형벌이다!!!!!)
    2위: 야 그냥 싸우지 그랬냐 황제 데리고 있는데 말야,
    정권 잡은 이가 뭘 할지를 안다면 항복따위는 하지 말았어야 했어! 그랬다가 나라 멸망의 길로....
    1위: 골골거리는 놈들에게 항복? 1400억 분의 1의 확률인데 될 리가....되네? 그랬다가 촉은 멸망 익스프레스 끊고 3위씨의 항복으로....강유만 엉엉 웁니다...!!!!!

    • @372tv
      @372tv  Před 4 lety +1

      엄백호요약이 참으로 적절하군요ㅋㅋ

  • @-hara_legend
    @-hara_legend Před 4 lety +2

    아니대체 조조.유비.원소의 아들은
    다저모양인가요 ㅋㅋㅋ
    유선이1위일줄알았는데 1위는
    길잃은 등산왕에게 성넙죽바쳤네

  • @user-pv1bm5gh5l
    @user-pv1bm5gh5l Před 3 lety

    조상은 사마의와 정치 투쟁을 벌인다는 생각을 아예 안 했던 거 같아요. 사마의 견제한다고 한 일은 실권 뺏은 거 뿐이고, 태부로 승진시킨 데다 아들 사마사에게 호의를 보이기도 했고요. 그래서 사마의의 약속을 믿은 이유도 사마의와 철저한 대립 관계가 아니라 군권을 넘겨도 개인적으로 핍박하진 않을 거라 생각했던 듯합니다.

    • @user-pv1bm5gh5l
      @user-pv1bm5gh5l Před rokem

      더해서, 전쟁 지휘 경험이 많은 사마의에게 맞설 자신이 없었을 것이고, 당시 조위 상황이 후한 말처럼 엉망이 아니어서 찬탈할 명분이 없어 조상 일파는 사마의가 찬탈을 위해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보지 못했죠. 그저 자기의 전횡에 대한 불만이나 본인이 권력에서 밀려난 데 대한 불만으로 판단했을 겁니다.

  • @user-zl4dz6ts5j
    @user-zl4dz6ts5j Před rokem

    미방이 사전에 오나라랑 치밀하게 내통한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형주의 수비가 약해져 있었어도 저렇게까지 허무하게 넘어가는데에는 미방이 정보를 재공해준게 아닌가하는 의심이 듭니다. 봉화대를 무력화 시키려면 봉화대에 관련된 정보를 미방이 제공한다던지요.

  • @user-yw1hk7gv6l
    @user-yw1hk7gv6l Před 4 lety

    유선이 3위길래.... 2위 1위도 저번 여포처럼 유선이겠구나~~ 했는데 틀렸네요 ㅋㅋ잘봤구요 다음 컨텐츠도 궁금하네요 수고하세요^^

  • @wayone1823
    @wayone1823 Před 4 lety +1

    근데 미방은 평소에 관우가 무시했고 군량을 제대로 보내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했으니..

  • @hp9463
    @hp9463 Před 4 lety

    형만한 아우 없다 시리즈도 재밋을거같아요 미축 미방 원소 원술 원상 원담... 쓰고보니 원씨가문 특집이네..

  • @user-tv5ul9mm1b
    @user-tv5ul9mm1b Před rokem

    삼칠이님
    오류가 있어요.
    엄백호가 의탁한 허소와 관상쟁이 허소는 다른 인물입니다.
    관상쟁이 허소는 195년에 유요와 같이 다니다 예장에서 병걸려죽었다는 기록이 있어요.
    엄백호가 의탁한 허소는 허공을 받아준 200년까직은 살아있었고요

  • @뉴트레인
    @뉴트레인 Před 4 lety

    조상하고 유선 순위를 바꿔야 할것 같습니다
    조상은 바로 나라가 망하지않고 (얼마 안지나 망하지만;;;;) 깔끔히 죽었지만
    유선은 한 나라의 대표가 항복하자마자 나라가 망했으니.... (게다가 조상보다 더 유리한 고지를 가지고 있었는데도 항복했으니....)

