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되서부터 병원입원 2달빼고 단한달도 쉬어본적 없이 트레이너 일만 해오던 현 트레이너인데요 댓글들에 트레이너들 인성, 수업가르키는 태도(우리센터조차 지 수업 오래된 회원한태는 안아서 카운터만세줌 ㅋㅋㅋㅋㅋㅋ하) , 여자밝히는거 등등 대부분 제가 같이 일하는 트레이너분들 비슷한건 맞습니다 . 운동할때나 대회준비할때 예민해지고 저도 같이 일하는 직원인데 불편합니다. 근데 저 같은 트레이너도 소수있어요 운동역학 해부학에 공부 정말 많이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너무 부족하지만 티칭때 회원님들 항상 똑같은 태도로 대하려합니다. 그리고 대회나가는거를 주변에 그냥 말도 안하고 대회장도 혼자 갔다오는경우도 있어요 형들보면 대회비할때 아무것도 아니면서 겨우 다이어트 하면서 감정기복 심해서 주변에 불편하게 하는거보고 저는 그냥 티를 안냅니다. 친한회원님들 아니면 말도 안해요 센터에도 말안하고 혼자 여름에 수업하루 10개 11개 하면서 힘든거 티안내고 대회 나갔습니다. 그리고 수업전 항상 어떤 회원님이던 수업에대한 이미지트레이닝과 트레이닝준비(기록, 루틴등) 정말로 카톡이나 옛날 수첩보여드릴수 있습니다 단 한번도 빼먹어본적 없습니다 미리 준비해가서 혼자 운동할수 있게합니다. 그만둘때 그만두더라도 회원들 수업은 마저 하고 갑니다 근데 또 이런센터도 있어요 갑자기 급여가 많아지니 수업비를 월급전날(저때 400에서 250으로 150만원 차이났음..)통보식으로 바꿔서 남은 수업들도 하기 힘들게한 센터 그 센터는 남은 수업들 회원님들한태 환불해달라 부탁드리고 환불잘되게 제가할수있는 선에서 다 도와드렸습니다. 스텝박스 , 버피 이딴거나 마사지 절대 안합니다 차라리 타이마사지가서 싸게 평생 마사지들만 하는사람들이 마사지도 잘하지 트레이너들이 마사지를 왜할까요 같이 일하는 친구 공부하라해도 이론도 모르면서 트레이너가 자기는 컨벤데드가 체형때문에 안된다고 고관절 쓰는법도 모르고 외회전 내회전 상하방 회전등.. 너무 간단한것도 몰라 공부하라니까 자극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서 자극에 집중한다는거 듣고 제일 친한 친구한태도 실망해서 짜증나더라고요 자세가 좋아야 자극은 당연하게 따라오는거지 자기가 이론을 모르고 자극에 집중해서 한다는게 말이되는지 사람들이 저랑 똑같은 돈주고 친구한태 배우는게 어처구니가 없어요 . 그리고 피티 매출에 영업하는거 불편해해서 영업 절대 안합니다 그러나 대표들이 대부분 푸쉬 너무 많이하고요 압박 엄청 줍니다.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배우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안배우고 싶은 사람들 못하던말던 두면되지 무조건 필드관리하라해서(말이 필드관리지 영업안해서 혼남) 지금 센터 대표도 운동 1도 모르는데(이론이나 실전으로나 둘다 극혐임 시티드로우할때 과하게 숙여서 과신전되는게광배하부운동이라고 생각함ㅋㅋㅋ) 운동 지도하는거 보면 웃음 나오는게 참 트레이너하면서 이바닥 머리에 똥찬놈들 몸만좋으면 벼슬질등 너무 많은게 슬 프네요. 몸도좋고 인성도 좋고 잘아는 똘똘한 트레이너들 많은곳들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저 처럼 하루종일 일 운동 공부하면서 인성이 좋다고는 말못해도 안좋다는 소리는 들어본적 한번도 없는것같은데 정상적인 트레이너들도 있다는것도 알아주세요.
헬스를 한지 10년 되었습니다 그동안 개인운동하며 트레이너쌤과 운동하며 PT 를 4~5분과 해봤는데 어느 직종이나 나쁜사람 좋은사람이 있습니다 나와 케미도 잘 맞아야 하고 특히 몸이라는 원초적인 곳을 같이 케어해주실 분을 고르는거니 처음부터 완벽할수는 없죠 결국 저와 케미 잘 맞는 선생님을 맞나 2년동안 같이 수업하며 작년 여름 생애 첫 바디프로필을 찍고 유지하다 올 여름 다시 찍으려고 합니다 강경원님 유투브 보며 동기부여받고 한 길을 정진하는 게 얼마나 멋지고 대단한 일인지 또 깨닫고 가네요 ^^ 다들 득근하세요!
오랫동안 운동쉬어서 난생첨으로 트레이너분과 피티시작했다가 트레이너분이 헬스장과의 마찰로 중도 퇴직으로 1차 실망 어느정도 홀로서기가 가능해지자 다른 트레이너분이 같이 운동하자며 꾀어내더니 기존 트레이너분을 대차게 까면서 자신과 피티하자는 거 보고 2차 실망을 마지막으로 신물느껴 그 헬스장 관뒀습니다. 자격없는 트레이너분들도 몇분 뵈었고 해서 솔직히 신뢰를 못하겠어요
수많은 보디빌더와 스포츠관련 전문가들 격투가들의 영상을 접해봤지만, 이토록 겸손하고 진정성있는 언행으로 설명해주시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존경스럽고 부러운 분이시네요. 진정한 강함의 의미를 아시는분 같아서 너무 멋있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ㅌㅋㅋ 지금 운동하고와서 딱 공감합니다. 첫 피티를 좋은 피티샘만나서 바프찍는 것을 시작으로 다른지역으로 이사하게 된 후에 새로오픈한 짐에서 행사가 12+1 39만원에 등록했는데 트레이너 한 분 빼고 나머지 트레이들은 지들끼리 운동할 때 소리지르고 원판 끼워놓은 상태에서 다른운동하러가고 정수기앞에 가방, 옷, 영양제 다 벗어올려놓고 운동하더군요 진짜 처음 다녔던 헬스장은 제가 4군데다녔던 곳 중 단연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관장님 비롯한 모든 트레이너분들 자격증 및 운동, 대회성적, 열정 모두 최고였어요
저는 인생 처음으로 pt받아보고 관장님께서 운동도 되게잘 알려주셨지만 자세 외적으로도 운동에관한 좋은말씀 많이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원래 1시간이지만 기본 1시간반 길면 2시간반이나 알려주시던 관장님..감사합니다 덕분에 운동 아직도 즐겁게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냥 피티를 만족하면서 좀 오래 받다가 한 번 경력이 되게 화려하신 관장님한테 한 달 딱 받아봤는데….진짜 100만원 가까이 되는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음….동작마다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정말 그 헬스장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운동을 다 배웠음..근육에 자극이 오는 수준이 차원이 달랐어…중간중간 쉴 때도 식단이나 운동 팁 등에 대해 알려주셔서 넘 유익했고 그 1시간이 그렇게 알찰 수가 없었음..
인스타에 온갖 약물로 만든 몸사진으로 도배하면서 자기를 스포츠 선수들이랑 비유하면서 (박지성.김연아 등등) 자기가 얼마나 노력하면서 사는지 아냐는 글.. 등등 여러가지 띵언들 글쓰는거 보면 이미 환상속에 빠진 사람인걸 느꼈습니다 진짜 스포츠선수들이 하는 운동과 노력을 느껴 본적도없고 앞으로 그럴일도 없으니 진짜 스포츠도 아닌 이 "헬스"라는 분야는 너무 깊게 빠져드는 사람중에 정상적인 사람을 못봄 대부분 일반사람들이 취미로 운동하면서 몸이 더 우세하게 좋으니까 잠깐 우와~ 하면서 봐주는거지 그걸 자기가 무슨 인생 우월한거마냥 착각하는 애들이 너무많음... 이 대부분에 사람 직업이 "트레이너"임
저도 pt를 여러번 받아봤고 여러 트레이너분들을 만나봤지만 너무 동작,자세에만 초점을 맞춰서 가르쳐주시는분들이 많은거같습니다 이제 유튜브같은 매체를 통해서 보편화된 정보가 많기때문에 단순히 운동의 동작 자체에만 초점을 두는 시대는 넘어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이 다년차에 접어들고 몸의 크고 작은 변화 문제점들을 생각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답변해주는 트레이너는 정말 손에 꼽았습니다 예를들어 스트레칭,근막이완을 안해서 혹은 틀어진 운동자세로 운동해서 그렇다는 투로 회원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모르쇠로 답변하는 분들도 많았고 아프면 병원을가라 나는 트레이너지 의사가 아니다라고 답을 회피하는 분들도 계셨네요 일리는 있는 말이지만 앞으로는 점점 더 전문성을 가진 트레이너가 신뢰받고 대우받는 방향으로 나아가지않을까싶습니다 소비자들도 더 똑똑해지고 많은 정보에 관심을 가지는만큼 트레이너에게도 더 깊은 전문성과 직업정신이 요구되는거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뭐든 자세입니다. 골프도, 테니스도, 피칭도.. 물론 모든 운동이 자세가 중요하긴 하죠. 그래야 부상의 위험도 줄이고 운동 효과도 높일 수 있긴 한데, 사람마다 모두 신체 조건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무조건 교과서적 자세만 가르치다 보니 효과가 떨어지고 되려 부상의 위험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또 트레이너들이 자꾸만 자세를 강조하는 건 상업적 목적도 크다고 봐요. 그래야 회원들은 오래 붙잡아 둘 수 있거든요. 특히 골프 같은 경우 ,무척 심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말씀 차분하게 잘하시네요! 저는 여자분들 웨이트 잘 안하던 초기에 헬스장에서 웨이트 하던 사람이었는데 아무래도 헬스장에서 그런 여자들이 없으니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지나가며 코칭을 해주시는 부분들이 있어서 도움을 받긴 했어요. 그런데 트레이너 중에서 잘생긴 선생님이 미남계를 쓰면서(?..) 번호 알려달라, 피티 받아볼 생각없냐 하면서 좀 부담스럽게 하더라구요. 저는 당시 취준생이라 돈이 없어서 피티는 못 받았지만 친구의 지인은 그 분이랑 사귀기까지 하셨는데 잠수이별 당하고... 그 이야기 듣고 트레이너에 대한 인식이 좋진 않았어요. 요즘엔 그런 사기꾼 같은 트레이너분들 안계시겠죠?ㅎㅎ 운동 좋아하는 사람으로 운동과 관련해서 좋은 문화들이 많이 정착되길 바라겠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트레이너들 급여를 줄이기 위해 최소한의 기본급만 주거나 이조차도 안주고 진행한 수업에 대한 피티비로 급여를 지급하는 경우가 많고, 또 자격 없는 사람들을 채용하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일반 회원에게 인사조차 하지 않고 자기 피티회원만 회원으로 생각하는 무지성 트레이너들이 많은 거죠. 업주 입장에서도 돈을 충분히 주지 못하니 제대로 통제를 할 입장도 안되구요. 이런 고용주나 트레이너들은 빨리 좀 사라져야 맞겠지만, 이런 사람들이 없는 곳도 많으니 좋은 곳 잘 다니시길 ㅠ
저는 체질상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 항상 말라보였습니다.185에 62키로 허리 28이었거든요.. 그러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제 건강을 위해서 가게 근처에 헬스장에 직원형님,제 아내.저 이렇게 등록을 하고 비용까지 제가 다 처리 해줬습니다. 평소에도 음악을 좋아해서..운동을 할때는 이어폰을 양 귀에 꼽고 운동을 하는데..한참 재미있게 운동을 하는데.하루는 직원형님께서 저한테 오시더니,야..저 트레이너가 너 보면서 옆에 관장한테 뭔 저런 해골이 다 있냐고 그러더랍니다..제가 이어폰을 꼽고 있어서 안들릴지 알고 말했나본데..제 일행들이 근처에서 운동하고 있었던건 생각을 못했나보더군요. 그말듣고 아 여기 헬스장은 아니구나 생각들어서 바로 다음날 지금까지 사용한요금 빼고 세명분 환불 해주라고 했습니다. 그 뒤부터는 트레이너 분들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지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집 근처 좋은 헬스장 여러곳 알아보다가.. 현재는 조용한 곳에 등록해서 하루도 안빠지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이 안 찌더니 운동한 뒤부터는 몸무게 62에서 80키로..허리 28에서 32까지 되어서 건강하게 운동 하고 있습니다.
