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주군을 섬겼지만 모든곳에서 재능을 인정받았던 삼국지 최고의 처세가이자 책략가 가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은 큰 힘이 됩니다 꾹 눌러주고 가세요~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stgt #가후 #조조 #처세술
사마의가 조비더러 가후만나서 가르침을 배우라고 했을정도로 압도적인 처세술의 인물입니다 그래서 조비가 사세삼공인 태위까지 올려줌.. 조조의 마음을 꿰뚫고 유경승 원본초 의 일을 떠올리고 있었다에서 조조가 손뼉을 치며 가후에게 확인사살받으며 조비를 후계로 정함 근데 조비아니고 조식이 더 명이길기때문에 조조정권에게는 안좋은
정말 삼국지연의 스러운 인물. 수많은 주군을 모셨으나 끝까지 살아남은 처세의 달인. 조조 휘하에 있을때는 세가대족들이 혼담 요청해도 본인이 걷어차버림. 본인 자신이 배경도 없고 빽도 없는데 여기서 내 세력을 만들었다가는 조조에게 찍혀서 죽는다 생각하고 나는 조조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것처럼 모시며 살았고 조조 죽고 조비가 되니까 너는 세가대족들이랑 결혼하지마 우리랑 결혼하자 그러며 황족들과 결혼한 사이가 되고 말년을 나름 행복하게 살았음.
자신의 스타트가 역적의 참모였으니 자신을 굽히고 생활한거임 진나라의 왕전이랑 한나라의 장량보다 더 뛰어난 사람임 만약 조조가 가후의 계책을 받아들여 적벽대전을 일으키지 않고 형주를 자신의 세력권안에 완벽하게 흡수했다면 삼국지는 일어나지도 않았고 조조의 천하통일이 살아생전에 이루어졌을듯
세상을 가장 현명하게 사는 법.. 언제나 승자의 편에 서라. 그러니 누가 승자가 될지 잘 파악해야 한다. 바둑을 가장 잘 두는 자는 바둑을 두는 선수가 아니라 제 3의 방관자이다. 세상도 마찬가지.. 전쟁의 주역이 되려 하지 말고, 그 판세를 부감하며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박쥐처럼 사는 게 현명한 것.
나라에 기여한게 없다뇨 삼국지 최대 분기점인 원소와의 전투에서 낸 계책과 받아들여지지 않은 형주전략과 마초한수 이간책 이 3개만 해도 기여도 미쳤는데 상황상 조조 장남 죽인거랑 여러 군준를 섬겨서 더 적극적으로 나서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런거임 결코 언급하신 사람들보다 모자라지 않음 오히려 정확성이나 전투 내에서의 예측은 더 뛰어남
장수가 유성정벌 행군중에 죽은 것으로 나와있지만, 위략을 참고하면 조비가 오관중랑장으로 오르고 자신의 형을 죽인 장수를 매번 면박을 줘서 자결하게 했다고 나옵니다. 다만, 위략 자체가 제갈량 삼고의 예를 부정하는 등 오류가 많아서 신뢰도를 감안하긴 해야겠지만, 확실한건 장수 사후에 아들 장천이 위풍의 난때문에 연좌되서 멸문당하니, 결과적으로 장수 입장에서는 딱히 다행은 아니었던 듯.