  • @00하다
    @00하다 Před 4 lety

    우금은 명장이였던건 맞을진 몰라도 저 실수하나때매 정사에서도 욕먹는 인물 원소랑도 좀 비슷한것 같습니다!(원소도 정사에서도 욕먹는 인물임)

  • @user-vs3jj8vi7c
    @user-vs3jj8vi7c Před 4 lety +1

    여기 좀 착각하는데 유선은 멍청이가 아니였음. 오히려 제갈량 말 잘듣고 나라 잘 다스렸음. 게다가 방탕한 생활 같은 암군짓거리도 안한 인물임. 유비가 넘사벽이라 상대적으로 역사기록할때 까인거지 진짜 유선이 바보라고 믿으면 안됨. 물론 마지막에 개삽질한건 쉴드불가.

    •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Před 4 lety

      초특급 바보는 아니고 평범한
      군주였음
      대략 4대째 군주 스타일
      1~3대까지는 영웅이여야 나라 기틀이잡힘

  • @tmdrhbrla3629
    @tmdrhbrla3629 Před 4 lety +1

    난 개인적으로 미방의 배신은 관우도 어느정도 힘을 줬다고 생각함.
    관우가 충신이긴 하지만 관우 성격상 철저하게 한다는 것 같은데 미방이랑 관우가 맞지 않는 것도 있다고 봄.
    그렇다고 해서 미방이 ㅂ1ㅅ이 아닌 건 아니지만.... ㅋㅋㅋㅋ

  • @user-pd3xn1vv1t
    @user-pd3xn1vv1t Před 4 lety +1

    수명이 더 길었다면 역사가 바뀌었을 인물 TOP10해주세요

    • @372tv
      @372tv  Před 4 lety

      좋은 주제입니다

  • @normaltv5150
    @normaltv5150 Před 3 lety

    유종은 채씨일족이 항복하는 바람에 할수있는 일이 없어서 항복할수도 있다지만 나머지는 전부 멍청함....

  • @user-kz3mq3hk6o
    @user-kz3mq3hk6o Před 4 lety

    촉나라 말기에 유선의 항복을 제외하더라도
    요소 요소를 지키던 장수들이 줄줄이 항복한걸 보면
    나라 꼴이 진짜 장난 아니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할수 있는 수준보다 훨씬 막장이 아니었었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user-mq5do9zi9i
    @user-mq5do9zi9i Před 4 lety +3

    아무리 생각해도 등애가 촉을 정벌했다는 위명은 촉나라의 몇몇 등신들이 9할은 만들어준것'삼칠이님은 조비 vs 유선 중 누가 더 싫은지 궁금하네요 갑자기 ㅋ 조비겠지만

  • @lalaki9776
    @lalaki9776 Před 4 lety

    다음영상은 삼국지 속 가장 큰 패배 해주실수 있나요? 연의든 정사든 상관없습니다!

    • @372tv
      @372tv  Před 4 lety

      오오 좋은 주제입니다

    • @lalaki9776
      @lalaki9776 Před 4 lety

      @@372tv ㅋㅅㅋ 감사합니당

  • @user-vy5gw6rk1g
    @user-vy5gw6rk1g Před 4 lety

    모든 사람이 대의를 위해 싸움을 하는 건 아니구나. 싸움 자체를 회피하려고 그냥 항복

  • @seokyi8577
    @seokyi8577 Před 2 lety +1

    가장 똑똑한 항복 시리즈 신청. 1등은 보나마나 가 모씨겠지만 ㅋ

  • @jikoon1658
    @jikoon1658 Před 4 lety +10

    촉의 마씨가 문제구만...

    • @LUA-zi5jb
      @LUA-zi5jb Před 4 lety

      마막이 만약 마초의 후손이라먄 마막을 깝시다!(?)

  • @user-zs1op6ow4v
    @user-zs1op6ow4v Před 4 lety +5

    유선이 어떻게 3위야 말도 안돼 1위 저도 돼는데

  • @user-bu7sl3ib5l
    @user-bu7sl3ib5l Před 3 lety

    유튜브 채널 히스토리 라이브러리(답글을 다실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에서는 초주를 나름 괜찮은 인물로 평가했던데 삼국지를 쓴 진수의 스승이더라고요. 삼칠님은 초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앞으로 기회가 되면 초주에 대한 주재도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답글 기대합니다.