동네 오래된 헬스장가는 이유 1. 가격이 굉장히 쌈 2. 프리웨이트 존 널널함 3. 형님들이 잘 챙겨주심 케바케이긴하나 초보자가 와서 잘 못하면 진짜 성실하게 가르쳐주심 그렇다가 열심히하겠네?하면 내가 오는 시간에 맞춰서 1대1 스파르타 피티 들어감 식단도 4. 진성 핼창뿐이라 깔끔함 단점 1. 머신이 있으나 오래됨 2. 진성 핼창뿐임 3. 약수터 스타일로 운동하시는 분들께서 가끔 프리웨이트존 점령함 4. 전날 술먹고 ㅈㄴ꺼억때는 아재 꼭 잇음 그러나 원로형님들 오시면 정리됨 반박시 의견 받아들임
자격없는 트레이너가 훨씬 많은거 같아요 자격없는 트레이너 80프로 잘가르치는 트레이너 20프로 헬린이 4년차 Pt를 850받았는데 700은 날렸고 150에서 살았어요 700날리는 동안 트레이너는 5명이나 바뀌었고 분명 자세가 느낌이 안와요 구체적으로 묻는데 계속 하면된다 잘하고 있다 나중에 잘 안되면 노오력 부족이다 맨날 껄무새 하고 자기 몸관리만 하고ㅡㅡ 150 이 트레이너는 운동원리 자세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 노력하고 몸이 이제 근육을 쓸줄 알아요 트레이너=강사=선생님 트레이너의 자질은 어떻게 하면 회원님에게 더 잘가르치려 노력하고 모르는게 있으면 더 쉽게 가르치려고해야 합니다. 자기 몸 인스타에 자랑하려고 계속 관리 하는게 아니고 자기 몸은 관리가 덜 되도 그 운동할 시간에 더 잘 가르치는 법을 연구해와야 할 사람인데 도대체 놀러왔는지 웃기네요 무슨 그냥 돈만 받고 자기 몸이 검증되니깐 나만 따라와라 못하면 노력부족 드립치고 할 수 있다고 논리적으로 말도안되는 말만하고
와이프가 운동쪽에서 15년넘게 일했고.. 학과도 운동전공 ,전문 지식과 필요한 자격증을 주기적으로 따더군요..그리고 아직도 쉬지않고 공부합니다 ..여태 지켜본 바로는 회원 한명한명한테 진심을 다해서 수업을 하다보니 본인은 힘들어도 성격상 대충하질 못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인기도 많습니다.. 근데 같이 일하는 분들중에 정말 말도 안되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분들 때문에 진짜 열과성의를 다하는 트레이너,지도자 분들까지 욕을 먹는거죠.. 요즘 운동경력 1~3년만 해도 어느 이름모를 대회에서 입상만해도 트레이너를 하고 기본적인 해부학도 모르고 트레이너일을 시작하는 분들도 주변에서 봤습니다 .. 너무 쉽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고 잘못된 지도로 한사람의 몸을 심각하게 다치게 할수도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트레이너뿐만 아니라 진상 회원분들도 할말하않 입니다..
맞아요 다른거 하다가 운동이 재밋어서 가볍게 시작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무리 싸게 해준다고 해도 10회35만원 이상씩은 하는 pt를 고작 그런 사람들에게 쓰는건 너무 아까워요 오히려 회원이 보건,체육 계열에 있는 분이 말안하고 받다가 대표한테 뭐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붙여줬냐고 화내고 환불받고 나가버리는 경우도 봤어요…
공감해요... 군생활때 선임들과 간부님들을 통해 배웠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셨던 분들이 모였던 부대라서요.. 그리고 전역후 피티를 전문적으로 받아보자 했지만 그동안 다녔던 5군대의 헬스장 중에서 정말 열정을 가지고 진심으로 저를 대해준 트레이너는 없었고, 되려 니가 뭘 아냐는 식으로 대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회원들 뒷담화도 많이들 하시구요... 그런 모습들이 싫어 집에 풀업바랑 중량조끼 덤밸 구비해서 맨몸운동 위주로 합니다.. 개인관리로도 제겐 충분히 괜찮은거 같고, 스트레스 덜받네요...
헬스고수님들 여쭐데가 없어서 하나만 여쭐게요ㅠㅠㅠ 본운동 들어가기 전에 워밍업 운동으로 제가 팔굽혀펴기 여러세트로 한계지점 극까지 반복한 후 벤치 등 본운동 들어가는데.. 벤치로 가슴 자극 주는데 오히려 방해를 주는걸까요..? 푸쉬업 하지 말고 가슴 안 지친 상태로 벤치 들어가는게 더 효율적일까여?ㅠㅠㅠㅠㅠ
1. 자격이 안되는데 생체 자격증만 있음 자기가 뭐라도 되는지 아는 트레이너가 너무나 많아 트레이너 이미지가 양아치가 되가는게 현실 입니다. 특히 지 운동도 제데로 하지도 못하는 트레이너들이 남의 몸을 트레이닝 한다..?? 이것부터 말이 안되는거죠 이건 최소한의 노력이라 생각 합니다. 2. 인격적으로 미완성인 트레이너들 가장 기본인 인사 조차도 안하는...회원들이 선생님이라 불러주니 진짜 자기가 선생님 급 이라 착각하는 트레이너들 (P.T회원 아님 눈인사 조차..)
저는 헬스를 군대에서 처음 접했는데 동기나 선배들이 자세 잡아주고 자극되야하는 부위 짚어주고 옆에서 살짝 들어주고 하는게 얼마나 큰 도움인지 알게됬어요. 재미도 느꼇고요. 반면에 안좋은 이미지도 있었어요. 운동을 많이 하다온 사람들은 쓸데없이 너무 당당하달까? 선임이 뭐라해도 '내가 맘만 먹으면 때려죽일수 있는데' 이런 마인드인지 제멋대로인 애들도 꽤 있었어요.
잘생겼다고 운동 3개월 가르친 후 트레이너로 쓰고 그 허접한 트레이너한테 몸 맡긴 회원들은 관절 인대 다 박살나고, 어줍잖은 대회수상 경력으로 의례의식 하면서 회원들한테 약 팔면서 뒷돈까지 챙기고 여성회원 속여서 겁탈하고.... 솔직히 톡 까놓고 말해서 웨이트를 안하는 운동종목은 거의 없습니다. 모든 운동의 기본인거죠. 그 기본만 파고든 종목이 보디빌딩인건데.........나쁘게 말하면 기본만 잘하는놈들인데 하고 다니는 행색과 유세 떠는건 거의 뭐 웬만한 반달 저리가라죠. 그러다 밖에서 임자 만나는 날엔 그 위세가 온데간데 없어지고 바로 어린 양의 눈빛이 되어버리죠. 졸렬함과 비겁한 인간이 가장 응집되어 있는 종목, 그게 현재 보디빌딩 피트니스계 인겁니다. 세상 천지 어디에 생활체육 레벨에서 약을 쓰는 종목이 있답니까?ㅋ 어느 전문가가 회원들이나 어린 학생들한테 약을 권한답니까? 미쳐 돌아갑니다 정말..저도 웨이트를 오래 하고 있지만 솔직히 트레이너들 상종 안합니다.