@@user-vp7ns9yh6nㅋㅋ 삼보의 난으로 한나라의 숨통을 끊어놓았는데 여기 영상에서는 좋게 말한거지 당대에 가후의 인식이 개차반이면 멀리 손권도 "와 이 ㅅㄲ를 태위로 올려?? ㅋㅋ"비웃을 정도였고 저기서 말한 권세가들도 그렇게 높은 집안들도 아닐껄? 그저 가후 이용해서 격을 올릴려는 사람들이었을텐대
![삼국지 위나라 인물들 몰아보기. [사마의, 가후, 유엽]](http://i.ytimg.com/vi/_ELW-1SPLus/mqdefault.jpg)
일단 성질 개차반 조비한테서 살아남은 게 대단한 인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긴데 팩트임 ㅋㅋㅋㅋㅋㅋ
조비 잘생긴놈 좋아함 항장 맹달만 봐도 그렇지.ㅈㄴ 예뻐했다고 함
조비 입장에선 가후가 자길 황제 만든 1등공신이라 대우해주는게 당연한거
사마의가 조비더러 가후만나서 가르침을 배우라고 했을정도로 압도적인 처세술의 인물입니다
그래서 조비가 사세삼공인 태위까지 올려줌.. 조조의 마음을 꿰뚫고 유경승 원본초 의 일을 떠올리고 있었다에서 조조가 손뼉을 치며 가후에게 확인사살받으며 조비를 후계로 정함
근데 조비아니고 조식이 더 명이길기때문에 조조정권에게는 안좋은
가후 눈치 잘보는 가오충이였네
가후가 진짜 인물이긴함
인생을 가후처럼
연의가 계약과 책략의 매력을 최대한 살린 작품이라서 어마어마하게 미화된 시각으로 읽히는 인물임. 인생을 가후처럼 살라는데 이놈처럼 공무원인데 능력이 뛰어나면서 자기 보신에만 집착하면 나라 말아먹을 가능성이 다분함. 실제로도 말아먹었고…
ㅋㅋ 인생을 명성을 아주 나락 보내는게 좋은건가? 얼마나 악랄하면 손권도 위에서 가후가 태위에 임명되니깐 코웃음을 쳤다는데 애초에 삼보의 난에 큰영향을 준 인물이니 좋은평가 받기힘듬 그리고 밥먹듯이 군주를 바꾸었는데
그 옛날 자신이 궁지로 몰았던 조조조차도 과거를 묻지 않고 참모로 중용할 정도면 진짜 처세술의 끝판왕이자 군략의 천재가 맞는 듯.
일단 적벽의 주유, 동관의 마초 조조가 젊었을 적의 서영 복양 뒤치기로 빈집 턴 여포와 진궁 그리고 한중공방전의 유비 와 함께 조조를 전투로 개털어 버린 몇안되는 사람임
정말 삼국지연의 스러운 인물.
수많은 주군을 모셨으나 끝까지 살아남은 처세의 달인.
조조 휘하에 있을때는 세가대족들이 혼담 요청해도 본인이 걷어차버림. 본인 자신이 배경도 없고 빽도 없는데 여기서 내 세력을 만들었다가는 조조에게 찍혀서 죽는다 생각하고 나는 조조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것처럼 모시며 살았고 조조 죽고 조비가 되니까 너는 세가대족들이랑 결혼하지마 우리랑 결혼하자 그러며 황족들과 결혼한 사이가 되고 말년을 나름 행복하게 살았음.
인생은 가후처럼
가후가 대단한게 조조밑에 가장 오래 있었습니다. 조조 5대 모사 중에 한명이고요.
요즘으로 치면 이직이 잦은데 오너들에게 인정받으며 임원급으로 무탈하게 은퇴
말만 들어봐도 존나 어렵다 ㅋㅋㅋㅋ
지략형 여포 상위호환.
머리 좋은 삼국지 인물 순위 5위 안에는 무조건 들어갈 듯.
인생은 가후 혹은 하륜처럼 이란말이 정말 와닿네요
인생은 이호준처럼
인생은 클린스만처럼
9:54 제갈량, 순욱, 주유 등을 안 뛰어넘어도 잘먹고 천수를 누리는게 최고.
서양의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어록이나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생각나는 인물이네요
그러게 요
인류사 전체를 놓고봐도 처세술로는 순위권에 들어갈 인물이지. 저 난세에서 배신을 밥먹듯 했는데도 끝까지 살아남아 승자의 삶은 산게 정말 대단한거지.
조조가 곽가만큼 아꼈던 책사
자신의 스타트가 역적의 참모였으니 자신을 굽히고 생활한거임 진나라의 왕전이랑 한나라의 장량보다 더 뛰어난 사람임 만약 조조가 가후의 계책을 받아들여 적벽대전을 일으키지 않고 형주를 자신의 세력권안에 완벽하게 흡수했다면 삼국지는 일어나지도 않았고 조조의 천하통일이 살아생전에 이루어졌을듯
삼국지에서 책략에 한하여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본인의 신변안전을 위해 전면에 나서지 않았다는 점이 마이너스라면 마이너스
적당히 유능하고 적당히 능력펼치고 엄청난 처세술을 발휘하고... 엄청난 성공이죠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가진걸 다 쏟아내는 책사도 있지만, 그거 위험하잖아요.
당장 순욱이나 육손만하더라도 말년이참...
저 배우분 다른 삼국지 작품에서는 가후로 나옴?