  • @djyoon7269
    @djyoon7269 Před 4 lety +6

    마막보다 못할것같다눈 3명은 누굴까 ㅋㅋㅋ

  • @Sitacucz1
    @Sitacucz1 Před 4 lety +2

    마막 유선 중에 누구일까 했는데 역시 마막 ㅋㅋ

  • @HJ-je7iv
    @HJ-je7iv Před 4 lety

    미방은 진짜... 그렇다고 관우가 죽일 것도 아니었을텐데 참 어지간히 쫄보였나보다. 내가 보기엔 조조가 준 관직 박차고 나온 것도 미축이 설득해서 데려온 게 아닌가 싶음.

  • @user-tc5si2zq7e
    @user-tc5si2zq7e Před 2 lety

    마속:그럼 너도 실패할수도 있었다는 소리네?
    등애:네 어떤 한 사람이 아니였으면요
    마속:근데 그게 우리... 나 다시 죽을래
    제갈량:이미 죽었는데 뭘 또죽어 이것아
    마량:끄덕끄덕
    강유:근데 너 목은 괜찮냐?
    등애:통증은 좀 있지만 괜찮아요 근데 속은 괞찮으신지.
    강유:속 쓰린거 빼곤 괞찮다.

    • @송명관
      @송명관 Před 2 lety

      유비: 에휴...

    • @user-tc5si2zq7e
      @user-tc5si2zq7e Před 2 lety

      관우:장비야
      장비:성??? 성~~~!!!!!
      관우:아이고 미안하다 동생아 내가 먼저 가서
      장비:성 지도 할말 없어요. 부하들한테 칼빵맞고 여기 왔거든요. 그나저나 형님은 목 괜찮으슈?
      관우:응? 응... 뭐 따끔한거 빼고는 괜찮긴 해

  • @user-pv1bm5gh5l
    @user-pv1bm5gh5l Před 2 lety

    더해서 채모의 행동은 그토록 신임해주던 유표를 배신한 것이어서 다른 이들은 비난함.
    게다가 조위의 찬탈에 힘을 보태준 꼴이니 지금으로도 보기 싫다.

  • @user-ss4ed3pd6k
    @user-ss4ed3pd6k Před 4 lety

    유종이 조조를 기습 공격해도 먹혔을지는 좀 의문이... 조조는 이미 장수에게 기습을 당해서 혼줄이 났었죠. 바보도 아닌 천하의 기재 조조가 또 그런 식으로 쉽게 당할까요?
    마막의 항복이 말씀대로 최고의 기가막힌 일이지만, 마막이 이런 어이없는 항복을 하는데다 유선까지 그러는 걸 보면 촉이 망하는건 진짜 하늘의 뜻인지도 ...

  • @user-cn4ms1vk3y
    @user-cn4ms1vk3y Před 4 lety +3

    마막 1위일줄 알았다 ㄹㅇ...

  • @shj4925
    @shj4925 Před 4 lety +3

    바보아냐가 압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Q.Emeraldas
    @Q.Emeraldas Před 4 lety +1

    연의에 나온얘기라 신빙성은 확실치 않지만..
    마막 부인이 뜯어가며 말렸는데도 항복한 마막의 인성은 참..
    미방을 갖다놨어도 등애부대는 강유성 앞에서 몰살햇을건데
    참 아쉽..

    • @372tv
      @372tv  Před 4 lety

      마막부인은 다른사람 이야기를 소설에서 갖다엮었다고..

  • @user-cr9zq8lg1p
    @user-cr9zq8lg1p Před 4 lety

    등애가 마막에게 딜을 했겠죠. 여기서 항복하면 좋은 자리 주겠다고요. 그거 아니면 도저히 이해가 안가내요

  • @user-pd3xn1vv1t
    @user-pd3xn1vv1t Před 4 lety

    사실 미방 항복으로 관우 죽고 유비가 복수전 준비하던 와중에 장비죽고 복수전 중에 황충도 죽고 사실상 미방의 항복으로 오호대장군중 3명이 죽은거임

  • @beulken
    @beulken Před 3 lety

    6:06 한자가 원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