자신 본인이 많이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확연히 다른 분야인 것 같아요. 그래서 교습법정도는 숙지한 트레이너가 많아져야하는데 그런 수준의 능력을 관리하는 주체가 없으니...개인의 차이가 존재하는데 그냥 자신의 기준에서 설명하고 끝인 경우가 다반사.저도 결국엔 PT를 받다가 포기하고 유튜브에서 공부하고 나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과 식단을 찾아서 운동하게 되더군요.좋은 선수가 좋은 감독이되는경우가 어려운 이유이기도 함.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배우는 사람입장에서는 당연하지가 않은데, 그 차이를 인지하지 못한 경우가 많으니.피트니스업계도 공부하는 트레이너들이 많아져야할텐데
제가 경험했던건요 처음 등록할때는 몇회만 하셔도 된다고하다가 계속 연장연장...심지어 제가 잘하는것도 계속 루틴에 넣어서 하고 일주일에 2번 하기로 했는데 3번 4번 가능하냐고해서 금방 소진하게 하는분도 있더라구요 물론 제 시각에서만 적어서 오해일수도 있지만 좀 심각하게 느꼈어요
독수리 5형제! 우리 트레이너 쌤들은 순수하게 운동만 좋아하는 청년들이라 제가 처음 운동 시작한후 하나씩 알아갈수록 진짜 멋진 청년들이구나~ 운동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일정도라 저보다 나이들은 많이 어리지만 존경스럽게 지금도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티켓팅에는 너무 관심이 없어서 이렇게 운영하면 유지가 되나?싶은 걱정까지 들더군요~ 가끔씩 직접 만든 건강식 도시락 싸다가 드립니다~ㅎ 하체 독하게 시켜서 힘들지만^^;; 그리해야 되는줄알고 따라갔더니 몸이 정말 좋아졌어요~ 칭찬 인색한 울쌤이 1년만에 트레이너 보다 몸 더 좋아보인다고..^^; 강선수님 영상 보다보니 우리 쌤들 존경심도 들고..한마디 해드리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
어떤 분야든 프로/아마추어를 막론하고 노력의 결과는 대부분 드러내고 싶은 것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림을 배운 사람이라면 어딘가에 자신의 그림을 걸고 싶고, 악기를 배운다면 영상을 찍어 올리든 연주회를 하든 자신의 노력의 결과를 보여줄 기회를 찾게 되겠죠. 운동도 마찬가지인건데, "노출"이라는 프레임을 짜고 누군가의 노력의 성과를 뒤틀어서 보는 시선이 있다는건 안타깝네요 ㅠ
저도 체대를 나와 초년생에 2년정도 트레이너 생활을 했는데요 지금도 헬스를 하는데 계속 지켜본결과 그냥 집지키는 개같아요 다만 밥주는 사람(pt신청자)한테만 꼬리 흔들고 아는척하지요 제가 트레이너할때 제 오지랍인지 모르겠지만 전 제눈이 보이는 잘못된 자세는 거의다 고치려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다른 트레이너분들이 왜 그렇게.하냐고 pt회원만 챙기면 된다고 자꾸 그렇게 하면 pt회원 없어진다고 쿠사리 주더군요…
@@user-dk1ji2eb1j 제말은 처음 오신분들 자세정도는 잡아줘도 되지 않냐 이겁니다. 그 사람들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운동하다가 다치면요? 그정도는 방지하자 이거죠 본인한테 pt를 받는 사람만 회원이면 일반 회원은 뭔가요? 그러니까 트레이너들 욕먹는거에요 이쁜 여성 회원들 오면 물어보지 않아도 쳐 가서 이것저것 설명충되어서 설명해주면서 남자회원들은 물어도 대충 슥~알려주고 귀찮아아하고 그정도도 안되는 트레이너가 과연 자격이 있을가요?? 뭐 자격증은 있겠네요 ㅋ
저는 마스크 완전 해지 전까지 크로스핏을 자제하고 있는 중인데요, 헬스장에서 사실 크로스핏 방식으로 운동을 하자니 다른 회원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웨이트 트레이닝만 하는 편이고, 그러다 보니 시끄럽거나 과하게 장비를 쿵쾅거리는 회원들도 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시국에 가장 민감한 마스크. 도대체 런닝머신 걸으면서 마스크를 왜 벗는지.. 근데 이것보다 더 문제는 그런걸 보면서 매너 운동을 요청하는 트레이너가 안 보인다는겁니다. 결국 제가 가서 다 얘기합니다. 어쩌면 그 트레이너들은 저한테 고마워할지도 모르겠네요. 회원을 잃을까봐 말 못하는것일 수도 있겠지만 다수의 회원이 쾌적하게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것도 트레이너의 몫이라 생각됩니다.
난생 처음으로 피티를 끊고 받았는데 처음부터 무릎이 조금 이상한 느낌이길래 원래 이런 거냐고 물었더니 계속 껄껄 그래요? 이런 반응이길래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근데 점점 운동할 수록 심해지더니 병원가니 연골연화증이라더군요 ㅠㅠ 살면서 무릎 아픈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그 이후로 물리치료도 받고 나름 집에서 재활도 하고 있지만 아직도 런닝, 스쿼트, 런지처럼 무릎에 힘이 많이 실리는 운동은 못해요 ㅠㅠ 첨 운동 배우는 거 안 다치면서 배우려고 피티 끊은 건데 돈 주고 다치니 너무 화가 났습니다. 좋은 트레이너 분들도 많으시지만 충분한 고민 없이 가르치시는 분들도 많아 인식이 안 좋네요 ㅠ
헬스트레이너, 필라테스요가강사, 배달하시는분, 중고차판매, 네일아트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소위말해 진입장벽이 낮은 직업군이 질 안좋은 분들이 많은겁니다. 계속 놀다가 할거 없어서 그냥 뛰어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거죠. 100에 100은 아니지만 90이상이 이상하신 분들이 많은 직종인건 부정못합니다.
특정 기업인 아닌 이상, 자영업 하시는 대표자분들 다 같은 이치이고 문제는 사상,표현,관념,서비스 마인드와 양심의 기준점을 달고 질 좋은 갑과 질이 좋지않은 갑의 차이점으로 나늬어 을을 형성시키는데 당연히 퀼리티가 다르게 운영될수밖에 그래서 질 좋은 곳은 서로 좋은방향으로 보다 나은 플랜제도로 운영이 되기때문에 미연을 방지하고 심의를 기울여 인성교육부터해서 더불어 움직이기 때문에 질 안좋은 을은 잠재적인 심성을 고려하여 나를 따라올수있을지의 여부하나만으로 고용을 하고 이쁘게 다져주기 때문에 저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갑과 을 사이 갑이 제대로 관리안하고 돈만바라보고 산하 밑으로 아는사람 소개나 경력만보고 직위권 떠넘기니 땅따먹기 하는 갑들이 문제가 있어서 일어나는것이 아닐까요 , 투자자도 다 엮여있고 함깨 움직이는 곳에 누군가 독재하려는 곳이 있다면 당연히 산하적으로 여러가지 기만속에 문제가 일어날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 그사람들은 그사람들 처신이고 그런 잣대는 섯부른 편견입니다.
회사다니면서 저녁이나 출근전헬스장 오는사람들이 훨씬멋있고 대단한분들임
ㅇㅈ
본인? ㅎㅎ
제가 경험한 트레이너들은 피티 등록할때만 왕대접 회원 대접해주고 피티받다 조금 친해지면 자기 대회준비 바프준비한다고 회원이 되려 눈치보게 만듬 ^.^
눈치보게 만드는거 진짜 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대회준비하는데, 하고 예민한거 틱 팍팍냄
누가 돈 지불 했는지 까먹은듯;
트레이너 본인들 직업이 서비스업이 아니라 보디빌더인줄 착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사람들때문에 엄한 트레이너들이 욕먹는거 같음
제 경험담 .뻔히 어깨 운동하고 있는데 피티 전날 상담받고 안한다니까 와서 비아냥 거리듯이 가슴운동해요? 자존감 바닥 ..
이거 인정;; ㅋㅋ
저희 헬스장 트레이너들은 회원들한테 덤벨 조심히 내려놔라 벤치에 물통 폰 올려놓지 마라 항상 경고하고 다니면서 정작 본인들 운동할 때는 회원들 많을때도 덤벨 프레스하고 덤벨 집어던지고 기구 2 ~ 3개 차지하면서 트레이너 둘이서 서로 보조하면서 운동하고 소리지르면서 운동하고 그러더라구요 비매너인거 뻔히 알면서 컴플레인을 걸어도 트레이너라는 이유만으로 계속 그렇게 하더라구요.. 도대체 바벨 프레스하면서 왜 플렛 벤치에 자꾸 폰이랑 물통 올려놓고 그러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요.. 운동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참 인성도..
사장이 그러면 개인 사업장에서 어쩔 수 없지만 고용된 트레이너들이 그러면 사장한테 이야기하고 그게 시정되지 않으면 빠르게 옮기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분들보다 몸을 키운뒤
치워달라고하면됩니다
@@SHwao123 그러면 또 자기보다 몸이 좋다고 견제하시는 분도 있으시다고 하더라구요...