적벽대전인가? 거기선 제갈량이었는데
그냥 대충 넣은거에요 ㅋㅋ
@@user-tb5zs7ii4d 25초쯤에 작은 글씨로 '금성무, 제갈량 아님 가후임' 이라고 써놓기까지 해서요 ㅋㅋ
아 그러네요 오해할만 하셔요
분명 제갈량인데... 묘하게 어울린다?!
제갈량 하위호환이라 그런듯요
항상 돌려 말했다, 굉장히 신중한 성격으로 군사 두고 부리기 보다는 헤메는 어려운 문제가 발생했을 때만 찾게 만들었다고 봐야,
일단 쉽게 조언하던 젊은?시절 동탁과 이곽곽사 때의 경험이 신중하게 만들었을 수도
연의가 계약과 책략의 매력을 최대한 살린 작품이라서 어마어마하게 미화된 시각으로 읽히는 인물임. 인생을 가후처럼 살라는데 이놈처럼 공무원인데 능력이 뛰어나면서 자기 보신에만 집착하면 나라 말아먹을 가능성이 다분함. 실제로도 말아먹었고…
그당시에 77세 까지 살았으면 현대라면, 거의 90살 이상 살은격이네...대단타...
세상을 가장 현명하게 사는 법..
언제나 승자의 편에 서라. 그러니 누가 승자가 될지 잘 파악해야 한다.
바둑을 가장 잘 두는 자는 바둑을 두는 선수가 아니라 제 3의 방관자이다.
세상도 마찬가지.. 전쟁의 주역이 되려 하지 말고, 그 판세를 부감하며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박쥐처럼 사는 게 현명한 것.
솔직히 이런인물들은 처세술이 뛰어난거지 나라네 기여한 일 도 없고 뛰어난 능력으로 문헌집 낸 것 도 없음 그러니까 역사에서 비주류로 비칠수 밖에 없음 가후 하륜 이런인물 보다 순욱 정도점 장량 같은 인물들이 난 더 뛰어나다고 봄
나라에 기여한게 없다뇨 삼국지 최대 분기점인 원소와의 전투에서 낸 계책과 받아들여지지 않은 형주전략과 마초한수 이간책 이 3개만 해도 기여도 미쳤는데
상황상 조조 장남 죽인거랑 여러 군준를 섬겨서 더 적극적으로 나서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런거임 결코 언급하신 사람들보다 모자라지 않음 오히려 정확성이나 전투 내에서의 예측은 더 뛰어남
와. 가후가 생각보다 생년이 빠르넹.
우리보다 빨리 태어남 ㅇㅇ
가후를 주인공으로 사극하나 나왔으면 좋겠어요ㅎㅎ
가후전이라는 웹분이 있는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갸후 난 초한지의 진평을 보고 배운듯 싶네요 포지션이 거의 권모술수쪽이고 처세술도 비슷하고 나중에 올라간 자리도 뭐 진평이 승상까지 가서 말년에 잘먹고 잘살았지만 자기자식들한테는 내가 살기위해 몹쓸짓을 많이해서 너희들은 조용히 살아라고 함
결과적으론 장수를 죽게 했고 가후가 그런 미래를 못봣을리도 없으니 알면서도 본인 입지를 위해 조조에 붙으라고 한거보면 최고의 처세가이지만 좋은 직원은 절대 아님
제갈량인뎅
조조를 진짜 죽음을 문턱까지 끌고 갔던 가후...........조앙.조안민.전위가 목숨 걸지 않았다면 조조는 그 자리에서 죽었을 듯
한번사는인생은 가후처럼..
가후는 끝까지 물러서지 않고 잘 살았죠. 처세술이라는 것이 별 거 아닙니다. 자기 주군이 아니다 싶으면 떠나고, 그 사람이 변질이 된다면그대로 따라가고... 그러니 끝까지 남은 것
별거아니다 라는 표현으로 끝날거면 1900년도 넘은 인물이 책에 남지 않겠죠, 맺음과 끊음에 있어 적을 만들지 않고 오해받을 행동을 하지 않고, 언행에 있어 가볍지 않고 정확하며 기다릴줄 알고 욕심내지 않고 태위까지 오르고 70세넘게 살았으면 교과서 같은 인물이죠
와 처세술 짱고수가 여기이따 짱이다 사회생활 천재다 와아아아
인생을 가후처럼 ㄹㅇ
개인적으로 내가 닮고 싶은 사람....
가후 곽가 가 오래 살아서 공명 사마의랑 싸웠다면 ?
누가 이겼을까요?
가후는 말년엔 군사로 나가지 않았으니까...