@@jungjaebyun 제일 병맛 같은게
회원끼리 티칭 못하게하고 뒷담화하고
ㅋㅋㅋ
@@alcoholwipes6827 치워달라니까 아 저 이것도 쓰는건데요? 라고 하더라구용 기간 끝나면 바로 옮길라구요
성인되서부터 병원입원 2달빼고 단한달도 쉬어본적 없이 트레이너 일만 해오던 현 트레이너인데요 댓글들에 트레이너들 인성, 수업가르키는 태도(우리센터조차 지 수업 오래된 회원한태는 안아서 카운터만세줌 ㅋㅋㅋㅋㅋㅋ하) , 여자밝히는거 등등 대부분 제가 같이 일하는 트레이너분들 비슷한건 맞습니다 . 운동할때나 대회준비할때 예민해지고 저도 같이 일하는 직원인데 불편합니다. 근데 저 같은 트레이너도 소수있어요 운동역학 해부학에 공부 정말 많이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너무 부족하지만 티칭때 회원님들 항상 똑같은 태도로 대하려합니다. 그리고 대회나가는거를 주변에 그냥 말도 안하고 대회장도 혼자 갔다오는경우도 있어요 형들보면 대회비할때 아무것도 아니면서 겨우 다이어트 하면서 감정기복 심해서 주변에 불편하게 하는거보고 저는 그냥 티를 안냅니다. 친한회원님들 아니면 말도 안해요 센터에도 말안하고 혼자 여름에 수업하루 10개 11개 하면서 힘든거 티안내고 대회 나갔습니다. 그리고 수업전 항상 어떤 회원님이던 수업에대한 이미지트레이닝과 트레이닝준비(기록, 루틴등) 정말로 카톡이나 옛날 수첩보여드릴수 있습니다 단 한번도 빼먹어본적 없습니다 미리 준비해가서 혼자 운동할수 있게합니다. 그만둘때 그만두더라도 회원들 수업은 마저 하고 갑니다 근데 또 이런센터도 있어요 갑자기 급여가 많아지니 수업비를 월급전날(저때 400에서 250으로 150만원 차이났음..)통보식으로 바꿔서 남은 수업들도 하기 힘들게한 센터 그 센터는 남은 수업들 회원님들한태 환불해달라 부탁드리고 환불잘되게 제가할수있는 선에서 다 도와드렸습니다.
스텝박스 , 버피 이딴거나 마사지 절대 안합니다 차라리 타이마사지가서 싸게 평생 마사지들만 하는사람들이 마사지도 잘하지 트레이너들이 마사지를 왜할까요 같이 일하는 친구 공부하라해도 이론도 모르면서 트레이너가 자기는 컨벤데드가 체형때문에 안된다고 고관절 쓰는법도 모르고 외회전 내회전 상하방 회전등.. 너무 간단한것도 몰라 공부하라니까 자극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서 자극에 집중한다는거 듣고 제일 친한 친구한태도 실망해서 짜증나더라고요 자세가 좋아야 자극은 당연하게 따라오는거지 자기가 이론을 모르고 자극에 집중해서 한다는게 말이되는지 사람들이 저랑 똑같은 돈주고 친구한태 배우는게 어처구니가 없어요 . 그리고 피티 매출에 영업하는거 불편해해서 영업 절대 안합니다 그러나 대표들이 대부분 푸쉬 너무 많이하고요 압박 엄청 줍니다.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배우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안배우고 싶은 사람들 못하던말던 두면되지 무조건 필드관리하라해서(말이 필드관리지 영업안해서 혼남) 지금 센터 대표도 운동 1도 모르는데(이론이나 실전으로나 둘다 극혐임 시티드로우할때 과하게 숙여서 과신전되는게광배하부운동이라고 생각함ㅋㅋㅋ) 운동 지도하는거 보면 웃음 나오는게 참 트레이너하면서 이바닥 머리에 똥찬놈들 몸만좋으면 벼슬질등 너무 많은게 슬 프네요. 몸도좋고 인성도 좋고 잘아는 똘똘한 트레이너들 많은곳들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저 처럼 하루종일 일 운동 공부하면서 인성이 좋다고는 말못해도 안좋다는 소리는 들어본적 한번도 없는것같은데 정상적인 트레이너들도 있다는것도 알아주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마사지도 잘해서 회원들 몸 낫고 한의원가도 안낫는거 낫게하는 트레이너들도 있습니다ㅋㅋ 뭐든잘하면 만족도높고
그걸로 재등록하시는분들도 많아요
타이보다 훨씬 낫습니다 잘하면
타이는 그냥 힐링임
그쪽같은 트레이너들 극소수
마 ! 너무 길다
운동을 더 겸손하게 열심히 해야겠네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한것은 헬스문화가 발전한만큼 트레이너들도 마찬가지고 회원도 마찬가지고 서로를 배려고 존중하는 예의 및 문화, 인성도 같이 발전해야 합니다. 그래야 더욱 발전할 것 같아요
현직 업계에 종사자로써 너무나 공감됩니다.
7:3 비율로 자격없는분들이 많은것같습니다.
영상을 보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맞아요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너무좋게생각하시는거같네요 9대1입니다
@@user-wd2kq1zo5x ㅇㅇ 맞음 너무 후하게 쳐준듯ㅋㅋ
이런거보고 "뭐야 ㅅㅂ" 하고 듣고싶은것,보고싶은것만 듣는게아니라 자신을 돌아보는것만으로도 좋은 트레이너 분일거같아요 화이팅입니다
당신은 자격이 있습니까?
헬스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문화 개선은 아직 덜 됐죠
댓글에도 여럿 보이는데 남자 트레이너도 그렇고 특히 여자 트레이너들은 분명 저번주에는 카운터 알바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안다르 레깅스입고 PT하고 있음 아직은 트레이너 인식이 안좋을 수 밖에 없음
관장 새기들이 문제입니다
헬스장 가면 등록할때만 살갑고.. pt안받는 회원한테는 인사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트레이너란 직업군에 편견이 생겼습니다
진짜 공감
말안하는것보다 더한게 자기보다 몸좋은 헬창들에게는 레이져 쏨
개공감이요ㅋㅋㅋㅋ
절대 먼저 인사안함
색안경 끼야됨 ㅆㅅㄲ들 천지임 트레이너들
ㅇㅈ 오히려 나이 좀 드신 트레이너님들은 인사 잘 해주시는데 어린사람은 눈 마주쳐도 인사안함… 항상 내가 먼저해
헬스를 한지 10년 되었습니다
그동안 개인운동하며 트레이너쌤과 운동하며
PT 를 4~5분과 해봤는데 어느 직종이나 나쁜사람 좋은사람이 있습니다 나와 케미도 잘 맞아야 하고 특히 몸이라는 원초적인 곳을 같이 케어해주실 분을 고르는거니 처음부터 완벽할수는 없죠 결국 저와 케미 잘 맞는 선생님을 맞나 2년동안 같이 수업하며 작년 여름 생애 첫 바디프로필을 찍고 유지하다 올 여름 다시 찍으려고 합니다 강경원님 유투브 보며 동기부여받고 한 길을 정진하는 게 얼마나 멋지고 대단한 일인지 또 깨닫고 가네요 ^^ 다들 득근하세요!
오랫동안 운동쉬어서 난생첨으로 트레이너분과 피티시작했다가 트레이너분이 헬스장과의 마찰로 중도 퇴직으로 1차 실망
어느정도 홀로서기가 가능해지자 다른 트레이너분이 같이 운동하자며 꾀어내더니
기존 트레이너분을 대차게 까면서 자신과 피티하자는 거 보고 2차 실망을 마지막으로 신물느껴
그 헬스장 관뒀습니다.
자격없는 트레이너분들도 몇분 뵈었고 해서 솔직히 신뢰를 못하겠어요
수많은 보디빌더와 스포츠관련 전문가들 격투가들의 영상을 접해봤지만, 이토록 겸손하고 진정성있는 언행으로 설명해주시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존경스럽고 부러운 분이시네요. 진정한 강함의 의미를 아시는분 같아서 너무 멋있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eongyeol835 네 옳은 말씀이세요. 가깝게 알고 지낼수 없으니 영상으로나마 느낀점을 말한것뿐입니다.
ㅋㅌㅋㅋ 지금 운동하고와서 딱 공감합니다.
첫 피티를 좋은 피티샘만나서 바프찍는 것을 시작으로 다른지역으로 이사하게 된 후에 새로오픈한 짐에서 행사가 12+1 39만원에 등록했는데 트레이너 한 분 빼고 나머지 트레이들은 지들끼리 운동할 때 소리지르고 원판 끼워놓은 상태에서 다른운동하러가고 정수기앞에 가방, 옷, 영양제 다 벗어올려놓고 운동하더군요 진짜 처음 다녔던 헬스장은 제가 4군데다녔던 곳 중 단연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관장님 비롯한 모든 트레이너분들 자격증 및 운동, 대회성적, 열정 모두 최고였어요
좋았던곳 좀 알려주세요 추천해주세요 다른 소비자분들 위해서요
@@cpd7809 충주 세븐짐입니다!
진짜 정수기 앞 가방 ...너무 비매너
운동할때 소리지르면 안되는건가요?
@@moozzang89 아니요! 운동할 때 소리지는 건 당연히 괜찮죠 ㅎㅎ 그런데 듣기 거북한 욕설을 주고받으며 소리지르는 상황들이 난무했습니다. ^^
항상 멋지십니다. ^^
저는 인생 처음으로 pt받아보고 관장님께서 운동도 되게잘 알려주셨지만 자세 외적으로도 운동에관한 좋은말씀 많이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원래 1시간이지만 기본 1시간반 길면 2시간반이나 알려주시던 관장님..감사합니다 덕분에 운동 아직도 즐겁게하고 있습니다ㅎㅎ
복이십니다 부럽습니다!
근데 웃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격증도 없는 트레이너랑
미스터코리아 선수 트레이너쌤이랑
피티가격은 거의 똑같은경우가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 그게 말이됨? 경력이 없는디?
요새 유트브에 전문 선수들이 갖은 정보를 다 알려 주니까 일반인들이 트레이너분들의 자질을 파악하기 쉬워졌어요^^
1. 피티샘이랑 적당히 친해지자
2. 장기 등록은 피하자 10회 끊고, 재등록 비싸더라도 이게 좋음
3. 운동이 처음이라면, 맨몸운동이라도 혼자 반년하고, 기본 체력 기르고 시작하자.
4. 헬스장 등록해서 1달 정도 트레이너들 운동하는거 관찰해보자
5. 너무 어린 친구는 피하자
6. 바프 이벤트 이런거 혹해서 등록하지 말자
운동 안해 본 사람에게, 3개월 굶겨서 찍는 바프는 바프가 아니다
이상 취미로 헬스 6년째 접어드는 일반인 의견이었습니다 ㅎㅎ
다들 득근하십쇼
운동은 처음부터 배워야합니다.
특히나 남성분들은 더더욱이나. 개인운동 하는 90%가 정체를 알수없는 이상하게 운동함. 자세엉망.. 6년만들몸 제대로된 티칭 받으면 3년이면 만듭니다.
운동은 처음 시작하자마자 배워야됨
맨몸운동부터 하는거에 동의
몸을 움직이는 분야는 무조건 처음에 배우시는게 유리합니다.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다가 관전에 문제가 있거나, 굳어져서 오시는 분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처음부터 배우면 좋은데 정석으로 가르쳐 주는 트레이너가 적어서 좋은 트레이너 찾는것도 일이에요 ㅠㅠ
어제 “so good”에서 봤는데 너무 쇼크 받아서 인사 못 드렸는데 너무 멋있었습니다. 게속 유투브 응원하겠습니다!
그냥 피티를 만족하면서 좀 오래 받다가 한 번 경력이 되게 화려하신 관장님한테 한 달 딱 받아봤는데….진짜 100만원 가까이 되는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음….동작마다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정말 그 헬스장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운동을 다 배웠음..근육에 자극이 오는 수준이 차원이 달랐어…중간중간 쉴 때도 식단이나 운동 팁 등에 대해 알려주셔서 넘 유익했고 그 1시간이 그렇게 알찰 수가 없었음..
카운터보던 여직원이 어느순간 레깅스입고 트레이너 하는거보고 어이상실했던 기억이 ㅎㅎ
처음가는 헬스장에서 체스트 프레스 머신이 안보여서 물어봤는데 체스트 프레스 머신도 모르는 데스크직원이 1시간후에 pt를 하고있는 모습을 보고 어이가 없더라고요 ㅋㅋㅋ
요즘 헬스장보면 얼굴몸매 반반한 인포직원 운동 몇번시키고 트레이너되던데ㅋㅋ
제가 일하는 센터들도 마찬가지네요 그래서 회원님들도 스스로 조금은 알고있어야 트레이너들이 많이 아는지 모르는지 운동가르키는것보고 판단할줄은 알것 같네요 ㅠ
진짜 ㅋㅋ 울 헬스장 여트
스미스에 5kg 꼽고 스쿼트하면서
온갖 소리 내고 남트한테 보조 받는 거 보고 진짜 웃음나오더라 ㅋㅋ
@@user-xk5em6iv4x 5kg면ㅋㅋ양쪽 2.5란 말임? 양쪽 5kg란 말임?ㅋㅋㅋㅋㅋㅅㅂ암만 여자려도 너무 하네
다행이 제가 다니는 헬스장은 운동하면서 보면 운동원리, 팁같은거 pt받는 분들에게 잘 가르켜주고 친절하고 정성껏 해주시더라고요 이런분들이 많아야 하는데
내용 너무 좋습니다
누가봐도, 조금만 말해봐도 토종 한국인인데
랄프 쌤, 조나단 쌤, 에릭 쌤... 그냥 웃겨요
나도 안쓰고싶어... 그냥 부모님이 지어주신 내 이름 쓰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세상엔 너보다 나보다 몸좋은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
이바닥 겸손해야된다
오늘도 묵묵히 운동허자
근데 언제까지 겸손해야해요 ?? 죽기직전까지 겸손하면 그건좀 그런데 ;;
@@user-ke4lp5nq5u 대겸이 인성 ㅋㅋㅋㅋㅋ
@@user-my2hc7cl8b 아니 ~~~~ 솔직히 죽기직전까지 겸손하게 살으라고 하면 난 못할것 같아서 그러지 ~~~ 😢
@@user-ke4lp5nq5u 대단한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포스가 있어요 그게 돈이든 지식이든 몸이든
남들이 알아봐줘요 나대는 순간 없어보이죠
@@user-bb2ki5xc1i 형은 좋은 유전자를 갖고 있는거야…?
너무 공감합니다 🙏🏻
“stay humble”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다니겠습니다
너가 그런애들 시초잖아
인스타에 온갖 약물로 만든 몸사진으로 도배하면서 자기를 스포츠 선수들이랑 비유하면서 (박지성.김연아 등등) 자기가 얼마나 노력하면서 사는지 아냐는 글.. 등등 여러가지 띵언들 글쓰는거 보면 이미 환상속에 빠진 사람인걸 느꼈습니다 진짜 스포츠선수들이 하는 운동과 노력을 느껴 본적도없고 앞으로 그럴일도 없으니 진짜 스포츠도 아닌 이 "헬스"라는 분야는 너무 깊게 빠져드는 사람중에 정상적인 사람을 못봄 대부분 일반사람들이 취미로 운동하면서 몸이 더 우세하게 좋으니까 잠깐 우와~ 하면서 봐주는거지 그걸 자기가 무슨 인생 우월한거마냥 착각하는 애들이 너무많음... 이 대부분에 사람 직업이 "트레이너"임
ㅇㅈㅋㅋㅋ 운동하는거 대단하긴 한데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맨날 명언을 써대는지..
약물쓰면 원래 대가리도 고장나요 ㄹㅇ임
그리고 뇌가 멍청해져서 그런가 본인이 약 꽂은거 기억도 못함 ㅇㅇ 내츄럴이라함
이런트레이너들특: 운동선수+노력 이런소리 입에 달고살고 다이어트 엄청잘된 사진올려놓고 돼지네 지방꼈네 이런소리하고, 대형견이랑 찍은사진 많고, 어깨는 줄리엔강보다 크고 머리는 거의 땅콩만한 사진 자주올림ㅋㅋ
명언 제조기임..
저도 이번에 생활체육지도사 자격증 공부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공부도(해부학, 영양학,재활치료)계속 공부하고있구요.
일단, 뭔가 내 자신이 떳떳하지 못해서 계속 공부중인데..자격증 따고, 공부도 더 해서 멋진 트레이너가 되겠습니다.
저도 일반인인데 준비중입니다 7일남았는데 합격하길 기원하겠습니다 .!!
재활치료는 물리치료사의 영역이라 재활운동에 대한 부분을 공부하시고 치료는 병원에서 받아야합니다 참고해두시면 좋을거같아요ㅎㅎ
@@user-em7rg8we8v 감사합니다?
@@user-rv2fy8cg8s 네, 그래서 대학에 다시 입학 할 예정입니다. 전문적으로 공부 해 볼 생각이라 ㅎㅎ
이런분들이 트레이너를 하셔야되는데
저도 pt를 여러번 받아봤고 여러 트레이너분들을 만나봤지만 너무 동작,자세에만 초점을 맞춰서 가르쳐주시는분들이 많은거같습니다 이제 유튜브같은 매체를 통해서 보편화된 정보가 많기때문에 단순히 운동의 동작 자체에만 초점을 두는 시대는 넘어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이 다년차에 접어들고 몸의 크고 작은 변화 문제점들을 생각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답변해주는 트레이너는 정말 손에 꼽았습니다 예를들어 스트레칭,근막이완을 안해서 혹은 틀어진 운동자세로 운동해서 그렇다는 투로 회원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모르쇠로 답변하는 분들도 많았고 아프면 병원을가라 나는 트레이너지 의사가 아니다라고 답을 회피하는 분들도 계셨네요 일리는 있는 말이지만 앞으로는 점점 더 전문성을 가진 트레이너가 신뢰받고 대우받는 방향으로 나아가지않을까싶습니다 소비자들도 더 똑똑해지고 많은 정보에 관심을 가지는만큼 트레이너에게도 더 깊은 전문성과 직업정신이 요구되는거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뭐든 자세입니다. 골프도, 테니스도, 피칭도.. 물론 모든 운동이 자세가 중요하긴 하죠. 그래야 부상의 위험도 줄이고 운동 효과도 높일 수 있긴 한데, 사람마다 모두 신체 조건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무조건 교과서적 자세만 가르치다 보니 효과가 떨어지고 되려 부상의 위험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또 트레이너들이 자꾸만 자세를 강조하는 건 상업적 목적도 크다고 봐요. 그래야 회원들은 오래 붙잡아 둘 수 있거든요. 특히 골프 같은 경우 ,무척 심합니다.
병원 가는게 맞습니다. 어줍잖게 배워서 교정하면 더 큰일납니다
아프면 병원을 가야죠.. 트레이너는 의사가 아닙니다 책임전가는 문제가있지만 병원을 가라고 하는 트레이너는 좋은트레이너입니다 자기의 본분을 벗어난 영역이면 의료쪽으로 보내는게맞죠
하핳 ㅎㅎ 그런트레이너에게는 피티안받는게 답이겠네요 그렇게말하는 선생님은 자격이없는거죠 앙몰라 식의 답변은..
아프면 병원가는 게 맞습니다
아프면이라는 게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른데, 운동을 잘 배우면 아플 일 없는데
기존에 아픈 분 같은 경우엔 병원가야 하면 가는 게 맞죠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말씀 차분하게 잘하시네요! 저는 여자분들 웨이트 잘 안하던 초기에 헬스장에서 웨이트 하던 사람이었는데 아무래도 헬스장에서 그런 여자들이 없으니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지나가며 코칭을 해주시는 부분들이 있어서 도움을 받긴 했어요. 그런데 트레이너 중에서 잘생긴 선생님이 미남계를 쓰면서(?..) 번호 알려달라, 피티 받아볼 생각없냐 하면서 좀 부담스럽게 하더라구요. 저는 당시 취준생이라 돈이 없어서 피티는 못 받았지만 친구의 지인은 그 분이랑 사귀기까지 하셨는데 잠수이별 당하고... 그 이야기 듣고 트레이너에 대한 인식이 좋진 않았어요. 요즘엔 그런 사기꾼 같은 트레이너분들 안계시겠죠?ㅎㅎ 운동 좋아하는 사람으로 운동과 관련해서 좋은 문화들이 많이 정착되길 바라겠습니다.