조조보다 나이가 많았는데 고평릉 사변이 조조의 증손자 시절(물론 조비 조예가 너무 일찍죽었음) 에 있었으니.. 도움은 안됐겠다만 가후같은 사람이 원로로 있었다면 애당초 사마의가 뒤에서 공작을 하지 않았겠죠. 조상급이니까 작전이 성공하지
자기 생존의 모범을 보여주는 책사였다.
어휴 손제리 디스 본인이 제일 심하지 ㄹㅇㅋㅋㅋㅋ
육손 순욱 전풍등 기라성같은 재능을 지녔고 뛰어난 업적을 남기며 주인을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신하였지만 이들의 말년이 결코 좋지못했다는걸 봤을때 인생은 가후처럼
...다른 책략가들은 옛말과 이치를 찾는데 비해, 가후는 사람의 심리를 잘 꿰뚫어보는 사람.
그래서 전략전술에서는 우수하지만, '경영'면에서는 그다지 뛰어난사람은 아니라고 봄.
경영까지 뛰어났다면, 섬기는 군주가 5번이나 바뀔일은 없었겠지.
맹구들은 내손아귀에 있소이다
손권이말하자마자 잘튀었음 싸패조비가 또 헛짓했을짓도
가후가 섬긴 사람들은 일시적으로 흥하지만
결국 다 비참하게 망한다!
좀더..신경쓰세요...가후인데..장면은.전1ㅜ..제갈량.인가요
금성무 제갈량을 데려다놓고 가후라 우기시는건 좀..
금성무?
근데 장수가 조조한테 간 게 다행인건가??
장수는 가후와 함께 만수무강하게 살다감
장수가 유성정벌 행군중에 죽은 것으로 나와있지만, 위략을 참고하면 조비가 오관중랑장으로 오르고 자신의 형을 죽인 장수를 매번 면박을 줘서 자결하게 했다고 나옵니다. 다만, 위략 자체가 제갈량 삼고의 예를 부정하는 등 오류가 많아서 신뢰도를 감안하긴 해야겠지만, 확실한건 장수 사후에 아들 장천이 위풍의 난때문에 연좌되서 멸문당하니, 결과적으로 장수 입장에서는 딱히 다행은 아니었던 듯.
조조가 대인배엿으나 그의 아들 조비의 인성 떄문에 장수 자살함
@@손찬이형모르면 가만히 있음 중간이라도 가지ㅋ삼국지만화60권에다가 최훈웹툰 삼국지톡 정주행 5번은했는데 본적없거든욬ㅋㅋㅋ 부끄러움은 나의몪인가..
관점이 두개임 형주치러 가다가 전사. or 조비가 꼽줘서 두려워하다가 졸사..
전 그래도 가후와 장수의 관계를 가장 이상적인 관계로 보고있는 입장에선 전자이길 바라고 있음.
다만 장수 아들대에서 멸문을 당하긴 했음.. 한나라 최후의 궐기에 휘말려서.
장수를 설득하여 조조의 장수 전위를 죽인 장본인
하지만 이각 곽사를 도운건 정말 가후의 치명적 실수
그게 뭔 실수임? 별볼일 없는 이각 곽사한테 붙어서 능력을 펼쳤기 때문에 결국 나중에 조조한테 영입이 된건데
@@user-vp7ns9yh6n 별볼일 없는 인간이 아니라 인간쓰레기들이라서
@@user-vp7ns9yh6nㅋㅋ 삼보의 난으로 한나라의 숨통을 끊어놓았는데
여기 영상에서는 좋게 말한거지 당대에 가후의 인식이 개차반이면 멀리 손권도 "와 이 ㅅㄲ를 태위로 올려?? ㅋㅋ"비웃을 정도였고 저기서 말한 권세가들도 그렇게 높은 집안들도 아닐껄? 그저 가후 이용해서 격을 올릴려는 사람들이었을텐대
주식했으면 떼돈을 벌었을 인물
나도 그 생각했음. ㅋㅋ
저 재능을 자신의 몸보신을 위해서만 썼다는 점에서 제갈량이나 주유 같은 책략가들보다는 격이 떨어짐.
가후 말만 들었으면 적벽에서 안 깨졌을 거고, 가후 말을 듣고 조비를 태자로 세워 그래도 위나라가 오래감.
제갈량은 사실상 내실에 강했지 전쟁과는 거리가 멀었고, 주유는 생이 너무 짧아 많은 일을 못 했어서 사실상 밸런스 패치가 되서 가후가 좀 더 위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