문제 있는 트레이너도 많고 트레이너들이 회원들 옆에 있으니 눈에 계속 띄겠지만
진짜 문제는 트레이너 고용하고 관리안하는 고용주의 문제도 큰 듯
이유가 있습니다.
트레이너들 급여를 줄이기 위해 최소한의 기본급만 주거나 이조차도 안주고 진행한 수업에 대한 피티비로 급여를 지급하는 경우가 많고, 또 자격 없는 사람들을 채용하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일반 회원에게 인사조차 하지 않고 자기 피티회원만 회원으로 생각하는 무지성 트레이너들이 많은 거죠. 업주 입장에서도 돈을 충분히 주지 못하니 제대로 통제를 할 입장도 안되구요.
이런 고용주나 트레이너들은 빨리 좀 사라져야 맞겠지만, 이런 사람들이 없는 곳도 많으니 좋은 곳 잘 다니시길 ㅠ
영상 꿀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히 잘 봤어요 👍
저는 체질상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 항상 말라보였습니다.185에 62키로 허리 28이었거든요..
그러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제 건강을 위해서 가게 근처에 헬스장에 직원형님,제 아내.저 이렇게 등록을 하고 비용까지 제가 다 처리 해줬습니다.
평소에도 음악을 좋아해서..운동을 할때는 이어폰을 양 귀에 꼽고 운동을 하는데..한참 재미있게 운동을 하는데.하루는 직원형님께서 저한테 오시더니,야..저 트레이너가 너 보면서 옆에 관장한테 뭔 저런 해골이 다 있냐고 그러더랍니다..제가 이어폰을 꼽고 있어서 안들릴지 알고 말했나본데..제 일행들이 근처에서 운동하고 있었던건 생각을 못했나보더군요.
그말듣고 아 여기 헬스장은 아니구나 생각들어서 바로 다음날 지금까지 사용한요금 빼고 세명분 환불 해주라고 했습니다.
그 뒤부터는 트레이너 분들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지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집 근처 좋은 헬스장 여러곳 알아보다가..
현재는 조용한 곳에 등록해서 하루도 안빠지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이 안 찌더니 운동한 뒤부터는 몸무게 62에서 80키로..허리 28에서 32까지 되어서
건강하게 운동 하고 있습니다.
헐... 정말 몰지각한 트레이너가 다 있네요
진짜 무슨 벼슬인지ㅋㅋㅋㅋ
@@user-dx8rz7cl2f 오히려 유투브 영상 트레이너 분들이 더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 주시는데..그런분들이 흥해야 하는데 말입니다.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
진짜 틀린말씀 하나 없으십니다 존경합니다
요즘 한 일년 헬스장 다녀보면 같이 운동 시작했던 사람들이 어느순간 헬스트레이너한답시고 운동가르쳐주고있는사람 많이보네요
ㅋㅋㅋㅋㅋㅋ우리 헬스장 두명 벌써 그렇던데요
ㅇㄱ ㄹㅇ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거실화임 지가 뭐되는줄암ㅋㅋㅋ ㅋㅋ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지만
트레이너가 양아치가 아니라
어느 직업이든 특히 진입장벽이 낮은 직업군일수록 양아치가 그직업 이미지를 다 망치지
역시 강선생님 입니다 간혹 몇몇의 직업의식이 약한 트레이너들이 업계를 욕먹이는것 같아요 어떤직업이든 마찬가지라는 말씀 전격동의합니다
그 개인의 프로의식의차이며 현명한코치를 찾는것도 클라이언트의 몫입니다 어렵지않은 정보화 시대이구요~
동네 오래된 헬스장가는 이유
1. 가격이 굉장히 쌈
2. 프리웨이트 존 널널함
3. 형님들이 잘 챙겨주심
케바케이긴하나 초보자가 와서 잘 못하면
진짜 성실하게 가르쳐주심 그렇다가
열심히하겠네?하면 내가 오는 시간에 맞춰서
1대1 스파르타 피티 들어감 식단도
4. 진성 핼창뿐이라 깔끔함
단점
1. 머신이 있으나 오래됨
2. 진성 핼창뿐임
3. 약수터 스타일로 운동하시는 분들께서
가끔 프리웨이트존 점령함
4. 전날 술먹고 ㅈㄴ꺼억때는 아재 꼭 잇음
그러나 원로형님들 오시면 정리됨
반박시 의견 받아들임
선입견으로 헬스 하시던 분들 중에 허세 많고 몸이 벼슬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은 실력에서 나오는 겸손과 근거 있는 자신감이 있어 보이셔서 존경스럽네요. 정말 멋있으십니다!
운동이야기 재밌네요
자격없는 트레이너가 훨씬 많은거 같아요
자격없는 트레이너 80프로
잘가르치는 트레이너 20프로
헬린이 4년차
Pt를 850받았는데 700은 날렸고
150에서 살았어요
700날리는 동안 트레이너는 5명이나 바뀌었고
분명 자세가 느낌이 안와요 구체적으로 묻는데 계속 하면된다 잘하고 있다
나중에 잘 안되면 노오력 부족이다
맨날 껄무새 하고 자기 몸관리만 하고ㅡㅡ
150 이 트레이너는 운동원리 자세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 노력하고 몸이 이제 근육을 쓸줄 알아요
트레이너=강사=선생님
트레이너의 자질은 어떻게 하면 회원님에게
더 잘가르치려 노력하고 모르는게 있으면 더 쉽게 가르치려고해야 합니다.
자기 몸 인스타에 자랑하려고 계속 관리 하는게 아니고 자기 몸은 관리가 덜 되도 그 운동할 시간에 더 잘 가르치는 법을 연구해와야 할 사람인데 도대체 놀러왔는지 웃기네요
무슨 그냥 돈만 받고 자기 몸이 검증되니깐 나만 따라와라 못하면 노력부족 드립치고 할 수 있다고 논리적으로 말도안되는 말만하고
@@alcoholwipes6827 맞아요ㅋㅋ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인재가 있을까봐 20해준거에요
ㄴㄴ 99쓰레기
와이프가 운동쪽에서 15년넘게 일했고.. 학과도 운동전공 ,전문 지식과 필요한 자격증을 주기적으로 따더군요..그리고 아직도 쉬지않고 공부합니다 ..여태 지켜본 바로는 회원 한명한명한테 진심을 다해서 수업을 하다보니 본인은 힘들어도 성격상 대충하질 못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인기도 많습니다.. 근데 같이 일하는 분들중에 정말 말도 안되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분들 때문에 진짜 열과성의를 다하는 트레이너,지도자 분들까지 욕을 먹는거죠.. 요즘 운동경력 1~3년만 해도 어느 이름모를 대회에서 입상만해도 트레이너를 하고 기본적인 해부학도 모르고 트레이너일을 시작하는 분들도 주변에서 봤습니다 .. 너무 쉽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고 잘못된 지도로 한사람의 몸을 심각하게 다치게 할수도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트레이너뿐만 아니라 진상 회원분들도 할말하않 입니다..
맞아요 다른거 하다가 운동이 재밋어서 가볍게 시작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무리 싸게 해준다고 해도 10회35만원 이상씩은 하는 pt를 고작 그런 사람들에게 쓰는건 너무 아까워요 오히려 회원이 보건,체육 계열에 있는 분이 말안하고 받다가 대표한테 뭐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붙여줬냐고 화내고 환불받고 나가버리는 경우도 봤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와이프분 멋지시다. 그런 와이프를 둔 당신도 멋진 남편!
ㄹㅇㅋㅋ.. 여자트레이너는 3일차 멸치고딩보다 데드못함
@@seongyeol835 ㄴㄴ 사람으로서 여자들은 헬스장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을 안함.
백퍼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ㅠ
역시 말씀하시는게 깊이가있고 공감이가요 잘보고 갑니다
공감해요... 군생활때 선임들과 간부님들을 통해 배웠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셨던 분들이 모였던 부대라서요.. 그리고 전역후 피티를 전문적으로 받아보자 했지만 그동안 다녔던 5군대의 헬스장 중에서 정말 열정을 가지고 진심으로 저를 대해준 트레이너는 없었고, 되려 니가 뭘 아냐는 식으로 대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회원들 뒷담화도 많이들 하시구요...
그런 모습들이 싫어 집에 풀업바랑 중량조끼 덤밸 구비해서 맨몸운동 위주로 합니다.. 개인관리로도 제겐 충분히 괜찮은거 같고, 스트레스 덜받네요...
멋집니다. 저도 좋은 트레이너가 되겠습니다
진짜 고수님이 말씀해주시니까 좋네요
자격이라... 정량적인 자격평가 기준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죠. 일반인도 조금만 공부하면 딸 수있는 생체자격증 가지고 자격이 있다고 할 수도 없고 말이죠..
겸손이최고입니다
헬스고수님들 여쭐데가 없어서 하나만 여쭐게요ㅠㅠㅠ
본운동 들어가기 전에 워밍업 운동으로 제가 팔굽혀펴기 여러세트로 한계지점 극까지 반복한 후 벤치 등 본운동 들어가는데.. 벤치로 가슴 자극 주는데 오히려 방해를 주는걸까요..? 푸쉬업 하지 말고 가슴 안 지친 상태로 벤치 들어가는게 더 효율적일까여?ㅠㅠㅠㅠㅠ
반대로도 한 번 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벤치프레스는 무게를 다뤄야하는 운동이고 푸쉬업자체는 맨몸 운동이니 반대로 벤치를 한계지점까지 하시고 그다음에 푸쉬업을 해보시는게 부상위험도 좀 적을거 같긴합니다 ㅎㅎ
아님 푸쉬업보단 빈봉으로 워밍업세트를 가져가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본운동 무리 안가는 수준으로 본세트무게 절반정도로 웜업 ㄱㄱ
궁금한게 있습니다. 큰 부상아닌
작은 부상시 무조건 쉬는게 맞나요?
예를 들어 발등피로골절이면, 상체운동을 하는게 맞나요? 선생님은 작은 부상시 무조건 쉬시는지 궁금합니다.
행님! 공감 합니다.
어처구니 없는건 빌빌거리던 초짜회원이 몇달뒤 트레이너로 둔갑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더라구요
또 저런 사람한테 배우는 사람은 무슨 죄인지
저도 꽤오래 운동 해왔지만 제가 가르쳐 주고 싶은 맘 이지만 오지랖에 민폐끼치는것 같아 걍 바라보고 맙니다.
체육관 개념에 연륜이 있으신 관장님이 계신곳 찾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1. 자격이 안되는데 생체 자격증만 있음 자기가 뭐라도 되는지 아는 트레이너가 너무나 많아 트레이너 이미지가 양아치가 되가는게 현실 입니다. 특히 지 운동도 제데로 하지도 못하는 트레이너들이 남의 몸을 트레이닝 한다..?? 이것부터 말이 안되는거죠 이건 최소한의 노력이라 생각 합니다.
2. 인격적으로 미완성인 트레이너들 가장 기본인 인사 조차도 안하는...회원들이 선생님이라 불러주니 진짜 자기가 선생님 급 이라 착각하는 트레이너들 (P.T회원 아님 눈인사 조차..)
생체도 없는 사람 비일비재하죠. 자기몸은 만들줄 알아도 트레이너 능력은 떨어지고 지식없이 그저 자기 몸 만들어봤던 경험으로 하니까 문제죠~
생체없어도 트레이너 가능하더라구요
@@TroutIceFishing 견습생이라 부러더라고요^^
그래도 생체 없는 트레이너 보다는 나은듯
카운터가 어느순간 제시카 쌤이라 ㅋㅋㅋ
운동초기에는 조금만 운동해도 변화가 커서 드러내고 싶지만 운동 하면 할수록 나보다 몸좋은사람이 많은걸 알게되서 감추고싶어지는거같아요
정말 말씀 하나하나가 주옥같습니다
역시 든든합니다!
모든 헬써분들이 강경원선생님 같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돈이 목적이든 순수하게 운동이 목적이든 좋은 사람이 자기일에 자부심갖고 이상한짓안하는사람이 pt쌤이였으면 좋겠다
조금 시간이 걸려도.. 조금 돌아가더라도 결국은 내가 직접 느끼고 스스로 고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역시 이형 볼때마다 멋지네
헬스 유튜버들도 구독자수 많아지고 인기생기면 일반 트레이너들 비판하면서 결국 자기네들도 보충제, 운동복 팔고, 오프라인수업 비싸게 받고 하는데 ,, 결국 똑같은 인간들임
오히려 유명 프로선수들이나, 일반 트레이너들중 겸손하고 착한사람들 많습니다
이거 ㄹㅇ ㅋ 현실에서 몸괴물에 겸손한사람 천지임 ㅎㅎ
그래서 ㄱㅅㅎ이 인기 많은거에요 ㅇㄱㄹㅇ
저는 헬스를 군대에서 처음 접했는데
동기나 선배들이 자세 잡아주고 자극되야하는 부위 짚어주고
옆에서 살짝 들어주고 하는게 얼마나 큰 도움인지 알게됬어요. 재미도 느꼇고요.
반면에 안좋은 이미지도 있었어요.
운동을 많이 하다온 사람들은 쓸데없이 너무 당당하달까?
선임이 뭐라해도 '내가 맘만 먹으면 때려죽일수 있는데' 이런 마인드인지 제멋대로인 애들도 꽤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ㅆㅇㅈ
걔들은 지들보다 더 크고 강한 사람 만나면 찍소리도 못할 하등한 것들임.
사람이 보여지는 것들로 평가를 받는게 맞지만 단순히 보여지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런 사람이 님이 본 사람인듯.
그냥 그런 사람들이랑은 상종을 안하는게 맞음.
맞는 말씀 같아요
몸을 만들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또 그걸 드러내는 건 좋지만 내가 남들보다 멋있어 내가 더 강해 이런 생각을 가지는 건 상당히 어리석은 거 같아요
오히려 그런 분들이 너무 외향적인 걸 추구하고 또 한편으로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원래 나이가들수록 아가리를 닫고 지갑을 열어라 이런말이 있죠. 운동도 몇년 깔짝한분들이 무게부심+센척 심하더라구요ㅋㅋ
그 누구더라 어떤비제이가 그랬잖어
찐따출신들이 트라우마 이겨내려고시작해서 헬창된케이스가 많다고ㅋㅋㅋㅋ
새로운세상접해보니 다 때려버리고싶은가봄ㅋㅋㅋㅋ
무엇이든지 항상 본질은 통한다. 기교부터 부리지말고 기본을 중요시하자!
헬스장 3곳 다녀봤는데
진짜 친절하신 트레이너 선생님 만났던적도있지만 정말 안좋은곳도 가봄
처음간곳은 정말 피티아니면 회원들 처다도 안보심ㅠ 기구 사용법 궁굼해서 물어보면 잘안알려주시고ㅠ
근데 3번째로 간곳은 트레이너 선생님이 피티등록 도 안했는데 기구사용법도 잘알려주시고 운동할때 자세도 봐주시고 신뢰도 가고 믿음도 가고 친절해서 피티등록하게됨
처음간곳은 등록하고 첫날부터 피티등록 하라고 계속 그랬는데 뭔가 부담스러움 ㅠ
전 3년 같은샘이랑 했는데 너무 좋은분 만나서 행복하게 운동했어요 은지샘 감사합니다♡
집앞에 일권구매해서 거울 앞에서 열심히
운동하는데 온몸에 문신한 트레이너가 상탈 하시더니 제 앞에서 운동파트너와 셀카 엄청 찍더라구요..상당히 꼴불견 이였습니다...
7:59 옛날 체육관이라고 나오는 화면인데
오히려 저기서 운동하면 몸 엄청 좋아질 거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진짜 헬창 형님들이 하나하나 다 코치해줄 거 같음;::
몸 진짜 근질들 다 대박이다 ..
저거 군대 체단실 아니냐 ㅋㅋㅋㅋ 그립다 ㅎ
잘생겼다고 운동 3개월 가르친 후 트레이너로 쓰고 그 허접한 트레이너한테 몸 맡긴 회원들은 관절 인대 다 박살나고, 어줍잖은 대회수상 경력으로 의례의식 하면서 회원들한테 약 팔면서 뒷돈까지 챙기고 여성회원 속여서 겁탈하고.... 솔직히 톡 까놓고 말해서 웨이트를 안하는 운동종목은 거의 없습니다.
모든 운동의 기본인거죠. 그 기본만 파고든 종목이 보디빌딩인건데.........나쁘게 말하면 기본만 잘하는놈들인데 하고 다니는 행색과 유세 떠는건 거의 뭐 웬만한 반달 저리가라죠. 그러다 밖에서 임자 만나는 날엔 그 위세가 온데간데 없어지고 바로 어린 양의 눈빛이 되어버리죠. 졸렬함과 비겁한 인간이 가장 응집되어 있는 종목, 그게 현재 보디빌딩 피트니스계 인겁니다. 세상 천지 어디에 생활체육 레벨에서 약을 쓰는 종목이 있답니까?ㅋ 어느 전문가가 회원들이나 어린 학생들한테 약을 권한답니까? 미쳐 돌아갑니다 정말..저도 웨이트를 오래 하고 있지만 솔직히 트레이너들 상종 안합니다.
ㅋㅋㅋ 피디님 질문 날카롭네
우리동네는 잘알려주시던뎅
제가 엘리트체육해서 왠만한건 다할줄안다 생각했는데
몸만드는헬스는 완전 다르더라구요 자세나 힘쓰는법
덕분에 잘이해해서 잘써먹고있어요..
자신 본인이 많이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확연히 다른 분야인 것 같아요. 그래서 교습법정도는 숙지한 트레이너가 많아져야하는데 그런 수준의 능력을 관리하는 주체가 없으니...개인의 차이가 존재하는데 그냥 자신의 기준에서 설명하고 끝인 경우가 다반사.저도 결국엔 PT를 받다가 포기하고 유튜브에서 공부하고 나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과 식단을 찾아서 운동하게 되더군요.좋은 선수가 좋은 감독이되는경우가 어려운 이유이기도 함.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배우는 사람입장에서는 당연하지가 않은데, 그 차이를 인지하지 못한 경우가 많으니.피트니스업계도 공부하는 트레이너들이 많아져야할텐데
좋으신 분이시네요 말씀하시는거로 다 느껴집니다
지인들이 체육관해서 아는데 진짜 몸 조금 좋거나 얼굴 반반하면 트레이너 시켜줍니다 pt트레이닝시키는거 사실 뭐 없대요 사람굴리는거라..
제가 경험했던건요 처음 등록할때는 몇회만 하셔도 된다고하다가
계속 연장연장...심지어 제가 잘하는것도 계속 루틴에 넣어서 하고
일주일에 2번 하기로 했는데 3번 4번 가능하냐고해서 금방 소진하게 하는분도 있더라구요
물론 제 시각에서만 적어서 오해일수도 있지만 좀 심각하게 느꼈어요
잘하는거는 루틴에 넣긴해야죵...(트레이너아님)
@@healthvideo1 맞죠 제가 말하고 싶은거는 잘하는 운동기구나 동작을 매번 알려준다는 명목으로 하다보니
시간이 좀 아깝다고 느꼈어요
제가 못하는것도 많다보니ㅜㅜㅜ
@@user-nl1kd6rc5x 장점을 극대화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전 혼자 잘돼도 점검받을수도잇구
@@healthvideo1 그렇게 생각하니 그것도 맞네요ㅎㅎ
@@user-nl1kd6rc5x 득근하세욤 ㅎㅎ
감사합니다 🙏
저는 아직 노출이 있는 옷이 좋은 걸 보니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독수리 5형제! 우리 트레이너 쌤들은 순수하게 운동만 좋아하는 청년들이라 제가 처음 운동 시작한후 하나씩 알아갈수록 진짜 멋진 청년들이구나~ 운동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일정도라 저보다 나이들은 많이 어리지만 존경스럽게 지금도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티켓팅에는 너무 관심이 없어서 이렇게 운영하면 유지가 되나?싶은 걱정까지 들더군요~
가끔씩 직접 만든 건강식 도시락 싸다가 드립니다~ㅎ
하체 독하게 시켜서 힘들지만^^;; 그리해야 되는줄알고 따라갔더니 몸이 정말 좋아졌어요~ 칭찬 인색한 울쌤이 1년만에 트레이너 보다 몸 더 좋아보인다고..^^;
강선수님 영상 보다보니 우리 쌤들 존경심도 들고..한마디 해드리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
술, 클럽 얘기에서 빵 터졌네요.
주당이니.. 내가 어제 몇병을 먹었니..하는 얘기들
속으로 참 한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부산 대연동 ㅌㅁㄹ 휘트니스는 관장이 PT 회원들 말곤 인사절대안함ㅋㅋㅋㅋ
거기 트레이너들은 어때요?
검색하니 조기 밑에 있네요
어떤 분야든 프로/아마추어를 막론하고 노력의 결과는 대부분 드러내고 싶은 것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림을 배운 사람이라면 어딘가에 자신의 그림을 걸고 싶고, 악기를 배운다면 영상을 찍어 올리든 연주회를 하든 자신의 노력의 결과를 보여줄 기회를 찾게 되겠죠. 운동도 마찬가지인건데, "노출"이라는 프레임을 짜고 누군가의 노력의 성과를 뒤틀어서 보는 시선이 있다는건 안타깝네요 ㅠ
권위적인 선수님들께서 앞장 서주십쇼
운동의 본질은 건강을 위함인 것 같습니다.
소수의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모두를
나쁘게 보는 것은 좋지 못한 것 같아요~
좋은 운동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소수라기엔 트레이너 다수가 머슬아치인걸...
선생님이라는 호칭부터가 들렸다고 생각해요. 돈 받고 일하는 고용인을 넘어서 운동 이상의 철학이든 삶의 양식이든 넘으면 안되는 선을 쉽게 넘어버림. 성인으로써 직장인으로써 수준 이하의 사람 비율이 높아요.
일반 헬스장 찾아가서, 시끄럽고 매너없게 운동하는 사람들 옆에서 묵묵히 운동하는 강경원 콘텐츠하면 재밌을듯.
에이 아마 다른 사람들 걍 쥐죽은듯 운동할껄요?ㅋㅋㅋ
저도 체대를 나와 초년생에 2년정도 트레이너 생활을 했는데요 지금도 헬스를 하는데 계속 지켜본결과 그냥 집지키는 개같아요 다만 밥주는 사람(pt신청자)한테만 꼬리 흔들고 아는척하지요 제가 트레이너할때 제 오지랍인지 모르겠지만 전 제눈이 보이는 잘못된 자세는 거의다 고치려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다른 트레이너분들이 왜 그렇게.하냐고 pt회원만 챙기면 된다고 자꾸 그렇게 하면 pt회원 없어진다고 쿠사리 주더군요…
당연히 본인 회원한테만 신경써야죠 ㅋㅋㅋ 모든 사람의 인체 역학이 다른데 본인이 생각하는 자세가 타인에게는 안맞을수도 있는거임. 그쪽은 그쪽이 맡은 회원들 신체적 특징과 장단점 다 알고 있음?
@@user-dk1ji2eb1j 제말은 처음 오신분들 자세정도는 잡아줘도 되지 않냐 이겁니다. 그 사람들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운동하다가 다치면요? 그정도는 방지하자 이거죠 본인한테 pt를 받는 사람만 회원이면 일반 회원은 뭔가요? 그러니까 트레이너들 욕먹는거에요 이쁜 여성 회원들 오면 물어보지 않아도 쳐 가서 이것저것 설명충되어서 설명해주면서 남자회원들은 물어도 대충 슥~알려주고 귀찮아아하고 그정도도 안되는 트레이너가 과연 자격이 있을가요?? 뭐 자격증은 있겠네요 ㅋ
우리 헬스장은 피티 안하면 신경 1도 안써요. 초초보 분들 자세가 이상한데 1도 안잡아줘요... 후배는 기구 사용법 배울려고 피티 하더라고요..
같은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고등학생이 몇달 뒤 고등학교 졸업하고 아무자격증도 없는놈이 동네 다른 헬스장에서 트레이너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실화 두 명이나봄 ㅋㅋ
좋은트레이너도 분명잇긴해여. 인사잘해주고 근데 그많은 회원들에게 하나하나 인사하기 쉽지않겠나 한편으론 이해도 가더라고요. 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어쩌겟어요.
저는 마스크 완전 해지 전까지 크로스핏을 자제하고 있는 중인데요, 헬스장에서 사실 크로스핏 방식으로 운동을 하자니 다른 회원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웨이트 트레이닝만 하는 편이고, 그러다 보니 시끄럽거나 과하게 장비를 쿵쾅거리는 회원들도 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시국에 가장 민감한 마스크. 도대체 런닝머신 걸으면서 마스크를 왜 벗는지.. 근데 이것보다 더 문제는 그런걸 보면서 매너 운동을 요청하는 트레이너가 안 보인다는겁니다. 결국 제가 가서 다 얘기합니다. 어쩌면 그 트레이너들은 저한테 고마워할지도 모르겠네요. 회원을 잃을까봐 말 못하는것일 수도 있겠지만 다수의 회원이 쾌적하게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것도 트레이너의 몫이라 생각됩니다.
강경원 선생 20대 초반에도 좋은 몸이었고
만날 때 마다 부러워 팔, 광배근 만져도
싫은티 하나 안내고 열심히 하라고 웃기만
했음 진짜 옛날 헬스장 생각나네 ㅋㅋㅋ
근데 레전드인건 아는데 왜 선생이라불러줌
@@spider_kante772 팩트) 아님
@@mnmnnmnmm 팩트)아니다
@@user-cz8uc9eb3c 선생이란 뜻이 원래 먼저 태어난 어른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가르치지 않아도 선생이라 부를 수 있는거고.. 에휴 진짜 국평오 심각하네
@@user-cz8uc9eb3c 팩트) 너 나보다 못생김ㅋ
난생 처음으로 피티를 끊고 받았는데
처음부터 무릎이 조금 이상한 느낌이길래 원래 이런 거냐고 물었더니 계속 껄껄 그래요? 이런 반응이길래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근데 점점 운동할 수록 심해지더니 병원가니 연골연화증이라더군요 ㅠㅠ 살면서 무릎 아픈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그 이후로 물리치료도 받고 나름 집에서 재활도 하고 있지만 아직도 런닝, 스쿼트, 런지처럼 무릎에 힘이 많이 실리는 운동은 못해요 ㅠㅠ 첨 운동 배우는 거 안 다치면서 배우려고 피티 끊은 건데 돈 주고 다치니 너무 화가 났습니다. 좋은 트레이너 분들도 많으시지만 충분한 고민 없이 가르치시는 분들도 많아 인식이 안 좋네요 ㅠ
고소를 해야지요
순진한건 죄입니다ㅜㅜ
너무 멋진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축구선수 백승호 선수의 20년뒤 모습과 흡사한 비쥬얼^^
ㅋㅋㅋㅋ 저도 이 생각했는데
백승호 선수 닮으심
추후 횡문근융해증에 대해서도 다뤄 주세요..!
헬스트레이너, 필라테스요가강사, 배달하시는분, 중고차판매, 네일아트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소위말해 진입장벽이 낮은 직업군이 질 안좋은 분들이 많은겁니다.
계속 놀다가 할거 없어서 그냥 뛰어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거죠.
100에 100은 아니지만 90이상이 이상하신 분들이 많은 직종인건 부정못합니다.
어쩔수없어요 ㅜ 그러니 더 자기를 갈고 닦아야한다 생각합니다.
체육관 관장이 문제입니다.
자격없는 양아치 쓰질말아야하는데
돈 적게 주려고 아무나 자격증도 없는 쓰레기 트레이너 쓰는거죠
특정 기업인 아닌 이상, 자영업 하시는 대표자분들 다 같은 이치이고 문제는 사상,표현,관념,서비스 마인드와 양심의 기준점을 달고
질 좋은 갑과 질이 좋지않은 갑의 차이점으로 나늬어 을을 형성시키는데 당연히 퀼리티가 다르게 운영될수밖에 그래서 질 좋은 곳은 서로 좋은방향으로 보다 나은 플랜제도로 운영이 되기때문에 미연을 방지하고 심의를 기울여 인성교육부터해서 더불어 움직이기 때문에 질 안좋은 을은 잠재적인 심성을 고려하여 나를 따라올수있을지의 여부하나만으로 고용을 하고 이쁘게 다져주기 때문에 저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갑과 을 사이 갑이 제대로 관리안하고 돈만바라보고 산하 밑으로 아는사람 소개나 경력만보고 직위권 떠넘기니 땅따먹기 하는 갑들이 문제가 있어서 일어나는것이 아닐까요 , 투자자도 다 엮여있고 함깨 움직이는 곳에
누군가 독재하려는 곳이 있다면 당연히 산하적으로 여러가지 기만속에 문제가 일어날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 그사람들은 그사람들 처신이고 그런 잣대는 섯부른 편견입니다.
요즘은 왁싱샵 추가
웨이트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운동을 하느냐 마느냐 가 제일 중요한듯
어느 분야든 어설프게 잘 하는 사람들이 더 잘난 체 하는 것 같네요.
격투기도 오래 수련한 사람들은 오히려 조용한데, 1~2년 수련한 사람들은 툭하면 격투 기술 보여주면서 잘난 척을 하죠.
강경원선수의 얼굴에도
세월의 흔적이 보이네요
그리고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도
연륜이 쌓인게 느껴집니다 ㅎㅎ